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사천시의회 (정기회)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4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8년 12월 1일(화)
장 소 : 총무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1998년도행정사무감사

○ 심사된 안건
1. 1998년도행정사무감사
O 120기동대 소관
O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O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O 위생환경사업소 소관

(14시02분 개의)

○ 위원장 김현철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회 사천시의회 정기회 중 제4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1. 1998년도행정사무감사
○ 위원장 김현철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하여 1998년도 총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O 120기동대 소관
  먼저 120기동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120기동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120기동대장 최인환  120기동대장 최인환입니다.
  먼저 보고 드리기 전에 담당주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생활민원담당주사 김윤홍입니다.
  기동처리담당주사 서종현입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20기동대는 1996년 1월 25일 우리 시 조례 제 176호에 의해서 조직이 되었습니다.
  현재 정원은 10명입니다.
  현원은 9명으로 있습니다.
  생활민원담당에서는 생활민원 불편해소 종합대책 수립추진, 생활민원 사전예방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기동처리담당은 공공시설물의 보수 특히 상·하수도, 정기, 도로 등을 기동처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120자원 봉사대가 남자 47명, 여자 3명해서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동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는 휴대폰, 캇트기, 절단기, 동력톱, 하수구 청소기 등해서 21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금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생활민원 접수처리는 2,179건을 11월 13일 현재 처리해서 작년보다는 57%가 증가했습니다.
  다음은 120자원 봉사대 활동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처리건수는 476건으로서 도서마을과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해서 13회 걸쳐에 434건을 접수 처리했습니다.
  일자별 실적은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5페이지 예산집행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20기동대 총 예산은 8,200만원입니다.
  그 중에서 일용인부 인건비 3,200만원을 제외하고 저희들이 민원을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약 4,000만원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현철  120기동대장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20기동대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소상하고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목년 위원  120기동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업무보고에 보니까 120자원 봉사자 50명에 476건이나 처리를 했습니다.
  예산에 보면 자원봉사자에게 음료수나 밥값 지원하는 것도 없는데 이것은 기동대장님 사비로 처리하는 것입니까?
○ 120기동대장 최인환  제가 이 업무를 맡은 지는 몇 개월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방금 이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을 저도 절실히 느꼈습니다.
  금년 예산에는 이것이 전혀 없고 사실상 50명이 농어민 교육장이나 수매장을 위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도시락을 주문해 가고 있는데 실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내년도 800만원을 요구했는데 시재정이 어려워서 99년도는 300만원을 확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 위원장 김현철  강석순 위원 질의하십시오.
강석순 위원  기동대가 잘 한다고 신문지상에도 보도가 되고 있는데 제가 실내용은 확실하게 잘 모르지만 잘 하는 것으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이 업무자체가 크게 119가 하고 있는 그와 유사한 작은 업무들을 한다고 비교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데 그 업무하고 과정에서 정말로 절실하게 필요한 장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낀 애로점이 있습니까?
○ 120기동대장 최인환  제가 현장에 나가 보니까. 하수구 뚫는 장비를 꽝청소기라고 말씀을 드리겠는데 그것을 충전을 한 번 해야 합니다.
  그것을 한 번 터트리고 나서 충전을 할려면 타이어 수리센터에 가서 하는데 내년도에 장비구입 요구를 하기 위해서 예산에 계상했습니다.
최정경 위원  강석순 위원 말씀을 들었는데 우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한다는 방송보도를 보았습니다.
  치하를 드리고 기구 조직현황에 보면 기능직이 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기능을 갖고 있는 자인지 그렇지 않으면 공무원 사회에서 기능직 공무원입니까?
○ 120기동대장 최인환  기능직 중에서는 운전기사가 한 사람 있고 사무보조원이 두사람이 있고 두사람은 공고 전기과를 나와서 전기 자격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 있고 한 사람은 수도에 관한 것인데 어느 업자 못지 않게 착실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섯 사람입니다.
강석순 위원  아까 장비말씀을 들었는데 수도 이야기해서 생각이 나는데 누수탐지기가 있습니까?
○ 120기동대장 최인환  누수탐지기를 저희들이 구비를 해 볼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사실은 120기동대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 지난번에도 설문조사를 했는데 약 10% 정도가 안 좋다는 이야기가 우리 업무의 한계가 너무 불명확합니다.  
  누수탐지기를 가지고 탐지를 하면 마당 전체를 저희들 손으로 깨고 보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좀 어려운데 장비확보를 못하고 있습니다.
강석춘 위원  업무 영역이 너무 넓어서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네요?
○ 120기동대장 최인환  예.
○ 위원장 김현철  120기동대 자료를 보면 자원봉사대가 50명이 있는데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120기동대장 최인환  지금 봉사대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으면서 동지역, 서부 3개면지역, 읍·면지역 그렇게 되어서 오히려 우리가 주선을 못하고 자기들끼리 월회를 하는데 저희들이 참석을 하고 격려를 하고 인사를 나눕니다.
○ 위원장 김현철  제 개인적으로는 120기동대가 하는 일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봉사내역을 보면 가전제품 408건으로 차지하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부분은 각종 서비스 센터가 있기 때문에 120기동대에서 하지 않아도 된다고 보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 120기동대장 최인환  그렇지 않아도 삼성서비스에 우리 자원봉사 요원이 가입되어 있고 보일러 관계는 귀뚜라미 보일러 서비스센터에 있는 그 분들이 자원봉사대가 되어서 성심성의껏 지금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촌에 가니까 고장난 전화기도 고쳐 주고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현철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아마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아마 120기동대장님은 집행부에서는 소신있게 이야기를 하고 나름대로 주관이 뚜렷한 분이라고 익히 소문이 나 있고 특히 환경보호과에서 120기동대로 더 일이 많은 곳으로 더 열심히 해 달라고 그쪽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신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면서 120기동대 소관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다음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입니다.
  199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보고드릴 사항은 기본현황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조직은 관리운영담당 하나만 있습니다.
  조직현황에서 정원이 7명이고 현원이 6명입니다.
  그 외 청경이 5명이있습니다.
  사천운동장에 2명, 삼천포운동장에 3명, 일용 환경미화요원 4명이 있습니다.
  체육시설현황으로서는 사천체육관이 사천읍 수석리 3번지 1991년도에 준공이 되어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부지가 6,754㎡입니다.
  전체 연건평이 2,904㎡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철근 콘크리트로 되어 있습니다.
  수용능력은 전부 2,000명인데 관람석은 500석입니다.
  삼천포체육관은 용강동 816-3번지 준공은 1996년도에 했습니다.
  부지면적은 6,934㎡에 연건평 4,142㎡에 지상 2층, 철큰 콘크리트로 되어 있으며 수용능력은 2,500명에서 관람석은 1,170석입니다.
  사천운동장은 사천읍 정의리 7번지에 1982년도에 준공이 되어져서 전체 부지면적이 42,307㎡에 국제 C형으로 잔디구장입니다.
  구장면적은 12,000㎡로 10개 계단으로 있으며 수용능력이 1만명입니다.
  삼천포운동장은 벌리동 274-3번지인데 1986년도에 준공이 되어져서 전체 부지 면적 60,504㎡에 국제 C형 비잔디로써 구장면적이 12,000㎡이며 7개 계단으로 수용능력이 1만명입니다.
  다음 2페이지입니다.
  1998년도주요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설현황은 조금전에 말씀드린 4개소 삼천포체육관과 사천체육관, 사천공설운동장, 삼천포공설운동장 4개 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체육관시설 장비 점검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전기, 소방, 냉·난방기, 보일러, 방송장비, 운동장비 등으로 되어 있으며 정기점검은 전기시설을 월1회 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서 실시를 하고 있고 소방시설은 사천소방서에서 분기 1회 실시하고 기타 시설장비에 대해서는 저희들 자체적으로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설운동장 유지 관리 및 정비에 있어서는 사천공설운동장 잔디구장은 시설개방을 매년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하고 시설제한은 나머지 7개월 동안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제한사유는 잔디구장 정비 및 월동기 잔디 보호와 봄철 잔디생육 촉지을 위해서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잔디구장 유지관리나 정비를 위해서 저희들이 잔디예비포 설치를 250평을 했으며 잔디보식을 150평, 마사토 부설을 60㎡하고 기타 잡초제거, 비료주기, 잔디깎기를 적기에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삼천포공설운동장은 지금 잔디구장이 아니기 때문에 저지대 지면고르기를 했으며 마사 부설을 100㎡했습니다.
  그리고 하수구 준설을 500m를 했습니다.
  그리고 쾌적한 체육시설 환경조성을 위해서 체육과 주변 풀베기와 잔디 각종 제초작업을 4회 실시했고 체육관 주변 조경수전정을 2회에 걸쳐서 400본을 실시했습니다.
  다음 3페이지, 사천운동장 스탠드 퇴적물 제거를 6,000㎡를 했습니다.
  이것은 건설된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끼나 불순물이 많아가지고 저희들이 그것을 전부 씻어 냈습니다.
  사천운동장 법면 잡초제거 및 잔디보식도 200평을 실시했습니다.
  삼천포운동장 외곽 배수로 준설을 400m 했고 체육관 방역을 6회 사천방역민간업체에 의뢰해서 실시를 했습니다.
  기타 공중화장실이나 시설주변 청결을 유지했습니다.
  먼저 체육관 시설의 운영에 대해서 추진실적은 조례상으로 사용허가를 내주고 사용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4개 시설에 대해서 10월말 현재 155건의 사용료가 1,237만 5,000원이고 작년에 비해서 사용건수는 34건이 줄고 돈은 283만 4,000원의 사용료를 더 징수했습니다.
  그 징수사유로서는 작년 경우는 삼성항공에서 사천체육관에 대해서 주2회 체력단련을 실시했기 때문에 건수는 많았지만 금년 들어서 IMF로 인하여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사용료 증가사유에 대해서는 삼천포체육관에서는 1998년 8월 4일부터 8월 6일 3일간 라피도컵 한국 여자농구대회를 개최했기 때문에 그 수입금 310만원, 프로레슬링을 10월 7일날 개최했기 때문에 거기에 51만원 해서 약 283만원이 작년부터 사용료가 더 증가했습니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물 개방에 대해서는 사천체육관은 배드민턴, 에어로빅, 탁구, 경당, 태권도, 삼천포체육관은 배드민턴, 에어로빅, 탁구, 농구, 실내족구, 시간대별로 이용하게끔 저희들이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야외 생활체육광장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이용하고 사용하는데 편리하게끔 저희들이 유지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다음 4페이지. 예산집행사항은 저희들이 특별하게 사용되는 사업비가 없고 거의 경상적경비인 인건비와 관서운영비, 경상적경비를 포함하여 예산액이 4억 5,730만 7,000원 10월말 현재 2억 4,651만 4,000원을 지출하고 예산절약 30%와 11월달 12월달 사용한 경비가 2억 1,079만 3,000원이 현재 잔액으로 남아있습니다.
  어쨌든 체육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이 사용하고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게끔 저희 사업소에서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현철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소상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득진 위원 발언해 주십시오.
강득진 위원  관리소장 수고 많습니다.
  감사자료 1페이지입니다.
  경비를 볼 것 같으면 삼천포보다 사천이 4배 이상 월등히 많습니다.
  그것은 잔디구장의 관리로 인해서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천잔디구장은 6개월을 사용 못하는 실정에서 경비만 들고 놀려 놓을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사천잔디구장 유지를 위해서 경비가 드는 것은 기정 사실이겠지만 좀더 경비를 들이더라도 외부 전지훈련이라든지 혹은 다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용의는 없는지 물어보고 싶고 또 한가지는 사천 쪽과 삼천포 쪽의 운동장 비교를 보면 사천 쪽은 절만 정도도 채 안될 정도로 시민이 이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막무가내로 이대로 세월을 보내면서 사천쪽의 시민이 운동장 이용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3페이지 밑에 보면 문제점에도 나와 있습니다.
  보조경기장이 필요하다 라고 문제점이 지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천 쪽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보조경기장을 할 용의는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천운동장 잔디구장 사용에 대해서는 삼천포운동장 모양으로 필요할 때 매일 허가를 내주는 것이 아니고 주 1회 사용하게끔 그렇게 제한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큰 행사라든지 꼭 필요할 적에만 저희들이 사용허가를 내주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전에 말씀하신 잔디구장 전지역에 대해서 시민들이 불편이 없게끔 사용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조경기장을 삼천포에도 잔디구장을 하나 더 만들고 사천 쪽에서도 그런 식으로 일반적으로 큰 행사와 잔디구장에서 행사를 하는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보조경기장에서 행사가 될 수 있게끔 앞으로 장기적으로 우리시에서 검토를 하는데 그런 부분은 많은 예산이 들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항상 염려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앞으로 그런 식으로 시설이 되어지게끔 저희들이 최대한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강득진 위원  첫 번째 물어본 잔디구장을 좀 더 잘 만들어 가지고 외부 전지훈련을 시킨다면 그 수입이 짭짤하게 좋다고 합니다.
  그런 복안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하시고 또 보조경기장은 현 운동장 뒤편에 시유지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이용하면 보조경기장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관리소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좀 더 하루빨리 보조경기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대책은 없습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저희들이 사용료 때문에 운동장 허가를 해 준다면 저희들 입장에서도 참 좋겠습니다.
  사용료가 하루종일 사용하는데 4만원 내지 6만원,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그런데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전국에서 볼을 차는 사람들이 여기와서 거의 천연잔디를 이용할려고 애를 많이 쓸 것입니다.
  천연잔디 생육 상태가 아주 부진하기 때문에 한번 피해를 입으면 회복하는데 사실 1년이 걸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주일에 한 번씩 허가 제한하는 부분이고 또 시민을 위해서 사용하게끔 해야지 타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개방하는 것은 통제를 많이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이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넓은 면적 큰 시설 4개를 가지고 1년에 수익이 1,200만원이 오른다고 하면 사실 말이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한번 사용하는데 4만원 내지 5만원을 받아가지고 개방을 하는 것 같으면 100번 해도 돈이 사실상 500만원 밖에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500만원 보다는 시민이 사용하고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게끔 우리 자치단체에서는 그런 쪽으로 관리를 하겠습니다.
강득진 위원  시민도 지금 활용할 수 없게 되어 있고 잔디가 잘 크지 않는 실정이 아닙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사실은 그렇습니다.
강득진 위원  그러면 사천 쪽의 시민들에 언제까지 그것을 마냥 기다리고 있고 자유스럽게 사용을 언제 할 것입니까?
  보조경기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그런 보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같이 힘을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위원장 김현철  답변되었습니까?
강득진 위원  예.
○ 위원장 김현철  운동장 전지 훈련에 관한 말이 나와서 재차 물어 보겠습니다.
  작년도에 우리 지역에 전지훈련을 오겠다고 신청한 데가 있습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작년도에는 몇 개 이용자가 있어서 했는데 올해는 없습니다.
○ 위원장 김현철  작년같은 경우 우리 지역은 남부지역이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해서 타 축구단체에서 전지훈련을 받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사용실적을 가지고 따진다면 경미한 금액입니다만 또 한편으로 그 분들이 우리 지역에 와서 식사를 하고 잠을 자고 또 축구동호인들이 거기서 전지훈련을 보고 기량도 많이 향상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그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인근 진주는 좋은 안을 내가지고 전국적으로 잔디를 사용할 수 있는 체육인들이 많이 몰려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그런 방법으로 연구를 한 번 해 보았습니다만 사실상 우리 지역에 있는 천연잔디가 타지역에 비해서 처음부터 보식할적에 지면이 고르지 못한 그런면도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하면 생육을 하는데 다음 사용하고 우리가 필요해서 사용할 적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대한 활용이 될 수 있게끔 연구 노력을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현철  한번 더 깊이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강석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석순 위원  똑같은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사용료는 외지인이 쓰는 것이나 일반 시민이 쓰는 사용료가 똑같습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예, 그렇습니다.
강석순 위원  그렇다면 98년도에 사용빈도가 1년에 24번 정도 주 한건 정도 되는데 사용료는 약 100여 만원이 수입되었고 연간비용은 약 640만원 가량이 든다고 계산한다면 한번 빌려주는데 20만원씩 손해가 간다는 계산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계산이 안 나옵니까?
  한번 빌려주는데 20만원씩 손해가 나고 연간 수입은 110만원 가량이고 드는 비용은 640만원이니까요, 그런데 누구를 위해서 잔디구장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강위원께서 질의하신 그런 내용은 정말 저희들도 판단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잔디구장을 심어놓고 관리를 안 하자니 그렇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시민을 위한 잔디구장이지만 사실상 시민을 위한 행사가 문화제 할 적에 크게 사용하는 그런 쪽으로 밖에 사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사실 일요일날 축구동호인이 와서 또는 필요로 하는 체육인들이 와서 잠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1주일에 한 번씩 잔디구장을 제한 하기 때문에 기껏해 봤자 1년에 보면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용액수가 적고 그리고 사용료가 아주 적은 금액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체적인 사용자의 측면에 사용료를 올리려고 해도 어려움이 있어서 지금 현재까지는 이대로 유지가 되어집니다.
  현재 각 시·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용료를 분석을 해서 어느 적정선까지는 저희들이 올릴 계획입니다.
  그러나 역시 큰 시·군을 제외하고 인근 시·군에는 전부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강석순 위원  예를 들면 사용할 때 주 1회 개방한다고 했지요?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예.
강석순 위원  주1회 개방하는 시간내 사용하는 팀은 몇 팀입니까?
  한 단체에 개방을 하면 1일 동안 그 단체에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단체에서 사용신청을 해도 그 날 참가하는 팀이 10팀 같으면 10팀들이 다 게임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그 자료를 정확하게 안 가져 왔습니다만 예를 들어오늘 조기회에서 있는 조기회팀들이 10개팀이면 10개팀 또는 적정수준의 팀들이 참가하여 그 시간내에만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강석순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것을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 기회가 전혀 없어서 사용을 못하는 안타까운 그런 이야기를 여러차례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용을 하는데 오전 오후로 나눈다든지 시간대별로 나눈다든지 그렇게 해 가지고 빌려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한번 빌려주면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누가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든지간에 이용하느냐는 그 말입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그것은 지금 조례상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공설운동장 1일 체육경기가 열릴 경우 평일에는 3만원, 휴일에는 3만 5,000원입니다.
  체육경기외에는 평일에는 5만원, 휴일이나 토요일은 6만원입니다.
  이것은 1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미리 신청을 하면 다른 사람이 사용하고자 해도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강석순 위원  평소 그 업무를 관장하면서 실제 이런 것은 이렇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 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타시·군의 자료를 수진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호를 개방하는데가 있고 의자 하나를 사용해도 사용료를 받는 데가 있습니다.
  대도시인 마산이나 창원은 그런 식으로 자기네들이 징수를 하고 있는데 인근 고성이나 남해, 하동은 거의가 무료로 개방을 하다시피 합니다.
  이런 부분은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무턱대고 저희들이 사용료를 올릴 수도 없고 다음 기회에 한 번 거론을 해서 의회에 조례 관계로 개정을 하게끔 노력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강석순 위원  한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사용료에 대한 적정여부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지금 현재 저희들 입장에서는 좀 적은 편입니다.
강석순 위원  그렇지요?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예.
강석순 위원  한 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득진 위원  연계되는 질의입니다.
○ 위원장 김현철  잠깐만요, 최위원님 여기에 연계되는 질의입니까?
최정경 위원  예, 연계되는 질의입니다.
○ 위원장 김현철  그러면 먼저 최정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정경 위원  대체로 잔디구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1998년도 사용건수가 24건입니다.
  시민들이 운동을 하기 위한 건수인지 아니면 행사를 위한 건수인지 알고 싶습니다.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거의 99%가 운동을 위한 것입니다.
최정경 위원  잔디구장을 개방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방향으로 연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산집행현황 4페이지 말미에서 세 번째입니다.
  체력단련비 예산이 얼마입니까?
  2,525만원, 집행이 1,245만 7,000원을 썼는데 잔액이 얼마 남았습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670만원정도입니다.
최정경 위원  맞는 잔액입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계산이 잘못되었습니다.
최정경 위원  오차가 1,278만 3,000원이 틀립니다.
  그렇지요?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예.
최정경 위원  이렇게 낼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것 하나가 틀리므로 해서 전체 것이 다 틀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 있는 경상적경비는 6,540만원이지요?
  이것은 오차를 포함하면 이 금액이 나옵니다.
  위에 또 집계가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예산집행현황은 맞는 것이 없습니다.
  내용이 맞는지는 몰라도 토탈은 안맞습니다.
  앞으로 이런 것이 하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고문서를 낼 때에는 오차가 생기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앞으로 시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득진 위원  서면질의서에 보면 사천잔디구장이 1982년도에 운동장을 만들어 가지고 1986년도에 잔디를 심어서 12년 동안 잔디를 관리해 왔는데 제대로 잔디가 육성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이 경비만 오히려 많이 들고 잔디는 잘 안되는 이런 상태입니다.
  시민들이 불편해 하니까 아예 잔디를 없앨 용의는 없습니까?
  그러면 수입도 많을 것 같은데요.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그것은 전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할 사항이고 제가 여기서 답변하기가 곤란한 사항입니다.
  지금 상당부분 선호를 하고 있는 사람도 많고 불편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지금 외지에서 오는 사람이 볼 것 같으면 저런 잔디들을 너무 아까워서 차라리 운동을 안하고 안 밟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렇게 우리 지역에 천연잔디를 갖고 있다라는 긍지를 갖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강득진 위원  보고만 있으면 뭘 할 것입니까?
  사용도 못하는데요.
○ 위원장 김현철  이목년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목년 위원  사업소장님께 충고를 하겠습니다.
  잔디는 밟으면 밟을수록 살아나는 힘이 있습니다.
  제가 하루 한 두 번 아침 저녁으로 보는데 관리하는 정신상태가 틀렸습니다.
  물비료주면 잔디가 잘큽니다.
  밟는다고 하면 골프장의 잔디는 쓰지도 못하겠네요.
  봄철에 물비료 주고 퇴비를 주면 잘 큽니다.
  조금 밟아도 괜찮습니다.
  흠이 나도 그 다음에 보식을 하면 되니까 이것을 개방하도록 하세요.
  지금 여기 사용료를 보니까, 체육관에 물도쓰고 화장실도 쓰는데 몇 십명, 몇 백명이 와도 3만원을 받는다고 우리 조례가 그렇다면 조례를 과감히 고치고, 아까 그런 좋은 잔디구장이라면 잔디구장을 활용하는 그런 방법이 어떻습니까? 망가지면 나중에 몇 개 월 휴양했다가 하면 되니까 개방하는 방법으로 연구를 해 가지고,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방향으로 되면 그대로 추진해 나가면 되고 안되면 방법을 강구해 봅시다.
  또누고 물먹고 하면서 3만원 낸다는 것은 도저히 타산이 안 맞으니까, 어떤 때는 몇백명, 몇 천명이 오는데 그것은 시정을 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현철  강석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석춘 위원  혹시 이것이 사업소장의 업무 영역인지 모르겠지만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혹시 삼천포공설운동장을 잔디구장으로 바꿀 용의나 계획은 있는지?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동절기 전지 훈련장으로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그런 것을 안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체육사업소 소관이 공설운동장에 잔디 놓고 하는 것이 사업소 소관입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예.
강석춘 위원  그런 구상을 안해 보았습니까?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지금 삼천포공설운동장의 경우는 그냥 그대로 놔두는 긍정적인 면도 있고 부정적인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조경기장 보조경기장 하는데 아까 사용관계에서도 잔디구장하고 비잔디구장하고 사용횟수도 다르지만 삼천포 공설운동장의 경우에는 토요일, 일요일 거의 하루도 안쉬고 비잔디구장이기 때문에 사용을 하다시피 합니다.
  그 관계는,
강석춘 위원  아니 그러면 다른 의령, 함안은 잔디구장이 다 있는데 명색이 읍에 있는 것은 천연 잔디구장이 되어서 보고만 있어도 즐겁다니까 그것은 놔두고, 요즘에는 그런 체육시설을 해야 세외수입이 올라오는데 요즘에는 시민체육도 토요일날 학교를 개방해서 하는데 보조경기장 땅이 있으면 보조경기장을 만들어서 앞으로 잔디구장에서 전지훈련도 받고 체육관도 개방을 해야 우리 세외수입이 올라오는 차원으로 생각을 하는데 소장님은 아직 그 계획이 없다는 말씀이지요?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그 관계는 한 번 검토를 해 봐야 될 사항입니다.
  공사비가 몇 억이 들고 이런 것 같으면 모르지만 지금 토지구입만 해도 어마어마한 돈이 들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하게 사업비가 많이 들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강석순 위원  잔디 놓는 것이,
○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장창현  아니, 보조경기장이 있어야 잔디가 되어지는데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고 긍정적인 면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전체 시민의 의견을 들어서 중지를 모아서 결정할 사항입니다.
  제가 이렇다 저렇다고 답변할 사항은 아닙니다.
이영술 위원  지금 현실적으로 우리가 운동을 하는 사람 입장에 생각할 때 위원님들도 또 관계 사업소장님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소년 범죄, 일반범죄, 아마 어제 TV를 보셔서 아실 것입니다만 지금 사회적으로 어마어마한 상상도 못하는 일들이, 또 이지역에서는 칼로 젊은 애들이 난도 질을 하는 가정에서 닭을 잡아도 그렇게 잡을 수 없는 이런 현상들이 바로 엊그제 일어나고 있는 것이 우리 지역의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볼 때 청소년이나 일반인의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차원이 무엇이냐면 전부 운동장으로 불러내어야 한다고 저는 평소 그런 확고한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운동을 하면 정신 자체가 맑아지고 열심히 땀 흘려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고 나면 보통 웬만한 사람은 집에서 다 휴식을 가지게 됩니다.
  이래서 여러 가지 예방차원엥서 좋다라고 봐가지고요.
  사천에 있는 잔디구장 관계는 보통 어떤 형태든지 보조경기장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국제 C형이나 B형을 한다고 하면 스탠드도 있어야 되고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만 지금 시유지나 또는 국유지가 있다고 하면, 요즘 보조경기장이라고 하면 그냥 닦아서 마사를 넣어버리면 큰 돈이 들지 않습니다.
  삼천포 실내수영장,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 다 있으면서 사천에 공설운동장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사용을 못합니다.
  안그렇습니까? 맞지요.
  그렇다고 하면 우리가 같이 화합을 하자는 차원에서 여기에는 몇 십억짜리, 몇 백얼짜리 공사를 하면서 사천에 보고경기장 하는데 시유지가 있으면 1~2십억도 안 듭니다.
  간단합니다.
  왜 그렇냐 하면 그렇게 없을 때는 체육인들이 전부 학교 운동장을 이용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생각해 봐요 공부를 하고 있는데 밖에서 운동을 하고 있으면 공부가 됩니까? 안됩니다.
  간접적으로 학생에게 주는 피해도 엄청납니다.
  이런 차원에서 우리가 이 지역, 저 지역을 따질 것이 아니라 사천에는 하루속히 보조 경기장이 필요하다 아니면 국제B형이나 A형도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관리소장께서 답변할 사항은 아닌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 시 전체의 계획이 중장기개발에 의하면 신도시가 용현일대에 생겨질 것으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와 병행해서 그 지역에 국제 A형도 좋다 B형도 좋고 안되면 보조경기장이라도 꼭 중장기개발계획에 들어갈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조를 해서 꼭 이 관계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관리사업소장께서는 그렇게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고 만약에 이것이 안된다면 시장을 불러내서 시정질문을 하겠습니다.
  본위원인 그런 각오로 임할테니까 관리사업소장께서는 여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관계 부서와 협조를 해서 그 결과를 본위원에게 구두로도 좋습니다.
  말씀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위원들도 그러한 대국적인 견지에서 이 문제를 한 번 다루어주어야 된다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현철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관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간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52분 감사중지)

(14시56분 감사계속)


O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 위원장 김현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사회복지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임귀자  종합사회복지과장 임귀자입니다.
  먼저 담당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운영담당주사 김홍기입니다.
  여성복지담당주사 김경선입니다.
  종합사회복지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과 1998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예산집행상황 순으로 보고을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조직구성은 2담당, 관리운영담당, 여성복지담당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직현황은 현재 정원 10명에 현원 일용직을 포함해서 11명입니다.
  담당별 주요 업무는 관리운영담당은 주민의 편의 이용시설운영 및 관리와 여가선용을 위한 부업 및 취미교실 운영과 기타 복지관 운영 및 사회복지에 관한 사항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복지담당에서는 요보호대상 여성담당과 여성능력 개발과 교양교육, 재가복지사업, 아동·청소년 상담 및 교양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 주요 업무추진실적입니다.
  7페이지입니다.
  부업·취미 교실 운영입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과정 2기운영 계획에 제1기는 3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3개월 동안 12개반에 대해서 수료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제2기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11개반 수료를 다 마쳤습니다.
  참고로 과목별 자격취득 및 입상사항은 지금 9명이 입상과 자격취득을 했습니다.
  서예반에서는 5명이 경상남도 예선에서 입선을 했고 꽃꽂이반 1명과 공예반 3명이 자격취득을 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현재 있는 기존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추진을 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시민욕구를 충족하겠습니다.
  IMF와 관련해서 부업하고 연계가 되는 기술교육을 내년도에는 양재수선반과 간병인 교육반을 신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실운영 활성화를 위한 수업방식도 개선을 하겠습니다.
  과목별 3개월 과정에 1회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실시 의무화 하도록 하고 수료 일주일 전에 작품전시를 해서 평가도 하고 내년도 사업활성화를 위해서 평가보고회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시민복지대학 운영입니다.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5주동안 관내 읍·면·동 80명을 대상으로 시민복지대학을 운영했습니다.
  수료인원은 76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읍·면에는 교통편의를 위해서 복지관에 있는 25인승 차량을 운영했는데 읍·면 주부들이 많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농번기에는 읍·면에서 참여가 좀 어렵기 때문에 3월과 11월해서 2기를 운영을 하고 농번기 대체 프로그램은 노인복지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관내 1995년도 기준을 해 보니까 50세 이상 글을 모르는 분이 11,000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글을 모르는 노인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으로 하면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정도가 되므로 약 3개월 과정으로 해서 노인들이 글을 배우도록 하고 또 노인대학도 개설을 해서 건강증진을 위해서나 각종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교육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일반복지사업입니다.
  현재 도서가 3,100권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도서를 무료로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지관시설이용도 10월말 현재 약 108회를 했습니다.
  무료가 66회, 유료가 42회입니다.
  지금 유료는 각 학원에서 어린이 재롱잔치나 음악발표회, 사회단체 이·취임식, 택시조합 총회나 요식업 교육 등으로 해서 현재 42회를 했습니다.
  작년을 비교하면 작년 말 기준으로 했을 때 약 60만원 정도의 수입이 오르지는 않았습니다만 12월 전망으로 보면 12월 정도 되면 해약을 미리하는데 현재까지 해약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작년에 비해서 약 50~60만원 정도는 세입이 적게 들어올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체력실 운영은 현재는 LG재단에서 운동기구 27종을 기증해서 있습니다만 장소가 협소하니까 시민들 이용률이 저조합니다.
  내년도에는 지하실을 개조해서 체력실을 좀 더 넓힐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소득층 지원은 지금 등록되어 있는 자원봉사자 62명이 요보호대상자 30세대와 결연을 해서 수시로 반찬제공이나 청소등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기존 있는 시설을 일부개조를 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노인 프로그램을 할려고 하면 노인들이 쉴 수 있는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체력실을 지하실로 넣고 지금 체력실을 온돌방으로 만들어 노인들이 시설을 이용할 때 조금 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예산집행상황입니다.
  총 예산이 4억 6,000만원으로서 현재 지출액이 2억 3,800만원하고 잔액이 2억 2,200만원입니다.
  그 중에서 예산절감액 1억 1,400만원을 제외하면 지금 잔액은 1억 800만원입니다.
  그것은 나머지 11월과 12월 직원들 인건비인데 현재 지출된 것은 연료비와 시설장비 유지비, 차량선박비외에는 지출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예산관계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현철  종합사회복지관장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사회복지과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소상하고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술 위원  복지관장님으로 가신 지 2개월 저도 되었지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임귀자  예.
이영술 위원  제가 평소 옆에서 지켜볼 때 업무자체를 참 명확하게 하시는데 이런 분의 사고로 공직자들이 다 임해주어야 되겠다는라는 것을 제가 모셔놓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고 사실대로 이렇게 느껴 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 당시 저는 그때 과장님이 그 쪽으로 가신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안도감을 가졌는데 지금 우리 시 많은 예산를 지원해 가면서 복지대학이나 여러 가지 부업 취미교실, 이런 행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선거때가 되면 제가 직접 눈으로 본 것은 아닙니다만 이것이 마치 어떤 특정인을 위한 주부대학 및 기생 이런 식으로 아주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전개가 되더라고요.
  그 이면에는 관계 공무원들이 개입이 된 것으로, 그래서 과장님이 그 자리에 언제까지 계실는지 모르지만 주부대학, 취미교실을 할 때에는 그 지역에서 조금 소외된 사람들을 안할려고 해도 실질적으로 이러한 교육을 받으므로써 교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런 분들을 권하여 모셔가지고 양성을 시켜나가야 명실상부 국비나 시비를 들여서 하는 근본적인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지 어떤 표를 의식해서 이 사람의 능력을 이렇게 하므로써 어떻게 한다는 이러한 운영은 앞으로 꼭 과장님이 계실 때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믿습니다.
  왜 그렇냐면 심지어 체육산하단체도 시비를 받으면서도 특정인 선거운동을 하고 돌아 다니는 이런 현상들에 대하여 물론 앞으로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시정질문을 통해서 그런 관계는 하나 하나 바로 잡아주어야 되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두서 없이 이야기를 드립니다만 일단 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 께서는 정말 우리가 목적 하는 바에 의한 교육생을 배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를 개인적으로 당부 말씀 드립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임귀자  잘 알겠습니다.
이목년 위원  이영술 위원이 말씀하신 것에 대하여 보충질의입니다.
  지금 정동이나 사천읍 쪽에 아파트 여성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분들의 불평이 우리 지역은 왜 그것을 안 하느냐 자기들하는 이야기는 아침에 나오면 애들이 나와서 하루 종일 움직이기는 어렵다 그러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사천지역에도 좀 해 주었으면 하는데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 종합사회복지관장 임귀자  지금 1995년도에 개강을 했는데 건평 547평입니다.
  15억 2,800만원이 들었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업을 신축을 해서 하는 것은 어렵고 현재 사천읍은 기존 관공서나 빈 관공서가 있으면 조금 개조를 하더라도 신축을 하는 것은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목년 위원  제 이야기는 신축이 아니고 읍사무소 3층 회의실도 있고 그리고 공간을 이야해 가지고 한달이든지 두달이든지 그 쪽에 지역에 있는 젊은 주부들이 교육혜택을 받게끔 그런 연구를 좀 해 달라는 것입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임귀자  지금 사천에 있는 복지회관에도 지하실이 남아 있습니다.
  그 관계도 내년도에는 한 번 연구를 해서 그렇게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이영술 위원  과장님 돈 10억원이고 20억원이고 신경 쓸 것이 없습니다.
  필요하면 해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삼천포는 20억원, 30억원을 들여서 다 지어 놓았는데 사천은 못 하라는 법이 있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사실은 소외된 계층이 동지역보다 읍·면지역입니다.
  과장님께서 그런 문제를 잘 연구 검토해서 물론 예산은 나중에 우리가 다루어야 되고 안되면 저희들이 시장을 불러놓고 시정질문을 통해서 관철시켜는 방향으로 할테니까 하여튼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종삽사회복지관장 임귀자  그리고 지금 차량 25인승이 있기 때문에 읍·면지역에는 조금이라도 불편이 없게끔 한 명이라도 수송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천읍은 우선 차량이 있으니까 하고 내년도에 가서는 그런 관계에 대하여 제가 깊이 한 번 더 연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현철  강석순 위원 질의하십시오.
강석순 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이것을 하나 물어 보고 싶은데요.
  지는 7월달 업무보고시에는 다른 과의 과장으로 있을 때 질의내용입니다.
  그때 나는 영원한 새마을 맨이다라고 자기 자신을 소개하면서 새마을 시설물에 대한 공부정리 관계를 말씀하셨는데 그때 제가 전제를 두 가지를 했습니다.
  하나는 이 문제는 본회의에서 질의하겠다는 것하고, 어떤 경우라도 이것은 꼭 되어야 된다,
  또 이사업은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라는 부연 설명을 하면서 이야기를 했을 때 과장님 답변이 당장에 하기는 대단히 어려운 사업이므로 3년 장기계획을 수립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그 내용을 알고 계시지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임귀자  예.
강석순 위원  그랬는데 근간에 보니까 담당자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또는 자리를 바꾸었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지나치기는 어렵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업무에 대한 것을 3년 동안 장기계획을 수립해서 하겠다고 했으니까 그동안 여러 달 지나가면서 안 했겠느냐라고 판단이 되는데 그 부서에 알아보니까 시행한 것이 없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죄송하지만 당시에 해 놓은 서류를 찾아 가지고 계획이 수립된 내용을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사회복지관장 임귀자  그때 서면으로 계획을 한 것은 없습니다.
  없고, 당초에 서일삼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그 관계를 가지고 우리 직원들하고 상당히 의논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강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직원들하고 의논이 내년도에는 상당히 어려워도 어려운 만큼 단계적으로 해야 안되겠나 해서 내년도에는 예산요구도 하고 계획서 하고 만들어야 된다고 그렇게 의논을 하고 서면 상으로는 없었습니다.
  그 당시 실무자가 현재 자원봉사계에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 의논을 하고 제가 그렇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강석순 위원  말만으로 그렇게 하고 과장이라는 직책에 있는 사람들이 그때 당시 약속하고 자리 바꾸면 그만이라는 그런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 행정이 잘 안되요, 무슨 말씀하고 있어요.
  말 장난하는 겁니까?
○ 종합사회복지관장 임귀자  그 당시,
강석순 위원  달수가 몇 달 흘렸습니다.
  그 이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도 전부 보고 해 준다라고 하는 시·군이 엄청나게 많은데 우리 사천시는 어떻게 된 셈인지 위원이 정확 하게 짚어 가지고 그것을 하겠다고 어떤 애로가 있어도 하겠다고 그 업무에 대해서 관심을 표명을 하면서 할 려고 하는데 그러면 그 중간에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해 놓았다든지, 그렇게 가고 있다 라든지 새해에 그렇게 되도록 해 놓았다든지 뭔가 과시 적 으로 있어야 될 것인데 가만히 다물고 있다가 그 때 그 당시만 그렇다고 적당히 대답하고 넘어 갔다가 몇 달이 지나 버리고 세월 가면 그만이고 자리 이동을 하면 내 몰라라 하고 새로운 사람도 모르고 간 사람도 모르고 그렇게 사장 되어 버리면 안 된 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좋습니다.  
○ 위원장 김현철  강득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득진 위원  업무보고 11페이지 예산집행현황을 보면 거의 절반 정도가 잔액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중에는 현재 하나도 안 쓰인 것도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전반적으로 깎아도 되는 것입니까?
  내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 종합사회복지관장 임귀자  지금 운영수당 관계가 1,600만원이 크게 남는 것은 직원들 인건비 관계는 직원수에 의해서 집행이 되기 때문에 그렇고 일반사업비 중에서 운영수당은 지금 현재 1,600만원이 남았는데 20% 절감을 하니까 900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올해 11월달 선거로 인해서 1기를 안 했기 때문에 500만원이 지출이 안되것입니다.
강득진 위원  사업예산에 4억 6,000만원인데 지출이 2억 4,000만원하고 2억 2,000만원이 남았는데 너무 많이 안 남았습니까?
○ 종합사회복지관장 임귀자  거기서 30% 예산절감이 되면 1억 800만원밖에 안 남습니다.
  그러면 남은 2개월 동안 직원인건비 관계가 있고 사업에 따라서 집행을 안 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강득진 위원  앞으로 챙겨가지고 남은 항목이나 불용액이 너무 많은 항목은 내년도에 삭감해도 되는 것이지요?
○ 종합사회복지관장 임귀자  이번 연말 제3회 추경에 남는 그대로 추경을 했습니다.
강득진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현철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종합사회복지관소관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수고 많아습니다.

O 위생환경사업소 소관
(15시14분)

○ 위원장 김현철  다음은 위생환경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입니다.
  먼저 사업소 주사부터 소개하겠습니다.
  관리담당주사 강한수입니다.
  운영담당주사 정병화입니다.
  위생환경사업소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 여러분을 모시고 보고 드리게 된 것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보고할 내용은 기본현황과 1998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 예산집행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이 되겠습니다.
  지금 정원은 1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원은 18명입니다.
  이 사항은 통합전에 실안에 정원 12명이 되어 있는 것이 그대로 유지되어 지금 축동하고 변함이 없기 때문에 현원이 좀 더 많습니다.
  앞으로 이것은 건의를 해서 조정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담당별 주요업무 분장사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리담당에서는 소 행정의 종합계획 조정, 서무, 문서, 인사, 보완, 복무관리 및 공인관리가 되겠습니다.
  예산, 회계 및 재산관리가 되겠습니다.
  사업소 사용료 부과 및 징수가 되겠습니다.
  차량관리, 관급기자재 및 각종 기자재의 관리 및 검사가 되겠습니다.
  운영담당으로서는 사업소 시설 운전조작, 기계시설 및 전기시설 유지관리, 현장 안전점검 관리, 실험실 유지관리 및 공해방지에 관한 사항, 분뇨의 위생처리 방법 및 연구에 관한 사항, 사업소 시설 유지보수, 사업소 시설공사 설계, 시공감독, 분뇨의 반입통제 및 규제에 관한 사항, 기타 기술업무에 관한 업무가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998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방류수 수질관리가 되겠습니다.
  수질관리는 환경차원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필요성을 구태여 말씀드리면 수거분뇨 및 정화조오니의 위생적, 효율적 처리로 주변환경오염 예방하고 주민 보건 위생 향상을 위해서 공공기관과 솔선하여 방류수 수질기준치 이하로 해서 환경을 정화하는 것입니다.
  방류수 수진기준으로서는 지금 현재 BOD 산소요구량이 30, SS 즉 부유물질 30, 총질소 120, 총인 16, 대장균 군수가 3,000인하가 되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경상남도 분기별 점검결과로서는 분기별로 통제를 했습니다.
  1/4분기에는 기준치 BOD 30, SS 30, 총질소 120, 총인 16에 따라서 기준치를 초과한 적이 없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물 유지보수가 되겠습니다.
  기계설비류를 수시점검 철저로 가동없는 날을 일소 했습니다.
  당초에서 말했던 기계라든지 불의의 사고로 인해서 시민들의 분뇨수거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에 점검을 하는 것입니다.
  분뇨의 원활한 처리로 주민생활 불편해소를 도모하겠습니다.
  시설현황으로서는 실안처리장 협잡물 처리기외 44대도 되어 있고 축동처리장 협잡물 처리기외 72대는 설치되어 있는 기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추진실적으로서는 현재 보일러 검사대비 수선이 있었습니다.
  실안처리장에 한 대가 있습니다.
  이것을 모두 수리하는데 89만원이 들었습니다.
  가스 보일러 수선비 교체가 있었습니다.
  실안처리장에 있는 것이 노후가 되어서 수선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압 부상조 슬러지 이송펌프 수선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축동면 처리장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로서 수질은 좋지만 기구가 좀 더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다음은 각종 설비류 점검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정기적으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된 사항은 없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각종 기계류의 자체점검과 수시점검의 철저로 고장 사전예방을 하여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 가지 누락된 것이 있습니다.
  6페이지 보면 분뇨처리 및 사용료징수건입니다.
  이것은 1997년도 대비해서 1998년도 시책은 거의 같습니다.
  분뇨는 ㎘당 1,220원을 받고 정화조에서 나오는 분뇨는 1,1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징수율을 보면 작년도 100원이 올랐습니다.
  사실 분뇨수거량은 비슷합니다만 100원씩 올랐기 때문에 징수료는 좀 더 많습니다.
  그렇게 징수료가 많은 것은 지금 집을 신개축하는데 정화조를 많이 설치하기 때문에 수입이 작년보다 조금 많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서는 방류수 수질관리에 대한 자체 측정의 지속적 추진하고 처리공정을 재점검하여 처리상의 문제점을 해소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예산집행 현황이 되겠습니다.
  총 6억 5,828만 2,000원이 총 예산입니다.
  현재 인건비가 50%를 차지해서 3억 5,792만 5,000원입니다.
  주로 약품대와 기계수리비, 전기료 해서 총예산이 6억 5,929만 2,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나마 단일 사업으로서 실적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현철  위생환경사업소장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생환경사업소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소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술 위원  지금 소장님이 오신지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시면 담당주사들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진양호로부터 유입되는 상수관이 동좌동을 통과하고 있는데 거기에 재래식이 아닌 수세식 분뇨수거료를 허가낼 때 제가 알기로는 그 당시 아마 인근에는 없는 법을 삼천포시 당시에 만들어 가지고 개인의 막대한 재산을 낭비하면서 설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 탱크로 인해서 그 인근이 개발에 상당한 지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지금 그 보조탱크가 사용을 하고 있습니까?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정화조 오니 부속 탱크는 차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술 위원  지금 동좌동에 있는 보조 탱크가 차 가지고 있어요?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예.
이영술 위원  그것이 바로 분뇨처리장으로 가야 되는데 왜 거기에 차 있는 이유가 있습니까?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하루처리량이 50톤입니다.
이영술 위원  하루에 여기에 들어오는 것이 50톤이 넘습니까?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톤수로는 약 43, 45톤 정도가 됩니다.
이영술 위원  혹시 기계가 고장 났을 때 보충으로, 현재 사용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예, 그렇습니다.
이영술 위원  그러면 향후 하수종말처리장이 완공이 되면 위생사업소가 그 쪽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계획이 그렇게 되어 있지요?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예, 그렇습니다.
이영술 위원  만약에 그렇게 되었을 경우에도 그것이 필요합니까?
  왜냐하면 개인의 사유재산도 사유재산이지만 진양호에서 유입되는 상수도관이 통과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두가지 측면에서 그것은 꼭 없어져야 되겠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만약 이 문제는 하수종말처리장에 갔을 때 하루에 50톤이나 100톤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 때문에 결국 필요없다고 이렇게 안되겠습니까?
  그렇게 되었을 때 이 문제는 우리 시 당국에서는 관계자가 해결할 수 있겠네요?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처음 허가 당시 위생환경사업소에서 해야할 사항이었습니다.
  기계가 가동이 안될 경우에도 분뇨수거는 이루어져야 하고, 보조 탱크를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치관계는 환경보호과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술 위원  그러면 지금 최종식 시가 전에 재래식으로 하고 있다가 지금 수세식으로 일부 지역을 맡고 있지요? 그러면 최종식 씨도 그와 같은 보조탱크를 가지고 있습니까?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보조탱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술 위원  그러면 형평에 맞지 않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어떤 특정인을 두둔해서가 아니라 거기에 우리 상수도관이 흐르고 있고 거기에 분뇨탱크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주거지역으로 다 개발이 되어야할 지역이기 때문에 지금 두군데서 하고 있는데 한 군데는 있고 한 군데는 없다는 것도 형평에 맞지 않지만 제가 그 자체를 탓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옮길 때 지금 보조탱크는 없애주는 방향으로 물론 그 때 실무자가 계실는지 안 계실는지 모르지만 인수인계를 할 때 그런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각별히 유의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현철  강득진 위원 질의하십시오.
강득진 위원  사천지역의 예를 들겠습니다.
  분뇨위생차 사용료를 징수하는데 규정이 있는지, 어떤 방법으로 사용료를 받고 있는 지 물어보고 싶고 두 번째로 사천지역에는 장마가 올 경우에는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차례가 보통 2~3일 정도 걸려야 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없습니까?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환경수수료는 환경보호과에서 아마 시조례에 따라서 지금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리는 분뇨 수거만 해 오면 거기에 따라서 처리만 해 주기 때문에 확실한 법조항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사천지역 인구가 좀 늘어나는 조치로서는 여기 소화조 저장탱크가 1소화조, 2소화조가 있기 때문에 급한 사항이 있을 때에는 같은 우리 지역으로서 실안처리장에 축동것을 반인을 해 주는 실정입니다.
  반대로 여기서 몇 시간 가동이 안되고 문제가 있을 때에는 45톤 규모이기 때문에 저쪽에서 하루 이틀 것은 처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강득진 위원  분뇨처리시설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 보다는 분뇨차가 모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제가 온지는 얼마 안 되었습니다만 차가 모자란다고는 볼 수가 없는데 제가 알기로는 일부 노는 차가 한 대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허가는 내놓고 지금 차가 놀고 있다는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깊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강득진 위원  다시 한번 더 알아보십시오.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2~3일은 기다려야 사천에서 내려옵니다.
  알아 보겠습니다.
강석순 위원  오니처리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오니를 처리하는데 그것을 돈을 받고 팔지요?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안 그렇습니다.
강석순 위원  어떻게 합니까?
○ 위생환경사업소장  사실 오니는 각 시·군조례에 따라서 다 다릅니다.
  파는 데도 있고 그렇지 않는데도 있습니다.  
  이것은 거의 90%가 안 팝니다.
  주로 부대에 싸서 쓰레기 매립장에 갖다 버립니다.
  우리 지방 관리 사정을 보면 농민 들이 신청을 해 가지고 매일 매일 달랄 정도로 가져 간답니다.
  특히 IMF 시대가 되다 보니까 비료대용으로 해서 자기가 가지고 갈 때에는 신고를 해야 됩니다.
  보통 약 보름 정도가 걸리는데 차를 가지고 와서 가져갑니다.
강석순 위원  과거에는 6개월이나 1년치 단위의 돈을 받고 그것을 팔았는데 근간에는 돈을 안 받습니까?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그런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강석순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가 직접 처리하는데는 비용이 들지 않네요?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예,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차를 가지고 와서 외부에 반송할 적에 길거리에 쓰레기라든지 남한테 혐오감을 안 주기 위해서 덮어서 잘 가지고 나가도록 부탁을 합니다.
강석순 위원  그것을 가져가는 사람은 지정된 사람이 아니고 불특정다수 누구든지 가서 가져 가네요, 그것이 계절에 관계없이 원만히 처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예, 그렇습니다.
강석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까 이위원님께서 물어 본 것이고 어제도 답답해서 다른 부서에도 한 번 물어보았는데 시설 이전 관계입니다.
  저번에 이전이 된다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되면은 이전을 할 것이다라는 이런 막연한 생각인지 아니면 시 자체 집행부에서 확실하게 그 쪽으로 옮기는 계획이 있다면 거기에 수반하는 예산도 있을 것인데 그 계획이 구체화 되어 있는지 시기라든지 방법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사실 제가 여기에 온 지가 1개월 남짓되지만 전에 한 번 있어본 경험이 있어서 자세히 해 가지고 아는데 까지 말씀을 드리겠스니다.
  1999년도 3월부터서 분뇨 반입이 종말처리장에서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 시에서 직영을 안하고 민간위탁을 해 가지고 결정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꼭 그렇게 된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 시 기획부서든지 여론조사를 해서 원만하게 처리를 하는데 민간위탁과 어느 것이 인건비하고 사용료를, 사실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이 안 서 있습니다.
  차후 내년에 다시 결정이 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단, 축동 것은 종말처리장 실시설계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5~6년간 지속이 되고 여기에 있는 것은 3월부터 들어가도 우리가 볼 때 3월도 좀 어렵지 않겠느냐고 추측을 하는데 6월까지는 완료가 되기 때문에 저쪽으로 반입이 됩니다.
  지금 시설안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우리 직원들이 처리해 낼려면 완전히 3개월은 걸립니다.
강석순 위원  더 안받아도 3개월이 걸립니까?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예, 안 받아도 그렇습니다.
  하루 50톤씩 처리를 해 내도 석달이 걸리는데 지금 계속 들어오면 처리해 내고 처리를 해내야 하기 때문에 중단을 하더라고 해도 석달은 걸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해도 실안은 9월 10월까지는 가동이 되어야 된다고 그렇게 우리가 확정을 짓고 있습니다.
강석순 위원  그러니까 소장 말대로라면 아까 이위원님이 이전되느냐고 물었을 때 된다고 했는데, 저도 그렇게 믿고 있었거든요.
  그 동안 다른 채널을 통해서 알아 보니까 이것은 하나는 복사꽃 같은 색깔입니다.
  희망사항이라요.
  우리가 듣기는 이전된다고 들었고 다른 사람이 물어도 이전이 된다고 답을 했는데 그 내용을 알아보니까 그런 것만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관계부서에서 확실하게 이전이 된다고 했으면 이전된다고 보는 것이고 이전되는 그 시기가 언제이고 방법은 무엇인지 이런 정도는 세부적인 것이 구체화 되어서 나와야 되는데 막연하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면 안되겠나 이런 식이라면 이것이 이전된다고 말할 수 없고 또 그런 정도의 사항이라면 이전이라고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 답답해요.
  전에 듣기로는 이전되는 것으로 알 고 있었는데 실제 내용을 보면 이전이 되는 것도 아니고, 저쪽에서 받아주느냐 안 받아주느냐 그런 문제까지도 결론이 없습니까?
○ 위원장 김현철  혹시 답변이 안되면 담당주사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김현철  예.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지금 하수처리장내에 분뇨처리 시설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고 올해 착공을 해 가지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준공 시기가 내년 6월 3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는데 현재 공정이 약 65%정도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하수처리장 안에 왜 분뇨처리 시설을 만드느냐면 하수를 처리하는데 원래 유입되는 수질은 하수는 보통 150PPM 유입하는 것으로 그렇게 설계를 합니다.
  그러나 실제 처리장으로 들어오는 수질은 60 ~ 70 PPM 정도밖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다보면 하수를 처리하는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농도를 높이기 위해서 분뇨하고 하수하고 섞으면 150 PPM까지는 안가지만 하수처리장 시설규모가 하루 처리용량이 43,000톤, 분뇨처리시설 용량이 50톤인데 유입수를 섞으면 설계 수질인 150PPM 까지는 안 올라 가지만 120~130PPM 정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수를 처리하는데 효율적으로 처리를 할 수 있고 분뇨도 하수와 동시에 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분뇨하고 하수를 같이 시설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하수처리장이 준공되어야만 분뇨하고 하수하고 섞어서 처리가 되지 하수처리장이 가동되기전에 분뇨만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강석순 위원  지금 PPM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PPM이 150까지 올라가야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PPM이라는 것은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입니다.
  그래서 그 용도에 유기물질을 미생물들이 소비를 하면서 번식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탁한 물이 맑게 정화가 되는 그런 생물학적인 처리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그 용도가 맞추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강석순 위원  유입되는 용도가 낮을수록 더 좋지 않습니까?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낮으면 미생물이 살 수 있는 여건이 되지를 않습니다.
강석순 위원  원래 하수처리장에서는 공장폐수도 안 받지요?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예, 안받습니다.
강석순 위원  엄격한 의미로 보면 그것이 불법이지요? 아닙니까?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불법이라 말씀드리기는 …
강석순 위원  그렇습니까?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죄송합니다만 하수하고 분뇨는 같이 처리하는 것이 전국적인 추세입니다.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균을 넣어 다른 미생물 등은 잡아먹고 물을 깨끗하게 만듭니다.
강석순 위원  기술적인 이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좌우간 그렇다면 좀 더 발전된 이야기이고 소장님 말씀하고 조금 틀리는데 6월 달에 그것이 완공이 되어서 돌아가면 이 쪽 시설에 약 3개월 동안 저장해 놓은 것을 하고, 아무리 빨라도 9월달이 되어야 이전이 가능하고, 연내 이전이 가능합니까?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이전이라는 것은 시설을 옮겨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시설을 새로 하고 있기 때문에 또 실안에 있는 시설물을 옮겨가지고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이, 시설한 지가 오래되어서 노후화 되어서 기계라든지 규격도 맞지 않습니다.
강석순 위원  제가 표현을 그렇게 했는데 일종의 이사가는 것을 표현한 것이고 이기계를 뜯어가서 한다는 이런 이야기는 아니 올시다.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그렇게 해 가지고 하수처리장이 되면 실안처리장은 폐쇄를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강석순 위원  주요 관광도로 선상에 있기 때문에 냄새가 나고 여러 가지로 어려우니까 해결 해나가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 운영담당주사 정병화  아울러서 그것이 하수처리장 건설하고 같이 연계가 되어야 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면 분뇨만 단독적으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하수하고 같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강석순 위원  그것은 지나가는 이야기가 아니고 혹자의 이야기가 이런 이야기가 나왔어요, 우리 시에서는 그 쪽에 적극적으로 갖다 보태어 가지고 그 사업을 할려고 하는데 그쪽에서는 전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그것은 좀 다릅니다.
강석순 위원  잘못된 것입니까?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하수처리장도 시에서 발주를 해 가지고 공사를 하고 분뇨처리시설도 시에서 발주를 해 가지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장 건설사업소에서 쭉 관장을 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처리가 같이 된다고 말씀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강석순 위원  그래서 제가 듣기로는 향후에 관리하는 것도 상당한 국비가 내려와서 같이 관리를 하게 된다면서요? 그것까지 잘 모릅니까?
○ 위생환경사업소장 송신태  관리비는 국비보조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석순 위원  제가 듣기로는 그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니면 다행이고, 알겠습니다.
이영술 위원  강석순 위원님의 질의가 워낙 공무원들 자체를 불신합니다.
  자꾸 말하고 행동하고 달라져 버리기 때문에 사실 우리 지역으로서는 굉장히 첨예한 사항이거든요, 앞으로 연육교 가설이 되고 이 쪽에서 4차선이 나갈 때 분뇨장하고 영복원이 우리 지역적으로 큰 현안문제가 됩니다.
  그 문제는 우리가 조금도 걱정을 안하셔도 되는 것이 다만 공정이 6월, 10월을 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저쪽 공사진도에 따라 2개가 다같이 완공이 되어야 되거든요.
  완공이 되면 실안에 있는 잔재물은 3개월이 될는지 4개월이 될는지 모르지만 결국 없어지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분뇨처리장은 폐쇄가 되고 위생사업소를 새로 하고 있기 때문에 틀림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은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 위원장 김현철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위생환경소 소관 감사를 종결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4분 산회)


○ 출석위원 7인
  이목년  최정경  강득진  이영술
  강석춘  김현철  강석순
○ 출석 공무원 4인
  120기동대장최인환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장창현
  종합사회복지관장임귀자
  위생환경사업소장송신태
○ 출석전문위원
  성호영
○ 회의록 서명위원
  위원장김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