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시의원님들 휴가가 너무 길지 않습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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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12.10.21 | 조회수 | 1615 |
| 사천시 의회가 너무도 긴 공전 휴업 상태에 있다는 보도가 마치 이웃의 진주시가 비웃듯이 연일 언론보도를 타고 있다. 사천시의원님들은 지금 도대체 무엇을 하는가 ? 국회의원들 본을 보고 있는지... 극도의 편향된 사고와 아집으로 어우러진 전직 국회의원, 그 휘하에서 노닐다가 차마 어쩔수 없었겠지만 집단탈당이라는 악수를 두고는 이제는 물러설수도 없는 지경에 있지 않은가 ? 내년도 예산심의 등 산적한 의정업무가 많을텐데 아직도 패거리 정치로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어야만 하겠는가 ? 지지자들에 대한 사과와 자숙으로 더 나아갈수 있는 성숙한 시의원님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탈당할때는 압력 운운하였다면 재 입당 할때는 어떤 변명이라도 해야 다음 선거때 동정표라도 좀 얻을수 있겠죠, 당장 급한것은 시민을 대표하는 의정업무가 아니겠는가? 그렇게 못하겠다면 무노동 무임금 적용을 실행하는 당당함이라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지방자치의원들이 정당정치를 표방하는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여론이 팽배한 요즈음 당 눈치, 국회의원 눈치 보다는 시민들의 눈과 입이 더 무서운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천시 의회 의원님들 하루빨리 긴 휴가를 끝내 주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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