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회 사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4호
사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문화관광과, 체육지원과, 환경위생과
일 시 : 2018년 9월 11일(화)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 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행정관광위원회 소관 4일차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산업관광국 소속 문화관광과, 체육지원과, 환경위생과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산업관광국 소관 관계공무원의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산업관광국 소관 관계공무원으로 산업관광국장, 문화관광과장, 체육지원과장, 환경위생과장, 해양수산과장, 교통행정과장, 녹지공원과장은 일어서 주시고, 대표로 산업관광국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공무원은 그 자리에서 산업관광국장을 따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관광국장,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8년 9월 11일
산업관광국장 이영재
문화관광과장 신현경
체육지원과장 제정건
환경위생과장 박종원
해양수산과장 정순영
교통행정과장 김상표
녹지공원과장 제준봉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산업관광국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산업관광국장 이영재입니다.
평소 활발한
애쓰시는 김경숙 행정관광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소관 부서별로 보고를 받으시겠지만 올해 한해 우리 산업관광국은 각종 예술 체육행사 환경위생 해양수산 교통으로 산불예방 등 잘한 부분도 있겠지만 다소미흡하고 아쉽게 처리된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많은 지도를 해주신다면 성실히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에 유의하면서 활기찬 의정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신다면 산업관광국장은 퇴실토록 하고, 우리 위원회에서 필요할 때 출석하도록 했으면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업관광국장, 퇴실해 주십시오.
◦ 문화관광과 소관
(10시08분)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확·포장공사를 하시면서 공사가 잘못돼서 시멘트 가루가 많이 날리고 있습니다.
먼지 비산방지를 위해서 잔디를 식재해 준다고 하셨고, 운동기구와 정자 설치를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주민들이 말씀하신 것을 대신 전달하는 겁니다.
제가 직접 가 보았는데 바닥에 시멘트 가루가 많이 날립니다.
그 이후에 비산먼지 제거를 위해서 세 차례 정도 물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세 가지는 도로 부분이 아니고, 문화재 지정구역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주차장처럼 사용하셨는데, 도로를 확장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막아달라고 하셨습니다.
하붓개에서 낚시하는 분들이 주차를 많이 하니까 주민들이 불편하다고 해서 막아드렸습니다.
그곳은 문화재 지정구역이기 때문에 어떤 사업을 하려고 하면 문화재청의 허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토지는 매입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잔디 식재, 정자, 운동기구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의 의견이 달랐습니다.
어떤 분은 운동기구가 필요 없다고 하시고, 통장님은 잔디를 심어서 먼지가 안 날리게 조치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 부분은 문화재청과 협의하겠습니다.
잔디 정도만이라도 식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르막길에는 흙탕물이 많이 내려와서 ……
문화재청의 협의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연기된 것으로 아는데, 잔디를 식재할 때 주민들의 요구가 나름대로 일치되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삼천포 대방동의 수상무대와 관련하여, 주민들도 많이 오고, 관광객들도 많이 옵니다.
인지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보니까 바닥을 뜯어내고 공사를 하더라고요?
막구조는 말 그대로 막이고, 트러스는 조명이나 음향장치를 달아서 올리고 내리는 시설입니다.
막구조를 설치하고 양쪽에 스피커가 고정되는 자리가 있습니다.
무대가 완전히 덮이는 게 아니고 무대 끝 선에 아치형으로 되다 보니까, 가장 튀어나온 부분이 무대 중앙에 걸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스피커가 양쪽 끝단에 있다 보니까 약간 뒤쪽으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행사를 한두 번해 보니까 음이 울리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문화재단 측에서 보완해야겠다고 합니다.
막을 더 손댈 수는 없고, 무대를 2∼3m 정도 뒤로 올리자고 했습니다.
가수 공연의 특성상 무대 끝까지 나오다 보니 그런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초에는 위치를 정할 때 충분한 협의를 했습니다만 스피커 음이 울리는 현상까지는 예측을 못 했는데,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앞쪽을 3미터 정도 떼어놓고 뒤쪽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무대가 6∼7년 정도 돼서 목재 데크 자체가 깨진 부분도 있고, 튀어오른 부분도 있습니다.
그 부분도 보완을 하려고 합니다.
뒷부분이 3∼4m 정도 연장된다는 말입니까?
데크가 7년 정도 됐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합성목재가 습기에 강하다고 했는데, 오히려 습기에 취약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상무대 바닥을 정리해야만 프로포즈 등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앞쪽을 정리하면서 바닥에 파손된 부분만 먼저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늦게까지 공사를 하더라고요.
비 때문에 그런 줄 알았는데, 이해가 됐습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천시 대방동 719-3번지 부지가 있습니다.
6000평 정도 됩니다.
380평 정도는 행정재산에서 일반재산으로 바꿔서 업체와 수의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액은 9억 2000만 원 정도이고, 이 부분은 회계과에 문의하겠습니다.
그 나머지 부분 있지 않습니까?
6000평 정도 380평을 뺀 나머지 부분은 행정재산으로 남아 있을 것인데, 어떻게 정리하실 겁니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에 관광종합시설로 돼서 무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법률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당초계획 15년 4개월이 9월 말에 종료입니다.
10월 1일부터는 다른 방법을 취해야 됩니다.
아직까지 계획이 없습니까?
시장님의 방침을 받고 이번 주에 결정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다른 차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어제도 트럭이 열 대 정도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만약에 유람선 측에서 사용하게 되면 그런 차를 다 빼야 돼서 불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9월 말에 결정이 나면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년 전에는 많은 지역민들이 사천읍성을 이용했습니다.
공원의 역할과 문화재 역할을 잘 해온 것으로 아는데, 최근에는 공원으로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문화재 역할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복원을 하다 보니 본연의 모습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게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는 주민들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면도 있습니다.
저도 최대한 역점을 두고 하겠습니다.
호남권역으로 넓혀서 할 것이라고 하셨지요?
대회가 연기된 사유가 무엇입니까?
당초에는 부산, 경남만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관광협의체가 구성되어 있는 9개 시·군이 참석하더라도 영호남까지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확대하려고 합니다.
이 결정을 언제했습니까?
사업 진행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원사업 계획서를 받을 때 확실하게 될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그냥 추상적으로 올려서 사업비를 지원받고……
당초에 우리 시에서 계획을 세우고 문화원에 위탁을 사항입니다.
제가 욕심이 있어서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제안한 부분입니다.
거기서 자기들이 사업을 구상하고 올려서 보조금을 받아야 되는 것인데, 왜 우리 시에서 ……
사투리 대회를 넓힌다는 것도 그렇고, 사투리대회를 해야 되는지도 의문이 생깁니다.
상품권을 주는 인원은 65명에 61만 원만 지원되었습니다.
올해 말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업비가 다 소진되었습니까?
굳이 우리 시가 진주, 하동, 고성, 남해를 ……
그분들이 하동 같은 데 가서 소비를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하동은 특산물 판매장이 잘 되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 시비로 지원하고, 소비는 다른 곳에서 한다는 것에 대해서 맞지 않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반응이 좋아서 계속하시는 겁니까?
앞으로도 계속 하실 겁니까?
저희들이 가능하면 사천에서 밥을 먹도록 조정을 많이 합니다.
광역으로 가는 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어디에 가겠다고 신청을 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광역으로 가는 것에 대해 권유하지 않습니다.
그분들 인원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동도 시티투어를 안 하고, 진주도 안 하고 있습니다.
사천은 하잖아요.
이런 부분은 좀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왜 우리 시만 솔선수범해서 해야 되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상생의 입장에서 할 수는 있습니다.
진주나 하동에서 시티투어를 한다면 이해가 되겠지만, 우리 시만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생각합니다.
키즈동산만 만들어져 있지요?
작년에 만들어 놓은 것이고, 올해는 아직 못 했습니다.
예산 때문에 그런지 진행이 빨리 된 것 같습니다.
홍보도 제대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안 오는데, 만들어 놓기만 하면 뭐합니까?
모르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어린이날 행사, 농업한마당축제, 와룡문화제 외에는 시청에 올 일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이 시청에 오도록 하는 사업인데, 제대로 홍보해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벽화는 언제쯤 하실 겁니까?
애가 그린 그림이 시청에 있다고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다 오지 않겠습니까?
기획예산담당관에 문화관광과와 논의해서 진행을 하라고 제가 건의했었습니다.
그 부분은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말씀드리고 있는데, 장애인 휠체어가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라갈 수 없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건의를 드렸는데, 아직 개선이 안 되었더라고요?
지난주에도 사용했습니다.
장애인이 오시는 것을 봐서 설치합니다.
나누어져 있으니까 보기에 좋던데,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시의원에 출마할 때 서부지역의 축제를 묶어서 해 보려고 했습니다.
이 예산은 매년 나가는 겁니까?
지역브랜드사업은 내년부터 사업이 종료됩니다.
별주부전축제도 저희 예술팀에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금액이 2배로 오른 이유가 무엇입니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도비를 지원받을까싶어서 처음으로 3일간 했습니다.
이벤트행사를 추가했습니다.
정산서는 아직 안 들어왔지만 자부담이 많이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날 참석했었습니다.
우리 시의원들도 몇 분 참석하셨습니다.
시상식이 있는데, 수여자들이 미리 확보돼서 정해진 계획서가 있을 것 같은데요?
도의원, 문화재단 이사장님, 대충 그렇게 하고 말더라고요.
사전에 준비가 되어 있어서 그런 것이지, 아니면 준비가 안 돼서 참석자에 한해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 시의 예산을 받아서 하는 시의 행사이지 않습니까?
의장이 없으면 부의장, 부의장이 없으면 위원장, 위원장이 없으면 시의원이 대표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 부분을 심도 있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에 있는 의원이라고 해서 도의원이 먼저 시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서운한 점이 느껴지더라고요.
내년에는 올해 같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행사를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시상 부분도 사전에 준비하시고, 시의원님들도 시를 대표하고, 주민을 대표해서 격려하고 즐기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워서 말씀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그날 도의원도 오시고, 어떤 시의원은 시키고 어떤 시의원은 안 시키는 게 상당히 고민됐습니다.
다 못 챙긴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늘 저희들이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다 같은 시의원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예우를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엊그제 초전공원의 행사는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읍면지역의 경우 무대가 설치된 상설공연장이 없는 게 아쉽더라고요.
상설공연장이라도 만들어져 있으면 자연스럽게 공연도 할 수 있을 것인데, 또 문화공연은 편차가 많은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경남연극제를 사천시에서 해야 하는 실정인 것 같더라고요.
문화원과 예술회관에만 장소가 잡혀 있더라고요.
읍면지역에서 하면 관람인원들이 더 많이 늘어날 것인데, 아무리 생각보다 연극공연을 할 만한 장소가 없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안타까워서 깊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근 지역에서도 올 수 있는데, 참 안타깝더라고요.
심도 있게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사천문화재단이 관내 문화행사라든지, 국가보조사업 등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천문화재단이 앞으로 사천지역의 창작, 창의, 관광 모든 부분을 담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의 입장에서 사천문화재단이 예술회관까지 다 같이 관리를 하지요?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설명을 좀 들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행정에서 못 하고, 주민들에게 득이 될 수 있고 문화행사가 활발해 질 수 있는 것은 문화재단에서 판단해서 적극적으로 하고 ……
저희들이 활성화시키고 지원을 해줄 수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행정이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화재단을 무조건 확대시키는 게 아니고, 기존에 하던 사업을 ……
공무원은 자주 바뀌는 면도 있고, 문화재단은 전문성이 있습니다.
어차피 문화예술 단체들과 협의도 해야 됩니다.
예술, 문화적인 부분까지 포함해서 발전적인 부분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사천시민들 축제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도 많이 와서 사천시를 위해 돈을 쓰고 갈 수 있게 고민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외부에서도 올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프로포즈를 보면 생각 외로 관광객이 많이 옵니다.
가끔 사회자들이 멀리서 온 사람이 있는지 물어 보면 그때 많이 느낍니다.
아무래도 각종 단위축제행사는 지역민들이 많이 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에서 행사를 하고 나면 2개월 이내에 정산하도록 되어 있지요?
패널티를 적용합니까?
패널티를 준다고 엄포를 많이 놓습니다.
보조금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까?
제대로 안 할 때는 행정력을 보여 주셔야 근절되지 않겠습니까?
과장님께서 일부러 만들어서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보조금 정산을 기한 내에 하지 않아서 내년도 보조금 지급에 검토가 필요하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40페이지, 고려현종 부자 상봉길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1억 원을 들여서 콘텐츠를 구축하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은 그냥 두어도 자연스럽고 좋을 텐데 굳이 이런 길을 만드는 데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12월에 사업이 완료되는 겁니까?
고자치에서 내려다 보면 에스자 도로를 돌아서 학동마을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도 포장을 했습니까?
이런 길은 자연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국적불명, 이해불가한 조형물을 세우는 것도 좋겠지만, 시민들이나 외국 관광객들이 왔을 때 이해할 수 있는 조형물이 설치되면 좋겠습니다.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교과서에도 시가 몇 편이나 실리고, 전국적으로 한국 서정시의 큰 획을 그은 박재삼 시인이 있습니다.
시비를 세워도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그리고 의궤도 설치한다고 하는데, 모형물을 설치하는 겁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꼭 그렇다기보다는 매향이라는 콘텐츠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역사이지 않습니까?
교과서보다 더 영농한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
자원화하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관광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게 아니더라도 우리 지역에 산재된 문화재를 비롯해서 모든 것을 관광 자원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설치할 때 자문은 구합니까?
용역계획에 의해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모형물이라도 적절한 공간 배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은 문화관광과에서 직접 수행하시지요?
올 여름에 사천문화재단에서 프로포즈라는 매머드한 무대를 11번이나 만들고, 찾아가는 음악회, 돗자리 영화상영 등 여러 가지 문화행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천문화재단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무형적 가치 축적이 부재하다.
소비적 대중문화 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주고 있다.
두 가지 평가가 혼재하고 있습니다.
나쁘다, 나쁘지 않다는 평가보다는 적정한 문화적 마인드가 내년부터는 접목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소비적 대중문화 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주고 있는데, 소비적이라는 것입니다.
대중가수를 데리고 와서 그 순간을 즐겁게 향유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그에 반한다면 무형적 지역의 문화자산들을 축적해 가는, 그 가치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사천문화재단이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이런 것들이 혼재하고 있는데, 더군다나 지역의 문화단체, 특히 예총이나 문화원의 경우 문화재단의 역할이 비대해질수록 홀대받는 느낌을 받지 않겠습니까?
사천문화재단은 지역축제의 집행, 열심히 하고 계시고, 거기에서 나아가서 문화예술회관을 내년부터는 문화재단에서 직접 관리하고 운영하게 됩니까?
저는 그 부분을 지적하는 겁니다.
어쨌든 문화예술회관을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든, 다른 단체가 운영하든, 그렇게 됐을 때 문화예술회관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은 우리 시에서 파견된 공무원들도 있고, 기간제나 계약직으로 쓰는 분들도 있지요?
기금 조성을 많이 해서 그 기금을 가지고 의자수익으로써 새로운 프로그램을 생산해 내고 운영비까지, 즉 말하자면 인건비까지도 줄 수 있는 시스템 운영을 하는 게 이상적 모델이겠지요?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잖아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 창달의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업이나 일반 개인, 이런 분들이 기금 조성에 동참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때그때 그런 기금들을 소비적으로 하지 말고, 저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재단의 기능에서는 재단의 기금 조성에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재단 운영조례에 들어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런 역할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사천문화재단의 직원이 몇 명입니까?
대표이사님도 마찬가지이지만 매주 격무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습니다.
의원들이 의결권은 있지만 예산 집행권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주고 싶다고 주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개인이 돈이 많아서 기금을 내놓게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닙니다.
문화재단이 수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축제, 행사를 볼 때 과장님은 문화재단의 적정한 종사자가 몇 명이라고 생각합니까?
재단에서 인원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올해까지는 예산 절감 차원에서 해 보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방법으로 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아쉬워도 올해까지는 그렇게 운영하고 12월 말에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내년에는 인원을 보충해야 됩니다.
행정적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문화재단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사천문화재단은 몇 등급으로 나옵니까?
직원들 인력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하여 마이너스를 받았습니다.
내년도 프로포즈에서는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방점을 찍습니다.
우리 사천문화재단이 설립돼서 잘 운영되고 내실 있게 규모화되는 것을 정말 원합니다.
건의를 드린다면 축제 집행뿐만 아니라 문화정책, 문화교육,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정책이라는 것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화적 소프트를 발굴해서 그것을 정책화하는 역할이고요.
문화교육은 지역에서 문화예술, 문화기획 등 활동가를 길러내는 아카데믹한 교육이지 않습니까?
과장님, 문화재단에서 그렇게 활동하는 게 있습니까?
인원이 부족해서 그런데 내년에는 확충하려고 추진 중입니다.
어쨌든 우리 지역의 문화재단이 어렵게 설립됐고, 오늘까지 어렵게 왔습니다.
지금부터는 새로운 문화재단의 전환점이 되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축제의 집행뿐만 아니라 문화정책과 문화교육에 대해서도 역할을 하는 사천문화재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팀장님 신경 좀 많이 써 주십시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해서 5분간 감사 중지 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감사중지)
(11시28분 감사계속)
◦ 체육지원과 소관
체육지원과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반기에 그늘막을 만들 겁니다.
좀 더 욕심내면 씻을 데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고민해서 필요하다면 녹지공원과와 협의해 보겠습니다.
야간에 종합운동장을 이용할 때 시간이 제한되어 있지요?
이용하시는 분들이 7시부터 10시, 10시 반까지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요금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는 것 같습니다.
36페이지, 농구부 숙소매입과 관련하여, 아파트 두 채를 샀다는 말입니까?
단위가 100만 원입니다.
확인을 못 했습니다.
학교는 나름대로 사용료를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큰 행사가 있으면 불편한 점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유휴시설이 있다면 …… 최대한 할애해서 운영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절충해서 시간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활용해서 협회에서 조율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용강탑클래스는 현재 분양 중이고, 평당 700만 원이더라고요?
굳이 분양가가 높은 아파트를 매입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이동거리가 길면 운동에 지장이 있어서 가장 가까운 데 숙소를 마련하려고 한 부분입니다.
제가 시세를 다 받아보았습니다.
어차피 옮기는 데 옛날 아파트를 사는 것보다 새 아파트를 제공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삼천포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거든요.
가장 가까운 데로 물색하다 보니 그렇습니다.
제가 전화를 해 보았는데, 동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꽤 높더라고요.
우리도 사기가 힘든 700만 원대 아파트를 숙소로 매입했어야 했는지 ……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사실상 난방이나 냉방이 상당히 어려운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입할 때 헌 아파트보다는 새 아파트로 하자고 했습니다.
가급적 삼천포체육관에서 가까운 곳에 잡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했습니다.
저희 시를 위해서 열심히 뛰어 ……
사남면 체육시설은 추진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전에 공유재산 심의에서 결정이 됐습니다.
이번 추경에도 철거비가 올라가 있습니다.
소방시설에 문제가 있어서 소방서로부터 철거 지시도 받았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페이지, 보조금 정산 현황과 관련하여, 24번과 29번이 같은 것 같습니다.
다른 겁니까?
2017년 5월 30일에 해촉한 사항입니다.
23페이지, 별첨, 제56회 도민체육대회 출전 고등부 선수 훈련현황을 보면, 삼천포고등학교에 56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뒤쪽에 삼천포고등학교 17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과장님, 행정사무감사인데 자료들이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신중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본다고 보았는데도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2월부터는 나올 때 엄청 어둡더라고요.
어떻게 오셨는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사회가 험악해지고 노인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라서 6개월 이상 이용권을 끊으시는 분들에게는 안전배낭 같은 것을 제작해서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로지 도보로 오시니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수영장에 가는 분이라고 사인이 될 수 있는, 무작위로 드릴 수는 없으니까 6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천포여고 다목적 체육관 건립과 관련하여, 지난 8월 28일에 현장방문을 다녀왔습니다.
학교 측에서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동창회에서도 입장을 이야기했습니다.
일단은 학생들 수능시험 이후에 재검토하시겠다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학교 체육관이 교사동과 가까운 부분도 인정을 하시면서 소방도로 부분이 있어서 좀 더 뒤로 이격하는 부분도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도 주셨습니다.
위원님들도 다녀오신 후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설이 마련됨에도 불구하고 실제 이용자인 학생들도 어떻게 지어지는지 내용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해관계가 있는 분들에게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의견들을 수렴해서 이 사업을 추진해 가는 데 절대적으로 접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장선생님도 생각하시고 해서 걱정을 좀 덜었습니다.
그 이후에 체육지원과에서 추가로 들은 이야기는 없으시지요?
어쨌든 향후에라도 삼천포여고의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는 체육지원과에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년부터 LH에서 보상이 들어갈 겁니다.
대지 조성공사를 2022년까지 하도록 되어 있고, 2023년에 마무리됩니다.
그 안에 체육공원이 들어가 있거든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과 연계해서 할 수밖에 없어서 단기간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3년 3월에 LH의 대지 조성공사 준공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준공이 되면 그 땅에 대해서 저희들이 부지 매입을 해서 일부 공모사업을 하고 국비지원을 받아서 건립해야 됩니다.
하루 속히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향적인 방법은 LH에서 부지 조성을 통해서 결정이 있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LH의 상임감사위원이 허정도라는 분인데, 저번에 LH에서 한 번 만났습니다.
사천시 관내에 사업이 있으면 사업계획서를 가지고 올라오라고 하셨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임의적으로 자기들도 LH에서 마음대로 하지 못 합니다.
대지 조성공사가 끝나야 원가를 산정하고 가격이 나옵니다.
조성 후에 관리계획이 서야 바운더리 내에서 매입을 할 수 있거든요.
사실상 임의적으로 얼마를 줄 테니, 가져가서 하라는 말은 LH에서도 하지 못 하고, 우리도 사지 못 합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기관에서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살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는 한편, 잘된 점에 대해서는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감사 준비를 철저하게 해 주신 만큼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보다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지원과 소관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 소관
(12시06분)
환경위생과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2.5t 이상 화물차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승용도 가능합니까?
2.5톤 이상에서 3.5톤까지는 165만 원이 되겠고, 3.5톤 이상은 440만 원입니다.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충전소가 많이 갖추어져 있습니까?
환경부에 건의하고 있고, 계속 늘여갈 것입니다.
내년에는 해수욕장에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고속도로에 있는 사천휴게소에는 있습니까?
설치를 하려고 하면 주인과 협의가 되어야 합니다.
차츰차츰 설치해 나가겠습니다.
차를 파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야 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는 땅만 된다면 환경부에서 가능하다면 해 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 부분을 보니까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시민과 농작물을 보호하는 것 중심으로 적혀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멧돼지를 잡는 것도 사실입니다.
야생동물들이 로드킬을 당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신고도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아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로드킬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이 있습니까?
그쪽에서 치료해서 상태가 괜찮으면 방사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폐기처분을 합니다.
도로에서 죽으면 폐기물이 되기 때문에 처리할 데가 없어서 매립장에 가져오는 실정입니다.
로드킬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시 차원에서 할 게 아니고 정부 차원에서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드레일 밑에 철망을 설치하고 난 뒤에는 로드킬 당한 게 거의 없습니다.
로드킬도 동물 걱정보다는 사람이 살자고 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어느 부서와 협의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남양중학교에서 죽림삼거리 쪽에 도로공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서 사전 예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을 찾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민간업체에서 청소를 하고 있습니까?
제가 쓰레기 봉지를 가지고 가서 두세 번 정도 치웠습니다.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가을에도 등산객 등 많을 것 같습니다.
대교공원 옆에 큰 화장실이 있는데, 주변 상가에 들어가서 용변을 보신다고 합니다.
그분들이 물건을 구입하면 기분이 좋겠지만, 용변만 보고 그냥 나갑니다.
상가에 계신 분들이 민원을 넣었습니다.
예전에는 그 주변에 간이화장실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지금은 없지 않습니까?
간이화장실을 중간쯤 놓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있어서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와 협의해 보겠습니다.
조례만으로 될 게 아닙니다.
한쪽에서는 넣어달라고 하고, 한쪽에서는 빼주지 말라고 합니다.
오늘도 결론을 못 짓고 왔습니다.
하여튼 잘 풀어서 해결하겠습니다.
제가 2019년에 할 것이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어린이급식지원센터라고 그때 당시에는 서부경남에는 사천시랑 진주시랑 거창밖에 없었는데, 거창도 이제 할 거라고 합니다.
2019년에 할 것이라는 했는데, 계획이 있습니까?
시장님 방침을 받아서 올해에 예산을 편성해서 내년에 하는 것으로 추진 중입니다.
꼭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특히 김규헌 위원님의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한 지역에서 활동하시다 보니까 여러 가지 심적 고충이 많으십니다.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지혜롭게 시민이 먼저인 행정력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위생과 소관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 5일차인 내일은 해양수산과, 교통행정과, 녹지공원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하겠습니다.
4일차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34분 감사종료)
김경숙 김규헌 김여경 김영애
김행원 최동환
○ 출석 전문위원 이경수
○ 의회사무국 참석자(2인)
주 무 관구은주
속 기 사이준태
○ 출석 공무원(7인)
산업관광국장이영재
문화관광과장신현경
체육지원과장제정건
환경위생과장박종원
해양수산과장정순영
교통행정과장김상표
녹지공원과장제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