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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이제는 좀 변해댜 된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22.03.30 조회수 267
사천시 " 시장에게 바란다"에 올리는 민원이나 글 관리에 있어 부당한 면을 지적한다.
사천시 행정에 대한 불만이나 불편한 사항이 있어 시장에 바란다에 글을 올리는 과정에서 작성자가 공개를  선택해도 사천시 홈페이지에는 글이 공개되지 않는다.  2017년부터  국민신문고와 통합돼서 운영되는 사실은 알겠으나  글의 공개 여부를 글 작성자가 선택하도록 되어 있고, 국민신문고 이용기관인 사천시의 누리집에 글이  공개될 수 있도록 부연 설명이 나와 있는데도 사천시가 일방적으로 공개를 않고 있다.  
민원내용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었거나 공개에 부적절한 내용이 판단될 경우 민원 처리자가 비공개를 전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 있으나 올리는 글 모두 비공개로 전환되는 시스템이다.
현재 시장이 바란다 홈페이지에는 2017년 이후에  시민에게 공개된 글은 아예 없다.
그동안 적잖은 민원이 제기 되었음에도 민원인과 시정 담당자 외엔 볼수가 없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사천시민들은 사천의 행정에 대한 불만이나 정보를 공유할 공간이 없다.  이것은 사천시가 직권을 남용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막고 있는 것이다.   사천시민들은 자신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역의 행정 실태를 알 권리가 있고,  잘못된 행정에 대해 불편을 느꼈다면 기탄없이 사천시에 말할수 있어야 하며, 제기 된 민원들은 여과 없이 시민들에게 알려져야만 사천시 행정의 향후 시정할 부분과 투명성은 확보 된다고 본다.
이런 면에서 지금 사천시의 민원 비공개는 행정의 문제시 되는 부분은 철처하게 감춰서 표면상 행정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시민들의 입과 귀를 막고 있는 독단적인 행정이다.  행정은 시민의 질책이 있어야 발전한다.  나무라지 않는 행정은 고이고 썩어서 머뭄과 후퇴를 가져온다.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바뀜에 따라 대한민국의 행정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사천시가 자랑하는 민원 없는 도시는 더 이상 자랑이 아니라 수치다.  
행정을 하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예상을 빗나갈 수도 있다.  이것들을 인정하고 다음에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당장의 쓴 소리가 무서워서 비공개를 고수한다면 사천시는 영원한 행정 퇴보 도시에서 탈출하지 못할 것이다.  당장 사천시는 사천시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는 차원에서 시장에게 바란다 란의 민원 제기 글을 공개로 전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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