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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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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수 의원 회기 제171회
의원 이삼수
작성일 2013.06.28
회의록 -
영상 -
1. 사천바다 케이블카 설치사업에 대하여
1-1. 제166회 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조익래 의원께서 지적하신 하부정류장에 위치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물을 매입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하셨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답변바랍니다.

1-2.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것인지 많은 시민들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불신을 해소하고 믿고 기다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케이블카 설치사업 진행사항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3. 하부정류장에 위치한 건축물 매입처럼 더 이상 이러한 불합리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우리 시에서 임대하여 유채꽃 밭으로 가꾼 초량섬 해당 부지는 당시 토지 소유인이 수차례 시에서 매입해 주기를 희망했지만 수동적으로 대처하다 케이블카 사업이 확정되고는 당시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도 부지를 매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2011년 26억원이라는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음에도 담당자의 안이한 대처로 부지매입비를 대폭 올려놓아 결과적으로 시민혈세의 낭비를 초래했는데 이런 결과를 초래한 원인과 재발방지를 위한 장치에 대한 답변 듣고 싶습니다.

1-5. 케이블카 운행으로 인해 대방동과 서동 각산계 마을 인근 주민의 불편사항을 예측해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심층검토와 불편에 상응하는 혜택이나 대안마련에 대한 집행부의 의지에 대하여 듣고 싶습니다.

1-6. 케이블카 위에서 내려다보는 대방동과 서동 각산계 마을의 지붕과 옥상의 풍경이 우리 사천시의 얼굴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고 케이블카 운행 부지 인근 마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여 대안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사천시 만들기에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자부심을 갖게 하는 방안도 마련해 주실 것을 간청드립니다.

2. 삼천포항 여객터미널 건립이 경상남도에서 주관해야 하는 사업이기는 하나 경남도의 결정에 수동적인 자세로 기다릴 것이 아니라 터미널 건물을 비롯하여 부지나 위치 선정, 그리고 승·하선 시설 등 여객항으로서의 면모를 빠른 시일 내에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특히 홍준표 도지사께서 취임하시고 연초에 삼천포항과 일본을 뱃길로 잇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안은 현재 어떻게 진전이 되고 있는지와, 그렇다면 국내와 국제선을 아우르는 제대로 된 부대시설이 필요할 것으로 보는데 우리 시 대응에 대하여 소상한 답변 요구합니다.

3. 전국적으로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에 대한 사건,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CCTV 설치는 어린이 학대를 들추겠다는 사후적인 목적보다는 오히려 사전 예방적인 차원에서 중요한 몫을 한다고 보며 특히 부모님들이 마음 편하게 아이를 맡기고 개인적인 일상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필요하다 보는데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4. ‘사천 시민대종‘이 한 사람의 출자금액으로 건립대면서 시민대종으로 명하기 타당한지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5. 안양시에서 2009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는 ‘안양시 지역업체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훈령’이 우리 사천시에서 진작부터 추진하고 시행해야 마땅한 제도라 판단하고, 지방정부에서 지역업체를 활성화 시키고 살리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인 장치라 생각하면서 시장님의 의지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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