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사천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4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3년 6월 20일(금)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가. 사업소 소관
O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O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O 위생환경사업소 소관
O 문화예술회관 소관
(10시00분 감사개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7회 사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4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규정에 의하여 2003년도 총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가. 사업소 소관
O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먼저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양 팀장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관리운영팀장 염태식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실내수영장 운영팀장 이상석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정의 올바른 운영과 시민의 복지증진,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연일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금년 1월1일부터 현재까지의 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기본현황, 200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예산 집행현황, 그리고 주요투자사업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0-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조직현황은 정원이 10명인데 현원은 11명입니다.
그리고 현원 11명과 청경, 재료비기타 일용까지 포함해서 총 31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설현황은 두 개의 운동장과 체육관, 테니스장과 실내수영장, 그리고 관덕정, 롤러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해서 10개의 시설물을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양 청사는 건물을 지은지가 10년이 되고, 2003년도에는 위원 여러분의 깊은 배려로 바닥 보수를 깨끗이 하여 시민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 운동장은 매년 격년제로 운영하고 있는 와룡문화제 행사시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배려로 깨끗이 단장하여 시민이 편리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본현황은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10-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이 되겠습니다.
먼저 체육시설 관리운영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체육시설을 관리하기 위해서 체육관 시설장비의 정기점검 및 정비는 전기점검은 잊지 않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양 청사의 조명등은 그때 그때 고장이 나면 수시로 교환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등을 18개 정도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잔디구장 보호 및 유지관리가 되겠습니다. 잔디구장에 잔디 보식을 약 50평 정도 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행사 때 오셔서 보셨지만 보식은 했지만 생육상태가 양호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해마다 보식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음은 체육시설 정비에 따른 소규모 투자사업 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천·삼천포 실내체육관 마루 보수 및 도장공사가 되겠습니다.
공사금액은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공사내역은 사천체육관은 마루 보수 및 바닥 샌딩 도장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삼천포체육관에는 플로링샌딩을 해서 도장을 해서 금년 전국대학농구대회에 대비해서 깨끗이 단장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삼천포공설운동장 주변 난간공사가 되겠습니다.
삼천포체육관 동쪽편의 난간이 약 70m정도 미설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금년에 배려해 주셔서 1,900만원을 들여서 깨끗이 단장하였습니다.
또 세 번째는 사천실내체육관에 농구대 구입이 되겠습니다. 1,900만원을 가지고 지금 현재 구입을 해 놓고 있습니다.
다음은 10-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실내수영장 운영입니다.
운영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총 월회원은 2,619명이며, 1일회원은 13,604명으로써 지금까지 1일회원과 월회원을 포함해서 16,224명이 저희 실내수영장을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용료는 월회원은 1억 2,184만원이 되겠으며, 1일회원은 3,665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사용료 인상을 봤을 때 월회원이 많이 증가된 실정입니다.
다음은 시책추진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용객 편의제공을 위해서 절수형 샤워기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에 활성탄도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경영수익을 위해서 청소년 수영교실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상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단체 이용객 홍보 강화를 위해서 각 신문에다가 저희 홍보물 전단을 2회에 걸쳐서 32,000매 정도 배부했습니다. 많은 효과를 보고 있는 실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영장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서 항상 수영강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예산 집행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 당초에 위원 여러분께서 승인을 해 주신 저희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리운영팀의 예산은 3억 7,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출액은 3억 3,900만원, 잔액은 3,3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잔액 3,300만원은 예산 절감 10%에 해당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전 과목을 정상적으로 집행·운영되었습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10-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실내수영장 운영 예산이 되겠습니다.
역시 예산액은 3억 9,400만원이고, 지출액은 3억 3,600만원으로 잔액은 5,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잔액 5,700만원은 위원님들이 결산검사 결과에도 나왔습니다마는 3,000만원은 오존발생기 교체사업이 있었는데 저희 운영팀에서 여러 곳을 답사해 보고, 그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해 본 결과 효과가 없어서 오존발생기 3,000만원은 집행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잔액 3,000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 예산은 정상적으로 집행을 했습니다.
다음은 10-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3년도에 책정된 예산 중에 주요투자사업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사천공설운동장 배수로 보수공사는 예산액이 5,100만원입니다.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우수기가 지나면 곧 착공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체육관 방송시설 설치 및 보강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어렵게 배려해 주신 1억원의 예산은 전문성이 있는 곳의 자문을 받다 보니까 기간이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하반기에는 꼭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체육시설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체육시설 사용허가 및 사용료 징수현황, 두 번째는 공설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시설물 유지·관리비 집행사항, 세 번째로 체육시설 개보수 등 정비현황, 네 번째로 실내수영장 운영현황 및 경비절감 실적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생략하도록 해 주십시오.
우리 위원님들이 미리 숙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생략하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인효위원님!
그것은 아주 섬세하기 때문에 음량의 과다라든지 용량을 너무 많이 했을 때는 접착이 좀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분석결과 고성능 마이크에서 접착 불량으로 일어난 사항이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세심히 하겠습니다.
예산에 없는 돈을 지출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맞습니까?
지출현황에 보면 예산 지출현황에서 인건비가 안 들어 있다고 답변하실 모양인데 그 인건비를 안 넣으면 안되지요.
여기에는 지출액에 인건비가 다 들어가 있는 것 아닙니까?
실내체육관에 과목이 있어서 인건비가 나갔을 것 아닙니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표에서, 이것이 다 같은 자료 아닙니까? 같은 자료라고 볼 때 이렇게 내놓으면 누구라도 혼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계수라도 정확히 내서 오해가 없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습니까?
예, 김석관위원님!
아이구 제가 ·····.
죄송합니다.
사실 장사 안 되고 살기 어려운 곳에서 살다 보면 상당히 힘이 드는데 흑자가 나는 부서에 근무하다 보면 일을 함에 있어 칭찬도 듣고 그럴텐데 그렇지 못한 곳에 근무하시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어서 상당히 미안합니다.
그럴수록 직원 이하, 전 공무원들, 소장님이 직접 관심을 갖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데 우선 딱 보더라도 홍보 자체가 미흡하다는 것입니다.
실과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있는데 사업처는 공설운동장, 잔디구장 사용신청 접수기간 해서 올해 1회 3월11일날 한번 딱 들어왔습니다.
이것만 해도 조회 회수가 68명이 조회를 해 본 결과가 나와 있어요.
사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는 이것보다 훨씬 많은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수영장이라든가 우리가 많이 필요로 하고 흑자를 낼 수 있는 이런 곳은 홍보를 해서, 요즘 인터넷시대 아닙니까?
주민들이 이것을 보고 사용료가 얼마고, 월 사용료가 얼마고, 어떻게 한다든지 하는 것을 게재해 놓으면 얼마든지 홍보가 될 것인데 이것을 하나도 안 하고 어떤 식으로 해서 돈을 벌어 흑자를 내려고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 보세요.
죄송합니다만 실내수영장은 별도로 기타 란에 홈페이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용객들이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해야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민간인들이 어떻게 알 것입니까?
모든 것이 홍보시대인데 이렇게 홍보도 안하고, 일일이 전화하려고 하면 ·····.
잘 안 한다구요.
홈페이지를 이렇게 잘 만들어 놓고 제대로 활용을 못해서 홍보를 못한다면 ·····.
꼭 돈을 들여서 전단지를 뿌리고 해야 홍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터넷 시대이기 때문에, 전단지가 들어와도 집에서 안 봅니다 귀찮아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7월26일날 2회추경에 3,000만원을 승인해 준 사항인데 이런 것을 하려면 사전에, 본예산이든 추경이든 하려면 그 실과에서 충분히 사전에 검토를 해 보고, 이것이 꼭 필요한 것인지 검토를 해 봐야 하는데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예산만 따 가지고 나중에 보니까 “이것 별 필요가 없더라.” 그러면 3회추경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때 과감하게 삭감을 해서 다른 사업에 활용이 될 수 있도록 했어야지요.
그런데 아무 보고 없이, 아무 이유없이 그대로 이월을 시켜서, 보고서 상에만 이월을 시켜 나왔단 말입니다. 안 그래요?
당초 위원님 말씀대로 사전에 자료 없이 예산을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깊이 관심을 갖지 못했지만 ·····.
나중에 효과와 기능성을 여러 곳에 알아보니까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아니고 외국 제품이고, 설치를 해 놓으면 A/S도 안되고 그러다 보면 괜히 예산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 같아서 시장님께 보고를 드려서 ·····.
출장도 가고 그러다 보니까 좀 늦어졌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 주시고, 저 희들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시립수영장하고, 마산대학교, 창원대학, 창원시민체육생활관에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되어 있는데 9월달에 그랬으면 그 뒤에 추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추경에서 환원을 시키지 않은 것은, 저희들이 답변서를 냈지만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
그런데 9월달에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출장 복명에 의해서 나온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이후 연말까지 아무런 보고도 없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명시이월을 시켰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다음에라도 사유가 발생해서 타당성 검토를 해 봤는데 안 될 것 같으면 즉시 예산계에 ‘이러이러 해서 반납합니다.’ 해서 반납을 하면 결산추경에 올려서 다른 사업에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 말입니다.
알겠지요?
잘못 했습니다.
다음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추진 중에 있는 시설관리공단 말입니다.
그것을 해 보려고 조례라든가 이런 부분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소장께서 소관하시는 분야 중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하는 것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상황에서 소장께서 느끼시기에 실무 과장으로서 그것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는지, 시기상조인지, 나름대로 느낀 대로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찾아오는 회원의 대다수가 공단이라든지 민간에 위탁을 하면 지금 운영하는 상태보다 친절도라든지 관심도가 낮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도 있고 ·····.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그런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다른 것도 많겠지만 크게 봤을 때 그런 정도의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실무진의 상황을 우리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소장께 물어본 것입니다.
저희들이 시설관리공단을 놓고 앞으로 다른 부서에도 물을 것입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에서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시설관리공단으로 지정된 곳이 있습니까?
제가 한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0-1페이지의 기본현황에 보면 일용이 7명 있습니다.
일용·청경이 어디에 근무하고 있습니까?
탈의장에 있는 분들입니다.
지난번에 사천시에 축구, 예를 들어서 동계훈련이 있었지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잔디구장을 한번 이용해서 연습을 하려고 했는데 허가를 안 내 주더라는 말입니다. “이래 가지고 사천에 올 수 있겠느냐?”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학교 축구부를 유치하면 지역 경제에 엄청난 기여를 하는데 시에서 너무 푸대접을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소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저희 잔디구장은, 저희들이 남해도 몇 번 견학을 가 봤습니다마는 그런 잔디구장하고는 틀려서, 저희 잔디는 천연 자연잔디구장입니다.
그래서 생육과정에 보호를 안 해 주면, 전문가도 몇 분 불러서 현지답사를 하고 그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마는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만 빌려준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전에 보고를 드리려다 생략했습니다마는 사천 잔디구장을 크게 한번 막무가내 로 쓰고 나니까 잔디의 생육상태가 진짜로 안 좋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심혈을 기울여서 생육과정을 세세하게 관찰하려고 하는데 실제로 시민들이 사용하는 것하고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것하고는 훼손되는 정도가 틀립니다.
우리 시민들은 운동화를 신고 찾는 분들도 있고, 아끼는 면이 있지만 저 사람들은 프로근성이 있어서 잔디보호라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1시간이면 1시간, 2시간이면 2시간동안 막무가내로 미끄러지고 하기 때문에 잔디의 훼손이라는 것은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작년도에 한번 빌려줘 가지고 상당히 손해를 많이 봤는데 금년에는 제가 허가를 안 해 줬습니다.
아끼는 마음에서 그랬다는 점을 ·····.
좋은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예, 김석관위원님!
처음에 제가 이야기를 했는데 홍보관계입니다. 추가정보에 보니까 실내수영장 관계가 하나 있네요.
그런데 이렇게 해 가지고는 홍보가 안됩니다. 운영시간 해서 평일, 토요일, 일요일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래서 안됩니다.
여기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 않습니까?
‘수영을 하면 어디에 좋다더라’ 하는 것이 인터넷에 찾아보면 다 있습니다. 몸이 날씬해지고, 어떻게 된다든가 해서 위치가 어디다 하는 것까지 상세하게 해서 게시를 해 놓으면 ·····.
지금 10개 부서가 있는데 아까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의 공설운동장 관계하고, 그것도 접수시간만 딱 게시되어 있는데 이것하고 하면 두 개 되어 있네요.
다른 것도 보면 테니스장이라든지 롤러스케이트장이 어디에 있는지 안내하고, 솔직히 동에 있는 사람들도 롤러스케이트장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릅니다. 위치도 약도를 그려서 공설운동장 정문 앞에 있다든지 이래 가지고 무료면 무료다, 유료면 얼마다 하는 것을 상세히 내 놓으면 얼마든지 홍보가 될 것 아닙니까?
내가 볼 때 직원들이 ·····.
그리고 추가정보에다가 넣지 말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의 홈페이지에 넣어서 좋은 아이디어들로 해서 ·····.
다음에 제가 열어 보겠는데 우리 과장께서 자문을 구해서 좋은 정보를 게시해서 멋지게 홍보해 주세요.
이것이 돈 안 들이고 최고의 효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그런 것 다 해 놓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럼 “내가 오늘 시간이 있으니까 가 봐야겠다!” 그럴 것 아닙니까?
건의사항하고 시정요구입니다.
소장님 아시겠지요?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진짜 사천시 실내수영장을 운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우리가 운영을 하면서 경영수익 면에서 적자를 흑자로 돌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시설관리공단도 적자에서 흑자로 돌리려고 준비하는 과정 아닙니까?
그래서 앞으로 우리 소장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것이 있다면, 앞으로 이런 것은 이런 식으로 개선하면 흑자가 나겠다 하는 포부나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시의 인구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저희들이 영업을 하려고 해도 인구 비례의 관계에 의해서 미치지 못하는 관계가 있고, 또 체육관이라든지 운동장이라든지 이런 시설들은 실제로 운영을 해 보니까 경영수익도 좋지만 모든 시설은 현재 국민생활이 좀 나아지다 보니까 생활체육으로 많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사용처가 우리 체육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경영보다는, 아까 우리 성위원님하고 김석관위원님, 이위원님께서도 적자를 보지만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한다는 위로를 해 주셨습니다마는 저도 실무자로서 어떤 경영보다는 질 좋은 시설을 제공하면서 시민에게 우리가, 다른 돈을 들여서 이것이 아닌 기관산업도 하고 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인건비만 지원하면 크게 적자를 보는 것도 아니면서 시민들의 보건·건강관리에 헌신한다는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면, 경영보다는 더 질 좋은 시설을 유지·관리하면서 시민들에게 제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경영보다는 우리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들 생각은 가급적이면 그런 질과 모든 것이 앞서서 시민의 건강도 찾고 경영에 수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인데요, 우리 소장께서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더욱 더 우리 사천시민을 위해서 봉사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어서 할까요?
(「바로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O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10시42분)
종합사회복지관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담당 임정숙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 200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1페이지, 목차는 생략합니다.
11-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조직은 1담당으로 현재 시설은 3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7페이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업·취미교실 운영입니다.
현재 4개월 과정으로 2기 운영계획으로 해서 제1기는 지난 2월5일 시작해서 6월4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16개 반을 마쳤습니다.
그때 장애인반을 위해서 양재반을 새로 신설해서 무료로 15명이 마쳤습니다.
제2기는 오는 9월1일부터 4개월 과정으로 8월 중에 홍보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결과 동지역이 내년도부터 주민자치센터가 운영되면 우리 과목하고 중복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수강생이 좀 적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8페이지, 단기 교양 교육입니다.
현재 부업·취미교실을 4개월 과정으로 2기를 운영하면서 중간 중간에 단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운영계획은 1기, 2기, 3기를 구분해서 4개 과목인 자동차 안전관리반과 가정원예반, 간병인반, 재테크반 해서 4개 과목을 할 계획으로 제1기는 지난 4월1일 시작해서 4월24일까지 자동차 안전관리반과 간병인반을 마쳤습니다.
제2기는 지난 6월16일날 시작해서 현재 재테크반과 간병인반을 운영하고 있고 가정원예반은 오는 6월30일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재테크반은 올해 처음 시작을 해 보니까 38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데 30대가 60%를 차지해서 경제 분야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마치고 나면 설문조사를 해서 내년도에는 좀더 알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11-9페이지, 방학특강반 운영입니다.
이것은 매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1기 여름방학과 제2기 겨울방학 해서 1개월 과정으로 4개 과목을, 올해는 독서교실을 한번 넣어 보았습니다.
운영장소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하고, 작년도에 읍분관에는 8명이 신청해서 8명을 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처음 하기 때문에 사천읍분관에서 8명으로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서부 3개 면에 1과목만 우선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10페이지입니다.
벌리·사회복지관 운영입니다.
현재 인원 2명으로 해서 공부방하고 체력단련, 이·미용 무료봉사, 다중이용실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방은 하루에 15명 정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노인 사회교육 및 장애인 기능교육입니다.
추진현황은 노인 사회교육은 지난 4월1일 시작으로 7월31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까지는 한글만 배웠습니다마는 올해는 종이접기나 노래교실, 건강관리를 병행해서 교육을 하다 보니까 노인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다음에 장애인 양재교실은 지체자 2급부터 5급까지 15명에 대해서 무료로 양재교실을 열어 보았습니다.
다른 취미교실은 주2회를 했습니다마는 장애인은 한번 오기가 힘이 들기 때문에 하루에 4시간씩 해서 우리가 무료로 중식을 제공하고 했습니다.
다음은 11-12페이지, 예산 집행현황과 세외수입 부과·징수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이상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성재윤위원님!
거기는 시에서 예산 지원만 하고, 국비하고 시비를 지원만 하고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전에 홍아원 하던 그쪽에.
그렇다고 오지 말라고도 못한단 말입니다.
하루에 200명을 수용한다고 했는데 하루에 230명 정도가 간단 말입니다.
그 30명이 누구냐 하면 자기 집에서 충분히 밥 먹고 지낼 수 있는 사람이 가서 먹는단 말입니다.
그것은 사회복지 환원이 아니거든요.
자기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집에서 먹어야 하는데, 진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가서 끼니를 한끼 즐겁게 먹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행정적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문제가 있더라구요.
예, 김석관위원님!
지금 현재 거기에서 1년간 운영을 해서 1년에 얼마 정도 적자를 보고 있는지 ·····.
1기를 운영하는데 보통 500만원씩 모자랍니다.
그래서 그것은 시비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적자라고 해야겠지요.
대강당 같은 경우에는 댄스, 요가를 하고, 나머지는 강당을 빌려주고 하는데 강당을 많이 빌려가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그런 것은 좀 많이 ·····.
유동인구가 많아야 이용을 할 것인데 보통 같은 사람이 3개, 4개 과목을 수강하고 있고, 갈수록 사람이 많이 줄어 ·····.
제가 각 실과마다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종합사회복지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4개 정도가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안에 홍보도 상세히 되어 있습니다만 아까 몇 개 과목이라고 했습니까?
상세히, 알아보기 좋게끔 소장께서 신경을 써셔서 이용객이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다른 학원에 가는 것보다 저렴하고 훨씬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도록 잘 만들어서 홍보를 하면 고객이 많이 모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보이지 않는 홍보, 돈 안들이고, 전단 안 돌리고 고객을 많이 오게 할 수 있고, 고객이 많아 줄을 서다 보면 수강료를 약간 올려도 됩니다.
그것이 보이지 않는 그런, 미래지향적인 창출로 해서 흑자를 내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좀 신경을 써서, 요즘은 인터넷시대고 하니까 홍보 담당자를 1명 선정해서라도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 수시로 바꾸고 해서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확 끌려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천읍분관은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기능전환이 주민자치센터가 될 모양인데 그렇게 되면 종합사회복지관이 걱정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제도를 충실히 해 나가려면 지금 여러분들이 진짜로 피나는 노력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거기에 대비해서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더욱 더 시민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인지 연구해서 운영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맡은 직책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감사중지)
(11시06분 감사계속)
O 위생환경사업소 소관
위생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 강상민입니다.
계속되는 시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사업소에서는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이 주업무이기 때문에 200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으로 일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업무보고서 페이지, 기본현황은 생략하기로 하고, 12-7페이지부터 시작하겠습니 다.
첫 번째, 사천 하수종말처리장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로서는 시설용량이 하루에 18,0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현장이 되겠습니다.
차집관거는 300㎜부터 시작해서 1,000㎜까지 약 25㎞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중계펌프장은 가압장를 포함해서 5개소가 되겠습니다.
총 도급액이 305억 8,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2000년도에 32억 9,300만원을 투자했고, 2001년도에 90억 8,500만원, 2002년도에 121억 4,600만원을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준공년도인 금년도에는 60억 5,600만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사업 추진실적으로서는 현재 전체 공정은 100%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 서류를 작성할 당시 99%이었는데 오늘로 해서 100%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시공사는 (주)삼성물산에서 주가 되어 시공을 했고, 책임 감리는 건화엔지니어링에서 맡아서 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2-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천 분뇨전처리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사업개요로서는 사천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안에다가 하수와 연계해서 설치되는 분뇨처리장이 되겠습니다.
2001년도부터 착공해서 2003년5월30일자로 완공을 했습니다.
시설용량은 하루에 45㎘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9억 3,900만원이 투자되었는데 양여금이 80%입니다. 우리 시비가 20% 투자되었습니다.
그래서 도급 금액이 11억원이고, 관급이 약 6억원 해서 약 17억원을 투자하고, 그 다음에 용역비와 부대비, 기타 해서 집행잔액은 1억 3,000만원 정도가 남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불용액 처리해서 시비로서 처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2001년도부터 사업에 착공해서 금년도 5월30일자로 완공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축동분뇨처리장에는 저희들이 4월9일부터 분뇨 투입을 중지하고, 4월9일부터 사천처리장에 분뇨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2-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곤양·서포 하수종말처리장시설 설치사업입니다.
곤양처리장과 서포처리장은 같이 설계용역을 면급 처리장으로 집행했습니다.
곤양처리장은 시설용량이 하루에 1,700톤이 되겠습니다. 곤양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곤양부대까지 포함해서 처리하는 용량이 되겠습니다.
차집관거가 200㎜부터 400㎜까지 14.7㎞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당초에 예산내시가 114억원이 내려왔는데 전체 총괄 설계를 하다보니까 보상비하고 용역비하고 모든 것을 보태서 190억 600만원을 인가를 받았습니다.
서포하수종말처리장은 서포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해서 처리구역이 되겠습니다.
하루 처리용량이 700톤으로서 차집관거는 10.7㎞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비 인가액은 109억 1,500만원을 확정했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으로서는 저희들이 2001년부터 양여금을 신청해서 예산을 확보해서 2002년도에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2002년7월달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또 설계완료가 된 뒤로 저희들이 완료보고를 한번 했습니다.
그리고 도의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를 완료하고, 환경부에 사업승인을 올려서 금년 5월9일자로 환경부고시에서 저희들이 승인을 받았습니다.
현재 이 사업은 계속 설계 검토작업을 거의 마치고, 곤양하수종말처리장은 시장님의 결심을 받아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서포처리장은 선창마을에 있는 횟집이 5개소 있는데 횟집에서 시설물의 위치를 옮겨달라는 민원이 있어서 계속 주민들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주민들을 이해와 설득을 시켜 최대한 당초 계획대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곤명하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입니다.
곤명면 일원인데 완사 정곡지구가 중심이 되어 시설을 계획했습니다.
현재 계획용량은 1일 600톤으로 차집관거는 16㎞로 해서 80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요구해서 예산 내시가 온 것이 80억원이 내려와 있습니다.
그간 추진실적은 작년도에 이 사업을 계획해서 80억원 예산 내시가 작년 10월30일날 내려왔습니다.
예산이 내려왔는데 지금 곤명면사무소가 있는 정곡지구는 다목적댐, 그러니까 남강댐을 중심으로 해서 환경부에서 7개 시군을 통합시설을 한다고 해서 SOC사업으로 환경부에서 추진한다고 해서 금년 1월달에 민간투자사업 협약서를 체결해 주었습니다.
이 사업은 환경부 산하 환경관리공단에서 모든 것을 발주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금년 1월달에 협약서 체결을 해 줘서 환경관리공단에서 금년 3월달에 타당성 조사를 하고,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했습니다.
착수하고 금년 6월30일경에 현지에서 주민을 상대로 해서 사업설명회를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배경은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다목적댐 주변이라고 해서 통합시스템을 갖추는데 주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지금 사천시하고 진주시, 산청군하고 함양군, 거창군하고, 전라남도 남원시하고, 하동군하고 해서 7개 시군이 포함됩니다.
저희들 양여금 지원이 면급 처리장은 곤양·서포 같은 경우에는 70%인데 곤명은 민간투자사업으로 하니까 양여금을 80%로 확대해서 지원이 됩니다.
저희들이 면급 처리장을 할 때는 시비를 15% 부담해야 하는데 민간투자사업으로 하면 지방비가 19%입니다. 지방비 19% 중에서 우리 시비가 9.5% 정도밖에 부담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5.5% 정도는 특혜를 보고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2-10페이지입니다.
삼천포하수종말처리장 민간위탁 운영 관리 현황이 되겠습니다.
시설의 위탁관리 현황은 시설용량은 43,000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분뇨처리장이 하루에 50㎘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집관거가 21.9㎞, 약 22㎞, 중계펌프장이 6개소, 이러한 내용으로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1차 위탁기간은 2000년6월부터 금년 6월13일까지 3년간 운영을 했습니다.
금년도 6월14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위탁기간을 연장해서 계속 민간위탁한 현 업체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위탁 추진운영상황은 저희들이 정기점검을 월1회와 분기별로 하고 있고, 정기점검 외에는 하수가 적정하게 처리되고 있는지 내용을 점검하고 있고, 차집관 유지 관리실태, 기계류 및 펌프장 관리실태를 수시로 정기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류수 수질검사는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격월제로 검사를 하고 있고, 또 낙동강환경관리청에서 분기별로 수시 점검·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처리효율이 미비될 시에는 기관문책을 받기 때문에 항시라도 마음을 놓지 않고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민간위탁 운영이라든지 방류수 수질검사에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삼천포하수종말처리장 고도 및 소독시설 처리시설 설치사업이 되겠습니다.
역시 위치는 삼천포처리장하고 같은 부지 안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내용을 보면 고도처리시설이 43,000톤 정도의 용량으로 만들게 되고, 또 소독시설도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은 현재 방류수 안에 일반대장균이나 잡균들이, 장티푸스균이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삼천포처리장에는 이런 설비가 갖추어져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런 것을 보완해서 사업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차집관거가 정비되어 있는데 대방지구하고, 실안지구하고, 미 차집되고 있는 지역에 차집계획을 해서 150억 7,200만원을 가지고 삼천포지역에는 다시 재보완을 하도록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추진계획으로서는 금년도 6월달에 설계를 착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자문회의 및 환경성 검토를 거쳐서 금년 12월달에 환경부에 사업변경인가를 득해서 내년도에 착수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실적으로서는 작년도에 예산 확정 내시를 받고 난 뒤에 금년 5월달에 경남도의 지방건설기술심의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입찰 방법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이냐, 기타공사로 할 것인지 턴키로 할 것인지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저희들이 대학교수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심의를 받아서 저희 시에서 요구한대로 기타공사로 사업이 확정되었습니다.
해서 6월달에는 용역을 발주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2-12페이지입니다.
축동분뇨처리시설 공정 및 방류수질 관리가 되겠습니다.
이 내용은 금년도 4월9일부터 축동처리장을 폐쇄하고 현재 사천분뇨처리장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추진계획이라든지 추진실적은 유인물로써 갈음하고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여기에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축동분뇨처리장을 축산폐수처리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환경부에 출장을 가서 내년도 사업비에 35억원을 요구해 놓고 있습니다. 해서 지금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그래서 계약이 되어 타당성조사를 금년 9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금년도 11월달쯤 되어 내년도 사업비가 확정되면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해서 2004년도에 축산폐수처리장 시설변경을 하도록 계획을 잡겠습니다.
다음은 12-13페이지, 방류수 점검결과는 역시 축동처리장 방류수 점검결과이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2-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예산 집행현황이 되겠습니다.
작년도 예산 집행현황은 저희 사업소에 일용인부가 3명이 있습니다. 그 인건비가 570만원 정도 집행이 안됐습니다.
경상적경비로서는 일반운영비가 1,267만 1천원이 집행잔액이 있습니다. 이것은 전기요금, 축동처리장의 공공요금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장비유지비가 남은 것이 되겠습니다.
그 외에는 여비와 일반업무추진비를 좀 절감했습니다.
그리고 자체사업비 550만원은 축동분뇨처리장에 어떤 돌발 시에, 고장을 났을 때 사용하기 위해서 확보된 550만원을 집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잔액이 남았습니다.
다음은 하수처리장 건설은 경상적경비가 저희들이 여비를 조금 아꼈습니다.
삼천포하수처리장 운영은 저희들이 일반운영비에서 9,257만 2천원을 남겼습니다. 이것은 역시 동력비입니다. 동력비하고 수선비가 당초예산에 5억 2,600만원을 편성했었는데 4억 3,400만원을 집행하고 9,200만원 정도를 절감했습니다.
민간위탁비가 7억 5,200만원이 편성되었는데 7억 400만원 정도 집행하고, 4,700만원은 예산 절감을 했습니다.
이것은 처리양에 대한 실적을 가지고 집행했기 때문에 예산이 절감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시설비를 조금 절감했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명시이월과 사고이월, 계속사업은 사천 하수종말처리장과 곤양·서포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계속비사업 승인을 받아서 계속 사업을 해 왔기 때문에 유인물로써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주요 투자사업이라든지 동일한 내용이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써 저희 위생환경사업소 소관 보고를 간략하게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께서는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석관위원님!
특히 새로운 곤양·서포 하수종말처리장 관계 때문에 민원이 많고, 우리 서포에도 민원이 많이 야기되고 있는데 본면 출신 의원으로서 민원을 제대로 잠재우지 못하고 있어서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의원이라고 해도 요즘 사회가 그렇다 보니까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이야기합니다.
현재 그 관계는 소장님 이하 면민 전체가 합심해서 집행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긍지를 갖고 최대한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은 지금 현재 정원이 13명에 직원이 11명 정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추가사업을 하려고 하면 인원이 딸릴 것으로 보는데 문제가 되는 것이 시설관리공단 설립관계 때문에, 그것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추진하려고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위생환경사업소도 거기에 포함되는 부서이기 때문에 담당소장한테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 거기에 있는 정식 공무원들이 갈 곳이 마땅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근무할 수도 없는 상황인 것 같은데 ·····.
또 이것이 현재 상황으로서는 제가 생각할 때 조금 시기상조가 아닌가 그렇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인력관계도 마찬가지고, 그렇다고 공무원이 거기에 근무하면서 점차 결여가 되는대로 보충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환원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인원은 본청으로 오든지 읍·면·동으로 가든지 하고, 현재 관리공단에는 새로 정원에 맞춰서 채용을 하다보면 2~3년 동안은 이중경비가 소요될 것이라고 보는데 그런 사항도 있고, 지금 현재 시설이 삼천포하수종말처리장이나 곤양·서포가 된다고 보면 새 시설을 해서 막상 공무원이 책임지고 관리하는 것하고 일반적으로 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는 것하고 차이가 있고, 첫째로 저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지금 운영하고 있는 데는 별개의 문제인데 서포같은 경우도 반대하는 이유가 ·····.
지금 저렇게 되어 있는데 만약에 ······.
주민들이 하는 이야기가 한국사람들은 처음에는 호랑이 잡듯이 멋지게 한다고 해 놓고는 1~2년이 흐르면 제대로 정화도 안 시키고 비가 올 때나 그럴 때는 폐수를 내 보낼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꾸 옛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때 제가 사람들에게 답변하기를 “요즘 공무원들은 그렇지 않다. 국가에서 직접 운용하는데 그럴 리가 없다. 개인이 운용하고 있는 기업 같으면 경비를 적게 들이고, 적자를 메우고 돈을 벌기 위해서 그렇게 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공무원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만약에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된다면 할 말이 없 어요.
그것은 뻔합니다.
그렇게 되면 주민들을 설득하기가 더 힘들어지고, 민원이 더 유발될 가능성이 많거든요.
제가 생각할 때 그렇게 생각되는데 우리 소장께서 생각할 때 관리공단이 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지, 아니면 시기상조라고 보는지 나름대로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어떤 조례나 이런 것이 올라올 때 참고로 하고 싶어서 묻습니다.
저희들 환경시설은 대주민에게 행정 서비스를 잘해야 합니다.
이 환경기초시설을 가지고 시설관리공단을 만들 수도 있지만 책임감을 갖고 할 수 있는 것은 공무원들이 주민에게 신뢰를 받고 하면 공무원들이 관리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고, 이 문제가 발생된 내용을 분석해 보니까 우리 기획감사담당관께서 지역경제과장으로 계실 때 사남공농단지하고 폐수처리장을 자기들이 원가계산을 하니까 4억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집행을 하다보니까 ‘연간 1억 8,000만원만 하니까 되더라.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을 만들면 약 40%, 50%를 가지고 삼천포처리장도 집행할 수 있다.’ 그런 내용을 가지고 계획을 잡으신 것 같은데 저희들도 그 뒤에 쭉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해 보니까 농공단지 안에 있는 폐수종말처리장은 2개소가 있습니다.
1개는 400톤짜리 규모가 있고, 1개는 2,200톤짜리 규모가 있는데 작년도에 연간 투자사업비가 2억 2,300만원이 투자되었더군요.
그래서 저희들이 삼천포처리장은 원가계산 설계용역을 했을 때 용역내역서가 납품된 내용을 가지고 40% 정도 절감을 시켜서 공개경쟁입찰을 했습니다.
사실 절감시킨 내용을 갖고 입찰을 본 것 중에서 다시 입찰집행율이 81.65%가 되어서 거기에서 저희들이 2002년도에 민간위탁비하고 저희들 사업소에서 집행한 돈을 보태보니까 10억 5,900만원이 투자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시설용량을 갖고 나눠보면 삼천포처리장은 톤당 약 64원 정도가 투자되었고, 작년에 하수종말처리장에서 평균 처리된 것이 하루에 29,000톤입니다.
용량은 43,000톤이지만 평균 처리된 것을 치면 29,000톤이 처리되었기 때문에 처리된 것을 가지고 10억 5,900만원을 나누니까 톤당 약 100원 정도가 처리비용이 되겠습니다.
농공단지의 폐수처리장을 계산해 보니까 2,600톤인데 연간 투자비가 2억 2,300만원입니다.
그러면 연간 루베당 단가가 237원 정도 나올 것입니다. 평균 처리된 것이 용량은 2,600톤이지만 처리된 것이 하루에 1,000톤 정도 처리되었더군요.
그렇게 해서 1,000톤을 나눠보면 611원 정도가 나옵니다.
이때 저희들이 처리용량을 갖고 계산해 보면 단가가 6배 정도 비쌉니다.
저희들 삼천포처리장하고 농공단지의 폐수종말처리장하고 관리기준 같은 것도 비교를 해 보면 관리기준이 수질이라든지 모든 것이 저희들은 굉장히 엄하고, 처리 효율도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 시설하고 우리 처리장을 비교한다면 말이 안되지만 사실 우리 소규모 중계펌프장 하나 정도밖에 안 되는 시설을 가지고 의회에 오셔서 기획감사담당관께서 보고를 하신 내용에 대해서 제가 조금 어떤 실망을 했습니다.
좀더 세심하게 검토를 하셔서 의회에 오셔서 보고를 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
그러한 수치를 가지고 계산을 해 보니까 안 맞더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사천처리장을 우리가 사업소에서 직영하는 돈하고, 민간위탁을 했을 때의 돈을 계산해 보니까 민간위탁을 하면 물론 인건비하고 다 들겠지만 직접 드는 경비 외에 운영비라든지, 일반관리비라든지, 부가가치세라든지 이러한 돈이 또 있습니다.
이러한 돈을 보태서 이런 돈을 보태서 저희들이 계산해 본 결과 연간 7억 6,000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사업소에서 직영을 하다보니까 인건비는 저희들이 18명만, 현재 저희들 사천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는 요원을 우리 사업소 운영계에서 주가 되어 하고 있는데 이 인원까지 다 합해서, 담당계장까지 합해서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공무원들의 월급까지 다 넣어서 7억 5,000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거의다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기 때문에 환경기초시설은, 사천처리장은 공무원들이 센터를, 하나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러한 분야에 많은 걱정을 하고 운영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렇지요?
그런 내용들이 언론에 많이 나오고 하는데 초창기에는 시설관리공단이라고 하니까 특수한 조직인가 싶어서 공무원들이 많이 움직이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시설관리공단 자체가 실패로 끝나다 보니까 저희 시에서도 만약에 관리공단을 만든다 하더라도 공무원들이 거기에 동조를 하기는 어렵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현재 전체 계획안에 보면 운용하고 있는 공무원이 전체 약 60명 정도로 보고 있는데 상부의 조정에 의해서 사천시에서는 20여 명이 감소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60명, 80명 정도를 해소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입니다. 정년퇴직이라든지 이런 자연 감소가 된다해도 적어도 3~4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현재 60명이라고 보더라도 평균 4,000만원 같으면 24억원입니다.
그렇다고 볼 때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1개월에 5억원 정도 절감을 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모양인데 지금 24억원 같으면 인건비만 해도 5년간은 충분히, 감가상각이라든지 ·····.
그런데 현재 득이 없어요. 5년까지는 전혀 득이 없습니다.
바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이것을 한다 하더라도 5년간은 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중으로 인건비가 나가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신뢰 면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생각해 주셔야 하고, 지금 그런 상황에서 ·····.
어떤 상황이 있을 때 각 부서에서도 실과 소장들이나 담당 실과장들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어떤 어떤 사유로 해서 안 된다, 위에서 시장님이나 상부에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주관성 없이 따라갈 것이 아니라 그 실과소를 담당하고 있는 실과소장들이 이런 이유로 해서 안 된다든지 타당성을 충분히 이야기해서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해서 얼마만큼 실효과가 있는지 소신있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안되거든요.
무조건 위에서 이야기한다고 인사에 혹시 피해나 볼까 싶어서 따라가는 식으로 해서는 안되거든요.
제가 하는 이야기는 그 이야기니까 우리 소장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검토를 더 해서, 그렇다고 제가 무조건 반대하라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면, 우리 시를 위해서 우리 시민을 위해서 좋을 것 같으면 해야지요.
심도 있게 연구·검토해서 이야기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갑현위원님!
생활하수라든지 이런 부분의 처리과정이, 동지역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생활하수가 집에서 방류가 되면 차집관이라고 합니까? 파이프 큰 통 있지요? 그것을 차집관이라고 합니까?
예를 들면 팔포다리 밑에 몇 년 전만 해도 고기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낚시로도 고기가 많이 올라옵니다.
그렇는데 혹시 우리 동지역 중에서 관로가 빠진 지역이 있습니까?
골목골목은 안되어 있겠지만 ·····.
그리고 또 해수가 많이 유입되면 활성오니가 죽기 때문에 운영이 안되고 해서 그러한 내용에 대해서 당초 설계에 누락되어 있는 곳이 삼천포에 좀 있습니다.
노산공원에도 공장지대가 있는데 그쪽이 빠져있고, 대방도 빠져 있었는데 대방에는 옛날에 폐기물처리장이 하나 있더라구요.
그것은 그 당시에 시공을 할 때 관거를 묻어 놓았습니다. 묻어 가지고 저희들이 그 뒤에 수질환경보전법이 바뀌어서 소규모 공장 20톤 이내의 폐수는 받도록 되어 있어서, 법이 그 뒤에 바뀌었습니다.
법이 바뀌고 하니까 저희들이 안 받을 수가 없어서 다 받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운영경비가 좀 더 들고 그렇는데 그 당시에 누락되어 있는 곳이 공장지대는 누락된 곳이 좀 많습니다.
언론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면 그쪽이 상당히 오염이 많거든요. 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을 차단하려면 그쪽에는 설치가 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것이 큰 길이가 아니다 보니까 밀어 버리면 장기적으로 볼 때 노산공원 우측 등대 쪽은 계속 건물이 서고 복잡하니까 선구동이나 동서금동, 동서동 쪽의 해안선 주변에는 예산을 빨리 확보해서 다른 사업보다 우선해서 사업을 해야 하지 않겠나 싶거든요.
바로 바다에 방류가 되어 버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지역은 분류식으로, 해수가 많이 포함된 곳은 그냥 내 보내고, 분류식으로 하수관거를 정비해서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깨끗하게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 지역은 이번에 기본계획 설계용역을 할 때 자문을 받아서 포함을 시키도록 하겠습니 다.
그쪽은 분류식으로 계획을 잡겠습니다.
알고 있고, 누락되어 있는 곳은 이번에 다 포함을 시키는데 150억원이면 충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예, 이인효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 마을단위 하수종말처리장은 면급 처리장, 읍급 처리장에는 포함이 안되어 있고, 동떨어져 있는 마을을 형성한 곳에는 저희들이 차집관거를 연결하려고 해도 관거사업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서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 지역은 환경부에서 마을하수도사업이라고 해서 1년에 몇 건씩 내려옵니다.
그 사업은 상하수도과 하수계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신시가지가 서기 전까지 몇 년이 걸릴 것인데 그 전에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고, 그것만 바라보고 그런 식으로 방치한다는 것은 안 되는 것이지요.
다른 지역도 있다고 보는데 그런 것도 유효 적절하게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동될 수 있도록 빨리 조치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특히 하수종말처리장을 하니까 누구나 다 인상을 찌푸리며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전에 유럽에 다녀오면서 느낀 것이, 우리가 하수종말처리장에 간 적이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 가니까 학생들이 그 주변에 여행인지 소풍인지 견학인지는 모르겠는데 거기에 애들이 많이 와서 식사를 하고 있는 풍경을 보았습니다.
우리 진사지방산업단지 내의 하수종말처리장은 정말 보기에도 깨끗하고, 거기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장으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연구·검토를 해 보시기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사무감사자료 12-3페이지에 보면 사용료 부과·징수 현황이라고 해서 분뇨처리장 사용 해서 ㎘당 1,666원이 맞는 것이지요?
감사자료 12-3페이지입니다.
거기에 보면 1㎘당 사용료로 사업자가 가져가서 버리는 것 아닙니까?
결론적으로 시에서 받는 것이지요?
1만 3,660원입니다.
그런데 위생환경사업소하고 환경보호과는 좀 틀리겠습니다만 이렇게 차이가 나면, 1㎘당 1만 1,660원이고, 1만 3,460원인데 적자가 났다면 말이 안 되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역으로 생각하면 1,666원을 주고 1㎘를 갖다 버리는데 자기들은 민간인들에게 1만 3,660원을 받아간다는 말입니다.
그냥 알고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어제 환경보호과에서 사천위생, 동방위생, 그린위생, 삼천포위생에서 전부 적자가 났다 그래서 난리가 났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만 보더라도 사실상 얼마나 거짓말을 한 것인지 탄로가 난다는 것입니다.
우리 위생환경사업소하고는 별 연관이 없는데 이것이 정확하지요?
어제 환경보호과에서 어떻게 보고를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가지고 있는 조례에 나와 있는 사항은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ℓ당 1만 3,000원 정도가 아니고 루베당 제가 계산한 것이 1만 5,670원 정도 나왔습니다.
이 ℓ라는 것이 루베로 한 것입니까?
민간 업자가 한 말이 거짓말이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16.6%를 올려달라고 하는데 그것을 심의하는 것은 우리 위원들이 할 일이고, 제가 참고하고자 물어 보았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물어보실 사항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께서 더 이상 없는 것으로 알고 위생환경사업소 소관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위생환경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 문화예술회관까지 마저 마치고 식사를 하도록 합시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쉬었다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예,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5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3분 감사중지)
(11시55분 감사계속)
O 문화예술회관 소관
문화예술회관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상 총무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 많으십니다.
문화예술회관 소관 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저희들 조직은 1개 운영담당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직원은 9명입니다.
시설은 지금 현재 6,527평의 면적에 1,552평입니다. 지상 3층에 지하 2층입니다.
개관은 2002년2월27일날 했습니다.
대공연장은 850석으로 1층이 614석, 2층이 236석입니다. 소공연장은 192석입니다.
지난번에 5월29일날 전시실이 준공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13-4페이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및 주차장 설치공사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요성에 대해서는 시민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우수작품의 전시를 통해서 예술단체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거기에 따르는 주차공간도 확보하고, 문화예술회관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주차장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추진계획으로서는 전시실이 기존 문화예술회관이 있는 데서 484㎡, 평수로는 146평이 되고, 주차장 조성은 400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진기간은 전시실이 작년 11월달에 시작해서 금년말까지 준공기간으로 보고, 주차장 조성은 작년 10월부터 시작해서 금년 말까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전시실이 9억원, 주차장 조성에 9억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까지의 실적은 전시실은 518㎡, 추가로 10평의 화장실 증축공사를 해서 지난 5월29일날 준공을 했습니다.
전체 투자사업비는 8억 8,000만원, 그 다음에 주차장 조성 관계는 보상면적이 전체 10,805㎡ 중에서 지금 현재 14필지에 해당하는 7,327㎡가 보상이 완료되었습니다. 미보상 면적은 7필지에 3,478㎡인데 지금 현재 보상 협의 중이 4건이고, 상속 조치 중이 1건, 채권 압류해지 중이 1건, 완전히 보상을 받지 않겠다고 거부하는 것이 1건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13-5페이지, 시민과 함께 하는 기획공연 추진입니다.
저희들 예술회관이 생기고 난 이후에 수준 높은 공연물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저희 들 나름대로는 여러 공연물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다른 지역보다는 좋은 공간을 마련했기 때문에 시민에게도 좋은 공연물을 제공하는데 필요성을 느끼고, 지금 현재 여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기간은 연중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1년동안 공연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17개 공연물입니다. 그 중에서 음악 공연이 8회, 연극·무용이 4회, 청소년대상 공연이 5회 해서 소요예산은 1억 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지금 현재 음악공연은 2회를 마쳤습니다. 지난번에 한 푸른음악회와 그 다음에 로미오와 줄리엣 뮤지컬, 연극공연은 지난 제21회 경상남도 연극제를 개최해서 10회를 했습니다. 청소년 대상 공연은 어린이날 기념 무료공연으로 백설공주를 공연했습니다.
전체 투자한 예산이 4,700만원입니다.
전체 입장료 수입은 2,8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3-6페이지, 공정하고 효율적인 대관운영입니다.
사실상 예술회관을 대관 하는 데는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되겠습니다.
시설의 활용도라든지 사용료 수입 증대에 따른 내용들을 신경 써야 하는데 지금 현재 대관심의기준을 공정하게 운영하도록 설정을 했습니다.
대관을 많이 장려하는 것은 순수 문화예술공연이나 행사가 되겠고, 대관을 억제하는 것은 정치성 집회나 종교행사, 특정단체 및 친목행사에는 대관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정기대관의 정착을 위해서는 하반기에 계획을 할 것은 상반기 5월달에 접수를 받고, 상반기에 할 것은 11월달에 신청을 받아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정 프로에 대한 것은, 어린이 공연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하면 안되고, 월 2회 공연 이내로 하고, 영화상영도 월 2편 정도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공연장 사용현황입니다.
대공연장은 102건의 허가에 사용회수가 196회가 되고, 이용인원은 65,240명, 소공연장은 사용횟수가 51건에 사용횟수는 79건에 이용인원이 6,546명으로 전체적인 이용인원은 71,786명이 되겠습니다.
대관료 수입에 대해서는 대공연은 75건에 1,929만원, 소공연장은 39건에 267만원, 전부 합해서 돈을 받고 대관해 준 것이 114건에 2,196만원이 되겠습니다.
13-7페이지, 예산 집행현황입니다.
예산 집행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명시이월사업은 조금 전에 저희들이 추가로 보고드린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증축공사입니다.
앞에서 잠시 언급을 했습니다마는 저희 문화예술회관 내에 518㎡ 지상 2층, 전체 156평에 전시실만 103평이고 나머지는 부대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공사기간은 1차 공사는 2002년10월25일부터 시작해서 금년 2월24일까지, 2차 공사는 3월10일부터 시작해서 6월24일인데 지난 5월29일날 준공처리가 되었습니다.
사업비는 전체 9억원이 되겠고, 시공사는 호전건설 외 1개 사가 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1차 공사인 작년도 공사는 토목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 조적공사, 방수공사 등 4억 5,800만원을 들여서 전체 공정의 52%에 해당되는 사업을 했고, 그 다음에 2차 공사는 사업비 4억 2,200만원을 들여서 금년 5월29일 완공을 해서 준공처리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13-10페이지, 주차장 조성공사입니다.
시설 규모는 10,805㎡에 4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시설 규모가 되겠습니다.
공사기간은 작년 10월20일부터 올 연말까지입니다.
사업비는 9억 5,000만원인데 보상비가 7억 8,300만원이고, 시설비가 1억 6,7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은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가 작년 5월부터 시작해서 이해관계인 설명회가 9월에 열렸고, 보상계획 공고 및 열람이 9월이고, 감정평가를 작년 9월에 마쳤습니다. 보상가 사정 및 통지는 작년 10월에 해서 보상협의 및 보상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의 보상진도는 14필지 7,327㎡로써 면적 대비 68%에 해당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미 보상필지 사유는 전부 7필지가 되겠습니다. 보상 협의 중이 4필지고, 상속 및 압류 해지 중이 2필지, 보상거부가 1필지입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께서는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안 계십니까?
예, 최갑현위원님!
그 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왜냐 하면 행사가 있을 때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데 행사가 없을 때는 등산가는 사람들, 바람 쐬러 나온 사람들인데 과연 분양을 해서 커피숍 같은 것이 들어가면 운영이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 될 수 있을지 의구스럽습니다.
위치상으로 볼 때 조금 잘못되면 이상하게 흐르겠더라구요.
그것 한번 검토해 주시고, 입구에 보도블록 같은 것이 싹 치워졌다가 널브러져 있고, 자주 그렇던데 원천적으로 공사에 문제가 있습니까?
계속 반복되는 것보다는 근본적으로 진단을 하든지 해야 하겠던데요?
어차피 전시관이 끝났으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많은 돈을 들여서 시민이 활용도 하고, 어렵게 지어놓은 건물인데 사소한 부분이라도 밑바닥이라든지 이런 것은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서 수시로 할 것이라면 깨끗하게, 야무지게 해야지 ·····.
삼천포대교도 보니까 벌써 몇 군데는 이상이 나오는 모양이데요.
그러니까 이것만큼이라도 ·····.
그리고 지대가 높습니다. 상당히 높고 하니까 우리 관장님께서 수시로 수리를 할 것이 아니라 옹벽부분이라든지 마당 부분은 전반적으로 진단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에 스낵코너나 이런 계획을 하셨던 부분도 신중히 생각하셔서 조그만 수입 보다는 ·····.
주로 오시는 분들이 음료수를 마시고 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자판기가 있으면 충분히 되겠더라고요.
구태여 상업적인 것이 들어갈 필요가 있겠나 싶은데 깊이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글자 그대로 문화예술회관이니까.
특히 건물이나 바닥 부분은 한번 챙겨 보셔야 하겠더라고요. 그냥 예산 받아서 수리할 사항은 아니더라고요.
다음은 김석관위원님!
앞으로 시정이나 또 우리가 생각하는 건의사항입니다.
여기에 보면 각 실과에, 특히 사업부서에 보면 홍보가 미흡합니다.
적자가 나면서도, 가능한 한 공무원들이 적자를 빨리 해소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해야 하는데 그것은 안 하고 날만 가고, 달만 가면 봉급 타고 하니까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자기가 벌어서 자기 하라고 하면 아마도 공무원들이 다른 방법을 강구해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할 것인데 제가 볼 때 이런 점이 미흡합니다.
실과 홈페이지를 보면 5월달이나 6월달을 보면, 6월달 같은 경우 조회 회수가 690건이나 됩니다.
6월달에 무엇을 하는지 행사일정에 대해서 조회를 하고 있습니다.
5월달에도 577건이나 조회를 했고 그렇는데 쭉 보면 ·····.
여기에 대해서 담당자들이 조금만 생각하고 하면 5월31일날 청소년 음악회다, 주관은 경찰청 범죄예방 부서에서 한다고 되어 있는데 몇 시에 어떻게 하는지도 안되어 있을 뿐 아니라 거기에 같이 주최를 했지만 사실 돈 2,000만원을 들여서 했어요.
그런데 진짜 관객이 너무 없어서 창피할 정도였습니다.
그 좋은 이벤트를 데려와서, 돈을 많이 주고 연예인들을 데려와서 했는데도 홍보 자체가 미흡해서 ·····.
언제 어디에서 하는지도 모르고 ·····.
조금만 손을 보면 됩니다.
5월31일 청소년음악회가 오후 몇 시부터 몇 시간동안 하는데 거기에는 어떤 어떤 그룹이 오고, 어떤 어떤 내용을 무엇을 한다, 재미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조금만 추가해서 넣으면 우리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많이 동참할 수 있었을 것인데, 돈 안 주고 볼 수 있는 이런 음악회는 드물 것이라고 봅니다.
무료라고 해도 몰라서 못 오고, 어디에서 하는지, 시간도 안되어 있지, 누가 오는지도 안되어 있지 그러니까 ·····.
홍보가 안돼서 그런 거예요.
그러다 보면 예술회관도 PR할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유료 같은 것도 시간이 없고 ·····.
딱 한 군데만 있네요. 5월5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해서 11시 공연이 한번 있고, 14시, 16시 해서 3회 공연하는 것이 되어 있고, 다른 데는 공연 시간도 없어요.
그 관계를 전 직원들이 깊이 연구해서 하면 돈 안 들이고 홍보하고, 흑자를 낼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이것을 활용하지 않고 있어요.
각 부서마다 이 사항을 지적하는데 이 관계에 좀 신경을 쓰시고, 앞으로는 유념해서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때 진주MBC에서 좋은 연예인들을 데려온다고 해서 저희들도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도 상황이 어려웠지만 저희들도 얼굴을 못들 정도로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실 많은 도움은 주었습니다. 많은 도움을 줬는데 참여하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에 김위원님께서 보시기에는 좀 썰렁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런 것은 사회복지과에서 사전에 우리한테 와서 ·····.
그러면 예술회관이 빈 시간이 없을 정도로 많이 이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용료를 많이 받음으로 해서 흑자를 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직원들이 유료든 무료든 신경을 써서 홍보를 해야만 자주 이용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용을 많이 해야 사용료를 많이 받을 것 아닙니까?
어떤 단체에서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무슨 공연을 하는데 사람이 몇 명 안 와 가지고 ·····. 투자는 1,000만원을 들였는데 관객이 없어서 100만원도 안 되더라.’ 했을 때 누가 오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가 받을 임대료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좀더 넓게 생각하셔서 홍보를 해야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흑자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예, 최동식위원님!
13-10페이지에 보면 문화예술회관 주차장 조성공사에 9억 5,000만원이라는 사업비를 투자해서 한다고 했는데 마지막에 보면 보상거부가 1필지 있는데 만약에 소유자가 보상거부를 했을 때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재감정을 해서, 지금 현재 삼천포대교가 개통되고 나서 이 지역의 토지가격이 좀 올랐다는 감정사들의 이야기도 있고 해서 1년 뒤에는 재감정을 의뢰해서 어느 정도, 요즘은 10% 미만이니까 그 정도는 재감정을 하든지 할 계획으로 있고, 본인에게는 법적 절차를 밟겠다, 무조건 공탁을 시켜서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했는데 두 사람이 연계되어 한 사람이 와서 편의를 좀 봐 줬으면 좋겠다는 정도로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가 편의를 봐줄 수 있는 부분은 빨리 보상을 수령해서 이자를 가지고 다른 것을 하는 것이 추가 감정을 하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마 계속해서 저희들이 그 부분을 조정하는 것 같으면 빨리 보상 수령이 되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1년 뒤에는 재감정을 하는 것은 많습니다.
그러나 재감정을 해서 일부 보상금 차이가 나면 먼저 수령한 사람들이 시 행정에 대해서 자기들이 협조를 해 줌으로 해서 손해를 봤다는 거부반응이 있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아무리 대교가 개통되었다 하더라도 지가 변동이 크게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
물론 재감정을 한다고 해서 평가사들이 어이없이 가격을 내 줄 것은 아니겠지만 행정을 위해서 너무 많은 금액을 종용해서는 안되다는 것, 그리고 그 폭도 정부의 이자 폭 이상을 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고, 끝까지 거부하면 절차를 밟을 계획으로 있습니까?
다른 위원님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성재윤위원님 질의하실 사항 없습니까?
문화예술회관 운영에 상당히 고생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주차장 부지 위치가 어디입니까?
그 밑쪽입니다.
입구에 차가 많이 안 올라 갈수록 좋은데 위쪽에 시설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러니까 주차를 안 할 때는 청소년 놀이공간으로 활동도 하고, 야외공연도 할 수 있고, 또 이왕 주차를 시켜놓고 위로 올라가려면 몸이 불편한 사람이나 공연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짜증스러울 수도 있겠다 싶어서 2단 내지 3단의 주차시설을 해서, 저희들의 계획은 구름다리로 해서 전시실 쪽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격 면에서 많아서 위쪽으로 옮겼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을 지어 놓았는데 그 밑에 개인 사업장을 만들어 놓고 있으니까 보기가 싫은데 그것은 앞으로 시에서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드립니다.
아까 우리 최갑현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입구에 있는 휴게실이 ······.
우리가 낮에는 근무하고 밤에는 근무를 안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임대를 한다면 밤에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설계를 해서 임대를 한다든지 하면 밤에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 좋은 시설을 다시 개조해서 그렇게 해야 되느냐?’ 또 일부에서는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하는데 그 부분은 ·····.
아까 제가 설계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예산상으로는 2,000만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만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치고 임대를 해 주면 된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 고쳐서 임대를 내주었을 경우 운영방식이라든지 밤에 불순한 사람들이 와서 행패를 부리고, 또 시설물을 파괴하고, 또 여러 가지 보기 흉한 행동을 한다든지 했을 경우의 문제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
직원들이 숙직을 한다면 모르지만 무인경보장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신경을 ·····.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허가 건수에 비해서 미납액이 40만 9천원이 있는데 이것도 미납액이 생깁니까? 미리 선납을 받는 것 아닙니까?
여러 사람이 사정을 많이 하는데 이것은 안 받을 수는 없는 것이고 해서 상당히 기간이 오래 되었지만 저희들이 자꾸 독촉을 하기 때문에 수일 내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비나 국비나 전부 국민 세금을 가지고 시민을 위해서 예술회관을 증축해서 시민에게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고, 사용을 많이 하게끔 만들어 놓은 전시장, 앞으로 대공연장 등을 많이 이용할 수 있게끔 건의를 드리면서, 우리 김석관위원님께서 건의를 했습니다만 역시 홍보문제입니다.
물론 인터넷도 중요합니다마는 무료공연 중 ‘강력 추천작’ 같은 경우에는 꼭 보여야 되겠다 싶어서 강력 추천을 해 놓은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런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진짜로 홍보를 잘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여성단체나 방송을 한번 해 달라고 하든지, 먼 곳에 계신 분들은 오시기 힘들겠지만 시내에 있는 가정주부나 이런 분들은 올 수 있거든요.
실제로 홍보가 안돼서 못 봤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홍보에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건의 드리면서 애 쓰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 소관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읍·면·동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소회의실에서 산업건설위원회와 연석회의로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산회)
성재윤 이인효 최동식 김석관
박종권 최갑현 이문상
○ 출석전문위원
박명돈
○ 피감사기관참석자4인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문종수
종합사회복지관소장임귀자
위생환경사업소장강상민
문화예술회관소장장창현
○ 회의록 서명위원
위 원 장이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