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회 사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5호
사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관광진흥과, 평생학습센터, 환경사업소
일 시 : 2021년 6월 9일(수)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행정관광위원회 소관 5일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관광진흥과, 평생학습센터, 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관광진흥과 소관
(10시01분)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걸릴 정도로 몰랐습니까?
안 써야 될 데 쓴 것 아닙니까?
맞춰서 써야 하는데 안 맞춰진 것이지요?
감사팀에 자체적으로 사전감사 심사도 받는데 진행과정에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시설관리공단과 처음부터 합의가 잘 안 되었습니까?
현장 여건에 따라서 물량이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은 미리 변경사유가 생기지 않도록 해 달라는 말입니다.
과장님, 자꾸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시면 안 되지요.
하다 보면 설계변경이……
이것은 제가 지적을 하는 것이잖아요.
한 번 더 검토하시라는 이야기인데, 과장님이 자꾸 변명하시면 안 되지요.
금년부터는 도 내에서 확대가 돼서 많이 합니다.
남해의 경우 한 달 살기 등 이주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 마을에는 농촌체험을 한 이후에 집도 주고 직장도 줘서 이주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인구 늘리기에 한 몫 할 수 있도록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수에는 해저터널을 뚫으면 미리 올 것이고, 제주도에 가는 배도 있으니까 사천이 많은 사람들이 오고갈 수 있는 길목이 되었습니다.
관광진흥과가 큰 역할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작년에는 다 마무리를 했습니다.
도비가 반영되기 때문에 시비를 확보하지 않을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집행하기에도 어려운 부분이……
이것은 파주입니다.
2년에 1차례……
우리 시는 아예 없더라고요.
과장님, 우리가 패딩을 사면 몇 년 입습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해설사는 이번에 두 사람 말썽이 있었지요?
앞으로는 이런 말썽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문……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갯벌체험행사를 많이 할 것이잖아요?
체험하는 데가 있으면 이런 것도 하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들어왔다가 나가니까 충분히 쓸 수 있더라고요.
장화 같은 것은 뻘을 미리 제거하고 올 수 있도록 설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지갯빛 해안도로를 보면 갯벌체험로가 아니라 탐방로로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어촌계 관할구역이 대부분이고, 어촌계와 협의해 보면 갯벌체험을 전혀 못 하게 합니다.
자기들이 안에 바지락 등을 심어 놓았기 때문에 이해충돌이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가게를 찾아서 관광콘텐츠를 만들어낸다는 게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사천시라고 하면 딱히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이 없지 않습니까?
우리 지역은 먹거리가 생선회 위주입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10년 내에 생선회가 많이 안 팔릴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피자가 들어온 지 40년 정도 되었습니다.
40대까지는 피자 세대이기 때문에 그 세대들이 생선을 안 먹습니다.
10년 후에는 40대가 50대가 되고, 30대가 40대가 됩니다.
그 세대들이 관광지에 가서 돈을 제일 많이 씁니다.
먹거리에 변화를 안 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우리 지역에 30년 가게가 어떤 게 있는지 검토해 보니까 다양한 게 있더라고요?
한식집도 있고, 짜장면집도 있고, 분식집도 있고, 생선회 집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콘텐츠화하고 상품화하려는 취지로 하게 되었습니다.
통영하면 대표적으로 충무김밥, 풀빵이 있는데, 사천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천에 가서 이것만 먹으면 된다, 저번에도 실비거리를 조성해야 되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지요.
울산 간절곶은 해가 뜨는 시간에 빵을 사먹기 위해서 줄을 서서 먹더라고요?
그런 획기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타 지자체에도 30년 이상 된 가게들, 요즈음에는 유튜브에 먹방을 많이 해서 그런 것은 식상한 것 같습니다.
이런 콘텐츠도 개발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사천시의 대표음식이 없다는 것은 과장님도 공감하시지요?
음식을 개발하는 것 자체는 민간영역 분야이기도 하지만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대표적으로 우리 지역에서 마케팅을 잘하는 식당을 몇 군데 보니까 SNS를 굉장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맛집이나 숙박업소 위주로 SNS와 마케팅 교육을 시킬 계획입니다.
본인들이 SNS를 스스로 할 수 있고 마케팅이 자연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행정에서 한다고 될 일이 아니더라고요.
민간인들을 교육장에 직접 불러서 마케팅, SNS 교육을 시킬 계획입니다.
그리고 서포터즈가 있지 않습니까?
다른 예산을 투입하지 말고 할 수 있는 한 협업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 새로운 것을 개발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4페이지,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시티투어 운행코스가 늘 같습니다.
통합상품을 만들어서 하기로 했는데, 지금 아쿠아리움 때문에 상품 개발을 안 하고 있는 겁니까?
케이블카와 시티투어를 패키지상품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음식업지부와 숙박업지부를 포함해서 대표자들을 다 불렀습니다.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돈을 다 소진하고 먹고 잘 수 있도록 숙박과 식당까지 패키지화할 계획입니다.
회의 결과 참여도를 올리기 위해서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플랫폼 구축에 비용이 들기도 하고, 별도로 사천관광 홈페이지에 링크도 하고 식당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외지 관광객이 선택할 수 있는 숙박의 범위가 좁아지면 안 좋잖아요.
시티투어를 하는 데 있어서 이미 요금을 내지 않았습니까?
그 분이 또 내려서 케이블카 탈 때 계산하는 번거로움을 줄이자는 겁니다.
같이 활성화하자는 말인데, 그것을 개선하자는 이유입니다.
곧 아쿠아리움도 개장을 한다는데, 일단은 아쿠아리움, 시티투어, 케이블카에 대한 패키지상품을 개발해 놓고 차후에 맛집이나 숙박이 같이 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주식회사 현승과 에어항공까지 참여할 계획입니다.
캠핑장, 호텔, 식당, 이런 곳도 당장은 어렵습니다.
점차적으로 확대시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라가서 보았는데 문화관광해설사님께서 각산전망대에서 양산을 쓰고 계시더라고요.
저 분이 해설사인지 관광객들이 알아볼 수도 없습니다.
물론 햇빛을……
접근하기에 그렇더라고요.
누구나 쉽게 다가가서 문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아야 하는데, 답답한 컨테이너박스를 하나 만들어 놓고, 그게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이고 안에 누가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관광객이 거기에 접근을 하겠습니까?
문을 여는 것도 두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시설 개선을 했습니다.
밖에서 안이 보이도록 수리해 놓았습니다.
양산을 쓰고 계시더라고요.
조끼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안내를 하고 인사도 해야 하는데, 양산만 들고 서 계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개선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해설을 해 줄 수 있냐고 하면 되는데, 접근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광지에 가서 해설사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해설사라고 하면 해설을 받고 싶은데,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을 착안해서 금년에는 별도로 해설사와 함께 하는 사천관광 홍보로 유튜브에 미리 올려놓으면, 관광객들이 미리 검색하고 해설을 듣습니다.
미리 정보를 듣고 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사천시 유튜브가 있는데, 굳이 해설사를 위한 유튜브를 만들면 혼선이 있지 않을까요?
차라리 사천 유튜브 속에 해설사를 넣어주는 게 맞지 않습니까?
42페이지, 사천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천시에서 관광사업 예산 비중이 어디에 가장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재 구역은 우리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무엇인가 하면 균형적인 관광자원, 우리 시 구석구석에 자원들이 많습니다.
한 곳에 집중하면 물론 좋겠지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는 있지만 사천시 전체를 관광화할 수 있는 균형적인 관광자원 개발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한 곳에만 집중해서 그것도 수백억 원을 투입하는, 매년 지연되고 예산이 부족합니다.
금방 만들어지지 않는 그런 사업들만 비중을 두고 있지 않습니까?
아까 체험관광센터의 역할을 보면, 체험관광지역을 연결해 준다고 했지만 우리 시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과장님, 맞지요?
제가 안타까운 게 도농복합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농촌관광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개발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희들은 부수적으로 체험관광 마케팅을 하는 수준밖에 안 됩니다.
교육농장, 체험농장은 미래농업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개발 차원은 잘 아시다시피 우리 시의 재정자립도가 18%밖에 안 됩니다.
민간자본을 투입시켜서 할 수 있는 여건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민간사업자들이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위치를 선정하다 보니까 실안이라든지, 케이블카 쪽에 투자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었습니다.
어제도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테마, 별주부전 관련해서 농산어촌 체험사업으로 100억 원 정도의 공모사업이고 현장실습을 했습니다.
스토리텔링, 인프라 구축, 관광지에 맞는 여러 분야를 같이 해야 합니다.
단기간에 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계획을 짜서 해야 합니다.
항공도시인데 지금 항공은 하향길이지 않습니까?
항공만 믿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공이 실질적으로 우리 시에 주는 시너지 효과가 많이 큽니까?
우리 시에 많이 보탬이 됩니까?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찾아보면 콘텐츠가 진짜 많습니다.
아까 미래농업과에서 그 분야를 담당한다고 했지만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이제는 농촌에 대해서, 인구에 대해서, 관광에 대해서도 모든 부서가 참여해야 합니다.
인구 감소가 심각하기 때문에 네 부서, 내 부서가 아니라 같이 할 수 있으면 같이 해야 합니다.
관광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달 살기도 우리 시에 한 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한 것이지 않습니까?
모든 부서에서 같이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폐가가 하나 있었는데, 전통한옥, 땅은 두고 건물만 사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모 국회의원의 집성촌이었던 것 같습니다.
팔기 직전에 문경시 문화관광과장이 문경시의 소중한……
절대로 팔아서는 안 된다고 시장한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것을 문경시에서 안았습니다.
그곳을 청년건축가가 게스트하우스와 커피숍으로 만들었습니다.
문경시 인구가 7만 명인데 8만 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시골마을 허허벌판에 한옥 나무 뼈대를 살려서 만들었습니다.
우리 시도 도시재생사업을 하면서 센터도 짓고 돈을 들이는데, 그것만이 도시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도농복합도시니까 기존에 살려서 할 수 있는 것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 분야는 정해진 업무가 없습니다.
테마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발굴하는 게 고민입니다.
예산 반영이 안 되기 때문에 공모사업에 크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민 과장님께서 워낙 능력이 있는 것도 알고 잘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 구석구석을 살릴 수 있는 관광자원이 있다면, 큰 예산을 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도 고민해 달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늘 고생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70%를 관광인프라에 투자한다고 하셨습니다.
18개 사업을 추진해 오셨는데, 책자에는 없습니다만 회계과에 올라온 사업 중에 수의계약 건이 상당히 많습니다.
매직파워라는 광고사가 있지요?
그 부분은 자기가 기존에 했던 것이니까……
사업들이 연장선상에서 다 그렇게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 광고사에 골고루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과장님, 맞습니까?
접목되는 시스템 차이는 있겠지만, 곤양 관광홍보물과 사천시 전체적인 게 2억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내용이 어떻게 다르기에 이렇게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까?
곤양에 설치한 것은 5억 원이 넘는데, 시에서 도의 균특사업으로 하는 겁니다.
너무 크게 했다는 말이 있는데, 고속도로에서도 볼 수 있도록 크게 해야 합니다.
그게 도시 이미지도 좌우합니다.
홍보차원에서 투자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 시의 마케팅 예산이 다른 시군에 비해서 굉장히 낮습니다.
통영은 물론 관광지가 많다 보니까 그런데 10억 원 정도입니다.
진주도 10억 원이고, 여수는 20억 원입니다.
우리 시는 3억 원이 안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관문이라고 해도 저렇게 했느냐는 작은 목소리가 나옵니다.
다목적 관광홍보 전광판은 3억 원인데, 이것은 5억 9000만 원, 6억 원 정도입니다.
차이가 배 정도 나니까, 내용물이나 규격이나 시스템은 분명히 다르겠지요.
선정된 사업자 등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로 관광객이 많이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세우지 않아야 될 장소에 세운 적이 있지요?
다솔사나 사천바다케이블카 쪽이나 각산 쪽에……
근무시간에 이탈해서……
찻집에서 차를 마시거나 특정인의 집에 가서 차를 마시고 놀고 있는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고 있습니다.
철저히 관리감독이 되어야 합니다.
금년부터는 밴드를 통해서 정보 전달도 하고 불만사항도 청취하고 소통도 하고 교육도 시킵니다.
시민들한테 케이블카 만족도 조사를 해 보았습니까?
주목적이 야간운행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예산은 좀 들어도 효과는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고 봅니다.
좀 전에 지적했지만 추가공사를 할 때 했던 사람이라고 해서 또 그 사람이 해야 된다는 보장은 없지요?
……
대관람차는 추가로 더 할 겁니다.
팀장님, 회계부서에 추가 공사 올라온 게 없습니까?
현재 경관조명 차원보다는 둘레길을 조금씩 만들고 있습니다.
너무 어두우면 안 되니까 가로등 시설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한 것은 있습니다.
경관조명 차원에서 추진한 것은 없습니다.
책자를 보고 건의하기보다 작년도에 사업을 한 내용을 보고 문의드리는 겁니다.
이해하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도 준비했는데 안 됐습니다.
작년부터 내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작년에는 마무리가 다 됐고 금년에 2차 공사가 들어갑니다.
사업비는 자세히 기억이 안 나는데, 해안둘레길을 만드는 부분, 부잔교 설치, 이런 것은 어촌계와 다 협의가 돼서 설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족구를 하다가 공이 빠지면 안 되니까 저희들이 별도로 흙을 메웠습니다.
저희들이 알기로는 주차장을 조성해 달라고 합니다.
마을 주민들과 협의해 보니까 주차장을 반대하더라고요.
펜션이나 캠핑 사업자들이 요구하는 것과 주민들이 요구하는 게 상반됩니다.
주민들은 잔디밭을 만들어서 가족들이 족구 구경을 하면서 운동시설을 5개 정도 요구하셨습니다.
알아보시고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대로 두니까 너무 삭막하더라고요.
족구장도 방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 과에서 안 되면 문화체육과와 협의해 보겠습니다.
관광진흥과에서도 한 번 부탁드립니다.
진행했던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야간 등불 밝히기 사업과 관련하여, 서포면 경관조명 및 가로등 설치는 서포면 전체 입니까, 비토입니까?
그곳부터 비토삼거리까지 해안 쪽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그 삼거리까지 해안 쪽으로 둘러오는 길입니다.
6월쯤 되면 티가 날 겁니다.
김영애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관광진흥과에서 전체 650억 원 중에 70%가 삼천포 바닷가에 투자가 되고, 또 서포 쪽에 별주부 홍보를 위해서 많이 투자하는 것 같습니다.
읍면지역에도 관광타운 시설이 되어 있는 곳에 계속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주민들이 움직이면서 관광……
경관조명 등 큰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자연적으로 유원지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들이 있지 않습니까?
참고하셔서 큰 것만 보지 말고 작은 것도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지를 개발하는 것은 관광객이 우선 가서 보고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테마가 있어야 합니다.
테마가 없고 아무리 돈을 투자해도 효과가 없는 사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역발상을 해서 관광지가 돼서 주민들이 소득도 만들 수 있도록 깊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건의드리겠습니다.
사천팔경 중에 하나인 사천읍성은 경관조명을 해야 합니다.
유지보수를 해야 할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저녁에도 읍민들이 찾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인생 위원님도 5분 자유발언을 했는데,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용현 무지갯빛해안도로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동지역이 아닌 쪽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종포 끝 부분에 막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골고루 퍼져 있어야 합니다.
7페이지, 송지에서 남양동, 방호벽 도색 진도가 70%인데, 다 한 것 맞지요?
공사는 다 했는데, 조명 연출만 남아 있습니다.
너무 길어도 식상합니다.
지루함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정비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셨더라고요.
제가 물고임 관련 시정질문을 했는데, 바로 조치해 주셨더라고요.
발 빠르게 대처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개발팀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급하게 해야 할 부분은 우선 처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관광 콘텐츠 개발에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4월 1일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접수를 했습니다.
사육시설 등록을 하고 수입 허가가 떨어져야 합니다.
사육시설 등록은 작은발톱수달과 악어, 그린아나콘다 등이 등록대상입니다.
수입 허가는 피라로크 괴물고기, 화살개구리, 일반 하마, 이렇게 모두 6마리입니다.
이 부분은 행정절차를 안 밟으면 탈출해서 관광객들한테 해를 끼칠까 싶어서 집중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접수가 다 되었습니다.
어제까지 현장실사를 했고 청장을 별도로 만나서 부탁을 해 놓았습니다.
이게 다 완료되면 다다음주에 공항을 통해서 들어올 겁니다.
그러면 농림축산식품부에 야생동물 수입 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검역관들이 출장을 와서 아쿠아리움에서 직접 검역을 합니다.
7월 초쯤 고기와 동물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오픈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처음 생각한 것보다는 절차도 복잡합니다.
저희들도 처음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도 내에서 처음입니다.
실무자가 많이 모르는 것도 있고, 개발팀장이 민원사무 처리규정을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를 시키면서 엄청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사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와 관련하여 질의하셨습니다.
개인별 지원내용은 나와 있습니다.
숙박비가 1인당 5만 원인데, 한 달 살기에 개인 경비는 없습니까?
체험활동비는 8만 원, 7만 원,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숙박비만 5만 원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먹는 것은 본인 부담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민박이 환경적으로 떨어지니까 선호도가 낮습니다.
젊은 관광객을 유치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전국의 버스커들을 대상으로 공연비 20만 원 정도 책정했습니다.
검토과정을 거치고 SNS 팔로워들이 얼마나 되는지 중점적으로 검토합니다.
팔로워가 많을수록 홍보가 많이 됩니다.
지금은 예산 지원이 적더라도 차후에는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본인들이 소비하는 부분은 자료가 없습니다.
4월에서 5월 한 달 살이는 끝난 것이지요?
이 부분은 세부계획이 나올 수 있지 않습니까?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바닷가 쪽만 신경 쓰지 말고 읍면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콘텐츠 개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SNS로 활동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주로 바닷가 쪽만 하십니다.
읍성이나 선진리성도 한 번씩 찍어서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SNS를 자주 보는데 맛집이라든지, 새로운 관광시설이 들어서면 부탁을 안 해도 반드시 홍보를 해 줍니다.
공보팀에서 대표적으로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 자료만 주면 홍보를 해 줍니다.
할 수 없습니까?
SNS 서포터즈들이 그 자료를 참고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부서만 그런 게 아니고 보건소 등 여러 부서별로 공보팀에서 자료를 취합합니다.
서포터즈들이 다니면서 홍보를 합니다.
장마가 오기 전에 말라 죽은 게 있는지 업자한테 점검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도 선하지가 변경된 게 전혀 안 보이던데요?
작년에 식재했습니다.
금년에는 좀 올라올 겁니다.
조금 있어야 티가 날 겁니다.
한 종류만 심었는데, 심고 나서부터는 핑크뮬리를 식재하지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화가 돼서 우리 지역에 핑크뮬 리가 있으면 다른 지역에는……
관광 분야도 느끼고 있습니까?
다른 시군에 알아보니까 고성, 창원, 이런 데는 위험 부담을 안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7월에 정부 정책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고 고려하겠습니다.
한 번 맞은 사람이라든지, 두 번 맞은 사람이라든지, 잘 결정해서 관광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한 달 살아보기 체험과 관련하여, 후기를 받지요?
오늘도 고생 많았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안한 부분은 검토해 주시고 관광진흥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10분간 감사 중지 후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감사중지)
(11시36분 감사계속)
◦ 평생학습센터 소관
평생학습센터소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곤양면에 명칭은 무지개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관장을 하다가 시의원이 되면서 사임했는데 입장 곤란하게 왜 이렇게 올렸습니까?
이 부분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추가로 10여 명을 더 모집했습니다.
예산이 1000만 원인데 고등학생은 지원이 많이 없어서 중학생까지 확대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홍보가 잘 안 됐는지……
처음부터 지원했으면 많았을 텐데, 기존에 자기들이 하던 프로그램이 있어서 못 끊습니다.
기숙사가 있는 용남고, 사천고에서 많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계속하실 의향이 있습니까?
홍보를 잘해서 많이 시청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사실 작년에 자원봉사수당 25만 원, 도서구입비는 300만 원을 주었습니다.
예산이 줄어서 올해는 자원봉사수당 15만 원, 도서구입비는 170만 원입니다.
어차피 시에서 돈을 주고 개설하고 책을 읽고 싶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코로나 때문에 못 모이지만 도서 대출은 해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행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 지원과 관련하여, 신청자격 조건은 없이 희망하는 학생에게 해 주는 것이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조건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수강 신청을 하면 가능하다는 말씀이지요?
실질적으로 교육지원청으로 저희가 지원되는 예산이 학부모들은 피부에 와닿지 않습니다.
사천시에서 지원줌에도 불구하고 교육지원청에서 해 주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 수강은 중학교까지 확대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대찬성입니다.
우리 시 학생들한테 직접적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지 않습니까?
23페이지, 논란이 많았던 통학차량 운영 지원과 관련하여, 한시적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계속 지원을 나갑니까?
정기노선이 없다 보니까 택시비를 지원해 주는 사항입니다.
다른 고등학교는 물론 수익자부담원칙에 따라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할 때 통학차량비도 무상교육처럼 향후에는 지원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원이 발생해서 시장님께서 해결하기 위해서 집행한 부분입니다.
그 당시 예산을 편성할 때도 한시적인 사업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곤양고등학교는 통학버스를 지원하지 않고 택시로 하는 겁니까?
등교 17명, 하교 20명입니다.
자율학습이 있다 보니 야간에는 버스가 없고 여학생을 고려해서 지원하는 겁니다.
시비로만 하는 게 아니고 곤양고등학교의 자부담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440만 원, 올해는 200만 원입니다.
무조건 지자체에 다 떠넘기려고 하고, 지자체가 알아서 해라, 맞지요?
추첨제를 해서 고스란히 누가 피해를 보고 있습니까?
왜 사천시가 그냥 보고 있습니까?
아침에 용남중학교에 가보셨습니까?
아침에 아이들을 태워주는 차가 즐비합니다.
그런데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추첨제 해당연도의 아이들만 교육지원청이 스쿨버스를 지원해 주고 기존 재학생들은 추첨제 때문에 피해를 보았습니다.
우리 돈을 내고 이용하는 스쿨버스도 인원이 줄어서 운영 자체도 못합니다.
아침마다 학부모들이 태워주고,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수양초등학교와 동성초등학교, 사남초등학교, 삼성초등학교 부분입니다.
아파트가 많다 보니까 확대 신설되지 않아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도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에 의하면 중학교 신설은 9000세대 이상 되어야 합니다.
KCC아파트 6개가 있어야만 신설됩니다.
저출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무상교육처럼 무상통학비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육지원청과 이야기하고 있지만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육도 지자체로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군수 밑에 자치단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관계부서에……
법에 그렇게 돼 있어서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작용합니다.
행정기관에서 이야기하면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는데, 교육청은 국가기관이라서 그런지 법의 테두리에 맞지 않으면 안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는 6월 20일에 행복교육지구협의회가 교육청에서 개최되니까 그 부분을 거론하겠습니다.
소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겁니다.
용남중학교는 과밀학급이어서, 공립중학교는 학생수가 부족해서, 목적은 사립이 커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사천시는 사립, 공립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제대로 갖추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제대로 된 명품학교가 우선입니다.
교육청 마음대로 학부모들 의견은 수렴하지 않고 휘둘려서 사천시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고충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소장님이 개선책을 찾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첨제요?
기존에 배정할 때 1순위, 2순위, 희망학교를 신청받습니다.
1순위 희망학교, 나머지 학생만 읍으로 보내면 되는 것이지, 읍에 있는 아이를 사남에 보내고 사남에 있는 아이를 읍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추첨제에 해당하는 아이들만 무료로 통학버스를 제공해 준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것을 왜 시에서 가만히 보고 있습니까?
사천시의 아이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아침에 한번 가보세요.
그런데 배정을……
그런데 아이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초등학교 6학년도 내가 가고 싶은 학교를 적어 내면 뭐하냐고 말합니다.
어차피 추첨해서 내가 가고 싶은 학교를 못 간다고 말합니다.
학부모들도 어차피 추첨을 돌릴 것인데, 이런 것을 왜 하냐고 말합니다.
가고 싶은 아이들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주고, 나머지 아이들에 대해서 추첨하면 되는 것이지, 수요조사는 해 놓고 무시하고 전부 다 무시한다는 게 맞지 않다는 겁니다.
무슨 뺑뺑이를 돌릴 겁니까?
예전에 우리가 학교를 다닐 때는 학생수가 많아서 뺑뺑이를 돌렸지만 이 시골에서 추첨제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교육청에서 변경할 때 우리 시와 협의를 했느냐는 말입니다.
안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제가 짚는 겁니다.
왜 우리 시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왜 우리 시는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겁니까?
위원님도 교육청에 가지 않으셨습니까?
역시 마찬가지 아닙니까?
시에서 지속적으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통학버스를 지원해 주려면 재학생들까지 다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왜 추첨제 해당연도 학생들만 통학버스를 무료로 지원해 줍니까?
그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걔들만 학생입니까?
이것은 진짜 잘못된 겁니다.
모두가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교육청이 무엇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저도 그날 말을 할 것이긴 한데, 소장님도 목소리를 내 주십시오.
예전에 상임위에서 현장견학도 갔습니다.
우리 상임위에도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가 없었다는 게 아쉽습니다.
관심 분야이고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시립도서관이 만들어지는 것이지 않습니까?
중간에 보고가 없었다는 게 아쉽습니다.
30% 이상 되면 도 투융자를 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의견을 많이 듣고 있지만 그것을 다 반영하면 190억 원에서 300억 원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도의 기술심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연석회의 때 보고를 받고 지금까지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통과돼야 그것을 가지고 용역보고를 하고 개최해서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그 안에 결정되면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특히 교육부의 지침이나 제도가 몇 년마다 달라졌습니다.
중앙이나 우리 지역 정서와는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에서는 우리 지역 실정을 고려하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저렇게 열변을 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실이 목소리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코로나 정국에 직원들이 힘들고 고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서장으로서 좋은 말씀인데, 제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시의회 차원에서 업무추진비를 반납해서라도, 제가 의장님한테 건의할까 싶습니다.
각 부서마다 열악한 환경에서 탁상행정이 아닌 발로 뛰는 행정에 앞장서는 공무원들한테 표창이라도 해 주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센터에는 평생학습을 두고 학점은행제를 도입해서 전문성을 길러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취미교실이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 정국에 시행되지 않을 것, 2020년도에도 수업이 제대로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악 야간반에 18~20명이 있습니다.
취미교실에 축소되어야 할 게 많습니다.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가 읍면동에 다 있는데, 작은 프로그램은 그쪽에 접목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분들도 자기들만 소외되고, 우리는 왜 공정하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중복되는 게 너무 많습니다.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주민자치센터로 가고, 여성회관으로 가고, 서부 3개면에 있는 복지회관으로 가고, 이렇게 분산시켜야 합니다.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미래 지향적인 교육이라든지, 미디어 교육, 3D 분야 등 디지털 관련 교육을 시켜서 21세기에 맞는 교육을 시킬 계획이고 추진 중입니다.
이분들이 볼 때는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해 놓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말씀은 드렸습니다.
취미교실은 축소시켰으면 합니다.
주민자치회에서 노래교실 다음 날 하든지, 그런 부분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예체능 관련 프로그램들은 기존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니까 그에 맞추어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 교복비 지원과 관련하여 질의드리겠습니다.
접수를 계속 받고 있습니까?
신청은 했다고 합니다.
시에서는 학교로부터 받아서……
평생학습센터는 시민 교육을 위해서 프로그램 활성화를 하고 배움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계십니다.
소장님을 비롯해서 팀장님과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평생학습센터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5분간 감사 중지 후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감사중지)
(12시19분 감사계속)
◦ 환경사업소 소관
환경사업소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검진비도 50만 원입니다.
현재는 예전부터 거주하는 사람만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과장님 같으면 그 열악한 환경에 그 돈을 받기 위해서 집을 지어서 들어가지는 않을 겁니다.
고향에 부모를 모시러 오든지, 다시 들어와서 살려고 하는데 지급을 하지 않는다?
그것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조례를 바꾸더라도 거주하는 사람한테는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례, 집행내역, 가구수를 저한테 서면으로 제출주시고 검토를 다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곳은 발전소 환경오염, 세대별 개선부담금이나 생활진료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노부모가 살고 있어서 자식들이 객지 생활을 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지급을 하지 않겠다는 겁니까?
객지에서 들어오거나 인구정책에는 왜 돈을 지급합니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과장님이 직접 답변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위원회도 있으니까 조례를 재검토하더라도 지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건의하시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을 비롯해서 주민들이 매번 찾아옵니다.
현재 부모가 살고 있고,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러 들어옵니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거기서 거주하는데, 새롭게 돈을 안 준다?
그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이 할 부분이 아니고 조례를 개정할 부분이 있으면 위원회도 있으니까 상부에 이야기해서 변경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시민이 똑같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맞추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16페이지, CCTV 설치 현황과 관련하여, 작년과 재작년 사이에 하나라도 더 설치된 게 있습니까?
특히 태양광 이동형 CCTV는 고장이 잦아서 수리비가 상당합니다.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까 2019년과 2020년에 하나도 늘어난 게 없습니다.
농산물도 잃어버렸다고 하니까 동네마다 필요한 곳이 있으면 예산이 들더라도 설치해 달라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금곡마을에 의료폐기물 관련 신청한 게 있습니까?
그게 지정폐기물처리시설이다 보니까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을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알아보니까 새마을지도자가 나서서 주민들을 선동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업체를 등에 메고 그런 활동을 하는지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실체를 알 수가 없습니다.
금곡 입구 맞지요?
관련부서에서 취합해서……
20페이지, 사천에 노면청소차량이 한 대입니까?
어느 지역으로 어떻게 돕니까?
시골에는 부피가 큰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 크기가 좀 작다고 하십니다.
스티로폼도 부피가 크잖아요.
저번에 제주도 사진을 보내드렸지요?
그렇게 하려면 부지라든지……
그래서 사업 관리가 안 됩니다.
제주도에는 배출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배출을 하지 않을 때는 가림막으로 막아 놓고 요일별로 합니다.
시골이라서 자주 다니지 않는 곳이라서 유지가 되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차량으로 이동해서 쓰레기를 버릴 수도 있습니다.
차후에는 가림막을 설치해서 버리는 시간 정한다든지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방안마다 다 문제점이 있어서 최적의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범적으로 하니까 차후에 분명히 개선할 부분이 있을 겁니다.
관광지나 상업밀접지역, 예를 들어서 팔포매립지의 경우 그곳도 음식물과 분리가 안 됩니다.
쓰레기봉투에 넣지 않습니까?
플라스틱, 페트, 이렇게 수거함이 정해져 있잖아요?
재활용이 안 되는 쓰레기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까 일괄적으로 다 홍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들도 시 지정 게시대를 이용하는 현수막 옆에 월별로 재활용이 안 되는 쓰레기 종류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단지는 폐건전지 수거함이 하나 정도 있어야 합니다.
집중수거 운영을 5회하고 계시는데, 아파트단지 내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만들어서 주민들도 편리하고 분리수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수거함이 없으면 생활쓰레기봉투에 들어갑니다.
아파트단지도 규격화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에서 언급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 가지 분리배출을 하는 분들한테도 번거로움을 드리고……
크기가 작다 보니까 소홀하거나 놓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폐건전지 분리수거가 중요하잖아요.
분리수거가 잘될 수 있도록 수거함 설치를 건의드립니다.
실제로는 위반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13건을 고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행정처분에는 안 들어가는데, 조치명령……
위반한 업소에 강력하게 단속을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스팩 수거함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이 사업 자체도 열심히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노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작년부터 행정에서 전문기관인 한국석면안전협회로 민간위탁해서 대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국석면안전협회로 민간위탁을 대행하고 나서 기대효과는 어느 정도입니까?
행정에서 직영할 때보다 사업 속도가 빠릅니다.
슬레이트 처리가 그만큼 다 되지는 않은 것 같아서 여쭤보았습니다.
일반가구의 경우 슬레이트는 철거해 주어도 지붕개량비는 본인부담입니다.
경제적인 부담도 있어서 참여를 안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민간위탁을 대행하고 나서 효과가 어느 정도였는지 묻고자 했습니다.
한 대만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기능이 어떻게 됩니까?
향후에 교체할 때는 조금 비싸더라도 고장이 잦지 않은 말하는 CCTV를 설치하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다리 밑이나……
봄까지는 좋습니다.
꽃이 시들고 겨울에 없어지는데, 그렇게 되면 쓰레기를 포개어 놓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탱자나무라도 심어서 가시라도 있으면,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양심화분에 꽃 대신 나무를 심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를 식재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읍면동별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용동, 용강 등 벌리 뒷골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읍민들의 의식부터 달라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꽃이 아닌 나무를 심는 방법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작년도에 코로나로 인해서 활동실적이 저조합니다.
지원금이 있습니까?
홍보판이 없어진 곳도 많습니다.
결국 관리를 안 한다는 겁니다.
조금 전에 김여경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면장의 의지에 따라서 차이가 큽니다.
70%는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관리가 안 되더라고요.
단체들이 좋은 뜻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해야 하는데, 자긍심이 별로 없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업자들이 관리해 주시고 친절하게 합니다.
제가 옆에서 보니까 30평까지만 가능하고 그 이상은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볼 때는 30평이 안 되는데, 30평이 넘는다고 해서 청구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재 보자고 하면 자기들도 어느 정도 이해해서 무료로 여기까지 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체를 나무라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한 업체가 아니라 여러 업체잖아요.
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할인을 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계약하고 업체를 교육시킬 때는 주민의 입장에서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철거 후에 보관하는 기간이 있지요?
좁으면 빨리 처리해 달라고 민원이 있습니다.
청소는 잘 됩니까?
상반기에는 작년 태풍 이후에 계속 해왔던 사항입니다.
상반기에는 물량이 별로 없습니다.
태풍 이후 남강댐 방류가 된 후에 대량 있습니다.
구석에 있는 쓰레기는 힘들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더 잘 청소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빠르게 철거했다.
문제점은 김규헌 위원님이 답을 하셨습니다.
철거된 슬레이트를 보관하는 기간이 깁니다.
전에는 그렇게 안 했잖아요.
옛날에 조금 오래 갔다고 보상도 안 해주었잖아요.
제가 문제점이 있는지 물었을 때 문제점은 없고 효과적인 이야기만 하셨습니다.
다른 부서에서 건의하겠다고 했지만 발로 뛰는 행정에서 가장 우선적인 게 환경사업소인데, 소장님께서 파악이 안 됐다고 봅니다.
시의회 차원에서 의장님을 비롯해서 업무추진비를 반납해서라도 정말 열심히 하면 포상할 수 있는 것을 건의하려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분들은 일단 이윤 창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직영할 때와 다른 게 눈에 보입니다.
지도·점검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애를 많이 써 주신다고 위원님들께서 칭찬도 많이 하셨습니다.
소장님과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친환경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 6일차인 내일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문화재단,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5일차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3시15분 감사종료)
구정화 김규헌 김여경 김영애
김행원 박종권
○ 출석 전문위원(1인)
서정훈
○ 의회사무국 참석자(2인)
주 무 관정고은
속 기 사이준태
○ 출석 공무원(3인)
관광진흥과장박창민
평생학습센터소장김성일
환경사업소장권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