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회 사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건설항공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7호
사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기술지원과
일 시 : 2024년 6월 18일(화)
장 소 : 건설항공위원회 회의실
(9시58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건설항공위원회 7일차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기술지원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해당 부서에 대한 증인 선서는 받았으므로 바로 감사에 들어가겠습니다.
◦ 기술지원과 소관
기술지원과장님께서는 먼저 팀장 소개와 인사 말씀해 주시고, 자료 설명은 간단하게 5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과장 조익제입니다.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유통팀장 퇴직 휴가로 대리 참석한 최성룡 유통팀 주무관입니다.
곽영석 경영수출팀장입니다.
임혜진 식량작물팀장입니다.
하란주 원례특작팀장입니다.
최병록 농기계팀장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행정사무감사 마지막에 기술지원과로 오래 기다렸습니다.
6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내용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사천시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가 2023년 3월 16일 공포되었습니다.
위원회를 2023년 5월 8일 한번 했습니다.
과정을 쭉 보니까 조직진단 추진에 대한 행정자료 제출해서 먹거리지원팀 신설이 계획되어 있습니까?
지금 조직진단에는 없는데,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조직개편에 대해 행정관광위에서 하겠지만.
과장님께서 신경을 좀 덜 쓰신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덧붙여서, 24페이지에 용역을 의뢰 중이고, 4월 19일 용역 해서 6개월간, 10월까지 용역을 마치고 8월에 중간보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8월에 중간보고하고 최종 용역 보고할 적에 관심이 있는 분을 초청해서 보고할 계획이 있습니까?
업체에서 8월 중간 보고회 전에 위원회에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하고, 최종 보고회 전에도 위원회를 개최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사천시가 조금 늦고.
지금 우주항공청이 개청되고 우주항공복합 도시 정주 여건에 맞게 해야 하는데, 발 빠르게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팀장님이 안 오셨지만, 최 주무관님이 고생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원을 많이 해서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사고이월 중에 작년 기술지원과 예산 집행 현황을 보니까 벤처 농업육성 사업만 집행률이 없습니다.
여기에 착공일, 준공일이 없거든요.
계획을 짧게 설명해 주십시오.
행정심판 및 소송 현황인데, 폐업 지원금 환수처분 취소 청구 내용을 읽어보니까 1심에서 사천시가 승소했고, 2심에서는 우리가 패소되어 상고를 포기하셨더라고요.
송달 문제점 때문에 행정사무감사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처음부터 변호사가 아닌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신 것입니까?
2024년도 집행 예산 현황을 보니까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2024년 4월 말까지 아닙니까?
그러면 1년 중 상반기가 넘어가고.
지금 8개월 정도 남았는데, 집행률이 너무 저조한 게 많습니다.
거의 집행이 안 된 사업이 많습니다.
이 부분도 신경을 써서 집행률을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최동환 위원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발하고 오셨네요.
과장님, 2023년도 기술지원과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결산 내용을 보면.
전체 예산을 운용하는 데 있어서 과장님의 생각, 전략적인 목표, 기술지원과에 걸맞은 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설계하실 것인지?
예산 편성에 관한 부분들은 앞에 과장님이 하신 것을 마무리하는 뜻이지만, 행정사무감사하는 것은 2023년도, 2024년도 사업에 대한 평가를 보면서 2025년도에 기술지원과 사업들을 새로 설계하는 것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전체적인 예산을 내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작년에도 그렇고, 여러 가지 수당 등이 있어서 전략적인 목표나 방향성을 가졌는지 묻습니다.
거기에 대해 짧게라도 말씀해 주십시오.
새로운 사업이 들어와서 어느 정도 정착되면 그 부분을 일몰시키고 새로운 소득작물을 개발해서 투자해야 하는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농업인이 원하는 그런 부분들을 발굴해서 올해 지속된 사업들은 중단시키고 원하는 새로운 사업을 많이 진행해 볼 계획입니다.
몇백억 원 단위의 사업을 이어서 몇 년 동안 하는 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월에 집행하는 사항입니다.
항상 그 부분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면 그 사업은 계속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고요.
지금 다른 지방자치단체하고 자꾸 비교하게 됩니다.
기술지원과 명분은 사천의 농업에 대한 부분이 실질적으로 고령화되고 일을 하는 분들이 감소하니까 농사 일을 하면서 수익을 더 높이는 그런 지원을 해야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큰 테두리 안에 맞춰서 운영해야 할 부분이어서 말씀드립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예로, 이런 부분은 정부에서 하는 공모사업에 계속해서.
우리 경상도 말로 사업을 따온다고 하는데, 고민해 볼 필요가 있고, 지금 하는 사업들은 좀 더 농민과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사업이 있는지 재평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은 사천의 농업의 발전과 축산, 기술 부분들에 대해 의견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좀 더 가까이 가서 용역을 해 보았으면 하는 차원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처음에 과장님의 생각과 용역을 통해서 기술지원과의 방향성을 잡으면 예산도 좀 더 확보할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산도 편성해 보겠다는 뜻으로 들어도 되겠습니까?
부서별로 관리하는 홈페이지가 따로 있습니다.
기술지원과에서 농기계 임대와 관련해서, 관리하고 있지요?
관리가 전혀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농민이 농기계를 임대하고 싶을 때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까?
관리를 해서, 누군가가 들어와서 임대하고 싶으면 임대가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지금도 일부 농가는 그렇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고 있고.
과장님 말씀은 주로 농민들이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로 전화로 하는 것입니다.
전혀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관리부서가 기술지원과니까.
지원 대상이 300만 원 미만 우리 시 자체 규모로 지원하게 되어 있지요?
그런데 처음에는 23농가였다가 지원 당시에는 20농가로 줄었더라고요.
3농가가 지원받지 못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시 자체 재원으로 준다면 23농가에 지원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3농가가 제외된 사유를 정확하게 알고 싶습니다.
지원 당시에 3농가가 제외된 것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죠?
제가 보는 기준으로는 다 들어가야 한다고 보거든요.
지금 다 기억할 수 없으니까 확인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농축산과의 재난지원금이 한 350만 원 정도 지원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정부 지침도 내려왔는데.
복숭아 농가 외는 지원 자격이 되는 농가가 없었습니까?
사실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신청이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 본 농가를 행정에서 찾아다니면서 신청받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냥 피해 신청만 기다리고 있다가 1개 농가가 와서 신청 조건이 되어서 350만 원만 지원한다?
다른 농가는 전혀 안 들어간다는 것입니까?
그냥 “신청하십시오.”라고 했지만,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생기지 않습니까?
박병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차 문화체험행사 지원 다솔사 일원에 2천만 원 하셨는데, 2023년에 지원 종료라는 건 2024년도에 계획이 없다는 말씀입니까?
시장님, 읍면동 간담회 할 때 농협조합장이 2회를, 한 번 더 해 달라는 말씀이 있었지요?
그래서 봄에 육묘상자처리제로 지원하고,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지역에 농기계를 임대하는데 시대가 변화다 보니까 새로운 농기계가 많이 나옵니다.
사천시 농기계 임대도 꼭 필요한 농기계는 적고, 많이 쓰는 농기계는 예약이 안 있겠습니까?
그리고 원하는 농기계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에는 없다고 하는데 그 수요조사를 하셔서 농민이 필요할 때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부탁드립니다.
학교급식 식자재 재료 지원이 1식에 얼마입니까?
총 학생수가 1만 1천 명 정도 조금 넘습니다.
나누기하면 예산이 나옵니다.
자료에 의하면, 1식에 2천 원에서 5천 원 사이라고 적어 놓아서, 초‧중‧고등학생 성장에 맞춰서 개별 지원한다는 뜻이지 않습니까?
급식 관계는 우리가 예산만 지원해 주고 업체 선정이나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방식은 학교에서 개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달라는 대로 다 주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집행기관은 예산만 지원해 주는 부분인데, 어쨌든 학생도 사천시민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급식에 관한 영향 등 관리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중식, 일식에 대략 얼마나 들어가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고, 분명히 민원도 받았을 것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계층별로 유아, 초‧중‧고, 네 번 이야기합니다.
중식, 일식, 단가가 얼마인지 질의하는 겁니다.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미래의 희망입니다.
그렇다면 잘 먹이고, 키우고, 성장할 수 있게 보전해 주는 게 우리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들어가는지도 모르면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학생에게 좋은 우유, 저지방 우유, 질이 높은 우유를 공급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예산이 남아서 반납하기보다는, 그런 차원에서 질의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 쌀이라든지 저희가 차액을 보전해 주고, 학교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상자에게 철저하게 지원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반납한 금액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꼭 검토해 주시고, 결과를 보고해 주시고.
앞으로 유아나 초‧중‧고등학생에게 영향을 더 보충해 주기 위해서 대책까지 마련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보험료 액수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농민이 사고가 났을 때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금액도 모른다는 뜻이거든요.
사실 이 부분들은 심각한 상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농민의 건강과 재산입니다.
왜 보험을 들겠습니까?
이 부분들은 각별하게 챙겨서 결과를 보고해 주시고요.
사실 농기계로 인한 사고가 없다면 보험료가 올라가지 않겠지만, 예를 들어서 농기계를 사용하다가 사고가 나면 보험 수가가 올라가거든요.
그런 것을 알고 계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농기계 잔금도 반납했더라고요.
잘 챙겨서, 보고해 주시기 바립니다.
박정웅 위원님, 간단하게 질의해 주십시오.
사천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가 있습니다.
지금 방제단이 구성되어 있습니까?
예를 들면, 주기적으로 게시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2016년 이후 면밀하게 살펴서 이번에 홈페이지를 개정할 때가 되었습니다.
살펴보시고, 다음 회기 때는 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29페이지 봐주십시오.
수출에 대해서, 단감,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외에 수출하는 농산물이 없습니까?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라는 것입니까?
그래서 그 예산은 자재나 종묘를 구입하는 비용으로 전환해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 부분이 있는지 싶어서 점검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팜연구센터 지원.
잔액이 좀 그래요.
보고서에는 이 부분에 관하여 자세한 내용이 없습니다.
1억 원은 경상대학교에 나가는 예산이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700만 원은 국비 사업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스마트팜 관련해서 농가에 새로운 자재를 사준다거나 교육하는 데 쓸 수 있는 운영비입니다.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교육한다든지.
사실 저희는 젊은 스마트팜 농가를 많이 발굴하고 있거든요.
지금 찾아다니면서 사업을 하고자 요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본인이 필요한 장비나 소모품이 많으니까 이런 것을.
사천시에 있는 젊은 스마트팜 농가 발굴을 저희가 1년에 네다섯 농가를 했습니다.
경상대학교에서 교육받으면서 스마트팜 자재를 살 수 있도록 농가에 1500만 원, 2000만 원 정도 저희가 같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2023년도가 아닌 2022년도에도 경상대학교에 지원되었네요.
몇 년 정도 지원됩니까?
10년이 되었는데 사실 8년차, 9년차, 10년차는 고도화 작업입니다.
그런데 경상대하고 일반 지자체가 섞여서 고도화 사업을 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으로 정지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용현에 가지, 오이, 새로운 스마트팜 농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농가는 지원해 주고 싶어서, 이 농가까지 지원하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경상대학교에 지원되는 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10년 이상 주었다고 하니까 여태까지 얼마나 지원되었으며, 우리가 지원해 준 예산으로 무엇을 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경상대학교에서 몇 년부터 시작했고, 지원 금액과 집행 내역, 성과, 그것으로 우리 젊은 청년 농업인에게 얼마나 도움이 갔는지?
평가가 분명히 있을 것으로 봅니다.
포함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산 내용이 있다니까 내용 중에 성과, 문제점이 같이 포함되어 있겠네요.
예산만 떼어줘서는 안 됩니다.
오늘이 18일이니까 넉넉하게 6월 안으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은 우리 위원이 요구하는 자료는 세밀하게 해서 제출해 주시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술지원과 소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로써, 우리 위원회 소관 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음을 알려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수고 많았습니다.
잠시 후 읍면동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관광위원회 주관으로 행정관광·건설항공위원회 연석회의가 있겠습니다.
7일차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감사종료)
김규헌 박병준 박정웅 전재석
최동환
○ 출석 전문위원(1인)
이중기
○ 의회사무국 참석자(5인)
주 무 관최민수
정책지원관송유라
정책지원관조희경
정책지원관하명균
속 기 사임수정
○ 피감사기관 참석자(1인)
기술지원과장조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