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3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8월 27일(수)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상정된 안건
1.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나. 공보감사담당관 소관
다. 관광해양국 소관
◦ 관광정책과 소관
◦ 문화예술과 소관
(10시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부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소관 부서의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먼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먼저 직원 업무수첩 관련해서 총 3000만 원이 증액된 것 같습니다.
22년도에는 직업 수첩비로 800만 원, 23년도에는 900만 원, 24년도에는 2000만 원의 예산이 사용되었습니다.
25년도에는 합계 금액이 5000만 원 정도 되는데, 이렇게 늘어난 이유가 있는지 질의드립니다.
직원 수첩 내피와 내피가 다 바뀌었습니다.
한 번 지급하면 최소 3년에서 5년을 씁니다.
2년 전에 직원 내피와 외피가 다 바뀐 관계로 외피는 그대로 사용하고 내지만 교체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구멍 자체가 9공에서 8공으로 바뀌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내지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2년 전에 외피와 내지를 바꾸었는데, 올해 집중적으로 교체를 해 주어야 할 시기입니다.
전년도에는 내지만 교체하면 되었는데, 지금은 내지와 외피까지 다 교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존에는 내지만 계속 교체했었는데, 이번에는 외피까지 같이 교체한다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업무수첩이 많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 SDG 관련 위원회도 있고 AI 시대를 맞닥뜨리고 있는데, 나중에는 업무수첩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사회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000만 원의 예산이라면 어플을 하나 만들 정도의 규모인데, 그런 부분도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설관리공단 경상 위탁비가 4억 원 정도 증액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공단 소식지 용역과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분입니다.
인건비에 대한 부분들이 쭉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자료 제출을 요구하겠습니다.
용역비가 어느 정도 되는지, 인건비 세부 사항에 대한 부분들, 금액별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15페이지, 전입축하금, 결혼축하금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년도 한 해 정도 우리 시에 전입하신 분들이 3490명 정도, 결혼이 300건 정도, 거의 11억 원 정도 되는 예산인 것 같습니다.
정말 인구가 많이 늘어난 것에 대해서, 우리 시에 전입한 것에 대해서 축하할 일이고 환영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가 24년도 12월 기준 11만 2388명에서 25년 7월 인구수가 11만 2125명, 24년 12월 대비 263명이 줄었습니다.
물론 출생과 사망에 대한 부분들도 포함돼서 자연 감소로 인한 부분들도 있겠지만 3490명의 인원이, 시민분들이 전입하면 전체 인구의 3%가 매년 이런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인구 정책이 잘돼서 이보다 더 높은 수치로 해서, 우리가 12만 명으로 가야 하는 부분들도 있는데, 앞으로 우리 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인구수가 있는지 질의드립니다.
주요 원인이 연로하신 분들의 사망으로 인한 감소 그리고 출생률 저하 부분이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전입 부분은 연간 데이터를 보면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청년인구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전입, 전출을 대비하면 조금씩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노인층의 감소분이 인구 증가에 있어서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꼭 현금 지원만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금 지원 말고 2000만 원 상당의 사천에 대한 부분을 생각할 수 있는, 전입을 오셔서 꼭 해야 되는 사업들까지도 우리 시가 한 번 더 생각해서 정책을 개발한다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생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동환 위원입니다.
자주 뵙습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김민규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직원 업무수첩 외피, 내지 구입 관련해서, 일을 열심히 하신다는데 말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메모하고 계획하는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 도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당관님, 혹시 외피가 어떻게 생겼고 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주시겠습니까?
번거롭고 여러 가지 이유로 8개 구멍으로 바뀐 겁니다.
2년 전에 보급을 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분들에 대해서는 19공 내지를 계속 공급했었습니다.
외피를 3년에서 5년 정도 쓰면 너덜너덜해져서 갈아주어야 합니다.
외피의 교체 시기가 오고, 내지를 갈아끼울 수 없는, 계속 공급하다가 어느 정도 선이 되었으니까, 19공 내지를 공급하지 않으니까 전체적으로 외피까지 다 교체하는 시기는 온 겁니다.
하나에 단가는 얼마나 합니까?
내지는 얼마입니까?
날짜는 안 적혀 있을 것 아닙니까?
담당관님, 내지와 외피의 정확한 단가가 얼마인지 지금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피입니다.
당초예산 때 1000만 원, 지금 2000만 원을 올렸으니까 3000만 원이거든요.
4만 4천 원을 나누면 몇 개입니까?
내지가 2만 2천 원입니다.
너무 비싼 것 아닙니까?
어디에서 만들기에 이렇게 비쌉니까?
제가 판단하기에는.
왜냐하면 수첩은 주문 제작이거든요.
맞지 않습니까?
4만 4천 원, 2만 2천 원이라고 하니까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량 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천시의회에 빗대어서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사천시의회 저희 9대 수첩인데, 제일 처음에 한 번만 제작을 하고 제작을 안 했습니다.
의원님들 올해 수첩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9대 때 만들어서 22년도에 받은 것을 지금도 쓰고 있거든요.
2025년도, 2024년도, 날짜를 기록 안 하고, 그날, 그해, 날짜만 적으면 돼요.
단가가 워낙 비싸서 수첩을 제작 안 했습니다.
하나에 2만 5천 원입니다.
200권을 주문하더라고요.
2만 5천 원이 너무 비싸서 만들지 말자고 했습니다.
시중에 파는 5, 6천 원짜리를 골라서 선택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일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작은 것 하나라도 줄일 수 있는 부분이라면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꼭 사천시 마크가 박혀 있는 내지, 외피를 써야 되는지 이 부분들을, 일만 열심히 하고 메모하면 될 것 아닙니까?
안 그래요?
제안을 좀 드립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했습니다.
500만 원, 1000만 원, 2000만 원, 아끼다 보면 실질적으로 시민들 사업에 사용해도 되지 않겠나 싶어서 김민규 위원님이 지적했지만 제가 다시 한 번 지적했습니다.
시중에 있는 결재 업무용 수첩, 보통 1만 5천 원이면 내지, 외피 다 포함해서 살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참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운영 지원 관련해서 2차 추경 때 4억 원이 넘는 예산이었습니다.
내용들은 담당관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공단 소식지 너나들이 발간과 관련해서 용역에 얼마를 쓴다는 말입니까?
설명서에 보면 사업 개요, 사업 내용, 공단 소식지 너나들이 발간 용역에 돈을 적지 않았거든요.
얼마입니까?
공단의 소식지를 만드는데 용역으로 2000만 원을 한다.
제작과 용역은 많이 차이가 나거든요.
그렇다면 2023년도 1회 발간했다는 뜻이지 않습니까?
저희는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이 소식지를 어디에 쓰는지, 배포하는 데가 어딘지 한번 조사해 보셨습니까?
이 부분은 설명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용역을 쓰면 너나들이 책자를 만들어주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용역과 발간 제작은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광고사나 기획사에 맡겨서 내용이라든지, 사진을 줘서 구도를 바꾸는 등 책자를 납품하는 내용이 2000만 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용역은 용역사에 맡겨서 너나들이 만드는 데 방향성을 제시하는 게 용역입니다.
정확하게 너나들이를 어떤 방향으로 제작할 것인지, 방향성을 용역한 것인지 아니면 너나들이 책자를 만들고 맡기는 게 2000만 원인지, 성격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얼렁뚱땅 넘어가면 안 됩니다.
이 부분은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퉁치면 되겠지 보다는, 우리가 100억 원 가까이 시설관리공단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일을 하는 것은 뭐라고 하지 않지만 100억 원 가까이 되는 돈이 어디에 들어가는지 저희들이 세부적으로 알아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어디에 쓸 것인지 세부적으로, 시간외근무수당의 경우 1년에 얼마나 할 것인지, 휴일수당은 휴일에도 일을 한다는 말 아니겠습니까?
빨간 날 파란 날, 야간수당도 있어야 할 것이고, 밤샘하는 부분도 있어야 할 것이고, 명절휴가비는 얼마나 주는지, 제가 왜 따지느냐 하면, 노동자들이 실질적으로 일한 만큼의 대우를 받고 있는지 체크하는 겁니다.
담당관님, 외주업체가 있지 않습니까?
맞지요?
시청의 협력업체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외주업체라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책임자가 있을 것이고, 관리직도 있을 것이고, 현장직도 있을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현장직이 전부 다 하고 난 다음에 등등 이런 부분을 점검하기 위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에 이야기해서 추경에 4억 1000만 원 정도 되는데, 정확하게 어디에 쓸 것인지 확인해서 공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올라가는 부분들과 성과가 없던 여러 가지 수당이 올라감에 따라서 반영해야 되는 인건비 위주의 예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알아서 인상해 주었습니까?
왜냐하면 임금 인상률에 따라서 지원해 주는 금액이 약간 다를 수 있거든요.
정확하게 협상한 내용인지, 알아서 한 것인지, 만약 협상했다면, 보통 환경 공무직의 경우 1년에 한 번씩 협상을 하지 않습니까?
담당관님, 있지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어디에 쓰는지 자세하게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원칙상으로는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전입축하금, 결혼축하금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입축하금은 추경에 905명에게 20만 원씩 지급해서 1억 8100만 원입니까?
6개월 이후에 지급하지 않습니까?
6개월 이후에 결혼축하금과 전입축하금을 지원받고 이분들이 지속적으로 우리 사천에 거주하고 계신지 아니면 받고 바로 이주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파악하셨습니까?
그런데 전입 이후에 그분들이 다시 전출을 안 하고 있는지는 사실 저희들이……
왜냐하면 사천시에 결혼해서 또 전입해서 사천시에 거주하려고 했지만 여러 가지 어쩔 수 없는 조건에 의해서 떠날 수도 있겠지만 우리 시가 정주할 수 있도록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는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은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계속 정주여건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부분, 학교, 교육, 일자리, 문화·체육시설, 정말 우리 사천에 거주하려고 왔지만 6개월까지는 버텨보고 지원금을 받고 바로 이사 준비를 하고 있는, 예를 들자면 6개월 동안 살아 보니 정말 살만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오래 있지 못하겠다고 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런 부분들을 파악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 그런 부분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데이터를 뽑는 것은 전입과 전출을 비교해서 월별로 있습니다.
전출이 많은지 전입이 많은지 항상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항상 전출보다 전입이 많습니다.
2월 한 달 학생들이 빠져나가는 달 빼고는 계속 전입이 많습니다.
전입 오는 인구는 상승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혼축하금, 전입축하금을 지원받고 오랫동안 우리 사천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청년 면접 수당 지원사업, 사천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지역 인재 고용 장려금 지원사업이 있는데, 지역 인재 고용 장려금은 개인한테 가는 것이 아니라 업체로 가는 것이지요?
청년이 많이 유입되어야 출산이라든지, 노령인구의 자연감소로 인해서 청년들이 많이 들어와야 인구가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저희들이……
어차피 지금은 청년 월세 추경을 보면서 여러 가지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다른 데서 하지 않는 차별화된 청년 정책을 세워서 청년들이 많이 유출되지 않고 유입되는 그러한 정책을 세워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방자치단체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관련된 용역은 몇 년에 한 번씩 하는지 알고 계시지요?
중간이라도 평가가 나와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담당관님, 지금 사천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당초예산에 1억 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준비하고 벌써 발주해서……
보통 10월이 되면 다 나와서 저희들한테 중간쯤 의견을 묻고 이런 부분들이 나와야 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2018년에 중장기 발전계획이 수립되고 난 다음에 6년 동안 수립을 안 했습니다.
하다 보니까 올해지요.
한다고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 것 같은데,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도 한번 점검을……
1억 원 다 들어가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렇다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어느 정도까지 용역이 되고 있는지, 의회 등 문의해야 될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행정관광위원회에 팀장님이나 담당관님께서 확인해서 어디까지 했는지 내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감액된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천시 정책지도 제작에 22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25년도 본예산을 할 때 이 부분을 신규사업으로 해서 우리 시에서 홈페이지 안에 정책지도에 대한 부분을 한눈에 시민분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야심 차게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감액된 사유에 대해서 질의드립니다.
이 사업비로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운영 사업 업체에서 비용 없이 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지도를 장착해 주기로 했기 때문에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그리고 우주항공캠퍼스 입학생 월세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00만 원이 감액되었고, 창원 본캠퍼스에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공수업을 들을 때 사천에 와서 수업을 듣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감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공수업을 들을 때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와서 거주해야 하는데, 물론 지금 버스로 왔다 갔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나 인근에 거주할 수 있는 곳을 물색한 게 있는지 질의드립니다.
3학년 이후부터 사천에 거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3학년으로 학년이 올라가면 사천에 거주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26년도 본예산에도 월세 지원에 대한 부분은 없겠네요?
1학년이 3학년이 되면 거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1년 정도 여유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당장 다다음달에 본예산을 저희가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인구청년팀장 유길용입니다.
지금 현재 2025년 8월까지 198쌍이 결혼했고, 작년 대비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체 시군에서 다 주는 게 아니고 일부 지자체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주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결혼축하금 지급에 대해서는 현재 결혼하시는 분들과 데이터가 맞지는 않습니다.
말씀드렸듯이 6개월 거주 조건이 있고, 부부 한 쌍 모두가 다 사천에 주소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 결혼하신 분들과 실제 지급하는 것과 차이가 있는 부분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담당관님, 2025년 1월에 출발할 때 예비비가 약 30억 원 있었거든요.
지금 보니까 20억 원이네요.
10억 원은 어디에 썼습니까?
재해에 썼습니까?
내부유보금의 경우 9억 원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약 9억 얼마를 쓴 것 같아요.
담당관님, 이 부분은 어디에 썼는지 정리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기획하고 행사를 하시려고 하니 뒤에 직원들도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아까 전재석 위원님께서 결혼해서 6개월 이상 살면 조금 더 지원해 달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잘 검토해서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의 수첩이 있지 않습니까?
미리 확보해 놓았다가 신규직원이 오면 줍니까?
예산에 맞게 해서 최동환 위원님이 하신 말씀을 잘 검토해서 잘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안 좋게도 하지 말고, 너무 예산이 많이 들게도 하지 말고, 중간지점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나. 공보감사담당관 소관
(10시47분)
공보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담당관님, 수고 많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사를 하고 나신 다음에 추경은 처음이지요?
7월 1일자입니다.
예산은 이것으로 하고 다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등 이런 식으로 대답하신 것 같습니다.
5000만 원을 추가했다는 것은 우리 시정을 홍보하기 위한 부분 맞지요?
1200여 공직자 여러분들이 우리 시정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의 역할도 있겠지만 공조직의 모두가 일치단결해서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흔들림 없이 다른 시 단체에 비해서 잘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한 사람 때문에 지난 몇 년은 문제가 있었지만 시장님이 바뀐다고 해서 시정이 흔들리고 그렇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앞의 담당관님께서 5억 원은 상당히 많은 돈이다.
책임감을 느끼고 하겠다고 했거든요.
그렇다면 그 선에서 해결되어야 하는데, 사실 보면 홍보 관련된 내용은 이 5억 원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들도 군데군데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보감사담당관뿐만 아니라 우주항공과, 관광정책과 등 홍보 관련된 예산이 구석구석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 예산을 오해할 수가 있습니다.
왜 오해하느냐?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다른 목적으로 할 수 있다는 오해를, 나는 안 하지만 다른 경쟁자가 봤을 때 자기 돈도 아닌데……
추경예산이 오해를 받기 좋은 예산입니다.
진짜로.
홍보가 덜 돼서 사천이 안 알려지지는 않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면 굳이 오해를 받을 것을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특히 추경에 5억 원에다가 플러스 5000만 원을 했는지, 의구심이 있는데 이 부분은 해소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광고 효과나 저희들이 원하는 결과가 잘 나오지 않아서 중앙매체를 통해서 우리 시를 홍보하는 데 역점을 두고 하다 보니까 이 금액이, 지방의 방송과 중앙의 방송은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돈이 부족해서 이런 부분에, 특히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에 관한 부분을 보다 홍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추경에 5000만 원을 요구하게 된 겁니다.
국민일보 또 큰 메이저급 신문들과 광고에 관한 부분을 협의하다 보니까 돈이 부족해서, 그 과에도 저희 과처럼 많은 예산이 편성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부득이하게 5000만 원을 요구하게 된 겁니다.
그러면 지금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데 돈이 부족해서, 예를 들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데 3억 원인데, 지금 있는 돈을 다른 데 쓰고 2억 5000만 원밖에 없어서 5000만 원이 더 필요했기 때문에 5000만 원을 올린 것인지 아니면 신규 프로그램 짜기 위한 부분입니까?
우리가 농업인 축제라든지 각종 행사에 대한 광고를 많이 홍보해야 되기 때문에 이 예산이 부족할 것 같아서, 2회 추경 때 확보하지 않으면 돈이 부족할 것 같아서 요구한 겁니다.
이 부분들은 답변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듣기에는 뭐지?
이렇게 들릴 수 있습니다.
제가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금방 하신 말씀 중에 5억 원 중에서 3억 얼마를 쓰고 1억 얼마밖에 안 남았다.
그런 차원에서 프로그램 제작 및 지원이라고 했거든요?
그렇다면 프로그램 제작에 어떤 내용을 충분히 담는지 설명하셔야 되는데, 이 부분이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프로그램이 이런 내용이다.
중앙 방송에 2억 원 정도 들었는데 지금 1억 얼마밖에 없기 때문에 농업이라든지, 우주항공, 이런 내용을 한꺼번에 넣기 위한 부분이기 때문에 부족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설명이 되는데, 경상도 말로 낱개로 해버리니까 이게 뭐지?
인쇄된 보충자료에는 프로그램 제작 및 지원 1식, 전체를 말씀하신 것 같거든요.
그 내용은 안 적혀 있어서 무엇인지 몰라요.
시정홍보 내용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내용들을 세분화시켜서 무엇을 넣을 것인지 우리한테 말씀해 주셔야 하는데, 시정홍보, 누구나 다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법률안 제정의 당위성에 관한 부분을 지역 언론을 통해서 홍보하다 보니까 힘이 미치지 않습니다.
국회와 통할 수 있는 중앙 메이저급 신문을 통해서 홍보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우주항공특별법에 관한 것과 우주항공도시로서 사천의 위상에 관한 문제라든지, 앞으로 사천시 비전에 관한 내용들을 토탈 섞어서 프로그램 제작 용역을 합니다.
그에 맞추어서 관광에 관한 것은 아쿠아리움, 케이블카, 파크골프장까지 연계해서 홍보하기 때문에 1식이라고 표현한 것이지 그 내용들이 모두 포함되어서 프로그램 제작을 요구하는 겁니다.
이제 이해가 조금 되려고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프로야구 철이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의원님과 창원에 응원을 갔습니다.
거기에 배너 광고판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움은 개인 것인데 우리가 돈을 들여서 해 주더라고요?
그렇다 치고 그게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을 보고 저한테 사천 케이블카를 봤다고 전화가 많이 오더라고요.
전 국민이 NC나 LG라든지 삼성이라든지 창원 홈구장에서 하면 다 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금방 말씀하신 내용들도 1년 내내 똑같은 것을 하는 것보다는 주기적으로 2∼3개월마다 한 번씩 바꾸어서, 우주항공 특별법 관련 내용을 넣으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돈을 주었기 때문에 내용만 조금 바꾸면 되니까.
이상입니다.
공보감사담당관님, 최동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내용을 넣어주셨으면 질의를 안 했을 겁니다.
파크골프, 케이블카 등 그런 게 없고 두리뭉실하게 프로그램 제작 이렇게 해 놓으니까 궁금해서 질의하신 것 같습니다.
다음 추경에는 내용을 넣어서 알아보기 쉽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공보감사담당관,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다. 관광해양국 소관
◦ 관광정책과 소관
관광해양국 소관 부서의 제안설명에 앞서 관광해양국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관광해양국장 백원희입니다.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행정관광위원회 임봉남 위원장님, 최동환 부위원장님, 구정화 위원님, 김민규 위원님, 전재석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관광해양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액 795억 800만 원에서 26억 5700만 원이 증액된 821억 6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에서 증액된 주요사업은 시정홍보탑 제작에 7000만 원, 친환경 수산물 생산 지원에 4억 6500만 원, 어선원 재해보상 보험료 지원에 2억 3400만 원, 사천야구장 조성사업에 10억 원, 곤명웰니스파크 조성사업에 15억 원 등입니다.
추경예산안에 대한 세부 내용은 각 부서장이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하반기에 꼭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 편성하였습니다.
하반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신다면 관광해양국장은 퇴실토록 하고, 우리 위원회에서 필요할 때 출석하도록 했으면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관광해양국장께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별도 요구가 있을 시 출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해양국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홍보비가 삭감된 것 같습니다.
왜 감액되었는지 질의드립니다.
전체 예산의 50∼60% 정도 사용된 겁니까?
잘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쪽을 감액시켜서 이 부분을 증액시킨 사항입니다.
안내도 제작은 실질적으로 종이로 된 안내도가 아닌 표지판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관광지에 가서 보시면 전체적으로 큰 표지판에 쓰인 관광안내도 그림과 위치 현황을 전체적으로 조정하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천사랑 시티투어 운영에 대해서, 현재 25년도 총예산이 4000만 원 정도, 1500만 원 증액 편성을 요구하셨습니다.
작년에는 4500만 원 정도 되었습니다.
작년 예산은 4500만 원이었습니다.
저희 코스가 6개 정도 있습니다.
신청자에 한해서 산업관광 쪽에, KAI 쪽을 많이 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인원에 따라 조정을 하는데 인원 비율은, 제가 아직까지 숫자를 세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한테 오는 사람이 작년에는 2000명이 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1100명 정도 투어를 한 내용인데, 비율에 관계되는 부분은 다음에 제가 설명을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의드린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사천사랑 시티투어의 경우 시티투어를 시작할 때 사천 시민들은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규정을 바꾸면서 사천 시민분들도 이용할 수 있게끔 바뀌면서 이 예산이 잘 활용되고 있습니다.
항공산업관광 코스의 경우 워낙 인기가 높고 KAI를 견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코스에 대한 부분들도 저희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에도 4500만 원 중에 4000만 원 정도 소진해서 4000만 원을 요구하신 것 같습니다.
시티투어가 1년에 2000명의 관광객을 위해서 운영되는 게 맞나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에도 여러 가지 테마 형식으로 해서 저희 시티투어 금액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지만 대기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시티투어들이 있습니다.
우리 시도 적용해서 정말로 테마가 있고, 시티투어가 아무리 비싸다고 하더라도 그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시티투어 코스를 6개가 아닌 관광객이 많이 찾고 볼거리도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조정을 검토해서 내년도에는 조금 더 알차고 사람들이 많아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어제 고생 많았지요?
저희들이 현장방문을 한다고 준비해 주셔서 특별하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갔더니 어제 지적했던 게 만족은 아니지만 조치가 취해져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안설명서 3페이지,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노후 장비 교체와 관련하여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께서 인사가 난 지 얼마 안 돼서 모를 수도 있지만 예산 관련 내용은 점검하고 오신 것으로 믿고 질문하겠습니다.
2000만 원 정도 드는데, 14군데 위치가 어디입니까?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을 보면 캠핑장이 있고 자동차 비슷하게 만든 것도 있고 등등 여러 개가 있거든요.
전체 다 교체한다는 말입니까?
아까 이야기하신 것은 카라반을 이야기하신 것 같습니다.
캠핑장 내에 캠핑을 할 수 있는 일반 캠핑이 아니고 글램핑장이라든지 그런 것을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냉난방기가 14대 정도 됩니다.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교체해야 돼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글램핑장의 경우는 그 뒤에 됐고, 약간 연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시설물 같은 경우 준공검사 등도 합니다.
준공검사 없이 영업은 안 했을 것 아닙니까?
준공검사를 하고 그때 들어온 냉난방기라든지 이런 것은 그때그때 하는데, 저희가 가정에서도 10년 정도 지나면 냉난방기가 고장이 나고 전체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여기에서 저희가 필요 없는 것은 줄이고 정리를 해서 다른 데 쓸 수 있는 사업비로 할 수 있으면 그렇게 잘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추가로 질문은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단, 10년이 됐다고 잘 돌아가는데도 불구하고 바꾸어야 한다.
그런 생각은 아니시지요?
14대의 상태를 점검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세하게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이라면 사용할 수 것을 바꿀까?
생각해 보시기를 당부드리면서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기가 참 좋아서, 그렇다면 제가 한번 물어봅시다.
시티투어를 하면 관광객 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시티투어 운영에 대한 부분들은 몇 년째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관광객의 비율이 저는 20% 이상이 안 된다고 봅니다.
제가 보면 사천 시민들이 이용을 많이 하시지 않는가.
조직단체분들, 그 상황들은 파악해 보셨을 것 아닙니까?
비율이 6 대 4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서 합니까?
안 그러면 저희한테 직접적으로 오셔서 입력을 하든지.
우리 사천 시민과 외부 관광객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는 말입니다.
신분증을 확인합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 눈에 보이는 것과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가 보니까 20% 이상은 안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티투어는 한 번 할 때 45만 원을 주는 게 있고 35만 원을 주는 게 있지 않습니까?
20명을 기준으로 해서 20명 이상은 대형차를 타야 하고, 인원이 적을 경우에 35만 원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사를 하러 갔습니다.
거의 다 우리 사천 시민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뭐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하셔야 된다고 하니까, 과장님, 굳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경에 넣어야 되겠습니까?
질문을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내와 관외에서 계속 시티투어를 하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예산이 없다고 중단시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오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왜냐?
내년 지방선거를 두고 시장님이 혹시나 본연의 목적과 달리 사용하지 않겠나 하는 의심이 듭니다.
원래는 우리 시의원들이 다 갈고리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이 못 하니까 그래서 제가 지적하는 겁니다.
그런 일은 없겠지요?
구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14대가 우리가 말하는 물고기방에 들어간다는 이야기지요?
요새는 에어컨과 난방기가 없으면 손님이 거의 안 들어오다시피 합니다.
불만이 쌓이기 때문에 정리해 줄 수 있는 것은 다 정리해 줍니다.
손님들, 고객들, 관광객이 오셨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질의하느냐 하면 아까 10년 정도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비토에서는 거의 초반에 캠핑장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까?
또 거기가 맨 끝자락입니다.
그동안 중간중간에 글램핑장이 엄청 많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새로운 시설을 정말 편리하게, 가까운 지역에, 거기에 가는 관광객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위탁받은 분들도 한 번씩 돌아보면 엄청 어렵다고 합니다.
과장님이 오시기 전에 사용료 부분을 인상해 달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시설이 잘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업체에도 저희가 홍보하고 오시는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겠습니다.
사용료 부분을 인상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누누이 했거든요.
인상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하지만 저희들이 검토한 결과 위탁 비용이 45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렇게 되면 원가 산출을 다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보류를 했었고,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방 팀장님도 여러 차례 있었다고 했고, 저도 주변 여러 분들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장도 가보니 너무 멀리 있었습니다.
과장님, 비토에서도 너무 멀리 있고 오래되었습니다.
그동안 정해놓은 사용료를 가지고는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해양수산과에서는 조례 개정을 통해서 사용료를 낮춘 적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조례 심의를 해서.
그런 부분들을 행정관광위원회에서도 같이 심의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서 오늘 질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 시에서 운영하다가 너무나 많은 경비, 지출이 있어서 위탁한 것 아닙니까?
위탁했는데 그 위탁업체를, 예를 들자면 재산 손실이 오게 한다거나 그렇게 해서는 안 되지 않겠나.
우리도 위탁할 때 상임위에서 동의안을 내면서 많은 심의가 있었습니다.
시에서 시설을 다 해주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운영할 때는 원가 산출을 중요하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위탁받는 분이 잘 운영해서, 우리 시의 글램핑장이지 않습니까?
민간이 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관광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가 잘 검토하고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경에 3000만 원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전기, 수도요금으로 1년분입니까?
수리가 필요할 때는 수리를 합니다.
당초 기정액이 1억 1000만 원입니다.
2회 추경에 올라온 게 3000만 원입니다.
수리비라든지 전기요금이 많이 오르거나 다른 게 발생하면 추경에 올리는 내용입니다.
대교공원, 초양도, 만남의 광장 등 10개소인데, 다른 7개소는 어디에 하고 계십니까?
우리도 어디인지 말씀해 주시면 기억하겠는데, 시설물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경관조명이 증설되면서 공공요금 부분이 많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축제나 행사가 집중되다 보니까 화장실에 들어가는 소모품이라든지 이런 게 많이 지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시설물들은 진널전망대, 남양 만남의 광장, 각종 화장실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관심을 가지시고 후속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천시가 2025년 출발할 때 사천시 관광객 유치 목표를 몇 명으로 잡았는지 아시지요?
1700만 명을 예상했습니다.
지금 반이 넘지 않았습니까?
9월이 다 되어 갑니다.
관광철이 3월, 4월, 5월, 6월 초, 진짜 관광철은 단풍놀이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보거든요.
휴가철도 다 지났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1000만 명 가까이는 우리 사천에 왔다 가야 연말에 700만 명을 보태면 1700만 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기초 여러 가지 부분들을 점검해 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바다케이블카 몇 명입니까?
아쿠아리움 몇 명입니까?
이것을 따져서 물으면 말할 수 있겠지만 1000만 명은 안 될 것이라고 봅니다.
목표치가 있으니까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 부분은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내년 관련된 보고를 할 때 제가 물어볼 겁니다.
올해 10월경에 보고할 것인데, 몇 명이나 왔다 갔는지 물어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점검하셔야 합니다.
목표가 있는데, 달성률과 미달성률, 왜 미달성했는지, 못했으면 방법이 무엇인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2026년도에 1700만 명을 달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그에 따라서 예산이 얼마나 필요한지, 이런 식으로 해야 되거든요.
이런 부분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을 듣지는 않겠지만 한번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올해 사천 방문의 해를 자체적으로 선정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직 평가하기에는 그러니까 그 중심에 서 있는 과장님, 바뀌셨으니까 이 부분을 아셔야 되고 준비하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관광정책과에서 학술연구 용역을 했습니다.
제가 한번 쭉 불러보겠습니다.
얼마 전 관광종합개발 계획수립 용역에 7700만 원이 들었습니다.
경남 섬 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계획수립 용역에 6652만 8천 원을 들여서 했습니다.
이것은 추진 중에 있는데, 지금 마무리되어야 할 입장입니다.
실안관광지 관광개발 관련해서 수립 용역을 1748만 원을 주고 완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동지역의 사천 컨벤션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추진되었는데 마무리되었어야 합니다.
작년에 사업이 있었다 보니까.
이 후속 조치가 필요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했으면 기본 베이스를 까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꼭 물어볼 겁니다.
동지역의 사천 컨벤션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결과와 앞으로의 계획들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 물을 겁니다.
사주 별헤는 거리 기본구상 용역을 하다가 말았습니다.
2000만 원 조금 넘게 하다가 말았습니다.
진행 상황을 확인해 보시고요.
우주항공 아카데미 조성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25년 4월 20일에 용역이 마무리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후속 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각산 레일 바이크 조성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 1월입니다.
이 후속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 예산 등 검토해 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 사천 방문의 해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용역 관련해서 2000만 원이 약간 넘게 들어갔고 완료되었습니다.
이 후속 조치가 필요합니다.
전부 다 관광정책과에서 24년도, 25년도에 추진한 용역들입니다.
용역이 마무리되었거나 거의 다 마무리되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속 조치에 대한 부분들은 이번 10월에 내년도 예산 관련된 업무보고를 할 때 이것은 검토해 보니까 안 된다.
캔슬해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진행되는데 베이스로 해서 기초구상 관련된 예산이 이렇습니다.
이야기를 꼭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옛날에는 펜션이 알아줬는데 지금은 펜션이 글램핑 때문에 뒤로 물러났지요?
왔다 갔다 이동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외부에도 펜션에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서포도 우리 시가 1년에 4000만 원을 받아도 세월이 가면 앞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는 분도 4000만 원을 주고 크게 돈이 되는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시에서 부담하고 고쳐주니까 자기가 인건비를 벌고 살지, 개인이 하면 솔직히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전국적으로 글램핑장이 없는 데가 없습니다.
처음에 돈을 벌 거라고 지어놓고 폐허가 되는 게 천지입니다.
지리산 골짜기나 좋은 산 밑에는 거의 다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앞으로 이런 것은 진짜 자연 그대로 보고 사람이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지 무분별하게 캠핑장을 우리 시에서 만들어서 임대를 줄 생각은 자제하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자연 그대로 놔두어야 사람이 매일 보아도 지겹지가 않습니다.
한 번 자고 가면 두 번 오기가 어렵습니다.
거창, 합천, 산청, 함양, 천지가 캠핑장입니다.
지어놓고 안 되는 데가 천지입니다.
이게 골칫덩어리입니다.
앞으로 시에서 관리를 잘하셔서 시비가 덜 들도록 부탁드립니다.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7월 1일자로 부임해 오셔서 2주밖에 안 됐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온 게 2주 정도밖에 안 됐는데 답변을 너무 잘하십니다.
우리도 일, 업무를 하다가 다른 것을 하려면 참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관광정책과는 우리 사천시 관광을 주로 책임지고 있지 않습니까?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민원을 하나 받았습니다.
만남의 광장이 있지 않습니까?
화장실은 누가 관리하고 있습니까?
열흘 전에 하동에서 누가 방문했다고 합니다.
거미줄이 청소가 안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사천시에는 화변기가 지금까지 있느냐.
좌변기 말고 쪼그려 앉아서 대소변을 보는 것을 화변기라고 합니다.
청소도 너무 불량하다.
사천시 만남의 광장에 왔는데 저한테 그런 민원을 주었습니다.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를 하고, 화변기는 일부 수세식 화장실도 다 있습니다.
좌변기도 있고, 화변기가 있는 것은 저희가 시간이 되면 검토해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외지의 민원이 그렇게 이야기할 때는 사천시를 좋게 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청소도 너무 엉망이고 놀랐다고 합니다.
알겠습니다.
중간에 저희가……
느꼈다면 저희가 이야기를 했을 겁니다.
청소가 안 된 부분이나 그런 미흡한 부분은 저희가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화장지도 엉망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자기들이 몇 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관광을 왔다가 화장실에 들어가 보니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꼭 살펴보시고 청소를 잘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 문화예술과 소관
(11시56분)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문화유산 종합정비계획 용역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사업비가 7000만 원이었는데 3000만 원이 감액되어서 4000만 원의 예산으로 이 용역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유가 있는지 질의드립니다.
용역은 언제 마무리됩니까?
국가유산팀장 백종환입니다.
국가유산 용역은 실질적으로 내년에 무엇을 할 것이라고 잡는 것보다는 문화유산위원님들이 선진리성 벚꽃축제라든지 유적지에 대해서 범위를 확정해야 된다.
사남 유적지에 대해서 더 조사를 해야 된다.
이렇게 되면 그때마다 용역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도 시에서 예산이 부족하다며 협조해 달라고 해서 협조해 드리고 하반기에 조금 줄여서 하는 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 끝납니다.
어떻게 보면 위원회에서 결정된 부분에 범위가 그만큼 줄었는데 사후적인 부분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잘 이루어질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정홍보탑 제작 설치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내용을 보면 연말연시에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원래 두 곳에 설치하다가 두 군데 더 늘려서 총 네 군데에 설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벌용 회전교차로와 곤양IC 입구는 교행량이 많고 도보로 이동하시는 분이 많아서 효과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주 회전교차로 자영고 교차로의 경우는 터미널이 인근에 있습니다.
사주 회전교차로는 읍과 정동의 경계선상, 사남의 경계선상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실질적으로 차량으로 이동했을 때만 보이고 도보로 이동하는 분이 많은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인근의 고성에 가보면 정말 메인 상권에 연말연시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 수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질의드립니다.
사주 회전교차로는 들어오는 입구로써 지나가는 차들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했고, 곤양IC 입구와 벌용 회전교차로 세 곳은 예전부터 했던 곳이고, 추가로 한 곳이 자영고 교차로입니다.
당초에 시청에 설치하려고 하다가 석가탄신일 때 행사와 겹쳐서 위치를 자영고로 옮긴 사항입니다.
종교적인 레벨을 맞추다 보니까 그 위치를 선정해서 같이 하는데, 자영고의 경우 홍보탑을 해올 때 주체와 같이 협의해서 변경할 수 있는 사항은 있습니다.
그 부분이 가능하다고 하면 교행량이 제일 많은 데는 KAI 사거리나 탑마트 앞쪽인데, 그런 부분들도 한번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어제 고생 많았지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바로 조치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전에 김민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시정홍보탑 제작과 관련하여, 연말연시에 반짝반짝하는 것 말씀입니까?
제가 이때까지 쭉 봐왔습니다.
반짝반짝 세모꼴 그것 말씀이지요?
12월과 5월에 합니다.
사실 설치해 놓으면 길게는 일주일, 15일 정도 설치해 놓습니다.
우리나라까지는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
쓸 수 있는 것 같으면 재사용한다.
원칙하에 한다면, 사실 이 부분 있지 않습니까?
LED를 일주일 반짝반짝하고 버려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때까지 이야기를 안 하다가 왜 했느냐 하면, 우리가 나름대로 신경만 쓰면 반값에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욕심이겠지만 이 부분은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행정에 돈 100만 원, 1000만 원이 없어서 민원이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 운동기구는 300만 원이 없어서 시의원들이 욕을 먹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뿐만 아니라 하나하나씩 점검할 겁니다.
다른 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
업체에서 가지고 가면 일정 금액이 되기 때문에 입찰 절차가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 있어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그냥 우리가 하고 업체에서 하는 것으로 정리된 상황이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하면 아껴지는 상황은 있는데, 행정 절차상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자기네들이 보관을 하고 이런 게 있었거든요.
그 뜻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행사는 더 크게 할 수 있고 효과도 더 크게 할 수 있는데, 예산이 적게 들 수도 있다면 법적 근거를 만들어서라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민간에 몇억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왜 지급합니까?
법적 근거를 마련해서 지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장기계약을 해서 단가가 싸지거나 요구하는 쪽에서 나름대로 요구하는 게 설치하는 데 3500만 원인데 1000만 원으로 할 수 있겠다.
자기 신도들을 이용해서 설치하면 되거든요.
한다고 하면 법적 근거를 만들어서 하라고 하면 됩니다.
2500만 원 곱하기 4를 해 보십시오.
1억 원 정도, 그 정도는 아니겠지요.
1000만 원으로 4개 해서 4000만 원이 남으면 우리 시민들한테 더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찾는 게 저희들이 해야 될 일입니다.
이상입니다.
구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4개 장소입니다.
다른 지자체는 하나의 장소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지원해서 연말이 되면 관광객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많이 이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우리도 4개로 분산시키기보다 한 군데 내지는 두 군데에 집중해서 올해는 이쪽에서 하고 다음에는 그쪽에서 하고, 관광객 유치 효과를 볼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검토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원래 세 군데였다가 한 군데 더 늘어나는 것이라서, 많이 알리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크게 하나로 외지처럼 하면 사람이 오는 것은 좋은데, 곤양IC와 서포 쪽에서도 서로 해달라는 말이 있어서 그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설치할 때 조정은 해보겠습니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다리고 있으면 다음에도 기회가 오니까 그곳에 대형 트리를 설치하면 사진을 찍기 위해서 구경하기 위해서, 1억 4000만 원이면 경남에서 제일 좋은 홍보탑을 설치할 것 같습니다.
2페이지, 빔 프로젝터 구입이 있지 않습니까?
자세한 것은 한번……
아니면 예산을 민간에 전달해 줄 겁니까?
지금 있는……
지금 문화원에 가면 이동식이 아닌 것은 알고 계시지요?
빔이 내려와서 쏘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동식과 고정식이 있는데, 제가 보기에 문화원은 고정식입니다.
화면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금 사이즈가 거의 다 그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크게는 안 됩니다.
작동하는 부분들은 다 되어 있는데 빔 자체가 화질이 떨어져서 행사 때 보면 필요성을 느낍니다.
화질 문제, 화소가 별로 안 좋아서 사람 얼굴이 잘 안 보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렇다면 내부 시설이 안 들어간다면 굳이 1500만 원이 안 듭니다.
그래서 위원장님이 한번 점검해 보시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조달청은 같은 제품을 사려고 했을 때 조달청과 사급,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노트북이 똑같이 나옵니다.
우리가 노트북을 하나 사서 똑같이 나오는데, LG 대리점에 가니까 80만 원 하는데, 우리는 조달청에 120만 원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면 조달청에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똑같은 모델이고, 똑같은 화질에 크기라면 그런 부분들은 과장님께서 권한을 가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내일의 위원회 일정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산회)
구정화 김민규 임봉남 전재석
최동환
○ 출석 전문위원
박귀점
○ 출석 공무원(5인)
기획예산담당관정종우
공보감사담당관이윤식
관광해양국장백원희
관광정책과장강영실
문화예술과장남상미
○ 속기사
이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