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회 사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6호
사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문화재단,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일 시 : 2021년 6월 10일(목)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 위원장 구정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행정관광위원회 소관 6일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문화재단,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관계자의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일어서 주시고, 대표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관계자는 그 자리에서 공단 이사장을 따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선서!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6월 10일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태정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의태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길수
○ 위원장 구정화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공단 이사장을 제외하고 퇴실해 주십시오.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10시02분)

○ 위원장 구정화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태정입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 위원장 구정화  이사장,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행원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행원 위원님.
김행원 위원  자체 감사 시 지적사항, 시정조치 결과가 있지요?
2019년도에는 안 올라와서 잘 몰랐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2019년도에는 감사를 안 했습니다.
첫 감사입니다.
2년마다 감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행원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전부입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예.
김행원 위원  시정과 주의가 꽤 많이 들어왔네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사실 직원이 오자마자 바로 감사를 들어갔는데, 첫 감사라서 우리가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완벽하지 않나 싶습니다.
김행원 위원  10페이지, 세외수입을 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3분의 1 정도인 것 같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45% 정도입니다.
케이블카 수입이 100억 원이었는데, 50억 원이 안 됐습니다.
김행원 위원  113억 원 정도였는데, 48억 원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인원은 더 많이 늘었더라고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인원이 크게 더 늘지는 않았습니다.
김행원 위원  작년보다 현원이 8명 늘었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기간제로 있다가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현원으로 잡힙니다.
정오표를 보면 기간제는 정원 외로 되어 있습니다.
기간제를 없애야 하는 입장이라서 올라가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실제 인원은 1~2명 늘었습니다.
김행원 위원  많은 관광객이 오지도 않았고 오히려 줄었는데, 인원이 더 늘어서 질의드린 겁니다.
인건비도 많이 늘었습니다.
월급제라서 많이 증가한 겁니까?
차이가 많이 나네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하수도사업소가 들어와서 그렇습니다.
김행원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여경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여경 위원님.
김여경 위원  김행원 위원님 질의에 연동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기간제 근로자와 관련하여, 올해 신규모집 공고를 내셨지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예.
김여경 위원  올해는 몇 명을 모집합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지금 기간제 6명을 모집하는 공고 중입니다.
케이블카에 4명이 가고 구내식당도 봉급을 적게 줘서 그런지 몰라도……
6월 말까지만 하신다고 해서 공고를 했습니다.
케이블카가 초양도에 내리게 될 것인데, 관리자와 태워주는 사람, 청소하는 분도 있어야 합니다.
그곳에 배치될 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김여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분들은 기간제 2년이 끝나면 공무직으로 전환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노동법에 고발하면 들어주어야 합니다.
그 자리가 계속 진행되고 9개월 이상 근무한 사람은 국가에서 전환대상이라고 정해놓았습니다.
꼭 전환을 하라고는 못합니다.
예산의 범위가 있기 때문에 다 못합니다.
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 전환시켜달라고는 못합니다.
저희도 엊그제 시의 승인을 받아서 전환심의위원회를 했습니다.
6명을 전환해 놓았습니다.
아직 신원조회를 해야 돼서 발령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번 달에 발령을 낼 겁니다.
하반기에 또 승인을 받아놓은 인원이 있습니다.
한 번에 들어온 게 아니기 때문에 들어온 순서대로 할 계획입니다.
김여경 위원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서 케이블카와 사천시 관광홍보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정국을 맞이해서 관광객들이 줄어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직원을 채용해야 하고……
물론 필요한 곳에 직원을 배치해야 하므로 공고를 내고 채용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천시 공무원 월급이 1년에 1000억 원 정도입니다.
968억 원 정도입니다.
김행원 위원님도 앞서 인건비를 거론했지만 임금총액제가 있지 않습니까?
제한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저희들도 자체평가를 공개평가원에서 합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직원 인건비를 올려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업소가 들어왔다든지 그런 것 외에 인건비가 올라가면 감점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임금을 적게 주려고 계속 통제하고 있습니다.
김여경 위원  물론 정부 시책에서 근로기준법 등 9개월 일을 하면 전환할 수 있다고 하지만 해야 된다고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요?
지자체의 재정도 고려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는 크지만 남이 놀 때 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한 공무원들, 공무직으로 전환해 버리고, 바깥에서 쉽게 접할 때 그런 고민들이 필요합니다.
임금총액제에 제한이 없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이번에 최초로 해 주었는데, 3년이 넘었습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전환을 안 해주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아예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을 안 시키는 것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우리가 시의 승인을 12명 받아 놓고 6명만 했습니다.
3년이 됐다고 무조건 해 주면 안 됩니다.
뒤에 해 줄 사람, 앞에 해 줄 사람, 열심히 한 사람도 있으니까……
김여경 위원  여러 목소리를 다 청취해서 깊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권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박종권 위원님.
박종권 위원  보고 잘 들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용하고 있는 인원이 150명 정도입니다.
사천시 관내 어느 중소기업보다도 많은 인원이 있습니다.
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사업 진행이 잘 안 되고 적자 운영이 되면 인건비 삭감뿐만 아니라 감원도 있어야 합니다.
그나마 관광객이 찾아와서 이 정도로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케이블카를 설치할 당시, 이것으로 인해 사천시가 대박날 것이라는 분위기였습니다.
총 사업운영비에서 수입을 잡으면 어느 정도로 적자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하수도사업소를 빼고 케이블카에서는 적자 운영이 아닙니다.
지난해 케이블카에 전체적으로 27억 원 정도 지출되었습니다.
인건비, 운영비입니다.
작년에 48억 원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물론 감가상각으로 계산하면 적자겠지요.
박종권 위원  그렇지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총 사업비로 계산하면 적자가 나오는데, 실제 운영 부분에서는 적자가 나지 않습니다.
20년간 100억 원씩 벌어들이면 갚고 남겠지요.
우리가 당초에 개장하고 나서 100억 원이 올라왔는데, 그것은 원래 계획했던 수치가 아니었습니다.
최초에 용역보고서라든지 공개평가원에서 한 것이라든지, 그런 데 보면 그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60∼70억 원 정도 나와 있었는데, 1~2년차에 100억 원 정도 나오니까 그렇게 벌어야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계속 적자라고 하는 겁니다.
실제 그 부분은 적자가 아닙니다.
박종권 위원  이사장님, 생각이 아니고, 이러나 저러나 처음에 그렇게 수익이 나고 마케팅이 잘 되었다면 지금까지 운영이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앞으로 지역별로 케이블카가 생기고 코로나 사태가 장기적으로 간다면……
케이블카가 몇 년 동안 영업해서 우리 시에 수익을 올리겠습니까?
영원하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코로나가 오지 않았다면 다른 지역에 케이블카가 생기더라도 90억 원에서 80억 원은 했을 겁니다.
해가 넘어 가서……
코로나 때문에 국가가 못 하도록 막지 않습니까?
박종권 위원  그 책임이 이사장님한테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통영이나 밀양을 보았을 때 발 빠르게 움직여서 수익 등 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상황은 처음에 수익이 좋았다가 줄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인원 등을 고민해야 합니다.
1명, 2명 증원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알겠습니다.
박종권 위원  아까 10선에 들기 위해서 노력했고 그나마 왔습니다.
이것은 문제가 되는 게 아닙니다.
그나마가 아닙니다.
다른 데와 비교했을 때 사천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더 많아지도록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노력을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알겠습니다.
박종권 위원  실내수영장에는 총 몇 명이 근무합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19명입니다.
이전에는 케이블카 파트에 지원해 주다가 지난해에는 방역단을 만들고 동지역에 방역을 했습니다.
지금은 집에 다 들어가고 4명만 남아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권 위원  전국적으로 보았을 때 코로나 단속을 잘 하기 위해서 운영을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근 진주 등 다른 지역은 코로나 사태가 발생해도……
수익 자체가 0원 아닙니까?
외부에 나가서 방역을 열심히 하는 게 아니고 자기 일터에서 방역을 열심히 해서 손님을 끌어들이고 수익을 올리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재택근무가 문제가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보았을 때 코로나가 없는 지역이 없습니다.
99년에 개장한 이후부터 적자 운영을 해서 시민들로부터 질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계속 운영해 왔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하게……
배관을 일부 수리하고 교체했다고 하셨는데, 배관은 사용하지 않으면 노후돼서……
어떻게 하면 빨리 운영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지, 거기에 중점을 맞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우리가 독단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시와 보건당국과 협의해야 합니다.
박종권 위원  인근 고성, 진주 등 타 지역들은 수영장을 개장했습니다.
이용하는 어른들도 많이 계십니다.
사천시가 운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전국적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저희도 6월에는 어차피 해야 될 것 아니냐며 건의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도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권 위원  어린이학교 수영교실도 교육청과 연계해서 했었는데, 다 중단되었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예, 생존수영도 있습니다.
박종권 위원  밖에 나가서 방역하지 마시고 실내수영장에 열심히 방역을 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애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영애 위원님.
김영애 위원  코로나 시국을 겪으면서 케이블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12페이지, 기간제 근로자와 관련하여, 바다케이블카, 수영장, 캠핑장은 고정이 아니라 로테이션으로 업무를 합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일부는 합니다.
하수처리장 같은 곳, 기간제 근로자이지만 계속 근무를 했던 사람들, 이 사람들은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그분들은 두고 일부분은 수영장을 갔다가 케이블카로 가고 있습니다.
김영애 위원  캠핑장이나 바다케이블카는 외지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곳이지 않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예.
김영애 위원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기간제 근로자를 뽑을 때 그 분야에 맞는 업무를 맡길 수 있는지 신중히 보아야 합니다.
케이블카와 캠핑장의 경우 시민들보다 외지 관광객이 더 많지 않습니까?
코로나 때문에 관광지들이 다 힘들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가장 차별화할 수 있는 게 무엇입니까?
친절이지 않습니까?
지금 케이블카 직원들이 친절합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영애 위원  기간제 근로자들이라서 교육이 힘들다, 친절교육을 안 시킨다……
물론 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분야에 아무나 배치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김영애 위원  응대를 원만하게 할 수 있고 친절을 고려해서 배치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예.
김영애 위원  기간제 근로자가 한 곳에 오래 근무할 수 없다고 해서 로테이션을 돌린다고 하셨는데, 케이블카나 캠핑장은 직원 배치에 있어서 많이 고려해야 합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알겠습니다.
김영애 위원  제가 한 달 전 주말에 가보니 관광객들이 많더라고요.
주말이라서 인원 배치를 많이 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날에 비해서 인원이 많더라고요?
제가 이사장님께 사진을 찍어서 문자도 보내드렸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필요가 없더라고요?
한 명의 남자 직원이 응대하는데, 그 직원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안내할 때 우리가 친절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매표소에서 표를 줄 때도 아무 말도 안 하고, 타든지, 말든지, 그런 이미지가 많았습니다.
기간제 근로자라고 해서 소홀할 게 아니라 이렇게 힘든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게 친절입니다.
이사장님도 친절하게 대해 주는 곳에 가고 싶지 않겠습니까?
직원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하시든지……
개선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여경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여경 위원님.
김여경 위원  비토캠핑장의 야간 경비원과 관련하여, 제가 작은 목소리를 듣고 이사장님한테 합당한 답변을 듣기 위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분이 서포 분이 아니고 외지 분입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한 분이 서포 분이고, 한 분은 2급 장애인인데 사천읍에 계십니다.
김여경 위원  서포 면민들은 서포비토캠핑장인데 외지인이 근무한다고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예.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행원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행원 위원님.
김행원 위원  이사회를 매달 1번씩 12회 하셨네요?
개최해서 수당 지급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예, 수당을 지급한 분은 네 분입니다.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여러 시설물 관리에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서 우리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3페이지, 상급기관 및 시 자체 감사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의계약 부적정, 근거 없는 협회비 납부, 해외 벤치마킹 여비 지출 부적정, 초과근무수당 부적정, 이런 지적을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지적을 받았습니다.
공단 사무 전반에 대한 허점이 있는 것 아닙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이게 제일 첫 감사였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신규 직원으로 와서 처음 했습니다.
여비 지출 부적정, 이런 부분들을 보면 중간에 규정이 바뀐 것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 차를 같이 타고 가면 한 차만 주고 여비를 따로 주었는데, 이제는 엎어서 일비만 주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게 바뀌었는지 모르고 계속 지급했던 겁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야근을 해야 식비를 지급해야 합니다.
전에……
일단 자기들이 밥을 먹어보는 겁니다.
밥을 먹고 나서 청구하니까 주면 안 된다고 해서 일단 지급한 부분은 반납하고 그 뒤에는 끊었던 부분입니다.
자체적으로 끊었던 부분들도 감사에 지적이 다 되었던 사항입니다.
○ 위원장 구정화  이사장님께서 우리 시의 국장님으로 계셨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지적을 받지 않아도 될 사항인 것 같아서 질의를 했습니다.
후속조치는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직원 기강 확립이나 시설관리감독 시스템이 강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직원들도 실력이 늘었고 저도 철두철미하게 감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감사 때는 이런 지적들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알겠습니다.  
35페이지, 보일러실과 관련하여, 배관 교체공사는 땜질이 아니고 교체가 되었다는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예.
○ 위원장 구정화  몇 년 만에 교체했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설치하고 처음 교체했기 때문에 20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지금 교체했으면 20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예.
○ 위원장 구정화  이런 부분들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규헌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규헌 위원님.
김규헌 위원  시설관리공단의 케이블카, 비토국민여가캠핑장에 청소용역이 있지 않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예.
김규헌 위원  작년은 두 곳 다 했는데, 올해는 한 곳만 해서 7000만 원을 절감했습니다.
어떻게 하셔서 절약된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화장실 규모에 따라서 용역을 줍니다.
코로나 시국에 손님도 적게 오고 용품도 적게 들지 않습니까?
우리가 케이블카는 청소하는 분들을 모집해서 직접 청소합니다.
자재도 직접 구매해 줍니다.
업체는 소모품 경비 얼마, 그대로 끝나는 것이잖아요.
우리가 소모품을 직접 구매하니까 절약되고 인건비도 절약됩니다.
김규헌 위원  국민여가캠핑장은 왜 직원을 채용하지 않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캠핑장은 한 명을 채용하면 한 명이 계속 근무해야 합니다.
2명 정도 근무해야 합니다.
캠핑장은 하루 종일 할 일이 있는 게 아닙니다.
교체할 시점에 청소를 해야 합니다.
그 시점과 화장실만 계속 청소를 해야 합니다.
11시부터 2시, 3시까지 청소를 해야 합니다.
그때 2∼3명이 와야 합니다.
아니면 4명까지 와야 합니다.  
4명을 모집해 놓으면 인건비가 너무 많이 나가서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용역을 주는 겁니다.
김규헌 위원  케이블카는 2억 4~5000만 원의 예산으로 채용하니까 줄었고, 캠핑장은 4800만 원으로 채용하니까 인건비가 더 많이 들어간다는 말이네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예, 인건비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세 사람을 채용한다면 할 일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  케이블카는 절약했고, 캠핑장에서 청소를 하시는 분들은 완벽하게 청소를 잘 하십니까?
2년 전에 질의할 때는 청소가 미비해서……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지금도 청소가 안 돼서 우리가 계속 제대로 하라고……
예전에 케이블카의 경우 청소팀한테 맡겨 놓으면 어려움 없이 잘했습니다.
캠핑장은 그게 잘 안 됩니다.
손님이 올 때마다 다 다르지 않습니까?
방이 몇 개가 비었는지……
거기는 외부업체한테 줘도 계속 관리하고 지시를 해야 합니다.
김규헌 위원  여하튼 절약한 부분은 잘하셨습니다.
요즈음은 워낙 캠핑객들이 많기 때문에 신중히 관리감독을 하시고 청소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액적으로 더 절약하면 좋고, 아니면 더 투자해서 고객들한테 문제가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9페이지, 케이블카의 부대시설이 11개인데 계약이 종료되고 지금 운영되는 곳이 몇 곳입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10개소입니다.
김규헌 위원  그렇습니까?
서류상 부대시설 1, 2번을 보면, 2021년 4월 13일에 계약을 종료했다가 재계약을 했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이 사람은 내 보내고 거기에 회의실을 하나 짓는데 6억 원 정도 들어갑니다.
우리만 쓰는 회의실이 아니고 시민들도 이용하는 다각적인 회의실을 지으려고 계획했습니다.
6억 원이 소요돼서 전혀 반영이 안 됩니다.
1층 부대시설에 있는 사람을 내 보내고 거기에 회의실을 지을 계획입니다.
지금은 영업 중입니다.
김규헌 위원  주민들이 회의를 한다고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지금 공단 회의실도 없습니다.
우리만 계속 활용할 것이 아니고 일반인들이 돌잔치 등 작은 행사를 할 때 식당까지 포함해서 대여할 수 있는 회의실을 만들려고 합니다.
돈을 받고 할지, 무료로 할지는 결정을 못했습니다.
김규헌 위원  식당은 계약을 할 것 아닙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여기에 식당을 운영하던 것을 안 한다는 말입니다.
김규헌 위원  그러면 개인한테 임대해 준다는 말입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개인한테 임대해 주는 게 아니고 우리 회의실을 만든다는 말입니다.
김규헌 위원  아까 식당에서 음식을……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지금 조리시설이 있는 것을 그대로 둔다는 말입니다.
그분들이 조리시설을 이용하려면 하고…….
김규헌 위원  조리시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돌잔치를 하면 외부에서 출장을 와서 한다는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사용하려면 그렇게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김규헌 위원  픽솔브는 2021년 1월 15일에 포기라고 되어 있는데, 왜 포기한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케이블카를 타면 사진을 찍어주는 업체입니다.
픽솔브가 국제기업인데 전 세계적으로 해체됐습니다.
모체가 없어졌기 때문에 포기를 안 하면 안 됩니다.
없애고 다시 입찰이 들어왔습니다.
김규헌 위원  현재 11곳 중에 10곳은 임대가 잘 되고 문제가 없네요?
전에는 계약이 안 돼서 걱정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계약이 안 된 게 아니고 너무 비싸게 해서……
아래쪽에 보시면 8000만 원, 8200만 원입니다.
우리 기본가격이 500만 원 이하입니다.
그런데 자기들끼리 경쟁해서 8200만 원까지 올라갔습니다.
김규헌 위원  8000만 원에 임대를 주고 수익이 안 생긴다는 말입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수익이 생겼는지 안 생겼는지 우리한테 보고를 안 하기 때문에 정확히 모릅니다.
인건비가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죽겠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잘 모르겠습니다.
김규헌 위원  기대치가 높으니까 영업이 잘 될 것이라고 보고 경쟁했는데, 해 보니까 처음에는 좀 되더라도 코로나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분들은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예.
김규헌 위원  경쟁이 어느 정도 적정한 선에서 되어야 합니다.
결국 이용하는 고객들이 비싸게 구매해야 하고, 운영이 잘 안 되면 모양새가 그렇지 않습니까?
목포는 들어가는 입구부터 나열되어 있고 구매 욕구가 생길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음식이나 패키지 상품이 다양합니다.
그분들도 투자대비 이윤이 남아야 더 열심히 하고, 결국 고객들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는 겁니다.
삼천포에 있는 가게들이 잘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질의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업무에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애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영애 위원님.
김영애 위원  회의실을 만든다고 들었는데, 케이블카에 임대를 준 공간들은 구매가 잘 안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구조 자체가 스쳐 지나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회의실도 필요하겠지만 케이블카 자체에서 기념품 매장을 운영할 생각은 없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작은 기념품 매장은 2층 탑승장에 만들어도 되고, 픽솔브 옆에 만들어도 됩니다.  
그런데 기념품 매장이 크게 인기가 있을까 싶습니다.
김영애 위원  상괭이에 대한 조형물도 이제 만들어집니다.
외국에도 케이블카를 타면 바로 기념품 매장을 통해서 나가도록 해서 구매를 유도합니다.
그런 게 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수익도 올릴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는 딱히 사갈 수 있는 기념품이 없지 않습니까?
케이블카의 상괭이 등 인형을 만들어서 팔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연구해 보겠습니다.
김규헌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해야 될지, 시에서 고민해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통영은 동백이로 다양한 이모티콘, 의류, 배지까지 있습니다.
통영은 동백이 배지가 주말에 완판될 정도입니다.
우리 시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시에 와서 구매하는 게 멸치, 쥐포, 식품 쪽이지 않습니까?
상괭이에 대한 인형은 어디에도 없지 않습니까?
작은 것부터 접근하기 쉬운 것부터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서 건의드립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안하신 부분을 잘 검토하셔서 사천시가 시설관리공단으로 인해서 경제 활성화도 일어나고 복지가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이사장님과 여러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5분간 감사 중지 후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감사중지)

(11시05분 감사계속)

○ 위원장 구정화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 사천문화재단 소관
○ 위원장 구정화  다음은 사천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대표이사,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의태입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 위원장 구정화  대표이사,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행원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행원 위원님.
김행원 위원  4페이지, 전액 불용처리된 사업현황과 관련하여, 3000만 원 이상이라서 2건만 올라와 있는데, 그 이하로 불용처리된 게 있지 않습니까?
없습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있습니다.
김행원 위원  그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예.
김행원 위원  36페이지, 2020년도 공모사업이 4건 있었습니다.
올해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게 있습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금년에는 저희들이 신청하지 않았고, 정부에서도 많이 줄였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공모사업이 없습니다.
김행원 위원  참가를 안 하는 겁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예술회관에서 각종……
공연 위주 말고 다른 공모사업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정부에서 줄이기도 하고 요새는 매칭펀드를 많이 강조합니다.
시기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괜히 선수금만 낼 수도 있습니다.
김행원 위원  이번에 명칭을 바꿔서 고려현종대왕축제로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행사를 못 하다가 많은 시민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잘 하셔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애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영애 위원님.
김영애 위원  코로나 때문에 공연도 다 취소되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시민들도 공연을 보고 힘을 내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사천문화연구소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까?
전반적으로 사업을 어떻게 추진해 나가실 겁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3월 8일에 연구소장님 혼자 근무하다가 5월 1일에 두 사람이 임용되었습니다.
총 세 사람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활발히 연구하고, 소장님이 지역 향토사뿐만 아니라 민속 문화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박사입니다.
우선 연구소에는 장기계획과 단기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것은 꾸준히 해 나가면서 단기적으로는 단종태실 등 이슈화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부용선사……
불교, 기독교,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와 단기로 나누어서 병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8∼9월이 되면 성과물들이 나올 겁니다.
현재 연구소에 맡겨서 하는 것은 팔관회, 연등회입니다.
고려시대, 삼국시대부터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문헌자료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도 문화연구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영애 위원  9월에 결과물이 나온다고 하니까 기대해 보겠습니다.
나오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애 위원  20페이지, 이순신 관련 책자를 발간한다고 하셨는데, 시민들한테 책자를 어떻게 배부하실 겁니까?
기준을 어떻게 두실 겁니까?
몇 부를 만들 예정입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1만 2000부 정도 만들 것인데, 읍면동, 관내학교, 관광센터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약 250페이지입니다.
재단에서 23전 23승에 대해서 이미 연구해 놓은 게 있습니다.
연구해 놓은 것을 가지고 해군사관학교 교수를 역임한 분한테 자문을 구하고 보정을 거쳤습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쓴 분한테 책을 맡겼습니다.
책은 바로 되는데, 사천해전이 23분의 1밖에 안 되니까, 과연 효과가 있을 것인지 의문점을 가지고……
사천해전을 중심으로 23전 23승을 엮어 나가자, 사천이 중심이 돼서 23전의 역사를 꿰뚫어볼 수 있도록 하는 게 더 좋지 않겠나 싶어서 작가한테 맡기는 겁니다.
김영애 위원  최초 출전지가 어디인지 명확히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책자를 발간하면 명확히 사실화해야 하는데, 그 부분은 문제가 없습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최초의 출전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것은 모자랑포의 위치입니다.
이순신이 1592년 5월 29일에 사천해전을 치른 다음에 모자랑포에서 잤다고 되어 있습니다.
난중일기에는 고성 소재 모자랑포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책에는 용현면 주문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문에서는 용현 주문리가 맞지 삼천포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연상 씨가 지은 충무공전서에는 모자랑포는 현 모충공원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게 좀 차이가 있습니다.
연구는 다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논쟁을 피하기 위해서 세미나를 개최해서 실증하고 밝히려고 합니다.
김영애 위원  그런 게 민감한 부분이지 않습니까?
남해, 통영도 마찬가지이고, 심지어 창원에서 이순신 동상을 세우는 것 때문에 시민들이 반대도 했습니다.
이순신이 우리 시 관광에 메리트가 될지, 좀 의문스럽습니다.
좀 차별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상 이순신이 가장 활동을 많이 한 곳이 진해이고, 남해 노량은 이순신이 순국한 곳입니다.
여기는 거북선이 최초로 출전한 곳입니다.
사천대교 밑에 조형물도 만들려고 했는데, 예산이 너무 많이 소요됩니다.
김영애 위원  벽화를 그리고 있던데요?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관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사천대교에 23전 23승에 대해서 조형물도 만들려고 했는데, 조금 있다가 해야 될 이유가 있어서 못 하고 있습니다.
우리만의 특색이 있고, 특화된 것만 하겠습니다.
김영애 위원  예, 그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4페이지, 매점 계약기간이 끝나고 미술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공사를 마무리하셨네요?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예, 다 했습니다.
김영애 위원  지금 전시회를 하고 있는 겁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7월에 모네전이 있습니다.
전보다 18평이 더 확장되었습니다.
김영애 위원  식상한 질문인지 모르겠지만 미술관 관람객은 시민이 많습니까, 관광객이 많습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특별전을 해 보니까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관광객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진주에서 많이 옵니다.
케이블카를 타러 온 사람들이 걸어놓은 현수막을 보고 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레프리카전을 계속 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레프리카전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고민이 됩니다.
많이 찾아오고 교육현장으로 효과가 좋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옵니다.
김영애 위원  이사장님이 잘 운영하고 계신 것은 알지만 공간도 더 넓혀졌습니다.
주목적은 관광객을 위한 공간이지 않습니까?
앞으로 더 많이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애 위원  좋은 전시를 해서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시고 하반기에 좋은 공연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예.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규헌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규헌 위원님.
김규헌 위원  6페이지, 국도비 보조금 사업이 포기가 되었습니다.
청년일자리 창출에 있어서 예술인력육성사업이 필요한 사업 아닙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그렇습니다.
김규헌 위원  금액이 1700만 원인데, 금액이 적어서 포기한 겁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이 사업은 재단에서 공모사업을 한 겁니다.
응시자격이 있는데, 만 34세 이하여야 합니다.
1986년 1월 1일 출생자부터 해당됩니다.
사업취지가 청년예술가이기 때문에 연령이 제한되었습니다.
예술 분야의 전공자이어야 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비전공자일 경우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고, 교육과정을 3개월 이상 이수한 자가 해당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사천미술관의 도슨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격에 맞는 사람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반납했습니다.
김규헌 위원  이런 분야에 적정 청년들이 없다는 것은……
통영은 많았을 겁니다.
주위에 계신 분들이 문화예술에 대해서 자원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면 국비나 도비를 더 확보하면 되지만 청년예술가를 육성해야 하는데 못 키우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도 문화관광 분야에 자원이 많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해 주시고 공고를 내기 전에 지역에 이런 출신들이 있는지 찾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워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 문화재단 방향이 그렇습니다.
공연 위주로 나가는 게 아니라 예술가들한테 지원해 줘서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둘째는 교육기능을 강화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어린이나 청소년 오케스트라, 청소년 합창단, 댄스그룹 등 이런 식으로 하려고 금년에도 계획을 세웠는데 예산이 삭감되는 바람에 교육을 못 했습니다.
재단의 방향은 예술가 지원사업과 교육기능 강화입니다.
교육만 강화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김규헌 위원  사전에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까 키우지 못했습니다.
사천은 농구가 유명합니다.
이번에도 올림픽에 선수 2명이 나갑니다.
대표이사님의 역할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시고 더 준비를 알차게 해야 합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규헌 위원  미술실 책자 발간은 5500만 원으로 하는데,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순신이 임진왜란 때 23전 23승이라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역사가 있습니다.
사실 임진왜란에 숨은 장수가 있습니다.
활을 가장 잘 쏘고, 김시민 장군이 최후의 승리자라고 이야기하지만 전쟁 중에 전사했습니다.
진주성에 깃발을 꼽은 장수는 곤양군수 이광악 씨입니다.
그 부분도 연구해야 합니다.
하동에는 이병주 문학관이 있지요?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예,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  사천에는 이형기 시인이 있습니다.
진주에서 사천 출신을 빌려가서 문학제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중간에 중단되었다가 조규일 시장님께서 다시 문학제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상품인데 진주에서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사천에도 찾으면 예술인이나 역사적인 사람들이 있으니까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아카이브 작업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규헌 위원  매점을 없애고 전시관을 넓혔는데, 그 부분은 잘하신 것 같습니다.
문화재단 앞에 공연장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매점의 역할이 있습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그 뒤에 개인이 영업하는 이마트 편의점이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  오시는 분들이 못 찾을 수 있습니다.
팻말이나 현수막으로 알려주는 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매점 주인이 화장실 앞에 광고를 해 놓았는데, 저희들이 허용해 주고 있습니다.
충분히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신경 쓰겠습니다.
김규헌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여경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여경 위원님.
김여경 위원  고려현종대왕축제 추진현황에 대해서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천시에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써 통합사천시가 출범하고 1995년부터 25년간 해오던 와룡문화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서 사주천년의 깊은 역사를 재현하고 전국 관광객 유치를 겨냥한……
큰 틀에서 고려현종대왕축제를 명칭까지 바꿨습니다.
아직도 동지역 주민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는 들리지요?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예.
김여경 위원  충분한 여론조사를 통해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분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 또 다른 채널을 통해서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서경방송 토론회를 주관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고려현종대왕제에 대해서 읍면동은 이해도가 높은 편인데, 동지역은 와룡문화제로 하지 왜 바꾸느냐는 정서가 남아 있습니다.
재단에서 책자와 웹툰을 이·통장한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통장들이 회의 때마다 계속 홍보하고 있습니다.
서경방송과의 대담, 인터뷰를 통해서 시민들한테 이해를 구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서경방송과 인터뷰가 잡혀 있습니다.
오늘 인터뷰를 하고 다음에도 위원님이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여경 위원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 방송토론회를 통해서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해서 건의드리는 겁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감사합니다.
김여경 위원  현재까지 프로그램 전국 공모를 3월부터 4월 15일까지 했고, 프로그램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예정은 했지요?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했습니다.
김여경 위원  축제 내용이 어디까지 완성되었습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시간계획 등 세팅은 거의 다 되어 있습니다.
거리공연 등은 미확정되었습니다.
김여경 위원  차후에 수정 가능한 부분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했던 내용을 받아볼 수 있겠습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예.
김여경 위원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행원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행원 위원님.
김행원 위원  이번에 이사회 개최 횟수와 수당지급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애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영애 위원님.
김영애 위원  이번에 이사회를 다시 구성했지요?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예.
김영애 위원  이사회 명단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12페이지에 이사회 명단은 나와 있습니다.
김영애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2021년도에 취소하지 않았습니까?
이사회에서 결정한 겁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그렇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너무 일찍 결정한 것 아닙니까?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  그 부분은 여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끌면 선급금을 주어야 합니다.
그 사람들이 여러 가지 구실로 연습 비용, 섭외 비용, 보험증권을 끊었다, 당연경비로……
이런 식으로 매몰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지난번에 국무총리께서 하반기 안에 백신 공급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4월 13일로 기억합니다.
백신 공급이 안 된 상태에서 토요상설무대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만약 토요상설무대에서 코로나가 발생한다면 사천시 전체에 미치는 지역경제, 케이블카 등에 많은 문제가 야기될 것이기 때문에 빨리 결정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시장님의 결심을 받고 이사회에서 결정을 한 겁니다.
4월에 코로나가 너무 심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잘 알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시에서도 백신을 많이 맞고 있고, 7월부터 해외여행도 가능하다고 하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동안 해양관광도시, 항공우주도시, 문화예술 향기가 그윽하게 대표님을 비롯해서 많은 직원 분들이 애쓰고 계십니다.
문화연구소도 개소했으니 사천시만의 독특한 역사·문화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대표이사님과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천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5분간 감사 중지 후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감사중지)

(11시51분 감사계속)

○ 위원장 구정화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 위원장 구정화  다음은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대표이사,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길수입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 위원장 구정화  대표이사,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헌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규헌 위원님.
김규헌 위원  작은도서관이 어디에 있습니까?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수련관 3층에 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  몇 평입니까?
○ 청소년수련관장 김재준  열람실 포함 50평입니다.
김규헌 위원  작은도서관이 아니고 중도서관입니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이용객이 청소년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규헌 위원  책은 몇 권입니까?
○ 청소년수련관장 김재준  1만 1000권 정도입니다.
김규헌 위원  매년 책을 어느 정도 삽니까?
○ 청소년수련관장 김재준  지난해까지는 매년 500만 원씩 신규 도서를 구입했습니다.
올해는 출연금화 되면서 200만 원으로 예상됩니다.
김규헌 위원  반드시 새책을 안 사도 됩니다.
새마을문고에서 책을 많이 사면 보급하기 위해서 농협 등 은행에 작은 책장을 두고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거기에 1년에 1000권 정도 됩니다.
책이라고 하는 게 신규 도서도 있지만 예전 책도 좋은 게 많습니다.
그런 것도 받아서 전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역사를 배우지 않습니까?
○ 청소년수련관장 김재준  예.
김규헌 위원  인건비가 상당하네요?
월 200만 원 정도 나가네요?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공무직을 쓰고 있습니다.
3호봉 정도 되는데, 최저임금 자체가 200만 원 정도 됩니다.
김규헌 위원  누리원에 새로 소장님이 오셨는데, 축하드립니다.
조리원을 2명 뽑는다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저번에 인건비가 1억 원 정도 되니까 그 돈으로 위탁을 주면 절약이 된다고 했습니다.
시설을 하는데도 돈이 들어갑니다.
제가 그때 건의를 했습니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위원님 의견을 충분히 청취했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음식을 반입하면 위생관리도 문제가 될 수 있고 음식도 다 가지고 올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밖에서 들여오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밖에서 들여오는 돼지고기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돼지고기를 삶게 되면 비계 때문에 기름이 나오고 그것을 밖으로 배출해야 합니다.
화장장에 설치되어 있는 하수종말처리대라고 하는 관 자체가 75mm밖에 안 됩니다.
만약 폐기름이 들어가면 막혀서 소통이 안 됩니다.
최소한 150mm 정도는 매설해야 하는데, 당장 할 수가 없습니다.
돼지고기는 외부에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음식을 전체적으로 밖에서 가지고 오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  민간 장례식장은 식당을 운영하는 분이 한 명도 없습니다.
다 가지고 옵니다.
한 식당에서 다 가지고 오는 게 아닙니다.
확인해 보시면 어떤 음식은 어떤 집……
공익적으로 시에서 하니까 그런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자기들이 물건을 납품하면 위생관리나 점검은 당연히 하겠지요.
돼지고기의 경우 배관이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안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상을 당했다고 하면, 몇 사람이 들어올지 예측을 하지 않습니까?
미리 시간에 맞추어서 준비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2명이 많은 음식을 조리하고 제사상에 올리고, 예약이 돼서 몇 시에 들어올지 모르지 않습니까?
사람이 돌아가시는 게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재료를 사고, 없으면 뒀다가 써야 하는데 버려야 합니다.
결국 포괄적으로 보면 100만 원으로 준비할 게 120~130만 원 들어갈 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이런 쪽에 경험이 있다 보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조리를 하면 시설도 투자해야 합니다.
아까 좁다고 말씀하셨는데, 조리는 5평으로 될 게 아닙니다.
2명으로 인원이 부족합니다.
틀림없이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하튼 직원을 채용했다고 하니까 알겠습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예, 창원 상복공원에 가면 여기보다 규모가 훨씬 큽니다.
함안에 가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조리원을 채용해서 음식을 하더라고요.
김규헌 위원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결국 우리가 인건비를 투자해서 음식을 제공하면 단가를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장장의 경우만 하더라도 관내에 화장을 하면 7만 원을 받습니다.
관외에서 오신 분들은 50만 원입니다.
50만 원으로도 인건비와 재료비가 안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들은 7만 원밖에 안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사업을 하게 된 근본적인 목적이 그런 것도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  장례식장이 별도의 건물에 지어져야 하고 수요가 늘어야……
일반 장례식장에 있던 사람이 여기와 차이점이 있어서 저소득층이 아닌 사람들도 와서……
수요가 많으면 사람을 더 뽑아서라도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습니다.
사람이 많이 올 때는 이 시설과 인력으로 안 된다는 겁니다.
아까 계획대로 할 거면 별도의 하드웨어적 공간이 있어야만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조금 성급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운영해보고 장·단점을 파악해서 탄력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김규헌 위원  이게 향후 사천시의 얼굴이니까 그런 부분도 신경 쓰셔야 된다는 충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애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영애 위원님.
김영애 위원  이번에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7월에 한다고 하시니까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 청소년 문화의 집은 몇 년도에 건립했습니까?
○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홍순  2007년도에 개관했습니다.
김영애 위원  동지역과 읍면지역의 청소년 인구 비율을 따졌을 때 어디에 인구가 더 많습니까?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읍면지역이 훨씬 많습니다.
김영애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문화의 집 공간은 아이들이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사실 저희들이 요구했던 게 있습니다.
이번에 꽃밭도서관을 짓지 않습니까?
한 공간을……
구조적으로 구)삼천포 시청사를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다 보니까 큰 공간에 많은 시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사천읍에 문화의 집을 지었습니다.
저희들 욕심은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최대한 시설을 활용해서 읍면지역에 있는, 특히 서삼면 지역과 사남, 용현 쪽에 수혜를 못받는 청소년에 대한 대안을 위해 저희들이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화의 집은 몇 개 더 지을 수 있으니까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잘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읍면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애 위원  너무나 잘 운영하고 있어서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도 오고 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수련관에 있는 시설과 문화의 집을 비교했을 때 장소나 모든 면에서 협소하고 부족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격주로 학교에 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곳은 늘 이용하는 아이들만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새로 확장 이전하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청소년들이 흡연, 음주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갈 곳이 만들어져 있지만 장소가 협소합니다.
멀티방이라고 해서 코인노래방을 많이 가지 않습니까?
이용실적을 보니까 컴퓨터실, 코인노래방 이용자는 학생이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찾는 쪽으로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청소년 문화의 집도 늘 그대로가 아니라 시대에 맞춰서 청소년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그들만의 공간인데도 찾지 않는다는 것은 개선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하면 학교에도 홍보를 합니까?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예
김영애 위원  아이들이 정말 갈 곳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의 집에 대해서는 이전을 하든지, 확장하든지, 신설하든지, 다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설을 확충하거나 옮기는 것은 재단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집행기관에서 해야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예산 확보 등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더 많은 시설이 지어지고 더 좋은 시설로 가면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좋습니다.
저희들도 그런 욕심이 왜 없겠습니까?
다만,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과 복합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제가 오자마자 위원님들께 비공식적으로 보고드린 적이 있습니다.
김규헌 위원님이 들으시면 화를 내실 수 있는데, 서삼면의 인구가 적고 사남, 용현 쪽에 많은 청소년들이 있으니까 시설 확충이 필요하지 않느냐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영애 위원  모두가 다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청소년 인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문화의 집이 너무 협소하니까 안타깝습니다.
시설이 있음에도 아이들이 가지 않고 자기들이 구석구석 다른 데로 찾아다닙니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한정된 예산과 시설 인력을 가지고 나름대로 추진하던 프로그램을 코로나 때문에 못 하니까 청소년들이 더 소외를 느끼고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온라인이나 비대면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계획 중입니다.
코로나 문제가 해결되면 좀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영애 위원  이용시설을 확충하거나 공간을 확보할 때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문화의 집, 청소년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 더 언급드리는데, 사천읍 문화의 집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16페이지, 바리스타 과정이 올해는 1회밖에 진행되지 않았네요?
현재도 진행 중입니까?
○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홍순  진행 중입니다.
하반기는 10월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영애 위원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전년도 대비 진행이 잘 안 된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홍순  중단했다가 다시 진행 중입니다.
김영애 위원  아이들의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홍순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진행하다가 중단되니까 공부했던 것을 잊어버립니다.
시험을 쳐야 하니까 부담을 가집니다.
김영애 위원  2020년도에 자격과정 인원이 337명인데, 총 누계입니까, 연 인원입니까?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숙  1년에 30명인데, 수업을 오는 인원을 합친 겁니다.
수업 횟수 곱하기 인원입니다.
김영애 위원  2017년도부터 했지요?
○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영숙  중간에 한두 명 정도는 불합격했지만 연간 30명을 배출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올해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올해 21년도 진행 중이니까 거의 120명 정도의 인원을 배출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영애 위원  알겠습니다.
운영을 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복지재단으로 거듭나셨는데, 시민들이 장례식장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예.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여경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여경 위원님.
김여경 위원  앞서 김영애 위원님이 질의하신 청소년 문화의 집과 관련하여, 사천 문화의 집이 좁아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담당부서에 2∼3번 정도 건의했습니다.
장소 선정에 고민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분들도 함께 파악해 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서 건립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역시 힘을 모으겠습니다.
누리원은 당초에 2억 5000만 원, 추경에 3억 5000만 원, 총 6억 원 아닙니까?
설계를 변경해서 공간을 재정비하는 것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겁니까?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담당부서에서 예산 사정 때문에 예산을 다 확보하지 못한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인건비, 운영비 등 써야 할 것은 써야 하지 않습니까?
기존에 사용하던 화장장에 경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5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7개월입니다.
왜 저희들이 그렇게 판단했느냐 하면, 저희들도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이사회를 거쳐서 어떤 과목에 어떻게 사용하겠다고 예산을 편성해야 합니다.
약 2억 원 정도 부족하겠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김여경 위원  올해 사업비가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적은 돈이 아닙니다.
노인장애인과에서 사용했던 게 좁아서 넓혀야……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지금 당장 예산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고칠 수 있는 여건이 안 됩니다.
주어진 여건 속에서 개장을 해보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내년도에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기존 사무실 공간이 제법 큽니다.
그렇게 큰 공간이 필요 없다고 판단해서 작은 규모로 하나 짓고 그것을 특실로 하게 되면, 기존에 1층에 3개 장례식장이 있지 않습니까?
2개 정도를 합치면 지금보다는 넓은 공간으로 쾌적한 분위기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여경 위원  현장에서 답사를 했을 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소외계층을 위한 목적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장례식장을 이용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한 것 아닙니까?
공간이 좁은 것도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식구가 많은 분도 있고……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4층에도 하나 있습니다.
김여경 위원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조리원은 상주시켜야 하는 것 아닙니까?
한 달에 10건 정도 하겠다고 했지만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시민들의 인식 수준이라든지, 우리가 시설을 운영했을 때 호응을 얼마나 받는지, 다각적으로……
김여경 위원  운영비에서 인건비가 대부분을 차지할 것 같습니다.
김규헌 위원님이 앞서 건의했던 부분도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리원들은 평소 일이 없을 때는 무엇을 할 겁니까?
고민해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운영실장 박현철  한 달에 10건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상이라는 게 하루에 끝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보통 1.5~2일 정도는 합니다.
10건이 들어와도 20일 이상은 일을 한다는 겁니다.
김여경 위원  정해져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 운영실장 박현철  물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상이라는 게 추가적으로 해야 될 일이 많습니다.
상이 없을 때는 상이 들어올 것이라는 가정 하에 각종 준비를 해야 합니다.
생선류는 미리 가공을 해야 하고 조리원들이 다 해야 합니다.
김여경 위원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사람 2명을 상주시켜야 하는지, 다른 장례식장처럼 배달을 해도 충분히 다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짧은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운영실장 박현철  제가 알기로 삼천포장례식장의 경우 별도의 식당을 바깥에 두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인데, 남들이 보기에는 배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여경 위원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행원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행원 위원님.
김행원 위원  10페이지, 성 인권교육은 공모사업입니까?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예,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김행원 위원  지금 6월이잖아요.
사업을 하고 계십니까?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행원 위원  호응은 어떻습니까?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저희 성문화센터에서 계속하고 있는데, 학교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연초에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학교에서 신청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선정되면 1년 단위로 그 학교에 가서 계속 수업을 합니다.
학교에서는 호응이 좋고 코로나 때문에 못 가는 기간도 있지만 그 기간이 풀리면 집중적으로 교육을 합니다.
연간 계획대로 10회기 정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행원 위원  성 인권교육은 꼭 필요한 사업이니까 좀 더 신경 쓰셔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예.
○ 위원장 구정화  미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애를 많이 쓰고 계십니다.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누리원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갖고 여러 가지 제안도 하셨습니다.
잘 검토하셔서 우리 시의 복지와 청소년을 위한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길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 7일차인 내일은 민원교통과, 정보통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와 연석회의로 읍면동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6일차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28분 감사종료)


○ 출석 감사위원(6인)
  구정화    김규헌    김여경    김영애
  김행원    박종권
○ 출석 전문위원(1인)
  서정훈
○ 의회사무국 참석자(2인)
  주 무 관정고은
  속 기 사이준태
○ 기타 참석자(18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박태정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하봉삼
  사천시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팀장김종주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케이블카운영팀장허영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팀장안화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시설팀장홍관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강의태
  사천문화재단 사무국장박봉욱
  사천문화연구소장이은식
  사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최현진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박혜령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장배철효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김길수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운영실장박현철
  청소년수련관 관장김재준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홍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영숙
  사천시누리원 관리소장김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