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울해 죽겟습니다 그래서 별짓을 다해보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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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2.03.29 | 조회수 | 1155 |
| 사정은 이러합니다. 두달 동안 뼈빠지게 (주)회사에서 일을햇습니다. 임금이 채불이 되엇습니다. 그래서 화나가 나더군요..집에서 와이프는 난리낫구요. 애기 보육비등등 개판이 되엇어니까 당연하겟지요. 울고 불고 난리죠. 그래서 민사로 일단 3월달에 지급될 공사대금 (기성금)가압류 및 강제집행 결정문까지 20일날 받았지요. 이제 돈받겟지 생각햇습니다. 본사로 기성담당에게 찾아갔습니다. 지불 좀하시지요? 했더니 당사자 왈 기성금 확정이 안나서 협력업체 대표랑 합의가 있어야 법원에 공탁을 하던지 뭘 할수 있어서 현제는 지급을 할수가 없다. 협력 업체 대표가 오기로 하고 오지도 않고 연락도 잘안된다?! 자 그럼 법적으로 지불하라는 결정문은 받아본들...뭐가 해결되는지....자 법률구조공단을 부랴부랴 달려가서 이거 어떻게 압박할 방법이라도 없을까요? 물었더니 이젠 추심금 소송을 하라구하데여? 그럼 또 언제 받을지 막막한거고....보통 받는데 6~7개월이 걸린다고 하데여? 노동부로 또 달려갓습니다. 협력업체가 아닌 제3채무자가 있으니 그기 기성금을 가압류 해놧으니 어떻게 압박이라도 해주시면 안됩니까? 물엇습니다. 본인들 업무가 아니라 해줄수가 없다고 대답하심...시청에 전화했습니다. 노동부나 법률구조공단을 가라네여 ........이런 싀봘 도대체 어디가서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든 기관이 어떻게 할방법이....오로지 소송을 해야됩니다., 기다리셔야합니다 내가 일하고 임금 받겟다는데 정정당당하게 일한만큼 임금을 받겟다는데 우리나라는 내가 뛰다녀봐야 해결되는곳은 없다 이말이지요. 그럼 난 누구한테 가서 이 사정을 봐달라할까요. 집은 가스비 전기세 자동차세 수도세 등등 국가에 당연히 납부해야할 것 조차도 못내서 벌금 날라오고 난리인데 당체 어떤놈 한테 가서 돈을 받아 세금도 내고 할까요? 채불된 임금을 받아야 해결을 하던지 말던지 하죠...이런 사정을 시청에 전화해서 말한들 기다려 줍니까? 세금 안내시면 차압이니 어쩌니 그렇게 나올것은 당연할것이고 ....도대체 어떤행전기관을 찾아가야 이런 문제가 해결이 될까여? 채물임금해결해드립니다. 라는 법률구조공단 및 노동부에서 만든 광고 등등 왜만들어서 광고를 할까요? 법적으로 해놀꺼 다해봐도 내가 왜 기달려야만 하는걸까요? 그런 사정은 협력 업체대표와 제3채무자만의 이유가 되는거지 열심히 일한 노동자가 뭔 잘못있다고 당체 이해가 안가는데.......자기들은 회사업부 및 관련해서 잘아니까 그냥 안주고 있다가 노동자가 소송할꺼 다하고 끝까지 해보겟다고 해도 별 핑계다될것이고 그리고 최후에 회사에 피해만 안갈떄쯤 해결하면 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아는 인간들이니까.....우리나라 법이 그러니까....당연히 맘 놓고 있겟지요?! 그런반면에 노동자는 어떨까요>? 기다리다 지치고 화나고 열받고 스트레스에 집안살림 개판되고 카드며 세금이며 다 못내서 신용문제등 다 개판 되겠지요? 이러한 고통을 알아주는 곳은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에는 적용되는 법이 없다는거죠 누구하나 나서서 진심으로 도와주는 기관또 한 없다는거죠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민사로 노동법으로 단지 신고만 하고 결정문 받는거.......... 나머지 내가 할일은 마냥 돈줄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거 언제 돈이 지급될것이다?! 말도 약속도 없는... 이런 기다림......참 한마디로 쥐랄같네여....행정기관이 있다한들 노동자는 그냥 해결될떄까지 기다려야 만 한다는거 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 누구한테 하소연 할곳도 없어서 글이라도 적어봅니다. 끝까지 글 읽어 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서도 저 와같은 생각 가지분들도 많으시겠죠....이상 두서없는 글 마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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