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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1년 1월 11일(화) 오전 10시
장 소 :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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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9회 사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Ⅰ. 개식
    Ⅰ. 국기에 대한 경례
    Ⅰ. 애국가 제창
    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Ⅰ. 개회사
    Ⅰ.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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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담당 김기선  지금부터 제149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면 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시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최동식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최동식  존경하는 1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정만규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먼저,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12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또한, 새해 첫 번째 회기인 제149회 임시회에서 동료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6대 의회가 출범한 지 7개월째입니다.
지난해 7월 등원시 가슴에 품었던 초심과 그간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묘년 새해에는 시민의 행복지수가 더욱 높아지는 한해가 되도록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정만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난해는 민선5기의 시정이 출발하여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시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한해로서 각 분야에서 활발한 시정을 펼쳐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청소년정책업무가 전국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것을 비롯하여 30개 이상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것은 시장님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이 맡은 바 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친절한 시정, 활기찬 경제”를 위하여 열정적인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를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가 추구하는 공동목표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우리 고장 사천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집행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 격려와 협조는 우리의 공동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이기에 신묘년 새해에는 시정의 주요한 현안사항에 대하여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의 정보교환과 협의를 통하여 최상의 방안을 도출해 나가는 선진행정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동료의원님들께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우리시 발전을 위한 의견과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견제와 협력을 통한 의회 본연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참다운 선진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쪼록 오늘부터 4일간 개회하는 새해 첫 임시회가 꿈과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12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담당 김기선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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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 의원(11인)
  강태석    김국연    박종권    여명순
  조성자    조익래    최갑현    최동식
  최수근    최용석    한대식
○ 의회사무국 참석자(8인)
  사무국장이종순
  전문위원최석문
  전문위원박헌진
  의정담당김기선
  의사담당김태기
  주 무 관이용섭
  주 무 관김용관
  속 기 사윤삼임
○ 출석 공무원(8인)
  시        장정만규
  부   시   장이효수
  기획감사담당관정대성
  정보법무담당관소재성
  총 무 국 장강의태
  지역개발국장강상민
  농업기술센터소장김식일
  보 건 소 장유영권
○ 회의록 서명의원
  의      장최동식
  의       원김국연
  의       원박종권
  사 무 국 장이종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