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사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1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2년 6월 17일(월)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가. 기획감사실 소관
나. 문화공보실 소관
(10시00분 감사개시)
총무위원회 위원장 강석순위원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아름답고 희망이 넘치는 사천시 건설을 위해 애쓰시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월드컵 경기에서 보여준 단합되고 화합하는 모습처럼 성숙된 시민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제3대에 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는 오늘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됩니다.
감사는 지금까지 추진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시행착오와 잘못된 부분을 과감히 시정하고 행정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시민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위원들은 좋은 시책은 적극 권장하고,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시정 조치하는데 격려와 질책을 아끼지 말아야 하고,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기간동안 우리 위원들의 질의에 보다 능동적인 자세로 임하여 주시고, 질책이 있을 경우 이를 겸허이 받아들여 차후에는 여사한 사례가 없도록 시정·보완 조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감사를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현지확인이나 더 상세한 자료를 요구할 수 있으며, 다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나 비밀에 관한 사항, 그 대상 부서의 기능과 활동이 현저히 저해되거나 기밀이 누설되지 않도록 주의의무도 지켜 주셔야 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평가기준은 합리적인 조직운영과 사무 수행능력, 예산집행의 효율성, 수입 지출의 합법성, 미진업무와 부실요인 규명 등을 위주로 실시하게 됩니다.
끝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자료수집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자료제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신 공무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나리오대로 읽었습니다마는 4년이라는 세월이 선뜻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나 업무보고 등 기타 우리 시정 전반에 걸쳐서 우리 위원님들이 보다 심도 있는 행정의 수행을 위해서 여러 가지로 말씀하는 도중에 우리 실·국장, 또는 과장들에게 개인적으로 기분이 상하는 그런 언행도 있었으리라고 생각하고, 또 뉘앙스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발언했지만 들으시는 쪽에서 그런 방향으로 들을 수 있는 그런 사항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면서 이번 6일간의 행정사무감사가 우리 시를 위한 것이지 결국 물러나는 시의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보다 진솔하게 대답하시고, 또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서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끝으로 우리 위원들의 모든 잘못에 대해서 양해하시고, 이해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 드리면서 인사를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6회 사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1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2년도 총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계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총무위원회 소관 관계공무원은 총무국장, 기획감사실장, 문화공보실장, 총무과장, 세무과장, 회계과장, 사회과장, 시민정보과장, 환경보호과장, 주민자치과장, 120기동대소장,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종합사회복지관소장, 위생환경사업소장을 대표하여 총무국장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사천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2년도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사무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2년6월17일
사천시 총무국장 강광원
총무국장 강광원입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감사장 준비를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장 준비를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11분 감사중지)
(10시20분 감사계속)
가. 기획감사실 소관
기획감사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2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실의 담당주사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기획담당 이호래입니다.
예산담당 박태정입니다.
감사담당 송군호입니다.
법무통계담당 최원태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02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 2001년도 예산집행 현황, 시정질문사항 조치결과,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조치사항, 진정·탄원 접수 및 처리현황, 용역발주 현황,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현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 기본현황이 되겠습니다.
저희 실의 기본조직은 4담당으로써 정원 20명에 현원 21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담당별 분장사무는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2002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이 됩니다.
먼저 시정의 환류기능 제고가 되겠습니다.
창의적인 개발과 효율적 활용방안을 연구하고, 지식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전문지식 함양에 그 배경을 두고 있으며, 사업개요는 시장님 지시사항, 공약사업, 주요업무 심사평가, 평가 보고회, 주요투자사업 점검이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은 시장 지시사항은 시장 지시사항 223건에 완료 126건, 추진 중이 97건이 되겠습니다.
시장 공약사업은 26건에 완료가 13건, 추진 중이 11건, 부진이 2건이 되겠습니다. 부진사업 2건은 우수고등학교 육성지원사업과 노인전문 종합복지시설 유치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공공투자사업은 553건에 1,519억 6,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준공이 18%고, 추진 중이 56%가 되겠습니다.
그간의 주요업무 심사분석은 1회에 337건을 추진한 결과 시기 미도래가 24건이 있고, 정상추진은 304건이 되겠습니다.
향후 업무계획은 공공투자사업 조기 발주로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아울러 부진과 미착수사업에 대해서는 조속 이행을 촉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장공약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행정신뢰성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의정운영 협조체제 강화가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로서는 시의회 운영협력과 시의원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사항은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1회 가진 바 있고, 추진사항 협의는 정례간담회 4회와 임시회에 8회 참여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서 공약사업은 2회에 걸쳐 87건을 점검하였습니다.
점검결과 완료가 32건에 37%, 정상추진이 44건에 51%, 처리 불가한 것이 11건이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시민과의 약속사항인 공약사업 마무리와 신규공약사업 이행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관한법률에 의거 자금 운영을 10억 7,000만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9억 2,000만원으로써 지원을 하겠습니다.
9억 2,000만원의 내역은 기본지원사업인 지역개발사업에 4억 9,000만원, 융자사업으로써 기업유치지원사업에 3억 2,000만원, 주민복지지원사업에 1억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은 기본지원사업 10개소에 4억 9,000만원을 지원해서 4개소가 완료되고, 6개소는 공사 중에 있습니다.
또한 융자사업은 상반기에 13명에 1억 6,6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기업유치에 1억 4,000만원, 주민복지에 2,600만원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은 지역개발사업을 조기 완공토록 독려함과 동시에 하반기 지원사업을 2억 6,400만원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행정규제개혁의 지속 추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규제개혁의 지속 추진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의 전체 규제사무는 453건으로서 그간의 추진사항은 규제관련 사이트와 정보화시스템 설치 사업비 지원을 경남도에 건의한 바 있고, 존치사무에 대한 재검토를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유사행정규제 집중 발굴로 대상사업은 사회복지법인 11개소가 되겠습니다. 발굴결과 지도감독과 관련된 규제 8건에 대해서는 완화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잔존 규제업무 마무리와 규제관련 사이트 설치 및 자료입력을 11월 중에 마무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제안제도에 대한 운영의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각계 각층의 아이디어를 발굴해서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행정능률을 제고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안분야는 세수증대와 예산절감, 제도개선 등 일상생활과 관련되어 있는 개선사항 등을 총망라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은 시상제도 개선을 한 바 있습니다. 특별상 시상금을 50만원에서 300만원이상으로 대폭 인상했고, 이렇게 함으로써 당초에는 시민과 공무원으로 국한되어 있던 것을 출향인사까지 총망라한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안 접수는 53건이 접수된 바 있습니다마는 시정 반영은 4건으로 일부 채택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안모집이 활성화되어 갈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행정협의회 운영이 되겠습니다.
행정협의회는 현재 한려수도권행정협의회와 광양만·진주권광역개발협의회 해서 두 개 협의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작년 감사 이후에 9월7일날 가진 바 있고, 공동건의사업은 16건을 한 바 있습니다.
공동건의사업 16건은 광양만·진주권광역개발협의회에 건의된 것이 되겠습니다.
또한 광양만·진주권 개발 심포지엄을 작년 11월달에 진주시청 회의실에서 가진 바 있습니다.
향후계획으로 상호협력과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 관심사업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교류를 활성화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천시 IBT 운영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시정방향을 설정하고, 시정자문기구를 정착화하기 위해서 작년 7월10일 6개 분과위원회를 결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체 회의는 12회 개최한 바 있고, 주요 연구·검토사항으로써는 사천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산업 육성, 신선농산물 판로개척 및 수출확대, 삼천포어시장 정비, 숙박시설 확충 방안 등 15개 사업을 시책에 반영한 바 있고, 또한 타 지자체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실시해서 21건을 시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서 우리 시 발전전략을 연구·검토 중에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계속해서 시책개발을 통해서 시정에 반영토록 하고, 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시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2페이지, 우수고등학교 육성 지원이 되겠습니다.
작년도에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으로 추진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육성 및 지원은 관내 2개교 정도를 육성하고자 하는 내용에서 추진위원회 구성과 장학기금 조성, 학교여건 개선사업 등으로 3개 과제사업으로 대부를 해서 2002년도에 자치법규 제정을 위한 검토와 조례 입법·예고를 통해서 시의회에 의뢰를 한 바 있습니다마는 작년 11월27일 전교조측의 반대로 부결된 바 있습니다.
그 이후에 학교장의 간담회와 우수고등학교 육성 대책회의 간부회의를 가진 바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이번 제3대 민선자치단체장 동시선거 관계로 인해서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울러서 향후에는 전교조와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각계각층의 다각적인 여론을 수렴해서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경계 상징물 설치가 되겠습니다.
앞서 IBT가 제시한 우리시 홍보 상징물을 축동I·C 입구에 설치코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범위를 5개소로 확대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먼저 축동 I·C 주변과 연륙교 늑도 주변, 정동 객방, 향촌동 삽재, 곤명면 초량 해서 5개소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2006년까지 우리 시를 홍보할 수 있는 시경계 상징물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시관문 가꾸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4페이지, 간부 공무원 1일 명예 교사제 운영이 되겠습니다.
관내 학생들을 통해서 시정을 소개하고, 향후 사천시민의 주인의식을 고취코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로써는 관내 초·중·고교 36개교가 되겠습니다. 당초 4월달부터 추진한 바 있습니다마는 이것 역시 3대 동시선거 관계 때문에 유보를 한 바 있습니다.
이미 6월달에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자료를 배포한 바 있습니다.
7월까지 학교별 강의시간을 할애 받아서 간부 공무원들이 1일 명예교사제를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정발전 공무원 인센티브제 운영이 되겠습니다.
2002년도부터 시행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사업비 유치와 세원발굴, 수익사업 개발, 예산절감, 정책 입안, 기관영예, 특수공적 등 시정 전 분야에 대해서 누구나 부서장 추천에 의해서 시정발전에 대한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추천이 되면 실사위원 위촉과 인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서 인센티브를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간의 추진사항을 보면 2001년도 성과금 자체 심의위원회를 3월달에 개최한 바 있고, 예산성과금 심의위원회를 10명으로 구성하고, 실사위원 위촉을 10월달에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수공무원이 되면 인사상 특별 우대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6페이지, 건전재정 운영이 되겠습니다.
먼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SOC 사업에 예산을 우선 반영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생산적 복지시정 구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예산절감과 건전재정 운영, 지방재정 확충에 역점을 기해 나가고, 아울러서 재정질서 확립을 위해서 부서별 총액예산 편성제도 운영과 불요불급한 행사성, 소규모 분산투자를 통제해서 예산집행에 대한 집중통제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향후계획으로써 예산심의회를 개최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또한 투자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지식 정보화와 생산적 복지구현, 외자유치, 첨단산업단지 육성, 문화·관광 등 지역개발과 도시기반시설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투자사업 효율성 제고가 되겠습니다.
지방재정 투·융자심사와 중기지방재정계획을 통해서 중복 과잉투자를 방지하기 위해서 효율적인 예산 배분에 대한 시책안이 되겠습니다.
먼저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강화가 되겠습니다.
자체심사는 10억원에서 30억원미만의 신규투자사업이 되겠습니다. 또한 중기재정계획은 계속비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재정지출의 효율성 제고에 역점을 두면서 투자 가용재원을 판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은 상반기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는 올 2월달에 자체심사 4건을 가진 바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지방재정 투·융자심사를 하반기에 2회 개최토록 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을 9월부터 11월까지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성과금 지급 내실화가 되겠습니다.
예산절약과 수입증대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적용이 되겠습니다.
지급규모는 1인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인력감축과 경상적경비, 주요사업비, 수입증대 등을 통해 절약을 해 온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그간 추진사항은 지급계획을 2월달에 수립한 바 있고, 자체심사를 4월3일날 개최해서 벼 병충해 공동방제 약제 구입 2,800만원을 절감한 공무원 1건만 채택을 했고, 향후계획은 본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7월 중에 구성해서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바른 감사 신뢰받는 감사 전개가 되겠습니다.
깨끗한 감사행정 구현과 처벌위주 보다는 사전예방감사에 역점을 두면서 직원의 창의성을 도모하고, 효율성 있는 감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사항은 감사원 기동감사를 하수종말처리장 공사기성금 지급사항외 11건이 지적된 가운데 지난 1월달에 마친 바 있습니다.
그간의 조치사항은 행정상 조치가 10건이고, 재정상 조치가 3건, 신분상 조치는 12건으로 훈계가 10명, 주의가 2명이었습니다.
미조치 지시는 2건이 현재 심의 중인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 자체감사는 보건소를 포함한 4개소에 자체감사를 실시해서 행정상 조치는 90건을 한 바 있습니다. 재정상 조치는 68건에 1,647만 1천원을 감액 처분한 바 있고, 신분상은 13명에 대해서 훈계 및 주의를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일상감사를 통해서 감액 68건에 9,340만 5천원을 조치한 바 있습니다.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향후계획은 자체감사는 곤명면외 4개 부서와 기획감사는 6대 취약분야 업무를 중심으로 해서 계속해 나가고, 또한 하반기 발주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일상감사와 주요 대형사업장에 대해서는 중간검사를 하고, 취약분야에 대해서는 기획감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0페이지, 시민이 공감하는 공직기강 확립이 되겠습니다.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서 비위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조직화합 저해 자를 척결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추진사항은 기동감찰반을 24회 연 96명을 동원한 방 있고, 민원부조리신고센터 운영 5건, 공무원 품위훼손자 9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한 바 있습니다. 업무처리 소홀자 3명에 대해 훈계 조치를 한 바 있고, 연말연시 및 설 대비 복무단속을 8회 22명을 투입해서 실시한 바 있습니다.
향후계획은 민원부조리신고센터의 지속적인 운영과 조직화합 분위기 저해 및 공무원 품위 훼손자를 색출·척결해 나가도록 하고, 아울러서 취약시기 특별 복무단속을 강력히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1페이지, 공직자 재산등록의 엄정한 관리가 되겠습니다.
저희 시에 재산등록 의무자는 145명이 되겠습니다.
공개가 15명이고, 비공개가 130명이 되겠습니다.
현재 재산등록 추진사항은 2월 중에 재산등록 실사를 해서 재산공개 대상자에 대한공보 게재를 2월달에 마친 바 있고, 아울러서 신고사항에 대한 심사를 5월30일날 마쳐서 심사결과 단순보완자 1명을 조치를 했고, 보안명령 6명에 대한 처리를 했습니다.
향후계획은 재산등록 심사를 철저히 하고, 아울러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12월달에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2페이지 자치법규 및 송무관리가 되겠습니다.
관리하고 있는 자치법규는 281건으로써 소송계류 중인 것은 16건이 되겠습니다.
추진사항은 자치법규에 대한 제·개정을 35건을 했고, 조례규칙심의회를 5회 한 바 있습니다.
송무관리는 전체 16건 중에서 9건이 종결 처분되었습니다. 국가소송이 3건이고, 행정소송이 2건, 민사소송이 4건이 되겠습니다. 2002년도 패소율은 11.1%가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에는 자치법규는 계속해서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법규에 대해서는 제정과 개정을 통해 수정·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송무관리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과 민사소송에 대해서는 행정절차와 처분에 완벽함을 기해 나감과 동시에 적극적인 소송수행으로 승소율 제고를 위해서 소송기획단을 운영해서 고문변호사를 적극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각종 통계 조사 관리가 되겠습니다.
먼저 사업체기초통계조사가 되겠습니다. 12월31일 기준으로 해서 지난 4월9일부터 4월27일까지 19일간 사업자에 대해서 10개 항목에 대해서 8,162개 사업체에 대해서 이미 조사를 마쳐서 도에 심사 의뢰를 해 놓고 있습니다.
다음은 도소매업·서비스업 총조사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 역시 12월31일 현재 도소매업을 기준으로 해서 조사는 4월9일부터 4월27일까지 19일간 18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마쳐서 도에 제출해 놓고 있습니다.
또한 광업·제조업 통계 조사가 되겠습니다. 이것 역시 12월31일 현재로 해서 6월26일부터 7월20일까지 25일간 경영조직 등 24개 항목에 대해서 조사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국도시연감 자료수집이 되겠습니다. 12개 분야에 77개 항목으로써 8월달부터 9월까지 행정자치부에 제출토록 하는 자료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인구증대 및 인구이동 통계 분석이 되겠습니다. 매월말 기준으로 해서 전·출입, 출생, 사망, 귀화 등 비교를 해서 전산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통계연보 발간이 되겠습니다. 작년 12월31일말 기준으로 해서 19개 분야에 317개 항목으로써 올 6월부터 9월까지 자료수집을 마쳐서 연말까지 발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는 주요업무 사항을 보고 드렸고, 다음은 1-25페이지, 예산집행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기획관리 예산액이 전체 3억 7,478만 2천원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경상적경비가 예산액이 2억 5,924만 1천원이며, 보조사업이 154만 1천원, 자체사업이 1억 1,400만원이 되겠습니다.
집행잔액은 3,768만 3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26페이지 예산운영이 되겠습니다.
263억 7,376만 4천원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인건비가 176억 7,006만 6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경상적경비가 83억 6,169만 8천원이 되겠습니다. 자체사업은 3억 4,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예산운영의 집행잔액은 8억 4,173만 4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17페이지, 지역개발사업에 22억 420만원 중에서 자체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채상환이 되겠습니다. 13억 7,601만 3천원이 되겠습니다. 지방채 상환은 완료를 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1-28페이지, 제지출금이 되겠습니다. 7억 1,762만 6천원이 되겠습니다. 국고보조금 반환금과 시·도비보조금 반환금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예비비가 30억 4,371만 9천원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집행잔액은 17억 5,458만 1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발전소주변지역특별회계가 지역사회개발사업으로써 10억 6,380만 9천원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잔액이 8,305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29페이지, 시정질문사항 조치결과가 되겠습니다.
지난 제56회 제1차 정례회시 시정질문하신 사항이 되겠습니다.
질의요지는 우리시가 해양수산도시라 자처하면서 올해 해양수산분야 순수 예산이 0.3%에 불과하다는 강석춘의원님의 질의사항이 되겠습니다.
당시 답변요지로써는 예산규모는 1회 추경을 포함하여 1,893억원으로 일반회계가 1,642억원, 특별회계가 251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해양수산 부분에서 17억원을 순수하게 편성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시 재정자립도 22.8% 상태에서는 주민숙원사업을 포함해서 해양수산 분야에 지원된 사업은 전체 9억원으로 전체 사업비 626억원에 비해서 열악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국·도비사업 부문에서 삼천포항 개발사업에 77억원, 사천대교개발사업에 120억원 등 전체 도서개발사업에 7억원을 투자하고, SOC 부분에서 많이 투자하고 있음을 보고 드린 바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해양수산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예산 수정작업을 하라는 질타가 있었던 그러한 질의요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에는 저희가 41억원을 추진하려고 예산을 편성한 바 있습니다.
중점 투자분야에서는 해안정비사업과 육지 소규모어항개발, 사천만 목장화사업, 인공해중림 조성사업 등 어업기반조성사업 중심으로 예산을 반영하였으며, 연륙교 준공과 함께 주변기념공원 조성, 실안프론티어 공원 조성사업 등의 주변개발사업을 통하여 해양수산도시 이미지 부각을 중점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임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1-30페이지, 지난 제61회 제2차 정례회시 이인효의원께서 질의하신 사항이 되겠습니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우수고등학교 육성 지원에 대한 질의으로 10억원의 장학기금을 사천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늘릴 의향은 없는지에 대한 질의이었습니다.
그 당시 답변요지로써는 현 여건상 10억원을 검토한 바 있습니다마는 필요하면 50억원 상당으로 올리겠다는 기획감사실의 답변을 한 바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시장님의 공약사업에도 우수고등학교 지원 육성사업이 미진한 사업으로 분류해 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하반기에는 책임, 보완해서 우수고등학교 육성사업을 올 하반기에 마무리해서 우수한 시책이 시민의 공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31페이지, 행정사무감사결과 조치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중기재정계획 수립 철저 사항이 되겠습니다.
당시 조치계획으로써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매년 5억원이상 계획을 수립하고, 재정자립도 22%에서 국·도비에 의존하지 않고는 재원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므로 우리 시에서 재정계획을 수립해서 실제로 예산 반영이 다소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해 나가겠다는 조치계획을 보고 드린 바 있습니다.
올해 2002년도에는 당초 예산편성 결과 우리시 재정자립도는 22.1%입니다마는 당시의 재정자립도를 편성해서 77%의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사업비 1,000만원이상을 중점으로 해서 실효성 있는 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면서 지방재정 운영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2페이지, 역시 행정사무감사결과 조치사항입니다.
보조사업 시비 미부담분 예산 확보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당시에 전체 총 35건의 보조사업비를 계산하면서 19억 501만 3천원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려운 여건에서 추경에서 반영하려고 보고를 드린 바 있고, 아울러서 미부담되어 있는 15억 8,000만원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에 협의해서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가면서 시비 부담분을 전액 부담하겠다는 보고를 한 바 있습니다.
2002년도에는 전체 국비가 266억 4,600만원, 도비가 298억 8,700만원, 이에 대한 시비 부담금이 359억 9,800만원 전액을 부담해서 완결 처리해서 지금 조기 발주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1-33페이지, 진정 및 탄원 접수 및 처리사항이 되겠습니다.
기간 중에 5건을 처리해서 완결을 5건 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용역 발주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2001년도에 부서간 경쟁유발을 위한 「올해의 우수사업」을 선정해서 380만원 집행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사천시 IBT가 건의하고 있는 축동I·C 주변을 포함해서 상징물 설치 용역비 2,320만원을 집행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1-34페이지, 각종 위원회 설치 운영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시정조정위원회를 20회 개최한 바 있고, 조례규칙심의회 19회, 공직자윤리위원회 3회, 규제개혁위원회 1회, 투자심사위원회 3회,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를 1회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2002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수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감사중지)
(10시55분 감사계속)
다음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소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찬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6페이지에 보면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라고 했는데 이 제안제도라는 것이 특별상이 있고 우수상, 장려상이 있는데 운영을 해 본 결과가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분류작업을 해 본 결과 단순한 민원사항 내지는 건의사업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시책에 반영되고 있는 것은 4건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도 출향인사한테까지 확대해서 제안제도 모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해 볼까 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분에게 홍보해서 참여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해 주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시에서 다시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특별한 방안이 있어서 하는 것입니까?
우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리고 학교와 학생 모두가 공감을 가지고 그런 것을 하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출되어 제안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사실상 우수고등학교의 근본 취지는 저희들이 착안했던 부분은 동지역 1개소와 읍면지역 1개소 이렇게 해서 진주가 추진하고 있는 평준화를 한 학교에 설치하고자 하는 그런 취지였습니다.
저희들은 지금도 이 시책에는 우리시 인구유입과 우수고등학교 학생을 육성하기 위한 지방행정의 시책방향은 이것이 맞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전교조와 학교 교장선생님을 통해서 의논해 본 결과 그 분들의 결과는 우수고등학교를 만들면 결국 9개 고등학교에서 거기서 뽑아 가는 것으로 분류를 한다, 그러면 거기서 뽑아간 학교에서 제외된 학교는 최고 10%를 보고 수업을 하고 있는데 그 10% 조차도 동지역의 어느 학교, 읍면지역의 어느 학교로 모인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이 내용을 9개교에 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그냥 지원을 해 달라는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시의 입장은 우수고등학교가 되어야만이 진주에 가지 않을 것이다, 평준화되는 학생들이 지금 현재 43%가 역으로 진주에서 저희 시 관내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유입자원이 들어오지는 않고 빠져나가 있던 학생들이 이곳으로 올 것이라는 것을 예견하고 학부모의 학비부담을 줄여주고, 아울러 인구도 늘려 주자는 그런 내용에서 인근 거창군과 같은 내용으로 추진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의견에 상충되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향후 이것을 저희 실에서 대안을 제시하면 특성화 학교를 결국 기계고등학교나 정보고등학교나 이런 부분은 특성화밖에 안됩니다.
우리 인문계 고등학교만 우수고등학교를 만든다 해서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예를 들어서 곤양에 있는 학교가 제외되었을 때 곤양 학생이 다시 사천으로 나와야 한다는 불합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그 학교에 대해서는 별도로 학교육성추진위원회가 장학금을 줄 수 있도록 하고, 또 저희들이 우수학교 여건 개선사업으로 다목적 교실이라든지 강당이라든지 복지시설 확충 부분에 대해서 도교육위원회와 협의해 본 결과에 의하면 이것은 학교에 고루 갈 수 없는 이러한 상태에 있습니다.
전국 학교에 올해 2002년도 사업이 저희들이 도교육위원회에 확인해 본 결과 사천여중이 다목적교실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중·고등학교가 전체가 다 되고 있는데 우수고등학교를 지칭해서 되라는 이러한 여건도 없을 뿐 아니라 이것을 인문계를 전체 다 망라하든지 기술고등학교까지 포함한다면 고등학교에 국한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전체 다 할 수 없고, 과연 2개 고등학교를 하되 이것을 전교조와 학교장, 선생님들과 협의를 해서 과연 절충방안이 어떤 것인지 하반기에는 시민의 공청회와 또는 간담회를 통해서 의회와 협의해서 최선의 대안을 모색해서 올해는 마무리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10억원 가지고는 명문 고등학교를 만들어 가는 데는 다소 역부족이 아닌가 생각하고, 인근 하동군은 50억원 규모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근 시군과의 밸런스라든지 이런 것을 보다 더 심층 분석을 해서 이 시책을 원만하게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단적으로, 가령 이쪽 삼천포 관내면 가능할 것인데 사천시 지도가 가운데가 바다가 있고 해서 둘러쳐져 있기 때문에 상당히 넓고 해서 어렵습니다.
어디가 좋으면 어느 학교가 안 좋고 ·····.
학교도 그렇지만 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좀 더 심사숙고해서 잘 연구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런 것들을 상당히 많이 듣고 다닙니다. 일반 시민들에게 듣고 다니는데 민원부서에 있는, 대민부서에 근무하는 분들은 특별히 교육을 하든지 해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 사는 공무원으로써의 자질이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면 공무원을 그만두어야 하는 정도로 되어야 합니다.
매일 이렇게 이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사실 기능직에 계시는 분들은 그 기능직에 계시는 분대로 여건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마는 자기 분야에 따라서 대민봉사를 시행하는 정신자세가 확립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되겠는데 늘 감사할 때마다 보고가 나오고 하던데 무엇이 잘 안되고 있는 것인지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요즘은 인터넷도 있고 해서 민원 처리가 되고 나면 민원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불만 같은 것이 민원부조리신고센터에 바로 제보가 되어 올라옵니다.
물론 제도적으로 상부기관에서도 교육을 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기획감사실장으로써 보는 우리시의 종합민원 행정의 취약요인은 복합민원을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 해서 이것을 단위업무를 분류하다 보면 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각 부처에다가 각 개별업무 민원을 처리함으로 인해서 시간도 장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각 민원부서의 담당자와 민원인간에 이해상충이 되는 요인으로 인해서 우리 민원실 운영에 대한 분위기를 상당히 훼손시키는 사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이러한 내용들을 과감하게 복합민원 처리지침을 만들어서 제도와 틀에 맞춰서 민원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아울러서 저희들이 수시로 민원실 또는 각종 개별 민원부서에 대한 설문조사를 정기적으로 시민정보과에서 실시해서 저희들이 반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복무감찰을 추진해 가면서 민원실 분위기 개선에 최선의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김현철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산을 편성할 때 편성지침서에 의해서 중기재정계획을 참고해서 편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혹 오해는 하지 마십시오.
우리 실장께서 기획감사실장으로 온 이후로 편성 자체가 읍면에 집중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상당히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자료를 요구할 때 읍면을 분류해서 제출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그 답은 받지 못했습니다마는 그런 내용 자체가 직원 화합을 깨는 분위기가 될 수 있다 해서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실장께서는 정확히 하셔서 편중되는 예산편성이 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 답변을 올리는 것보다 ·····.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서너 차례 위원님들께서 저에 대해 질타를 하시는데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여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그냥 간과할 수 없는 건의사항으로 처리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문화공보실 소관
(11시11분)
문화공보실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 정용구입니다.
문화예술담당 조현문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0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반기 추진 실적이 되겠습니다.
2-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 홍보 사항입니다.
시정 추진사항 보도자료는 570여 건을 지방신문사, 양 방송사에 자료를 제공했습니다마는 45%, 260여 건이 홍보된 바 있습니다.
월중 주요시책 홍보 영상물은 5회에 걸쳐 제작을 해서 우리 관내에 있는 유선방송 3개 사와 시 홈페이지, 그리고 직원 조회시에 방영을 했습니다.
시보는 매월 45,000부를 발간해서 이 중에서 출향인사에게 매월 3,000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내에 있는 출향인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듣고 있습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독자 투고란도 1면에서 2면으로 확대해서 발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테마기획 특집 홍보 확대입니다.
월중 주요 테마기획으로서 5월9일날, 시민의날 전야제 행사에 PSB 「쇼 유랑극단」에 우리 시비를 한 푼도 안 들이고 이 프로를 유치해서 그날 저녁에 2,000여 명의 시민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을 가졌고, 우리시도 홍보를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월9일날 MBC 「아주 특별한 아침」에서 실안마을을 소개했고, 2월25일 08시에 하는 세상의 아침, 「봄을 여는 사람들」 해서 우리 관내 새고개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4월24일날 KBS2의 6시 내고향 「살아 뛰는 바다 - 삼천포로 오이소」하는 프로에서 지역을 홍보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금년 4월 5월 중에는 영화 「남자··· 태어나다」를 우리 시에서 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8월 중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문화공보실에서 이 영화의 촬영에 상당한 협조를 했으며 앞으로 지역 홍보가 많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은 조명군총 성역화 사업 추진입니다.
2000년1월달에 시굴조사 및 기본조사 용역을 3억 6,000만원에 발주를 했습니다.
지금 한참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7월2일 납품이 되겠습니다.
납품이 되면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8월 중에 편입부지 매입 및 실시설계를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문제점이 있습니다.
자문위원회 간담회시 제시된 의견을 보완하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조명군총은 중국, 우리나라, 일본 3개국이 관련된 그런 문화재로써 앞으로 역사적 재조명과 사적지 격상을 위해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을 연구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단체 육성 지원 관계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상반기에는 문화원 4개 사업에 7,150만원, 예총지부 1개 사업에 1,050만원, 임의보조단체 5건에 700만원, 기타 예총산하단체 등에 3건 3,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재 보수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당초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사천비자나무 보호사업, 구계서원 보수사업, 사천향교 보수사업, 각산산성 성곽 보수사업은 5월 중에 용역 발주를 했습니다. 이것이 사업이 다소 늦어지는 이유는 문화재 보수사업은 문화재청의 지침 시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5월초에 지침 시달이 되었기 때문에 다소 늦어졌습니다.
그리고 우천리 도요지 시굴조사 사업과 사촌리 도요지 시굴조사 사업은 우천리는 발주를 했습니다마는 같은 용역회사이기 때문에 우천리를 먼저 한 이후에 사촌리도 시굴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실시설계가 납품되면 경상남도의 설계 승인을 받아서 9월 중에 공사를 착공해서 금년 중에 공사가 완료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사 편찬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미 상근위원 두 사람이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2년 지난 3월22일에 교육, 종교, 문화재, 행정, 사회복지 등 초안 작성과 자료검증을 해서 1차 보고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다음은 7월말 경에 보고회를 한번 더 개최해서 11월에는 편찬자료를 확정하고, 12월말에 최종 보고회를 해서 내년 1, 2월중에 인쇄를 해서 발행을 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7회 와룡문화제 개최입니다.
6월말 경에 와룡문화제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7월중에는 행사종목 및 기간, 장소를 확정하고, 8월에 예산승인 및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9월에 세부행사 계획에 따른 시행준비에 들어가서 문화재 행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서는 당초 문화행사와 체육행사를 분리 개최하자는 여론이 있어서 조사를 해 봤습니다마는 전체 여론 수렴결과 70% 정도는 해마다 하는대로 하자는 여론이 나오기 때문에 금년에도 같이 문화행사와 체육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의 전시관 증축관계가 되겠습니다.
2월달에 전시관 증축을 위한 문화단체 예총지부 9개 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당초 설계상에 순수 전시관이 100평 미만이었는데 그분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서 설계용역은 순수 전시관이 102평으로 된 전체 130여 평으로 설계를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5월달에 건축 협의 및 도시계획시설실시계획인가 신청을 해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추진사항으로써는 당초예산이 5억원 밖에 확보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체 사업비는 8억 5,000만원입니다.
그래서 부대시설비를 포함한 4억원 가량의 추경이 확정되면 바로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완전한 준비를 갖추어 놓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남 예술 한마당 야외콘서트 개최입니다.
이 사업은 도비 사업으로서 1억 여원의 사업비가 소요됩니다.
작년에 경상남도예총지부로부터 우리 사천시에 이 행사를 유치하도록 계획되어 도비 5,000만원은 확보가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추경에 3,000만원의 추경이 더 들어가야만 이 행사를 유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7월중에 경남 예술 한마당 야외 콘서트를 계획을 수립해서 7월중에 보조금 교부 신청을 해서 8월에 보조금을 받아서 9월에 가을콘서트 행사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시보 등을 통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해서 10월 중에 이 행사를 유치하겠습니다.
다음은 2-14페이지, 음반·게임물 유통업무 추진입니다.
우리 관내에 업소는 125개 업소가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위반업소 적발이 96개소에 행정처분을 96개소 한 바 있습니다.
특이한 사항은 우리 문화공보실에서 관리하는 노래연습장은 사실상 미성년자 고용이나 주류 제공을 못하는 업체입니다마는 사실 문화적인 시민 정서로 봐서 노래연습장에서 술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분야에 적발된 사항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상설지도반을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단속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2-15페이지, 체육대회 유치·참가로 시 위상을 제고하는 업무가 되겠습니다.
페이지를 넘겨서 16페이지의 추진실적으로 보고 드리면 제41회 도민체육대회는 지난 5월3일부터 5월5일까지 3일간 진주에서 개최했는데 우리시가 22개 종목 523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해서 이번에 획기적으로 시부 종합5위를 획득했습니다.
만년 꼴찌를 하다가 사실상 종합5위는 우리시의 재정면이나 시세로 봤을 때 우승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다음에 제14회 경남호국유도대회는 3월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삼천포체육관에서 350여 명이 참여되어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다음은 경남 초·중학생 체육대회 수영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것이 전에 있던 소년체전행사입니다.
우리 시에 수영 부문을 유치해서 실내수영장에서 660명이 참여했고, 우리 시비가 그 당시 200만원 정도 지원되었습니다.
다음은 2002년도 경남 소년·소녀 무술대회를 6월9일날 삼천포체육관에서 개최했습니다.
다음은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 체력 향상 부분이 되겠습니다.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은 상반기부터 업무를 추진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추진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지도자 운영은 4명이 지금 그대로 운영되고 있어 지금 에어로빅 부문 등에서 관계자들이 열심히 생활체육을 하고 있고, 행사 유치는 4월27일부터 28일 사이 생활체육협의회장기 테니스대회를 유치했고, 그 다음에 단위협회장기 종목대회를 테니스는 3월23일, 24일 양일간에, 배드민턴은 4월20일날 이렇게 해서 2개 종목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및 체육기금 조성사항이 되겠습니다.
직장경기부는 금년에 선수 1명을 증가한 5명으로써 전국대회에 4번을 출전하고 했습니다마는 금년 상반기에 제19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대회 종합4위를 했습니다. 금년에 성적이 상당히 부진한 사항입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기금 조성은 금년도 예산 2억원을 확보해서 전체 5억 6,300만원을 조성해서 예치를 했습니다.
다음은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가 되겠습니다.
25개팀 550명을 목표로 해서 추진했는데 금년도 유치실적은 47개팀 926명을 유치했습니다.
특히 사이클은 17개팀이 왔습니다마는 어느 시군 보다 사이클 전지훈련으로써는 적지고, 우리 시의 여건으로 봐서 상당히 각광을 받는 그런 종목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 사이클 종목을 확대해서 유치하는데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사항을 보면 주로 훈련 마지막날 팀별로 1회씩 유람선을 태워주고, 실내수영장과 헬스장을 체력단련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그 다음에 우리 양 운동장과 체육관을 알선해 주고, 특히 숙소 및 식당은 삼천포공고 기숙사를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여관 등은 저희들이 직접 나가서 알선을 해 주고 있습니다.
오는 사람들의 지도자 간담회를 3회 했고, 선수단도 2회에 걸쳐 우리가 격려를 했고, 매 선수마다 우리 시 안내 홍보책자를 나눠줘서 우리 시를 홍보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레포츠 공간 확보 추진이 되겠습니다.
먼저 테니스장 설치가 되겠습니다.
당초 6면을 진사지방공단내 공원부지가 있는데 거기다가 설치하려고 설계를 해 보니까 당초 우리가 계획한대로 하자면 2억원의 공사비가 필요한데 예산은 당초에 1억 5,000만원밖에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5,000만원을 더 확보해서 공사를 추진하도록 제반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게이트볼장 설치는 사천공설운동장 동편에 그네가 있는 그 부분입니다. 그네를 옆으로 옮기고 거기다가 공사를 착공했습니다.
7월중에 완료할 것인데 진도는 약 50%정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롤러스케이트장 설치입니다. 위치는 역시 사천공설운동장 입구 공터에 공사를 하고 있는데 진도는 80% 정도로 늦어도 6월중에는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 롤러스케이트장은 동지역에는 사회과에서 청소년시설로서 1억원 정도로 해서 1호광장에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양지역에 롤러스케이트장이 설치되겠습니다.
다음은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설치입니다.
용두마을 앞에 착륙장 1개소를 두고, 사업비는 3,000만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마는 거기는 용두 공동묘지 바로 앞이기 때문에 공동묘지의 주차장을 겸해서 착륙장을 설치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토지 소유자와의 협의가 끝나지 않아 사업에는 착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예산 집행 현황입니다.
공보관리 부문에 전체 예산 3억 8,700억원 중 상반기에 3억 4,100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 문화예산 분야는 109억 6,000여 만원의 예산입니다마는 지출은 101억 6,660여 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이 예산은 명시이월, 사고이월, 계속비 등이 포함되어 예산이 다소 많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 부문에도 8억 6,400만원의 예산이 있습니다마는 그 중 8억 5,500만원이 지출되어 거의 상반기에 공사를 발주를 다 했습니다.
다음은 사고이월, 명시이월, 계속사업 추진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고이월사업으로써 1개 사업이 있었습니다.
각산산성 망루 복원사업입니다. 작년 6월11일에 착공해서 지난 4월26일 완공을 했습니다.
다음은 명시이월사업이 되겠습니다.
세종대왕 태실지 정비공사는 3월25일날 착공해서 7월말에 준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문화유적지 분포지도 제작도 4월15일날 용역 발주를 해서 이것은 2003년10월달에 납품이 되겠습니다.
경백사 보수공사도 2월22일날 발주를 했는데 거의다 마무리가 되어 곧 준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진리성 복원 정밀 지표조사 용역은 남해안 관광벨트사업과 연계해서 추진하도록 되어 있어 아직까지 집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속비사업으로써는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으로써 선진리성 주변 공원화사업하고 조명군총하고 연계되어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것은 2006년까지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금년도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투자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앞에 말씀드린 그런 명시이월과 계속비사업이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2-26페이지, 사천향교 보수사업, 각산산성 성곽 보수, 구계서원 보수가 각각 1억원입니다마는 이 사업도 지난달에 설계용역에 들어갔습니다.
27페이지 우천리 도요지 시굴조사, 사촌리 도요지 시굴조사는 앞에서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비자나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은 사천시 생활 테니스장 설치도 앞에서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2-28페이지, 의원님들의 시정질문에 대한 조치사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강석춘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고 박재삼 시인의 생가복원과 문학관 건립, 문화거리 등을 조성하여 한려해상관광과 병행한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용의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금년도에 우리가 추진한 계획은 박재삼 시인 추모행사를 정례화 해서 매년 1회 하기로 하고, 제5회 박재삼 문학제는 7월29일부터 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고 박재삼 시인의 유명예술인 추모사업 대상자로 지정되도록 계속 건의를 하겠습니다.
이것이 지정만 되면 국비 지원이 상당부분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건의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강석순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각산 정상부의 패러글라이딩 활강장 관련 질의입니다.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와 같이 의논한 결과 현재 각산은 그 시설에서 다소 참여해서 하기로 하고 와룡산에 있는 활강장을 좀더 정비해 주고, 밑에 착륙장을 해 달라는 건의를 받아 들여서 아까도 설명한 바 있습니다마는 봉남동 762-3번지 854평을 절충 중에 있습니다.
여기도 사실상 예산은 3,0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전체 9,000여 만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추경에 반영이 되도록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30페이지, 김종찬의원님께서 질의하신 12차농악을 14개 읍·면·동으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육성, 발전시켜 달라는 질의에 대해서는 전체 농악의 활성화를 위해서 2002년1월부터 일반인 2개팀과 학생 2개팀 해서 총 4개팀 150여 명을 대상으로 금년 들어 바로 전수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수교육 지원금은 2,400만원, 그 다음에 남양초등학교·중학교 풍물 구입비 500만원씩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달에 전체 우리 읍·면·동을 대상으로 12차농악 전수 희망단체를 파악했습니다.
그 중에 3개 단체 20여 명의 희망자에게는 전체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전수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31페이지, 이목년의원께서 질의하신 지역관광 개발과 시 세외수입의 황금 밭인 골프장 건설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입니다.
대상지 조사를 위해서 3월7일, 8일 우리 지역에서 최고 유망지역인 서포 다평지구와 자혜지구, 곤명 마곡지구를 대상으로 해서 조사를 했고, 또 적지에 항공사진도 촬영한 바 있습니다.
서포 다평지구는 수산자원보전지구로 되어 있고, 자혜지구는 면적이 다소 협소하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있었고, 곤명 마곡지구는 낙동강 특별법에 의한 수변구역 지정이 예상되는 등의 사유로 사실상 골프장 건설이 어려운 실정입니다마는 계속해서 골프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조사하고, 외부 컨설팅 회사로부터 다소의 문의가 있기 때문에 이 업무는 관심있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인효의원께서 질의하신 신촌의 공유수면 매립지 3만평을 운동장으로 조성하는 것에 대한 추진사항입니다.
지금 그 지역이 농업 및 공장용지의 용도로 매립계획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 매립 목적 변경을 해 줄 수 있는지 없는지 가능 여부를 해양수산실과 합해서 해양수산부에 협의 중에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 시 방침으로써는 체육공원을 조성하든 농지를 조성하든 마무리되어야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매립허가건부터 마무리를 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33페이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사항입니다.
문화예술회관 주차시설 추가 확보 사항입니다.
추진사항으로서는 주차장 부지 내 도시계획시설 도로를 해제하고 주차장 조성부지를 도시계획시설로 변경하는 절차를 지난 6월에 도에다가 신청했습니다.
결정이 되면 8월중에 착공을 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서는 2002년7월에 토지매입 감정평가를 거치고, 8월에 보상공고를 해서 9월에 토지를 매입하고, 10월에 공사를 하겠습니다.
추경이 되는 대로 공사는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세외수입 부과·징수현황입니다.
현재 문화예술회관의 대관료가 928만 3천원, 시유재산 승공관 임대료가 40만 1,300원, 기타 문화원의 대관 사용료 10만원, 그 다음에 음반·비디오물 등 위반 과태료 4,960만원을 부과·징수했습니다.
다음에 용역발주현황 및 운용현황은 앞에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공보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업무추진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소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 앉으세요.
예, 강석춘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질의를 하기 전에 사실은 아까 위원장님의 인사말씀과 마찬가지로 우리 시를 걱정하고 그런 의미에서 질책과 또 어떤 개인의 신상에 관한 이야기도 있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모두다 우리 사천시의 발전을 위한 충정에서 나온 말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그동안 저희 3대 의원들에게, 특히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 위원에게 많은 협조를 해 주신 문화공보실 직원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시보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보에 전직 의원들의 칼럼란도 소개할 수 있는지 묻고 싶고, 또 이 시보가 직접 전 시민에게 가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가능한지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시보는 시민 전체의 글을 많이 요구하고 있고, 특히 우리 명예기자들의 글이나 그 다음에 학교 각 교수님들, 또 어떤 전문지식인들의 칼럼들을 싣고자 하는데 자료가 되지 않아서 그렇지 많이 게재할 계획입니다.
강위원님께서 지금까지 우리 시보를 위해 칼럼을 써 주신 노고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시보에 참여하시는 기회가 많이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현직 의원들과 같이 해 달라는 것이 아니고, 의정칼럼 란에 차별화 되더라도 우리 도의원을 했던 사람이나 전직 시의원들의 칼럼을 넣어 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일반 시민의 투고란에도 할 수 있지만 그런 것을 묻는 것입니다.
전직 의원님들도 의정칼럼 란에 차별화 없이 싣는 것은 제 상식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중앙지나 이런 것을 보면 논설위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3개월인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1년도 아니고 단기간 내에 서너번, 가령 김종찬이 같으면 김종찬이가 서너번 하면 다음에 다른 논설위원을 구성해서 합니다.
그래서 대단한 지식을 가진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전체적인 면에서 그 한 사람이 다 한다, 그래서 언제나 그 사람이 칼럼을 써야 된다는 것은 잘못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구나 우리 시에서!
그래서 우리 시의원이 아닌 일반 사람들도 쓸 수 있는 사람은 칼럼을 써서 ·····.
우리 시보편찬위원이 있지요? 거기서 심의를 해서 보도를 하고 하는 것이지 특정인을 지정해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각 신문사는 기획을 해서 중앙지나 지방지나 이런 데서는 논설위원이나 이런 것을 구성해서 어떤 글을 몇 개월마다 바꾸어 가면서 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보수가 나가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는데 사실상 우리 시보 같은 경우에는 전체 시민의 글은 다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사실상 편집하는 과정에서 지면이나 이런 것을 참작해서 싣는 경우도 있고, 안 싣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우리 실무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 자료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요즘 흔히 나가는 건축관련 기사라든가 이런 것은 저희들이 기획을 해서 받아 싣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의원님들의 의정칼럼이나 기타 일반인들의 칼럼이나 기고문 같은 것은 사실상 오는대로 저희들이 지면을 늘려서라도 실을 계획입니다.
농구, 축구, 사이클, 유도 등이 있는데 이분들이 오면 며칠 정도 묵고 갑니까?
감사자료에 요구하신 사항을 보면 2-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거기에 상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충 보면 작년도 통계를 내보면 10일정도 머무르고 가는 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최장으로 체류한 팀은 28일간도 있고, 짧게는 3일정도, 하루 있다가 간 팀도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10일부터 12일 정도 머무르다 간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관광유람선은 최소경비로 해서 30% 정도로 해서 알선해서 유람을 시키고 했습니다.
앞으로 동계 전지훈련 팀이 더 많이 와서 문제가 생기면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현재의 수준으로 봐서는 일반 시민에게 불편 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년도에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분석해 본 결과 정확한 금액은 아니지만 4억 3,000여 만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다는 분석은 했습니다마는 방금 강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런 부분에는 숙박비, 음식비, 관광비, 유흥비, 특산품 구입비 등이 있는데 실무적으로 보면 사실상 전지훈련팀이 오면 운동선수만 오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들이 따라 옵니다.
그래서 그 학부모들이 여기 와서 유람선을 한번 타 본다든지 혹은 갈 때 건어물이라도 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동계 전지훈련팀은 오면 올수록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특히 남해 스포츠파크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축구장 관계 예산이 당초예산보다 턱없이 부족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으면서도 후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
구체적인 금액 자체는 이야기를 안 들었습니다마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일단 타 시군에서도 저희 시 수준의 지원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사천 잔디구장을 대여해 주었을 때도 무료로 제공하게 됩니까?
그래서 인근에 있는 화력발전소 구장, 그리고 삼성에 있는 구장을 저희들이 알선해 준 바 있고, 우리 사천 잔디구장은 잔디보호나 그런 관계로 상당히 제약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금년 4월중에 일본에서 어린이축구단이 왔는데도 잔디구장을 개방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 잔디가 한참 활성화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사실상 전지훈련을 오는 팀들이 잔디구장까지 임대해서 사용하려면 오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럴 바에야 남해 가지 여기 올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그래서 전지훈련은 주로 잔디구장이 아니라도 많이 오는 그런 실정입니다.
우리 통장를 통해서 일반시민들에게 한달에 한번씩 시보가 나갑니다마는 주민들이 시보를 대하는 태도나 내용 자체가 헛돈 들이는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우리 실장께 묻고 싶은 것은 2년전에 어떤 이야기가 있었느냐 하면 시보에 광고를 게재해서 예산도 좀 절약하고 그렇게 하면 그것을 보려고 노력하는 시민이 있지 않겠는가 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마는 결국 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해서 못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그 당시에는 좋은 생각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실장께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보에도 광고를 넣자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광고를 어느 정도 함으로 해서 시보를 보는 구독률은 올릴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와서 광고 관계에 대해 실무자와 의논하니까 의회에서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는 문제로 보류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금년은 상반기가 지났기 때문에 그렇고, 내년도에는 광고를, 제 복안으로써는 시보에도 게재하는 것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싶은데 위원님들께서 다음에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6페이지에 보면 테마기획 특집 홍보 확대 내용이 있는데 추진실적에 보면 시민의날 전야제나 PSB하고 MBC 등에서 방영이 되고 했는데 이런 행사를 개최함에 있어 추진을 어떻게 해서 이런 프로그램이 결정되는 것입니까?
쉽게 이야기해서 책상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 방송국에서 와서 ‘이것 좀 하려고 하는데 도와 주십시오.’ 하는 그런 내용인지, 아니면 직접 ‘우리가 이런 행사를 하니까 홍보를 해 주십시오.’ 해서 방송국을 찾아다니는 것입니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인데 어떤 방법을 택한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홍보비를 포함시켜서 하는 사항이면 우리 의도대로 할 수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광고비만 들어 있지 특집 보도비는 한푼도 우리 예산상에 없습니다.
타 시군에서는 그런 예산이 다소 이런 부분에서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도 6건의 테마기획을 한 것은 사전에 우리가 출입기자들을 통해서 방송사에 언제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지 알아보고, 특히 이런 행사들은 거의 방송사에서 계절에 따라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봄에 담당PD들하고 의논을 해 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이런 것을 좀 해 달라’해서, 순수하게 저희 직원들의 어떤 활동으로 유치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제가 한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은 매스컴을 통해서, 매스컴의 힘은 다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개설되고 나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데 특히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것은 회입니다. 회!
그래서 공휴일이나 휴일 같은 경우에는 관광객이 엄청 많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은 농번기라 좀 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방송국을 통해서 ‘회는 무조건 삼천포다!’ 할 정도로 좋은 프로에 홍보를 하면 우리 지역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힘이 되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체육시설 부분입니다.
체육시설 부분에 있어 아까 우리 실장께서 말씀하실 때 우리 지역에는 사이클 부분이 홍보를 하면 많이 오겠다고 하셨고, 그래서 지난 겨울에도 많이 홍보를 해서 많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의 시설로써는 찾아오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봐 집니다.
축구 같은 경우에는 남해에 스포츠파크가 되어 있어서 아무리 좋은 축구장을 건립하더라도 예산 낭비밖에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우리 지역으로 봐서 사이클 팀이 많이 오는데 지금 현재 기존시설로는 상당히 찾아오기가 힘들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우리는 차별화된 전지훈련 종목을 찾아야 되겠다 싶어서, 또 이 부분에서 400여 명이 왔었고, 또 전국 사이클 연맹에 관련된 선수나 코치, 감독들이 온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육성해야 되겠다는 계획으로써, 사실상 우리 사천시에는 사이클연맹이 없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금년 하반기에는 연맹이라도 만들어서, 실제로 사이클 훈련에 참여하는 독지가가 몇 분 계시는데 이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연맹을 만들고, 지난번에 나가서 저희들이 의논도 했습니다마는 사이클을 훈련할 수 있는 베드룸을, 그것은 사실상 도로처럼 포장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돈은 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것도 계획을 해서 어느 시보다 여건이 좋은 사이클 전지훈련장으로 육성하고자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우선 김위원님 말씀에 답을 하자면 하반기에 적어도 사이클협회라도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사실 시보 관계가 다른 시에는 시보편집 전문위원이 있습니다.
우리 공무원 업무 중에서 시보편집 전문위원이 있는데 우리는 사실상 문화공보실 직원 1명이 담당자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욕구에 충족되는 그런 좋은 신문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 시보가 더 알차고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제2차 회의는 6월1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산회)
이인효 강득진 김종찬 강석춘
김현철 강석순
○ 출석전문위원
박명돈
○ 출석 공무원13인
기획감사실장조근도
문화공보실장정대환
총 무 국 장강광원
총 무 과 장김영고
세 무 과 장김영태
회 계 과 장최학림
사 회 과 장강대평
시민정보과장엄정기
환경보호과장이양효
120기동대소장장창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문종수
종합사회복지관소장임귀자
위생환경사업소장강상민
○ 회의록 서명위원
위 원 장강석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