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5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1월 9일(화)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
○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계속)
가. 문화관광국 소관(계속)
◦ 관광진흥과 소관
◦ 해양수산과 소관
◦ 정보통신과 소관
(10시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
가. 문화관광국 소관(계속)
◦ 관광진흥과 소관
오늘 보고 순서는 관광진흥과, 해양수산과, 정보통신과입니다.
먼저, 관광진흥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트, 요트의 차이점을 알고 계십니까?
현직 시장님과 요트 관계자 등 관광을 중시하는 분들이 요청을 드려서 현장 검토도 몇 번 했습니다.
현재 대교공원 주변에 행사를 할 경우……
요트의 경우 사실상 바다에서 유유자적하게 떠다닌다고 해도 관광 홍보를 할 수 있다는 요건이 됩니다.
요트가 수심이 2.5∼3m 정도 나와야 가능하다고 했는데, 실안 마리나에서 요트는 불가능합니다.
거기서는 요트 계류가 안 됩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보트는 동력으로 움직입니다.
요트도 동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만 요트는 폴이 박혀 있는 게 요트입니다.
보트는 폴 없이 동력으로 운전해서 움직이는 겁니다.
이쪽으로 옮깁니다.
시 관계자도 몇 번 참여했을 것으로 압니다.
저도 요트 관계자들과 면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늑도어항, 대교공원 주변, 수심이 2.5∼3m 되는 곳으로 하다 보니까 물살 등이 있어서 어민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과 약속했던 사업인데, 추진이 지지부진하고 있습니다.
과장님이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마리나 사업의 보트와 요트는 다릅니다.
요트 부분을 연구해서 소유자들이라든지, 계류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셔서 설치사업을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트조정도 있고 요트 면허도 취득할까 싶습니다.
제 친구 중에 요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요트를 가지고 숙박 개념으로 많이 합니다.
계류대가 부족해서 자꾸 확장시켜 달라는 건의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한려수도를 유람하는 요트 코스가 필요합니다.
굉장히 요건이 좋은 곳이 신수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천만도 좋지만 한려수도를 지나가는 길목에 신수도가 있기 때문에 신수도에는 반드시 요트계류장이 설치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트를 정박할 곳이 없습니다.
실안 마리나에는 수심 때문에 요트 계류가 안 됩니다.
과장님 말씀대로 신수도에 설치한다고 해도 수심 2.5∼3m를 확보해야 합니다.
신수도도 어항으로 지정돼서 요트가 들어가려고 하면 매립해서 사용한 부지가 남아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곳도 어민들의 양식장 때문에 반대가 엄청 심합니다.
과장님이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요트계류장의 경우 이분들이 우리 지역의 바다를 끼고 있어서 활용 가치가 있고, 관광 효과도 있습니다.
남해와 통영의 경우에도 요트대회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어항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요트계류장이 없습니다.
요트계류장 설치가 가능한 곳이 있는지 다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계속 제안은 합니다.
시장님 지시사항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케이블카 전망대를 설치할 당시,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여기에 야간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천문대를 겸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한 적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의견을 제시하고 그때 당시 담당 국과장을 만났습니다.
천문대나 별 관측소를 설치하려면 외부공사를 하기 전에 별 관측 망원경이 먼저 들어와야 합니다.
그 당시 돈으로 50억 원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예산상 케이블카와 겸할 수 없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아마 시장님께도 보고가 되었을 겁니다.
전망대 설치를 통한 지역 랜드마크 조성사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빛이 안 들어오면 좋습니다만 어차피 지금은 이렇게 조성사업을 한다면 인근에 천문대가 부족할 것 같습니다.
산청에도 한 군데가 있었는데, 그곳도 학생들이 이용합니다.
천문대의 경우 야간에 학생들이 교육적으로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설을 한다면 천문대를 겸한 별 관측소, 야간개장 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저녁에 머물면서 교육과 연계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해양 레저관광 상품 개발을 왜 안 할까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실안노을, 별주부전, 풀빌라, 뷰가 좋은 카페, 이런 것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마리나에 요트가 몇 대 있지 않습니까?
제가 소유주의 지인이라서 2016년도에 요트로 해서 한 바퀴 돌았습니다.
이런 관광보다는 스토리텔링을 넣어야 합니다.
하롱베이 못지않게 정말 장관이더라고요.
코섬의 경우 소나무가 65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요트를 타고 가면서 설명하시더라고요.
정말 훌륭한 관광자원입니다.
씨앗섬은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있는 섬이고, 소도나 신수도도 물론 있지만 망치바위, 상족암까지 갔습니다.
그곳에 가면 아바타섬이라고 있습니다.
수심이 6.5m라서 마을 주민들이 동굴 안에서 수영도 한다고 합니다.
진짜 아바타 모양입니다.
떡시루바위 등 둘러보고 왔었습니다.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스토리텔링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게 괜찮 것 같습니다.
이런 쪽으로 하는 게 맞는 것이지, 뷰가 좋은 카페는 밤에만 아름다워 보일 뿐이지, 낮에는 그렇게 예뻐 보이지 않잖아요?
우리 시가 갖고 있는 섬들에 대해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 요트를 타고 설명을 들으면서 그렇게 관광투어를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섬마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이 있던데, 그 부분을 너무 재밌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 예뻤습니다.
아마 탑승하셨던 요트가 카타마란이라고 해서 배가 큽니다.
박종권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삼천포 마을 앞에 있는 요트들은 속도를 낼 수가 없습니다.
작은 배들이 삼천포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지도 못할 것 같고 그런 한계점이 있기는 합니다.
그분이 두 대를……
진주 분인데, 그게 남해에 가 있습니다.
진주에서 병원을 하시는데, 그분이 수심도 말씀하시더라고요.
그것을 타고 충분히 돌았습니다.
관광자원으로 개발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토리텔링을 만들면 와닿을 것 같습니다.
바다에 있으면 상쾌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것을 하신다고 하니까……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이고, 통영은 동백, 진주는 하모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우리 사천시는 딱히 대표적인 게, 케이블카 하면 상괭이, 우리의 주는 또록이입니다.
별주부전 토끼와 거북이, 상징성을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정질문으로 이런 기념품이 꼭 필요하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얼마 전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시에도 국민정책디자인단이 있지 않습니까?
디자인단에 국한해서 개발하는 게 아니라 제주의 경우 감성제주라고 해서 도민을 상대로 응모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했더라고요.
너무 예쁘고 다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들까지 참여해서 우리 시에 맞는 관광상품을 다양하게 공모를 통해서 하는 게 가장 사천스러울 것입니다.
제가 착용하고 있는 팔찌는 제주도 해녀들이 만들었더라고요.
디자인단을 만들어서 할 게 아니라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시의 상품들을, 그런 것도 권역별로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거북선마을은 거북선 모양으로 아이디어를 낼 수도 있고, 각 지역마다 유명한 것들이 상품화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쪽으로 방향을 가져가는 게 어떻습니까?
평면적으로는 만들어 놓았는데, 입체적으로 인형을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상괭이가 초양도와 늑도 주변을 배회하고 다닙니다.
아쿠아리움 주변도 상괭이를 알리기 위해서 상괭이타워라든지, 분수, 조형도 하고, 대교공원에도 상괭이 조각품을 놓았습니다.
남해안 쪽에서 상괭이 자체를 브랜드화시킨 도시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브랜드화시켜 보자, 내년에는 인형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이런 것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고 싶어서 따로 물어보겠다고 연락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통영의 경우 동백 배지, 제주도도 동백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용역 이런 게 아니라 시민들한테 던져서 공모를 해보는 게 어떻습니까?
그런 곳은 관광객이 많이 오니까 자체적으로 만듭니다.
저는 안타까운 게 케이블카를 개장했을 때 많은 관광객들이 오지 않았습니까?
몇 년 전 엑스포를 할 때 25만 명이 다녀가지 않았습니까?
그분들이 우리 시에 왔을 때 샵 같은 게 없지 않습니까?
그런 관광객들만 잡아도 충분히 수요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만들어짐으로써 관광객들이 올 수도 있는 것이고 우리 시만 갖고 있는……
관광객이 많이 오면 자율적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하기 위해서 합니다.
관광진흥과가 왜 만들어졌습니까?
앞으로 위드코로나 시대라고 하는데, 우리 시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제주도는 관광버스들이……
코로나가 끝나면 3개월 이내에 국내여행을 간다는 설문조사를 시정질문 때 말씀드렸습니다.
관광진흥과에서 자꾸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안 되지요.
관광객이 더 오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랑 제주랑 통영의 다른 점이 관광객이 많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여건이 통영과 우리와는 좀 다릅니다.
그런 사항입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통영을 따라 한다, 거제를 따라 한다가 아니라 통영과 거제와 우리 사천은 자연이 주는 여러 가지 경관이 차이가 있어서 관광객은 자신들이 선호하는 쪽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인위적으로 사천시도 다른 관광을 유치할 수 있도록 모색하고 개발·연구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노을전망대도 준공하고, 며칠 전 토요일에 걷기대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날 제가 둘러보면서 미비점을 보았을 때, 물론 노을길을 만들 때 녹지공원과도 같이 일을 했을 겁니다.
조경 설치와 관련하여, 실안의 인조석, 인조암, 꽃과 나무를 식재해 놓았던데, 어느 부서에서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에서 다 하는 겁니까?
조경, 식재는 하자보수기간이 2년, 3년, 이렇게 있을 텐데요?
쓰레기를 분리할 수 있는 것도 하나 설치되면 좋겠습니다.
대교공원의 경우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화장실 변기통에 쓰레기를 집어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교공원 화장실 앞에 쓰레기통이 있었는데 철거했습니다.
그 정도입니다.
그네 옆에 다 버리고 가니까, 물론 수시로 청소하고 관리는 하겠지만 식재된 나무들이 거의 다 죽었지요?
겨울에 접어들어서 약을 또 뿌려야 될 것 같습니다.
녹지공원과에 협조 요청을 해 놓았습니다.
하자보수가 되고 내년 봄에 새로 식재할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사천시 관광 인프라 조성과 관련하여, 2022년도 신규 일반사업에 보면 선셋 브릿지 설치, 휴게공간 조성이 있습니다.
또 실안낙조와 어우러진 등대모형 및 포토존 설치공사, 등대모형 조형물, 포토존, 휴게공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19억 원, 50억 원이라고 되어 있지요?
카페를 하나 만드는 겁니까?
그 부지가 조성되고 주차공간이 되면 대교공원까지 접근성을 좀 높여야 합니다.
도보교로 브릿지 설계를 구상 중입니다.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그 사이에 2개 정도를 설치해야 합니까?
하나는 거제의 온더선셋처럼 카페 용도로 짓는 줄 알았습니다.
여성들 입장에서는 카페에서 관광을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사가 안 됩니다.
실안이나 케이블카 쪽으로만 계속 해야 됩니까?
균형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요트계류장이 부족한 부분도 위원님들께서 다 건의받았을 겁니다.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관리가 안 됩니다.
시에서 실안 편백림을 이용한 자연휴양림이 하나 조성되었습니다.
그와 같은 의미로 비토 쪽에도 야영장과 숙박시설들이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자연발생적으로 생기고 있는 비토섬을 휴양지화시키자는 의미입니다.
……
이미 곤양IC 주변에 대형스크린이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관광 안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천시에서 제일 큽니다.
대형스크린으로 실시간으로 관광 안내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또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하니까……
관광객들의 눈에 들어올 수 있는 장소 등 이런 게 정확하게 되어야 합니다.
조형물이라고 표현했는데, 쉽게 말씀드리면 휴양지 간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년 이상 봐왔을 때, 자칫하면 그게 무용지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장소를 잘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안내판 설치와 관련해서 빨리 민원을 접수해서 고치기는 했습니다.
사천시에 들어와서 관광안내판을 보고 걷는데, 엉터리가 많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순신 백의종군길이 삼정마을회관 옆길부터 시작하는데, 아닌 것도 적어놓았습니다.
우리가 볼 때는 관광안내판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과장님, 알고 계시지요?
금년에는 예산이 부족했는데, 내년에는 2000만 원 정도 확보하려고 예산팀과 협의 중입니다.
내년에는 대대적으로 손을 볼까 검토 중입니다.
소곡인가 대곡의 경우 화장실 문도 폐쇄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환경보호과에 이야기를 해서 빨리 고친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안내판 하나도 눈여겨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늦으면 어떻습니까?
관광객이 사천시에 갔더니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도 개장을 했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늦으면 어떻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완벽하게 준비해서 개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대표한테 대관람차가 생기기 전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놓고, 아쿠아리움은 잊어버리고 대관람차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 정도로 신경 써 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과장님, 물론 관광객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것을 압니다.
관광객이 와서 즐겁게 보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180도 뷰를 자랑합니다.
저희들이 조사해 보니까 그곳에서 쥐포가 생산되었더라고요.
그 예산과 저희들의 공모사업, 자체사업을 통해서 좀 더 관광모드에 맞도록 하려고 합니다.
도시재생모드와 관광모드는 다릅니다.
관광모드에 맞게 협업해서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시재생과 비슷한 면도 있지만 통영 욕지에 가보시면 고등어골목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욕지에서 많이 팔리고 가공하는 골목이었습니다.
그런 것처럼 삼천포쥐포의 가내수공업을 시작한 곳입니다.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아이디어를 잘 개발한 것 같습니다.
1코스, 2코스로 되어 있고 2시간 간격으로 문화해설사가 함께 하지 않습니까?
그럴 의향이 있습니까?
볼거리만 있는 게 아니라 깊이 있는 역사까지, 스토리가 있는 탐방이 되도록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다솔사에도 만해 한용운 이야기라든지, 최범술 씨 다도 이야기라든지, 곧 설계해서 착공할 겁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안하신 사항을 잘 검토하고 반영해서 우리 사천시가 명품도시, 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 해양수산과 소관
해양수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인위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서포 지역의 9개 어촌계에 공문을 보내서 어떤 것을 방류할지 의견을 들은 후에 해줍니다.
작년도 수산자원관리공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꽃게를 방류함으로써 2∼3배 증가되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해안은 많이 안 합니다.
꽃게보다는 돌게가 많이 나옵니다.
꽃게가 다 서해안으로 도망가는 것 아닙니까?
뻘……
서포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토와 삼천포어시장에 한 번씩 가보면 꽃게 경매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2억 원을 넘게 들여서 합니까?
물론 꽃게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질조사를 안 해본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어업인들 여론도 수렴하고 한 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꽃게가 3kg에 3만 5천 원이면 1kg당 1만 원 조금 더 됩니다.
돌게가 1kg당 1만 1천 원에서 1만 2천 원입니다.
현장에서 잡히는 양으로 보면 꽃게를 방류하는 것보다 돌게를 방류하는 게 소득이 많다는 말입니다.
본 위원이 이유가 있어서 건의하는 겁니다.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구매는 안 했을 것이고, 예산이 배정된 것은 아니지요?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의 소득은 꽃게보다 돌게가 많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돌게를 양식하는 데는 실제적으로 없는데, 그게 있는지 어업인들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꽃게도 양식을 안 하잖아요?
돌게 치어가 있는지 검토해 보겠습니다.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때 도에서 안 판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판매할 의사가 있습니까?
그렇게 하려면 우리 시 예산부터 확보하라고 했습니다.
의견을 모아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어촌뉴딜 관련 사업입니까?
최소한으로 짓습니다.
샤워시설, 그 정도만 짓고 나머지는 어민들 굴 작업장으로 활용하라는 심의를 받았습니다.
1만 평에서 15평을 빼고 나면 나머지는 전부 다 평지입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우리가 쓰고 다시 계획을 수립해서 승인을 받아서 우리 시에 맞도록 하려고 합니다.
샤워장만 해주면 되는 게 아니라 온수도 나와야 하고 목욕탕 개념이지 않습니까?
나머지 부지는 전체를 해양수산과에서 사용하는 게 아니고 회계과에서 시의 목적에 의해서 분양해 준다는 말 아닙니까?
차라리 아까 이야기했듯이 샤워시설이 있고 구우진항 주위에 마을이 최소한 서너 개 있지 않습니까?
굴을 비닐하우스에서 까니까 굴 까는 시설을 만든다는 것 아닙니까?
항만 넓고 다른 부대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분을 사용하자는 겁니다.
자혜 다리 입구에 은퇴자 마을이 들어가고 그 밑에 1만 평 부지를 다 씁니다.
특성화돼서 서포에서 굴 생산도 하고 이것도 하면 좋은 단지가 될 겁니다.
짜깁기하는 것은 모양새가 안 좋습니다.
분석을 제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은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조금 하다가 그만두는 것은 모양새가 안 맞으니까 검토해 달라는 뜻입니다.
전체 200억 원입니까?
이 중에서 몇 개가 가능합니까?
저희도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심사위원들이 현장에 옵니다.
그곳도 항이 있기 때문에……
3개 다 제 지역구라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내일 9시 반에 조사하러 오는 일정표를 보았습니다.
하나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구 의원이 사업의 내용에 대해서 모르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담당자나 팀장님들이 일차적으로 시의원이 이 자리에 참석도 해야겠지만 업무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전에 요구를 못한 잘못도 있지만 사전에 어느 정도 설명이라도 해 주어야 합니다.
현장에서 업무를 파악하고 가서 주민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실사를 올 때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열심히 하시고 업무 파악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과에서 해양관광 및 레저 저변확대 사업을 하고 있지요?
검토한 적이 있습니까?
호복포항 선착장을 160m 연결하려고……
그 밑에 160m 선착장을 올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주변에서 그런 말씀을 많이 합니다.
차후의 계획은 모르겠습니다만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요트계류장이 없어서 인근에 요트를 계류하는 남해나 다른 곳으로 뺏기고 있습니다.
사천시에도 요트계류장이 있어야 합니다.
관광진흥과장님은 신수도를 말씀하셨습니다.
늑도어항의 경우에도 시설 부지로는 좋지만 어민들에게 우선적으로 권리가 있고 내놓지 않으려고 하니까 새로 개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 말씀대로 영복원에 좋은 위치가 나오고 가능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사천시의 요트계류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과 팀장님들, 해양수산 업무와 행정에 고생이 많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해양수산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회의중지)
(11시32분 계속개의)
◦ 정보통신과 소관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행정전화 폭언방지 솔루션 구축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전화하면 녹취된 목소리가 나오는 그 내용입니까?
새로운 무언가가 있나 했습니다.
시민들이 정보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정보통신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실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평생학습센터, 환경사업소,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산회)
구정화 김규헌 김여경 김영애
김행원 박종권
○ 출석 전문위원(1인)
서정훈
○ 의회사무국 참석자(2인)
주 무 관류선영
속 기 사이준태
○ 출석 공무원(3인)
관광진흥과장박창민
해양수산과장조경배
정보통신과장김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