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2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0월 28일(금)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나. 공보감사담당관 소관
(10시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10시00분)
오늘부터 11월 7일까지 2023년도 시정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 순서는 기획예산담당관, 공보감사담당관입니다.
먼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된 업무가 상당히 많습니다.
21페이지, 조직 진단은 나왔나요?
22페이지, 지금 최고의 관심사가 고향사랑기부제입니다.
길거리에 벌써 플래카드가 많더라고요?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SNS에도 게재되어 있습니다.
사천에 지역을 두고 있는 향우회 단체가 19개입니다.
법적으로 개별 홍보는 못 합니다.
단체 회장과 총무를 초청해서 설명회도 갖습니다.
시정 전반에 대한 설명도 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이렇게 운영되니까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할 것입니다.
11월 1일 정례조회 때 경남연구원 강사를 모셔서 직원들 상대로 특강도 하고, 홍보 동영상도 만들고 있습니다.
시장님의 서한문 등 개별적으로 보내는 것은 못 합니다.
개인 독려를 법적으로 못 하기 때문에 단체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도와 행안부에도 전면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읍면동의 이장회의, 주민자치회 회의 때 홍보해서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이 타 지역에 있는 친구, 형제, 친인척, 선후배들과 컨택을 해서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자체적으로 한 겁니까?
출연, 어나운스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였습니다.
감성을 자극해야 합니다.
홀로 사시는 부모님의 모습으로 자극을 해서 부모님한테 효도한다는 생각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이 많이 모금되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안을 해 봅니다.
저희들도 그런 것을 원했기 때문에 전문가의 어나운스를 넣지 않고 고향에 있는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이 모습을 보고 참여해 주면 좋지 않으냐……
대외협력팀 직원과 기획팀 직원을 동원시켰습니다.
우리 홈페이지에도 게재되어 있고 사천시 페이스북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재미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차후에 개편할 기회가 있으면 위원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답례품선정위원회, 기금운용심의위원회가 다 설치되었습니까?
조례가 입법예고 중입니다.
끝나면 위원님들께 조례 관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아직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았고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멸치, 관광기념품, 쥐포, 단감, 키위 등 계절성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관광공모전에 공산품이 들어온 것도 있습니다.
다래와인도 있습니다.
선호도가 달라서 최대한 여러 품목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할 겁니다.
답례품을 저희들이 선택하는 게 아니고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정위원회를 할 때 의회의 의견도 청취할 겁니다.
아까 강명수 위원님이 감성을 터치하자고 하셨습니다.
답례품으로 먹거리 같은 상품도 있지만 숙박이나 여행 관련 상품도 개발해서 우리 도시에서 머무르고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텔도 있고 모텔도 있을 수 있습니다.
숙박권만 주는 게 아니고 대금을 변제해야 됩니다.
위원님이 제안하신 의견을 포함해서 다방면으로 검토하겠습니다.
8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기관을 진단하는데, 저도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결과가 나오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과 화합의 장 마련, 1주년 성과발표, 향후 비전 제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산을 특별히 잡아놓은 게 있습니까?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는 대로 추경에 편성하든지, 공직선거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행사기간이기도 하지만 시장님이 워낙 부지런하셔서 시민과의 소통, 화합은 너무 잘되고 있습니다.
비전을 제시하고, 성과발표는 좋지만 굳이 예산을 들여서 시민들과 화합의 장을 만들지 않아도 충분히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예산을 잡으셨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례에 6개로 하라고 했는데, 왜 4개로 했습니까?
운영이 미흡하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게 미흡한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자문단을 운영하다 보니까 그분들이 도출해낸 안이 시정에 특별히 반영된 게 많이 없습니다.
광범위하게 운영하는 것보다 내실 있게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업무계획에 넣었습니다.
분과가 많고 사람이 많이 와도 큰 성과가 없고 시정에 반영된 게 미흡해서 조정하면서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예전에 한 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업무계획을 낸 겁니다.
조례를 개정하게 되면 입법예고 등 의회의 승인을 받습니다.
의회의 승인을 받기 전에 행정 내부에서 방침을 받아야 조례 입법예고도 할 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게 있기 때문에 그 당시에 중복된다고 봐서 들어가지 않은 것 같습니다.
1차 산업인 농업만 뺀다면 농업이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까?
항공경제와 도시건설도 농업과 다 관련이 있습니다.
그것을 뺀다는 게 아닙니다.
안이 있는데, 조정해서 통합할 것은 통합하는 차원입니다.
특정 사업을 넣고 빼지는 않습니다.
이전에는 산업경제라고 해서 어느 정도 농업이라고 인지는 할 수 있었습니다.
항공경제라고 하면 우리 시에서 홍보하는 것은 좋지만 농업이 소외된다는 생각은 안 듭니까?
우리가 특정 업을 권장한다든지, 소외시키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편방안 역시 관련 전문가인데 그러면 다시 시장님께서 교수를 위촉하지 않겠습니까?
MZ세대와 공존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 자료를 기획실에서 가지고 있습니까?
2023년 1월부터 인구와 청년정책이 저희 부서로 이관됩니다.
연동해서 할 계획입니다.
많은 수고와 노력과 예산이 투입돼서 산뜻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님 의견을 반영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공갈등 체계적 관리를 위해 위원회 운영을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올해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까?
부서 간 협업을 통해서 조직력을 강화하는 게, 업무가 상충될 때가 있습니다.
기획실에서 부시장님 주재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현재 갈등조정위원회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공갈등은 민원조정위원회, 국장님과 과장님이 들어가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갈등조정위원회를 했던 사례는 없습니다.
상황을 예측해서 하는 것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지역주민 대표라든지, 사업대표 등 중재해서 갈등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시 차원에서 투입해서 한 적은 없습니다.
하나 건의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국내외 정책보고서 이슈 앤 동향, 의원들은 새올 프로그램에 접속할 수가 없습니다.
새올에 게시되어 전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계획하셨습니다.
의회 의원들도 바로 알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몇 가지가 있는데, 어떤 직원은 인사를 잘하고, 어떤 직원은 미소를 짓고, 전화응대는 되어 있을 것이고, 그게 정해져 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체감을 할 수 있습니까?
민원교통과 주재로 직원들을 교육하고, 행정과 주재로 교육도 합니다.
정례조회 때 특강교수나 선생님들을 모셔서 합니다.
특정인이 미소를 짓는 게 아니라 전 직원들이 인사도 잘하고 미소도 짓고 전화도 친절히 받자는 의도입니다.
사천시의 청렴도도 중요하지만 인사가 정말 중요합니다.
인사를 함으로써 그 사람과 대화가 잘 되는데, 보는 둥 마는 둥 하는 곳도 있습니다.
시청만 그런 게 아니고 읍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아는 사람한테는 인사를 잘 하시겠지요.
고개를 끄덕이거나 인사를 잘하면 시민들과 더 가깝게 지낼 수 있습니다.
미소도 좋지만 인사를 잘할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부서를 총괄하시는 기획예산담당관님, 참고를 잘 하셔서 시민이 행복한 시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습니다.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이내로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1년에 500만 원 이상인데, 혹시 기부 최저금액이 있습니까?
3만 원짜리를 2개 줄 수도 있고 기준이 잘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들이 답례품이 필요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초과해서는 안 되지만 30% 내에서는 본인들이 선택하기 때문에 기부자의 의도를 존중해야 합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을 참고하시고 보완하셔서 내년에 더 좋은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6분 회의중지)
(10시42분 계속개의)
나. 공보감사담당관 소관
공보감사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공보감사담당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령별, 성별, 지역별로 배분이 잘 되어 있습니까?
미디어 홍보는 용역을 주는 겁니까?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편백림 등 박서진 가수가 바쁜 와중에도 우리 시를 위해서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유튜브 방송을 할 겁니다.
12월 2일에 제작할 계획입니다.
이런 제목이라면, 우리 직원들이 청렴하지 않은 겁니까?
더 나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 표기했습니다.
청렴하지 않아서 4700만 원을 들여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사실 출자·출연기관은 감사를 안 하지요?
저희가 정기감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3개 재단은 내년입니다.
정기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표준 내지는 12등분을 해서 쓰라고 되어 있는데, 안 지켜지는 것도 있더라고요?
홈페이지를 보시고, 규정에 맞지 않게 되어 있는 것은 지도를 하고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시 캐릭터가……
진주의 하모처럼 동물을 형상화한 캐릭터도 있습니다.
우리 시를 상징하고 한눈에 띄는 캐릭터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도 캐릭터가 있기는 있는데 미디어에 활용해서 사천이라고 하면 저 캐릭터가 떠오른다, 감성을 자극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명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유튜브 생생스케치, 13페이지,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홍보, 페이스북에 사천시청이라고 해서 올라오는 영상물이 있지 않습니까?
시청의 전 공무원들이 볼 때마다 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들은 한 번씩 공유하고 계시더라고요?
사천시라고 해도 됩니다.
단체로 활동을 정한다든지, 개인별로 돌아가면서 한다든지, 몇 페이지에 있습니까?
의회 소식이 하나도 안 들어가는 달도 있습니다.
의회 소식지를 만들면 시민들은 이것도 읽어야 하고 저것도 읽어야 합니다.
한 권에서 볼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사천을 널리 알리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담당관님과 팀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보감사담당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퇴실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혁신법무담당관, 주민생활지원과, 회계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산회)
강명수 구정화 김민규 임봉남
정서연 진배근
○ 출석 전문위원(1인)
정종기
○ 의회사무국 참석자(3인)
주 무 관변화영
속 기 사이준태
정책지원관유수아
○ 출석 공무원(2인)
기획예산담당관임정의
공보감사담당관차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