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사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0년 10월 30일(월) 오후 2시
장 소 : 본회의장
Ⅰ. 개식
Ⅰ. 국기에 대한 경례
Ⅰ. 애국가 제창
Ⅰ.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Ⅰ. 개회사
Ⅰ. 폐식
(사회 : 의정담당주사 이광섭)
(14시00분 개의)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함)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함)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원식 의장님께서 인사말씀이 계시겠습니다.
아직까지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기에는 주변여건이 열악하지만 시민을 위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경의를 표해마지 않습니다.
또한 가을영농, 지역현안사업 특히, 제5회 와룡문화제 행사를 온 시민과 더불어 성황리 마치는데 열과 성을 다해 오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최근 국도3호선 확장공사 등 우리시의 당면한 현안사업이 지역주민과의 대화에도 불구하고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사업자체가 취소될 지경까지 이르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서 이것은 시민들의 반대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방법이 미흡하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어느 것이 이익이 되고 우선하는지 냉철하게 판단하여 해결하여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풀뿌리 민주주의 기초인 지방자치가 민주항쟁의 결실로 30년만에 부활되었지만 지방의회가 제 본분을 망각하고 민주주의가 거꾸로 가는 것이 아닌지 일부 지방의회에 대하여 시민들의 많은 질책이 나오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우리들 또한 냉정한 성찰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의회 발전을 위해서는 질책과 채찍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격려와 칭찬이 더 좋은 스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이런 일련의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도록 우리 의원들의 가진 지혜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 지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부터라도 희망을 주는 의회, 일하는 의회, 우리 시민을 이끌어 가는 의회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여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지금까지 결정되지 않은 신청사 건립위치 선정안을 재상정하여 심의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도 집행부와 우리 의회가 상호 존중과 협조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우리 시민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늘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대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4시08분 폐식)
○ 출석의원(14인)
이목년 최정경 강득진 이인효
최동식 김민조 이원식 김종찬
이영술 차병탁 강석춘 김현철
정순갑 강석순
○ 출석공무원(9인)
시 장정만규
부 시 장김상배
기획감사실장김창수
문화공보실장엄정기
해양수산실장장석기
총 무 국 장최창목
지역개발국장신용학
농업기술센터소장정중상
보건소장유영권
○ 회의록 서명의원
의 장이원식
의 원이인효
의 원최동식
의회사무국장강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