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회 사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9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2월 15일(수)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10시01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8회 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9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오늘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상임이사 하봉삼입니다.
경영기획팀장 김종주입니다.
케이블카팀장 허영준입니다.
수영장팀장 안화태입니다.
하수도사업소팀장 홍관표입니다.
9페이지, 예산 총칙입니다.
추정손익계산서이 15억 1706만 5천 원입니다.
추정대무상태가 6억 9482만 원입니다.
총 158억 6500만 원입니다.
저희들 예산이 각 부서별로 있고 내부적으로도 있습니다.
15페이지, 예산 총괄표입니다.
역시 수입 예산의 총계가 158억 6547만 원입니다.
지출 역시 같습니다.
17페이지, 세입예산 총괄입니다.
이 부분은 시에서 우리한테 주는 예산입니다.
158억 6547만 원입니다.
19페이지, 세출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예산액은 158억 6547만 원으로써 전년도 예산액보다 10억 원 정도 증가되었습니다.
주요 증가 사항들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인건비가 73억 800만 원으로 약 8억 5300만 원 정도 증액되었습니다.
행사운영비가 4300만 원 증액되었습니다.
국외업무여비가 5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하수도사업소가 들어오기 때문에 코로나가 해결되면 국외 선전지 견학을 가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겁니다.
20페이지, 동력비는 8000만 원 정도 삭감하였습니다.
이제 3년 정도 써 보았기 때문에 동력비 기준이 나왔습니다.
경상이전비가 1억 2000만 원 정도 증액되었습니다.
자본적지출은 그대로 움직이는 사항이 아닙니다.
1억 5700만 원이 삭감됩니다.
25페이지, 세출예산 사업설명서입니다.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도 오고, 하수도사업소에서도 오고, 체육시설에서도 오고, 환경사업소에서도 오고, 4파트에서 오기 때문에 복잡해서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왔던 사업 중에 경영기획팀에서 지출하는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 총 사업비가 45억 7887만 3천 원입니다.
대부분 인건비 성격입니다.
31페이지, 사천바다케이블카 청소 소모품 구입은 이전 보고 때 청소용역을 주지 않고 우리가 인력을 동원해서 하기 때문에 소모품을 구입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소모품 구입 가격이 되겠습니다.
비토캠핑장 사무관리비가 2860만 원입니다.
33페이지, 중장기 운영 용역에 5000만 원입니다.
3년마다 중장기 용역을 해서 어떻게 진행하는지 정합니다.
비토캠핑장 전기요금이 약 3000만 원입니다.
자본적지출에 케이블카 수변전실 커튼 설치를 합니다.
초양도 케이블카에 바람이 바로 들어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에어컨이라고 써 놓았지만 에어커튼을 설치하는 사항입니다.
바람이 안 들어오도록 하는 사항입니다.
자본금은 3억 원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1페이지, 하수도사업소 사업입니다.
대부분 특별회계입니다만 일반회계에서 사용하는 무기계약직 7명 보수가 있습니다.
43∼44페이지는 하소도사업소의 인건비가 대부분입니다.
인건비를 특별회계로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53페이지, 환경사업소 분야입니다.
음식물처리기시설 관련 인건비입니다.
이상으로 경영기획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각 팀별로 돌아가겠습니다.
34페이지, 기획실에서 온 것 중에 홍보마케팅팀 업무입니다.
케이블카 카드 매출 수수료가 2억 7600만 원입니다.
공단 시설물 홍보영상 제작이 약 3000만 원입니다.
TV 프로그램 유치에 1억 5000만 원, 라디오 프로그램 유치에 8000만 원, IPTV에 7000만 원을 홍보비로 편성하였습니다.
35페이지, 케이블카 운영 부분입니다.
앞에 있는 인부임은 기간제 분들의 인부임입니다.
복리후생비가 2304만 원입니다.
마지막에 수선유지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케이블카 시설 수선유지비, 예비 부품 구매 부분, 와이어로프 장력조정 장비, 장비를 이제 사서 할 계획입니다.
제조사 텔레서비스 기술지원도 있습니다.
지삭 윤활 장비는 7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6페이지, 정류장 전기사용료가 약 3억 원 정도 편성되었습니다.
37페이지, 체육시설팀 부분입니다.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가 2400만 원입니다.
노후배관 안전조사 용역이 2000만 원입니다.
일반재료비에서 수영장 상하수도요금이 1억 800만 원입니다.
동력비로 전기요금이 4800만 원, 가스요금이 1억 44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상하수도사업소 부분입니다.
41페이지는 경영기획팀에서 지출하는 무기계약직 인건비입니다.
42페이지, 가축분뇨 약품 구입에 약 9700만 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에 약 1억 2800만 원, 분뇨처리시설에 약 7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6페이지, 사천공공하수처리시설 수선유지비에 약 4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7페이지, 삼천포공공하수처리시설 수선유지비로 약 2억 5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수선유지비에 1억 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슬러지처리시설 수선유지비로 약 3억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9페이지, 처리장 및 펌프장 노후 CCTV 교체 부분입니다.
큰 처리장은 근무를 하고 있지만 작은 처리장들은 전부 무인으로 합니다.
서포, 곤양은 다 무인입니다.
52페이지, 환경사업소 분야입니다.
5억 6400만 원을 지출할 계획입니다.
경영기획팀, 하수처리시설팀, 자본적지출, 이렇게 지출할 계획입니다.
55페이지, 침출수처리시설 메탄올 50%짜리를 구매하는 게 2000만 원 정도 지출되겠습니다.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수선유지비가 약 4700만 원입니다.
음식물처리시설을 운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56페이지, UPS처리시설에 200만 원이 지출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자료를 만드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항목별로 잘 기록해 주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34페이지, 광고비가 4000만 원 증액되었는데, 라디오 프로그램 유치 홍보, 라디오는 현재 어떻게 홍보하고 있습니까?
8개 채널에서 중간중간 사천케이블카를 홍보했습니다.
만 3년입니다.
우리 시의 전체 홍보비가 3억 2000만 원입니다.
우리 시 홍보비를 보면 방송매체 1억 3000만 원, 대도시 이미지 광고 홍보 6000만 원, 언론에 8000만 원입니다.
시 예산 대비 시설관리공단 홍보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시의 홍보는, TV 프로그램 유치 이런 부분은 홍보실이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에 있을 수 있고 다른 과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공보실에서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 홍보를 위해서 유치해서 하자고 한 겁니다.
올해도 코로나만 없었다면 대대적으로 홍보할 상황인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못 했습니다.
실제로 가수 분들을 모시면 1억 5000만 원∼2억 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도 못 하고 시도 못 합니다.
그런 식으로 큰 행사를 유치해서 하는 겁니다.
화질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과에서는 6식에 2500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여쭤보니 상당히 좋은 화질로 바꾼다고 하셨습니다.
금액 차이가 큰데,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1식이라고 해 놓은 게 1세트입니다.
1세트에 CCTV 2개를 놓을 수도 있고 10개를 놓을 수도 있습니다.
작년에 청소용역을 직접 하면 1억 원 정도 절약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올해 얼마 정도 되겠습니까?
재료비도 직접 구매해 보니까 그렇게까지 안 들어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32페이지, 국외업무여비에서 임직원 해외사례 견학과 관련하여, 1회에 3000만 원인데 몇 명이 가는 겁니까?
1박 2일에 얼마, 3박 4일에 얼마, 국가에 따라서 비용이 다릅니다.
책정해 놓아도 코로나가 안 풀리면 못 갈 수도 있겠네요?
어제 시험을 쳤고 모레 면접을 봅니다.
상하수도 쪽도 있을 것이고, 케이블카 쪽도 있을 것인데, 어느 부서입니까?
그게 다 증원되는 게 아닙니다.
하수도사업소에서 중간에 그만두는 분이 3명 이상 됩니다.
계속 중간에 그만두고 오고 그렇게 합니다.
나머지는 본부도 있을 것이고, 케이블카도 갈 것입니다.
하수도사업소에도 기술직이 1명 있어서 그분이 돌아가면 그쪽으로 또 가야 합니다.
어쩌면 가중한 업무를 부담하라는 것은 아닌데, 밖에서 시민들이 볼 때 염려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부터는 공기업평가원에서 안 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즉 국가에서 평가 기준을 주었습니다.
예산편성기준이라는 책을 내려주었습니다.
그 기준에 따라서 하는 것이지, 우리가 변경할 수 없습니다.
인원도 170명 정도 됩니다.
제일 처음에 인건비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 궁금해하는 사항입니다.
이사장님이나 상임이사님의 급여가 연금을 받는 분들은 특정금액을 초과할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인건비 대상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연금을 삭감합니다.
50% 이상 연금을 삭감 안 하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300만 원 정도 받으면 될 겁니다.
연금은 국가에서 주는 돈이니까 제대로 받고, 연금을 다 받으면 급여를 줄일 수 있지 않습니까?
상임이사나 이사장은 부수 수익이 하나도 없습니다.
시간 외 수당이라든지 다른 것은 아예 안 줍니다.
연금을 다 수령하면 급여는 절반 정도 줄이고 시비를 절약할 수 있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는 안 떨어집니다.
직원들과 별도로 행사를 가집니까?
노조도 있으니까 노조와 함께 등반대회, 체육대회, 이런 행사를 하려고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아직 못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해서 단체장이나 의회에서도 물론 참석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국외에 기술 벤치마킹을 위해서 몇 번 다녀왔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짧은 거리를 몇 번 다녀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가까운 베트남, 동남아를 보아도 우리나라보다 10년, 20년 전에 몇 km씩 되는 케이블카가 놓여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 작은 곳을 보고 오고, 미국을 가고 그러시던데, 너무 훌륭하고 좋은 곳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벤치마킹 할 수 없는 곳에서 여행겸 다녀오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기술 벤치마킹을 위해서 직원들이 자주 갈 수 있으면 좋습니다.
사천보다 더 나은 곳, 지금은 국내에도 케이블카가 들어서서 몇 년 있으면 폐기처분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노산공원을 통해서 도서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그런 벤치마킹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진짜 국외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선진국을 다녀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한 분한테 지원하는 겁니까?
그리고 이벤트 상품은 케이블카를 어떻게 홍보하면 상품권을 준다는 겁니다.
외부인들이 계속 신청하면 순위를 매겨서 5∼6명을 끊어서 줍니다.
대학생이 반, 일반인이 반 정도 됩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고 케이블카를 생산했던 외국에서 가지고 오는 겁니까?
국내가 기술이 부족한 것은 아닌데, 우리나라 제품을 사용하면 그쪽과 기술이 단절됩니다.
너희 것을 썼으니 우리는 이제 모른다고 하면 애로사항이 생깁니다.
그쪽을 통해서 구입합니다.
38페이지, 실내수영장 관람석 교체에 13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관람석 교체가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까?
이 정도 들어가면 그래도 다 교체가 안 될 것 같습니다.
기계 하나에 1000만 원이라는 겁니까?
오래된 것을 빼내고 새 제품을 구매하는 겁니다.
한 번에 다 구매하는 방법도 있고 조금씩 보충하는 방법도 있는데, 조금씩 보충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기계가 한 번에 다 고장 나는 것은 아니니까 일부가 고장 나면 교체하는 방식으로 가야 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케이블카 탑승권 제작 100만 장에 2000만 원입니다.
올해는 얼마나 소비했습니까?
수익도 조금 더 많습니다.
1명을 끊을 수도 있고 3명을 끊을 수도 있습니다.
연말까지 52억 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47억 원, 60억 원, 이렇게 왔다갔다 했습니다.
첫해에 100억 원이 들어오니까 사람들이 생각할 때 그게 기준으로 되었습니다.
케이블카는 100억 원이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오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지금도 100억 원에 가깝게 가겠지요.
코로나 때문에 손해를 보았습니다.
100억 원을 위해서 계속 노력해야겠습니다.
증설 이유가 무엇입니까?
2년마다 한 번씩 용역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존 사천에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이 하루에 1만 8천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사천지구 내에 아파트 등 처리구역이 확대됨으로써 용량이 부족해서 1만 톤을 증설하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내년 8월경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건설공사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게 끝나고 나면 그 시설을 추가로 관리해야 합니다.
사람도 더 필요하고 약품비, 수선비가 추가로 늘어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원가산정 용역을 다시 실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서 대곡의 경우 1만 8천 톤 안에 받는 처리구역이 아닙니다.
더 늘려서 하수를 받도록 되어 있어서 물량이 늘어납니다.
사천지구 안에 아파트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공단지구도 그렇고 이런 것들을 추가로 받으려고 하다 보니까 현재 1만 8천 톤으로는 부족해서 1만 톤을 증설하는 사업입니다.
연구용역이 올라와서 질의드렸습니다.
하수처리시설에 관한 부분, 시설관리공단, 하수도사업소와 한 번 더……
향후 아파트도 늘어납니다.
리가아파트는 바로 나가는 것 같고, KCC는 그 자체에서 처리하니까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장기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겠나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우리 강사가 아닌 젊은 강사들, 수중아쿠아리움 전문강사를 다른 데서 유치해서 올 겁니다.
그 강사들이 강의를 할 것인데, 하루에 8만 원씩 준다는 말입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자 분들은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제10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여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축조심사를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산회)
구정화 김규헌 김여경 김영애
김행원 박종권
○ 출석 전문위원(1인)
서정훈
○ 의회사무국 참석자(2인)
주 무 관류선영
속 기 사이준태
○ 기타 참석자(6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박태정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하봉삼
사천시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팀장김종주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케이블카운영팀장허영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팀장안화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시설팀장홍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