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회 사천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0월 28일(금)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가. 의회사무국 소관
(09시29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가. 의회사무국 소관
(09시29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를 보고받겠습니다.
의정팀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 원활한 의안처리 지원과 관련하여 이전에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제출기한이 회의 시작 7일 전까지입니다.
회기 14일 전에 접수가 안 되면 그 회기에 처리를 안 한다는 식으로, 용어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다음 회기 때는 제가 보고를 드리고 수정하는 것으로 준비 중에 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3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어제도 행정과장님과 이야기했는데, 정책지원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한 분이 결원 상태입니다.
법에는 정책지원관이 6명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현재 의사팀과 협의해 본 결과 인건비, 정원이 내려와야 채용하는 게 맞다고 협의되었습니다.
1명은 결원이니까 올해 먼저 채용을 하고 나머지는 지침이 정확하게 내려오고 나면 채용하는 것으로 계획 중입니다.
2페이지,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를 보니 1층에 의원사무실이 있고 맞은편에 전문위원실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차후에 의사팀, 의정팀이 의회 1층으로 내려오시고, 저희가 의회에 들어오면 3층에 의사팀, 의정팀이 있으니 인사를 드리기도 불편합니다.
전문위원실은 맞은편에 있으니까 언제든지 오가면서 인사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문위원실을 너무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의정팀, 의사팀 직원들과 소통하고 교류하고 싶어도 3층에 있다 보니까 올라오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출퇴근 시에 인사를 드리고 자주 보았으면 해서 차후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공간의 문제인데, 어떻게 확보할지 면밀히 검토해서 계획이 생기면 의원님들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사무실이 의장실, 부의장실 쪽에 있으니까 그렇게 옮겨도 됩니다.
민원이나 집행기관의 공무원이 와서 소통하려면, 접대라고 하면 그렇지만 커피라도 드리고 대접하고 싶어도 드릴 것도 없고 너무 민망할 정도입니다.
의원사무실에 냉장고, 제빙기, 민원인, 집행기관 공무원이 올 때 커피 좀 드리고 싶은데 항상 전문위원실에 가서 죄송하다고 하고 빌리는 입장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지원하셔서 원활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마무리가 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층에 전 의회운영위원장 자리는 탕비실로 만들던데 물품 등 소홀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부드리겠습니다.
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2가지 질의와 1가지 건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지금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이 통과되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연말에 계약을 체결해서 내년부터는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원정책개발비 지원과 관련하여, 지방의회 정책 개발 활동에 필요한 용역비로 2000만 원이 책정되었는데, 지방의회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입법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년 당초예산이 20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었는데 6000만 원으로 증액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예산 상황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증액 요청한 상태입니다.
아까 박병준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정책지원관 1명이 채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빠르게 채용될 수 있도록 건의드리겠습니다.
정책지원관 결원 부분은 면접 등을 통해서 신속히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일이 있어서 갔는지 모르겠으나 면접을 볼 때 엄격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손실입니다.
8페이지,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4개월간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그때 식사만 하다 보니까 미흡한 점이 많았습니다.
내년에는 그분들을 의회로 초청해서 의회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그때 전 의원님을 다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작성을 해서 배포에 도움을 드리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14페이지, 이번에 5분 자유발언을 할 때 일곱 분이 하지 않았습니까?
건의를 드리는 것인데, 일곱 분이 다 발언을 하다 보니 집중도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1차 본회의 때 인원이 많으면 2차 본회의까지 나누어서 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한꺼번에 하니까 임팩트도 떨어지더라고요?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5분 자유발언이 너무 많았습니다.
8대 의회를 찾아보니까 8명이 한 적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말을 못 했습니다.
5명 정도까지는 괜찮은데, 7명 정도 되니까 좀 그렇습니다.
1층은 다 알고 인사도 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심도 있게 논의하셔서 당장은 안 되겠지만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님,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하는 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의원님들의 꽃은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입니다.
발언에 대한 제한은 없어야 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하니까 분산해서 하자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기제 1명과 공무직 1명은 누구입니까?
청경은 송영호 씨입니다.
공무직은 비서실 여직원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의회에서 홍보를 많이 하셔서 많이 볼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통 시청 직원분들은 표찰을 하고 계셔서 성함을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저희 의원들도 본청에가서 직원들을 상대할 때나 민원을 대할 때 먼저 알 수 있도록 표찰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남성분들은 이쪽에 달고, 달기가 힘든 분들은 목걸이로 합니다.
내용물은 똑같이 하되 2개를 다 드려서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명찰을 원하는 분이 계신데, 명찰은 직원과 너무 구분이 안 됩니다.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렇게 계획 중입니다.
나중에 단톡방에 다시 올릴 것입니다.
디자인 등 의견이 있으시면 참고해서 최종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모델이 되어 보겠습니다.
혹시 이게 안 되는 경우에 이렇게 하는 것으로 구상 중입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큰 것도 해 주고 작은 것도 해 주고……
누구는 이름표를 달고 있고……
계획서는 별도로 2개를 다 드리겠습니다.
올리면 또……
그냥 하시지요.
작은 제안이고 집행력이 대단히 빠릅니다.
이틀 전에 제안했던 내용인데, 바로 결정이 납니다.
이게 사천시의회 제9대 의회운영위원회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제안도 큰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의 경우 사천시의회가 투명성을 가지고 활동력을 확보하고, 홍보하고, 시민 속에 살아 있는 사천시의회를 만들겠다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서로 간 내용들이 충실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도 노력해야겠지만 의정팀장님, 의사팀장님, 전문위원실에서도 더 노력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마이크를 끄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에서 선물을 마련해서 방문객들에게 주지 않습니까?
하나씩 써보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달라는 게 아니고 한 가지씩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팀장님, 가능하지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54분 산회)
김민규 박병준 임봉남 정서연
최동환
○ 출석 전문위원(1인)
하민희
○ 의회사무국 참석자(5인)
사무국장김태기
의정팀장이수만
의사팀장이중기
주 무 관김미경
속 기 사이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