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모범근로자 포상 요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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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0.11.04 | 조회수 | 559 |
 먼저 코로나19 환경속에서도 능동적인 의정으로 우리 사천을 행복도시로 만들고 계시는데 대하여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전 의원님과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고 있음을 시민의 한사람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저는 특히, 정규직 공무원도 아닌 공공근로자(일자리 관련한 듯)인 한 여성분을 칭찬하면서 이분의 모범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꼭 포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업무분장이 공원녹지과인 초전공원에서 근무하는 김○○님은 60쯤 된 듯한 나이에,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성실히 공원의 청소관리를 하고 있는 바. 지역민들로 부터 칭찬의 주인공이 되고 있습니다. 입동을 앞두고 낙엽이 많아 어려운 때에는 손수 장비를 어깨에 메고 작업을 하는 등 여성근로자 그 누구도 하지 못하는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존켱하는 의장님 부디 살펴보시고 이분을 격려하고 칭찬하여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꼭 배려하여 주실 것을 간청하면서, 시민 여러분께도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의장님과 의원님 모두 건강하십시오. 김일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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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래 | 수정 삭제 | ||
| 감사합니다 | |||
| 김경숙 | 수정 삭제 | ||
| 한적한 공원에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공공근로자 분들의 노고에 한 사람의 의원으로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으로는 당장 눈길에 바로 잡히는 곳들만 청소하는 일만도 벅찰텐데 장비까지 매고 낙엽을 쓸어담는 모습은 가히 칭찬 받아 마땅한 것 같습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서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우리 사회는 건강을 담보하는 사회가 될 것은 자명합니다. 나무들의 낙엽들이 모두 떨어지고 나면 점점 날씨도 추워질텐데 바깥에서 일하는 분들의 노동환경에 걱정이 앞섭니다. 올 겨울은 길고 유난히 추울거라고 하는데 이모저모 살펴야 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한 분의 공공근로자분이 보여주는 자발적 헌신을 본받아 저를 뒤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