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사천시의회(임시회)

총무·산업건설위원회연석회의 회의록

제2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4년 9월 16일(목)
장 소 : 소회의실

○ 의사일정
1. “사천을빛낸사람들”시상계획보고
2. 사천시CIP개발계획보고
3. 2004년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추진상황보고

○ 심사된 안건
1. “사천을빛낸사람들”시상계획보고
2. 사천시CIP개발계획보고
3. 2004년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추진상황보고

(10시05분 개회)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9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총무·산업건설위원회 연석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연석회의는 사천시 CIP개발계획 보고를 포함한 3건의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는 시간입니다.
  우리 시의 당면한 주요 업무이므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좋은 계획을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 “사천을빛낸사람들”시상계획보고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먼저 사천을 빛낸 사람들 시상계획을 총무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총무과장 김영고  총무과장입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천을 빛낸 사람들 시상계획이 되겠습니다.
  도·농 통합시 출범 10주년을 앞두고 국내외에서 사천시의 명예를 드높인 ‘사천을 빛낸 사람들’을 발굴 시상하여, 시민화합을 더욱 다지는 것은 물론 시민과 경향 각지에서 살고 있는 우리 향우에게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추진방침은 관내·외 기관·단체장 향우회를 포함해서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수상 후보자를 발굴하고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기 위해서 부문 구분 없이 약간 명을 시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단, 정치부문은 제외가 되겠습니다.
  수상대상자는 사천시문화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장이 결정하고 정부에서 위원회 정비 축소 권고가 있으므로 이 상을 심사해서 별도 새로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사천시문화상심사위원회에다 심의를 대행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추진개요는 2004년9월부터 2005년3월까지 7개월 간 대상자 발굴 홍보를 하고, 수상자 심의는 2005년4월에 문화상심사위원회에 대행 의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상은 2005년5월10일 시민의 날 기념식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자 홍보는 시보 2005년5월호에 홍보하고 홈페이지, 지방 언론 등에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추진계획은 시상부문 및 기간입니다.
  시상부문은 부문별 구분 없이 정치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외에서 사천시를 빛내는 등 현격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시상하고, 관내·외 기관·단체장 향우회 포함과 읍·면·동장 의 추천이 있어야 합니다.
  추천대상 자격은 국내외에서 사천시의 명예를 빛나게 한 공적이 뚜렷하고 도덕적 결함이 없는 모범적인 자 외국인을 포함, 혹은 단체·법인이 되겠습니다.
  사천시문화상을 수상한 자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후보자의 공적심의는 시상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 간의 업적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문화상심사위원회가 심의를 대행하도록 합니다.
  시상인원은 약간 명이 되겠습니다.
  시상내용은 시장 상패, 상금 100만원 정도를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내년 당초예산에 확보할 계획입니다.
  세부추진 계획은 ‘사천을 빛낸 사람들’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를 9월10일경에 하고, 사천시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는 2004년9월부터 2005년3월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상일시는 2005년5월10일 시민의 날 기념식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항은 시의회에 보고한 후 공고·보도자료 배포 등 적극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참고사항은 타 지자체에서 추진한 사항을 보면 광주광역시 동구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동구를 빛낸 사람들’ 5명을 소개하고 그 사람들 시호를 따서 도로 명을 사용하는 예가 있고, 경기도 가평군은 연말경 군에서 발생하는 소식지에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각종 전국대회 입상자나 단체 그리고 사법고시 합격자까지 게재하여 애향심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상남도청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경남을 빛낸 사람들’ 코너를 마련하고 이들의 전기를 올려놓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공부가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상 시상자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총무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방금 보고한 계획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한 질의와 계획추진에 따른 좋은 제안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권위원  위원장!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예, 박종권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권위원  과장님! 여기 검토사항에 보면 사천시문화상조례시행규칙 제5조에 보면 대한국민으로서 사천시에 본적을 둔 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추천대상 자격에 보면 외국인이 포함된 부분은 어떻게 되는 내용입니까? 그러면 지금 시행규칙에 있는 문화상 시상자는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되고, 여기에는 외국인도 가능하다는 말입니까?
○ 총무과장 김영고  예, 지금 문화상하고 논란이 되는 것이 사천을 빛낸 사람들이 중복되지 않느냐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일단 문화상을 받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그 외 운동을 잘 했다든지 여러 가지로 사천시를 빛낸 사람들을 챙겨서 시상하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천시를 빛낸 사람들은 3년 이내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권위원  사천시에도 외국기업들이 많이 들어 와 있으니까 혹시나 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알겠습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예, 김기석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기석위원  수상자 심의를 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대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천을 빛낸 사람들을 심의하는 것보다는 별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보는 것하고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은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 총무과장 김영고  그래서 1페이지에 보면 앞으로는 위원회 구성을 축소하라는 권고가 있습니다.
  한번하고 쓸모 없는 위원회가 많기 때문에 문화상심사위원회는 그야말로 구성원들이 각계각층 체육부문, 문화부문, 선행부문 세 분야로 열 다섯 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이 대행하는 것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이것으로 다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기 있는 심사위원회에서 대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현재 문화상 심사위원은 열 네 분이 있습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이문상의원님!
이문상위원  좋습니다.
  저는 건의하고 싶은 것이 금년 9월부터 내년 3월까지이면 약 7개월입니다.
  그리고 4월에 심의를 합니다.
  물론, 각 읍·면·동에서 추천을 할 때 공적이라든지 이력서 내용이 하나 첨부될 것 아닙니까? 개인 생각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을 추천할 때 좀 거짓을 포함시켜서 할 수 있거든요. 물론, 심의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검토가 있겠지만요.  3월달까지 하지말고 4월 안에 한 2회를 걸러서 한 번 더 심의를 하고, 예를 들어서 5월10일에 시민의 날에 시상식을 할 것 같으면 심의위원회에서는 검증된 사람들을 시청 홈페이지에 올려서, 시민들이 어떻게 보는지 설문조사나, 과연 시민들이 추천하는 사람이 이런 분이다라는 것을 시 홈페이지에 올려서 문화상 대상자라고 알려 주는 것이 시민들이 보는 차원에서는 더욱 더 알찬 심의가 되지 않겠느냐는 건의를 드립니다.
○ 총무과장 김영고  그것은 한 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제가 한 가지 묻겠습니다.
  공적심의위원회 최근 3년 간이라고 해놓았는데 3년 간이라고 하는 것은 짧은 기간이 아닙니까? 5년을 하든지 10년을 하든지 장기간 동안 업적이 쌓인 분들이 우리 시민상 대상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입니다.
  3년이라는 것은 너무 단조롭지 않아요. 그 동안에 조금 한 것이라고 뚝뚝 해 놓고, 시민상을 받겠다고 내 놓으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을 해 보십시오.
○ 총무과장 김영고  이 문제는 재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5년 정도를 보고 있습니까?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저는 5년이나 6년 정도 더 기간이 늘려서 공적이 쌓였을 때 정말 시민들이 바라는 사람들이 대상자가 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 총무과장 김영고  일단 검토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사천을 빛낸 사람들’ 시상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우리 시의 이미지 형상화사업인 사천시 CIP개발계획에 대하여 기획담당관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담당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사천시CIP개발계획보고
○ 기획담당관 최학림  기획담당관입니다.
사천시CIP개발계획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CIP 개념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CIP란 Corporate Identity Program의 약자로서 지자체에서는 Corporate 대신 City, Country, Citizen 등을 사용하여 시·군 이미지 형성화 사업, 시·군 정체성 확립사업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검토배경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CIP는 지방자치단체의 개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해 냄으로써 이미지 통합과 정체성 확립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무한 경쟁시대의 시대적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상 확립을 위하여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필수 요소로 인식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 시의 경우 대진고속도로와 창선·삼천포대교 개통으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첨단산업단지 및 외국인 기업유치 등으로 우리 시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도 고양되어 있어 해양관광 휴양도시와 첨단항공 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CIP 개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사업추진 필요성입니다.
  심벌마크 시기가 되겠습니다.
  심벌은 사천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하여야 함에 불구하고 해양관광 휴양도시와 첨단항공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응용디자인을 개발하여 다양하게 적용하여야 함에도 응용분야가 전혀 없고, 따라서 조사 분석을 통하여 사천시가 지향하는 도시상의 상징을 최적화 시키는 새로운 심벌 개발이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은 캐릭터가 되겠습니다.
  지자체의 캐릭터는 그 지역의 대표성과 역사성을 동시에 함축하고 있어야 하나, 역사성과 대표성을 분리한 채 미래 비전만을 제시하는 캐릭터는 외부인이 봤을 때 쉽게 그 지역임을 알 수 없고, 캐릭터 자체가 상품 포장 패키지나 관광홍보용으로 들어간다면 그것과의 어울림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시의 캐릭터 “또록이”는 우리 시에 맞는 캐릭터라기 보다는 과학용, 사이버, 우주라는 주제에 더 걸맞은 마스코트라고 판단됩니다.
  “또록이”는 “똑똑한 아이”라는 뜻인데 캐릭터는 우주항공을 나타내고 있어 그 어울림이 부조화스럽다고 볼 수 있으며, 응용동작에 있어서도 그 차별성이 없어 전체적인 개편이 시급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사업계획이 되겠습니다.
  사업범위는 기본요소 개발에 있어서 심플마크, 로고타입, 마스코트, 보조캐릭터, 전용색상, 전용서체, 전용문양, 전용보더라인, 시그니취, 픽토그램, 재생자료가 되겠습니다.
  응용요소 개발은 서식류, 깃발류, 사인류, 차량류, 포장류, 유니폼류, 집기 비품 및  인쇄홍보물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및 패키지 디장인이며, 브랜드 슬로건 개발은 간단명료하며 우리 시 이미지를 함축하고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슬러건으로 서울시 등 여러 자치단체에서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각 지자체에서 개발 중에 있습니다.
  CIP개발과 병행하여 추진한다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예로서는 I♥N·Y, YES! Tokyo, Hi Seoul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사천의 비전은 남해안 경제권 중심도시, 첨단항공 산업도시, 수산관광 휴양도시, 자연생태 환경도시, 지식집약 일류도시로 비전이 되어 있습니다.
  가보고 싶고, 투자하고 싶고, 살아 보고 싶은 사천이미지가 되겠습니다.
  소요사업비 추정은 약 1억 5000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음 추진과정 흐름 도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종합검토 보고를 우리 시에서 하고 있고, 의견수렴을 위해서 의원님들과 공무원, 시민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표본 전수 조사실시를 할 계획입니다.
  거기에 따라서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가 되면 개발을 포기하고,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가 되면 개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밑에 사항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CIP개발 현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타 지자체의 CIP개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의령군에서는 1단계, 2단계로 사업비 1억원을 해 가지고 2000년도 10월부터 2002년6월까지 8개월 동안 완료를 했습니다.
  부천시는 1단계, 2단계, 3단계로 2억 3800만원을 들여서 ’98년도에 개발해 가지고 1년 2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우리시는 1단계, 2단계, 3단계 브랜드 슬로건을 포함해 가지고 약 1억 5000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부터 시작해 가지고 약 1년 정도기간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1단계는 기본편이고 2단계는 응용편, 3단계는 캐릭터 상품 디자인 개발 등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 심벌마크 및 캐릭터 개발현황이 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CIP사업 범위는 항목별로 쭉 적어 놓았습니다.
  위원님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제일 마지막장에 자치단체의 심벌마크·캐릭터·브랜드 슬로건을 내놓았습니다.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김해시, 태백시, 정선군, 의령군을 내 놓았는데 참고를 하시고, 지금 설명을 마치고 나면 경상남도 CIP에 대한 설명은 파워포틴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수고 많았습니다.
○ 기획담당관 최학림  경상남도 CIP개발 현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0시24분 슬라이드 상영)
(10시32분 슬라이드 종료)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다음은 질의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갑현위원님!
최갑현위원  나중에 시민 여론 조사를 해 가지고 반대의견이 많으면 안 하실 것이지요?
○ 기획담당관 최학림  예.
최갑현위원  여론조사는 어떤 식으로 하실 것입니까?
○ 기획담당관 최학림  설문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최갑현위원  긍정적인 측면이 많으면 의회에 다시 한 번 더 이야기를 해 주실 것입니까?
○ 기획담당관 최학림  예, 확정이 되면 다시 한 번 더 보고를 드릴 것입니다.
최갑현위원  예, 알겠습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CIP개발 계획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담당관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3. 2004년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추진상황보고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마지막으로 2004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 추진사항을 문화관광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 주시는 2004사천항공우주산업 축전과 그 간의 추진사항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0시35분 슬라이드 상영)
  다음 항공우주의 꿈! 우리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에서 우리 시 항공인프라를 활용해서 “21세기 항공과학문화”로 도약하고 항공인프라의 고부가 가치화와 항공산업의 시너지 창출을 하고, 21세기 첨단 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 본 행사의 개최 목적이 있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경상남도 합작으로 해서 2007코리아 에어쇼를 유치하는 기반 조성을 하겠습니다.
  다음 행사개요입니다.
  명칭은 2004 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입니다.
  주제는 항공우주의 꿈! 우리의 힘으로! 라는 슬로건에서 사천의 비상이 되겠습니다.  
  주최는 경상남도·사천시가 공동으로 되고, 2004 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 추진위원회에서 주관을 하겠습니다.
  기간은 10월8일부터 10월11일 4일간 개최되겠습니다.
  장소는 진사지방산업단지 내, 항공박물관 그리고 페러글라이딩 행사가 개최되는 각산 활공장이 되겠습니다.
   후원은 산업자원부, 한국관광공사, 진주 MBC 등 참여는 공군 3218부대, 육군 8265부대, KAI, 항공기능대학 등 기관이 참여를 하겠습니다.
  다음 행사구성은 공식행사가 에어쇼 부분,
항공스포츠대회, 체험 및 이벤트 행사, 부대행사 해서 5개 분야로 구성을 했습니다.
  주요 행사가 되겠습니다.
  공식행사는 전야제, 개막식, 폐막식입니다만 중복되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항공스포츠대회로써 페러글라이딩 대회와 모형항공기 대회에서 글라이더, 고무동력기, 무선비행기 조정이 있고, 항공 과학 그림 대회가 있습니다.
  다음 에어쇼 부문이 되겠습니다.
  초경량 항공기 10대가 동원되고 KT-1의 곡예비행, 그 다음에 T-50, F-16의 시범비행, 스카이다이빙은 50명이 참여하는 점프 비행이 되겠습니다.
  민, 관, 군 헬기 시범비행에 동원되는 헬기는 11대가 되겠습니다.
  주요행사 내용 중에서 부분에서 가장 주안점을 둔 우주관 체험 및 이벤트가 되겠습니다.
  우주관 및 우주정거장 미르호 탑승, 블랙홀 체험, 국내최초 우주입체 17m 동영상 체험이 되겠습니다.
  이 3개 부분은 백스코에서 금년 여름 한 달간 실시한 우주행사 내용을 주식회사 비숍에서 한 행사를 800m 에어 돔을 설치해서 거기에 유치를 하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열기구 탑승, 물로켓 발사 체험,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페이스페인팅, 찰흙모형비행기 만들기, 항공체험교실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부대행사으로써 학술심포지엄, 10일날은 전국 인라인 스케이트 대회가 있고, 외국인 가족 한마당, 관련업체 홍보부스, 공군 군악대 퍼레이드, 포토플랫폼 및 조종사 사인회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전시 행사가 되겠습니다.
  항공관 및 야외 전시장은 항공박물관 내용이 되겠습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박물관을 무료로 오픈 하겠습니다.
  항공관련제품 판매관, 항공관련 부스, 진주 MBC-R 즐거운 오후 2시 생방송을 유치했습니다.
  다음 주요행사 일정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월8일 첫째 날이 되겠습니다.
  8일 오전까지는 모든 부스는 설치 완료하고, 저녁 전야제로써 6시부터 8시20분까지 한 2시간 동안 이벤트 행사가 있겠습니다.
  여기에는 불꽃쇼 및 비행기 연등축제, 그리고 초청가수로서는 현철, 정수라, 한영주 등과 힙합댄스 가수로 구성해서 2시 20분 동안 구성해서 전야제 준비를 했습니다.
  둘째 날은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공식 이벤트 행사가 있겠습니다.
  공군 군악대에서 미래를 여는 합창, 초청가수 등 해서 식전공연을 하고, 개막식은 약 40분 동안 경과보고, 대회사, 치사, 환영사, 축사해서 40분 진행을 하고, 12시부터1시까지 에어쇼가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육군항공대 축하비행, T-50, F-16시범비행, KT-1 곡예비행, 스카이다이빙, 산림청 산불진화시범 등을 엮어서 1시간 동안 쇼 진행이 되겠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항공스포츠대회 및 부대행사가 각 대회장에서 있고, 2시25분부터는 진주MBC-R 즐거운 오후 2시 생방송이 있겠습니다.
  다음 10일 셋째 날입니다.
  항공스포츠대회 및 전시행사가 2일째 계속되고, 10시30분에 전국 인라인 대회가 있겠습니다.
  인라인 대회는 기록주의를 지양하고 많은 인라인 동호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단일 종목으로 7㎞로 대회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1시간씩 에어쇼도 곁들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은 사천항공과학 그림대회가 있겠습니다.
  관내 유치원, 초·중학생들 한 2,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해서 항공그림 그리기 대회가 있고, 오후에는 한 40여 분의 에어쇼와 환송메시지를 하면서 별도 행사 없이 폐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상설행사로써 동력모터 페러글라이딩 시범 및 체험, 열기구 탑승, 물로켓 발사, 우주체험, 4D영상관, 블랙홀 체험, 찰흙모형비행기 만들기, T-37탑승이 있습니다.
  공군에서 비행기 2대에 어린이들을 탑승시키고 사진을 찍어 주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종이비행기, 행글라이더, 시뮬레이터, 육군 장갑차 탑승이 있습니다.
  도로에 육군장갑차를 유치해서 장갑차에 탑승을 시키고 행사를 갖는 내용입니다.
  전시행사는 우주관, 항공관, 항공기야외전시, 경항공기 전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항공기 등은 행사기간내 항공기 설치를 해 놓고 전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항공우표전등 부스 등 각종부스는 80동을 설치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대행사로는 향토음식점, 특산물판매장, 전통 차시음회, 일일찻집 등을 열고, 기타 행사로는 공군군악대·의장대 시범공연, 페이스페인팅, 캐릭터와 함께 항공관련 제품판매, 포토 플랫폼 내용으로 해서 상설행사가 지원됩니다.
  다음 행사장 오시는 길은 참고를 해 주십시오.
  행사장 안내도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행사장 오시는 길은 국도3호선, 지금 우주항공박물관을 주변으로 행사장을 꾸몄습니다.
  여기에 아치를 설치하고, 그 다음에 주행사장 여기도 아치를 설치하겠습니다.
  기존 이 부분에 설치되어 있는 주차장이 행사장과 너무 멀어서 밑으로 일단 주차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전 행사장이 되겠고, 여기서부터 이 구간을 차단해서 이 구간 내에 행사장이 되겠습니다.
  차량은 BAT와 UDK직원들만 출입을 시키고 일반 차량은 일체 통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남의 광장에서 전야제와 개막식때 의원님들과 VIP들이 입성해 가지고 여기서 간단하게 차를 마시고 행사장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주 행사장 무대는 이렇게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여기 사방에도 부스를 설치하고, 여기는 화장실인데 화장실 앞에 본부 식당을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행사장 바로 밑에 철조망 친 부분이 KAI주차장 부지가 있습니다.
  800평을 포장해서 에어도움을 전시해서 이 안에 우주관 설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체험 행사장은 이 밑으로 해서 물로켓 발사 등 2개 대회를 하고, 먹거리 장터는 UDK바로 밑에 있는 부지 정리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 앞 부분에 한 15동은 우리 음식조합에서 추천한 식당부스를 설치하고 나머지 부분은 팔도에서 온 먹거리 장터가 설치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열기구 대회, 그 다음에 에어쇼 장소는 이 부분이 되겠습니다.
  개막식 때 여기서 40분 동안 행사를 하고, 20분 동안 옮겨와서 여기서 다시 에어쇼를 하게 되겠습니다.
  의자 200개 정도 준비해서 주빈을 모시고, 일반 관람객은 이 도로상에서 보게 되겠습니다.
  여기에 헬기를 이렇게 설치하고, 경항공기를 설치해서 이 상공에서 에어쇼 운영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경항공기 활주로는 이 도로상을 이용하고, 지금 여기 가이드레인 600m를 제거하고 다시 복원하는 공사로 이 부분을 활주로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사장은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관광이고, 다음은 “사천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2004, 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은 첨단항공산업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2007년도 코리아 에어쇼 기반조성을 하고, 사천이 명실상부 한 세계적인 관광이고 항공산업 도시로 도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그 간 추진사항에 대해서 유인물 없이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10시48분 슬라이드 종료)
  불 좀 켜 주십시오.
  2004년6월24일날 2004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서 위원 위촉과 임원을 선정했습니다.
  추진위원회 운영규약을 제정했습니다.
  그리고 7월30일날 임원회의를 개최해서 여타 및 행사종목을 확정했고, 참여 업체 선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4년8월에 도 추경으로 2억원도 예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7월1일부터 지금 2층에 추진상황실을 설치해서 직원 6명과 민간인 2명 해서 8명이 상근을 해 오고 있습니다.
  그 간 사항별 말씀을 드린다면 대상기관 및 단체 업체 해서 약 75회에 걸쳐서 협의회를 거쳤습니다.
  주 협의 단체는 한국우주항공산업주식회사, 진사산업단지, 농공단지 입주업체, 공군8265부대, 산업자원부, 문화관광부, 주요 언론사, 수자원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경상남도, 도 교육위원회, 항공대, 항공기술고등학교, 한국전력 등 제반행사에 대한 후원사가 행사 홍보를 위해서 협의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축전 홍보를 위해서 리후렛 18,000부를 인쇄했고, 전단 12,000부, 포스터 1,000부를 만들어서 전국 지자체와 여행사,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해서 약 6천부를 우리 관광 팜플렛과 함께 우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간 인물 책자에 축전 홍보가 들어갔고, 월간 항공9월호에 약 7,000부를 발행해서 전국적으로 배포가 됩니다.
  진주 MBC-R 즐거운 오후 2시 생방송에는 9월1일부터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MBC-R에서 권역은 진주, 부산, 까지 방송이 7시 59분 뉴스하고, 오후 4시 59분, 5시 33분 해서 하루에 한번씩 라디오시대에 방송이 나갑니다.
  그리고 9월1일부터 서경방송에서 행사전까지 39초짜리를 1일 4회 송출을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에는 DVD 홍보로 9월1일부터 1일 40회 방영이 나가고 있습니다.
  사이버 홍보 부문에서는 우리 시 홈페이지 구축을 8월초에 해서 계속 나가고 있고, 전국 지자체 학교, 항공관련, 기타 홈페이지에 전부 링크를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파워포인터를 작성해서 주요 언론사 등에서 보내었습니다.
  사천시보 전단을 한 3,000부를 넣어서 외부 출향 인사들에게 발송을 했습니다.
  신문은 지금까지 중앙지, 일간지 등 해서 20회 정도 홍보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용 테잎을 제작해서 아마 오늘부터 청소차량을 통해서 방송이 되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행사 전일까지 홍보방송도 해 나가겠습니다.
  기관·단체, 업체별 협의 협약은 거의 끝났습니다.
  주식회사 비숍과 우주탐험관 설치 관련, 각종대회행사, 시범행사, 체험행사 등 업체 협약이 다 끝났고, 행사장과 관련해서는 전기시설을 임시 10동짜리를 세 군데 설치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사에 전 텐트는 몽고 텐트로 통일해서 80개 동을 설치하고, 탁자는 120개,  대행 청소용기 20개를 용역 해 놓았습니다.
  그 다음에 학술심포지엄 관계, 일일찻집, 본부식당, 경비단체로서는 야간 경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늘 협조하는 해병 전우회 경비관계도 이야기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지정리가 가장 중요하고, 사업비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약 4500만원 정도 사업비가 소요되는 부분은 경남개발공사와 협의해서 지금 15,000평의 부지를 닦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6,000평은 주차장이 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린 우주탐험관은 설치비가 약 5억원이 들어가는 행사입니다.
  우리 시에서 당초 계약 때 부스 설치비용 1억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부분은 자기들이 들어와서 우리 행사기간까지는 무료로 하고 12월5일 이후에는 자기들이 영업을 하는 것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우리 사업예산 중에서도 그런 부분은 도저히 수용이 안되기 때문에 다른 행사의 종목을 줄여서 4000만원을 우리 시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6000만원은 KAI에서 3000만원, 삼성테크윈에서 3000만원입니다.
  그렇게 6000만원을 외부 협찬을 받아서 텐트는 1억원으로 계약해서 비숍에서 설치하는 우주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다소 행사를 벌리다 보니까 도비 2억원을 포함한 4억 2500만원으로는 태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부분은 홍보 부분에서 절약해서 자발적인 업체 광고를 겸한 홍보, 예를 들어서 삼발이 아치 설치 문제, 광고탑, 현수막 등 다수 협찬을 받고 있는데 협찬을 금액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물품을 만들어서 추진위원회에다 기여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에는 업체 광고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아무튼 적은 예산으로 본 행사가 알뜰하고 명실상부한 항공우주축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문화관광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관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석관위원  고생이 많습니다.
  아마 이번에 전국에서 관광객이 많이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여론을 대충 들어 본 결과 가을 소풍 철이 되어서 학생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차원도 되지만 학생들의 학업과 연계가 되어서 많이 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용인원이 대충 어느 정도 됩니까?
○ 문과관광과장 정대환  저희 판단은 전체 행사기간 중 우리 시민을 제외하고는 외부사람을 한 10만 명으로 보았습니다.
  일요일은 1일 최대 32,000명 정도를 보았습니다.
  지금 각 학교에서 문의가 오는 것이 학교는 토요일, 일요일을 피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월요일날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관내 학생들 2,500명은 학부모를 포함하여 근 5,000명이 오게 됩니다.
  포스터를 붙이다 보니까 행사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문의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만 금년에는 계획 단계부터 4일간을 했습니다.
  실제 4일간이지만 전시나 기타 체험행사를 할 수 있는 기간은 3일밖에 안 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이렇게 해 나가면서 차후 행사가 발전되면 행사기간은 적어도 5일 이상 연장을 해야만 제대로 된 행사가 치러지고, 비숍에서 막대한 경비를 들여서 유치한 저런 행사들은 기간이 좀 더 연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주행사는 계속되기 때문에 12월5일까지 하고 난 이후부터도 계속 홍보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석관위원  차량이 제일 문제인데 지금 삼천포대교가 개통되고 나서 사천 축동IC부터 차량이 많이 밀립니다.
  차량혼잡도 있겠지만 진사공단이나 우주항공 주차장에 버스라든지 승용차 최고 수용한도가 있을 것인데요?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지금 주차장 검토는 기존 5,000평을 주차장으로 했습니다.
  여기 주차 대수는 우리가 예비로 남겨 두고, 그 밑에 6,000평을 닦아서 1일 관광 대행버스가 약 300대, 소형 버스 6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고, 진사공단내가 전부 도로이기 때문에 차량진입 관계에서 복잡하지 주차 문제는 다소 수월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예비로 KAI정문 앞에 있는 주차장은 소요대수가 약 400여대가 가능합니다.
  그런 예비 주차장을 검토했기 때문에 행사장에 진입차량은 문제가 별로 안 될 것으로 봅니다.
  단, 진입하는 IC와 국도상 문제는 불가항력이라고 봅니다.
김석관위원  그리고 요즘 토요휴무제가 되어서 식전행사에는 많이 올 것 같은데 안내할 수 있는 도우미나 자원봉사자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지금 보고를 안 드렸는데 자원봉사자는 120명을 모집 공고를 해 놓고 있는데 지금까지 60명이 자원봉사자 신청을 했습니다.
  다른 것은 못 해 주고 25,000원 상당의 자켓 하나 하고 4일에 걸쳐서 시내 교통비 약 3만원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 직원들이 각 행사장 부스하고, 실과소에도 배당을 했습니다만 주차문제, 행사장 질서 문제를 위해서 직원이 하루에 약 200명은 현장 동원이 되어야 됩니다.
  이 부분은 공무원 노조와 협의를 해 가지고 적어도 자원봉사자 120명 내지 150명은 행사장 스탭진이 있어야 될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김석관위원  지금 공무원을 이야기하시는데 둘째 주는 쉬는 토요일이니까 죄송합니다만 한 800여 공무원들이 토요일, 일요일은…… 도우미나 자원봉사자들한테 인건비를 지급하는 것도 좋지만 그 보다는 사천시 직원이 하는 것이 제일 모범적이고 오히려 공무원상을 가지기 때문에 안 낫겠나 싶습니다.
  공무원이 쉬어야 되는데, 그 쪽으로 공무원 노조와 협의를 해 가지고 친절한 사천시의 이미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잘 알겠습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김현철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철위원  오늘 산업축전 설명을 할 적에 아까 과장께서 이야기하신 것이 4억 2000만원의 예산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했는데 오늘 예산부분도 곁들여서 설명을 해 주셨으면 위원들이 상당히 수긍이 갈 수 있는 부분이었을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전체 금액이 얼마이며, 전야제 하는데 얼마 들고, 시범 비행하는데 얼마 든다는 이런 구체적인 예산이 나왔다면 우리 위원들이 이해하기가 빠르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사실상 4억 2000만원을 가지고…… 협찬 받은 데가 상당히 많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면 과장 입장에서는 업체에서 순수하게 참여를 했다고 하지만, 반대 측에서 보면 공무원이 와서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해 주는 부분도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예산부분이 좀 빠진 것 갖고, 그리고 이런 큰 사업을 하게 되면 관중이 많아야 됩니다.
  시민 참여도가 높아야 됩니다.
  시민 참여도를 높일 구체적인 방안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지금 시민들이 참여해야 될 제일 중요한 행사가 2개가 있습니다.
  전야제 행사하고 개막식 행사입니다.
  전야제 행사는 지난번에 읍·면·동장을 모시고 협의를 한번 거쳤습니다.
  전야제는 별도 차량동원은 불가능하고, 그 때는 가수도 오고, 사천읍, 정동면, 사남면, 용현면 주민들은 보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협조를 해서 많은 사람을 왕래하고, 행사장까지 들어가는 부분은 진삼도로에서 통하는 시외버스는 전부 협의를 하겠습니다.
  모든 시외버스가 행사장까지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을 검토하고, 그리고 거기에 택시승강장 운영을 하고, 개막식 행사에는 우리 본부 측에서 읍·면·동장, 총무과장도 협의를 했지만 사실 요즘 버스지원 관계는 선거법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한 읍·면·동당 버스 2대 정도는 다른 예산은 안 들이더라도 그런 예산은 협찬을 얻든지 해서 읍·면·동으로 보내어서 개막식 행사에 물론, 다른 차량도 오겠지만 차량지원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행사기간 동안에는 행사장 안이 모두 무료이기 때문에 학생들을 데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한번쯤은 전 시민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산부분에서는 행사가 끝나도 좋고, 기간 안에라도 기회가 되면 전반적인 예산부분하고 협찬 내용들을 위원님들에게 한 번 보고를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예, 이문상위원님!
이문상위원  우주축제를 준비하느라고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우주관 설치를 800평을 한다고 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예, 그렇습니다.
이문상위원  800평 시설물을 하면 그 안에 시설비가 약 5억원이 든다고 했지요?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그 5억원이라는 것은 비숍에서 설치를 합니다.
  중장비로 이동을 하는데 장비가 지금 사천 대한통운 앞에 와 있습니다.
  울산으로 가려는 것을 저희들이 계약을 해서 일단 그 안에 들어가는 전시품을 거의 여기에 갔다 놓고 있습니다.
  800평 밑에 큰크리트를 해야 됩니다.
  그 위에 돔은 에어 돔입니다.
  쉽게 말해서 철골을 해 가지고 천막 텐트를 씌우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실내에만 설치가 가능한 부분을 넣고, 비가 맞아도 되는 나머지 부분은 바깥에 설치를 하면서 운영을 합니다.
이문상위원  그것이 5억원……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5억원은 당초에 제안한 것이 4일 동안 하는데 5억원 정도를 사천시에서 지원이 되어야 운영을 해 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상업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항공박물관에 많은 관람객이 오기 때문에 그 관람객을 상대로 해서 우주관을 12월5일까지 운영을 하면 다소 수입이 될 테니까 부스만 짓는 것은 사천시에서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텐트를 짓는 업체는 다르거든요, 그 업체가 처음에 1억 5000만원을 했는데 우리가 여러 군데를 알아보니까 1억원에 계약을 해 가지고 부스가 12월5일까지 운영되는 부분이 1억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사천시에서 부담을 하겠으니까 단, 행사기간 안에는 전부 무료로 하라고 계약이 되어서 유치가 되어집니다.
이문상위원  밑에 콘크리트를 치고, 위에 천막을 하면…… 지금 10월8일, 축제가 얼마 안 남았잖아요, 그 동안에 준공이 다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금주 내에 포장을 완료해야만 적어도 10월부터는 텐트 설치 작업을 해야 됩니다.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제가 보고를 안 드렸는데 당초 업체와 계약할 때 전기 설치부분하고 그 밑에 바닥설치 부분은 자기들도 검토를 안 하고, 우리도 검토를 안 한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800평을 포장하는데 약 3500만원, 전기를 450㎾ 짜리 전기를 다운시켜서 설치하는 비용이 2200만원인데 그 부분이 사실상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전기부분은 다소 협찬을 얻고 또 행정기관에서 설치하면 약 300만원 정도 부담금도 면제를 받고 해서 반 정도는 우리가 내고, 반 정도는 협찬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텐트 설치하는 부분도 3500만원 중에서 반 정도는 우리가 부담하고, 반은 자기들이 부담을 하겠다고 했는데 협상이 완전히 안 끝났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당초예산에서 검토할 때 양측에서 안 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다행히 레미콘 지원은 확보를 해 놓았습니다.
  이왕 그것은 KAI에서 준 부지이고, 자기들의 주차장으로 쓰는 부지이기 때문에 임시로 설치하면 우리가 다시 걷어 내야 되는데 내년에도 저 곳에서 행사를 유치하는 것으로 보고, 일단 10m 두께로 800평 포장을 하겠습니다.
이문상위원  그렇다면 그 안에 있는 내용물은 12월5일까지 행사가 끝나고 나서 KAI에서 수수료를 챙겨 가는 내용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아닙니다.
  부지는 우리가 무료로 빌렸습니다.
이문상위원  무료로 빌리고……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비숍에서 호응을 해 가지고 자기들은 거기에 일반인은 9천원, 학생은 6천원을 받도록 안내가 나갔는데 업체의 상업성이 있기 때문에 관광버스회사에서는 로열티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 같고, 그것은 영업 쪽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여를 안 합니다.
이문상위원  그 안에 시설물은 영구적으로 남겨 놓을 것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아닙니다.
  부스는 12월5일까지 하고 자기들 텐트는 철거 해가고, 비숍에서는 우리 행사가 끝나면 서울전시관으로 12월20일부터는 들어가기 때문에 12월5일 이후 연장해서는 할 수 없습니다.
  이 양반들이 지금 여기에 와서 다소 상업성이 있고, 이윤이 남으면 자기들이 임대를 받든지 해서 영구적인 시설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문상위원  과장님! 이것은 물론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어떤 수단방법을 안 가리고 빨리 하려는 취지는 좋습니다만 만약의 경우에 1회 성으로 끝나야 될 위험 소지를 안고 있거든요.
  내년에도 이렇게 2억원, 4억원을 들여서 축제를 준비하는 것이 제가 볼 때에는 무리가 아닌가 싶은데 과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각 지자체에서 관광객 유치나 지역 산업 경제를 활성화기 위해서 각종 이벤트 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만 하더라도 지자체에서 1년에 축제를 심지어 6개, 7개 하는 시군도 있습니다.
  사천시는 기존 해 오던 문화축제인 와룡문화제는 그대로 하고, 축제는 이것 한 개 로서 사활을 걸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축제를 위해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용역도 거쳤습니다.
  지금 어느 지역을 가도 스토리가 없고, 주제가 없으면 각광을 못 받고 있습니다.
  우리 사천시에 있는 기존 축제는 지양을 하고, 이것 한 개의 축제에 사활을 걸어야 되고, 아울러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이버항공박물관은 3억 5000만원에 용역을 주어서 정보담당관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사이버항공박물관이나 사이버항공 부분도 지자체에서 운영하기는 우리시가 최초입니다.
  이런 부분도 더 키워 나가고, 이 축제는 해마다 해 나가야 될 것으로 저는 소신을 합니다.
  물론, 시장님의 의지도 있고, 의원여러분들의 협조가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서 전반적인 것을 잘 검토해 가지고 집행부에서 하고자 하는데 좋은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상위원  잘 알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김석관위원  한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축제 기간동안 우리 사천시에서 어느 정도 사천시를 홍보하는 것도 좋지만 홍보의 가치성이라든지 또 사천에 미치는 경제성을 어느 정도 예상을 한 번 해 보았습니까? 예를 들어, 진주 개천예술제는 진주시 전체에 분포가 되어서 하다보니까 관광객들이 돈을 많이 쓰고 갑니다.
  경제적으로 상당히 효과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 사천항공은 장소 자체가 돈을 쓰고 가기가 참 어려운…… 물론, 80동을 지어서 먹거리 장터를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관광객들이 그 외 사천읍에서도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오는 길에 삼천포 쪽으로 와서 회를 먹을 분들도 있겠지만 부가가치를 어느 정도…… 한 5억원 정도 예산을 들여서 하면 부가 가치성을 어느 정도 생각을 해야 되거든요.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정확한 통계를 저희들이 잡지를 못 했습니다만 지금 축제장이 기반 조성이 안 되어 있는 허허벌판이라는 것은 충분히 감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축제 장소는 그렇게 떨어진 곳이 아니면 축제를 할 수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오히려 그 행사를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시기적으로 진주개천예술제가 끝나고, 유등축제가 마지막 절정에 이르는 끝 부분입니다.
  작년에 유등축제를 보면 10일까지인데 끝 3, 4일간은 보니까 시들했습니다.
  그래서 그 유등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이 바로 여기에 유입되는 시기로 잡았습니다.
  홍보를 하면서 어차피 이것을 하나 보고 가기는 그렇기 때문에 인근 고성에서 개관하는 공룡박물관을 전국적으로 많이 홍보를 했고, 2006년도 세계엑스포를 하려고 고성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박물관과 연계해서 기존 백천사, 유람선, 항공우주박물관, 고성 박물관까지 홍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에 왔던 관광객이 일단 여기에 들어오면 우리가 늘 자랑하는 대교가 있기 때문에 시내, 읍내를 경유를 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사천에 있는 프라자와 삼천포해상관광호텔을 전부 우리가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 시너지 창출 등 효과는 있을 것으로 판단을 하는데 정확한 금액을 산출 못해서 죄송합니다.
김석관위원  물론, 정확한 것은 안되지요.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 비전을 두고 사전에 계획을 세워야 되는데…….
  하루에 보러 오는 사람이 3만 명 정도라고 이야기를 했지요?
○ 문화관광과장 정대환  행사기간에는 4일간 약 10만 명이 들어옵니다.
김석관위원  하루 2만 명 정도를 보면 돈이 얼마정도 될 것이라고 보면 그 관계는 대비를 해야 됩니다.  
  그렇게 안 되면 삼천포 쪽으로 유인책을 써야 되거든요.
  즉, 그것이 홍보인데 삼천포나 사천에 묵고 갈 수 있는 유인책을 쓰야 됩니다.
  와서 구경만 하고 싹 가 버리면, 여기는 진짜……
이연성위원  의사 진행발언이 있습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예, 말씀하십시오.
이연성위원  질의를 하면 어느 선까지는 제약이 되어야 되는데, 무슨 계 모임 하는 식으로까 이야기를 하면 의회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필요하고, 절제하고, 아예 축소를 하여 이야기가 되도록 위원장님이 통제를 해 주십시오.
  이야기를 하면 하루 종일 하지요. 이것이 의회라고 할 수 있나요?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알겠습니다.
  위원님들 하실 말씀 더 계십니까?
김기석위원  한 가지 있습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예, 말씀하십시오.
김기석위원  2004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 계획을 짚어 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행사개요에 보면 주제를 사천의 비상이라고 해 놓았는데 비상이라는 것이 보통……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마이크를 당겨서 말씀해 주십시오.
김기석위원  여기에서 쓰는 비상(飛上)은 그저 날라 올라간다는 단순한 의미가 있고요.
보통 우리가 비상(飛上)이라고 하는 것은 하얀 날개, 이런 것이 창공으로 살살 날라 다니는 것을 비상(飛上)이라고 연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주제 글자를 위 상(上)자로 해야 될 것이냐, 날개 상(翔)자로 해야 될 것인지, 이 안에 있는 자체 내용을 보니까 스카이다이빙도 하고, 축하비행, 곡예비행을 하는 것 자체는 날개 같은 것이 정말로 창공에 영상이 되는 그 비상(飛翔)이라야 맞는 것 같은데 행사를 봐서는 제 생각이 안 맞겠느냐고 봅니다.
  물론, 이렇게 한 것은 저보다 더 나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서 주제를 정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참고를 하시고요.
  뒤에 항공우주축제 그 밑 보면 푸른 사천도 사천의 이미지를 하나 탁 던진다는 임의인데 푸른 남해 하면 우리 사천보다 남해가 더 와 닿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우주항공축제는 지금 사천은 항공이라는 이 자체를, ‘항공우주’라고 하면 글자가 넉자가 됩니다.
  그래서 ‘항공사천’ 이런 것으로 우리 시민들이나 대외적으로 심어 주고, 이 자체를 브랜드와 하는 정도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사천의 비상(飛上)이라는 뜻으로 힘찬 날개 짓을 시작하는 2004 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을 보면 비상(飛上)이라고 하는 것을 위 상(上)자가 아니고 날개 상(翔)을 사용해야 비상(飛翔)이라고 하는 의미를 약간 부여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행사개요 주제를 비상(飛上)으로 해야 될 것인지, 날개 상(翔)으로 해야 될 것인지 이것을 전문으로 하신 분들께서 한 번 더 챙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총무위원회위원장 이인효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04 사천항공우주산업축전 추진사항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장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은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산회)


○ 출석위원(13인)
  성재윤   최연조   김기석   이인효
  최동식   진삼성   김석관   박종권
  최갑현   이삼수   김현철   이연성
  이문상
○ 출석전문위원(2인)
  김태주   김영태
○ 출석공무원(3인)
  기획담당관최학림
  총무과장김영고
  문화관광과장정대환
○ 회의록 서명위원
  총무위원회위원장이인효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최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