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 사천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 2 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0월 16일(목)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
○ 상정된 안건
1.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
가. 의회사무국 소관
◦ 기타토의
(10시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가. 의회사무국 소관
먼저,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 받기 전에 의회사무국장의 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거의 마무리돼 가는 것 같습니다.
정서연 위원장님 그리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모시고, 제가 오고 나서 첫 업무 보고를 드립니다.
내년에 9대 의회가 끝나고 또 10대가 개원되는 해인 만큼 우리 사무국에서 어떻게 10대 의회를 밑받침하고 지원해야 할지 상당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여튼 올해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연말에는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는데 노고가 많으실 것으로 아는데, 의원님들이 열심히 해 줘야 우리 시민이 편안해지는 만큼 우리 사무국에도 많은 격려를 바랍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첫 경험인데 나쁘지 않으시죠.
다음은 의회사무국 업무 계획을 보고 받겠습니다.
의정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김영미입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준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앞서 국장님 인사 말씀 중에 9대, 또 내년은 10대 의원님 교체라면 그렇고, 새로운 분이 들어올 수도 있고 계속하실 분이 있을 것 같고, 저희는 그렇습니다.
9대보다 10대가 항상 더 나은 의회가 됐으면 좋겠다.
국장님부터 우리 직원 모두가 업그레이드되고 보다 나은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같이, 저는 그렇습니다.
의정활동의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잘 이끌어 주시고.
국장님, 팀장님 다 계시니까 존속까지 아니지만, 의회가 있는 이유는 우리 열두 분의 의원님하고 의정활동을 하는 파트너로서 같이 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의전이라든지 이게 의장님 중심으로 되어 있다는 걸 저는 항상 느낍니다.
국장님이나 팀장님께서도 열두 의원의……
의회의 중심인데, 너무 의장님 하는 게 눈에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을 찾아서 의원 한분 한분이 의정활동 하는데 옆에서 파트너로서 잘 보살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의정팀장님, 2페이지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를 한 번 봐주십시오.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를 쭉 보는데, 집행기관은 민원실, 민원동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있는데, 지금 우리 의회는 민원 처리 담당하는 부서가 없습니다.
그래서 의정팀에도 의회 민원 처리 담당 업무를 넣어줘야 우리가 대외적으로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2026년도에는 그렇게 처리해 주시기 부탁하고, 10페이지 봐주십시오.
입법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23페이지 마지막 장에 의회의원연구단체 지원은 경험상 말씀드립니다.
10페이지 추진계획에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법 역량 시간 해 놓고, 그다음 밑에 칸에 위원 자치법규 위반 시 관련 기관 단체 의견수렴 간담회 등 개최 수시입니다.
사실 우리 위원님도 계시지만, 조례를 만들고 개정, 제정하고 일할지가.
그전에 단체들하고 간담회 해도 사실 의회에서 의정팀에서 지원해 주는 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23페이지 연구하는 의회위원 연구단체 지원 추진계획 밑에 보면 간담회 토론회 등 개최에 대한 절차 지원, 절차 지원은 당연히 의회에서 하면 하는데.
여쭤보고 싶은 것은, 그때 제가 소상공인하고
외식업, 공공 배달이므로 플래카드라도 하나 달아주십시오 하니까, 네 돈으로 다세요.
그래서 제 돈으로 달아서 한두 세 번 했지만, 현수막 정도는 제 돈으로 달았고.
기념품 정도는 제공해 주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올해는 아니었더라도 내년에는 1인당…… 너무 자주 하면 예산 문제가 있으니까 1년에 1인당 두 번이라든지 세 번 정해서 하는 게 어떨지 답변해 주십시오.
의원님 개인 명의로 주관이 되면 저희가 지원하기는 선관위에서 못한다는 그런 답변을 받았고, 지원해 드리려면 우리 시의회에서 공식으로 주관하는 명목상 그런 게 들어가야 하는데, 의회 전체에서 주관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위원님 소속 상임위에서 주관하는 그런 형식으로 해서 되는데, 혹시 그런 간담회 계획이 있으면 어느 정도 시간하고, 그런 것을 여유 있게 해 주시면 어떤 방식으로 위원회 주관을 하든지, 시의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하든지, 그런 명의를 빌리는 형식이라면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도 선관위에 한 번 물어보고.
그러면 국회의원님들께서 국회에서 간담회나 토론회, 세미나 할 때에도 국회의원 개인 돈으로 다 하는 겁니까?
플래카드 부분도 방법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의회에 건설항공‧행정관광 상임위도 있는데.
그 부분은 개인적인 선거법 위반이면 하면 안 되지만, 연구해 주시라는 취지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너무 말을 많이 하면 안 되니까, 두 가지만 질의하고 다른 위원님 뒤에 또 하겠습니다.
13페이지, 지역 간 연대 의장 사천, 남해, 하동 한마음 대회 개최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집행기관은 한 3000만 원 예산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1000만 원 가지고 사천, 남해, 하동 의회 직원들하고 하는데 1000만 원 가지고 되겠습니까?
개략적인 행사 계획을 1000만 원도 잡아 온 건 아니고 이 정도 금액이 안 되겠나 싶었는데, 일단 내년에 하동, 남해하고 같이 구체적으로 행사를 계획하면서 행사비가 얼마나 들지, 하여튼 추경에 그렇게 올릴 때 구체적으로 산정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각각 지방자치단체에서 1000만 원씩 내면 3000만 원 정도 되니까 부담이 없을 것인데 만약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안 할 수가 있으니까 그 부분도 다양하게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다른 위원님 질의 후에 하겠습니다.
김민규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의정팀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의회사무국 정원이 25명인데 현원은 24명입니다.
앞으로 채용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질의합니다.
현재 2025년 12월 31일자로 이수만 전문위원께서 정년퇴직이거든요.
그 TO에 대해서 2025년 지방공무원 공개채용을 의뢰하여 1명이 지금 등록된 상태로 내년 2026년 1월 1일 자 발령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을 지켜봤을 때 26년도도 현 상황과 별다르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인사권 독립 부분들이 조금 어느 정도 의지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우려들이 직원 사이에서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팀장님도 아마 그런 부분들이 그렇게 돼야지 한다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이 강력하게 지켜질 수 있게끔, 의원님하고도 소통을 많이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6페이지 의회 의정체험 활동이나 의회 견학 부분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국회나 아니면 다른 의회를 봤을 때 본회의 기간이나 임시회 때 전체 회의가 있을 때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그런 견학을 통해서 의회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그런 부분들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 같은데, 26년도 업무 계획에도 이런 부분들이 없어서 앞으로 이런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질의합니다.
올해도 사실 학교에 의정 체험 안내 공문을 보냈는데, 가면 갈수록 실적이 조금 저조한 편입니다.
조금 더 방법을 논의해 보겠습니다.
초등학교나 청소년기 학생이 의회에서 회의를 거치고 사천시 발전을 위해서 큰 노력 하고 있다는 그런 부분들을 느꼈을 때 시정에 좀 더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도 꼭 신경을 써 주십시오.
제가 봤을 때 AI 같은 경우는 데이터가 계속 누적되고 그러한 부분에 우리가 집행기관하고 그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나름대로 다른 AI를 사용해서 집행기관을 견제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더 강화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알기로 AI 비서도 의정 활동비나 다른 목으로 해서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한번 체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하고 조금 있다가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10페이지에 시민이 체감하고 지역이 발전하는 최신 입법 동향은 어떤 것을 얘기하는 건지 질의합니다.
최선 법 개정 사항이나 타 시군의 신규 우수사례 조례 개정, 제정 사항 그런 내용에 대해 우편물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도 정책지원관이 여섯 분이 계시니까 돌아가면서 수집한 내용을 공유한다든지 이런 내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의회에서 필요한 부분들은 각 의원이 조례를 발의하기 전에 지금 규제개혁팀에 조례를 보내서 상위법하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 절차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의회 정책지원관, 팀장님들……
다른 시의회나 도의회도 입법 관련한 그런 부분들을 의회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강화돼야 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 부분들이 집행기관 규제개혁팀에서 계속 이루어지다 보면 그 조례가 계속 집행기관에 맞게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부분들도 한번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진배근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26년 업무 계획을 보니까 거짓말이 너무 많아서, 아까 의정팀장님이 말씀하시는데 승진 사항을 의원하고 협의한다고 그랬지요?
인사와 관련해서 협의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이 인사가 의원들하고 협의할 사항입니까?
거짓말하지 마세요.
아까 김민규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인사가 누구 권한입니까?
의장님 권한 아닙니까?
그런데 왜 그렇게 얘기합니까?
1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타 의회와 교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그랬는데 올해 대구 달서구에서 사천시의회를 한번 방문하겠다고 연락이 온 적이 있을 겁니다.
기억이 없습니까?
달서구 진천동하고 서포면하고 자매결연이 돼 있는데 경유해서 한 번 가겠다고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우리 의회에서 바쁘다, 일정이 안 되겠다고 해서 이분들이 창원시의회와 진주시의회를 경유해서 서포면 비토에 가서 1박하고 다시 진천동으로 간 적이 있거든요.
의회에서, 타 의회하고 교류하겠다는 것도, 이걸 꼭 업무 계획을 만들어야 합니까?
지금 계속 그런 교류가 있는데도 우리 시에서 일정이 없다, 바쁘다고 해서 협의가 안 된 건 있습니다.
이것은 업무를 계획하지 않아도 평소에 다른 시의회에서 오면 우리 시의회하고 교류하지 않습니까?
팀장님, 안 그렇습니까?
25년에 다른 시의회가 우리 시의회를 공식적으로 방문한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11월 말 정도 서울 구청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이 오실 것이라고 전화상담을 받은 건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우리는 계획서를 이렇게 해 놓고 실제 행동하는 것은 다릅니다.
아까 김민규 위원님이 질의하듯이 인사에 관한 그런 계획이나 내용이 없습니까?
인사 독립이니까.
다른 의원님들한테 이 내용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하민희 팀장님, 우리 시의회 홈페이지에 몇 회까지 회의록이 작성되어 자료가 올라갔습니까?
알겠습니다.
최동환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사무국장님, 의정팀장님, 의사팀장, 관계자 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내년을 바라보면서 이 자리에 앉았는데.
항상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사천시의회의 4대부터 선거에 관여해서 4대, 5대, 6대, 7대, 8대, 9대, 내년 10대를 보는데, 그중에 제가 두 번 했네요.
나머지 부분은 다 남들 도와준다고, 그런데도 관심을 가지고 봤기 때문에 여러 모습을 보면서, 9대가 큰 분쟁 없이 내부적으로 무난하게 지역 의원 간, 당끼리 알력 문제가 있었지만, 외부적으로 바라보면 크게 노출이 안 되고 분쟁 없이 무난하게 해 왔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합니다.
왜냐하면 4대부터 봐 왔기 때문에.
7대, 6대, 5대 같은 경우는 옆에 계시는 진배근 위원님도 공직 생활하면서 봤을 겁니다.
노출이 얼마나 돼서 네가 의원이니 등 하면서 시민이 보기에 부끄러울 정도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 게 축적됐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어쨌든 그런 과정에서 우리 의회사무국을 총괄하시는 국장님이 계십니다.
팀장님도 고생하셨고, 10대 때는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하려고 이 자리에 앉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는 청문회도 아니고 행정사무감사도 아닌 상태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했던 내용을 같이 실어서 정리하는 내년을 봤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내년에는 제 일이 아닙니다.
6월밖에 남지 않았기 실질적으로 사무나 의사, 이 부분 총집계가 10대 의원을 중심으로 행정을 펼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쭉 보니까
여기 의회운영위에 앉아 있는 다섯 분이 계시는데 어느 분이 당선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보니까 한 50%는, 열두 명이면 한 여섯 분 정도는 당선되든지 떨어지든지 하시더라고요.
어쨌든 앞으로는 어느 의원이 10대 때 될지 모르겠지만, 그분들을 우리가 도와주는 뜻에서 내 일이 아닌 다른 분을 위해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도 6개월 하지만, 사실 선거 운동한다고 사실 일 못합니다.
올해 12월 넘어가고 나면 내년 2월부터 공식적으로 선거 운동을 시작합니다.
2월은 시장 등등.
의원은 선거 운동이 90일이기 때문에 3월 초부터 시작하는데, 실질적으로 여기에 앉아서 다른 데 이야기할…… 당선 목적으로 하지, 의회 잘 돌아가야지 하는 등등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려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봤을 때 두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국외연수와 관련한 내용이 들어 있는 부분은 내년 당초 예산 편성할 때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 4대, 5대, 6대를 쭉 보면서.
내년 6월 3일 선거거든요.
끝나고 나면 당선된 사람, 안 된 사람이 있습니다.
9대 막판에 그 돈이 남으면 그냥 열두 명이 다 임기가 끝나기 전에 급하게 외국으로 나갑니다.
그것을 쭉 봤기 때문에.
그런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그런 모습도 시민이 보기에는 너무 안 좋습니다.
지금 언론에도 그런 내용이 많이 나오므로.
내년 6월 3일 선거에 당선된 분이 외국에 가고 싶으면 7월, 8월 끼워서 본인들이 추경 예산을 편성해서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약, 예산이 편성되면 저는 반대할 것입니다.
예산이 편성돼야 한다고 말씀할 수 있지만 이런 부분들이 사전에, 하지 말자는 뜻이 아닙니다.
선거가 끝나고 난 다음에 보은 차원에서 연수를 가면 당선된 10대 의원님로부터 소릴 듣습니다.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이 내용들을 보니까 사무국장님도 첫…… 의정팀장님도 그렇고, 의사팀장도 왔겠지만……
그래도 알차게 내용은 채웠다.
100% 만족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이런 부분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아까 남해, 하동, 사천시의회 한마음체육대회에 1000만 원이 있던데 사전에 의견이 오고 간 내용인지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내년도는 우리 조례상 예산은 되어 있어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현재 의원님들은 못 갑니다, 6월 말까지는.
그런데 그 특별한 경우라고 해 봐야 거기에 해당할 사항은 내년 6월까지 별로 없을 것 같고, 그리고 예산이 편성돼 있어도 극히 예외적인 사항이 아니면 현재 임기가 마치는 의원님은 못 가시는데 그래도 혹시나 한 번 더 확실하게 하자는 차원에서 당초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를 바라면 여기 운영위원회 위원님께서 합의가 되든지 그렇게 해야 할 사항 같습니다.
박병준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존경하는 최동환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 하셨고.
개인적으로 사석에서 몇 번 이야기했습니다.
2026년도 국외연수비가 올라오면 전액 삭감하고, 우리가 집행기관보다 먼저 삭감해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방법이 있으니까.
그것은 최동환 위원님하고 나중에 의논해서 말씀드리고.
의정팀장님 10페이지 의정활동 기대 효과에 보면, 의정 활동 법률적 보좌 기능 향상으로 느끼는 전문성 강화라고 돼 있습니다.
지금 자문변호사가 한 분 계시지요?
소통이 되면 빠른 시간 내 법률 해석이 돼야 할 것 같고.
제가 조례를 하나 개정했더니 집행기관에서 이거는 된다, 안 된다, 오히려 법제처의 질의를 받아보고 하자는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법제처에 질의하면 한두 달 가고 그 회기 때는 놓쳐버려요.
그러면 다음 회기 때 하게 되면 또 문제점이 있고, 우리도 업무를 봐야 하는데, 지원관님하고 관계라든지.
자문변호사한테 일차적으로 미리 법률 자문을 구해보자, 집행기관에 하든지.
이런 부분이 상위법과 상충하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빨리 진행한다든지, 자기가 판단한 것을 법제처의 질의를 받아보는 식으로라도 빨리 답변을 부탁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0페이지, 의원 국외연수를 통한 효과적인 의정활동 수행 지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중국 갔다 오신 의원님하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갔다 오신 분.
중국 갔다 오신 분 중에 강명수 의원님이 보고하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갔다 온 것은 옆에 김민규 의원님께서 보고했습니다.
여하튼 이번에 연수 가는 부분이 상당 부분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어 심의 위원들께서 강도 높게 질의하고 지적하셨다는데.
김민규, 강명수 의원님에게 여쭈어보니까 옛날 같지 않다, 세세하게 질의하더라.
이런 문제점을 모아서 다음에 가시는 분이나, 이런 데서 지적된 사항이 다시 지적되지 않도록 미리 의정팀이나 의사팀에서 여행사나 가시는 분에게 전달해서 되도록 문제점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건설항공‧행정관광 두 개 상임위에 소속돼 있는데 위원회에 들어가는 것은 이해충돌방지법에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전에는 거의 다 건설항공 위원이 위원회에 다 들어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바꿀 수가 없으니 이런 것은 임기가 만료되면 하나씩이라도 집행기관하고 검사해서 이해충돌방지에 걸리지 않게끔 의정팀에서도 점검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이것은 책자에 없습니다.
팀장님, 교섭단체 업무추진비 절차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섭단체 조례를 제정할 적에 3인 이상 의원님이 교섭단체를 구성한다고 해서 지금 두 개 단체에 있지 않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
그 업무추진비가 공통 경비의 10% 해서 지금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단에서 좋다면 어느 정도 절충되지 않았습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생뚱맞게 국장님께서 조율한다고 해서 저쪽 국민의힘 윤형근 의원님이 오셔서 저하고 앉아서, 사람 수대로 하자고 했기 때문에 지금 사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굉장히 불쾌한 게 조례에는 의원 수대로, 교섭단체 수대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조례를 바꾸든지, 맞지 않습니까, 팀장님?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 원내대표님께서는 국민의 의원 수가 많다고 무조건 의원 수대로 해서 업무 추진비를 써야 한다?
여태까지 조례 만들어서 의장님, 부의장님, 상임위원장님 업무 추진비 쓸 때 우리 의원하고 의논해서 썼습니까?
그런 것은 안 하면서 교섭단체 업무 추진비 하나 만들어서 하려고 하는데 원내대표끼리 소통해서 조율하십시오?
사달이라는 표현은 그렇지만, 못 하는 조례가 뭐 하려고 있고, 업무 추진비를 받으면 뭐 합니까?
팀장님, 이런 부분은 일관성 있게 추진하셔야 하지.
아까 말씀드린 의장님, 부의장님, 상임위원장님 업무추진비는 자기들끼리 조율해서 쓰시고, 의원에게는 얼마 쓴다고 얘기도 안 해 놓고 왜 교섭단체 추진비만 의원하고 소통해서 하라?
일관성 있게 추진 부탁하고.
팀장님,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 예산에 대해 우리가 한번 의논하고 조율하지 않습니까?
아까 존경하는 두 분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의회 방문한다든지, 그다음에 물품을 구입하는 주요 사항이 있으면 의회운영위 카톡방에 공유 좀 해 주십시오.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내년 추진사업 예산이나 정책 지원 교육비라든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백날 떠들면 뭐 합니까?
아무런 소통도 안 되고.
아까 팀장님 말씀대로 의회 방문한다는데 누가 오는지도 모르고, 그러면 의회 운영, 상임위가 없어야 하지요, 뭐 하려고 있습니까?
의회운영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의회운영위원회에 맞게 의회의 큰 행사라든지.
내년부터 기념품을 구입한다든지 할 때 소통하면서 해 주시고.
9대는 늦었다고 보고, 특히 10대 의회운영위원회의 위상을 좀 강화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앞에 존경하는 김민규 위원님께서 지방의회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방자치법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거기 큰 요지는 의회 예산과 인사권 독립, 감사권까지 하고, 그다음에 1인 1 정책지원관, 의회국 신설, 1국 3개 과를 신설해서 지금 추진 중입니다.
이게 국회에서 할 일입니다.
빠르면 올해, 늦어도 2026년 상반기에는 국회에서 지방자치법을 제정해서 의회의 독립성을 확보해 주겠다는 얘기를 듣고 있고, 저도 한 번씩 서울에 가서 회의하고 토론합니다.
여기에 맞게 국회가 가는 방향을 점검해서 우리도 발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9대는 그렇겠지만, 10대 때는 지방 기초의원께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덧붙여서 의회 직원도 옆에서 열심히 소통하면서 더 나은 의회가 되고.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지켜보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발언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규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의정팀장님 9페이지 보면, 의회누리집 예산이 900만 원, 그다음에 전자투표 단말기 시스템이 300만 원인데 이것은 관리비인 것 같습니다.
전자투표 단말기는 매년 계약조건이 있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내년에는 아마 바로 쓸 거 같네요.
일단 한 번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의회누리집 같은 경우는 지금 제윤에서 계속 관리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시 홈페이지도 개편을 통해서 홈페이지가 완전히 싹 바뀌었습니다.
10대 의회가 열리는 상황이니까 홈페이지 개편도 생각해 주십시오.
최동환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마무리되니까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지금 임시회 중에 10월 27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과 관련하여 조속한 통과를 바라는 건의안 채택 건이 국회에 예상되어 있습니다.
열두 의원님의 의견을 모아서 되었기 때문에 건의문은 전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두 분의 의견이 다 모아졌기 때문에 건의안뿐만 아니라 국회 앞에서 우리 사천시의회 이름으로 올라가서 1인 시위를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들은 예산 반영이 함께 돼야 하므로 미리 이렇게 공식적으로 한번 건의합니다.
속으로 또 다른 분들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가진 분이 계실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사천시 학생의 형평성이나 인재 양성 부분에 관한 기회를 사천시의회에서 행동으로 확보해 주는 것도 의원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어서 10월 27일 본회의 끝나고 나면, 의견입니다.
28일부터 4월 11일 초까지……
한 일주일 정도는 공론화해서 열두 분이 다 갔으면 좋겠지만, 가능한 분까지라도 편성해서 같이 행동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나름대로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위원장님이 계시고, 의장단에 한 번 얘기 해서 이 부분이 꼭 반영돼서,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만약, 가능하다면 노천에 텐트치고 단식하면서 1인 시위했으면 좋겠으나 사정이 그렇게 안 된다면 일주일 정도 숙박하고, 숙식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해야 하므로 의장단에서 한번 의논해서 조속하게 결정해 주면, 저부터 솔선수범해서, 제가 전문 아니겠습니까.
의논이 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도 계시고, 국장님, 팀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꼭 될 수 있도록 부탁하겠습니다.
진배근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시급한 국제공항 등등 있으니까 이런 것을 다 같이 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진배근 위원님, 의견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기타토의
(11시09분)
혹시 의견 계시는 분 있습니까?
박병준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국장님!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연말에 체육대회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시간이 없으니까, 기회가 되면 올해 연말에 우리 의원님하고 직원 친목 도모 겸, 그래도 9대 때 고생하신 의원님하고 같이 모여서 소통할 기회를 한번 만들어 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위원님 발언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팀장님, 그렇게 생각합니까?
다른 발언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타토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찬바람도 불고, 목감기도 걸리고, 몸이 많이 움츠러드는 시기입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아까 최동환 위원님께서 열두 분의 의원 중에 한 50% 정도 살아오신다는 발언하셨는데, 지금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잘하고 계시지만, 열정을 다하셔서 내년 6월 3일 의원님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회의록 등 원활한 자료 작성을 위해 오늘 안건 중 오탈자 및 맞춤법 등 경미한 사항의 수정에 대해 본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임에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자료 작성 시 오탈자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한 수정안 본 위원장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의회사무국 예산 계획 세우신다고 국장님, 팀장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올해도 잘 마무리하셔서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산회)
김민규 박병준 정서연 진배근
최동환
○ 출석 전문위원
이수만
○ 출석공무원(1인)
의회사무국장박상오
○ 속기사
임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