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8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1월 7일(월)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나. 사천문화재단 소관
다.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09시59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8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오늘 보고 순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문화재단,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입니다.
먼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이사장님께서 상세히 설명하셔서 질의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22년도에 14명을 모집하셨는데, 팀원을 이 업무에 전문성 등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직원으로 채용합니까?
하수처리팀은 환경기사, 전기기사, 기계기사, 이렇게 모집합니다.
감사평가팀과 경영기획팀은 특별한 자격증 없이 공개채용을 합니다.
감사팀은 실제 팀장이 존재하지 않고 경영기획팀장 소관입니다.
3번 정도 모집을 했는데 적임자가 없어서 모집을 안 했습니다.
40페이지, 우리 예산을 많이 절감하는데, 직원을 채용할 때 전문직을 채용하면 용역이라든지, 수영강사라든지, 예산이 절약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시설공단 팀에서 일도 하고 봉사활동을 나갈 수 있습니까?
직원들이 피곤하지 않습니까?
집주인과도 맞추어서 갑니다.
한 달 전부터 그날은 빠질 수 있도록 조치를 합니다.
직원이 많지 않은데 이곳저곳에 빠지고 직원이 피곤하면 지장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게 아니고 중앙으로부터 이런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모집해야 한다는 사항이 있습니다.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진배근 위원님 질의에 연동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2022년도에 자체 감사팀을 꾸렸습니다.
사천시에 시설관리공단뿐만 아니라 자체 용역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성과보고라든지, 경영평가보고서라든지, 해마다 그런 용역을 해야 되더라고요?
41페이지, 윤리·인권경영 체계 강화, 사회적 책임 완수를 통한 시민 삶의 가치 제고, 서비스 품질 제고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하고 있는 용역보고서에 다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경영평가보고서, 성과보고서의 용역서에 보면 이런 것들이 다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예산을 따로 잡아놓으셨네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용역기관도 일반용역을 받은 회사에서 오는 게 아니고 공기업평가원에서 용역평가단이 조성돼서 교수들이 옵니다.
누가 오는지도 안 알려줍니다.
작년과 올해는 오지도 않습니다.
원격으로 합니다.
우리가 조사한 것을 가지고 책을 만들어서 주고 거기에 대해서 자기들이 질문을 합니다.
사람은 모르고 우리는 평가 결과만 받습니다.
사회적 책임 완수 등은 그것과 관련 없이 우리 자체적으로 이런 계획을 수립해서 시민 속으로 시설관리공단이 가겠다는 취지입니다.
우리가 초창기에는 용역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용역을 거의 안 합니다.
올해도 하고 내년에도 하시겠지요?
그 부분은 따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천시에 있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입니다.
사천시의 문화, 관광에 대한 홍보예산이 6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설관리공단 자체만으로도 7억 원 이상의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 관련해서만 광고를 하고 SNS를 하려고 예산을 잡아놓은 겁니까?
TV 프로그램 유치에 보통 2억 원 정도 소요됩니다.
허영만 식객에 3600만 원을 주고 진행했습니다.
그런 부분을 할 거라고 했다가 안 돼서 반납했습니다.
사천시는 부분적으로 하니까 6억 원입니다.
우리는 신문, SNS, TV, 홍보물 제작까지도 다 포함된 부분입니다.
저희들도 분야별로 여러 장을 만들면 수천만 원씩 쪼개지겠지요.
모아놓아서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집행기관에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사천시는 큰 덩어리이고 시설관리공단은 사천시에 속한 단체인데, 물론 사정이 있겠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을 질의드리는 겁니다.
기대효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공기업은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주민들의 복리, 서비스가 부합되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추진계획 중에서 가정의 달 수영장 무료개방, 어린이 및 보호자, 5월 중에 1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1회라고 하는 것은 1번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그날 500명이 넘게 오지 않느냐……
취약계층이 써야 됩니다.
우리 수영장은 월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1일로 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10일 정도 하면 그 사람들한테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우리는 돈을 주고 한다.
이렇게 1회를 해 보고 호응도가 있고 시민들도 이해한다면 내년에는 며칠 더 늘릴 수 있는 사항입니다.
아이도 보호자와 동반해야 합니다.
취약계층이라고 하지만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을 것 같습니다.
일회성으로 하루에 그친다면 취약계층이 과연 얼마나 서비스를 받을지, 좀 더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을 드립니다.
코로나 유행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21년보다 이용객과 이용수입이 증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코로나 유행 때보다 이용객과 이용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데, 사유가 있습니까?
실제 코로나로 영향을 크게 안 받은 곳이 캠핑장입니다.
우리가 비토의 힐링캠핑장이라고 홍보를 했는데, 너무 많은 캠핑장이 생겼습니다.
제가 보아도 우리 시설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적자가 나는데 시가 관리하는 게 맞느냐, 그런 부분까지도 시장님께 보고드렸습니다.
캠핑장에 대한 부분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30페이지, 홍보활동 강화에 7억 2100만 원의 예산을 계획 중인데, 이 중에서 비토국민여가캠핑장에 대한 홍보 예산은 어느 정도입니까?
이런 분들은 산재로 처리해 주어야 합니다.
처리해 주지 않으면……
그리고 우리가 특별히 돈을 줄 수 있는 게 없고 서류를 만들어서 주어야 합니다.
17페이지, 24페이지, 재해·재난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 사업별로 재해·재난 대비훈련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질의드리겠습니다.
5개 조를 짜서 업무를 5군데로 잘랐습니다.
4∼6명의 팀원들이 움직입니다.
1명이 움직이는 것은 절대 안 되고 어쨌든 2명이 같이 움직이라고 했습니다.
아침에 4명이 다 못 들어오면 팀원 1명이라도 들어와서 업무 지시를 받고 보고하고 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오늘도 오후에 소방서, 해양경찰 합동 구조훈련이 있습니다.
인근 기관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도 한 달에 2번 정비를 하는데, 직원들이 직접 장비를 차고 올라가서 훈련을 합니다.
그 훈련은 팀장들이 통제하고 있습니다.
캠핑장은 직원이 4명뿐입니다.
2명은 야간 근무자입니다.
실제로 오는 분들한테 조심하라고 하는 정도입니다.
힐링캠핑장이라서 내부에 차가 다니지 않아서 안전할 것이라고 봅니다.
넘어진 게 아이입니다.
이런 사고는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수영장은 안전사고가 종전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수영장에서 2∼3시간 있다가 나와서 기력을 잃어서 쓰러지는 게 수영장 사고입니다.
수영장에서 나와서 집으로 가다가 돌아가신 분도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그런 사고가 있었습니다.
삼성 쪽 직원이었는데……
그래서 우리가 50분 동안 수영을 하고 10분은 수영장 밖에 나가서 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불만이 너무 많았습니다.
자기 체력은 3시간 동안 수영을 해도 된다고 장담을 하는데, 우리는 보았을 때는 아닙니다.
무조건 50분간 수영을 하고 10분간 쉽니다.
지금은 불만이 조금 없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불만이 아주 많았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사고 예방을 위해서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교육을 받은 게 아니고 최저시급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 대처가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힐링캠핑장이기 때문에 시설들이 없는 지역이 있습니다.
근무자들이 숙지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직률이 높습니다.
초창기에 들어온 전산직이 11월 1일부로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이직자에 대해서 충원을 하는 정도입니다.
사천하수처리장은 1만 톤을 증설하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인원이 넘어올 겁니다.
1만 톤이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전체를 채용할 수는 없습니다.
내년에 코로나가 완전히 없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매출을 잡아도 수영장과 캠핑장은 적자입니다.
0으로 돌아오면 최고 잘하는 겁니다.
수영장은 0으로 돌아오면 안 맞습니다.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5억 원에서 10억 원 정도 적자가 나는 게 정상적입니다.
케이블카 수익이 문제인데, 저희 욕심으로는 50억 원 이상 올리고 싶습니다.
지수 중에 가장 낮게 나온 부분이 무엇이고 이를 위해서 어떤 조치를 취하셨습니까?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37페이지, 반려해변사업에 참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참신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수부에서 해변을 쪼갭니다.
반려견을 말할 때 사용하는 반려입니다.
이 해변은 너희 기관에서 맡아서 해 줄래?
예, 우리가 이만큼은 하겠다고 건의를 한 겁니다.
그러면 기간을 정해주고 그 구역을 우리가 계속 가서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하나 맡아서 하겠다는 겁니다.
4無, 용어가 너무 멋집니다.
불만, 불편, 불안, 불쾌를 추진한다고 했는데, 대외적인 것도 있고 대내적인 것도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의 대표적인 게 케이블카와 비토국민여가캠핑장입니다.
그곳이 사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객만족도를 위해서 하는 게 CS교육 정도밖에 없습니다.
이런 4無 운동이 실천되려면 일에 대한 자부심이나 경제적 이익이 가야 하는데, 그런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 생각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개인회사라면 얼마를 더 주겠다, 성과금을 더 주겠다, 이렇게 할 수 있는데, 우리는 기관이라서 그럴 수 없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은 애사정신을 호소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같이 동참하자.
너의 회사이고, 나의 회사다.
직원이 자기 회사라고 생각하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임원들의 책임입니다.
저번에도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솔직히 말해서 사람이 이기적인데, 정신적으로 계속 강요한다고 해서 되겠습니까?
저번에도 직급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케이블카는 대체휴무가 있지 않습니까?
통영은 대체휴무를 하더라도 토, 일요일은 추가수당 형태로 주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공단에서도 고려해 보는 게 어떨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돈이 들어가는 부분은 우리 마음대로 정하는 게 아닙니다.
노사협의를 마치더라도 시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태원 참사를 보니까 심폐소생술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수영장이나 케이블카를 통해서 확인해 보니 교육을 철저히 하고 계신 것 같은데,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계획을 보니까 정말 좋은데,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케이블카나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등은 공단이라는 특성이 있지만 공격적 경영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업을 구상하시고 사천시 전체 경제 활성화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업을 많이 발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업장 안전사고에 대한 부분은 궁금했었는데, 설명을 잘해 주셔서 의문이 풀렸습니다.
직장이라고 하는 것은 제일 처음 보는 사람이 나의 직장동료입니다.
누군가 보이지 않는 괴롭힘을 당한다면 스트레스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제 바람입니다.
요즘은 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참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사무직원의 고충을 잘 파악하셔서 재미 있는 직장이 된다면 일의 능률은 2배가 될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라고 하면 시민들에게 웃음을 머금고 친절하더라, 그런 모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자리매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직장동료 간의 우애입니다.
제 바람입니다.
11페이지, 김민규 위원님 등 위원님들께서 중복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여기 직원들은 시설물 안전관리 아닙니까?
우리가 이태원 사고를 보더라도 단순하게 축제 때 사람이 많이 몰릴 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안전에 대해서 전반적인 대책을 세운다고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안전대책을 잘 수립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지난번에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신 적이 있습니다.
차가 들어오지 못하니까 나가고자 할 때 불편사항이 많다는 민원이 있었는데, 해결되었습니까?
우리가 야간 근무자한테 업무를 너무 많이 시키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체적으로 협의가 돼서 해결되어야 하는데, 직원을 혹사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1박을 하면 11시에 퇴소입니까?
다른 시설물처럼 왕창 나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실어주어야 합니다.
11시에 20팀이 올 경우 차로 왔다갔다 하면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러니까 왜 당신은 12시에 나왔냐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음 사람이 오기 전까지 우리가 빨리 청소해 주는 게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도 있지 않습니까?
11시에 청소팀이 투입된다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준비하다가 11시 10분이 될 수도 있고 20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사장님의 말씀처럼 12시까지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는데, 11시에 청소팀이 투입되면 마음이 급해집니다.
11시에 체크아웃이 되어 있으니까 미리 준비를 하면 되는데, 그런 불만이 있더라고요?
청소가 11시라고 했으면 당연히 계획대로 11시는 맞지 않습니까?
준비하고 있는데 독촉을 하는 등 불만의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주 있지는 않지만 제가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계시면 더 친절한 캠핑장이 될 것 같습니다.
40페이지,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절감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22년도에 이렇게 절감을 많이 했다는 실적이지요?
절감이 상당히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절감계획은 작게 잡았네요?
하다 보면 많아질 수도 있습니까?
시가 관리하다가 우리가 받아서 우리 체계로 맞추었습니다.
전부 다 용역을 주니까 우리 체계와 안 맞았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고생하면서도 우리가 한 겁니다.
최하로 잡아놓은 겁니다.
거기에 필름 작업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필름은 한 번 붙이면 기간이 어느 정도 갑니까?
운동화를 신고 오면 괜찮은데, 바닥이 딱딱한 신발을 신고 오면 기스가 생깁니다.
지금은 새로 깨끗하게 교체했습니다.
필름을 붙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고생 많았습니다.
아까 4無 운동도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매뉴얼이 있지요?
지난 여름에 외부에서 단체 손님이 많이 왔는데, 제가 중간에 합류해야 될 때가 있었습니다.
아쿠아리움으로 가서 합류하려고 하니까 여름에 너무 멀더라고요?
밑에서 차가 못 올라갑니다.
다시 케이블카 탑승장 쪽으로 올라왔습니다.
사실 제가 신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저기에서 손님을 만나고자 한다고 해도 절대 안 들여보내주셨습니다.
매뉴얼이 있는 것 같아서 밑에 가서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같이 가신 분은 시의원이 왔는데도 안 들여보내준다고 불쾌하게 화를 내더라고요.
저는 시의원인 것을 밝히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정해진 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실 불편했지만 좋게 생각했습니다.
옆에 직원이 시의원인데 왜 그러느냐고 말을 했는지 놀라서 뛰어왔더라고요.
올라가라고 하시길래 밑에서 만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밑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부분들을 좋게 생각합니다.
계약조건 부분들을 허물지 않고 잘 지켜낸다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르게 가려고 해도 불만을 가질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쪽으로 사무를 해야지, 어느 한 쪽을 위한 행동을 하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 당시에는 불편했지만 불만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칭찬을 드립니다.
이사장님과 팀장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08분 계속개의)
나. 사천문화재단 소관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천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이번에 깜짝 놀라셨지요?
이태원 사고로 가장 고민이 많은 기관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해상무대에서 행사를 한 게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전이었습니다.
저도 그 전에 챙겼습니다.
사천보건소, 경찰서, 파출소, 안전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매뉴얼이 제가 안전책임 총관리자로 되어 있습니다.
비상연락망이나 직원들 임무가 하나 하나 제대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해변무대에 2500명에서 3000명, 많게는 5000명까지 모입니다.
좁은 통로는 없습니다.
압사 사고가 예견되지는 않지만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는 잘 되어 있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의 시스템도 점검해 보았습니다.
전기시설부터 점검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관리하던 시설직, 기술직들의 업무분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누리라는 자원봉사단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비상구마다 안내도 합니다.
앞으로 더 조심하겠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저희한테도 적용될 것 같은데, 한 번 더 점검하겠습니다.
꼭 압사가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다른 안전점검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의 체계가 잘되어 있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읍면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는 소수인 것 같습니다.
문화재단의 비전과 목표도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이라고 나와 있듯이 읍면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에 대해 계획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온 지 두 달이 되었습니다.
읍면지역을 쭉 둘러보았습니다.
읍면지역에 문화시설을 확충할 수 있는 곳, 문화 향유권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곳을 찾았보았습니다.
사천시 내에 27개 폐교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곳이 유천분교입니다.
교육청에서 저희한테 무상임대를 해 주면 어떤 식으로 활용해 볼까, 예술인 창작촌을 만들지, 읍면지역의 문화예술 교육 공간으로 만들 것인지, 꿈꾸는 예술터라고 해서 문체부에서 SOC 일몰사업으로 3개년을 했는데, 올해 끝났습니다.
하반기에 리모델링비로 국비가 많이 지원됩니다.
전국에서 아무도 신청을 안 했더라고요?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알아보았는데 일몰사업이다 보니까 예산이 반납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천에 꿈꾸는 예술터라고 SOC 프로젝트 사업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업이 내려오면 읍면지역에 우선적으로 하겠습니다.
삼천포 지역은 문화예술회관이 있고 공원이 있으니까 솔직히 말씀드려서 향유권은 읍지역보다 앞서는 것 같습니다.
또 문화우물이라는 도 단위사업도 있는데, 이런 사업들을 유치해서 마을회관이나 폐 공간, 폐 파출소 등 문화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니까 민원이 더욱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진행돼서 읍면지역에서 문화생활을 이룰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6페이지, 사천 와룡문화제 축제입니다.
아이디어가 상당히 괜찮습니다.
15페이지, 초등학생에게 지역 역사를 알리고 있더라고요?
중등이나 고등도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지역 역사를 알린다는 게 좋습니다.
이것을 와룡문화제에 녹였다는 게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습니다.
늑도는 제가 알기로는 가야시대입니다.
고려는 현종에 관련되는 게 많습니다.
조선은 임진왜란, 구암 이정 선생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까 보니까 옛 사천과 관련된 컨셉이 있더라고요?
근현대 일제강점기 등 아우러져서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제가 걱정되는 게 있습니다.
팔관회, 연등회도 있는데, 역사적으로 잘 고증되었습니까?
와룡문화제에서 하나의 행사입니다.
고려현종이 팔관회와 연등회를 주관하지 않았습니까?
그 축제 속에 녹여내려고 합니다.
고증을 많이 하고 역사축제도 되고 문화축제도 같이 될 수 있도록, 축제가 풍부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부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당극 형태로 역사극을 만들어서 29일에 공연을 했습니다.
마당극이 조금 더 진화하고 발전해서 어떻게 보면 사천의 문화브랜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역 스토리 마당극 공연 개발은 신규사업을 하려면 최소한 3년에서 5년의 재정투입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단지 5000만 원인데, 2023년부터 25년까지 재정투입계획을 만들어서 완성되려면 최소한 3∼4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와 협의해서 최소한 재정투입계획을 만들 생각입니다.
26페이지, 사천 와룡문화제 사업내용을 보면 연등회, 팔관회가 있습니다.
사업계획을 보면 다양한 체험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15페이지, 전통문화유산 활용사업에서 시민 등 만들기, 팔관회, 연등회, 대동놀이, 등 전시 및 체험과 별개의 사업입니까?
이 사업은 23년 1월부터 4월까지이고, 와룡문화제는 23년 4월 28일부터 30일까지입니다.
이 사업이 전통문화유산 활용사업 연등회, 팔관회, 등 제작은 와룡문화제에 포함되는 겁니다.
같은 기간에 하고 세목은 다릅니다.
14페이지, 권역별 찾아가는 문화콘서트와 관련하여, 위원님이 읍면과 동을 논하는데,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하자는 게 아닙니다.
읍면지역 공연과 관련하여, 사천읍이 있고 서삼면이 있고 정동면, 용현면이 있습니다.
4회를 잡아놓으셨는데, 대체적인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작년에 하셨던 사업이지요?
맞습니까?
락 페스티벌을 하면 그 장비를 다 걷어내고 다시 설치합니까?
락 페스티벌은 사업기간이 7월 28일에서 29일까지 이틀간 합니다.
락 페스티벌은 이틀에 걸쳐서 한 번 하는 겁니다.
사천을 찾아오는 외부인들이 그때 맞추어서 찾아오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구를 해 보셨나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철저히 따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곤명면 성방마을 어울림문화센터를 가보셨습니까?
그곳은 염소 먹이도 될 정도입니다.
14페이지, 문화콘서트, 지역행사를 할 때 관내를 살펴보시고 챙겨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계획이 유사한 것은 묶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4페이지, 16페이지, 19페이지, 24페이지, 25페이지가 유사한 사업인데, 혼돈이 안 되도록 해 주셨으면 좋습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곤명면 성방에 있는 어울림문화센터는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식 건물입니다.
성방마을 주민들이 장구, 꽹과리를 치는데, 12차 농악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4회인데, 2300만 원의 예산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적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인데, 읍면동별로 좀 더 챙겨달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로드 퍼레이드는 전국 공모이면서 와룡문화제에서 하실 겁니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습니다.
저도 사천 노을 아트마켓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가 7월부터 9월까지 5회입니다.
그 사이에 삼천포아가씨 가요제도 대교공원에서 하고 락 페스티벌도 합니다.
날짜를 정해서 계획적으로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남일대에 야행사업 등 엄청 많이 겹쳤습니다.
서포의 비토 별주부전, 시장님께서 인사를 안 오시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틀간 하면 뒷날도 오시지만……
토요일에 하는 행사는 2개, 3개가 겹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와 날짜를 정하는 데 고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 노을 아트마켓이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관객의 집객 효과라든지, 크게 말하면 지역경제 활성화, 아트마켓이 젊은 친구들의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으니까 중복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문화유산도 예산은 와룡문화제에 포함되지 않는데 행사는 포함되는 부분이지요?
팔관회, 연등회, 대동놀이인데 좀 더 찾아보셔서 고려 현종에 관한 역사를 재현할 수 있도록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능화마을의 경우 안종이 유배를 오지 않았습니까?
대산마을의 경우 현종이 지내면서 고자봉에서 만나서 헤어졌다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유배지도 있고 현종과 안종이 산책을 하면서 먹었다는 샘도 지금까지 있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도 있는데, 스토리를 만들어서 전통문화유산으로 발굴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말해도 이야기만 할 뿐이지 활용사업으로 이어지지 않으니까 대표이사님께서 활용사업으로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고려마을을 만들면 관광지가 되고 민박도 할 수 있고 하루는 보낼 수 있겠더라고요?
지금 산책길도 있더라고요?
문화유산으로 발굴하면 좋지 않겠나 싶어서 제안을 드립니다.
지역의 특성상 삼천포는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을 모으기가 좋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천읍은 직장은 여기에 두고 있지만 타지에 거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을 모으기가 쉽지 않아서 고민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버스커 발굴사업은 올해도 5회 정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사천읍의 경우에도 소소하게 축제가 있습니다.
4, 5, 6, 7, 8, 9월은 유동인구도 많은 편입니다.
버스킹 예산을 좀 더 증액해서 횟수를 늘려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읍은 직장인들이 밤에 많이 다닙니다.
버스킹은 굳이 사람을 많이 모으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밤에 직장인이 많이 모이는 곳에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천읍의 경우 인구가 많은 것에 비해서 이런 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뿐더러 즐기지 못합니다.
단지 예산을 늘리고 횟수만 조금 더 늘린다면 읍면지역에도 이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요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단 측에서 좀 더 고민하고 많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읍 쪽은 직장인 중심으로 퇴근길, 아파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사천시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문화예술도시를 만드는 데 대표이사님과 직원 여러분, 고생 많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1시54분 계속개의)
다.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에 있는 학교의 학부모님들과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서포초등학교는 학교 운동장에서 가족캠프를 합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못 했는데 이전에는 했습니다.
사천시에 비토국민여가캠핑장도 있고 실안에도 있습니다.
그런 공간을 활용해서 관내 초등학교에서 신청하는 가족과 캠핑을 하면 어떻겠습니까?
47페이지, 80페이지, 83페이지 부분을 같이 하면 이 사업이 더 알찰 것 같습니다.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날 행사를 하면 아이들이 몇 명이나 옵니까?
하다 보면 인원이 증가될 것 같습니다.
3500만 원인데, 아이들에께 사용하는 예산이 많은 것 같지 않습니다.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보배인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짜임새 있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즐거운 축제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도에 마지막으로 3000만 원의 예산으로 했습니다.
진행요원들이 김밥을 먹고 있더라고요?
예산이 없어서 김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제가 실무자한테 내년도에 8천 원짜리 점심을 안 먹일 거면 안 받겠다고 했습니다.
김밥을 먹으면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지금까지는 출연금으로 주는 게 아니고 보조금으로 내년도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저희한테 줄지 다른 단체에 갈지 모르겠는데, 실무부서와 협의해서 재단의 출연금을 보태는 한이 있더라도 알찬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뙤약볕에 얼마만큼 즐기고 가겠습니까?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인기가 좋았고 지금도 인기가 좋지요?
신청만 해 놓고 농땡이를 치는 사람들이 조금 있습니다.
이게 중학생부터이지요?
관내에 있는 중학생들이 이런 취득과정을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이런 체험을 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우리 지역에 진로를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습니다.
바리스타가 인기도 좋은데, 좀 더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73페이지, 청소년 안전망 운영,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은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개인정보법에 의해서 아이가 동의하지 않으면 저희 기관으로 정보를 주지 않는 추세입니다.
사천시의 학교 밖 청소년이 정확히 얼마라고 수치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검정고시, 건강검진 등 발굴되는 청소년들을 꿈드림이라는 정보망에 입력합니다.
관리하고 있는 인원이 100여 명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기사를 읽어보니까 꿈드림 프로그램을 통해서 바리스타 취업과 연계했던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사업에 비해서 이 예산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업에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사회가 만들고 시가 역할을 해야 합니다.
역점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이라든지 안전망을 운영하고 계신데,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의 버팀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애를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케어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도비와 시비가 붙어서 사업비가 정해집니다.
조금 전에 팀장님께서 이야기했지만 실제적으로 본인이 참여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검정고시의 경우 1년에 20명씩 합격합니다.
원서도 대신 접수해 주고 시험을 치는 날 버스로 태워주고 시험치고 나면 밥을 먹여서 옵니다.
평상시에는 자원봉사를 위주로 해서 수업도 하고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검정고시의 경우 두 부류가 있습니다.
머리가 좋거나 가정 형편이 좋은데 학교를 자퇴하고 와서 검정고시 쪽으로 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나 가정에 문제가 있어서 학교를 못 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해서 대학교를 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도 합니다.
순천에 가면……
의정체험 등도 시켜주고 부산에 데리고 가서 직원 체험도 시켜주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못한다고 하셨지만 더 많은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게 재단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과 관련하여, 12회 운영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1기에 몇 명을 모집합니까?
강사를 불러서 20명에 대해서 12번을 교육시켜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그렇게 하는데 한 번 할 때마다 이론수업도 하고 실기수업도 있습니다.
이론시험도 치고 실기시험도 칩니다.
12회기에 걸쳐서 수업을 하고 시험도 쳐서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한 번 수업을 한다고 해서 결과가 나오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12회기씩 운영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좋은 사업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성취도와 만족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결합시켜서 사회에 진출할 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동·청소년 성교육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성교육을 합니까?
성교육은 유아부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5학년 대상 사춘기 프로그램을 하겠다는 겁니다.
저희가 사천시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사천시의 비중이 훨씬 많습니다.
일부러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1년에 1번이라고 정해져 있습니까?
학교에서 교육 위주로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한 학교를 대상으로 그렇게 많은 시간을 갈 수가 없습니다.
사실 한 번도 가지 못한 학교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저희들이 갈 수는 없습니다.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접수해서 가고 있습니다.
시의원들도 의무적으로 몇 시간 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학교도 의무적으로 1년에 몇 회, 정해진 계획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한 성문화 조성이 되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요즘 사춘기가 빨라졌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만 되어도 관심을 가진다고 들어서 질의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설장례식장 운영은 잘되고 있다고 노인장애인과 과장님께서도 칭찬을 해 주고 갔습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에서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9분 산회)
강명수 구정화 김민규 임봉남
정서연 진배근
○ 출석 전문위원(1인)
정종기
○ 의회사무국 참석자(3인)
주 무 관변화영
속 기 사이준태
정책지원관유수아
○ 기타 참석자(17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박태정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하봉삼
사천시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팀장최민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케이블카운영팀장허영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팀장안화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시설팀장홍관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김병태
사천문화재단 사무국장박봉욱
사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최현진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김현명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장배철효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길수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운영실장박현철
청소년수련관 관장김재준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홍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영숙
사천시누리원 관리소장김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