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2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4월 8일(화)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상정된 안건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나. 관광해양국 소관
◦ 관광정책과 소관
◦ 문화예술과 소관
◦ 해양수산과 소관
◦ 체육진흥과 소관
(10시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부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소관 부서의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먼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관님,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융자금도 그렇고 삭감된 이유가 사업별로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습니까?
이것을 정리하다 보니까 융자금을 삭감한 것입니다.
7억 3000만 원 정도 이번 세출예산에 변경했는데, 이렇게까지 들지는 않습니다.
융자금을 삭감해도 충분히 돌아가기 때문에 이렇게 삭감하고, 집행잔액으로 벌용동과 향촌동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임의로 할 수 없습니다.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하다 보면 집행잔액과 기금, 이자수익이 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이지, 임의로 저희들이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편제상 세출과 세입, 당초예산을 보면 융자금과 시설비, 이렇게 편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융자금에서 삭감해서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희들이 임의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그 내용을 보면, 행정기관에서 올렸던 사업은 100% 적용된 것으로 되고 있지 않습니까?
전체적인 사업계획을 가지고 심의를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쓰겠다고 협의는 합니다.
제가 결산 때 가보기는 했는데, 그 뒤로는 서면심의를 했습니다.
이 내용을 가지고 심의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집행잔액을 저희들이 쓰겠다는 계획은 발전소에 보내고 승인을 받아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출생 관련된 대응사업 1000만 원이 편성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1000만 원으로 행사가 됩니까?
지난해 당초예산이 끝나고 연말에 도비가 500만 원이 왔습니다.
예산을 편성하지 못하다 보니까 재편성을 하면서 시비로 넘겨서 500만 원을 편성한 것입니다.
거기에 우리 시비 500만 원, 1000만 원의 사업비가 계상된 상황입니다.
도비와 매칭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빠단 사업을 하게 된 경위가 되겠습니다.
작년에 도비로 500만 원이 왔는데, 당초예산이 12월 20일에 의결되지 않습니까?
그 이후에 돈이 오다 보니까 올해 예산을 재편성하면서 시비로 편성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500만 원, 우리 시비로 500만 원, 그런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발대식에 인원을 20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주간미션이라든지 체험프로그램을 합니다.
20명 정도면 1000만 원으로 충분히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20명이면 한 분당 50만 원이거든요.
맞지요?
다른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사업은 20명을 모셔서 나름대로 보람 있는 행사가 될 수 있어야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출생, 인구 증가 및 유지, 이런 부분은 실제적으로 예산을 많이 편성해야 합니다.
도로를 하나 안 짓더라도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반영시켜야 합니다.
기획예산담당관실에 부서가 있지 않습니까?
항상 남는 예산을 편성해서 하는 것처럼, 예산을 편성할 때 최우선적으로 인구, 출생과 관련된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
차후에 이런 일이 있으면 최우선적으로 편성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사실 올해 처음으로 아빠단 사업을 해봅니다.
도에서 이렇게 제안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거창하게 갈 수 없으니까 이렇게 해보고 사업이 활성화되면 점차 사업비를 늘려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같이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국비가 8 대 2 정도 편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 교육 과정을 설명드리면, 10시간 기본과정이 있습니다.
필수과정과 진로설정 과정이 있고, 심화과정이 10시간 있습니다.
필수과정과 취업 역량강화 과정이 있습니다.
이 2개를 20시간 이수하면 8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항입니다.
또한 종합과정에 20시간이 있는데, 이것은 필수과정과 진로설정 과정, 취업 역량강화, 이렇게 해서 20시간이 됩니다.
교육을 이수하면 인센티브로 8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예산 편성은 인건비가 2460만 원이고, 운영비가 2820만 원 정도 됩니다.
구분하기로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은 사전에 하겠다는 것이고,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사후에 하겠다는 것입니다.
약간 구분이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고용노동부에서 대기업의 CEO나 중간관리자분들을 초빙해서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보가 잘돼서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산이 그렇게밖에 매칭이 안 됩니까?
200명으로 하지 왜 20명으로 하나 생각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우리도 과감하게 사업을 펼칠 수 없었습니까?
예산 때문에 그랬습니까?
첫 출발부터 200명, 큰 사업비로 하면 좋겠지만 도와 밸런스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20명으로 출발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첫 사업이기도 합니다.
사업을 해보고 활성화되면 향후에 많은 사업비가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젊은이들이 모이는 장소에 많이 가기도 하는데, 어느 한 장소에는 두 젊은이가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천에서 아이를 처음 낳았는데 출산지원금을 주더라고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지원금을 받았다.
좋은 반응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름표를 달고 있으니까 다가와서 대화를 많이 했습니다.
젊은이들이 갈 수 있는 장소를 몇 군데……
좋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곳도 우리 시에서, 또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꼭 예산에 관련된 것만 아니라, 물론 다른 부서도 그런 게 많이 있겠지만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는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출생 대응 시범사업에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나. 관광해양국 소관
◦ 관광정책과 소관
(10시18분)
관광해양국 소관 부서의 제안설명에 앞서 관광해양국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관광해양국장 백원희입니다.
제28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행정관광위원회 임봉남 위원장님, 최동환 부위원장님, 구정화 위원님, 김민규 위원님, 전재석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관광해양국 추경예산은 기정액 762억 3200만 원에서 32억 7600만 원이 증액된 795억 8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우주항공과 해양관광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예산,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행사 지원 그리고 어촌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사천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곤명 웰니스파크 조성사업 등으로 부서별로 반드시 추진해야 될 사업과 국도비 변경에 따른 예산을 조정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추경예산안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해당 부서장이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출한 대로 예산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신다면 관광해양국장은 퇴실토록 하고, 우리 위원회에서 필요할 때 출석하도록 했으면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럼 관광해양국장께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별도 요구가 있을 시 출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해양국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관광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관광정책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대해서 발주 시기에 맞추어서 재편성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발주 시기를 언제로 보고 계십니까?
현재 설계가 진행되고 있고, 6월이나 7월에 기본적인 설계가 완료됩니다.
설계가 완료되면 각종 인허가를 받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주로 바다에서 공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해역 이용 협의라든지, 해수부나 공단이라든지,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협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10월부터 발주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천 방문의 해 관련해서 우리 시가 이번에 통합 30주년 관련된 사항도 있고, 목표 방문객 수가 어떻게 됩니까?
지금까지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게 있습니까?
현재 3개월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상반기가 지나면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때 방문의 해를 통해서 증가된 방문객 수라든지, 전체적인 동향을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00만 명 정도 됩니다.
저희들이 1700만 명 이상 방문객을 수용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문객 수에 대한 집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자료로 쓰일 것 같고, 집계가 잘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산이 올라온 것 중에 본예산 때 삭감되었던 부분이 다시 올라온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해양관광 랜드마크 홍보 콘텐츠 제작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다시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올해의 경우 평상시와 다르게 방문의 해라서 우리 시 관광 홍보를 조금 더 강화시키겠다는 욕심에서 저희들이 예산을 올렸는데, 시 전체 예산이 녹록지 않다 보니까 어느 정도 삭감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사천관광 랜드마크 홍보 콘텐츠 제작에 2000만 원, 해양관광과 관련된 유튜브 촬영 비용입니다.
유튜브 한두 건 정도를 촬영해서, 전국적으로 요즘 유튜브를 보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관광객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면 상당수가 유튜브라든지, 이런 매체를 통해서 사천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2000만 원으로 유튜브 한두 건 정도는 저희들이 제작을 해서 홍보를 강화시키고자 예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천관광 이미지광고 역시도 2000만 원의 예산을 올렸습니다.
실질적으로 서울, 대전, 광주, 세 군데에 2개월에 브랜드 이미지 광고만 해도 2000만 원이 소요됩니다.
서울의 경우 800만 원, 대전은 600만 원, 광주는 600만 원 정도 소요됩니다.
이런 광고의 한 부분에 600만 원, 800만 원 되는 광고를 해도 그 넓은 지역에서 표가 잘 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좋은 위치를 선점해서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2000만 원이지만 알뜰하게 계획을 세워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 제작 외에 방송사에서 그 지역에 먹방 촬영을 위해서 시와 계약 없이 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홍보비보다 더 많은 금액이 경제적으로 우리 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작된 콘텐츠를 보면 거기에 나오는 연예인들 중에 사천을 자주 방문하는 연예인들이 있더라고요.
저희 시비를 들여서 하는 것도 좋지만 사천에 자주 오는 연예인들을 파악해서 그분들과 자주 영상을 촬영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천읍성 포토존 설치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기간이 3월에서 5월, 녹지공원과에서 하고 있는 빛공원 조성사업과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치나 어떤 식으로 포토존이 설치되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디자인은 아직까지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예산이 통과되는 즉시 주민들과 상의하고 디자인을 만들어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빛공원 조성사업은 전기 쪽에 각종 조명을 위주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조형물을 설치하는 사업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사업과 같이 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도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략적인 사업의 구조가 나왔는데, 참고하셔서 저녁 때도 조형물을 사용할 수 있는 포토존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금 전 김민규 위원님의 질의에 연계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사천읍성 포토존 설치에 4000만 원과 관련하여, 디자인 비용은 얼마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디자인 용역비라고 해서 별도로 편성하지는 않습니다.
사업은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
총사업비가 5000만 원이었는데, 디자인 값이 따로 1000만 원 편성되었습니다.
분리해서 사업을 하시더라고요.
공사를 하면 당연히 디자인 값이 포함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따로 분리해서 밀어주는 상황을 보았습니다.
추후에 하신다고 했으니까, 지역구 의원님도 계시니까 어떤 내용으로 할지, 의원님들의 생각과 읍민들의 생각도 포함해서 진행시켜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관상어 교육 및 창업지원센터와 관련하여 1억 원을 추가 편성한 게 있지 않습니까?
정정하겠습니다.
올해까지입니다.
올해 말까지입니다.
총 3억 원 중에 인건비 3명, 관리 총괄 1명과 강사 보조, 이 부분은 고용된 내용이지요?
창업자를 교육하는 데 다른 강사를 불러서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5000만 원 든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3명 중에 추가로 인건비를 주기 위해서 5000만 원을 편성한 것인지,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창업자 교육비가 5000만 원 편성되어 있는데 외부의 강사를 불러서 한다.
강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으로 미리 해놓고 따로 편성되어 있는 것인지, 제가 드리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지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좀 그럴 것 같아서.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세부계획서를 받아서, 만약 창업자 교육에 별도의 교육자 인건비가 들어가 있다면 그 부분은 감액 조치를 하든지, 사업계획을 다시 변경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또 하나, 저번에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하게 체크해서 미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축조심사 전까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세부적인 사업계획서, 3억 원 전체에 대한 예산 편성 내역을 검토해서 부위원장님께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과 2000만 원, 버스터미널 등 광고를 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2025년 일사분기가 지나지 않았습니까?
오늘 며칠입니까?
4월 8일 아닙니까?
그런데 관광공사의 데이터가 굉장히 늦게 나오는 실정입니다.
아직까지 일사분기의 데이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데이터가 나오는 대로 최대한 빨리 종합해서 변화 추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몇 명 왔는지 사전조사를 했습니다.
지금 그런 행위를 안 하고 관광공사에서 나오기를 기다리고 그것을 사용한다는 말씀입니까?
개별적으로 케이블카라든지, 아쿠아리움, 대규모 관광시설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그달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사천시의 총괄 통계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그것까지 조사가 안 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직 조사 중이라는 말씀입니까?
사실상 짧은 데이터를 만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우리가 관광객 수를 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관광공사에 너무 매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현장에 있는 사천시가 낫지, 관광공사는 지나가는 차까지 포함합니다.
사천IC에서 들어오는 차가 있지 않습니까?
몇 명이 타는지 모르겠지만 1명이 타도 곱하기 4를 해서 4명,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 사천시를 방문하는 사람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남해를 가는 사람도 사천시 관광객으로 합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천시도 방문하는 관광객 데이터 시스템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하고 있다고 하니까 계산해서 같이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과장님, 야구 좋아하시지요?
창원 구단으로 되어 있는 NC가 있지 않습니까?
통영시라고 적혀 있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게 되어 있었고, 올해도 그렇게 되어 있고, 내년에도 그렇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과장님, 통영시에서 NC에 얼마를 냈는지 모르지요?
그뿐만 아니라 효과 등 NC를 사랑하는 팬들이 정말 많습니다.
다양한 방면으로 사천시를 알릴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 주시기 바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께서 갖고 있는 생각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올해도 그렇고 내년에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와 관련하여, 차후에 예산을 편성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70% 정도 설계가 완료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완성되면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거 때문에 일정을 조정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선거와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지요?
올해 예산이 이미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올해 착수를 해야 합니다.
내년에는 내년도 예산이 별도로 다시 내려옵니다.
올해 반드시 발주해서 착수해야 합니다.
선거가 있는 해에는 관광객 수가 줄어듭니다.
데이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힘들 때 사천시를 찾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전력투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도울 부분이 있다면 도와드릴 것이고, 과장님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 아까 1500만 명이라고 하셨는데, 맞지요?
관광공사의 데이터가 나오면 비교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계획이 잡힐 것입니다.
과장님, 부담스럽더라도 17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내용 중에서 부연설명을 잠깐 드려도 되겠습니까?
NC야구단 홍보와 관련해서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들이 최근에 NC야구단과 홍보계약을 체결했습니다.
NC가 출전하는 게임에서 포수 후면에 있는 메인 전광판에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과 2025년 사천 방문의 해가 계속적으로 홍보되고 있습니다.
총 80게임 전체에 홍보가 나갈 겁니다.
하루 정도는 사천 홍보의 날을 정해서 NC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해 주는 것으로 계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 시타와 시구를 하는 날도 하루를 지정했습니다.
시타와 시구는 전국적으로 방송에 나갈 환경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스포츠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타와 시구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미리 잡히면 우리가 대거 가서, 광고존에 사천 시민이 다 앉아서 야구 구경도 하고 박수도 치고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천 홍보의 날에 의원님들께 의견을 여쭙고 다 같이 가서 우리 사천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기획해 보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사천 관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금방 존경하는 최동환 위원님께서 스포츠 광고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과장님께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참여해서 더욱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서울, 대전, 광주에 홍보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혹시 서울은 어디입니까?
남부터미널에서 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추가로 더 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00만 원……
서울 남부터미널은 자주 이용하면서 꼭 찾아봅니다.
제가 그것을 볼 때마다 1%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예산 때문에 그런지, 인근의 지역들은 음식 등 맛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우리 사천은 사천이라서 반갑기는 하지만 뭔가 밋밋하게 사진만 게시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정말 가보고 싶고, 먹어 보고 싶고, 이런 마음이 생기지 않겠다.
제가 비교해 보았거든요.
저 개인적으로는 우리 사천의 홍보가 반갑지요.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비교를 해보니 그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일행의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저 지역과 우리는 어떤지, 차이가 있다고 하거든요.
혹시 다른 지역의 홍보 예산과 비교해 보았습니까?
그 부분을 검토하셔서 사천의 케이블카를 가서 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끔, 맛있는 해산물도 맛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관광홍보 시설에 사용료를 납부하고 시설을 사용합니다.
미디어가 스크린으로 되어 있는지, 사진인지, LCD로 장착되어 있는지, 사이즈가 큰지, 사람들로부터 위치가 잘 보이는 곳인지에 따라서 가격이 모두 다릅니다.
예산이 많이 확보되면 좋은 위치에 큰 사이즈 그리고 미디어 스크린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내년에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가게에 가면 그냥 밋밋하게 해놓았습니다.
저렇게 하면 안 가고 싶겠다.
다른 가게에 가고 싶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천 관광 홍보도 그런 식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빛공원 조성도 준비하고 있고, 관광정책과에서 포토존도 계획하고 있는데, 1식에 4000만 원이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대포항에 오신 분들은 바다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 거기에 가서 사진을 찍고 가지 않습니까?
저도 가서 몇 번 찍었습니다.
거기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디자인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디자인은 예술가의 영역입니다.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분께 정말 특별히 부탁드려서 읍민, 시민들이 좋아할 만한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포토존이 처음 나왔을 때는 어린이들한테 상당히 인기가 많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서로 사진을 찍으려고 했습니다.
제가 돌아보면 지금은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구정화 위원님 말씀처럼 아주 색다르게, 꼭 포토존만 할 게 아닙니다.
4000만 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어른들이나 어린이들이 같이 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포토존은 어른들보다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지금은 포토존을 안 하려고 하는 데가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사용을 안 할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읍성에서 사진을 찍고 추억이 되도록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천을 대표하는 관광정책과이다 보니 많은 질의들이 나왔습니다.
너무 일을 잘하시기 때문에 그 답변을 듣고자 많은 질의가 나온 것 같습니다.
탁월한 선택이 있으신 분이니까 오늘 하신 말씀을 종합해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 문화예술과 소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서 16페이지, 사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 신축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치가 확실히 어디입니까?
충분히 되는 위치입니다.
지난 벚꽃축제 기간 동안 무형유산 축제가 있지 않았습니까?
여러 작품들을 내고 시민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발표회 때 조금 아쉬운 점이 이분들에게 야외공연장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리고 사이사이에 그분들이 야외공연장 이야기를 계속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비, 도비가 내려올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과장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국비와 도비는 확보가 잘 되었습니까?
올해 실시설계를 마치면 국가유산청에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승인이 나면 내년부터 확보해서 하겠습니다.
카펫이라도 하나 깔아야 하는데, 맨바닥에서 공연을 해서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앞으로 이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잘할 수 있도록, 신축이 잘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삼천포아가씨 가요제 경비 지원과 관련하여, 예산서에는 1억 3000만 원이라고 되어 있고, 설명서에는 1억 2000만 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게 맞습니까?
그래서 다음 추경 때 1000만 원이 삭감된 내용으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2000만 원에 대한 내용은 산출내역과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134페이지, 사천 다솔사 서요사채 복원사업은 국도비가 다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향후계획이 있는지 질의드립니다.
다 포함했기 때문에 더 이상 국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솔사의 요구가 있어서 신청을 했는데, 결국 국비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청년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에 1000만 원이 편성되었는데, 버스킹 공연에 대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면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 지원인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해오던 버스킹 행사들을 보면 지역의 예술인 말고 전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도 상당 부분 출연을 했습니다.
올해의 경우 지역의 청년들만 하는지 질의드립니다.
특히 버스킹 공연의 경우 삼천포 동지역은 소공연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읍면지역은 그런 부분이 확보가 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예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에 그런 부분들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 예산이 순수하게 어느 정도 무대가 확보된 상태에서 공연을 하는 것과 예산 차이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 편성에 대한 부분을 과장님께서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131페이지, 곤양 흥사 매향문화제에 9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주체가 어디입니까?
과장님, 작년에 행사를 보셨지요?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제 지역구에서 행사가 이루어지는 바람에 할까 말까 하다가, 삼천포아가씨 준비 추진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안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미연 조직위원장이 다시 맡으면서 10회 이상 했기 때문에 다시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 조직 자체가 개인 조직입니다.
법인도 아니지요?
조직의 문제로 행사가 안 된 적도 있고, 잘한다고 하지만 보장이……
한 번 일어난 상황은 또 일어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제가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삼천포아가씨 가요제는 역사성 등 검증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차후에 이런 내용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주체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조정하는 단계를 거쳐서 해결된 상태에서 올해 예산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행사를 진행할 때 잘 보좌해서 축제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억 3000만 원입니다.
도비 3000만 원에 시비가 1억 원이 들어가는 행사입니다.
법인이든 어떻든 간에 결코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 행사 때문에 500만 원, 300만 원을 보조받는 민간경상단체들은, 삼천포아가씨 가요제 추진위원회가 타겟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생겼다면 안 생긴다는 보장과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그분이 맡았기 때문에 잘할 것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말로써 믿을 수 있는 세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게 이제는 해결돼서 조직위가 다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10회 이상을 추진했던 분이 다시 조직위원장을 맡는 것이라서 올해 행사를 추진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가 생긴다면 저희들이 잘 보좌해서 행사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이런 경우가 또 다시 일어날 경우 행사를 없앨 수 없으니까 행사 주체를 사천문화재단으로 이관한다.
확답을 받고 난 다음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충격을 좀 주어야 합니다.
이 내용은 제가 이야기를 했다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르는 분들도 아니고 제가 1회부터 관여했던 사람으로서, 사실 위험합니다.
어떤 행사는 사람과 돈입니다.
돈은 있는데 사람 문제로, 조직의 문제로 안 된다면 조직의 주체를 바꾸어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과장님이 해야 될 역할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을 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정말 잘하시거든요.
여러 가지 일이 내부에서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우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분들은 능력이 있고, 잘하고, 가수들도 성공적으로 많이 발굴하지 않았습니까?
목적 달성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지금 이미지가 그러한 상태입니다.
사업비를 보면 이 행사 때문에 다른 모든 행사들이, 어떤 단체에서는 저 정도 되면 우리도 가서 할 수 있다.
다른 단체에서 저 정도 되면 우리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예산이 많이 투입된다.
개런티가 비싼 출연진이 와서 같이 즐기는 것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만큼 운영이 잘 되어야 하지 않겠나 걱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회에서 회비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그렇게 합니까?
천 원, 3천 원 정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가수를 초대했다고 또 1000만 원, 2000만 원이 올라가고……
그런데 박서진이 너무 높아졌기 때문에 그런 비용도 조금 감안한 것 같습니다.
잘하고 계시지만 그런 걱정을 하고 있다.
개인의 조직처럼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법인으로 되어 있다고 하지만 개인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이 잘 해소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경에 올려달라.
당초예산에 올려달라.
특혜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동환 위원님과 구정화 위원님이 염려하신 부분, 삼천포아가씨 가요제가 정말 잘되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아까 구정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단체, 체육관, 이런 데는 500만 원짜리 행사가 많습니다.
시장배라든지, 물밖에 없어서 정말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1억 3000만 원이나 들여서 큰 행사를 하니 우리 눈에도 보입니다.
정말 알차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이전에 과장님이 나가실 때 다솔사 묘비명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팀장님이 오셨습니까?
말씀해 주시면 제가 알아서……
그 민원이 들어온 지 오래되었습니다.
그 과장님도 2번이나 스님과 의논해서 묘비명을 바꾸겠다고 이야기하셨는데, 과장님이 바뀌셔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답변도 없이 나가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 해양수산과 소관
(11시35분)
해양수산과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1시46분 계속개의)
◦ 체육진흥과 소관
체육진흥과장,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설명을 하신 대로 체육시설 확충 예산이 43억 원 정도 증액된 것 같습니다.
이번 추경 부서 중에서 제일 많이 증액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체육 인프라에 대한 수요나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서 이런 부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서 행정적인 절차로 지연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업비가 증액돼서 투자심사라든지, 여러 가지 행정 절차가 더 많아졌습니다.
4월에 설계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연말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연내에 착공하는 게 목표였는데 설계 진행 과정을 보고 빨리 독촉해서 11월이나 12월에 착공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운동장을 개방시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도 많으신데, 과장님의 말씀대로라면 올해 연말에 착공이 가능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독촉을 하면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 상반기에 될 것 같습니다.
연말이나 내년 정도에 하면 개월 수가 상당히 많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착공이 지연되는 부분에 대한 민원과 활용해서 간단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해 달라는 요청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부분도 고려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야구장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 행정 절차, 투자심사를 조건부로 승인받았기 때문에 기본설계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본설계를 하고 나면 본 설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용역비를, 9월 중에 용역을 준공해서 내년도나 올해 하반기에는 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사업비가 과다하게 투자되는 관계로 1면을 먼저 준공시키고, 추가 사업비를 확보해서 2면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체육진흥기금을 통해서 보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천읍에 위치한 사천체육관의 경우도 보수가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부분들도 고려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천체육관을 건립한 지 오래돼서 건물 자체가 노후되었습니다.
상시적으로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부분은 개인적으로 질의하고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사천국민체육센터 위탁료 산정 용역에 1500만 원이 편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사천국민체육센터의 위탁이 결정된 사항 아닙니까?
스포츠클럽에서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재작년 감사 지적사항으로 운영비라든지, 국민체육센터 운영 기준이 없으니 기준을 마련하라는 주문이 있었습니다.
용역을 통해 단가 산정을 해서 정확한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용역을 실시할 겁니다.
문화체육부에서 지정받은 스포츠클럽이기 때문에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상으로 되어 있었는데 운영을 함에 있어서 운영비라든지, 결산을 통해서 방만한지 아닌지 검증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운영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정확하게 산정하라는 주문이 있었기 때문에 위탁료 산정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지적을 받은 내용을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의 위원회 일정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산회)
구정화 김민규 임봉남 전재석
최동환
○ 출석 전문위원
박귀점
○ 출석 공무원(6인)
기획예산담당관박주봉
관광해양국장백원희
관광정책과장김성관
문화예술과장남상미
해양수산과장송동주
체육진흥과장정종우
○ 속기사
이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