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7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1월 11일(목)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
○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
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나. 사천문화재단 소관
(10시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7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
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오늘 보고 순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문화재단입니다.
먼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한 팀장님께서 공무원이 아닌데, 오셨던 분 중에서 안 오신 분도 계시고 새로 오신 분도 계신 것 같습니다.
다 오신 것은 아닌 것 같네요?
홍보마케팅팀은 지난해에 적격자가 없어서 상임이사가 홍보팀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파견했던 본부장이……
팀장 한 자리가 공석입니다.
제가 늦게 와서 설명을 마쳤는지 모르겠는데, 얼굴을 몰라서……
삼천포 실내수영장에 코로나 확진자가 있었지요?
1건입니다.
발 빠르게 대처해서 한 명으로 막은 것에 대해서는 시설관리공단 책임자나 수영장 담당자에게 고생하셨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2페이지, 추가 강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강사가 아닌 다른 강사를 초빙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대도시는 수영장 에어로빅을 하는데 사천은 안 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초빙해서 수업을 하겠다는 겁니다.
수영장만 새로운 사업을 하는 겁니까?
55페이지, 각산정류장 고객 운송용 전기차량 구매가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기상 악화나 고립 시 고객 불만 감소라고 했는데, 전기차라는 게 케이블을 통한 운송차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일반 차량을 이용하는 겁니까?
유일하게 각산에 내리는 분들은 빨리 내려오고 싶어 하고 불만이 많습니다.
직원들 차를 10대 정도 동원해서 올라가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손님들이 빨리 내려오고 싶어서 자기 혼자 타겠다고도 합니다.
대형버스는 아니지만 15∼16인 정도 탈 수 있는 차량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그 차를 운행해서 내려오면 빨리 내려올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오르막이 심하니까 우리 공단에서는 화물차 외에는 무조건 전기차를 사야 합니다.
그래서 전기차를 사는 겁니다.
15인승도 전기차가 있습니까?
작은 버스, 트럭 전기차도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사업들이 워낙 광범위하고 많습니다.
여하튼 하수처리시설, 체육시설, 케이블카 등 모든 부분이 관광객들을 위한 시설입니다.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는데, 해마다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다른 지역보다 녹이 많이 슬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구리스를 더 많이 깔았습니다.
그러니까 와이어에 구리스가 끼어 있습니다.
그 구리스를 긁어내야 합니다.
장비를 사서 이제 우리가 하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구리스를 긁어내는 부분에 대해 돈을 절약하겠다는 말입니다.
겨울에는 구리스가 굳어 있습니다.
여름에 구리스가 녹아 있을 때 수시로 작업을 하면 이런 부분이 없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번에 비상임이사를 신규 선임한 부분이 있지요?
중요 안건을 심의합니다.
상임이사 네 분, 여섯 분이 비상임이사입니다.
여섯 분 중에 두 분은 시의 국장입니다.
4명이 외부의 비상임이사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의 비상임이사의 역할은 회의를 하고, 선발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인원 접수가 많으면 체육 분야, 관광 분야, 특히 여성 분야도……
전체적으로 여성을 많이 참석시키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는 박은영 부장이라고 여성 간부가 한 분 있었습니다.
이번에 여성이 한 분 들어왔습니다.
한 분은 관광 분야, 금융에도 한 분 있습니다.
그분들이 분야별로 있어서 우리가 뽑은 겁니다.
명실공히 시설관리공단이면 엔지니어링이나 기계·공과 계통 등 전문성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교육, 농협 쪽 이런 분들이 비상임이사로 있기에 말씀드렸습니다.
절차상 공고를 낸 것은 분명한데, 많이 응시하지 않아서 그런지, 전문성을 찾아볼 수가 없어서 말씀드립니다.
전문성이 전혀 안 보이는 분들이 있어서 이분들은 과연 어떤 역할을 하는지, 회의를 하면 이사들한테 실비를 얼마 줍니까?
서울이나 먼 곳에서 오면 차비도 안 되는 정도입니다.
특별히 더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분들이 우리 지역 신문도 자주 보고 알아야 관여를 할 텐데, 관여를 안 하다가 오시면 더 힘듭니다.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선임된 분들이 그쪽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 보여서 질의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데는 다 8만 원인데, 왜 차이가 납니까?
우리는 행정안전부 공기업평가원에서 예산지침이 내려옵니다.
그 지침에 1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데는 전부 다 8만 원이더라고요?
공기업은 다 10만 원입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사장님, 효율적인 공단 운영을 통해서 시민의 편의 증진, 복지 향상, 해양관광 활성화에 많이 기여하고 노력하고 계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자료와 함께 공단 운영 활성화를 통해서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신 사항은 잘 검토하셔서 공단 운영을 통해서 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자 분들은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1분 회의중지)
(10시42분 계속개의)
나. 사천문화재단 소관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름대로 도시에 맞는 상상화되어 있는 작품을 가지고 와서 경영대회를 하는 것이지요?
지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요?
주제가 지정되어 있습니까?
나머지는 자유입니다.
우리 시에서 처음으로 하는 것이지요?
대표이사님, 더 노력할 자세가 되어 있습니까?
부연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읍면동 퍼레이드에 전문가를 투입한다든지,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읍면동이 자주 바뀌고 연령이 높아지면서 변화를 많이 주지 않습니다.
매번 해오던 것만 했습니다.
물론 그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전국적인 퍼레이드를 도입함으로써 전 국민이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고, 읍면동 퍼레이드 수준도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사천시의 콘텐츠가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상을 받지 못했더라도 나가보고 싶다고 하면……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고 상품을 만들려고 하니까 예산은 8000만 원이지만 알차게 써서 작품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1, 2편, 23년도는 3, 4편, 24년도는 6편까지 준비한다고 하셨습니다.
3편의 경우 사천해전과 거북선에 대해서 합니다.
거북선이 임진왜란에 대한 내용 아닙니까?
김시민 장군은 충무공 호를 얻었지만 탄환을 맞아서 중간에 전사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그분이 곤양군수까지 하셨고, 최종 승리의 깃발을 꽂았습니다.
진주대첩의 최후의 승리자는 이강악 장군입니다.
그분이 작년에 호국의 정신에 맞는 인물로 선정된 것을 아십니까?
후에는 전라병사까지 하셨습니다.
이분이 그 정도로 활동을 많이 해서 선정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경상대 교수……
이형기 시인이라고 있습니다.
사천의 대표문인 박재삼 문인을 소개할 때 이형기 문인도 소개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제 지역구라서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나오는 사업으로 이형기 시인 생가 근처에 벽화를 그리고 시를 그려놓은 행위를 한 적이 있습니다.
박재삼 시인도 유명하지만 상품을 개발해서 홍보해 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년도와 달라진 점으로 관내 청년지원 분야를 신설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청년 공모사업을 했었는데, 신청자가 없어서 예산을 반납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미래를 생각한다면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설한다고 하시니까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시가 문화예술 분야에서 기존에 활동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사천시의 문화예술의 미래, 전반적으로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다음을 준비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청년들에 대한 발굴이 필요합니다.
기존에 있는 문화예술 분야에 계신 분과 함께 우리가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충분히 공감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가 그 정도로……
물어보니까 활동하는 청년도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꼭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데서도 유입시키고, 우리 시에 청년들이 와서 문화예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혁신에서 청년공간을 만들더라고요?
프로그램 강의가 있습니다.
예술 분야에 외부에서 와서 활동할 수 있도록 협심하고 협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교육지원청에 가서 행복지구 예산으로 꿈채움이라는 중학교 성과보고회를 다녀왔습니다.
사천여고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서 경남에서 금상을 받고 전국에서 4위를 했다고 합니다.
1, 2, 3등은 예고에서 차지하고 일반고에서는 사천여고가 4등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제작한 영화를 보았는데 정말 뭉클했습니다.
이렇게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학교 측도 아이들의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 아까 우리 시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역사 바로 알아가기 사업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폭을 넓혀서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도 우리 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수 있는 장을 해주는 것도 어떨지 싶습니다.
건의드립니다.
이은식 연구소장님이 교육청과 유대가 잘 됩니다.
학생들의 참여나 교육 등 협조도 잘 됩니다.
앞으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재단에서 아이들을 안고 가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에서 교육청에 줘서 그렇지, 우리한테 준다면 100%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도 보고드렸습니다만 지금까지는 공연 위주의 예술활동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시민과 함께 하는, 특히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늘릴 계획입니다.
그렇게 방향이 맞기 때문에 그렇게 할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문화재단에서는 여러 행사, 축제, 공연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웃음과 힐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계십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대표이사님과 여러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안하신 사항은 잘 검토하셔서 우리 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천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자 분들은 퇴실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사천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산회)
구정화 김규헌 김여경 김영애
김행원 박종권
○ 출석 전문위원(1인)
서정훈
○ 의회사무국 참석자(2인)
주 무 관류선영
속 기 사이준태
○ 출석 공무원(1인)
문화체육과장서효숙
○ 기타 참석자(12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박태정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하봉삼
사천시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팀장김종주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케이블카운영팀장허영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팀장안화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시설팀장홍관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강의태
사천문화재단 사무국장박봉욱
사천문화연구소장이은식
사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최현진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박혜령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장배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