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이런 답변이... | |||||
|---|---|---|---|---|---|
| 작성자 | **** | 작성일 | 2008.10.09 | 조회수 | 1457 |
2008년10월9일 오전 11시에 휴대폰으로 시작한 전화는11시38분에 끝이났읍니다 삼천포시 곤면면 환경 담당자(현정흠.본인이알려줌)와 삼천포시청 열린 시장실 의 실무자(이름모름) 와의 통화로 제시한 민원인즉은 약 10일전부터 삼천포시곤면면 금성리주변 도로상에 어떤 몰지각한 사람이 폐냉장고를 버렸는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물어보니 마을 주민이 치워야 한다는 대답 에 어이가없어 재차 물어보니 행정에서는 치워줄수없단다. 그곳은 마을과 상당히 떨어져있고 냉장고가 3개나 되는데 치울수없다고하니 어쨋든 행정은 모른단다. 해서 삼천포시청 이곳저곳에 전화해도 아무도 없기로 열린 시장실에 연결했드니 문제의 그 분의 대답 역시 행정에서는 치울수 없단다 자꾸 치워주면 자꾸버릴것 아니냐면서 오히려 내게묻는다 급기야 언성이높아져서 내가 묻기를 도데체 그러면 누가 치워야하냐? 나까 \\\"도데체어떤 대답을 원하느냐?\\\"고한다 \\\"내가말하기를 어떤대답을 원하느냐가아니라 내가치우든 행정이치우든 해야할것아니냐\\\" 고 했드니 \\\"그러면 당신이 돈들려 치우면되지 시청에 왜 전화를 하느냐?\\\" 란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 내가 뭘 잘못알고있나요? 아니면 행정이 너무 고차원적인가요? 더 이상 대화가 안되겠다싶어 끊었읍니다. 이글 을퍼서 |
|||||
| 첨부 |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 다음글 | 2009년 군산 한번 방문해보세요~~^^볼거리 먹거리가 가득 |
|---|---|
| 이전글 | 세상에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