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회 사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6년 1월 18일(월) 오전 11시
장 소 : 본회의장

○ 제195회 사천시의회(임시회) 식순
    Ⅰ. 개식
    Ⅰ. 국기에 대한 경례
    Ⅰ. 애국가 제창
    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Ⅰ. 개회사
    Ⅰ. 폐식
(사회 : 의정담당 이상조)


(11시00분 개식)

○ 의정담당 이상조  의정담당 이상조입니다.
지금부터 제195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면 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시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현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김현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송도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희망과 기대 속에 금년도 의회 운영의 첫 발을 내딛는 제195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대망의 丙申年 새해가 밝은 지 벌써 17일이 지났습니다.
올 한해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며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 을미년 한해 사천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공우주와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지자체 평가에서 18개 분야의 중앙부서 수상과 공모사업 선정으로 110여억 원에 달하는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송도근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옛말에 작은 물방울이 끊임없이 떨어져서 돌에 구멍을 뚫는다는 수적천석의 고사성어가 생각납니다.
우리 12만 시민 모두가 마음과 뜻을 한 데 모아서 열심히 노력한다면 우리가 꿈꾸는 항공우주도시, 해양관광도시의 청사진은 반드시 시행되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각계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인 불황 속에 경제가 더욱  힘들고, 불확실성이 배가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한 데 모아야 하겠으며, 특히 의회와 집행기관은 시민들이 위기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상호견제하면서도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력의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지혜와 재주가 많은 붉은 원숭이의 해로써 우리 시민 모두가 재치와 기지를 발휘해 풍랑과 파도를 헤치고 화합적인 힘과 슬기로운 자세로 미래를 힘차게 이루어갈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丙申年 새해 함께 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의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담당 이상조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


○ 출석 의원(12인)
  구정화    김봉균    김영애    김현철
  박종권    윤형근    이종범    정지선
  정철용    최갑현    최용석    한대식
○ 의회사무국 참석자(8인)
  사무국장박상철
  전문위원이상석
  전문위원제준봉
  의정담당이상조
  의사담당차우정
  주 무 관신미옥
  주 무 관강지원
  속 기 사이준태
○ 출석 공무원(9인)
  시        장송도근
  부   시   장양기정
  행 정 국 장박태정
  산업건설국장한재천
  우주항공국장이호래
  보 건 소 장강덕규
  농업기술센터소장김성술
  기획예산담당관박헌진
  공보감사담당관정한용
○ 회의록 서명의원
  의      장김현철
  의       원구정화
  의       원김봉균
  사 무 국 장박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