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회 사천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8년 11월 6일(목)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사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2. 2009년도 의회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심사된 안건
1. 사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제갑생 의원 외 2명 발의)
2. 2009년도 의회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0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9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사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제갑생 의원 외 2명 발의)
사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제갑생 의원 외 2명으로부터 발의된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은 생략하고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경과, 주요사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일부개정규칙안은 각종 의안의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하여 회기 전 의안 제출 일자를 회기 시작 5일 전에서 7일 전으로 조정함으로써 의안을 신중하게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전ㆍ후반기 의장, 부의장 임기의 중복 예방을 위한 전반기 임기 개시 및 종료에 관한 조문을 명문화하는 것은 임기 충돌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의사일정 변경과 의회경호 부분에 대하여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 또는 동의를 받도록 관련 조항을 정비하는 것은 의회운영위원회의 의회운영 활성화를 기할 것으로 사료되며, 회의록 공개 및 배부를 2004년부터 예산절감 등 인터넷 사용을 통한 공개로 대체하고 있는 실정으로 동 규칙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입니다.
그밖에 동 규칙상 포괄적으로 표현되는 일자의 개념을 시간 개념으로 정비하고 법제처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기준에 따라 띄어쓰기와 조문을 순화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조문을 정리하려는 사항으로 본 개정규칙안은 관련 상위법과 관계법령에 저촉되지 아니하고 시행상 문제점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사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토론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탁위원님.
지금 개정안 내용에는 전반기 회의가 끝남과 동시에 의장과 부의장 임기는 완료 되는 것이지요?
6월30일 임기가 끝남과 동시에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10일 이내에 하여야 한다면 9일까지는 전임의장이 하고, 의장단 선거가 된 10일부터는 후반기 의장단 개시가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띄어쓰기 내용들입니다.
질의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1항 사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09년도 의회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10시11분)
의회사무국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의정활동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보고 순서는 목차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2008년도 주요업무 성과 및 반성,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특수시책 순서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연혁은 유인물로 참고하시고, 의회현황에 정원 1명을 충원해 가지고 현재 18명으로 직원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예산규모는 올해는 8억 7600만원인데 내년도에는 약 1400만원 가까이 증액된 8억 9000만원으로 예산을 요구한 사항입니다.
3페이지입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 성과 및 반성입니다.
내실 있는 의사운영입니다.
지금 회기는 당초 계획이 11회 100일을 했는데 현재까지 10회 71일, 정례회가 1회 15일까지 합하면 11회 96일 정도입니다.
4일 정도 부족한 회기운영을 했습니다.
의안처리는 69건을 했는데 그 중에서 의원발의사항은 27건, 집행부 1건, 의회사무국 소관이 26건입니다.
2007년도 의원발의가 10건입니다.
집행부 3건, 의회소관 7건입니다.
올해는 의원님들의 의원발의가 다소 부진합니다.
시정질문하고 서면질문은 114건을 하셨습니다.
현재까지 시정질문은 2회 6명이 되어 있습니다.
5분자유발언은 4회 4명,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는 매월하다시피 해서 9회를 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155건을 지적하여 시정이 48건, 건의 107건입니다.
연석회의 보고자료 방법을 개선했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연석회의 자료를 결정하도록 했고, 그다음에 업무보고도 의원정례간담회 시나 연석회의 시에 올해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사항을 개선했습니다.
그리고 사업별 조서도 12월에 예산심의를 할 때 사업조서를 작성하도록 집행부에 요구한 사항입니다.
두 번째로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 구현입니다.
6건을 인터넷 민원접수를 해 가지고 조치를 했습니다.
상임위원회 현장방문은 5회 15개소를 하여 건의사항, 개선사항을 본청에 통보했습니다.
그다음에 어려운 이웃 불우시설 위문은 2회에 걸쳐 했습니다.
그다음에 전문화된 의정수행 역량 제고입니다.
의원님들하고 직원 국내연수는 4회 30명을 했습니다.
의원연수는 2회에 걸쳐 17명입니다.
직원은 2회에 걸쳐 13명입니다.
그다음에 의원님들 프린터기와 노트북 교체를 전부 했습니다.
올해 환율폭등으로 의원님들의 해외연수가 취소된 것은 신문보도를 보고 잘 아실 것입니다.
4페이지입니다.
의정활동 지원 및 홍보 강화입니다.
앞에서 보고를 드렸지만 정규직 2명을 전문위원실에 배치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의회회의록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12월까지 7650만원을 예상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다음에 750만원을 가지고 1100부를 의회 안내책자를 발간하여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본회의 시정질문 생방송 및 녹화방송은 2회에 걸쳐 376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시보에는 의정활동사항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반성해야 할 점은 조금 전에도 탁석주 위원이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의장단 선출이 다소 지연이 되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내년도에는 아마 회의규칙에서 선거방법이라든지 개선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이 의원연수 참여가 미흡합니다.
상반기에 66.7%, 하반기에는 75%인데 내년도에는 적극 참여하도록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시민방청하고 의회체험 학습장을 미운영 했습니다.
방청객들은 생업상 그렇고,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내년도에는 다소 활성화하는 방안모색이 되어야겠다는 것입니다.
그다음 5페이지입니다.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비전은 지방자치 환경변화에 따른 의회 역량강화 견제와 균형이 조화로운 민주의회 구현 비전을 가지고 하위 목표인 4가지 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정했습니다.
첫 번째는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입니다.
시민의 꿈을 실현시키는 열린의정 구현, 의원 전문성 강화 지원체계 구축, 내실 있는 의정 홍보 4가지 정책목표를 가지고 내년도에는 의회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페이지입니다.
정책목표1입니다.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해서 첫 번째 세부사업명이 생산적인 회기운영입니다.
올해는 100일로 되어 있는데 내년도에 9회 90일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정례회는 반드시 2회 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40일로 하고, 임시회는 7회 50일 해서 총 9회 90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회기운영계획안은 참고를 하시고, 「지방자치법」에 보면 매년 의원정례회 개최는 2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례회를 한번 하는 것은 못하고 두 번은 해야 합니다.
그다음에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로 올해와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 활동 효율성 극대화는 상임위원회 운영계획안과 같이 상임위원회에서 계획한 대로 하겠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의사업무 지원체계 구축은 올해 12월까지 의회회의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해서 시정질문, 서면질문 등 답변서를 전산화를 하여 지원체제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의원 및 직원간 유대 강화입니다.
내년도에도 연2회 상·하반기에 비교 견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체육행사라든지 등산 등 친목도모를 하겠습니다.
보고서에는 없는데 경상남도 기초의원님들 체육대회가 내년도에 열릴 예정으로 우리 소요예산은 약 1000만원 정도는 요구를 한 상태입니다.
정책목표2입니다.
시민의 꿈을 실현시키는 열린 의정 구현입니다.
첫 번째, 세부사업은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민원접수로 해결해 드릴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 시 시민제보를 활용하여 행정사무감사 시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행정사무 시기인 1차 정례회의 개선 방안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정례간담회 시에 1차 정례회에 하느냐 2차 정례회에 하느냐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세 번째는 유인물을 참고하시고, 어려운 이웃 방문 격려는 설·추석으로 최대한 방문하여 격려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미흡한 사항에 대한 시민 및 학생 본회의장 방청 활성화는 내년도에 시보라든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홍보를 하여 일반인, 각급 기관 및 직능단체, 초·중학교 학생들의 방청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정책목표3입니다.
의원 전문성 강화 및 지원체계 구축입니다.
올해와 같이 국회사무처하고 의정연구소 등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및 의원연찬회를 적극 활용하여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하겠고, 연석회의 시 시정주요업무 보고 청취 등 간부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집행부 공무원과 의사교류를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의원 해외연수 내실화입니다.
내년 상반기 중으로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상임위원회별 연수 방안도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의원 연구실내 교양도서 비치는 의원님들께서 보고 싶은 책이나 희망도서 목록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면 도서를 비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지원 업무매뉴얼 작성 활용은 담당자가 바뀌면 업무 흐름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업무담당자 변경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업무매뉴얼을 작성하여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내실 있는 의정홍보입니다.
일간지, 주간지, 방송사, 인터넷방송, 사천시보 등을 활용하여 수시로 의정활동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의정활동 디지털 의회 홍보 강화입니다.
사천시의회 홈페이지를 유지 관리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홈페이지 게재로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와 같이 본회의 시정질문에 대해서는 생방송을 하고 녹화방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도 계획이 4회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의정활동 기록 철저입니다.
시정질문이라든지 현장방문 사항은 의원님들 개인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의정활동사진이나 파일을 관리해서 홍보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전자구술기 시스템 도입입니다.
사업목적은 테이프를 이용한 녹취방식을 최신 MP3로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원활한 의사업무 지원체계가 구축되는 것입니다.
사업내용은 전자구술기 1식, 디지털 보이스 뱅크 2식 해서 소요예산은 약 500만원 정도입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내년 1월까지 구축해 가지고 2월에 사용자 교육을 마치고, 2009년2월로 임시회부터 적용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속기사가 녹취록 작성시 난청에 따른 가중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장점으로는 직원간 파일공유가 가능하고 복사·저장·열람이 아주 간편한 그런 시스템 도입입니다.
15페이지입니다.
2009년도 회기운영 계획안은 설·추석하고 여름 공무원들 휴가기간은 7월, 8월 일부를 제외하니까 9회에 90일 정도가 나오도록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다음에 17페이지입니다.
2009년도 상임위원회 운영계획은 의회운영위원회와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계획안이니까 언제든지 수시 변경이 가능하고, 의원님들께서 협의를 하면 상임위원회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자 위원님.
합동으로 하거나 위원회가…… 참모단이라고 합니까?
일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장단을 활성화시켜서 연수도 의장단에서 의논해야 합니다.
전년도와 같이 66.7%는 없도록 했으면 싶어서 건의합니다.
의장단의 운영에 따라서 방향이 조금 다를 것으로 생각되는데 전년도와 같은 프로테이지가 나오지 않게끔 건의합니다.
조금 전에 김유자 위원님도 말씀이 있었는데 연수라든지 다른 모임 참여율이 많이 부족합니다.
의원들의 본연 업무가 의정활동입니다.
가급적이면 개인적인 사정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두 분 위원님이 안 계시는데 운영위원회 회의 자체가 여러 사람의 의견을 대변하기 보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밖에 안 되는 것 같아서 유감입니다.
의원과 직원간의 유대강화 해 가지고 선진의회 비교견학, 의원 및 직원간 친목도모로 체육대회, 등산 등 유대강화 방안이 나왔습니다.
금년도에는 이런 부분이 적었습니다.
직원과 의원은 한 식구라고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의원이 활동하는데도 직원이 많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연찬회나 다른 행사를 통하여 소속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적극 추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8페이지 행정사무감사 시기는 저번에 이정희 위원님께서 언급이 있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6월 정례회에 하니까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이 많이 있고, 지난 연도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하니까 문제가 있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좀더 깊이 있는 검토를 하셔서 시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참여해 보지만 어려운 이웃 방문격려는 너무 의례적입니다.
사회복지시설이 몇 군데 되지 않는데 다른 것을 조금 절감하더라도 예산을 더 할애해서 어려운 분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9페이지 의원 해외연수 내실화입니다.
지금까지 언론에서나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의원들이 연수를 가면 으레 관광을 간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테마 설정이 안 되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작년에 우리가 유럽 쪽에 연수를 갔는데 스위스 르쩨른 소각시설은 참 좋은 테마였습니다.
그런 것을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게끔 비중을 두었으면 좋겠고, 여러 곳을 방문하는 쪽으로 하지 말고 방문지가 적더라도 조금 내실 있는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집행부가 언론에 어떻게 대체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속된 표현을 하면 만만한 게 시의원입니다.
언론기관에서 볼 때 시의원은 너무 왜소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적극적으로 대체를 해야 합니다.
왜냐 하면 언론사에서 볼 때 시의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면서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 부분은 집행부가…… 특히, 지역 인터넷신문 창간으로 의정활동이 많이 노출됩니다.
이런 부분은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국장님, 제가 몇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의원들을 위해서 노력하셨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김유자 위원님, 탁석주 위원께서 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우리가 부끄럽습니다.
저희들 책임인데 신경을 더 써 주십시오.
저도 예전과 다르게 해 볼까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 보고한 유관단체 대화와 협조체제 구축을 했는데 조금 전에 말한 언론인들도 한번쯤은 그렇게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농업인, 상인, 장애인시설단체 관계, 사회단체장이라든지 폭넓게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고, 탁석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려운 이웃방문 격려라고 하셨는데 매년 꼭 가는 곳만 가는데 변경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싶습니다.
사천에 있는 예수리 염광원도 아마 계획대로 다른 곳으로 이주를 합니다.
그다음에 연찬회, 시정발전방향 등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간부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가 있는데 읍면장도 포함을 시켜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생각이 들어서 포함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탁석주 위원님이 직원과 유대강화를 말씀하셨습니다.
꼭 멀리 가기보다는 하루라도 좋으니까 가까운 산행을 한다든지 전 직원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상임위원회 운영 계획에 보면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전국적으로 축제행사장을 미리 검토해서 많이 볼 수 있도록 생각해 주시고, 약 20년 전에 일본을 가보고 왔습니다마는 그 당시 현장에서 본 유통단계가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유통현장 견학도 같이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유관기관단체, 언론인, 농업인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언론인 초청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고, 현장방문 대상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만약 현장방문을 해서 건의사항이 나오면 집행부에서 해결을 하지 우리는 해결할 것이 없는데 무엇을 가지고 해결을 할 것입니까?
전직 의원들 초청은 예우로서 하지만 아주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1년에 한번 정도 만나서 그분들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특히 장애인복지관은 서너 번 갔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를 보기 위해서 갔는데 감당하기 힘든 건의사항이 많았습니다.
현장방문지를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만약 방문을 하면 요구사항을 미리 예상하고 나름대로 답변까지 준비해 가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우리 관내에는 여러 기관이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탁석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체육행사 등 직원과의 친목도모는 내년도에 수시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행정사무 시기는 장단점을 파악해서 내년 초에 의원간담회시나 연석회의 시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말씀하신 어려운 이웃방문 격려는…… 저도 사회복지과장을 2년 3개월을 했습니다.
사실 한센 정착촌은 부자마을입니다.
의회에서 읍면동에 공문을 내면서 선정을 해 달라고 하는데 중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상 설·추석에 집행부에서 방문을 하는데 중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시설 쪽으로 계획을 잡는 것은 다소 이해를 해 주시고, 선물은 의원간담회 때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금액 결정과 용도에 대해서 의논하겠습니다.
오늘 이정희 위원님이 안 오셨는데 하루 정도 날짜를 잡아서 테마가 되도록 하셔야 합니다.
연수일정을 잡을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언론보도 적극 대체인데 사실은 긍정적으로 보도를 해 주는 언론사는 없습니다.
우리가 시정질문에 대한 생방송을 하기 때문에 예산이 조금 들어도 이틀이면 이틀 정도 생방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여섯 가지 사항 중 의원연수 참여 미흡입니다.
위원님들이 적극 참여를 해 주셔야 합니다.
관계가 있다보면 행사 참석을 하시는데 이것은 의원간담회 시에 의논해서 개선방안을 강구해 봅시다.
두 번째, 유관기관 단체와의 대화는 전직 위원이라든지 참여 농어민의 의견수렴을 한다는 것입니다.
건의사항 정도는 우리가 받고, 실현 가능여부는 될 수 있으면 활성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돕기방문 장소 등은 의원님들과 의논해서 하겠습니다.
간부 공무원이 참석할 때 읍면동장 포함은 상·하반기에 실·국별로 하든지, 소관 상임위별로 읍면동장님을 불러서 간담회 관계도 계획해 보겠습니다.
여섯 번째, 축제현장이나 유통현장은 상임위원회별로 전문위원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유자 위원이 전직 의원 초청에 관하여 것은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도 정례화 해서 상·하반기에 하는 것에 대해서 연석회의에서 다루기는 그렇고 의원간담회 시에 다시 한번 더 거론하는 방안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내용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11시22분)
기타토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기타토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산회)
김유자 제갑생 탁석주
○ 출석 전문위원
김경호
○ 의회사무국 참석자(9인)
전문위원최진수
전문위원이영기
의정담당박운택
의사담당이경수
직원박우현
직원강동규
직원김용관
직원이용섭
속기사임수정
○ 출석 공무원(2인)
기획감사담당관이종순
사무국장이영균
○ 회의록 서명위원
위원장제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