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회 사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3호
사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민원과, 회계과, 관광진흥과
일 시 : 2023년 6월 14일(수)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지금부터 행정관광위원회 소관 3일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민원과, 회계과,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민원과 소관
(10시01분)
민원과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7페이지, 빅데이터 분석 현황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의 관광 등 각종 현황과 민원과의 분석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우리가 3월에 한 것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데이터랩 사천시 자료를 준 것으로 자체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게 양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서포의 별주부전 축제는 인원이 얼마나 왔습니까?
그런 자료도 있습니까?
자체적으로 나오는 것은 없습니다.
KT에서도 그 당시 그 지역에 방문한 사람이 휴대폰을 사용하면 통신 건수로 잡히기 때문에 발췌하는 겁니다.
인기 검색 관광지는 용궁수산시장, 케이블카, 사천공항 순입니다.
숙박체류라든지……
위원님이 궁금하시면 분석한 자료를 한 부 드리겠습니다.
특정 장소에 누가, 몇 명이 어떻게 했는지, 정확한 데이터가 없습니다.
왜 없습니까?
우리 시에서 스마트시티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나 제대로 만들어서 시민들한테 보여주어야 합니다.
부서에서는 방문자, 관광지, 숙박, 체류를 분석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우리 시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그냥 데이터만 가지고 있는 것인지, 관련 산업과 연계해서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경남에서 플랫폼을 구축한 곳이 김해시와 양산시 두 곳입니다.
소비 패턴을 보려고 하면 카드사 자료를 받아야 합니다.
카드사의 데이터를 한 번 받는 데 5000만 원에서 1억 원입니다.
데이터통계팀이 처음 설립돼서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점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관광 빅데이터 분석을 한 것은 비예산으로 그나마 예산이 안 드는 부분으로 관광공사의 데이터를 가지고 와서 사천시 나름대로 분석한 사항입니다.
다른 실과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자체 분석을 한 사항입니다.
여러 부서에서 하지 말고 서로 협의해서 제대로 된 하나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에서 자체 분석을 한 겁니까?
진배근 위원님이 이야기했듯이 부서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지 않습니까?
공유를 해야 합니다.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청년 맞춤형 데이터 분석 용역을 하셨네요?
그 자료도 부탁드립니다.
사천시의 생활인구가 어느 정도 있는지 저희들도 알고 싶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저희들도 다른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들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애쓰셨고 축하드립니다.
물어보니까 휴대폰 사용에 대한 자료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민원과에서 이 예산으로 데이터 분석을 많이 하셨습니다.
어떤 자료든 간에 평소에 완료가 되었을 때 민원과에서 향후 계획을 세우겠지만 의원들도 나름대로 연구를 하니까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24년도의 예산을 편성한다고 하면, 빅데이터 쪽에 예산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데이터 분석을 하려고 하면 카드사의 데이터도 있어야 합니다.
카드사와 통신사만 해도 1억 원 이상입니다.
2∼3억 원은 소요될 것 같습니다.
데이터라고 하는 것은 신빙성이 있어야 고급 자료입니다.
누구나 접속해서 볼 수 있는 자료는 고급 자료가 아닙니다.
아무리 분석을 잘해도 내용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을 카운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삼천포대교공원이나 용궁수산시장, IC 등 주요 지역에 카운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서 이 자료들과 비교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4년도에 그런 예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데이터의 신빙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예산을 상정하면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사천시 민원조정위원회가 1회 개최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련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올해는 개최 건수가 없습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외국어에 능숙한 직원들을 외국인 민원 통역관으로 지정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잘 활용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필리핀이나 베트남 분이 오시는데 가족이나 친지 등 한국인이 동행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본인이 혼자 와서 통역관을 이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안 될 경우 지정된 직원들을 활용하는 사항입니다.
10페이지, 맞춤형 민원서비스 현황과 관련하여, 야간 여권 발급은 몇 시까지 합니까?
발급 신청도 많고 찾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목요일마다 10∼20건 정도 찾아가십니다.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친절마인드 향상은 아무리 해도 부족하지요?
고생하시니까 저희들은 이해하는데, 일반 시민들은 의원님들을 만나면 불친절하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진배근 위원님께서 촉구하셨습니다.
더 이상 어떻게 할 방법이 없겠습니까?
노인이나 청각장애인을 위한 양방향 마이크를 올해 읍면동과 본청에 다 설치했습니다.
버튼만 누르면 ‘어서 오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인사말이 나옵니다.
한 대씩 다 배치했는데, 그래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불친절하게 어떻게 왔냐, 저리 가보세요, 이렇게 한다든지, 사실 시민들이 행정에 온다는 것이 불편하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해소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은 업무가 바쁘니까 이해를 합니다.
가끔 가는 일반 시민들은……
요즘은 컴퓨터를 마주 보고 이용하니까 사람이 오가더라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런 부분을 해소할 방법이 없을지, 과장님께서 고민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교육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신 사항들은 검토하셔서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 회계과 소관
(10시33분)
회계과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유재산을 취득하지 않습니까?
각 부서에서 신청하고 회계과에서 필터링을 하는 겁니까?
과정이 어떻게 됩니까?
행정재산 중에서도 일반재산은 회계과에서 관리합니다.
360건 정도 됩니다.
그 외 2만 9000필지 중에서 모든 필지는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행정재산도 공용재산, 공공용재산, 보존용재산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취득하면 부서에서 관리합니다.
관리가 안 돼서 저희들한테 일반재산으로 넘어오면 저희들이 관리합니다.
회계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재산이 일반재산입니다.
저희 부서의 행정재산도 있습니다.
케이블카 옆 구)리치모텔 자리는 회계과에서 관리합니까?
잡종지는 용도가 다양한데, 어떤 용도로 사용한다는 겁니까?
225페이지, 사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보수하시는데, 혹시 사남면장님과 이야기를 나눈 게 있습니까?
사남면장께서 저희들한테 수선해 달라고 해서 수선하였습니다.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도입 전과 후 어떤 차이가 있고, 보완해야 될 점이 있습니까?
일단 검색하기가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새올관리시스템에 등재해서 공유재산인지 아닌지 관리가 힘들었습니다.
예산을 투입해서 좋아졌습니다.
제가 사용해 보니까 좀 느려서 속도를 빠르게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버를 통해서 검색하는 겁니까?
공유재산시스템뿐만 아니라 상하수도시설, 도시계획도로, 다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공유재산시스템을 첨가했기 때문에 속도가 느린 것 같습니다.
아니면 회계과에서만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겁니까?
부서마다 법인카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인트 적립금은 어떤 방식으로 사용됩니까?
최근 3년간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축협이 사용하고 있고 옆에 어린이시설도 있습니다.
일단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다른 계획은 세우지 못했습니다.
축협에서도 주차장이 필요하고 어린이시설도 주차장이 필요합니다.
당분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추이를 보면서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린이시설 부분은 임대료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지원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축협에 임대하면 임대료를 받아야 하고, 공영으로 사용하면 임대료를 받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차후에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직접 갔습니다.
서포면사무소가 아니고 별주부전 작은도서관이었습니다.
행정과에서 작은도서관을 관리하기 때문에 4월에 누수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저도 현장을 다 확인했습니다.
방수라는 게 육안으로 봐서는 표시가 안 납니다.
전문가가 벽면 정밀검사를 해야 건물을 오래 사용하고 가치가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셨는지, 전문가가 현장에 가서 확인했는지 묻는 겁니다.
우리 시에서 마을에 있는 경로당, 마을회관도 단순하게 땜질 식으로 응급처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산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전문가가 제대로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212페이지, 기부채납과 관련하여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이 총괄 관리관입니다.
재산 관리부서에서 공유재산을 취득한 부분에 대해 확인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읍면동에서는 마을의 도로가 보상이 안 됩니다.
행정 착오로 인한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과장님도 면장으로 계셨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시에서 제대로 조사해서 민원을 줄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럴 계획이 있습니까?
올해도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할 예정입니다.
공유재산 대장의 정보를 현행화시키고 무단점유, 위법사항에 대해서 조치를 하고 미관리 공유재산을 발굴하고 유휴재산을 활용하려고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서에 업체별 분석 자료를 요청했는데, 보셨습니까?
어떤 업체는 기간이 1년입니다.
어떤 업체는 24건, 20건, 14건, 10건, 9건입니다.
2건, 1건, 3건, 4건, 이런 업체들도 많습니다.
사업부서에서 관리·감독도 하기 때문에 부서의 요구대로 따라 줍니다.
그렇다 보니 쏠림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계약팀장께서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곳은 조정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업체에서 이 사업을 주어서 한다, 수주를 적게 받는 업체, 수의계약이 적은 업체는 일이 미미해서 그럴 수도 있다는 답변이 나왔다면 더 이상 거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일을 잘하는 업체와 일을 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기 때문에 향후 개선사항으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계약팀장님께서 조정하시는데 이 정도라고 하면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지요?
제가 기간을 특별히 정하지 않고 달라고 했더니 이것을 주더라고요.
저는 사천시에 이렇게 많은 여성기업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수의계약 공사 중에서 여성기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천시 여성기업, 장애인기업에 수의계약 우선권에 대해서 제가 팀장님께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팀장님께서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건설 등 수의계약 시 여성기업에 줌으로써 잡음과 반발이 있기 때문에 잘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받은 자료에는 여성기업들이 16건, 14건, 굉장히 많습니다.
여성이나 장애인에게 수의계약의 우선권을 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성과 장애인 업체를 장려, 격려하는 법률이 있습니다.
계약팀장께서 사천시 여성기업에 대해 배려를 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내 여성기업은 124개, 장애인기업은 12개가 있습니다.
사업을 배정하다 보니까 여성기업에 배정된 것이지, 저희들이 여성기업에 배정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을 잘하셨습니다.
물론 우선권을 그렇게 주지만 실질적으로 여성기업에 대한 재정 문제를 해소하려는 것 아니겠습니까?
장애인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여성기업이라고 해서 주었는데 여성업자는 형식적으로 등록해 놓고 실질적으로 일은 취지와 맞지 않게 배우자 등이 하는 경우가 타 시·군에는 있더라고요?
우리 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여성기업을 우대하는 것은 경제적인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그 사업을 배우자가 하거나 다른 업체가 한다면 굉장히 문제가 되고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일도 잘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문제가 있다고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실질적으로 관외 업체의 대표가 여성으로 된 분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천시에서도 그런 문제가 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문제 삼지 않지만 지속된다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게 문제입니다.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까지는 말씀드릴 필요가 없었는데, 결과치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엊그제 자료가 넘어왔는데 분석을 할 겁니다.
분석한다면 얼마든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여성기업에 안 준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결과치가 나와 있는데 자꾸 아니라고 하시니까 목소리가 높아지려고 하네요.
한 쪽 업체에 많이 몰려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업체에 공종이 1개만 있는 곳이 있고, 5∼6개 있는 곳이 있습니다.
공종이 많다 보니까 공종별로 하나씩만 공사를 주어도 그 업체는 5개가 될 수 있습니다.
굉장히 많이 가는 부서는 상하수도사업소와 도로과입니다.
긴급보수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부서에서 동지역은 어느 업체, 읍면지역은 어느 업체, 먼저 공사를 하겠다고 저희한테 협의를 합니다.
부서에서 올해는 이 업체를 했으니 다음 해에는 바꿔 달라고 저희가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런 업체들은 실적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께서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에 대해서 특혜를 주면……
특히 수의계약의 경우 2200만 원 이하면 상관이 없습니다.
5500만 원까지 주는 것은 문제가 많습니다.
거의 그렇게 주는 경우는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업체별로 수의계약 현황을 보았을 때, 여성기업이 있다고 생각을 안 했습니다.
제가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자료를 요구했는데, 주소가 같은 곳이 나오더라고요?
살펴보니 여성기업과 맞물려 있더라고요?
여기에 3년치 자료가 있습니다.
이것은 1년치 자료입니다.
1년치 자료에 여성기업이 16개, 14개, 10개, 9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안타까운 게 사천에 장애인기업이 이렇게 적은지 몰랐습니다.
3년치 자료를 보니까 사천의 장애인기업이 수의계약을 한 것은 드물더라고요?
우연히 여성기업이 해당된 것이지, 여성기업이라고 해서 공사를 따로 주지는 않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주려고 했겠습니까?
공무원이 자신에게 누가 되는 일을 하겠습니까?
이것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앞으로 이런 것도 의원들이 많이 챙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차가 필요한 부서에서 요구하겠지요.
유독 2개 부서는 차량이 많습니다.
투자유치산단과는 차량이 1대입니다.
해양수산과는 2대입니다.
다른 부서들은 기본적으로 3∼4대 정도입니다.
해양수산과의 경우 업무 범위도 넓습니다.
2007년도에 소형 포터를 하나 구매했네요.
그리고 2023년도에 중형 승용차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일을 하면 기동력이 중요합니다.
물론 개인차량을 이용하고 유류비를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해양수산과가 가장 팀이 많은 부서인데, 차량이 적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부서에서 요구하지 않아서 그렇습니까?
부서에서 요구하는 대로 정수를 잡습니다.
부서에서 요청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은 해양수산과에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차량이 221대 아닙니까?
필요하면 추가로 구입하고 정수를 인정해 줍니다.
특히 환경사업소의 경우 청소차……
저희들이 처음 공무원을 시작할 때는 1대도 없었습니다.
2대면 2대, 기준을 정하셔야 합니다.
기부채납을 해도 그 차에 보험료라든지,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도로 부지는 개인 부지로 되어 있던 것을 기부채납 받은 겁니까?
이 부지를 기부채납하고 국유지를 매입한 사항입니다.
사천시 관내 도로는 개인 부지가 많지 않습니까?
저도 민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 지가가 많이 상승했습니다.
새마을운동을 할 때 개인 땅이 많이 들어갔는데, 마을 안길, 지금의 도로를 시가 매입하라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까?
기존에 땅을 샀는데 새로운 사람이 땅을 사서 이 땅이 자기 땅이라고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농어촌도로의 원칙은 보상을 해서 확장이라도 해야 합니다.
세수가 안 되니까 필요한 농가주들한테 농로확장 동의서를 받아서 확장하고 있습니다.
차후에 소유자가 몇 번 바뀌면……
마을 자산이라도 행정에서 개보수 합니까?
노인장애인과나 행정과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마을 소유로 되어 있어도 개보수를 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보수 경비가 미리 들어가는 것보다는 이해시키고 빨리 기부채납을 받아서 신축하는 게 어르신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30년 이상 되어야 신축이 가능한 것으로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30년이 안 된 것도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개보수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신축하는 게 예산도 절감되고 주민들을 위한 복리 증진도 됩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시간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회계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5분간 감사중지 후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감사중지)
(11시39분 감사계속)
◦ 관광진흥과 소관
관광진흥과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계속하실 겁니까?
대부분 한두 사람이 신청했습니다.
일단 10명으로 계속한다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하더라도 여건이 비슷한 인근 시·군을 보고 어떻게 활성화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꼭 해야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보통 축제는 문화체육과에서 많이 합니다.
그런데 문화체육과에 많은 가요제가 있습니다.
물론 추진위원회가 다르고 단체가 다르지만 임팩트 있게, 크게 하려면 격년제로 하든지, 삼천포가요제와 병합한다든지, 문화체육과와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장소와 시기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각 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그 위원회를 설득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올해 추경에 5000만 원을 할 때도 엄청난 고난이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과와 의논해 볼 수는 있지만 추진위원회가 있으니까 어떤 게 옳은 방향인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생각했던 대로 잘 추진되고 있습니까?
제가 처음에 와서 했던 게 신속집행이었습니다.
목표를 세워서 잘 집행할 수 있느냐고 하니까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실제 현장에 가보니까 감정가격과 자기들이 원하는 가격은 괴리가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게 안 되면 수용이라는 절차가 있습니다.
총 40억 원이 당초예산에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개발팀에서 보상협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투 트랙이지 않습니까?
관광, 항공우주입니다.
관광은 사천시에서 추구하는 큰 산업이지 않습니까?
사활을 걸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잘하고 계시는데, 주민 의견은 많이 받고 있습니까?
37페이지, 사천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추진사항 5가지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항공우주과학관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민 의견보다는 우주나 항공 쪽에 들어갈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하겠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게 주민들 의견이 수렴되지 않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바쁘시겠지만 읍면동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서 좋은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
좋은 의견이 많을 겁니다.
18페이지, 공유재산 사용허가와 관련하여, 푸드트럭은 기초생활수급자들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두 분 다 양 씨입니다.
특별히 관계가 있습니까?
저희들이 수의계약을 준 것은 아닙니다.
5년 동안 사용허가를 하는데, 금액이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 입장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사천시가 재정상 힘들 겁니다.
요즘 대도시는 메타버스를 활용해서 관광안내시설이라든지, 자기 지역을 많이 홍보합니다.
그럴 의향은 없습니까?
1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하려고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때마침 구정화 의원님과 네 분이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를 발의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향후에는 메타버스가 주도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가닥이 잡히지 않지만 어떻게 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과장님이 관심을 갖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28페이지, 홍보마케팅 추진을 하십니다.
마케팅을 할 때 지역, 연령 등 타겟이 있을 것 아닙니까?
과장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지금은 좀 바뀌었습니다.
단체 관광객도 중요하지만 대부분 휴대폰을 들고 있지 않습니까?
휴대폰을 통한 마케팅 전략도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홍보물 위주의 관광 홍보였다면 향후에는 휴대폰 위주로 가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과장님께서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보통 인구가 많은 쪽에 관광 홍보를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수도권으로 많이 갑니다.
수도권 분들은 관심이 있는데 교통 때문에 내려오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합니다.
그쪽보다는 경험상 경남, 경북, 충청도에 주로 하는 게 더 효과가 있습니다.
나중에 교통이 더 좋아지면 수도권에서 내려올 수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맞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니까 라디오 광고가 없습니다.
라디오 광고가 별 효과가 없을 것 같은데, 요즘은 음악을 많이 듣지만 실제 운전을 하면서 라디오도 많이 듣습니다.
생각보다는 효과가 큽니다.
통념을 깨는 부분이 있어서 제안을 드립니다.
라디오가 빠진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촌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도 라디오를 켜놓고 농사를 짓고, 조용한 일을 할 때는 라디오를 틀어놓는 분이 많습니다.
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니까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실제로 실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더라고요?
음식도 푸짐하게 나오지만 시스템이 굉장히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실비거리를 조성하는 것은 좋은데, 자기들은 놀랄 겁니다.
50, 60대, 노래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솔직히 칙칙하지 않습니까?
퓨전실비거리를 조성한다는데, 과장님이 갖고 계신 아이템이 있습니까?
음식점의 간판, 경관조명, 입구 구조물 설치, 이런 겁니다.
특색 있게 할 수 있도록 실무자들과 고민해서 독특한 실비거리 문화를 조성해 보겠습니다.
여성과 젊은 층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노래, 분위기, 요즘에는 술잔도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선도적으로 주도하면 실비거리가 더욱더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실제로 쥐치 제조과정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합니다.
외부 관광객의 관심이 많겠지요?
지역에 있는 분들은 대부분 제조과정을 압니다.
디오라마는 가격 때문에 본예산에서 승인을 안 했습니다.
새로운 과장님이 오셨을 때 물어보니까 위치 때문에 못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디오라마를 하라는 게 아닙니다.
가격을 저렴하게 하더라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궁금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사천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생각하고 있는 위치가 있습니까?
청널공원에 하려고 했는데, 통장님께서 안 맞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장소를 물색해서 알릴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위치를 구하기 힘들면 꼭 동지역일 필요가 있느냐, 외부 관광객이 많이 오는 관광지에 해도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해안도로라든지, 카페거리라든지, 케이블카 등 기다릴 때 무료하지 않습니까?
하나 설치하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리치모텔은 관광진흥과에서 행정재산으로 가지고 계시지요?
향후 운영방안이나 계획이 있습니까?
재산을 3년간 임대해 주었습니다.
1년에 부가가치세를 포함해서 1600만 원 정도입니다.
그 뒤에 바다케이블카 주차장을 70면 조성 중입니다.
주차 흐름을 보고 부지를 어떻게 사용할지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케이블카 직원들을 보면, 사천에 거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술직들은 대부분 외부에서 오십니다.
청년 인구가 정책에도 맞습니다.
기숙사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공단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26페이지,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추진 현황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천에 머물면서 4000가지 맛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나 추진실적이 어떻게 됩니까?
35개 팀이니까 2차, 3차도 12개 팀 정도 운영하려고 합니다.
보통 체류기간이 어떻게 됩니까?
정리된 통계가 있습니까?
서면으로 작성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특화된 사업은 아닙니다.
강명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시티투어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시티투어는 사천을 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부진하다고 해서 당장 사업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강명수 위원님이 라디오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차를 타면 라디오를 듣습니다.
거기서 많은 정보를 듣습니다.
시티투어도 라디오를 활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자료화면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년과 22년도 시티투어버스 이용 현황입니다.
20년도에 384명, 22년도에 205명이 이용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제가 타 지자체 시티버스 운행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현재 우리 시와 같이 투어코스를 정해서 주요 관광지에 하차해서 관광지를 둘러보거나 버스에서 주요 코스를 둘러보는 형식의 시티투어가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탑승률 또한 같이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여수의 낭만버스처럼 테마가 있는 시티투어버스는 탑승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야간 테마코스로 일반 시티투어버스보다 가격이 2배나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90% 이상의 탑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티투어버스는 금요일, 토요일만 운영하고 있는데, 탑승률이 좋아서 예약률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부분을 참고해서 계획을 세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낭만포차를 하고 싶다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18개의 낭만포차가 있었습니다.
주 이용고객이 20, 30대인데, 80%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것을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서 이런 시티투어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 야간에 어떻게 할지는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런 것은 학술연구용역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강명수 위원님, 임봉남 위원님, 김민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문가와 고민해 보겠습니다.
여수 낭만포차의 경우 문광부 공모사업으로 사업비를 1억 원 받아서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면에 보시듯이 도쿄 시티투어나 뉴욕 이색버스투어의 경우도 있습니다.
도쿄의 경우 오픈된 버스 안에서 그 지역의 유명 특산물이나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뉴욕도 타임스퀘어 거리에 극장식으로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사천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이런 테마로 스토리텔링을 하면 정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행만족도 조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1년도, 22년도, 성과실적이 94점, 97점으로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사천시가 상당한 관광도시인 것으로 보이는데, 만족도 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질의드립니다.
일단 목표 설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보았습니다.
만족도 조사를 정확히 어떻게 했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담당팀장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자료는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각 사업을 할 때 참여하신 분들은 저희가 지원하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설문조사서를 돌려서 받고 있습니다.
인센티브로 방문하신 관광객이나 한 달 여행하기로 오신 분들, 그분들은 지원을 받다 보니까 만족도가 높게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상 전체는 우리가 지원해 주는 사업에 참여하시는 관광객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들 생활 노출 때문에 답을 잘 안 하십니다.
지원사업은 돈을 주다 보니까 설문서를 돌렸을 때 답을 좋게 해주는 형식입니다.
관광진흥과에서 에어로스페이스 에듀케이션파크 조성을 제외한 우주와 관련된 계획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하는 게 잘 아시는 해안 쪽의 무지개 생태탐방로, 용현의 선상지 마인드마크 사업 등 대규모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우주항공청이 들어서면 관광지 등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자료입니다.
20년도부터 22년도까지 사천 관광지 연관 검색어를 살펴보았습니다.
항공우주박물관, 사천첨단우주과학관에 대한 검색 순위가 계속 상승했습니다.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계획들도 중요하지만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통과되면 청사 개청과 관련해서 시설들이 들어설 것이고 국민적 관심은 더 커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우리 시는 관광지에 바다 부분만 있지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부분을 접할 기회가 크지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 우주 음식을 접할 수 있는 우주레스토랑, 우주 관련 캐릭터나 의상, 굿즈 등을 판매해서 스토리텔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계인마을로 유명한 로즈웰, 세계적인 관광지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박서진 길을 이번에 조성한 것처럼 주요 관광지에 우주 명칭화를 이루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지개 생태탐방로, 늑도, 마도, 저도, 이런 부분을 화성, 목성, 토성, 태양, 이렇게 우주와 관련된 명칭으로 할 수도 있고, 포토존이나 조형물을 설치할 때 우주항공과 관련된 시설이 설치되면 우주항공도시에 대한 부분을 간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우주항공청이 사천에 오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어 있지 않습니까?
위치가 어디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위치와 관광시설은 별개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위치가 중요합니다.
주변에 그런 시설들이나 조형물들이 있어야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방안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22년도 권고사항에 사천읍 사주리길 자원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예산을 확보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도에 신청한 사업이 있는데, 계속사업이 5건, 신규사업이 12, 13건입니다.
계속사업은 우선적으로 줄 수밖에 없습니다.
별 헤는 밤 거리 조성이라고 해서 사주리에 전기시설을 신청해 놓았습니다.
금액은 15억 원 정도 됩니다.
다음 주에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면 우리 담당 국장과 도의 관광개발과와 문화체육국장을 만나서 꼭 사업을 해 달라고 건의드리겠습니다.
꼭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현재 사천 만남의 광장은 시설보수로 이용료를 받지 않습니다.
남양 만남의 광장 또한 이용료를 받지 않습니다.
21년도까지 주차요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사가 마무리된 후에 이용료를 징수할 겁니까?
저번에 장기주차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민원이 너무 많아서 공사가 끝나면 무료주차장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천시 홍보로 관광진흥과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사천시 자체적으로도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만남의 광장 명칭 또한 사천 우주광장이나 우주를 형상화할 수 있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무료로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 시설물들이 주를 이루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무료로 사용하지만 우리는 홍보비 명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도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하반기부터는 어떤 사업을 해야 우리 시에 도움이 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려면 부서장인 과장님의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셨지만 과장님께서 사업을 어떻게 할지, 소신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외부 쪽으로 역사와 산과 관련된 부분은 주로 읍면에 배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시의 관광 트렌드는 바다케이블카와 삼천포유람선에서 한 단체 관광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한 지점을 보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때 용현의 무지개 생태탐방로, 체험장, 포토존은 상당히 유행했습니다.
심지어 무지개 포토존은 공영방송사에서도 취재를 할 정도였습니다.
젊은 사람을 타겟으로 하려면 한 곳에 집중해서, 특징 있는 사업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포토존을 하나 설치하더라도 특색 있는 사업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체적인 사업을 안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무지개 생태탐방로, 목섬에서 팔포를 잇는 다리라든지, 비토도 여러 가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솔사도 있는데, 병행할 수 있는 사업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홍보도 제작을 하는 것보다는 강명수 위원님, 임봉남 위원님이 제안하신 라디오 광고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광고가 있습니다.
우리 시 미디어팀에서 SNS가 6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원해서 젊은 층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관광부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관광사업은 공모사업이 많지 않습니까?
공모사업을 따온 게 있습니까?
조치사항이 아쉬운 게 아닙니다.
곤양IC 앞 전광판 관리에 대해서 진배근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집이 근처라서 매일 드나듭니다.
홍보를 위해서 전광판을 설치했을 겁니다.
5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민규 위원님께서 공모감사담당관 보고 시 진주시의 전광판을 보고 굉장히 부러워했습니다.
저희 의원님들이 지나갈 때마다 부러워합니다.
남해, 순천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다 지나가면서 진주 전광판을 봅니다.
우주항공청이 진주시에 유치되는 것으로 생각할 정도로 효과가 좋더라고요?
곤양IC 전광판도 뒤지지 않는 광고판인데, 높이만 조금 높였더라면……
창원, 마산, 부산, 울산, 여러 지역에서 남해선을 지나갑니다.
정체가 굉장히 심합니다.
연휴가 2박 3일이면 2박 3일이 다 그렇습니다.
조금 높여서 위치만 잘 잡았더라면 지나가는 관광객들한테 사천시를 제대로 홍보할 수 있었을 겁니다.
전광판이 너무 낮습니다.
땅에 맞닿아 있지 않습니까?
왜 지나간 이야기를 하느냐, 앞으로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멀리 보고, 길게 보고,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설치할 당시에는 예산 등 나름의 사정이 있었겠지만 우리가 조금만 더 앞을 내다보았다면 진주시를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전광판이 되었을 것이라고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합니다.
당초예산 때 20억 원을 달라고 했는데, 우리가 몇 번 조율을 거쳐서 10억 원을 주었습니다.
진도가 30%밖에 못 나갔습니다.
20억 원을 주었으면 15%밖에 안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앞으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국공원을 정비한 곳입니다.
공유재산은 공개입찰을 하지요?
공공적으로 몇 곳에 일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네 곳을 한 분이 점유한 곳도 있습니다.
그게 가능합니까?
한 가족이든, 한 사람이든, 한 업자가 사천시 공유재산을 한꺼번에 4건이나 운영한다, 이게 문제가 없으며 가능한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2건을 입찰했습니다.
사천시에서 만남의 광장 2건을 입찰한 상황입니다.
너무 많아서 저도 고민해 보았습니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가 사천시에 있지 않습니까?
한 사람한테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공유재산 관리에 대해서 부담을 가지는 분들도 있겠지만 시가 운영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저렴한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 시가 직접 하는 게 아니라면 사천 시민이 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행정에서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코스를 짤 때 다른 데 의뢰를 하는 겁니까?
자체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용역을 해 보려고 합니다.
이름만 예쁘게 지어놓고 하나마나한 사업이 아니라 앞으로는 새롭게 정비해야 합니다.
올해는 실적이 굉장히 저조합니다.
그나마 단체가 왔기 때문에 그 정도 인원이 된 겁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정비를 다시 해야 합니다.
외주를 주지 않고 우리끼리 할 때는 관심이 있는 직원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협업해서 좋은 안건을 받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주말에도 주차장이 부족하지 않고 평일에도 공간이 많은데 무슨 주차장을 또 조성하냐며 당초예산 때 반대했습니다.
당시 과장님께서 설명하시기를 우인산업 건물에 대해서 경남개발공사와 MOU를 맺어서 다른 사업을 하겠다고 했지요?
주차장으로 만들려고 하시는 겁니까?
안전진단은 하셨네요?
그 전에 이렇게 했다가 경남개발공사가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그것은 접어두고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겁니까?
사업제안서는 받았습니다.
이 건물을 살 때는 건물을 살려서 미디어아트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건물용도가 창고라서 용도변경을 해야 합니다.
문화 및 집회시설 형태로 가야 합니다.
안에 계단들이 있습니다.
소방법에 의해서 1.2미터가 되어야 합니다.
한 건물 같아 보여도 건물이 2개입니다.
2개 다 계단이 1.2미터가 안 됩니다.
리모델링을 하면 60억 원이 소요됩니다.
시비가 그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철거하는 데 20억 원이 소요됩니다.
철거 후 사업자를 새로 선정하고 기부채납 형식으로 사업자가 건물을 짓고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려고 합니다.
30년 가게를 지정했지요?
현황이 어떻게 됩니까?
21년도에 14곳입니까?
30년 가게는 현판을 제작해 주지요?
이 사업은 22년도에 2개소가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은 진작 시작하고 완료되었는데, 아직도 홈페이지는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사천의 대표 먹거리로 3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놓았습니다.
사천의 대표 먹거리는 기본적으로 회 등이 있습니다.
30년 가게에 대해서 현판만 제작해 줍니다.
관광객들이 30년 가게라고 해서 갔더니 아무 지원도 없고……
관리는 어떻게 할 겁니까?
지정만 하면 끝입니까?
30년 가게 지정은 이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30년 가게들은 많이 낡은 부분이 있습니다.
가게 지정도 중요하지만 조례를 바꾸더라도 기반시설을 해 주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게 그 부분입니다.
자꾸 새로운 사업을 늘릴 게 아닙니다.
여기에 30년 이상 된 가게들도 많습니다.
노후돼서 화장실도 엉망입니다.
역사가 있으니까 가게가 낡은 것은 이해하지만 청결해야 신뢰성이 생깁니다.
그런 지원은 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사업만 발굴하고 대표 먹거리를 만들면 뭐합니까?
그런 고민을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에 조례가 있는 것 같은데, 그 조례를 보고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30년 가게 지정은 거의 끝난 것 같고 환경, 시설 등 변화를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홈페이지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고 많이 미흡합니다.
제대로 정비하고 제때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예산이 몇 년간 3000만 원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일을 안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진주에서 관리하고 있는 굿즈입니다.
하모 샌드위치 등이 있습니다.
진주시는 저작권만 허가를 받으면 까다롭긴 하지만……
사실 규정은 좀 까다로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굉장히 잘해 놓았더라고요?
3년 전에 우리 시에 또록이를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제가 시청 앞에서 보고 나서 한 번도 못 본 것 같습니다.
또록이의 경우 캐릭터로밖에 활용이 안 되더라고요?
다른 시의 경우 정말 잘되고 있습니다.
굿즈에 관한 예산을 이번에 편성해 놓으셨는데, 이게 많이 늦었습니다.
또록이는 이렇게밖에 활용이 안 되고 있습니다.
굿즈가 아니라 기념품이라고 하기엔 엉성합니다.
이 사업이 14억 원입니다.
입구에 해 놓은 것을 보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글자를 누가 알아보겠습니까?
제가 가까이에 가서 찍었습니다.
카페라는 게 연상이 되겠습니까?
고민을 많이 해야 합니다.
엊그제 지나가다 보니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최초 이순실길 사업을 해 놓았습니다.
정말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널공원 쥐치 조형물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거기는 단체 관광객들이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개인 관광객들만 올라옵니다.
큰 주차장에 물이 질퍽거리고 대형 차량들이 많이 다니지 않습니까?
관광객들이 시장에 들어가서 장도 보고 삼천포에 이런 게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동상을 뷰가 정말 좋은 청널공원에 올려 놓았습니다.
어느 업체, 어떤 작가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설치해 놓아야 볼거리가 됩니다.
청널공원은 볼거리를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생뚱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민규 위원님도 저와 같은 의견을 갖고 계시던데, 오늘 말씀을 안 하셔서 말씀드렸습니다.
좀 옮겨 달라고 합니다.
올해 초 시장님 방문 시 건의할 것이라고 했는데, 안 하더라고요?
건의가 있으면 협의해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 4일차인 내일은 세무과, 문화체육과, 해양수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3일차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58분 감사종료)
강명수 구정화 김민규 임봉남
정서연 진배근
○ 출석 전문위원(1인)
정종기
○ 의회사무국 참석자(4인)
속 기 사이준태
정책지원관김진원
정책지원관유수아
정책지원관황희웅
○ 출석 공무원(3인)
민원과장박은영
회계과장배성주
관광진흥과장박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