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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 유원지 입장료 관련
작성자 이** 작성일 2019.07.01 조회수 686
가천용소 유원지 입장료 부당합니다
사천시가 국비와 도비를 배정받아 매수한 사천시 부지에 시민들이 마음대로 드나들지 못하게 입장료를 부과하는것은 부당합니다
하천 부지내 사용료는 불법이며 이렇게 가까이 있는 유원지 마저 유료화 한다면 사천시민이 마음 놓고 쉴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주머니가 얇아도 마음 편히 아이들 데리고 놀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주세요
특별히 전시관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숲에서 잠깐 머무는데도 2000원을 내라는것은 공원 벤치에 앉아도 돈을 내라는 것과 같습니다
권역사업의 일환이라고들 하는데 왜 돈이 들어갔는데 유원지의 환경과 사천시의 행정은 점점 퇴보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사천시민의 불편은 무시하고 권역 위원회의 배만 불리는 꼴이 되었습니다
시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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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수정 삭제
저도 저번주 용소 유원지를 다녀왔는데 유원지 내 잡초는 무성하고 곳곳에 쓰레기가 쌓여 있었습니다 식수대와 화장실은 더러워서 이용하기 싫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하면서 입장료만 챙기도록 사천시가 허가했다는 것이 정말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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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심 수정 삭제
이지역에 권역화 사업으로 49억이 내려 왔다더니 유원지에 나무 하나 늘지 않았고, 벤치 하나 보이지 않고, 화장실도 그대로, 식수대도 그대로,,, 도대체 그 큰돈은 다 어디에 쓰고 이제 와서 시민들 주머니 털고 있는지 사천시나 권역법인이나 한심합니다 도대체 무슨 사업을 했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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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성 수정 삭제
인근 진주시는 유명한 사적지인 진주성과 촉석루도 시민에게는 무료입장 시켜주는데 사천시는 자연발생 유원지도 타 시도민만 입장료 징수가 아니라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받고 있습니다.왜 시민 세금으로 하천부지 매입과 권역 정비해놓고 시민들에게 입장료 받나요? 그리고 이런 부당한 행정에 아무런 문제 제기 못하는 시의원들은 존재의 이유가 없는것아닌가요? 고작 한다는 답변이 담당공무원들 말을 대신 옮겨주는 정도이니~ 사천이 그저그런 중소도시에 머무는 까닭은 소신있고 공명정대한 공직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그저 있으나마나한 세금충들만 득시글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