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1년 10월 15일(월)  
  장 소 : 운영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제59회사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제59회사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

○ 심사된 안건
1. 제59회사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제59회사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

(13시25분 개의)

○ 위원장 강득진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8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1. 제59회사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제59회사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
○ 위원장 강득진  의사일정 제1항, 제59회사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과 의사일정제2항, 제59회사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회기와 의사일정은 사전에 전 의원간에 충분한 협의가 있었습니다만 세부적인 의사일정을 정하기 위하여 오늘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는 2001년10월15일부터 10월23일까지 9일간으로 하고 오늘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를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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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조)
  ◦ 의사일정(안)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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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말씀드린 회기와 의사일정에 대하여 질의 및 토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사항 없으십니까?
김민조위원  16일날 총무·산업건설위원회를 보면 광역쓰레기장 관련 업무추진사항, 환경보호과 이렇게 되어 있는 내용을 위원장님은 알고 계십니까?
○ 위원장 강득진  광역쓰레기장 내용은 그 날 보고사항에 광역쓰레기장, 국도3호선 확장공사 또 신청사관계를 우리 위원들이 알아야 되기 때문에 상정을 했고, 특히 광역쓰레기장 경우에는 그 다음날인가 양시장이 만난다고 합니다.
김민조위원  어느 시장이요?
○ 위원장 강득진  진주시장하고 사천시장입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말씀도 들으려고 상정을 했습니다.
김민조위원  물론 양 시장의 말씀을 들어보면 협의하자는 내용인데 제 생각은 진주시장을 만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자기들이 극구 반대를 했는데 결국 양시장님하고 의장님이 만나면 사천시가 끌려 다닌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전문위원 김자호  도 중재안이 우선 결정하기 전에 사천시 대표간에 의장님, 시장님이 만나서 1차 절충을 하라는 것입니다.
김민조위원  그 당시에는 광역쓰레기장이기 때문에 도지사가 중재를 한다고 했습니다만 결여되었습니다.
현재 또 다시 한다는 것은 사천시가 진주시에 꼬였다든지, 의혹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전문위원 김자호  도 분쟁위원회에서 협의하기 전에,
김민조위원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휘말리는 것입니다.
강석춘위원  김위원님 말씀이 맞는데 광역쓰레기장에 관한 추진내용을 우리 위원이 알아야 되는데 이 안건은 들어보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김민조위원  차제에 쓰레기장 문제는 우리 위원들이 들어볼 필요가 있겠지만 ·····.
강석춘위원  일단 광역쓰레기장 업무추진사항을 우리 위원이 알아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 위원장 강득진  이런 분야에 대해서 우리 위원들이 알아야 되고, 어떤 대안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 들어 보자는 것인데·····.
김현철위원  이 안을 22일날 통과시키려고 하는 것이지요? 총무·산업건설 연석회의 현지견학이 있는데 장소는 어디며, 어떤 곳을 가 볼 생각입니까?
○ 위원장 강득진  지금 안이 나오는 것이 진해시 덕산동, 통영시 문화예술회관 두 곳입니다.
김현철위원  진해시는 그나마 돌아간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통영하고 남해는 연륙교와 연계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남해로 가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 위원장 강득진  남해 개발지요?
김현철위원  제 생각에는 남해와 우리 시가 연륙교와 같이 연계되어 있으니까 남해 가는 일정을 잡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 위원장 강득진  다음에 다른 일정을 잡을 수 있습니까?
김현철위원  다음 번에 통영하고 진해에 가더라도 이번에는 남해 쪽으로 가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 위원장 강득진  남해지역 개발지를 먼저 가보자고 합니다.
진해시도 주민자치센터는 잘되어 있다고 합니다.
김현철위원  거기에 상반된 부분이 있으니까 차기 회의로 미루고 연륙교와 연계되어 있는 남해지구로 가서 현재 개발하고 있는 부분들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겠나라고 생각합니다.
○ 의회사무국장 감호근  집행부에서 먼저 가 봐주었으면 하는 것이, 광역권 기능전환이 되어서,
김현철위원  상부의 지시를 잘 받든다고 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으로 시킨대로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정자치부 시키는대로 하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바라는 의미는 빨리 해 주었으면 싶겠지요.
제 생각에는 이번에 연륙교를 둘러보면서 개발해야 될 부분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면 이번 임시회의 기간에는 그 쪽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 의회사무국장 감호근  남해도 일정에 들어가는데 11월달 회기가 남아 있으니까 그 시기쯤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현철위원  11월달에 가더라도 지금은 남해 쪽으로 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위원장 강득진  이번에 문화예술회관 가는 예산이 3차 추경에 올라 와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 투자만 되더라도 통영은 규모 적으로 주차공간이 비좁다고 합니다.
김현철위원  통영을 가든지 예결위 예산심의를 마무리지어 놓은 상태에서 가는 것보다 예산심의 전에 가야지요.
최정경위원  예산 승인에 관계없이 사전에 한번 견학을 갖다 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위원장 강득진  그러면 17일하고 22일 날짜를 바꾸면 안되겠습니까?
강석춘위원  그렇게 해도 가능하겠네요, 문화예술회관 마무리 단계가 급합니까?
○ 전문위원 김자호  통영을 가게 되면 왔다갔다하는 길목이니까 통영 쪽으로 갔다 오다가 남해를 들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강석춘위원  예술회관도 12월 안으로 준공이 되면 임원구성을 시켜 주어야 됩니다.
문화예술회관도 시급합니다.
김현철위원  문화예술회관 예산이 얼마 올라 와 있습니까?
○ 위원장 강득진  전시실이 10억원인가·····.
최정경위원  지난번에 문화예술회관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해 준 것인데요.
○ 위원장 강득진  전시실을 뺀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민조위원  삭감을 시키면 삭감시키는 것이고, 전시실은 천천히 하면 될 것입니다.
○ 의회사무국장 감호근  최소한 정원 승인이 안 나니까 큰 건물에 옮기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 위원장 강득진  정회한 가운데 토론을 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34분 회의중지)

(13시47분 계속개의)

○ 위원장 강득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현지견학 일정은 10월22일로 되어 있던 것을 10월17일로 하고 견학장소는 진해시와 통영은 다음기회로 미루기로 하고 이번에는 남해 일원으로 결정하기로 하겠습니다.
그 외에 다른 안건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지견학은 10월17일은 10월22일로 10월22일은 10월17일로 의사일정을 결정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59회사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59회사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을 수정안 부분은 수정한 안대로 나머지는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50분 산회)


○ 출석위원(5인)
  최정경  강득진  김민조  김현철
  강석춘
○ 출석전문위원김 자 호
○ 회의록 서명위원  
  위  원  장강 득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