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회 사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4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2월 9일(월)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 상정된 안건
1.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관광해양국 소관
◦ 관광정책과 소관
◦ 문화예술과 소관
나. 행정국 소관
◦ 세무과 소관
(10시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0회 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4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관광해양국 소관
◦ 관광정책과 소관
오늘은 관광정책과, 문화예술과, 세무과의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먼저, 관광해양국 소관입니다.
관광해양국 소관 부서의 제안설명에 앞서 관광해양국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관광해양국장 백원희입니다.
우리 시의 도전과 기회의 해였던 갑진년 청룡의 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도 사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임봉남 행정관광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 사천시 통합 30주년 사업과 함께 사천 방문의 해 사업 추진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025년도 관광해양국 예산 총액은 전년도 대비 154억 7400만 원이 증액된 764억 37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광 콘텐츠 확충과 인프라 개발에 135억 3300만 원, 문화예술 진흥과 국가유산 보존에 115억 9800만 원, 수산자원 조성과 어촌 및 해양 개발에 358억 9500만 원, 체육 진흥과 시설관리 확충에 154억 11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시 재정 여건상 당초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신규 및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추경이나 연차별 사업으로 추진토록 하겠으며, 예산안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담당 부서장님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2025년도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위원님들의 고견과 건의사항은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관광해양국 전 직원들은 2025년도에도 해양관광 발전과 문화예술, 체육의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신다면 관광해양국장은 퇴실토록 하고, 우리 위원회에서 필요할 때 출석하도록 했으면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관광해양국장께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별도 요구가 있을 시 출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해양국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정책과 소관 예산안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예산안 참고)
올 한 해도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수고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서 순서대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 홈페이지 유지관리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관광정책과에서 홈페이지, 다국어 페이지도 관리를 합니다.
올해 방문자 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홈페이지에 현재 기록되고 있는 방문자와 실제 방문자 수는 차이가 많이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100만은 훨씬 넘은 것으로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1∼2월 정도 되면 정확한 데이터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때 별도로 정확한 데이터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것은 나와 있습니까?
2023년도와 2024년도 현재까지 나와 있는 데이터를 종합해서 제출하겠습니다.
배너별 클릭 수도 나올 것이고 다국어 페이지도 클릭 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다국어 페이지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어느 사이트를 들어가면 이런 부분들이 표기되지만 우리 사천시의 외국인 거주 현황을 살펴보면 인도네시아가 제일 많습니다.
그 다음이 베트남, 그 다음이 중국인입니다.
이렇게 인구가 배정되어 있는데, 요새 공사 현장을 가면 동남아시아 쪽의 언어로 주의문구가 많이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참고하셔서 다국적인 언어가 사용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먹거리 관광 콘텐츠 발굴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콘텐츠를 제작해서 4개월 전에 사천TV 유튜브에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면을 보시면 7월에 올려서 584회의 조회수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도 2000만 원 정도 소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월 식도락 여행에 6만 6000회의 조회수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다른 과에서 진행한 겁니다.
집나간햄지라고 1년 전에 올라왔는데, 688만 회의 조회수가 나왔습니다.
물론 누적된 횟수이지만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맛집에 대해 촬영하는 것도 좋지만 요새 트렌드가 크리에이터들이 자연스러운 생활을 찍으면서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부분들이 오히려 더 어필하는 게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참고하셔서 정말 음식만 소개하는 게 아니라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연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콘텐츠를 계속 확충해서 우리 사천시를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페이지, 주민참여예산이기는 하지만 우주항공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여행에 3500만 원의 사업비가 올라왔습니다.
문화공연 12회를 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어떤 내용들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사업계획서를 저희들이 받아서 조정을 해드렸습니다.
통상적인 클래식과 대중음악 외에도 SF영화에서 나오는, 어린이들이라든지 젊은 층들이 색다르게 느낄 수 있는 우주적인 느낌이 나는 음악들을 발췌해서 12번 중에서 몇 번 정도는 우주에 특화된 음악을 특별공연 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부분의 공연들은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문화적으로 힐링시킬 수 있는 계획으로 수립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런 부분이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문객의 나이대가 꿈을 꿀 수 있는 유아층이나 청소년층이 많이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겟층을 명확히 해서 이런 공연들이 잘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관광정책과는 바다, 해양과 관련된 예산들이 거의 다인 것 같습니다.
98%가 거의 해양관광에 대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우주항공과 관련된 부분들이 이 예산과 홍보 제작 예산 빼고는 전무한데,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질의드립니다.
앞으로 우주와 관련된 관광 인프라가 확충되어야 우주와 관련된 관광상품들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전에는 우주항공과 관련된 인프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관광시설을 우선적으로 집중 홍보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집중하고, 이면에 우주항공과 관련된 관광을 접목시키는 사업을 발굴하고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야 하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부터 산업관광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조금 더 콘텐츠를 확충해서 2∼3년 뒤에는 나름대로 대한민국에서 산업관광 그리고 우주와 관련된 산업관광투어를 가장 내실 있게 추진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예산이 올라온 내용들을 보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용역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도시나 야간조명에 대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우주항공에 대한 부분들도 지금이라도 용역을 진행해서 장기적인 부분까지도, 왜냐하면 미국, 프랑스, 일본의 경우 우주항공과 관련된 콘텐츠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장기적인 관점의 용역도 추진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도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경상남도 관광발전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사천시는 우주항공산업과 연계된 각종 관광인프라를 개발해 달라는 주문을 했습니다.
현재 용역이 막바지 진행 중입니다.
저희 사업비로 진행한 것은 아니고 도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 사천시가 거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용역서가 나오면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는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각종 우주체험시설이라든지, 우주항공테마파크, 우주산업과 관련된 컨벤션 시설, 이런 내용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 세월이 많이 걸리겠지만 저희들이 제안한 게, 우주항공복합도시 안에 하나의 섹터를 정해서 우주마을을 기획해서 도시계획 자체에 우주와 관련된 디자인과 도로, 가로등, 모든 시설을 SF영화처럼 우주에 직접 들어와 있는 느낌이 나게끔, 모든 카페에서 판매하는 제품, 심지어 그 가게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복장까지도 우주와 관련된 내용으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도로시설 그리고 공공인프라와 건축물의 디자인, 이런 것은 저희들이 법적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 마을만큼은 마을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우주의 어느 행성에 온 느낌이 들게끔, 현재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실시설계용역을 발주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시설계에 들어갈 때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꼭 그런 부분들이 우선적으로 선행돼서 사천시가 우주항공에 대한 관광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7페이지, 스테이 in 마도 사업 두 지역 살아보기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향올래 사업과 같이 진행되는 부분들입니다.
총예산이 12억 원 정도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1년에 몇 명 정도 유치할 계획입니까?
최대 몇 명 정도가 목표인지 질의드립니다.
고향올래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은 10억 원의 시설 사업입니다.
그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사업이고, 특별교부세와 시비가 반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시설이 완성되고 나면 스테이 in 마도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은 소프트웨어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4동의 하우스가 설치됩니다.
그 4동이 1년 풀로 차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게 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1동에 2명씩, 8명이 최소 6개월에서 10개월 정도는, 저희들이 노력하고 홍보하기 나름인데, 한 달에 120명, 최대 1000명 정도 고향올래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과 관련해서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 되도록 많은 분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잠시 후에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많이 준비하셨네요.
스테이 in 마도 사업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질의하겠습니다.
고향올래 사업은 공사가 착공되었습니까?
내년까지도 사업을 합니다.
봄에 손님을 맞이해야 하는데……
설명서 5페이지, 남일대 전국 트롯 가요제는 작년에도 1억 원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당초예산 그대로 올려야 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시비 1억 원으로 행사를 하지 않았습니까?
별도로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5000만 원으로 하자.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런데 1억 원이 와서, 그 이전에 아마 5000만 원 편성되어 있을 겁니다.
시 전체적으로 다 같이 5000만 원 수준으로 맞추자.
저희가 심의를 하고 나서 시장님 방문 때 주민들께서 질의를 하고 시장님이 약속을 해서 1억 원이 된 것입니다.
올해 당초예산도 5000만 원에서 1억 원이 된 것 아닙니까?
우리 시의 모든 공연, 축제, 행사가 많지 않습니까?
2000만 원, 3000만 원, 1000만 원도 있습니다.
심지어 700만 원, 1000만 원짜리 행사에 사람이 얼마 없다고 행사를 하지 말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압니까?
우리도 1억 원을 주면 사람을 그만큼 동원시키겠다고 합니다.
축제 부분, 관광진흥과는 축제가 1개입니까?
어떻습니까?
올해는 아까 보니까 몇 개 있던데.
마을 주민들께서는 이틀간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도 꼭 이틀간 할 필요가 없다는 주변의 이야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나가면 주민들,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추진위원장님이 그대로 해달라고 말씀을 하실 것 같습니다.
한 행사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 전체를 볼 때 공평하게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과장님께서는 이 행사 하나가 대표행사이기 때문에 밀고 나가고자 하시겠지만, 예를 들자면 용현면 벚꽃축제나 사천읍성축제, 비토 별주부축제, 이런 것을 볼 때 예산 차이가 많이 난다고 다들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산 심의를 심사숙고해서 하겠지만, 주민들도 제가 질의했다고 해서 섭섭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제가 이렇게 질의드리면 주민들께서는 반대한다고 또 원성이 자자합니다.
이 행사를 반대한다기보다 우리 시의 모든 게 종합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드리는 질의입니다.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 모든 축제들이 다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축제도 있고, 도 단위 축제도 있고, 전국 단위 축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축제에 대해서는 언급하기가 힘들지만 남일대 전국 청년 트롯 가요제는 제목 그대로 전국 단위 축제이다 보니까 전체적인 격이 떨어지면 오히려 사천시가 이런 행사를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작년에도 기정액 5000만 원에서 5000만 원을 증액해서 1억 원으로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틀에 걸쳐서 행사가 진행됩니다.
추진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예산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 번 심사숙고를 해서 예산이 절약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실버가요제라든지, 또 다른 단체들도 전국 행사를 유치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전국 행사를 한다고 해서 다들 1억 원씩 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 같이 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삼천포 아가씨 가요제의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충분히 감안해서 예산이 조금이라도 절약될 수 있는 방안을 꼭 강구하겠습니다.
올해는 좀.
KASA 축제에 많이 들지 않았습니까?
두 과, 세 과를 합쳐서 몇억 원을 들여서 하지 않았습니까?
왜 그렇게 길게 잡습니까?
시 전체 예산이 녹록지 않아서 일단 설계용역비를 먼저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추경을 해서라도 내년에 바로 집행하고 시민들께 직접 보여드리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주항공의 관광지로서 별과 우주가 한 맥락 아닙니까?
그런 것을 형상화해서 거리를 조성하게 되면 우주항공복합도시나 우주항공청 홍보에도 훨씬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설계 용역이 끝나는 대로 예산을 추경에 상정해서 내년에 사업을 꼭 하고 싶습니다.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과장님, 야간에 자주 가보셨지요?
현재 진주라든지, 서부경남 일대에 가 보아도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에 그렇게 인구가 밀집되는 지역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 것을 그대로 놔두면 안 되고, 관광상품으로 확장시킬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좀 폭넓게 편성해서 요구를 하시지 그랬습니까?
사천시 전체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추경에는 다시 한 번 기획실과 협의해서……
소상공인들이 요즘 다 어렵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이라도 관심을 가져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케이블카는 관광객 유치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위치는 케이블카 아래쪽에 선하지가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길 아래쪽은 선하지라고 합니다.
나무를 다 잘라내서 산에 나무가 없고 비어있는 언덕처럼 되어 있습니다.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각종 조경시설을 해서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 사업은 관광정책과에서 하는 사업이 아닌 것 같은데 케이블카 사업이 올라와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저희들이 볼 때 몇 년간 보기에 안 좋다고 했는데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거든요.
외형 확장보다는 홍보가 더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외형 확장도 중요하지만 정말 홍보를 많이 해서 관광객이 사천을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구정화 위원님께서 잘 지적하셨습니다.
남일대 트롯 가요제가 있지 않습니까?
돈을 1억 원이나 투자했는데 홍보가 덜 된 게 아닌가, 전국 트롯이라고 하면 전국적으로 홍보가 되어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모르기 때문에 안 오는 겁니다.
요즘은 트롯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거기에 계신 분들이 솔선수범해서 전국을 다니면서 홍보도 하고, 방송에도 돈을 조금 들이더라도 한 번씩 홍보를 해야 합니다.
1억 원이 들면 우리 지역 경제도 살리고, 저녁에 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 전날 오는 사람도 있고, 그날 와서 우리 삼천포를 구경하면서 회도 한 접시 먹을 수도 있고, 밥도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위치가 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지난번에 보니까 앞으로 더 노력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는 트롯이 장기적으로 명맥을 이어가기가 안 어렵겠나, 저도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트롯 가요제를 몇 회 동안 하고 있는데, 이 예산을 깎는다고 하면……
이것은 제 개인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홍보를 해서 관계자들한테 진짜 활성화되도록 만들어주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많이 오면 얼마나 좋습니까?
보기에도 좋고, 지난번에는 제가 실망했습니다.
그 모래사장이 꽉 차야 하는데 안 차니까 왜 전국에서 사람이 이것밖에 안 왔을까.
저는 두말 안 하겠습니다.
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는데 과장님께서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당초에 트롯 가요제를 진행하면서 작년에 홍보가 부족한 것은 저희들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추진위원회에 강력하게 전달했습니다.
당초 사업계획서에 홍보비 예산이 별도로 없었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올해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때 반드시 홍보비를 명시해서 제출해 달라.
예산 설명자료를 보시면 제일 하단에 홍보비를 명시해 놓았습니다.
그분들이 조금 더 홍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놓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질의를 안 해도 다른 분들이 잘하시기 때문에 안 하려고 했는데, 위원장님께서 하시라고 하니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앉아서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참 안타깝습니다.
문화관광과로 있을 때 제가 다른 지역에 간 적이 있습니다.
잘 된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어떤 행사를 하려고 하면 돈, 조직, 사람 등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주체가 누가 어떻게 마련하는지가 중요하거든요.
지금 이 자리에서 과장님이 욕을 듣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모든 행사에 시비를 확충해서 행사를 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시비나 도비나 이런 부분들은 최소화시키고, 예를 들어서 그 조직이 돈이 마련되지 않으면 그 행사를 못 하겠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안 된다는 뜻이거든요.
길게 살리고 조금 더 발전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최대한 해결하는 것이 그 조직에 맞다고 평가를 하시더라고요.
과장님, 이 발언은 민간단체에 공개해도 괜찮습니다.
어떤 행사가 진행되거나 잘 되려고 하면 시에 너무 바라지 마라.
알아서 판단해서 알아서 잘하는 게 좋겠다.
최동환 시의원이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꼭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에서 해야 하는데 우주항공과나 다른 과에서 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릴 것인데, 관광정책과면 본연에 맞는 사업들을 집중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농통합 30주년 사업도 그렇고 관광 관련된 사업들도 그렇다고 봅니다.
과장님이 되신 지 얼마 안 되었으니 판단해서, 관광정책과에서 해야 할 일의 경우 집중화시켜 달라고 의회에서 이야기를 하더라.
그렇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자리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면 지금 하고 있는 과에서 입장이 곤란할 수 있으니 제가 5분 자유발언이나 시정질문을 통해서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과 관광정책과 팀장님들도 계십니다.
팀장님들도 조금 있으면 과장님이 되고 국장님이 되실 것인데, 이 부분은 꼭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건설항공 상임위원회도 있어 보았습니다.
우리 사천시의 예산이 9300억 원 정도 되면, 전체적인 예산입니다.
정부에서 내려오는 사회복지, 이런 것은 빼고, 지역별로 관계가 없으니까 그것을 빼고 예산 분배를 보면 우주항공과의 예산액이 140억 원이고, 도로과가 184억 원, 도시과가 193억 원입니다.
전체적인 예산 편성의 분포를 보면, 일자리, 일반산업단지 등 예산 편성의 집중도가 높습니다.
예산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소외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사천시를 보면 그것이 맞다고 봅니다.
일자리 창출이나 일반산업단지 조성은 빨리 조성해야 하는 부분이고, 우주항공 그리고 도농통합 30년이 되고 난 뒤 우리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서 분산되기보다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일자리라든지, 일반산업단지 조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서.
그렇다면 한 지역은 소외된다며 아우성칠 수도 있습니다만 앞을 내다보고 생각하면 그 또한 나름대로 인정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정책과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더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더 집중적으로 호응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해설사 전국 행사에 6000만 원입니까?
2025년 사천 방문의 해의 가장 핵심이 외부인들을 우리 사천에 모시는 게 목표입니다.
특히 전국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전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을 모아서 행사를 하면 사천 홍보에 엄청난 효과가 있겠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분들이 1년에 1번씩 걷기대회를 전국 단위 행사로 진행하고 있는데, 내년은 사천 방문의 해니까 우리 사천에서 행사를 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도 있었고, 저희들이 그것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100% 시비로 그 행사를 지원하고 도와줄 수 없기 때문에 경남도에 건의해서 도비를 50% 받았습니다.
그래서 6000만 원으로 이런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홍보 효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그 어떤 행사보다 사천시 홍보에 큰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걷기대회를 하게 되면 관광해설사들이 우리 사천의 관광과 관련된 모든 브리핑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천의 관광인프라를 다 돌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행사만 하는 게 아니고 행사를 하면서 그분들이 투어를 같이 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얻었던 지식을, 돌아가서 우리 사천을 홍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만약에 자체 예산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걷기대회 전날 도착해서 1박 2일간 행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몇 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까?
전국 각 지자체에서 관광 해설을 전담하고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더 클 것 같습니다.
단순히 관광회사에서 관광객을 접하는 숫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1년에 한 분이 많게는 5000명 가까이 접촉을 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우리 사천시를 한마디만 홍보해 주신다면 그 어떤 유튜버보다 효과가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를 하고, 후내년에는 다른 데로 가겠네요?
이것은 치맥을 본떠서 건맥이라고 했습니까?
멸치와 맥주 같은 겁니까?
맥주라고 하면 보통 치맥을 많이 떠올리십니다.
그것은 전 국민적인 현상입니다.
치킨이 인기가 있기 전에 맥주의 안주는 건어물이었습니다.
이게 홍보가 덜 되고 사천의 특산물이 건어물이기 때문에 그것과 연계해서 홍보와 축제, 2025년 사천 방문의 해에 그런 분위기를 띄워보자는 의미에서 건맥마켓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사천시 직원들이 건맥마켓을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아이템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되도록 젊은 세대가 주축이 돼서 위탁운영하는 방법, 그렇지 않으면 사천에서 2025년도에 이루어지는 축제, 행사장에서 1년 내내 건맥마켓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건맥마켓과 관련하여, 마켓은 물건을 팔겠다는 뜻입니다.
맞지요?
마켓은 그런 성격 아닙니까?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보니까 4월부터 8월까지로 되어 있거든요.
맞지요?
멸치와 맥주를 들고 다니면서 행사를 한다?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산이 통과되고 난 뒤에 어떻게 할 것인지, 적은 예산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멸치와 관련된다고 하니까 건어 경매장도 있지 않습니까?
경매인들도 있고, 수협도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특산물과 결부시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적은 예산이라도 그런 단체들과 협업해서 기부받을 것은 기부를 받고, 관광객들이 올 때 행사를 하겠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혼자서 하지 말고 참여하는 단체, 협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수협이나 수협 산하의……
상인회 등 같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존경하는 많은 위원님들이 트롯 가요제와 관련해서 질의해 주셨습니다.
관광정책과는 축제로 트롯 가요제 하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료화면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대해서 45가지 축제를 선정해서 매년 4000만 원씩 국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축제가 지역의 문화적 특징을 부각해서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되는 향토축제들을 대표 축제로 선정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6년간 3번 이상 개최되고 한 번 축제를 할 때마다 3일 이상 개최해야 되고, 100만 명 이상 방문하면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진주의 유등축제가 문화관광 대표 축제이고, 하동의 야생차 축제,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물론 올해의 경우 청년 트롯 가요제에 많이 안 오셨습니다.
재작년의 경우 초대가수의 팬클럽이 많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진정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짜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해 주시고 그런 부분까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9페이지, 관광안내 체계 구축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매년 안내판 개보수 예산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순신 바닷길의 경우 네 가지 코스가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어느 코스가 이루어지는지 질의드립니다.
전체적인 코스에 기본적으로 이 길은 이순신 장군 순례길 코스라는 것을 명시할 수 있게끔 우선적으로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재해예방사업을 내년 상반기에 마치면 그 코스에 대한 정비를 할 것이라고 계획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고하셔서 거기도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1억 3000만 원의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지원금과 관광정책과의 인센티브 지원은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까?
대부분 저희 사천시에 올 때는 모든 시설을 다 둘러보고, 식당이라든지, 시설, 이런 개념을 총망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천시에 오는 분들은 여행사에 1인당 1만 원의 인센티브, 신청하는 분들이 자료를 제출해야 가능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지급을 합니다.
케이블카는 별도로 단체 손님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그 손님들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으로 자기들이 별도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중복 지급은 안 하고 있지만 민간사업자와 별도의 법인에서 지급하는 것은 일일이 체크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파악은 안 되지만 지급할 때 단서조항은 달아 놓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중복적으로 지급하지 않도록 인식을 시키는 부분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2천 원이라고 하면 시에서 지급하는 부분과 5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 지원금까지 받는다고 생각하면 1만 2천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관광객을 실질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중복 지원은 안 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까지 생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8페이지, 사천 방문의 해 홍보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년의 경우 5000만 원의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내년에 사천 방문의 해 총예산이 7억 2000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기타보상금에 시상금이 2000만 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다.
2000만 원이 과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25년이 사천 방문의 해이지만 산출내역을 보면 홍보물품 제작, 굿즈 제작, 프로그램 유치, 이런 부분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물품을 선정하고, 발주하고, 받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생각하면 하반기나 6월 이후에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올해 추경 때라도 이 부분들이 편성돼서 1월부터 굿즈가 지급되고 홍보가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25년 사천 방문의 해 이전에도 매년 만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2025년 사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24년도에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준비를 많이 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더 많은 굿즈와 각종 물품들을 선보일 수 있었을 텐데, 그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년이라도 예산을 빨리 확보해서 짧은 시간에 굿즈를, 저희들이 구상해 놓은 굿즈들은 많습니다.
최대한 빨리 공모를 하고 제품 디자인을 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제품이 출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5년도에 방문의 해를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5년도는 사천 방문의 해를 하지만 사천 관광이나 방문의 기폭제를 만드는 해라고 생각합니다.
2026년, 2027년, 가면 갈수록 아까 말씀하셨던 우주항공 관련, 사천 관광시설의 인프라의 격조를 최대한 높이고 많은 국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출발하는 첫해로 만들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소 늦은 점이 있지만 최대한 열심히 임팩트 있게 2025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의 말씀대로 선포식은 내년부터 해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만 내년부터 시작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굿즈가 지급돼서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세심한 계획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0월에 건축설계 공모에 들어가서 내년 1월에 심의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전망대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질의드립니다.
이미 설계공고를 했고, 설계에 응모할 분들의 신청을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응모하고자 하는 분들이 내부적으로 안을 만드는 중입니다.
그분들이 접수하게 되면 그것을 모아서 1월에 평가하고 심의해서 디자인적으로 기능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정해서 내년에 바로 실시설계에 들어가는 단계가 되겠습니다.
실시설계가 끝나면 바로 공사에 착수합니다.
내년에는 공사에 착수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70m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것보다 조금 더 높게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안이 들어오면 알겠지만 70m 이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80m 정도로 예측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망대 역할을 하면서 천문대 역할도 하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계공모가 이미 시작되었지만 그런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구정화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사주 별헤는 거리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2년 전부터 계속 이야기가 나왔고 저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하려다가 안 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시비로 추진됩니다.
내년에 사천 방문의 해 여러 사업들도 있고, 사천을 많이 방문하실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주리의 경우 식당이나 상업시설들이 많기 때문에 사천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그곳을 많이 방문하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사천 방문의 해 사업내용을 보면, 10일 동안 시청 앞에 빛거리를 조성하는 2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일 동안 2억 원이 투입되면 하루에 2000만 원씩 쓴다는 이야기인데, 차라리 사주리 별헤는 거리 조성사업이 조금 더 빨리 이루어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진상황에 실시설계 용역이 12월까지로 되어 있는데, 상반기 중에 이루어져서 2차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시비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국비전환사업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도비와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서 이 사업에 우리 시비가 큰 부담을 안 가지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상반기 내에 국비전환사업의 판단이 완료될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최대한 집중해서 최대 70% 정도, 안 되면 60%라도 국도비를 받아올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꼭 빨리 이루어질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30페이지, 대교광장 주변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부분도 주민참여예산으로 1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내용이 대교광장과 해상케이블카 진입로에 공공미술작품 등을 제작 설치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우리 시 대방동에 도시재생과에서 생활인프라 개선 골목길 아트조성사업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과 겹치는 사업이 아닌지 질의드립니다.
그 부분들에 공공 미술작품이 설치됩니다.
대방마을의 경우 도로 동쪽 편이기 때문에 위치가 상이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술작품들이 설치되는 겁니까?
케이블카가 있는 쪽은 조형물이 설치될 것이고, 초양섬의 옹벽 쪽은 벽화 위주로 설치될 겁니다.
그 두 개가 반드시 벽화, 반드시 조형물은 아니고 조형물과 벽화가 어느 정도 섞여 있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이 나오면 안과 같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아니오로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페이지, 삼천포대교공원의 승강기 유지관리는 위탁관리하는 요금입니까?
전기요금입니까?
분명히 협조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무슨 뜻인지 알겠지요?
사주 별헤는 거리 조성사업에 3000만 원은 사전용역 등을 말하는 겁니까?
그 기본계획 용역을 바탕으로 저희들이 국도비를 확보할 겁니다.
벌용동에 가보시면 본연의 뜻과는 전혀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휑합니다.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일요일은 더 엉망이고 비참합니다.
만약에 사업을 한다면 사람들이 플러스 알파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고 난 다음에 욕을 듣는 것보다는, 지금 잘되고 있는데, 잘되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더 잘되기 위해서 투자하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런 차원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하고 욕을 듣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한다면 전폭적이고 디테일하게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사람이 있는 데는 하나만 빗나가면 다른 데로 이동합니다.
서울에서는 지금 성수동으로 많이 옮겼다고 하지 않습니까?
왜 옮겼겠습니까?
보십시오.
나중에 사주가 잘되면……
갑을이 바뀌면 다른 데로 또 이동합니다.
그런 것까지 디테일하게 점검하셔서 상가 임차비라든지, 여러 가지를 전체적으로 잘 보셔야 합니다.
건물주와 세입자의 관계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을 잘 판단해서, 조명 하나 밝혀준다고 해서 그게 전체는 아니거든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하고 나서 상권이 다른 데로 옮겨버리면 말짱 도루묵이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준비해 주시기를 신신당부 드리겠습니다.
사주가 더 번성될 수 있도록 돈을 투자해서 사주가 별 헤매는 데가 안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시설물이 한 사람이라도 더 유인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시설이 되어야 하는데, 그 시설물이 싫어서 그 동네를 안 가는 일이 생긴다면 정말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안 생기도록, 최대한 그 시설물을 보고 싶어서 한 명이라도 더 오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00만 원 정도 들었을 겁니다.
그게 문화관광과에서 했던 사업입니다.
제 지역구이고 외가 쪽 동네입니다.
제가 해달라는 소리도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조각품 하나에 2500만 원이 든 것 같은데 몇 년간 관광객들이 잘 찾고 있습니다.
카페가 없었는데 그 앞에 봄이라는 카페가 생기고 주변에도 카페가 생기고 있습니다.
모든 게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큰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지역의 풍경에 맞고 국민들의 감성에 맞는 사업이 참 중요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잘 관리하고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데크를 만들겠다는 뜻입니까?
어떻게 하겠다는 뜻입니까?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인도교입니다.
그것을 준설해서 물이 나더라도 건너다니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돈을 70억 원, 80억 원을 들여서 다리를 놓으려고 하지 않습니까?
과장님, 이것은 자연적인 섭리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길을 만들면 그게 가치가 없어집니다.
자연이 주는 가치, 길을 인위적으로 만들면 사람이 걸어다니는 것은 문제가 없겠지만 그 가치가 될까요?
도로과인지, 건설과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그쪽에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서 추진 중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설치하고자 하는 인도교는 거기에 비하면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걸어서 들어가는 특성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그 말씀이 제 귀에 꽂힙니다.
돈을 안 들여도 될 것을……
이 부분은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중한 사업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이 말 한마디로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라도에 천사대교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몇천억 원, 몇조 원 가까이 들었을 겁니다.
그것을 하고 난 다음에 섬 주민들이 아우성입니다.
옛날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서 1박 2일, 2박 3일 놀고 돈을 쓰고 갔는데, 요즘에는 남는 게 쓰레기밖에 없다며 불평불만이 있습니다.
전라도에 한 번씩 가서 보면, 군의원들에게 들어보면 다리를 하나 만들어서 그 섬을 다 망쳤다고 합니다.
제가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데 긍정적인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사는 사람들의 주거, 의료, 여러 가지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만 경제적이고 그 섬에 대한 가치가 다리가 하나 만들어지면서……
또 하나, 삼천포대교 다리를 놓은 것은 다들 물어보면 우리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인가.
물음표를 냅니다.
늑도나 초양 등 여러 가지 부분들, 특히 창선 주민들도 거의 20년이 다 되어 가지 않습니까?
사실 없을 때가 좋았다는 말씀을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들을 잘 평가해서, 진행된 사업들을 거꾸로 돌릴 수 없지만 지금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서 관광 관련된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산과 목섬, 한 달에 2번씩 걸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가능하다면 노산과 목섬에 다리 없이 걸어다닐 수 있는 부분을 복원시키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리에서 답변을 안 하셔도 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정책이라는 게 사천시 전체가 사실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사천 시민들의 생활환경, 모든 게 관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보니까 업무의 범위가 확장을 하면 사천시의 모든 행정이 관광과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가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많은 주문도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고 최소한 사천시를 조금이라도 홍보하고 사천 시민들이 관광지로서 우주항공과 해양관광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지만 현재 있는 시설을 최대한 발전시키는 쪽으로 그리고 위원님의 말씀처럼 관광자원을 최대한 보존하고 자연경관이 관광자원화될 수 있는 쪽으로 큰 방향을 잡아서 진행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두 가지 물어볼 게 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개인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남일대 트롯 가요제는 위원님들이 다 지켜보았습니다.
저도 보았는데 정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사람이 안 모여서 제가 물어보니 집에서 올림픽을 보느라 사람이 이렇게 안 왔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관광정책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35분 회의중지)
(11시41분 계속개의)
◦ 문화예술과 소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예산이 작년보다는 15억 원 정도 증액된 것 같습니다.
문화재단이나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운영비가 많이 증가되었고, 내년도 통합 30주년 관련 행사들인 것 같습니다.
원래 읍면동에 여러 행사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직 예산에는 없는 것 같아서 그와 관련해서 질의드립니다.
저희들은 당초예산에 다 요구를 했는데 우리 시 재정이 어려운지 하반기 행사는 당초예산에서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들이 추경 때 다시 올려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운영비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22년도부터 사업비가 계속 늘어났습니다.
올해도 3억 원 정도 늘어난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빛거리 조성, 와룡문화제에 관광객이나 시민이 오시면 밤에 볼거리가 없어서 등을 달고, 어린이들이 오면 등을 만드는 체험도 하고, 그 시즌은 햇빛으로 더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연장에 그늘막도 칩니다.
빛거리 조성에도 2억 원이 들어가고 전체적으로 금액이 올라간 내용입니다.
물론 운영비나 사업비, 공연비가 증가되기는 했지만 미술관과 비교했을 때 많이 증액되는 것 아닌가 우려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22년도와 23년도 문화예술회관의 산출내역들을 제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전반기 행사만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하반기 행사도 잘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앞 시간에 관광정책과 가요제에 대해서 질의한 부분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도 행사가 많지 않습니까?
보니까 다양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1억 원을 준 데는 2천 명이 왔는데 200만 원을 준 데는 100명 왔다고 실망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 행사에 집중해서 격려하는 마음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그런 마음도 가졌습니다.
과장님께서도 그런 쪽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4000만 원에 대한 증액은 어느 부분입니까?
원래 삼천포아가씨 가요제가 8000만 원짜리입니다.
6000만 원이 시비이고 2000만 원이 도비였는데, 23년도에 개최를 안 함으로써 올해는 도비가 편성되지 않아서 6000만 원을 드렸습니다.
그 대신에 출연하신 박서진 가수라든지, 그런 분들이 예산 사정을 아니까 출연료를 적게 받았습니다.
이사님들이 후원금도 많이 내고, 실제로는 이 행사가 1억 3000만 원은 들어가는 행사입니다.
주체 측에서 하는 이야기가 가면 갈수록 후원금도 줄어들고 저희들이 기부받은 게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시비를 가지고 해 주면 안 되겠느냐, 그래서 올라온 게 1억 5000만 원이었습니다.
이렇게 한 번에 대폭적으로 올리기 힘들다.
앞으로 조금 더 협찬도 받고, 우리가 1억 원으로 올려보겠다고 해서 1억 원이 상정된 내용입니다.
삼천포아가씨 가요제는 후원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올려줘서.
똑같은 행사인데도 어느 때는 1억 원을 주고, 어느 때는 5000만 원을 준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장님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작년에 우리 행정관광위원회 상임위에서 5000만 원 이상 되는 것은 몇 개 삭감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뒤에 추경으로 다 올라와서 원래대로 되었거든요.
횟수도 많고 축제경비도 자꾸 증액됩니다.
사실 저희 상임위에서도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앞으로 좀 줄여나가자.
예산도 줄이고 횟수도 줄이자.
비슷한 행사는 줄이자는 여론들이 많은데, 과장님께서 들어보셨을 것이고,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2024년도 1년 동안 여러 가지 문화예술 행사를 했습니다.
저희들도 예술단체를 만나면 항상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최대한 할 수 있는 예산만 올려놓은 겁니다.
우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는 더 크게 지원해 주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행사장에서는 무뚝뚝하게 계시는 줄 알았는데,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갖고 계셨네요.
앞으로도 예산 부분에 대해서 적고, 많고를 떠나서 그 행사의 성격대로 잘 평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3개를 하다가 시청 것이 늘어서 4개가 되었습니까?
사천시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너무 작다.
다른 데는 시에 1개만 세우지만 우리 시는 세 군데가 돼서 그렇다고 했는데, 올해는 네 군데를 세우지 않았습니까?
직원들은 그런 게 참 어렵습니다.
누가 책임질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곤양, 사천읍, 벌용에 하고 있는데, 회전교차로가 생기면서 요구하는 곳이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기존에 하던 것을 없애고 1개만 세운다는 것은 문화예술인들의 반감을 사지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의원님들도 다니면 있던 것을 왜 없앴냐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렇지만 과감하게 더 큰 사천시의 관광이나 홍보를 위해서는 결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기 때문에 잘 생각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을 말하기가 그래서 얼버무리고 넘어갑니다.
그래서 제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질의드렸습니다.
내년에도 한 번 더 검토해서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올해 고생 많았습니다.
문화관광과로 같이 있다가 전문성을 가지기 위해서 분리되었습니다.
말씀도 안 하시는 우리 과장님이 여기에서는 어쩔 수 없이 말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그렇습니다.
문화와 예술은 떼려야 뗄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여러 문화단체라든지, 예술단체들의 요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많이 접수되고 골치가 아플 것이라고 보입니다만 어려움 속에서 여기까지 이끌어왔던 것은 우리 사천시 행정기관의 성과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2025년도는 도농통합 30년이 되는 해라서 중요성이 더 나타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예산 편성을 보니까 농악에 대한 부분들도……
지금 하고 있는 부분들을 유지관리하기 위해서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이 그만큼 우리 사천에는 큰 기회이자 위기입니다.
그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삼기 위해서 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믿어도 될까요?
그러니까 믿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동지역은 점등식은 안 하고 트리가 있었는데 정말 아름다워서 제 마음도 12월에 좋았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시청 앞에 점등식을 하였는데, 4월 초파일에 불교가 있지 않습니까?
불교 봉화는 하실 예정입니까?
그러니까 자기들도 거기에 봉축을 해주실 수 있는지 물어보는 시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은 되어 있습니까?
팀원들도 고생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행정국 소관
◦ 세무과 소관
(12시06분)
세무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306페이지, 자산취득에 있어서 노트북 구입이 몇 년간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용도가 무엇인지 질의드립니다.
담당자가 2명인데, 새것으로 교체하는 사항입니다.
매년 2대씩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몇 대까지 계획 중이신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308페이지, 자산취득비에 자동인증기 구입도 3년 동안 계속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매년 이루어져야 하는 것인지 질의드립니다.
민원실입니다.
마지막으로 307페이지, 포상금 부분입니다.
체납액 징수 읍면동 평가시상에 1200만 원인데,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24년도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질의드립니다.
30만 원 이하 소액체납자에게 받는 것을 하는데, 1등은 100만 원, 2등은 80만 원, 60만 원, 꼴등은 30만 원씩 주고 있습니다.
건수와 금액을 많이 받은 곳에 1등을 주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세무과의 세외수입과 관련된 내용을 보니 올해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세입수입을 보면 작년 대비 6.8% 오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는 포상금이 많이 나가겠네요?
그렇게 됩니까?
세무과에서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내년을 준비할 것인지 짧게라도 포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번에도 과장님께서 짧게 말씀해 주셨는데, 고액 채무자와 소액 채무자에 대한 관리를 더 철두철미하게 해서 세 수입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올해도 마찬가지이지만 정부에서는 추경이 없었고, 내년에는 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세상이 시끄러울 때는 지방단체의 세 수입에 대한 부분들이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각별히, 지금 세 번째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 염두에 두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세무과에 팀별로 구성원들이 제일 많이 있습니다.
토너와 프린터 구입은 720만 원, 120만 원, 800만 원, 180만 원까지 이렇게 분산되어 있습니다.
팀별로 분산되어 있는 겁니까?
감액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306페이지, 차세대 지방세정보시스템 유지보수비는 증액된 부분이지 않습니까?
인구수와 세수, 사천시는 3등급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지방세 자동안내시스템 사용료가 올해는 있었는데 2025년도에는 없거든요.
지방세 자동응답……
500만 원, 가상계좌시스템 유지보수에 790만 원이었는데, 올해 없어졌습니다.
시스템에 의해서 예산이 편성되었다는 말씀이지요?
이상입니다.
사천시에 차량과 재산세가 잘 걷히던가요?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세무과장님과 팀원님들, 올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사천시 살림살이를 잘 편성해 주십시오.
세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제5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여 해양수산과, 체육진흥과 소관의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6분 산회)
구정화 김민규 임봉남 전재석
최동환
○ 출석 전문위원
박은영
○ 출석 공무원(4인)
관광해양국장백원희
관광정책과장김성관
문화예술과장권형기
세무과장남대희
○ 속기사
이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