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사천시 시설관리공단 채용비리의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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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2.01.10 | 조회수 | 600 |
최근 청년들이 불경기에 취업난을 겪고 있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 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취업에 힘들어죽겠는데 이러한 뉴스까지 보도되면 정말 돈도없고 빽도없는 청년들은 서럽고 더욱 더 좌절감에 빠지게 됩니다. 이름 밝히고 '블라인드 면접'합격?...응시자들 부글부글- MBC보도 2021.05.25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88488_34943.html 위의 뉴스는 공기업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규직전환채용 블라인드면접에서 자신의 이름을 말한 지원자가 최종합격하여 논란이 된 사항입니다. 그냥 본인이 실력에 못미쳐서 떨어졌다 하기에는 의구심이 드는거죠 그런데 이러한 일이 사천시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의 일반직 채용면접에서 자신의 이름을 말한 지원자가 당당히 합격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름도 말해버리고 출신지역도 면접전에 말하면 안된다고 해서 안했더만 지원자격에 사천시가 있으니까 말해도된다면서 말돌리고 출신지역도 출생지 출신지 가지고 말장난하고 대체 왜 그러십니까? 그리고 성별차별 방지로 군복무(사병)이야기도 하면 안되는데 군대이야기 다 하고 붙는 합격자도 발생했습니다. 군대가고 싶어도 못가는 여성이나 군면제자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는 들어갈 수 없는겁니까? 아니 블라인드전형인데 말해도 되는거면 블라인드전형을 왜하는 겁니까? 대체 뭘 말하면 블라인드에서 탈락사유인가요? 나도 이럴 줄 알았으면 블라인드고 뭐고 면접장에서 다 말해버리지 그냥 내실력이 모자라서 다음기회에 한번 더 쳐보지하고 넘어가기에는 의혹들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솔직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제가 만약 제 이름을 이야기했다면 저는 블라인드면접규정 위반으로 떨어졌을것입니다. 반면 공무원집 자식이 이름을 이야기하면 실수로 용인하고 넘어갈것입니다. 사천에 오래 살고 싶어서 사천에 있는 기업에 지원하고 열심히 살아보자 했는데 이런 비극이 발생하고, 사천에 오만정 떨어집니다. 시의원님들 사천에 살고있는 한 청년의 작은소원입니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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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혜 | 수정 삭제 | ||
충격적이네요 사천이 썩은줄 진작에 알고 있었는데 자기들끼리 이렇게 까지 할줄은 몰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