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회 사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제5호
사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읍‧면‧동, 문화체육과,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사천문화재단, 교통행정과, 환경사업소
일 시 : 2023년 6월 20일(화)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 회의실
(09시30분 감사개시)
◦ 읍면동 소관
읍면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행정관광·건설항공위원회가 연석한 가운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계공무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하기에 앞서 선서에 대한 근거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전 읍면동장은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로 사천읍장은 발언대에 나와 선서하시고, 그 외 공무원은 사천읍장을 따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 서명된 선서문을 저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읍장,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20일
사천읍장 박원태
정동면장 권형기
사남면장 양재규
용현면장 안용주
축동면장 김미정
곤양면장 정종우
곤명면장 김문정
서포면장 곽정란
동서동장 전흥국
선구동장 정종욱
동서금동장 정경숙
벌용동장 차우정
향촌동장 구경화
남양동장 박도희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신다면 읍면동 감사보고는 사천읍장으로부터 읍면동의 당면한 현안 또는 대표적이고 공통적인 건의를 듣도록 하고, 질의는 전체적으로 하시고, 답변은 해당되는 읍면동장께서 하시는 것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사천읍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천읍장 박원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노고에 전재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읍면동의 감사 보고는 기 제출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천읍은 현재 특별한 건의사항이나 문제점이 없습니다만 현안 발생 시 수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여타 면지역과 동지역의 건의사항이나 문제점은 해당 면장님과 동장님께서 직접 보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읍면동장님께서 업무를 추진하시면서 미담 수범사례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위원님들께 꼭 알려 주실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읍면동장 있음)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남면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시장님의 공약사업 중에 방지공원 펫공원 조성이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이장님과 어르신들의 말이 맞습니다.
사람이 먼저지, 동물이 먼저냐고 하십니다.
사남면 방지의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하수종말처리장, 폐수종말처리장도 들어와 있는데, 들어온 시설에 비해서 혜택을 받은 게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이런 시점에서 그게 들어온다고 하니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안 좋은 상태입니다.
이장님 자체는 크게 반대하지 않으십니다.
저번에 의원님이 오셔서 설명회도 했지만 다른 분들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저도 경기도에 가서 다른 시설을 보시라고 했습니다.
수용하는 입장이라는 생각도 있고 현재 분위기 자체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예산을 60억 원 정도 들여서 공모사업을 할 겁니다.
공모사업 조건이 주민동의서입니다.
일정 중에 주민들을 모시고 가는 견학이 있습니다.
견학을 가서 중간보고를 하고 최종 결과물을 내기로 했습니다.
사천시에 다섯 군데의 후보지가 있습니다.
다섯 군데 중에서 세 군데가 유력합니다.
사남면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사남 방지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반대가 많았지만 펫공원 조성은 놀이터입니다.
혐오시설이 아니고 시대적으로 동물보호 쪽으로 많이 갑니다.
사천도 10가구 중에 3가구, 30% 정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추세입니다.
다른 지역도 펫공원이 증가하고 직업 등 여건 조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면장님, 어려운 여건이지만 그 지역이 아니더라도 많은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읍면동에서 근무할 때 보니 수미시설이 90% 이상 잘되어 있기 때문에 농사를 짓는 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포면과 곤양면, 일부 10% 정도 수리답에서 천수답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일기예보에 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한해에 각별히 신경 쓰셔서 지역의 애로사항이 있으면 김규헌 의원이나 저한테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찾아가서 보고 적절히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읍면동장님들, 꼭 한해 준비에 미리 대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선에서 민원, 현장에서 욕을 듣고, 가지고 있는 소신을 펼친 부분에 대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읍면동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것이라 믿습니다.
제 지역구는 아니지만 서포면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은 많은데, 거의 서포면에 소재하고 있는 업체한테 사업을 다 주셨습니다.
거의 90% 가까이 되는 것 같고 대단한 결단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보통 수의계약은 읍면동장이 지정하고 있습니다만 관내 면에는 총 6개 업체가 있습니다.
우리 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타 지역의 업체도 공종에 따라서 지정하고 있었습니다.
2022년도부터 2023년도 내용을 한 번 보고 왔습니다.
꼭 서포에 소재하고 있는 업체가 아니라 공종에 따라서 동지역이나 다른 읍면지역의 업체도 계약을 하고 사업을 발주했습니다.
잘했다, 못했다, 이런 것보다는 서포 면민을 위해서 하신 것에 대해서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하실 겁니까?
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각종 전문이나 종합 건설업체에 대해서 고루 발주하라는 말씀으로 알아듣겠습니다만 저희 면에 거의 못 돌아가는 업체가 많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사업을 많이 발주해서 읍면동에 사업을 많이 주신다면 공종별로 고루 지정해서 계약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다른 읍면동에 비해서 예산이 어떻습니까?
비슷합니까?
정동면의 예산을 많이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업을 발굴하고 있는 상황인데, 의원님들과 상의해서 예산 요구가 올라오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축동면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인구수는 1514명인데, 조금 전에 박병준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축동면은 예산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지역구 의원으로서 안타까워서 말씀드립니다.
4페이지, 지역 현안사업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개발,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기초생활거점사업, 이렇게 두 가지가 올라왔습니다.
면장님이 현안사업으로 올린 것이지요?
제가 볼 때 화당산의 체육시설 및 등산로 개설도 있고 공원 조성도 있습니다.
축동 면민들이 바라는 사업이 안 올라온 것 같아서 질의드렸습니다.
긴급한 사업 아닙니까?
당초예산에 남아 있는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다시 건의를 올릴 예정입니다.
부의장님께서 직접 질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논하고 말씀해 주시면 전재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서 큰 도움을 주실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시고……
이 자리를 빌려서 감히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축동면의 경우 인구가 1500명 정도 됩니다.
인구가 적습니다.
제가 축동면에 온 지 2년 6개월 정도 됩니다.
혜택이라고 이야기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소외되어 있습니다.
축동면은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변변한 공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축동면의 명산이라고 불리는 화당산이 있습니다.
제가 그 화당산을 가 보니 25년 전에 축동에 근무할 때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축동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5000만 원을 비롯해서 1억 원 정도 들여서 일부 정비를 했습니다.
내년도 당초예산에 나머지 사업계획을 건의드릴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넉넉하게 주셔서 주민들이 이용하기 쉽고 편안한 공원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읍면동장님들 정말 반갑습니다.
지역 현안 문제를 앞장서서 노력해 주시고 면민체육대회, 동민걷기대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우리 시가 한 가지 뜻을 가지고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과 관련하여 읍면동장님들께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지금은 어업인들 때문에 동장님들이 민감한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문제로 개입하지 않고 어업인의 입장에서 잘 해결하면서 우리 시민과 국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께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 기간인데, 의원님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연구와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관련 부서에서도 많은 준비를 하셨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제 행정관광위원회 관련 부서에 강한 감사가 있었습니다.
서포면장님과 최동환 위원장님이 나눈 대화 속에 연결된 부분이 있습니다.
지역의 업체를 이용하자, 그 문제로 강한 감사가 있었습니다.
마음이 좀 아픕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읍면동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의 공약도 있지 않습니까?
읍면동장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너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대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쪽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노고를 치하해 주실 위원님, 더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읍면동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0분간 감사 중지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09시53분 감사중지)
(10시04분 감사계속)
◦ 문화체육과 소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은 발언대에 나와서 선서하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20일
문화체육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김성일
그럼, 문화체육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크골프장, 서포복합문화센터 등 몇 가지는 관내출장을 가서 법과 규정을 지켜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게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아서 세밀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서포복합문화센터는 지질조사 등 몇 번을 이야기했습니다.
용역도 뒤에 추가로 이루어지고 지질조사도 추가로 이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보고 시 건의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세밀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건축과에서 협의가 돼서 도시계획 인가가 완료되면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가 절차가 안 나서 7월 중에 되면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행정절차상 문제가 좀 있어서 진행한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사전에 서포면 체육회나 서포면장님께 말해 주어야 합니다.
업자들도 있으니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숱한 이야기가 나오고 행정을 욕하는 게 비일비재합니다.
최근 서포 구우진 파크골프장은 언제 가보았습니까?
도체를 하기 전 20일경에 가보았습니다.
그곳이 해변인데, 잔디 식재 시 염도 측정을 했습니까?
롤 잔디로 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타는 현상이 좀 있습니다.
제가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염도 측정을 직접 의뢰하겠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시장님이 말씀하시고 협회에서 하라고 한다고 해도 행정절차를 안 지키고 시행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딱 나타나는 게 잔디입니다.
거짓말 좀 보태서 반이 죽었습니다.
제가 지나다니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제가 염도 측정과 용역은 미리 자료를 받으려고 했습니다.
서포복합문화센터 관련해서 몇 번 말했기 때문에 행정절차를 지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료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이 날씨대로 가면 조만간 잔디가 다 죽을 겁니다.
날씨도 날씨지만 해안가이고 밑에 있는 흙을 메웠기 때문에 염분이 많을 겁니다.
다시 포클레인으로 긁고 메워서 했기 때문에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후에 자료를 받아보고 다시 한 번 행정절차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확인 후 다시 자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삼문학관 운영위원회와 관련하여, 19년도부터 위원으로 활동하셨습니다.
관련 조례에 2회까지 연임이 가능합니다.
23년이면 2회가 넘지요?
두 분 빼고는 19년 3월 18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3년 4월 11일이면 임기가 지났는데, 왜 교체를 안 하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냅니까?
위원회를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안 되잖아요.
박재삼문학관을 운영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행정절차를 지키라는 겁니다.
행정절차를 안 지켰잖아요.
챙겨보겠습니다.
읍면동 체육시설 자금 배정 기준이 무엇입니까?
동서동, 사남면은 1500만 원입니다.
배정 근거가 무엇입니까?
예초기 작업인데, 면적을 산정해서 제곱미터당 얼마, 이렇게 배정했습니다.
페인트칠도 하고 보수도 해야 합니다.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지금도 추가적으로 해 달라는 부분이 많습니다.
배정할 때 근거를 가지고 산출하고, 그 면의 현장 자료를 받아서 해야 합니다.
그 자료 있습니까?
문화재단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공유재산을 불용 처리 하지요?
기계를 수리하고 나서 문화체육과에서 감사할 때 하나 하나 다 확인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은 안 하더라고요?
불용품에 대해서 어떻게 매각 처리를 하는지, 매각 처리를 해서 우리 시의 세입으로 잡도록 되어 있습니다.
혹시 문화재단 감사 시 확인하십니까?
문화재단의 각종 보조금 정산서를 보고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팀장님한테 앞으로는 이렇게 시정해 달라고 개인적으로 부탁을 했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반납 금액, 감사를 잘 하셨더라고요?
하나하나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읍면동 동네체육시설 자금 배정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늑도는 아무래도 국제무역항 때문에 용역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현 상황은 어떻습니까?
어느 쪽으로 포인트를 잡고 있습니까?
향후에 박물관을 운영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유지관리비 때문에 챙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유지를 확보해서 디지털관 등의 형태로 하려고 합니다.
사천시가 지금은 미약하지만 시세가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관광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물어본 겁니다.
41페이지, 동계전지훈련팀에 야구가 있더라고요?
많이 옵니까?
동계전지훈련팀 중에서 지역경제를 가장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남일대구장이나 사등야구장에서 체력훈련을 많이 합니다.
보통 삼천포여고에서 그분들이 올라오십니까?
현재 선수가 없습니다.
선수들도 서울 쪽에 살고 여기에 안 오고 있습니다.
보통 제주도에서 거쳐가는 단계로 선수를 수급했습니다.
요즘 농구를 기피해서 선수 수급에 애로가 많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서 오지요.
제2의 고향인데, 사천시에서 보듬어 주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다른 데로 가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용현의 경우 가마실 파크골프를 조성하려고 했는데, 취소하셨지요?
재투입 문제, 저희들이 선진 토성 쪽을 보고 있습니다.
문화재 위원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도 사람들이 방문해야 가치가 있습니다.
토성을 훼손하지 않고, 26일에 문화재위원들이 방문해서 땅을 활용하는 방법을 추진 중입니다.
설득이 관건입니다.
어느 정도 수긍하고 있습니다.
문화재 위원들을 설득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용현생활체육시설을 활용할 생각은 없습니까?
그 부분은 다음에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크골프협회에서 난이도를 조절해 달라고 합니다.
초급과 중급이 있을 것이고, 고난이도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알고 계십니까?
언덕을 많이 만들어달라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주항공 파크골프장은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보완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사천해전의 역사성이 없다,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어제 유튜브를 찾아보니 사전해전에 대해서 강의를 하는 게 있더라고요?
실제 사천해전이 일어난 지역이 선진은 아니지요?
용현과 남양의 지역적인 문제가 좀 있습니다.
자료가 없다 보니까 서로 우깁니다.
선진리성에서 유도해서 나왔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진지를 방어해야 하니까 배를 유도해서 나왔고 나온 곳에서 싸웠다고 합니다.
우리가 모자랑포를 모충공원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종포나 대포, 그 중간쯤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순실 푯말을 세우고 있지 않습니까?
속된 말로 다수설입니다.
모든 역사가 정확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우기는 차원에서 이것은 다수설이니까 이런 일이 있었다, 표지석은 크게 돈이 많이 드는 게 아니고 안내할 수 있는 것을 적으면 됩니다.
이 부분을 고려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재는 고증되어야 합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관광 차원에서……
그 기록으로는 고증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문화재는 다수설로 안 됩니다.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다니시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직원들도 수고하십니다.
강명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파크골프장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53페이지, 현재 운영 중인 우주항공 파크골프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겨날 파크골프장들도 무료로 하실 겁니까?
9월까지는 무료로 하고……
그에 따라서 사용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물론 시민들의 요청이 많고 지역별로 안배하다 보면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시 인구 규모에 비해서 파크골프장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우주항공 파크골프장은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진배근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임시 파크골프장이 조성되기 전까지 해주고……
계획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땅을 사야 하고 재정투입 여건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야 하고 이것은 계획안입니다.
다솔사는 공모사업 보고를 하면 됩니다.
축동 쪽은 올해 연말에 남강댐 지사와 협의해서 땅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파크골프도 하면서 남강댐 레저시설 쪽으로 국비 공모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어느 곳 할 것 없이 파크골프장을 지어달라고 합니다.
사남면은 사천읍 다음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 아닙니까?
아직 조성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게 36홀로 알고 있습니다.
9곳 모두 다 조성되더라도 우리 시에서는 전국대회를 치를 수 없겠지요?
사실 농지가 많다 보니까 개발이 안 됩니다.
농지전용이 체육시설은 안 됩니다.
어쩔 수 없이 폐 철도 부지, 유지를 찾아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것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대곡저수지의 경우 도의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풀어야 하는 문제도 있고,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것을 풀려면 도의 도시계획위원회에 가야 합니다.
저희들이 용역을 준비하고 있는데, 발주해서 7, 8월 중에 도시계획 위원들과 소통하면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께서 6레인에 25m라고 말씀하셨지요?
BF인증 시설에 대해서 설명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이 제품을 만들어놓고 공모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전국에서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는 광주 상무체육관입니다.
거기도 수영강사를 못 뽑아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라서 폼이 정해져 있습니다.
제품을 가지고 와서 공모사업을 했기 때문에 25m를 50m로 바꿀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3차 공고는 기간제가 아닌 공무직으로 5명 정도 채용할 계획입니다.
사실 수영강사가 굉장히 힘든 직업입니다.
소독된 물에서 계속 강의를 해 주어야 합니다.
광주도 못 구했는데, 우리는 더 어려운 실정입니다.
추경 때 예산을 올리고 최대한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다솔사 차 관광자원화 사업, 산책로 정비와 안내판 설치 사업이 21년 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되지 않았습니까?
22년도에 사업이 확정되었는데 이월시켰더라고요?
23년도에 이 사업을 언제 시작하셨습니까?
시설 부분은 계속 추진했습니다.
전통사찰이라서 문화재 구역입니다.
설계과정에서 위원들한테 인정이 되어야 하는데, 심의회에서 보류돼서 안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늦어졌습니다.
사찰 측과 추진위의 마찰도 좀 있어서 늦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4월 10일 이후에 사업을 시작했을 겁니다.
행정상 절차를 이야기하시지만 이 사업은 하겠다고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22년도 감사 때 말씀드리니까 문화재 심의위원들과 충분히 조율해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업은 미리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다솔사 관련 축제가 5월 20일에 시작되었습니다.
4월 6일에 계약하면 10일이 넘어야 사업이 추진될 겁니다.
2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집행하면서 한 달 만에 이 사업을 한다, 보통 사업을 그렇게 합니까?
사찰 등 어디든 봄에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 구역들에 대해서는 미리 사업을 구상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기간을 피하든지, 이렇게 사업을 해야 추가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선진리성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이 한 겨울에 시작되었습니다.
12월 정도에 했습니다.
축제는 봄에 합니다.
사실 겨울에 공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사기간을 한두 달만 당겨서 마무리해도 하자가 생기지 않을뿐더러 추가금액 발생도 훨씬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에 맞춰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행정 실무를……
차후에 설명을 듣고 시정하겠지만 개인이 집을 지어도 이렇게 공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행정의 절차라는 이유만 대지 말고 미리 조금만 준비하고 대비하셔도 사천시의 모든 사업들이 더 정확하게 집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이 사업을 할 것이라고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사업을 시작할 때 하루 이틀 동안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미리 설계를 넣어 놓았어야 합니다.
일단 주머니에 갖고 있으면 바로 했을 겁니다.
설계를 해서 일상감사……
시설 부분에서도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보조금 관련해서는 아무도 질의를 안 하시더라고요?
다른 과의 경우 보조금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가 문화체육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공식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행정을 조금 더……
절차를 이야기하지 말고 미리 준비를 하자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가보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공사 포클레인 소리, 그런 것들이 있음으로 해서……
제가 다솔사만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어느 곳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부분들은 서로 소통해야 합니다.
조금 늦어지면 딜레이시키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 기간에 맞추어서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업을 21년도, 22년도, 올해도 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중 남성이 70%, 여성이 30%인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 번 하고 나서 다음에 내 체력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그런 부분 때문에 남성 비율이 높습니다.
예산을 지원받았습니까?
보통 전국체전을 앞두고 내려줍니다.
저희들이 2번 갔는데, 최대한 빨리 받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주항공테마공원이 공원으로서 기능이 어느 정도인 것 같습니까?
저녁에 트래킹하는 부분, 축구, 산책,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서면 문화시설로……
그와 연계해서 주차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별도로 토지를 매입하려고 합니다.
공유재산 심의를 받았고 내일모레 설명회를 해야 합니다.
항공우주테마공원이지만 복합문화공간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파크골프장도 조성 중입니다.
트래킹 코스 외에는 거의 체육시설이 들어와 있습니다.
수영장, 다른 시설까지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공원보다는 체육시설에 가깝습니다.
녹지공원과와 문화체육과가 의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체육시설을 만들 수 있는 데가 산지밖에 없다, 공원팀을 달라고 했습니다.
체육공원과로 하자고 했습니다.
체육시설은 전부 농지이고, 산지를 좀 개발해서……
읍면동 체육회에 체육회를 하라고 예산을 지원하지 않습니까?
코로나 시국 이후에 처음으로 읍면동 체육회를 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그 예산으로는 이 행사를 못합니다.
주무부서라서 과장님께서 다 다녔지요?
당초 시민체육대회를 안 한 데는 읍면체육대회를 하도록 이원화되어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탈피되어야 합니다.
단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제가 읍면동 행사에 가서 느낀 점을 두 가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의 다 주말에 진행되지 않았습니까?
마을마다 묶어 놓았지만 거의 나이가 드신 분들밖에 없었습니다.
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두 곳 빼고는 젊은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예산을 들여서 음식을 했습니다.
물론 뷔페를 부른 것도 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더운 날씨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올해는 유달리 더위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그 수고가 무색할 만큼 음식들이 절반 이상 버려졌습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낮에 술을 안 먹습니다.
술병을 따서 한두 잔 먹고 버리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안 먹습니다.
큰 그릇에 담긴 작은 국그릇과 밥, 일회용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체육회가 처음에는 이런 의도로 시작하지 않았을 겁니다.
코로나 시국이 오면서 우리 색깔도 많이 바뀌었고 모든 트렌드가 많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서 준비했을 것인데, 이제는 방법을 조금 바꿔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저도 많이 했습니다.
과장님께서 조금 전에 그 부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읍면동 체육회뿐만 아니라 걷기 등 단위행사들이 많지 않습니까?
과에서 고민하셔서 단체가 있어서 어쩔 수 없다는 말은, 발전이 안 됩니다.
정확하게 타 시·군 비교해 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부서끼리, 필요하면 의원님들과 같이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작아서 사업비로 해 주신다는 좋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선수들이 휠체어를 타고 오다 보니 공간이 너무 번잡합니다.
자원봉사자들과 군인들이 어느 정도 통제는 해 주었지만 앞으로는 그런 행사 시 그분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몽골텐트를 활용하든지 해서 그분들이 대기할 수 있도록 우리가 배려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 부분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천시의 가장 큰 이슈가 우주항공청 개청입니다.
또 파크골프장 개장입니다.
14개 읍면동 중에서 9개소를 올려놓으셨습니다.
사천시의 파크골프 인원이 1000명 정도 되지요?
요새 늘었습니다.
비용 없이 칠 수 있으니까 계속해서, 골프 인구가 4000∼5000명 정도 됩니다.
골프가 비싸기 때문에 파크골프로 넘어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년이나 후내년이 되면 4000명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구장만 지어지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파크골프장을 무조건 다 할 수는 없습니다.
파크골프의 인기가 좋다 보니까 많이 해 달라고 합니다.
파크골프는 굉장히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일부 시민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많이 내고 있습니다.
그것도 알고 계시지요?
테마공원의 당초예산이 얼마였고, 지금 얼마가 투입되었는지, 그것은 과장님이 더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업체 선정은 어떤 기준으로 하십니까?
공사를 해본 업체들, 그런 부분을 고려합니다.
그 민원을 해결하다 보니까 공사가 추가되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은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이것을 왜 하고 있지, 이런 부분도 너무 많습니다.
이것을 왜 했지, 이 부분도 많습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따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주무부서도 파크골프장을 처음 만들다 보니까 아무것도 모릅니다.
과장님은 민원을 해결하느라 예산이 많이 들어갔다, 이 답변은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이면 전문성이 있는 업체를 알아보았어야 합니다.
다른 시·군에 있지 않습니까?
주무부서에서도 이 사업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경비가 계속 들어갔습니다.
파크골프장만 되면 시설이……
지나가면서 지적, 하면서 지적, 축구인도 지적, 모든 게 지적투성이입니다.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한 가지만 물어볼까요?
활주로 구역에 펜스를 왜 쳤습니까?
당초에 공을 치고 있는데 아이들이 들어와서……
제가 간단하게 하고 말려고 했는데, 과장님께서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주변 자료를 다 공개합니다.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곳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용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사용할 겁니까?
어젯밤에도 어떻게 하면 더 부드럽게 질의를 할까 고민을 많이 하고 왔습니다.
과장님께서 민원 때문에 그렇다고 자꾸 말씀하시니까 제가 좀 욱했습니다.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서 예산을 다 공개하면……
파크골프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추가로 예산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파크골프 조성계획이 있는데, 순차적으로 할 것은 아니지요?
한 번에 다 할 것이지요?
시민들이 원하니까 해줄 것 아닙니까?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렇지만 제대로 관리가 안 될뿐더러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불편해하십니다.
파크골프장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물론 인구는 늘어날 겁니다.
그렇지만 계획성 있게 보고, 다른 데도 다녀보시고, 그렇게 해서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의계약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잘하는 업체를 선정해서 입찰을 하더라도 추가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셔야 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식으로 예산이 추가된다면 저희가 낱낱이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파크골프장은 항공우주테마공원에도 하고 있고 구우진항에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데도 할 것이지 않습니까?
2∼3개소를 보면서, 사용 현황 등을 점검하면서 순차적으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해 달라고 해서 무조건 다 해 주는 것만이 잘하는 행정이 아닙니다.
그 선택은 과에서 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렇지요?
제가 파크골프에 대해서 건의를 많이 했고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과장님께 위원님들과 선진지 견학을 가자고 하지 않았습니까?
시민의 날 이후에 하자고 하셨는데, 아직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김민규 위원님의 질의가 남았는데, 감사중지 후에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5분간 감사중지 후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감사중지)
(11시23분 감사계속)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현재 운영시간은 어떻게 됩니까?
9월까지 시간을 조절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새벽 시간과 17시 이후에도 해 달라고 해서 보고를 하고 1명 더 채용해서 5월 28일부터 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계획해서 다른 파크골프장이 생겼을 때 자연스럽게 운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학교체육 육성 지원 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올해 울산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사천중학교 학생이 복싱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지원금은 어떻게 되고 앞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어떤 부분이 지원됩니까?
선수양성 지원금도 있습니다.
입상성적에 따라서 개인이 아니라 학교에 줍니다.
지방재정법상 개인한테 줄 수는 없습니다.
학교를 통해서 주면 학교에서 그에 따른 경비를 가지고……
작년 전국육상대회에서 사천초 육상원에 95만 원이 나갔고, 경남대회는 80만 원, 코치 수당이 360만 원 나갔습니다.
문화시설 등 이용 셔틀버스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천 와룡문화제 때 셔틀버스를 운영해서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시 특성상 문화예술회관과 대교공원에서 60%의 행사가 이루어지고, 시청 쪽에서 30%의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와룡문화제 외에 셔틀버스가 운영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4월 28일 조례가 제정돼서 시행 중입니다.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재단을 만든 것도 그 이유입니다.
에어쇼에 셔틀버스를 운행하듯이 각 주차장에서 올 수 있는 부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검토하겠습니다.
작년 권고사항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고려현종 기원제에 관한 권고를 드렸습니다.
이에 대한 조치사항으로 23년도에 정동면 주관으로 고려현종대왕제를 개최 예정이라고 밝히셨는데,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예산 문제 관련해서 2회 추경에 계획을 올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심의해서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했습니다.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추진하고, 각종 기자재는 와룡문화제 기자재를 빌려 갈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사천종합운동장 트랙 보수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관급자재 납품 지연으로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언제부터 공사를 할 예정입니까?
독일산 트랙이라서 시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게 오면 바로 공사를 시작합니다.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문구를 문화체육과에서 설치하신 것 같습니다.
트랙이 오랫동안 보수가 안 되다 보니까 민원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공사가 이루어지는지, 안 이루어지는지, 그런 민원이 아직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플래카드에 같이 표기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트랙의 들뜸 현상이 많아서 밤에 운동하다가 넘어지는 사례가 있어서 방지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올해 공사를 해서 조치하겠습니다.
와룡문화제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와룡문화제가 농업인 축제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도시화가 되고 장소가 부족하니까 선진 쪽으로 옮겨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내년 와룡문화제까지 하고 나면 그 이후에는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몽골텐트를 설치하니까 간판이 가려져서 치워달라는 민원도 많았습니다.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장소와 형태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계획을 잘 세워서 다른 형태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축제 때 드론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추경 편성 후에 시간이 촉박했을 것 같습니다.
드론쇼를 한 후에 반응은 어땠고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신선하고 우주항공청 도시에 맞게끔 잘했다고 합니다.
맘카페에서도 “엄마, 신기해. 글자가 표현되네.” 등 이번에 드론쇼는 반응이 좋았다고 평가합니다.
2억 5000만 원을 추경에 편성한 부분이 있습니다.
계약이 미뤄지고 있어서 7월 29일쯤 프러포즈 때 하고 나서 사천읍성 축제에 한 번 띄우려고 합니다.
당초에는 농업인 축제 때 하려고 했는데, 진주에서 유등축제 시 드론을 많이 띄우기 때문에 부족하면 안 되니까 11월 4일에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은 종무식이 끝나고 31일 저녁, 새해맞이 때 할 계획입니다.
4번을 할 계획입니다.
드론쇼 때 우주항공에 대한 부분을 표현해 주셔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료화면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드론쇼의 특성상 장소적인 제약이 따릅니다.
이번에 처음 했습니다.
보통 드론공연은 시야가 가려지지 않고 트여 있는 곳을 무대로 사용해서 드론이 올라가는 장면부터 장관을 이룹니다.
드론쇼를 했던 제일 마지막 부분이고 사라지는 부분입니다.
제가 다른 지역의 드론쇼 마지막 장면을 찾아보았습니다.
한강 뚝섬공원에서 한 달 전에 했던 영상입니다.
공연을 하면 여운을 주어야 하고 마지막에 감명을 주면 그 다음 행사가 기다려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참고해서 다음 드론쇼 때는 더 많은 감명을 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은 드론을 띄울 장소가 부족합니다.
예행연습을 할 때 가로수를 벌목하고 싶었는데, 그것은 안 됩니다.
뒤쪽은 골바람 때문에 못 뜹니다.
장소에 제약이 있습니다만 차츰 보완해서 추진하겠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조성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24년 12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패러글라이딩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면적 주변 구조물 설치 등에 관한 법적인 규제가 없어서 사고 우려가 크다는 부분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계획이 있습니까?
비상착륙 시 저수지에 착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토지는 매입을 완료하였습니다.
추가로 예산을 올려서 전지작업을 하고 그에 따라서 안전시설 등을 보완하겠습니다.
저수지가 깊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교육청과 연계했고, 관련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했습니다.
통계를 내지는 않았지만 사천체육관에 학부모까지 1000명 정도 모였고 굉장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참여가 많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경을 오는 것은 많이 없지만 아이의 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참여하는 게 많습니다.
음악 경연대회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이 행사장에 와서 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통사찰 방제시스템 유지보수비와 관련하여, 2021년도 국비와 도비가 전액 반납되네요?
이번 3분기에 반납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내의 전통사찰은 방제시스템이 완비되었습니까?
유지보수 방제시스템을 하면 자부담이 있어야 합니다.
그 당시에 자부담을 안 해서 반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후에 시에서 지원해서 방제시스템이 있습니까?
거의 6000만 원 정도 반납되는데, 왜 이렇게 많이 반납됩니까?
학원이나 태권도장 등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납이 되는 상황입니다.
예산이 많이 반납되었습니다.
아까 김민규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드론쇼를 할 때 시청에서 휴대폰으로 유튜브를 한 번 보았습니다.
휴대폰 유튜브는 안 되었습니다.
저장을 했다가 후에 보여주었습니다.
2천 명, 3천 명, 수만 명이 왔다,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 안에도 와이파이가 잘 안 됩니다.
행사장에서 전자시스템을 이용하는 부분도 함께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이번에 와룡문화제가 전체적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년 만에 개최된 와룡문화제였습니다.
고려현종대왕제를 하기로 했다가 와룡문화제 명칭이 부활하면서 부제로 고려현종을 담다로 하지 않았습니까?
그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하실 겁니까?
고려현종에서 결국은 우주항공으로 가는 플랜으로 기획하겠습니다.
트렌드에 맞추어서 바꿀 계획입니다.
의원님께서 어느 단체를 난장에 비교한 적도 있습니다.
올해 와룡문화제와 그 이전의 와룡문화제를 비교해 보니까 그 표현이 생각나더라고요?
그 이전에는 와룡문화제 명칭으로 했지만 콘텐츠가 없지 않았습니까?
주제가 없었습니다.
각 단체에서 가지고 와서 이것저것 다 하고, 백일장을 하고, 음악회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고려현종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하니까 처음 했지만 참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풍패지향의 사천으로서 그 부분도 더 발전시키면 좋겠습니다.
드론쇼도 말씀하셨는데, 저도 나무가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나무를 베지 마십시오.
셔틀버스로 시민들을 많이 모으니까 연등제도 참 좋았습니다.
저잣거리도 정말 좋았습니다.
갈 데가 없으면 저잣거리를 돌면 되었습니다.
와룡문화제의 명칭을 계속 가지고 가면서 부제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진주의 유등축제가 더 크게 되듯이 와룡문화제도 그러한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시비가 지원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님과 관련 팀장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공사업체뿐만 아니라 기획사 등 관내업체와 지역 가수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관심을 갖고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조금이 지원되는 단체는 공보감사담당관도 각 과에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깊이 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관리·감독을 해 주셔야 합니다.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앞당길 수는 없습니까?
금액을 낮춰서 59억 원을 가지고 타당성 검토를 합니다.
도의원님들한테 건의하셔서 하는 김에 2면을 하는 게 좋지 않습니까?
아까 강명수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듯이 전지훈련을 많이 오지 않습니까?
쓰레기장 옆에 있지만 잘라서 고성이나 남해로 보내기도 하는데, 2면을 조성해 놓으면 우리 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초계획은 2면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1개를 먼저 하고 추가적으로 하는 것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야구만 있는 게 아니고 48개 종목이 있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53페이지, 서부권 다목적체육관 건립과 관련하여, 위치가 대충 나왔습니까?
다시 제출 요구를 했습니다.
세 군데에서 들어오면 타당성 검토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사실 열악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산지를 개발하지 않으면 해결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시장님 공약사항입니다.
국비 확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부지가 있어야만 국비를 어느 정도 배정해 줍니다.
사업비에 따라서 부담률이 좀……
종합체육관보다 더 크게 조성해서 전국, 세계대회도 유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행사만 유치해서 살아가는 지자체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규모가 안 돼서 유치를 못 하는 종목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좀 더 키워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습니까?
부지만 좋은 데가 있다면 저희들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골프만 아니면 다 실내에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야구도 안에서 할 수 있고 축구도 안에서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넓히면 전국 행사, 국제 행사까지 유치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주항공청이 들어서면 다른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컨벤션센터도 입지 여건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시에 무게를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언제 준공됩니까?
잔디가 뿌리를 내리는 데 4∼5개월 정도 걸립니다.
7∼8월에 된다고 들었습니다.
잔디가 생육되지 않은 상태에서 밟으면 다시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야행계획을 주시면 위원님들과 공유해서 의견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와룡문화제를 다 가지 않았습니까?
제가 팸플릿도 가지고 왔습니다.
문화체육과에서 사천문화재단에 대해 관리·감독을 전혀 할 수가 없습니까?
관리보다는 서로 소통하면서 일을 추진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번에 축제를 하면서 사천시의 많은 예술인들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재단을 설립할 때는 지역의 축제를 만들고 지역 예술인들이 뻗어나가도록 하는 목적도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것들이 하나도 되지 않았습니다.
소통이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문화재단의 행사에 관해서만 질의를 할 겁니다.
주 부서에서 의견을 제시할 수 없다면 다른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 행사에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을 1명도 세울 수 없다면 상당히 문제 아닙니까?
단지 주무대에 안 올랐습니다.
사천에 이름 있는 예술인은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활동을 못 했습니다.
인기가 없어서 사람이 그만큼 안 모인다?
요즘은 음식도 퓨전이 가능합니다.
어떤 예술이든 퓨전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다음에 사천시에서 하는 축제에 대해서는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배려와 고민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고 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12시04분)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에 따른 것이며, 위증할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일어서 주시고, 대표로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고, 그 외 관계자는 그 자리에서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따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6월 20일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박재령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병태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제외하고 퇴실해 주십시오.
그럼 지금부터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대표이사,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집행기관의 요직 부서장님으로 계시다가 의회의 국장님으로 퇴식하셨습니다.
또 중대한 일을 맡으셔서 저희와 같이 활동하게 되셨습니다.
아까 감회가 새롭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초선의원일 때 자문도 많이 해 주셨는데, 저한테 답변을 해야 되니까 정말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련관 다함께 놀까 사업, 문화의집 다함께 놀까 사업, 즐겨락 페스티벌 운영, 문화난장 운영, 사업들이 참 좋습니다.
다함께 놀까는 5월에 하고 있습니다.
락 페스티벌과 문화난장은 10월이네요?
사업내용이나 대상, 소요 금액, 참여인원에서 예산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게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발굴했으면 좋겠습니다.
락 페스티벌의 경우 문화난장과 같은 날에 합니다.
사천읍에 있던 아이들이 놀다가 락 페스티벌을 보러 가려면 이동시간이 있을 겁니다.
관내 수련관에 있는 아이들은 삼천포……
락 페스티벌은 시간대를 조정해 주시면 읍면의 아이들도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아이들이 오면 그냥 즐기고 갑니까?
사천시의 행사장에 가보면 어른도 꼭 무엇을 하나 쥐어주더라고요?
우리 아이들 손에는 무엇을 쥐어줍니까?
자기들 성과만큼 성과물을 줍니다.
지금까지 시설이 노후화돼서 도에 시설 개선 요구를 해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시설에 한 번 가보고 나서 다시 찾아가야 하는데, 찾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로 저희들이 학교로 나갑니다.
청소년들이 조숙해서 많이 앞서갑니다.
그래서 담당 선생님들도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시·도나 수도권 쪽은 매우 빠릅니다.
성매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 지역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디지털 성범죄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가해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으러 저희 쪽으로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폭위원회에서 디지털 성범죄로 저희 쪽에 특별교육을 받는 건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겁니까?
다시 위촉할 때는 시의회에 의뢰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일괄적으로 하기 때문에 거의 없습니다.
인원이 많더라고요?
그 아이들이 어떻게 참여하는지, 통계도 없고 상황을 모르신다는 말씀입니까?
저는 청소년을 주로 3단계로 구분합니다.
학교를 갔다가 학원을 갔다가 집으로 오는 부유층의 아이들, 조손가정, 부자가정, 갈 데가 없는 아이들은 지역아동센터로 많이 갑니다.
그 중간층에 있는 청소년들이 복지재단을 찾고 있습니다.
다문화 아이들을 오라고 강요하기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학교에 가서 홍보를 하지만 오는 아이들 위주로 알음알음 오는 게 대다수입니다.
다문화와 장애와 관련된 부분을 별도로 운영하냐고 질의하셨는데, 별도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습니다.
일반 보편적 행사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다문화와 일반 아이들을 구분하지 않고 수용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학생들이 참여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저희가 데이터와 통계를 가지고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방과후아카데미라고 취약계층 저소득층 사업도 있다고 했는데, 거기에는 다문화에 해당하는 친구들도 등록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분 지어서 데이터를 뽑아내기는 어렵지만 특정 대상을 분류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지역과 읍지역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규정을 짓자는 게 아니라 다문화 아이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지금도 어느 정도 청소년이 있지만 앞으로 자라날 아이들도 많지 않습니까?
다문화가정이 인구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구성원입니다.
데이터를 요구하기보다는 재단에서 그런 부분들도 꼼꼼히 챙겨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리스타 사업이 굉장히 오래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서 체험하고 꿈이 있는 아이들은 1급 자격증을 취득해서 관련 학과를 가고 취업합니다.
지금은 주춤하긴 하지만 그런 트렌드가 대세였습니다.
사천시의 경우 우주항공청이 들어오려고 합니다.
요즘은 새로운 트렌드가 드론 아닙니까?
그런 프로그램도 추가시켜서 아이들이 관심과 꿈을 갖고 나아갈 수 있도록 재단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7년째 하는 사업이고 합격률이 90%를 넘은 적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커피에 대한 관심도 높고 이쪽으로 취업을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매년 30명 남짓한 수준으로 모집하고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모집해서 활성화할 계획은 없습니까?
사실 청소년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서 사회로 나가겠다는 아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가장 깨끗하고 건전한 아르바이트가 커피숍입니다.
건전한 아르바이트를 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많이 권장합니다.
1급 자격증을 따고 감별사 자격증까지 딴다면 사회적으로 취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수련관도 있고 사천 문화의 집도 있습니다.
수련관보다는 사천 문화의 집이 훨씬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알음알음 오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개인 상권이 있어서 우리한테 오라고 이야기도 못 하고 돈도 못 받습니다.
사실 커피 한 잔에 1천 원씩 받아서 재료비를 보충하고 동아리 활동비로 쓰고 있습니다.
재단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오면 더 좋은데 공간이 협소해서 난감합니다.
임봉남 위원님 좋은 질문이신데, 저희도 관심을 갖고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밑거름이 돼서 창업을 많이 합니다.
그 부분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찾아가는 집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이 있네요?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은 24회, 인원이 408명입니다.
23년도에는 프로그램이 없더라고요?
부모상담 및 교육에 청소년지도 부모교육이 있었는데 찾아가는 미니워크숍을 하나 넣었더라고요?
그래서 하나가 빠졌습니다.
많은 인원이 프로그램에 참석했는데, 왜 빠진 겁니까?
2022년도에는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인력이 교체되면서 공백기간이 많고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서 23년도에 조정되었습니다.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더 많은 반응이 있었던 프로그램의 횟수를 늘려서 23년도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미니워크숍 하나만 늘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프로그램을 넣었다는 말입니까?
반응이 좋은 프로그램은, 예를 들어서 인성 프로그램을 한다면 4회기보다는 6회기 정도로 보강시키고 있습니다.
자아존중감보다는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을 넣어서 강화시켜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더라면 제가 질의도 안 했을 겁니다.
인원이 408명이면 결코 적지 않은 수인데, 과감히 찾아가는 미니워크숍을 넣어놓았네요?
제목을 보아서는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들은 점차 바뀌어야 하고 저희가 만나는 대상이 동일하다 보니까 프로그램의 변화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데, 표면상으로는 그렇게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미니워크숍이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지난해에도 진행했던 부분입니다.
부모님들이 별도로 미니워크숍을 신청하셔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배제돼서 반응이 덜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홍보가 전혀 없었습니다.
미니워크숍은 더 홍보해서 부모님들이나 다른 소그룹에서 저희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면 저희가 나가서 진행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수고 많으십니다.
자아존중감도 아이들에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강사님께서 말씀하셔서 여러 프로그램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면 되겠지요?
3페이지의 자체 감사와 다른 겁니까?
자체 감사는 주로 어떤 것을 합니까?
행정에서 하는 감사와 차원이 다릅니다.
예산 관계도 포괄적으로 합니다.
우리 시의 출자·출연기관의 급여가 연봉제입니까, 급수제입니까?
임기제는 연봉제로 하고 일반직은 시와 동일하게 받고 있습니다.
인건비가 2억 원 정도 증액되었습니다.
증액이 좀 많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2억 원이 증액된 것은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위원님 말씀처럼 사업에 예산이 편중되어야 하는데, 이런 예산을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어떤 분야에서 사람을 충족시키면 인건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 생깁니다.
이사회가 열 분이라고 했는데, 명단도 없습니다.
재정에 관한 것도 너무 간단합니다.
복지재단에서 수익사업을 안 하기 때문에 사업비에 대한 부분이 안 나오겠지만 국·도비에서 보조금을 집행하고 남은 잔액이라든지, 재정 부분에 명시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자료를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임봉남 위원님 말씀대로 작년 보고서와 올해 보고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업이 별로 차이가 없는데도 예산을 이렇게 편성한 데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위원님한테 자료를 주실 때 공개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회에 대한 부분도 조례에 맞도록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봉남 위원님과 진배근 위원님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습니다.
프로그램을 선정할 때 어떤 프로세스로 합니까?
저희들이 트렌드에 맞추어서 선정하기도 합니다.
탑다운입니까?
지자체에서 저희한테 내려옵니다.
신나는 코딩이 있었는데, 23년에는 빠져 있습니다.
이게 트렌드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코딩, 드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많이 빠진 게 아쉬워서 말씀드립니다.
현재 청소년수련관에 메이크스페이스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간이 없어서 진행이 안 될 뿐이지, 더욱더 나아진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메이크스페이스가 구축되면 3D 프린터와 스캐너도 들어옵니다.
인공지능과 코딩, 자율주행까지 있습니다.
10월쯤 의원님들께서 와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없는 게 아니라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잠시 공사 중입니다.
25페이지, 학교연계 사업이 있습니다.
공무원 직업체험과 의정활동단 체험은 좀 약하네요.
학생들이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 아닙니까?
이번 회기에 학생들이 오기로 했는데, 의회일정이 연기돼서 취소되었습니다.
저도 굉장히 강조를 많이 합니다.
차기에 시의 공무원이라든지, 의회 의원님들의……
개인적으로 이런 체험도 좋지만 방송국 방문은 관심도 많고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를 만나든지, 특히 지역의 학생들은 그런 욕구가 많을 것 같은데, 아쉬워서 말씀드립니다.
하반기에는 스카이 대학의 교문 앞이라도 갈 수 있도록 해라, 포부를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강명수 위원님과 비슷한 루트를 찾아서 해 보겠습니다.
청소년재단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수준을 대충 아니까 이해가 됩니다.
강사님들은 자원봉사입니까, 어느 정도 급여를 드립니까?
학습지원이 있더라고요?
저희가 수학, 영어를 계약했습니다.
일대일 멘토링으로 조금 진행되다가 종료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아시지요?
특히 이런 분들은 밖에 나갔을 때 취업과 주거가 문제입니다.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주택임대차보호법을 넣어서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시간을 내서 방문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플랫폼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플랫폼 안에 5개 시설이 연결되어 있는데, 잘 운영되고 있는지 질의드리겠습니다.
화면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일정, 신청 가능 프로그램, 진행 프로그램이 나와 있습니다.
어떤 시설들은 일정 등이 나와 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나와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재단이라서 좀 더 온라인 부분에서 다가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다시 검토해서 개선하겠습니다.
교육문화사업 프로그램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상시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21년보다 운영 횟수와 이용자 수가 적어진 것 같습니다.
가을학기 상시 프로그램이 줄어든 것 같은데,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22년 하반기에는 학생들의 출석률이 떨어져서 이런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시설 운영에 있어서 보완할 점이 없습니까?
시청 건축과와 함께 의논해 보았습니다.
사실 증축이 어렵습니다.
다른 부지에 하기에도 어렵습니다.
제가 볼 때는 2층 증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정서연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드론 분야도 삼천포수련관과 운영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계획을 잘 세우고 장기적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22년도 상담교육 인원이 9938명으로 21년보다 1700명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집단 심리검사와 청소년 인성 프로그램이 늘어났는데, 사유가 있습니까?
아이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많이 대두되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프로그램을 하나 줄이더라도 깊이 있게 다루면 좋겠다는 뜻에서 많이 홍보하고 참여해서 인원이 많이 늘었습니다.
개인 심리검사 및 해석은 기존에 잘 운영하고 있지만 진로 직업체험에 아이들의 심리 진로검사를 포함해서 운영했더니 반응이 더 좋았습니다.
추가로 편성해서 진행하다 보니까 증액된 것 같습니다.
인성 프로그램은 품목 등이 많기 때문에 요구하는 학급이 많습니다.
학기 초에 그런 요구가 많아져서 이것을 더 깊이 있게 다루자고 했습니다.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원하는 바를 깊이 있게 다루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행사를 치르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비를 맞으면서도 행사에 참여하던 모습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올해 행사를 계기로 보완해야 될 사항이 있습니까?
제가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잘된 점과 잘못된 점에 대해서 취합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알찬 어린이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역안배 문제가 있습니다.
해마다 시청 앞 광장에서 하다 보니까 양쪽에서 이동하는 데 부담감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년에는 항공우주테마공원에서 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읍면지역에서도 소외받지 않고 많이 참여할 것 같습니다.
익년도에는 동지역에서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개선해 나가려는 큰 목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동이 이동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오는 것도 많이 목격했습니다.
이동수단에 제약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계획을 많이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일정은 위원님들과 의논해서 잡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처음 이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을 대해 보았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뿌듯하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제가 여기에 온 지 2∼3개월밖에 안 돼서 정확한 내용을 몰라서 답변이 석연치 않은 점이 있었습니다.
담당부서장들이 답변을 잘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 알차게 준비해서 보고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위원님들께서 요구하는 사항이 있으면 수시로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시정 전반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감사중지 후 14시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3시04분 감사중지)
(14시30분 감사계속)
◦ 사천문화재단 소관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시 보조금 관리 조례에 준해서 첨부서류 영수증 등을 붙여서 신청해야 하는데, 일부 누락된 게 많았습니다.
작년에는 팀장님께 구두로 이야기를 하고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공보감사담당관 등 관련 부서에서 어느 정도 감사를 한 것 같습니다.
대표이사님도 공무원 출신이라고 들었습니다.
부적정하다면 공무원이 징계를 받아야겠지요.
이렇게 되면 회계 질서 문란 아닙니까?
내년에는 관련 회계서류가 잘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36분 기록중지)
(11시39분 기록개시)
2022년도에는 10억 7000만 원인데, 올해는 13억 원입니다.
직원을 보면 정규직이 23명인데, 2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직원은 줄고 기간제가 3명 늘었습니다.
여기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세출 부분에 사업비가 증액된 부분도 있습니다.
이것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봉 때문에 인건비 인상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적게 결산이 된 부분은 재단 대표이사 공백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좀 빠진 것 같습니다.
사업비가 증액된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1회 추경까지 들어간 부분이 있고 성립전예산으로 된 부분이 있습니다.
국·도비 확보 사업이 좀 많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올해 상반기까지 7∼8억 원 정도 전국 공모를 했습니다.
시비로는 좀 그렇습니다.
3회 연임이 가능한 겁니까?
연임 여부를 확인하면, 그만하시겠다는 분도 있고 계속 연임하시겠다는 분도 있습니다.
제가 온 지 1년도 안 되었는데 이사진을 다 교체하면 재단의 정체성이나 이해도 등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의사를 물어서 위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사회 수당과 관련하여, 수당을 5만 원 지급합니까?
7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입니다.
시정에서 있었던 일도 이사분들한테 알리고 의결권은 없습니다만 발언권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행정지도감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시에서 출연금으로 주는 사업에 대한 지도감사, 회계감사, 행정감사를 다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문화체육과 지도감사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름이 와룡문화제인데, 제가 볼 때는 종합문화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평가가 좋다고 나왔습니다.
재단에서는 자체 평가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명칭이 사천와룡문화제, 사실 종합문화제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제를 끝내고 정체성이 무엇일까, 저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사천 문화를 알리는 게 첫 번째입니다.
25회째 내려오고 있는 사천와룡문화제의 전통성을 살려야겠다.
세 번째는 사천와룡문화제는 주민 화합 축제이다.
이 3가지 정체성이 들어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 목적으로 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종합문화제의 성격도 있습니다만 평가를 한다면 아쉬운 점이 참 많습니다.
축제를 끝내고 나서 저 혼자 리뷰를 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 MZ세대의 참여가 저조한 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런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차장, 동선, 민원인들이 굉장히 힘들 것 같습니다.
축제 행사장 배치, 사천시청 앞에서 하는 행사를 많이 못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동선 배치나 무대 배치가 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완성도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축제는 재방문율이 얼마나 높은지 평가되지 않습니까?
재방문율을 높이려면 콘텐츠의 완성도가 높아져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고 경남의 대표축제로 어느 정도 자리 잡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평가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 MZ세대를 말씀하셨습니다.
시민의 화합의 장에서 끝났다는 것입니다.
좀 더 여유가 있으면 대표이사님이 이야기했듯이 전국적인 문화축제가 되어서 관광 차원으로 발전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준비해 온 부분과 겹쳐서 이 부분을 생각하는데, 어쨌든 우리가 자체 평가를 할 때는 괜찮았습니다.
전국적인 축제가 되려면 외부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다음에 외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안을 드립니다.
선진리성은 종합개발을 하려고 합니다.
그게 끝나면 그쪽이 맞지 않겠나 싶습니다.
외래 관광객이 오기 좋습니다.
MZ세대 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서 참석하지 못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런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현종이 주제였지 않습니까?
학생들이 자긍심도 가지고 우리 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조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디테일한 콘텐츠가 조금 부족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겠습니다.
현종이 고려시대 분입니다.
고려시대에 맞는 음식, 가옥, 의복을 고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옆에 경상대학교도 있고 문화연구원도 있으니까 그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디테일하게, 와룡문화제가 좀 더 커야 되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TV를 보니까 고려에 관련되는 게 있더라고요?
함양에 가면 고려동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이오 선생, 조선이 개국할 때 두문동 사건 아시지요?
후손들이 고려 한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비가 와서 아쉬웠습니다.
대표이사님, 다음에도 하실 겁니까?
타 시·군을 보면, 세계의 로드 퍼레이드, 쿠바, 남미, 프랑스, 이렇게 합니다.
축소판으로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콘텐츠가 볼거리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다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용현에서 벚꽃축제를 할 때 상여 등 퍼레이드가 있었습니다.
추가할 수 있다면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퍼레이드 경연대회를 기대하겠습니다.
사천와룡문화제는 올해 25회째로 고려현종 축제로 몇 년 동안 준비하던 것을 부제로 정하고 다시 와룡문화제로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앞서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만 많이 하셔서 저는 예산 부분이나 행사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 축제 준비 기간이 어느 정도였습니까?
사무국장을 T/F팀장으로 겸직시키고 직원 3명과 함께 전담했습니다.
행사 관련 직원들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었습니까?
제가 재단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매주 월요일에 월례회를 합니다.
월례회와 주례회를 계속하기 때문에 앞으로 해야 할 일, 현재 있었던 일, 과거 있었던 일들은 전부 공개합니다.
서로 소통해야 할 문제들은 아침마다 티타임을 가져서 사무국장과 소통합니다.
그래서 사무국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합니다.
주례회 때도 팀장들과 참석해서 와룡문화제 문제나 앞으로 해야 할 일들, 도와주어야 하는 일들에 대해서 잘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월이 될 수도 있고 2월이 될 수도 있을 것인데, 사실 2년 전부터 계속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준비가 제대로 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장면 봉사를 가 보니……
업무를 미리 협의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제가 그분들과 이야기를 해 보니 미리 이야기가 안 되고 행사가 다 돼서 이야기가 되고 행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통 부분을 물어본 겁니다.
T/F팀 관련해서, 이번에 주무대를 왜 그렇게 설치하신 겁니까?
이번에 설치한 특설무대는 뒷배경에 제야의 종이 있고 기와가 있어서 배경효과도 컸고 안전성도 괜찮다고 판단해서 주무대를 종이 있는 쪽에 설치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그 무대에 있다가 돌아가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계단에 시민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있더라고요?
거기서 누구 한 사람만 밀거나 넘어졌다면 안전사고로 직결됩니다.
그것을 저만 생각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행사 중간에 돌아 나오면서 계단을 지나쳤는데, 많은 시민들이 계단에 앉아있었습니다.
제가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몇 분이 그 이야기를 하시면서 위험해서 중간에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대표이사님, 모임과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입니까?
계단 문제는 처음부터 안전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재단 전 직원에게 무전기를 줘서 배치시켰습니다.
안전목까지 설치해서 줄까지 쳐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관중이 많이 밀려오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처럼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특설무대 도면도 도의 안전관리……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사고가 안 나서 다행인데……
밤이었고 사고가 얼마든지 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직원들이 애를 써서 무사히 아무 일 없이 지나갔습니다.
지나갔으니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만약에 사고가 발생했다면, 그 부분을 생각한다면 재단에서 심사숙고해서 정해야 합니다.
무대를 그렇게 한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새롭다고 생각하고 갔지만 밤에 무대를 보고 오면서 철렁했습니다.
그 부분을 챙기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발언했습니다.
2박 3일 행사인데 30일은 관객이 거의 없었을 겁니다.
그렇지요?
30일의 경우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2박 3일의 행사가 의미가 있느냐, 마지막까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시민들한테 제대로 홍보를 했습니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려고 하니까 벌써 끝나고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오신 분들도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행사를 하면서 변경하신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저도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행사가 끝나고 나서 예산을 먼저 달라고 했습니다.
저 역시 의원이 되고 나서 밖에서 듣던 문화재단이 과연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고려현종이라는 축제에 대해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았고 그런 민원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 당시 담당자가 여기 또 오신 것 같은데, 그분이 제대로 설명을 안 하시더라고요?
제가 모르니까 그때는 사실 넘어갔습니다.
올해 예산을 받아보니 여기에 들어가지 않은 항목도 있고, 11억 원 가까운 예산이 집행되었습니다.
다른 것도 있더라고요.
여기에 수의계약이 몇 건인지 세어보셨습니까?
같은 성격은 입찰해서 효율성을 높여야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통합입찰을 하면 전국 단위나 경남 도 단위……
2000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을 해서 지역업체에 비교견적을 받아서 예산에 누수가 없도록 저는 원칙을 확실히 지켰습니다.
연등회나 팔관회의 경우 수의계약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의계약의 법적 근거는 알고 계시지요?
대형 연등을 제작하는 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립니다.
용이나 이런 부분들은 디테일한 작업이 많이 필요합니다.
전문성을 가진 업체와 계약하다 보니까 수의계약의 법적 하자는 없습니다만 그렇게 되었습니다.
사실 분리발주를 안 해도 되는데, 전문성 때문에 분리발주를 했다고 이해해 주십시오.
전기 업체의 경우 담당자들에게 수의계약의 이유를 들어보면, 수의계약에 법적 하자는 없습니다만 철거나 공사 부분에 있어서 시청광장에서 축제를 여러 번 하다 보니까 배전반 위치, 전기를 어디에 설치해야 하는지, 이런 업체와 일을 하면 효율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부분이 많이 작용해서 수의계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칙적으로 수의계약보다는 공개입찰을 하는 게 맞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했지만 내년에는 충분히 검토해서 수의계약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표님께서 내년에는 보완한다고 하시니까 그렇게 알겠습니다.
책임연구원 등 설문조사 및 축제 진행에 대해서 용역을 하셨더라고요?
평가가 나왔습니까?
그분들은 순수 봉사를 했는데, 직원같이 힘들게 한 부분도 있습니다.
배려도 하고 내년도에 순수봉사단체들의 사기도 진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고민하셔서 앞으로 이런 축제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도 덧붙입니다.
연등행사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등행사가 참 좋았는데,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이에 대한 대비책은 세우지 않았습니까?
직원들을 전부 투입해서 전지를 갈아끼웠음에도 불구하고 위원님의 지적대로 준비가 미흡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날씨에 대한 대비는 거의 안 하시더라고요.
대안도 어느 정도 준비해 놓으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천문화재단 기본 현황을 보면 정원이 23명이고 현원이 21명입니다.
제 이야기를 듣고 사람을 더 모집해야 되지 않느냐는 고민을 하지 마시고, 제가 지나가는 소리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해마다 증원을 하셨지요?
증원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코로나 이후에는 행사가 많은데, 증원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비 공모사업은 사업 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5년 연차사업의 경우 직원 1명의 충원이 꼭 필요합니다.
코디네이터 1명, 직원 1명, 코디네이터는 사업비에서 인건비가 지급됩니다.
담당직원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1개 사업에 1명을 채용하는 게 아니고 3개 정도의 사업이……
국비 공모사업을 계속 하다 보면 또 다른 국비 공모사업을 찾아서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 교육도 됩니다.
전국적인 현상을 보면서 문화사업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직원 증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비사업을 6억 원 정도 했습니다.
꿈의 댄스팀의 경우 앞으로 4회 정도 국비로 진행된다는 말씀이지요?
4년차, 5년차는 5000만 원씩 내려옵니다.
그때는 시비를 매칭하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런 예산을 받아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운영 현황과 관련하여, 공연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11개 사업을 하셨는데, 이 사업들이 작년의 경우 하반기에 다 몰려 있었습니다.
제가 관객수를 받아보니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홍보, 작품의 수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재단에서 고민해야 합니다.
기획공연사업의 경우 횟수가 많으면 선택과 집중을 해서 퀄리티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는 방송 쪽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서경방송의……
홍보가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도 드론쇼, 위원님이 말씀하신 퍼레이드, 좋은 행사들이 많았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호응해 주고 반응도 좋았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면에서 노력해야 할 부분은 지속적으로 팀원들과 함께 사천시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와룡문화제는 사천 시민의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성황리에 마치셨다니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안전에 있어서는 조금 미흡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자가 4번이나 계단에 있는 시민에게 주의를 주고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다가 그곳을 보고 위험하다고 말한 게 4번입니다.
4번 주의를 주고 안전점검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비 지급, 대개 업무처리가 부적정했다, 사업 추진이 부적정했거나 문서관리 업무가 소홀했다고 해서 환수조치를 당했거나 주의를 받은 게 너무 많습니다.
누가 보아도 제대로 관리나 교육이 안 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직원들의 업무미숙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주의나 권고를 받은 부분은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서 앞으로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더 노력하고 한 번 더 챙기겠습니다.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와 권고가 많습니다.
저희 직원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충분히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에 있어서 타 시·군에 비해서 사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반해서 운영비는 2021년 결산 기준 13억 6000만 원이 15억 원까지 올라갔는데, 사유가 무엇입니까?
그에 따른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공연일정표인데 11월을 기준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오른쪽이 진주, 왼쪽이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했던 일정표입니다.
이 부분은 함안 예술회관의 일정표이고 왼쪽은 저희 문화재단의 공연 횟수입니다. 11월을 기준으로 보아서 월별로 보면 기획공연이나 대관공연에 있어서 타 시·군보다 많이 저조한 것 같습니다.
공연 횟수를 많이 늘려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기는 기획사들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대규모 공연을 펼칩니다.
규모 차이가 있어서 저희들이 그렇게 따라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함안군 문화예술회관도 다녀왔습니다.
저희와 시설 차이가 나기는 합니다.
거기는 사업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보다는 기획공연 예산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기획공연 등 2개밖에 없는데, 함안의 경우 공연단 상주단체가 많습니다.
저희들도 상주단체가 있는데, 11월에 진행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장자번덕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관공연 상주단체 공연이 2개이고 기획공연이 2건입니다.
기획공연은 저희들과 똑같습니다.
대관공연은 다른 단체에서 신청해서 회의나 각종 발표회를 합니다.
11월에 우리 사천문화재단은 대관공연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월 4∼5차례 이상 공연이 활성화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보면 다른 시·군 문화예술회관의 경우 관람후기나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우리 문화재단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인 참여 아카이빙도 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포맷을 바꾸고 있습니다.
관람후기, 리뷰 등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문화재단에서는 지역문화예술 인재에 대해서 DB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목적과 지역문화예술 인재를 활용한 사업계획이 있는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천시 문화예술인, 문화예술 단체, 실태조사 기초 베이스가 없어서 앞으로 청년문화예술인, 청년문화예술 단체, 중장년, 전문예술인, 이렇게 구분……
우리 시가 굉장히 열악한 게 지역문화예술인 지원사업입니다.
어떻게 보면 없습니다.
DB가 구축되면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펼칠 생각입니다.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과 자부심, 예술인 패스카드 발급, DB가 구축되면 도 단위나 문체부 단위에 지역문화예술 육성기금, 육성사업의 신청을 독려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연락해서 재단에서 도와주려고 합니다.
전시회를 하면 리플릿 비용 200∼300만 원이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그런 목적으로 DB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유저를 많이 늘리려고 전국적으로 사이트도 연결하고 유저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부 공모사업들을 많이 지원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문화예술인 양성부터 문화회관 시스템 보완까지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서 공모사업을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점을 둔 분야는 어떤 것이며, 추구하는 목표가 있는지 질의드립니다.
시민들이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기고 배워서 나갈 수 있는……
영유아, 학생들,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한다고 해서 꼭 문화예술 분야로 진출하는 것은 아닙니다.
엘 시스테마 악기만 한다고 해서 악기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엘 시스테마 추진을 해서……
저희들도 꿈의 무용단,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서, 꼭 K팝이나 댄스를 하는 게 아닙니다.
저희는 교육적인 효과가 그런 게 있습니다.
꿈의 무용단에 사천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지향하는 무용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천시 문화예술 기반은 문화예술 교육부터 출발해서 디딤돌을 만들어야겠다는 지향점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공모사업을 준비하셔서 우리 시 재정뿐만 아니라 정부의 재정을 받아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23년도 행사 개최 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삼천포 대교공원과 시청에서 주로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읍과 면은 행사 개최 장소가 많이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추진되는 행사가 있는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읍지역은 산성축제 비슷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그쪽에서 저와 의논하러 오셨습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천읍 축제를 할 때는 드론쇼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읍면지역에 장소가 없다고 하는데, 저는 장소보다는 소규모의 버스킹을 할 수 있는 쪽으로 생각합니다.
소외감을 갖고 있는 읍면지역에서 문화 향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발라드나 트로트를 하더라도 젊은 층이 우리 마을에도 이런 문화행사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가까이에서도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가수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천터미널에서 아주 적은 비용으로 버스킹을 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 사주리에 젊은이들이 모이는 넓은 장소, 산성, 테마공원, 읍시장 마당, 여러 장소에서 펼쳐지고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이나 문화체육과나 우리 시 행사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에 성과를 많이 두기 때문에 자꾸 사람이 모이는 곳에 행사장이 펼쳐진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이사님 말씀대로 찾아가는 음악회가 구석구석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명수 위원님께서 전국 로드 퍼레이드 경연대회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저도 이 부분이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홍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팸플릿에 적힌 것으로는 3일간 와룡문화제를 하는구나, 장민호와 나태주가 오는구나, 이런 것만 보고 잘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그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3일간 종일 있다 보니까 참여했습니다.
일반 시민들에게 정말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홍보를 할 때 와룡문화제를 전체적으로 알렸으면, 세부적으로 어떻게 홍보할 수 있는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배근 위원님이 조직도의 감사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감사는 김성일 문화체육과장님 혼자입니까?
행정과 긴밀히 유대관계를 가지면서 문화재단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약 부분도 지역 기획업체들이 못 먹고 산다고 난리입니다.
외부에서는 문화재단 부분은 너희가 하지 않느냐, 시의 행사는 너희가 하지 않느냐,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미칠 지경이라고 합니다.
대도시의 사람들을 불러서 통째로 주지 마시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맡겨서 같이 협력해 나갈 수는 없습니까?
금액으로 치면 전국 단위에 전문성을 갖춘, 입찰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소규모 예산의 경우 지역업체들이 많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본공연에 안 되면 시작 전이라도 무대에 지역예술인들과 지역가수들을 꼭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만날 때마다 부탁드렸는데, 계획되어 있습니까?
4주간 4∼5회 하는데, 출연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이라고 하면 이제 우주항공청 아니겠습니까?
와룡문화제의 내년 컨셉은 사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입니다.
와룡문화제의 전통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콘텐츠에 용과 왕이 분명히 들어가야 합니다.
그 중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는 그런 정체성을 살려보려고 저 혼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취합하셔서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5분간 감사중지 후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53분 감사중지)
(16시00분 감사계속)
◦ 교통행정과 소관
교통행정과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시내버스 민원은 많이 줄었습니까?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수익노선, 시내버스 노선 조정, 천원택시 등 예산이 70∼80억 원 정도 소요됩니다.
실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이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 시 형편으로 볼 때 적은 예산이 아닙니다.
이 세 가지를 종합해서 우리 사천시에 맞는 교통정책 방향이 있습니까?
당초에 혜택을 받던 분들은 다른 분들한테 혜택이 넘어가면 불만을 많이 제기합니다.
택시 부제의 경우 저희들 입장에서는 필요 없다고 판단하고 정책심의회에 올렸는데, 일단 12월까지 유지하는 것으로 통과되었습니다.
그 중에라도 꼭 필요하다면 해제토록 하겠습니다.
교통정책은 경기도나 서울 지역을 보더라도 혁명적인 사안이 아니면 손을 대기가 어렵습니다.
그만큼 힘든 정책이었습니다.
일례로 우리 버스노선 조정도 그랬고 택시부제도 그렇고 손을 대기가 너무 힘듭니다.
당분간은 지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도농통합시의 특성상, 삼천포는 예전부터 삼천포시였으니까 도시의 형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교통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구 사천군의 경우 자연마을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교통에 예산을 많이 투입하는데도 불구하고 혜택을 적게 받습니다.
다른 지자체에 어떤 교통정책이 있는지 보니 DRT 수요응답형 관련 자료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국에서 DRT를 하고 있는 지자체가 몇 군데 있는데, 수요가 있을 때 준공영제로 하든지, 공영제로 하든지, 집행기관에서 용역을 하셔서 주민이 필요할 때 탈 수 있는 시내버스, 천원택시 등의 교통정책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시내버스가 하루에 5명, 장날……
학교 학생들이 통학하고 나면 없습니다.
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교통행정인지,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꼭 용역을 하셔서 실제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수익노선, 벽지노선, 브라보희망택시 등 실제 지원은 아마 이것보다 많을 것 같습니다.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내버스 노선 변경은 별로 민원이 없다고 했는데, 저한테는 계속 민원이 들어옵니다.
예전처럼 해 달라고 합니다.
촌에서 시내버스가 아침에 나가야 하는데, 그 시내버스가 10시나 돼서 들어옵니다.
뺑뺑 돌아서 면 소재지에 가면 점심시간입니다.
그러면 할머니들이 좋아하는 링거를 못 맞고 집에 돌아옵니다.
농촌 어르신들은 아침 일찍 나가야 장도 볼 겁니다.
삼천포 쪽으로 가는 것은 그대로 하더라도 읍면을 순회하는 버스는 본 위원이 이야기한 대로 검토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6페이지, 중기계획수립 용역은 5년마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간보고를 한 적이 있습니까?
발표를 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번에 버스노선을 변경했을 때 중간보고나 공청회가 없었다는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중기계획을 세울 때는 공청회를 많이 해서 시민들의 의견도 반영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요.
제가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현장에 있는 분들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건의를 드립니다.
8페이지, 국·도비 반납 현황이 있습니다.
택시 보호격벽 설치 지원, 택시감차보상사업은 반납되었는데, 어떤 이유로 반납되었습니까?
실질적으로 감차해서 보상을 주려고 하니까 회사에서 안 내놓았습니다.
5대만 내놓았습니다.
강제로 집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격벽은 설치한 택시도 있고 없는 택시도 있습니다.
이것도 강제집행이 아니고 신청한 분들에 한해서 해 주고 있습니다.
예산이 아깝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단순한 노동용역입니다.
청소입니다.
24페이지, 전기버스 구입비와 저상버스 구입비는 22년과 23년이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조건을 내세워서 국비나 도비를 확보해서 지원해 주면 자기들도 돈을 대야 합니다.
그 부분에서 굉장히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노선개편 때문에 억지로 밀어붙여서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수준으로 했습니다.
민원도 많이 발생합니다.
솔직히 수익이 좀 납니까?
저도 많이 이용하는데 상당히 어려운 직업이더라고요?
이분들이 장애인들입니다.
수익이 안 나면 굳이 위탁사용료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제가 점검을 한 적이 있습니다.
수입은 괜찮냐고 하니까 얼마인지 말은 안 하는데 좀 어렵다고 합니다.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는 말씀도 간혹 하십니다.
법적으로 사용료를 받아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분들의 고충을 많이 이해하셔서 안 받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건의드립니다.
이 부분은 확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청에서 가장 수고하는 부서인 것 같습니다.
민원이 들어오면 제때 조치를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9페이지,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용역과 관련하여, 저도 작년에 질의를 했었는데, 이게 청소 용역이 맞더라고요?
올해 정류장 아크릴판에 노선도를 꽂아놓지 않았습니까?
저는 그 사업인 줄 알았습니다.
번호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소소하게 아크릴판이 떨어져 있는 것도 정비가 안 되더라고요?
본드를 녹여서 충분히 붙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이후 엊그제 또 갔더니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이장님을 부를지, 면에 전화를 할지, 고민하다가 못 했습니다.
이게 청소용역이 맞기는 맞네요?
150개가 사천시의 모든 정류장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버스승강장이 설치된 곳입니다.
제가 위원으로 속해 있어서 서면으로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심의에 대한 심사는 위원회마다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사인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어느 위원회든 관련 부서에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맞지요?
휠체어 이용자들이 콜택시를 이용합니다.
전날 예약하려고 해도 예약이 잘되지 않을뿐더러 당일에 콜을 불러도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는 민원이 없었습니까?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 시·군에서 콜을 하면 금방 온다고 합니다.
우리 시는 콜이 잘 안 된다고 합니다.
1월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받았습니다.
우리 시는 대기시간이 25분 정도라고 합니다.
도는 평균 27분 정도입니다.
실질적으로 사천시는 예약도 안 될뿐더러 콜도 안 된다고 합니다.
올해 택시를 4대 정도 구입할 것이라고 하시는데, 국비가 편성되지 않아서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약자 택시 말고 장애인들을 위한 다른 대안이 있습니까?
의회에서만 예산을 확정해 주신다면 내년 초에 50여 대 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창원, 진주, 통영, 김해, 밀양, 거제, 다 바우처 택시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곳은 140대, 150대까지 하고 있습니다.
거의 이번 상반기에 사업을 시행했더라고요.
우리 시는 이제 하려고 해서 늦은 감도 있습니다.
임산부라든지, 거동이 많이 불편하지 않고 휠체어가 필요 없는 분들, 나이가 많은 분들은 이런 게 필요합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되었고, 시장님께서 방침으로 이 사업을 말씀하신 것을 저도 엊그제 주무관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내년쯤에는 이 사업을 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과장님이 이번에 퇴임하시는데, 시내버스 환승보다 이게 큰 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사업을 마무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안전체험센터를 만들려고 했습니까?
그래서 인근 진주나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통시설 플러스 재난에 대한 안전까지 넣어서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용역을 했었는데, 저희들이 기본계획부터 수립을 제시했습니다.
이 결과는 8월쯤에 나올 것 같습니다.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행정안전부에서 공모사업을 시작했으니까 해보겠습니다.
그 용역 자체는 30평 규모의 휴게시설과 작은 체험시설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별로 교육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의시설, 전시설, 체험실, 영상실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손님들이 볼 것도 있고 교육을 할 것도 있습니다.
일단 그 내용에 대한 기본계획을 만들고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 있다면 저희들이 응모할 계획입니다.
지금은 거의 이용을 안 하고 있지요?
벌써 4년 전입니다.
시설들이 노후되면 다시 또 시설을 해야 되더라고요?
시설을 해 놓고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것 역시 예산 낭비라고 봅니다.
어린이 교통체험장도 처음 하실 때 계획을 잘 세워서 하셔야 합니다.
그런 게 안 되다 보니까……
크게 문제를 삼고 계시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예산을 집행해 놓고 쓰지 못한다면 이것 또한 예산 낭비이고 앞으로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서 예산을 집행했으면 좋겠습니다.
8대 의회 때 조성되었는데, 그 이전에는 동에 아주 작게 있었습니다.
어린이집의 학부모와 교사들로부터 넓혀 달라는 건의를 받고 어렵게 저곳으로 정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렇게 하다 보니 또 교육장이 필요하고 편의시설이 필요합니다.
앞서 했던 이웃 지자체와 비교가 되고, 코로나 때문에 이용이 안 되었습니다.
정서연 위원님 말씀대로 있는 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고 헌 시설이 되었습니다.
과장님이 퇴직을 하실 것인데 저희들이 마지막까지 세게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잘 검토하고 결론을 짓고 퇴직하시면 좋겠습니다.
2022년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의 경우 실적이 하나도 없어서 전액 반납된 겁니까?
아까 말씀하신 국·도비 반납 문제는 고령운전자는 75세에서 77세, 이렇게 3년간 15만 원에서 30만 원을 차등 지급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 전에 국·도비가 내려온 게 많아서 상품권 등을 사 놓았습니다.
이전에 사 놓은 부분도 있고 고령운전자가 신청을 많이 안 해서 반납을 했습니다.
수요가 없어서 75세 이상 20만 원을 균등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시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계속 돈이 내려오는데, 신청을 받으려고 하니까 75세에서 77세로 한정되어 있어서 반납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75세 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어느 정도 되면 70세로 낮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보조금을 카드, 상품, 그렇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다음부터는 홍보에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자료 34페이지,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실적에서 스마트폰은 시민이 사진을 찍어서 신고한 겁니까?
시에서 공무원들이 단속하는 것은 시간 차이를 두고 한 번 더 단속되었을 때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이 신고하는 것도 같은 방식입니까?
사전에 경고를 하고 이의신청을 하면 이의신청을 받습니다.
담당부서에서 열심히 단속해 주셔서 이러한 실적이 나온 것 같습니다.
단속 실적도 중요하겠지만 시민 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에도 더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적발 건수가 줄어들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1년 6개월에서 주민등록 사천 거주에 6개월로 정한다고 하셨는데,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7월 5일 정도 되면 법 예고기간이 끝납니다.
말씀하신 대로 신규는 1년 6개월, 양도·양수에 관해서는 6개월입니다.
1년 6개월에서 1년이 줄었으니까 그것도 감사합니다.
이것은 민원인데, 주차장 용역을 장애인한테 전부 주고 계시네요?
1년 단위로 계약을 하시네요?
민원을 받아보셨습니까?
장애인이 하고 있더라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 수익이 안 되고 인건비 보조식으로 나갑니다.
사실 오래 하다 보니까 다른 분으로 교체하라고 말씀드려도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계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차에 대해서 문제가 없도록 이야기하고 있는데, 부부 두 분이 오래 하니까 그만두라고 말도 못 하고……
그분들이 하고자 하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고 다른 분으로 교체하라고 권고를 하지만 바꾸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분들은 애로사항까지는 생각을 안 합니다.
우선에 불편함, 그분들의 친절하지 못함, 엊그제도 전화가 와서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전화를 하셨습니까?
전화가 와서 알아보고 해결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분들은 나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분으로 대체할 수 있으면 그렇게……
그래서 저도 함부로 교체해 달라고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차라리 주민들한테 설득력 있게 말씀해 주시는 게 낫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 개인형 이동장치는 몇 대입니까?
향후에는 리플릿도 만들고 계도하겠습니다.
또 경찰과 협조해서 단속을 하겠습니다.
경각심을 고취시키겠습니다.
사고가 안 나야 하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주차구역이 지정되어 있습니까?
개인형 이동장치가 많은 곳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5분간 감사중지 후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45분 감사중지)
(16시50분 감사계속)
◦ 환경사업소 소관
환경사업소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3월에서 10월까지 8개월로 해 놓았습니다.
이분들은 기간제입니까?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로 되어 있는 것은 예산에 맞추어서 그런 겁니다.
비어 있으면 그동안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예비로 한 번 해보는 사업입니다.
4500만 원의 예산에 맞추어서 3명으로 하고 기간도 짧게 했습니다.
내년에는 좀 길게 하겠습니다.
23페이지, 음식물 바이오가스화 사업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총 사업비 98억 원 중 시비 49억 원이 투입된 사업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해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인 것으로 보이는데, 맞습니까?
우리 자체 열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수도시설의 슬러지를 건조하기 위해서 열원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그쪽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영 현황을 보니까 대행 비용이 6억 4000만 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비용은 매년 발생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 자체가 우리 시 소속의 비영리법인입니다.
매년 6억 4500만 원 정도의 위탁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다른 데보다는 가격이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 가스를 안 쓴다면 석유라든지 다른 가스를 써야 하니까 그만큼 절감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수고가 많으십니다.
발 빠른 대응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 1회라고 했는데, 물때를 보면 한 달에 2∼3번 정도는 건너가도 될 것 같습니다.
1번은 너무 적지 않습니까?
보름 만에 한 번씩 돌아옵니다.
한 번 치우고 나면 그 다음날 물때는 굉장히 좋습니다.
국·도비가 많이 반납된 게 하나 있습니다.
유기성 폐자원이 무엇입니까?
무기성과 유기성을 나누는 것은 전문 분야인데, 쉽게 이야기해서 불에 타는 것을 유기성이라고 보면 비슷할 수 있습니다.
사람 몸이라든지, 음식물, 석유 등 탄소화합물이 유기성 화합물입니다.
쇠, 알루미늄, 돌, 이런 게 무기성입니다.
정확히 구분은 안 되어 있습니다.
도비 보조가 2억 5000만 원인데, 1억 6000만 원이 반납 예정입니다.
왜 이렇게 반납액이 많습니까?
원 공사금액이 크면 집행잔액이 많이 남는 구조입니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사업과 음식물 바이오가스사업의 관계가 어떻게 됩니까?
국비 반납액이 1억 9000만 원인데, 사업이 이월되는 겁니까?
반납으로 잡혀 있습니다.
낙찰률이 70∼80% 정도 됩니까?
10%가 남으면 엄청나게 많이 남습니다.
전체가 98억 원입니다.
집행잔액을 적게 해도 되는데, 왜 이렇게 집행잔액이 많이 남는지 묻는 겁니다.
여기에서는 49억 원이라고 되어 있지만 국·도비만 49억 원이고 시비가 포함되면 98억 원입니다.
아무리 청소차이지만 깨끗하면 좋지 않습니까?
큰 금액인데, 수행을 공무원이 하신 겁니까?
소송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자신 있습니까?
29페이지, 폐건전지 처리와 관련하여, 따로 수거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아직 고민을 별로 안 했는데,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자기가 원래 사는 곳이 있지 않습니까?
인지상정상 지인을 단속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읍면동으로 순환하면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꼭 과태료 부과가 목적은 아니니까 좋게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는 어떤 게 중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어쨌든 순환으로 돌 것 아닙니까?
2-2단계 매립시설의 매립 종료가 예상됨에 따라 2-3단계 수직 확장을 계획 중이십니다.
2-2단계 사업까지 완료하면서 애로점이나 개선할 부분이 있었습니까?
그 전에 매립된 용량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전에 조치를 해야 합니다.
매립장이라는 게 용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계속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 대책 중 하나로 소각장이 하루 48톤을 처리할 수 있는데, 2030년이 되기 전에 100톤 정도 처리용량을 확보할 생각입니다.
100톤을 새로 확보하고 50톤짜리를 그대로 운영한다면……
100톤짜리는 발생되는 쓰레기를 대부분 태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매립이 확 줄어듭니다.
기존에 매립되어 있는 쓰레기는 48톤짜리 소각장으로 가연성을 다시 파내서 소각하면 매립장 문제는 영구히 해결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 중입니다.
소각시설 위탁 현황을 보니까 1일 48톤을 처리할 수 있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자료를 보았을 때 가동일이 343일, 21년은 342일, 22년은 338일 정도로 보입니다.
올해 4월까지 자료를 보았을 때 처리용량이 오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에 8시간을 계산해서 48톤이라는 톤수가 정해진 겁니까?
일정 부분 허용해 주는 비율이 있습니다.
48톤을 조금 초과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대부분 48톤입니다.
가득 채워서 소각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의 소각량이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최대한 소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법적으로 반려동물 사체를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리는 생활폐기물 매립 방법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로 약품처리는 없고 생활폐기물로 섞어서 처리하는 부분이라서 어떻게 할 방법은 없습니까?
야생동물의 경우 수의사한테 가축전염병 등 검시하도록 다른 법률에 규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폐기물관리법상 다른 제한사항은 없습니다.
올해 몇 개소의 마을회관에 설치되었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곳은 몇 군데입니까?
전체 설치되어 있는 것은 92개소입니다.
마을회관은 330개소 중에서 올해까지 100개소가 약간 넘습니다.
3분의 1정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재활용 동네마당은 금액이 좀 큽니다.
건물 형태로 되어 있고 고급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1개에 1300만 원 정도 됩니다.
마을회관에 설치하는 것은 소규모로써 1개에 30∼40만 원 정도 됩니다.
플라스틱만 보아도 PE……
PP, PS, 스티로폼 등 엄청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분리를 해도 재활용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들한테 강의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 대중을 상대로 분리 방법을 설명하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우리 시만 그런 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시중에 쓰레기 분리수거 배출에 대한 설명 서식, 쓰레기 사전이라는 책도 나와 있더라고요.
하나하나 구분해서 설명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문화 확산 형식으로 사업들을 진행해 주시면 정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료화면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플래카드를 제작해 놓으신 것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본인이 알아서 저렇게 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이곳이 관광지이고 사천에 거주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1년에 한두 번씩 오는 관광객의 입장과는 생각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생하시는 것을 아는데, 문구를 조금만……
관광객들이 보았을 때 사천에 좋은 이미지가 생길 수 있도록 수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반장님이 자체적으로 하셨습니다.
영업을 하던 분이라서 저희와 개념이 다릅니다.
그 부분을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곤양에서 보고 굉장히 기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효과가 있습니까?
제가 곤양을 지나갈 때 문구가 있어서 쓰레기를 한 번씩 봅니다.
전혀 나아지지 않습니다.
저렇게 하신 분은 효과가 있어야 힘이 나지 않겠습니까?
문구도 중요하지만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환경사업소는 극한의 직업이지 않습니까?
특히 여름은 악취와의 전쟁입니다.
여름에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내년도 감사 때 더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도록 합시다.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과 환경 폐기물 처리 등으로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잘해오셨듯이 앞으로도 시민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5일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노력하신 데 대하여 정말 감사드리며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기간 동안 지적한 사항은 의회사무국에서도 관리를 하겠지만, 평소 의정활동을 수행하시면서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한 번 더 챙겨봐 주시어 이번 행정사무감사로 인해 우리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좀 더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5일차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28분 감사종료)
강명수 구정화 김민규 임봉남
정서연 진배근
○ 위원 아닌 출석 감사의원(5인)
김규헌 박병준 박정웅 전재석
최동환
○ 출석 전문위원(2인)
이기영 정종기
○ 의회사무국 참석자(8인)
전문위원하민희
의정팀장이수만
의사팀장이중기
주 무 관최민수
속 기 사이준태
정책지원관김진원
정책지원관유수아
정책지원관황희웅
○ 출석 공무원(17인)
사천읍장박원태
정동면장권형기
사남면장양재규
용현면장안용주
축동면장김미정
곤양면장정종우
곤명면장김문정
서포면장곽정란
동서동장전흥국
선구동장정종욱
동서금동장정경숙
벌용동장차우정
향촌동장구경화
남양동장박도희
문화체육과장김성일
교통행정과장강장영
환경사업소장장수영
○ 기타 참석자(12인)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박재령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운영실장박현철
청소년수련관 관장김재준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홍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원정해심
사천시누리원 관리소장허순구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팀원임지은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김병태
사천문화재단 사무국장강옥태
사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최현진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김현명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장배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