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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 -책 한권의 행복찾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리** 작성일 2008.07.22 조회수 1802
제목 : 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 -책 한권의 행복찾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 - 책 한권의 행복찾기(최초의 장애


인 재활소설/ \'무슨 말로 노래하라 하십니까\' /11,000원)


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에게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김현철 의회장님의 따스한 호의에 힘을 얻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이 없어질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진주문화사랑모임 드림
http://jinju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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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책 한권의 행복찾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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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신문 경남일보 강동욱 기자 2008-01-14





책으로 전하는 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


진주문화사랑모임 \'책 한권의 행복찾기\' 전개


본사 창간 100주년 기념행사 일환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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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진주문화사랑모임의 리영달 회장이 장애인문화기부 릴


레이의 1번 주자로 출발, 그동안 각계각층의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바통을 이어나가게 하고 있다. (섬진강사랑의 집 오뚜기 가게에서


증정)





일본에 있던 김시민공신교서 반환운동으로 나라 안팎의 관심을


모았던 사단법인 진주문화사랑모임(회장 리영달)이 이번에는 최초


로 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라는 독특한 문화운동을 펴고 있어 화제


다.





책 한권의 행복찾기’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고 있는 이 운동


은 보통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운동이다. 진주문화사랑모임은 지역


의 문화사랑 범위를 좀더 넓힐 사업이 없을까 고심해 오다가 문화


로부터 가장 소외받고 있는 장애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회원들이 우연히 최초의 장애인 재활소설을 접하고 이를 착안하여


추진하게 된 것이다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가장 쉽고 빠르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책이라고 결론을 내고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 자신이 터득한


삶의 애환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 한권을 선물하면 문화적인


선물로서 최선의 가치가 있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장애인들의 내외


면적 고통과 갈등을 그린 장편소설 ‘무슨 말로 노래하라 하십니까’


(저자 김동민)를 읽은 리영달 회장과 회원은 회원모임에서 공동으로


제안을 했고 회원들도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혀 이 릴레이


에 불을 붙이게 된 것이다.





진주문화사랑모임의 리영달 회장은 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의 1번


주자로 출발, 그동안 각계각층의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바통을 이어


나가게 하고 있다. 이 릴레이 참가자는 대통령 후보자들과 국회의


원, 장관, 도지사, 교육감, 교육장, 시장, 군수, 기업체 임원 등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뿐만 아니라 평소 장애인 문제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 그리고 이 운동의 직접적인 수혜자인 장애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특히 소수의 독지가가 기금을 한꺼번에 내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책 한권을 기부하는 것이 이 운동의 본래 취지이며 지금


까지 음지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모든 장애우들이 재활 의지를 갖


고 자아성취감을 누릴 수 있는 삶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바로


이 운동의 목적이기에 이 운동에 초대받은 사람이나 아직 초대받지


못한 사람이라도 작은 정성을 모아 이 릴레이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뜻 있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이 운동은 경남일보 창간 100주년 기념 기획 행사의 하나


로 경남일보사가 후원을 하게 되는데, 이 운동에 동참코자 하는


사람은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등에 들어가 위에 말한 책을 클릭해서


참여하면 되고 그 수익금은 모두 이 릴레이 기금으로 쓰이게 된


다. 아직은 시작인지라 미처 손이 닿지 못한 장애인단체나 개인은


‘진주문화사랑모임’ 홈페이지(http://jinjuculture.org) 자유게시판에


등록해주면 누구든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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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OhmyNews 2008.01.15 08:36





전국 첫 \'책으로 전하는 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





진주문화사랑모임 벌여 ... 장애인 재활소설 <무슨 말로 노래하라


하십니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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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영달 진주문화사랑모임 회장이 김동민의 장편소설 <무슨 말


로 노래하라 하십니까>를 한 장애인한테 전달한 뒤 격려하고 있


다.


▲ 진주문화사랑모임은 ‘책으로 전하는 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


운동을 벌이기 위해 방법을 담은 책갈피를 만들기도 했다.





‘책으로 전하는 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진주문화사랑모임(회장 리영달)은 ‘책 한권의 행복찾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최초로 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장애인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비장애인들이 책값을 기부하는


것이다. 이 단체가 장애인들을 위해 선정한 책은 김동민의 장편소설


<무슨 말로 노래하라 하십니까>(푸른사상 간).





장애인들의 내외면적 고통과 갈등을 그린 소설이다. 장애인의


재활을 담아놓았다. 어린 시절 뇌염으로 인해 신체 장애인이 된


‘성일용’이라는 사람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부모의 무지로


인해 장애인이 되었지만, 그 역시 부모에게 더할 수 없이 귀한


자식으로 태어나 이 세상의 빛을 본다. 주인공은 뛰어난 시적


자질을 갖춘 똑똑한 사람이었지만 한 쪽 팔과 다리를 못 쓰고


말을 못하는 신체적 제약 때문에 항상 자기혐오에 시달린다.





작가는 성일용을 통해 극적이고 감동적인 순간은 없지만, 일반적


으로 장애인의 삶이라는 것이 극적이고 감동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해 놓았다. 극적인 감동이 없이도 살아가


는 장애인이기에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작가 김동민씨는 <월간문학>〮〮, 전경련 소설현상공모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제1회 김동리논문상을 수상하고 그동안 <아마


존강의 작품집><한국문학사의 탐색><창조적 문화비평> 등의 책


을 냈다.





리영달 진주문화사랑모임 회장은 최근 이 소설을 읽고 감동을 받


았다. 리 회장은 누구보다 장애인들이 많이 읽고 힘을 얻기를 바란


다는 생각에 회원들과 함께 ‘책 기부 릴레이’를 생각해 냈다.





릴레이에 동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인터넷으로 교보문고나 영풍


문고 등에 들어가 <무슨 말로 노래하라 하십니까>라는 책을 클릭


하면 된다. 그리고 그 수익금은 계속해서 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아직은 시작인지라 미처 손이 닿지 못한 장애인단체나 개인은


‘진주문화사랑모임’ 홈페이지(http://jinjuculture.org) 자유게시판에


등록해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진주시지회(http://www.kappd-jinju.or.kr)와 섬진강사랑의집


(http://weltown.com) 등 장애인단체에서도 함께 출발하고 있다.





리영달 회장은 “현실을 놓고 볼 때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가


장 쉽고 빠르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책이라고 결론짓고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 자신이 터득한 삶의 애환을 되돌아보게 하


는 책 한 권을 선물하면 문화적인 선물로서 최선의 가치가 있겠다


고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리영달 회장은 장애인문화기부 릴레이의 1번 주자였다. 이후 소개


받은 몇몇 사람들이 그 바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단체는 앞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장관, 도지사, 교육감, 교육장, 시장, 군수,


기업체 임원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뿐만 아니라 평소 장애인 문제


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도 동참하도록 초대하고 있다.





소수의 독지가가 기금을 한꺼번에 내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


이 책 한권을 기부하는 것이 이 운동의 본래 취지다. 지금까지 음


지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모든 장애우들이 재활 의지를 갖고 자아


성취감을 누릴 수 있는 삶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운동은 시작


되었다.





리영달 회장은 “외국의 경우 장애인문화는 자유롭고 차별화되지


않은 활기찬 양상을 띠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아직도 장애인


이 실질적인 문화혜택을 덜 받는 것 같다”면서 “비장애인뿐만 아


니라 장애인도 문화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


했다.  





진주문화사랑모임은 진주지역 문화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그동


안 시민성금을 모아 망진산 봉수대를 복원했고, 3․1운동 당시 진


주에서 ‘걸인․기생 독립운동’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고 1990년


대 말부터 해마다 재현행사를 열어오는 등 다양한 문화운동을 벌


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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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신보 (2008-01-24) 제1612호


<치의신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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