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회 사천시의회(임시회)
건설항공위원회 회의록
제3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4월 10일(월)
장 소 : 건설항공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상정된 안건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농업기슬센터 소관
◦ 농축산과 소관
◦ 미래농업과 소관
◦ 기술지원과 소관
나.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10시58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9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건설항공위원회를 개회합니다.
오늘은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소관의 제안설명을 듣고 축조심사를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 농축산과 소관
농축산과 소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 농축산과 발전에 지대한 관심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전재석 위원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농축산과 팀장을 설명하겠습니다.
문상필 농정팀장입니다.
농축산과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관해 설명하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어제 전국에 버려진 동물을 위한 ‘버동수’ 해서 수의사 30명이 농촌기술센터에 방문해서 유기견 중성화수술을 10시부터 3시까지 의료봉사를 했습니다.
식사까지 하니까 5시 30분에 마쳤는데, 과장님, 농정팀장, 동물복지팀이 오셔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서울 가시는 수의사분들이 사천시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간다고 하면서 사천시 홍보를 많이 하겠다고 했습니다.
대신해서 고맙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게 유기견에 대해 민원이 많아서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중성화수술 사업을 한다고 했습니다.
사천도 유기견 중성화수술 필요성이 있고, 다른 지역 또한 심각하게 개체 수 조정 때문에 자원봉사를 하신다고 했습니다.
사천 유기견 동물보호소 사업량은 100마리까지 되지 않지요?
여기에는 100마리라고 해 놓았는데.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100마리의 여유분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용현에 유기견 때문에 민원이 있었다고 하던데.
민원을 접한 동물복지팀이 가서 사체와 분리하면서 담요나 여러 가지 복지를 해 주었는데, 중성화수술은 사업비가 약간 한정돼 있어서 이 부분에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옛날에 벌용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고자 추경에 좀 넣어서 차단하자는 내용으로 신규 편성했습니다.
개체 수 조정을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거기에 기간제로 근무하시는 분이 두 분 계시지요?
차후에 계약직이나 급을 좀 올려서 동물을 사랑하는 분이 근무하셔야 환경 조건과 유기견을 관리하는 게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과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 신경을 써주시고, 유기견에 대해 지원이 많은 데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기간제 월급이 난이도에 따라 조정되는데,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에 대해 정립이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임금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림 사고가 많아서 그분들의 처우를 개선해 줘야 한다고 보고 이번에 예산팀하고 같이 협의해서 기간에 수당 부분을 약 10만 원 정도 좀 올렸습니다.
올해 유기견 동물보호소에 근무하시는 분은 건설과에서 작업하시는 분의 임금 정도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위원님?
박정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431페이지 쾌적한 근무환경 개선과 관련해서 여쭈어보겠습니다.
당초 기정액이 3억 원에서 20% 이상 7000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같은 땅에 집을 지을 때 금액을 정해 놓고 지을 수 있겠지만 짓다 보면 돈이 무자비하게 나갈 수 있거든요.
추가로 20% 요구한 부분에 관해서 설명 부탁합니다.
농업기술센터가 완공된 지가 약 20년이 넘었습니다.
그것을 뜯어내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1개 해 놓고 나니까 또 이 문제, 저 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서 최대한 당초 예산 시설비 3억 원을 당겨서 하다 보니까 올해 써야 할 사업비가 모자랐습니다.
승압 공사에 약 2700만 원 정도 소요될 예정이고, 그리고 농업기술센터에 여러 건물동이 있습니다.
그 개발시설에 전기가 자주 나갑니다.
농업기술센터 건물에 체계적으로 전기가 들어온 게 아니고 하나하나 짓다 보니까 늘어났습니다.
한정된 전기승압에 추가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다 보니까 자꾸 다운되는 부분이 있어서 개발시설에 승압 공사하고, 미래농업과도 전압은 들어오는데 선이 얇아서 계속 다운이 되어 전기 간선을 교체하는 부분에 3000만 원이 더 들어갑니다.
4000만 원 중에 승압 공사 2200만 원, 간선 교체공사 1200만 원 해서 3400만 원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고, 또 작년에 기술지원과에 누수가 약간 있었습니다.
건물이 오래되다 보니까 조금씩 보수를 한 모양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바람이 많이 부니까 태양광 부분에서 물이 흘러내린다고 긴급하게 온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산취득비에 있어서 농업기술센터에 파티션이 없습니다.
직원들이 그냥 앞뒤로 열을 다 받고 소음도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파티션하고 노후 집기를 교체하기 위해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3억 원 부분에 상세한 자료를 추가로 제출 부탁합니다.
사천가축시장 스마트 시스템 구축에 자비 50%인데, 8000만 원이면 가능합니까?
수산물시장에도 이것을 한다는데 8000만 원이면 되고, 축협에서 가축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0%, 50% 해서 8000만 원입니다.
김규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시에서 4000만 원 주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마 도비로 하는 곳이 거창, 고성, 함양 세 군데가 있습니다.
합천은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 우리 농민을 위해서 우리 시도 해 줄 방안이 있으면 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출 근거에 ha당 15만 원이면 1개 ha에 몇 개 정도입니까?
기존에 포장하잖아요.
50%는 자부담입니다.
7500원 정도……
그러면 돈이 한쪽으로 몰리니까 질의하는 겁니다.
대농하는 사람은 소농보다 충분히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또 위탁영농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축사에 다 먹이면 되는데 구매해 놓고 개당 얼마씩에 팔거든요.
요즘 5만 원 하든 게 10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8만 원, 10만 원에 팔아서 이윤을 챙기는 사람에게까지 지원을 왜 하는지?
논리적으로 따지면 맞습니다.
말씀해 보십시오.
조사료를 자가 생산하기 위해서 지원하는데……
거기까지 질의하면 좀 곤란하나……
돈을 내고 사 가는데, 그 개수만큼은 안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545페이지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예탁하네요
작년부터 시작되는 게 아닌가?
전에 기획예산담당관실로부터 보고 받을 때는 작년부터 모든 자금을 한쪽으로 몰아서 필요하면 쓰겠다고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 안 했습니까?
이번 6월에 다 완료된다고 합니다.
완료되면, 그만큼 통합재정안정기금에 예탁하고, 나머지는 사업을 계속해야 하니까 자금으로 이용할 계획입니다.
기간이 6월 30일까지 한다는 것이네요?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몇 가지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이 부분 자료를 부탁합니다.
올해 꽃 양묘장 26억 원이 되면 땅 다 삽니까?
끝까지 책임져야지요.
양묘장도 농축산과에서 해야지.
그 당시에 센터 내에 있다 보니까 주무과에서 안은 것 같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인데 기간제근로자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이 부분들은 사실 다 고생하셨겠지만, 가서 보니까 밤낮으로 강아지가 짖어서 소음도 그렇고 접근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낮에는 모르겠는데 저녁에 짖는 소리를 들으니까 집은 잘 지키겠더라고요.
소리 때문에 민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당 부분은 지금 근무하시는 분이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 더 준다든지 방법에 대해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근로하는 분들이 왔다 갔다 하면 거기에 있는 강아지도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최대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복지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비가 안 되어서 그렇습니까?
시의회 보고 없이 그냥 마음대로.
잉여 자금을 예탁에 넣는 것이고, 재정안정화기금 지원 사업비는 이번에 나갈 만큼 충분히 두고 나머지 부분을 넣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지요?
센터의 뜻은 사업자금을 쓰고 나머지 예탁금에 넣는 부분을 조기 집행하고, 계속 퍼센티지가 나옵니다.
조기 집행과 관련해서 국도비 가져오는 관계와 맞물려 있어서 사업비를 두고 안정자금으로 예탁해 놓는 겁니다.
농업은 우리가 안고 가야 할 기본 산업입니다.
사실 외국에 비하면 경쟁력은 없지만, 우리가 안고 가야 할 근본 사업입니다.
농민이 있어야 우리 사천시가 있고, 대한민국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지원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곡법 등 거부권 행사하는 것을 보면서 농민이나 어민을 생각하지 못하는……
방금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참 고마웠습니다.
아까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자부담 6000만 원은 농가마다 엔 분의 1로 준다는 것입니까?
1000 하는 사람과 100 하는 사람의 비율은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맞춰서 합니다.
유통업자 말고 원 생산자에게 지원되게끔 당부드립니다.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 미래농업과 소관
(11시38분)
미래농업과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팀장을 소개해 주십시오.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익제 환경농업팀장입니다.
기술개발팀장은 해외 출장인 관계로 김보경 주무관이 참석했습니다.
박차복 생활자원팀장입니다.
인력육성팀장도 출장으로 박시하 주무관이 참석하였습니다.
김학성 농촌치유팀장입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는 예산이 거의 감액되었더라고요.
증액된 부분만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서 453페이지입니다.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전문능력 개발 지원해서 12개 품목개발연구회에 100만 원씩 지원하는데 적지 않습니까?
요즘 농업이 어려운데 품목별 농업인연구회에 전문능력 지원을 조금 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보통 10개 정도 연구회에 돌아가면서 지원하는 사업비로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올해 처음으로 사업해 보고 위원님들께서 2회 추경이나 내년 본 예산에 조금 더 증액해 주시면……
463페이지,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에 4500만 원 해서 국비, 도비가 있습니다.
청년 농업인의 성공 모델 구축에 곤명 1개소가 짧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61페이지 과제 활동 중에서 4-H회 과제활동 지원 1000만 원 하고, 462페이지 옛날 사진 및 민속품 지원에 1500만 원의 예산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설명을 부탁합니다.
김규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462페이지,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 사업에 대해 조금 전에 설명 들었습니다.
누가 지원했습니까?
다 잘하고 있지요?
열심히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자부담이 500만 원 있는데 잘 관리 감독해서 키워 내십시오.
마지막에 워케이션이 어떤 내용입니까?
기본적인 숙박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휴양마을이 있습니다.
이번에 그 휴양마을을 대상으로 도에 공모했는데 초량 다슬기마을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마을에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오히려 사무공간 리모델링 비가 1920만 원으로 더 많은데요.
잘할 수 있도록 격려 부탁하고 관리 감독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최동환 위원님.
과장님, 항상 고맙습니다.
451페이지 상단부에 지도공무원 글로벌 역량 향상해서 300만 원의 국비, 시비가 있는데 왜 다 삭감했습니까?
도 자체 사업이 삭감된 것입니다.
계획했으면 끝까지 밀어 붙어야지 도에서 안 준다고 해서 깎아버리면 기대했던 공무원은 의기소침도 될 것이고 사업에 관하여 믿음이 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보고, 느끼고, 생각의 기본이 돼야 나름대로 새로운 것을 접목하고 올해보다 내년이, 내년보다 내후년, 앞을 볼 수 있는 디딤돌이 되지 않겠습니까?
과장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자부담도 있어야 하겠지만, 2~3명이라도 갈 수 있게끔 해야 하는데 삭감한 부분은 돈과 관계없이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검토해서……
주려고 하다가 뺏는 것은 사실……
땅은 농축산과이고, 건물 조성은 미래농업과에서 한다고 해서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올해는 땅을 사고 내년에 건물을 짓는다고 했으니까 공유 부탁합니다.
453페이지 유기질비료 지원 관련하여 예산이 1억 5500만 원 정도 삭감되었습니다.
관련된 상세한 자료를 부탁합니다.
이 예산은 어느 부서, 어느 민간에게 어떤 방식으로 지원되는지 등 유기질비료가 투명성 있게 집행되는지 다 조사해 봤을 것인데 이 내용도 같이 자료를 부탁합니다.
마지막으로 464페이지 농촌 관광 활성화와 관련해서, 도시재생과에서 농촌 활성화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재생과와 미래농업과의 사업 차이가 무엇입니까?
농촌체험마을, 관광농원, 농촌 민박, 교육농장 정도로 그런 대상에 대해서 지원하고, 도시재생과는 금액도 훨씬 크고 포괄적인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유사한 부분이 있지만, 우리는 대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거기는 전체적으로 크게 사업하는 겁니다.
도시재생과는 공모사업 등 일이십 억 원이 아닌 몇백억 원의 사업을 하는 내용이고, 어쨌든 농촌의 사업들은 국비나 도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만들어 놓으면, 미래농업과에서는 잘 운영될 수 있게끔 추진하는 부분 같습니다.
그리고 시 사무장, 도 사무장에 대해 지난번에도 지적한 내용입니다.
농촌 관광 활성화와 관련해서 사무장 지원은 끝까지 하는 게 아니고 몇 년까지 한도가 있을 것입니다.
모든 마을이 대상이 아니고 도와 합동 점검을 통해서 운영이 잘되는 마을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가 그렇지만 경쟁력이 있고, 능력 있는 사무장을 통해서 해야 활성화될 것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대상자를 평가하는지 리스트가 있을 것입니다.
사무장 월급이라고 하면 그렇지만 지급되는 금액 부분을 정리해서 자료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위원님의 질의가 많이 중복됩니다.
아까 유기질비료 부분에 대해 최동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자료 공유를 같이해 주시고, 예산서 453페이지와 454페이지 관련해서 도비를 4800만 원 확보했는데 작년 대비 얼마나 확보했습니까?
자료를 부탁합니다.
미래농업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 기술지원과 소관
(12시02분)
질의만 받겠습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산서 417페이지 양정시설 지원해서 5700만 원만의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양정시설 개보수 1개소가 어디로 지정되었습니까?
관내 농업단체에서 하는데, 우리가 작년에 현장점검을 한 사항입니다.
480페이지, 고품질 쌀 생산 맞춤형 비료 지원 시비만 9000만 원이 나가는데, 내용을 보니까 농업경영체 미등록된 벼 재배면적에 대한 비료 지원이 맞습니까?
농업경영체 미등록된 벼 재배면적에 대한 비료 지원비라고 설명서에 있는데, 맞습니까?
여기에 미등록된 벼 재배면적이라고 하면 303평, 1000㎡ 이하 농사짓는 분을 말하는데, 과거에는 주말 체험으로 농지를 취득했는데 LH 사건 이후부터 절대농지는 주말 체험 농지로 못 하거든요.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안 된 재배면적에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까?
토양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농사짓는데 300평은 기본적으로 1포대 반 정도 들어가게 지원하다 보니까 쌀 생산 농가와 비농가를 구분해서 하기 위한 그런 형태입니다.
관외 분도 포함되어 있습니까?
농지에 대해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먹거리 지원센터 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2021년, 2022년에 운영하는 사항에 대해 장단점을 조언받아서 어차피 추진해야 할 사항의 예산 적정선과 활용도를 높여서 빨리 선정할 수 있게 관내 담당자하고 추진하는 시군을 한 달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학교급식 담당하는 과장님하고 인근 김해하고 부산 쪽에 갔다 온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 과장님은 조금 소극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반기부터 시행해 보자는 취지이고, 올해 연말에 공모사업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꼭 부탁합니다.
조금 전에 박병준 위원님 말씀하신 먹거리 지원사업에 대해 추가해서, 우리 시군에서 농산물이 생산되고 친환경을 납품하는 부분이 있지만, 기존 진주나 큰 도시에서 물건을 많이 납품해서 사천시 관내 학교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예사로 생각하지 마시고 체계를 잡아서 사천시도 큰 도시와 똑같이 경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병준 위원님께서 조례를 만들어서 심도 있게 교육청과 이야기하고, 옆에서 보면 더욱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팀장님이 누구십니까?
위원들의 관심 사업이기 때문에 과장님이 계실 때 체계를 잡아서 사천시도 타 시군에 밀리지 않고, 학생 수가 조금 작아서 어려움은 있지만 해야 할 사업으로 생각합니다.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진리성 축제입니까?
예를 들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2500만 원 치를 사서 별주부전 축제, 용현 선진리성 축제, 축동, 곤양, 곤명 축제 때 행사를 열 수 있게 직원이나 특별한 연구회가 있어서 가서 판매하는 게 맞지, 축제 한 번 하는데 2500만 원 지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비토낚시공원이나 테마파크에 많은 손님이 옵니다.
1년 365일 하겠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포장하기 위해서 당연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아닙니다.
별주부전 축제위원회에 2500만 원을 줘서 이틀하고 해양낚시공원에 한다?
서포에 있는 부추나 감자를 사 간다고 보고 그 축제위원회에서 설치해서 관리한답니까?
기존 있는 것을 쓰면 되지 2500만 원을 준단 말입니까?
무지개 길처럼 365일 판매할 수 있으면 괜찮지만.
팀장님 부서에서 가지고 있어서 축제 때 빌려주는 건 이해가 됩니다.
빌려주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게, 그 예산에서 부스와 판매대를 설치해서 물건만 갖다 놓으면 2500만 원 아끼고 다른 사업에 써도 되는 부분을 왜 한단 말입니까?
다른 질의하겠습니다.
488페이지, 차 문화체험 행사 지원이 있는데 어디에 지원하는 겁니까?
다솔사가 맞습니까?
원래 도비로 하고 문화체육과에서 1500만 원인가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설명 좀 해 보십시오.
기술지원과에서 심포지엄을 여는데 다솔사에 2000만 원을 줍니까?
심포지엄이 교육하고 차 문화에 관한 설명이잖아요.
설명회하는데 2000만 원을 줍니까?
지금 다솔사에서는 해마다 차 문화를 하려는데 해마다 2000만 원의 지원이 가능합니까?
예산을 주더라도 확실하게 2000만 원 투자해서 2억 원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현장에 가서 시민과 밀접하게 하는 활동이 많지요?
471페이지, 우리 아이 건강도시락 지원 관련해서 5000만 원을 해 놓았다가 삭감합니다.
작년에는 4000만 원 가까이 지원된 사항이지요?
그 뒤에 여론을 건의했더니만 도에서 1천 원을 더 올려 주었습니다.
도비 7천 원을 줘서 저희 자체적으로 올린 5000만 원 깎게 된 겁니다.
이 부분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비가 없어서 추경에 없단 말이지요?
488페이지 김규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차 체험 행사와 관련해서 첫 사업이지요?
하동, 산청 등에도 좋은 차가 있지만, 우리가 그 빈틈을 뚫고 나갈 수 있어서 그 사업을 한번 해 보겠다는 것인데, 앞으로 이 사업에 관하여 어떻게 할 것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내년에 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면 사업을 안 하겠다는 뜻인데, 어떤 사업을 시작할 때 천만 원, 이천만 원, 몇백억 원이 들든지 사업의 일관성과 어떻게 해 나겠다는 명분, 사천지역의 차를 담당하는 농가나 부서, 단체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앞으로 방향이나 목적, 사업 계획에 관한 부분이 있어서 2000만 원이 들어갈 것인데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조성하고 운영 과정에서 국도비를 들여서 약 200억 원 정도 투자했습니다.
지금 사후 기간이라고 하여 일부 농사는 돌아가고 일부 연세가 들어서 이리저리 못하는 분들은 다자연에 거의 맡겨서 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사천 녹차를 홍보했고, 지금은 꽃이 피어야 하는데 사그라들고 실적이 없어서 사천 녹차밭에 관해 이야기하면 솔직히 담당 부서에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기존 있는 것이라도 활성화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차 나무가 어떤 이유인지 죽고, 단합도 안 되고, 불상사로 어디 갔다 오고……
2000만 원을 들여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본다는 지금은 2000억 원의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 가치가 없을 정도로 퇴색되었다면 명분을 가지고 사업비가 추가되어야겠습니다.
심포지엄 해서 방향성을 잡겠다는 뜻이 아니지요?
490페이지를 봐주십시오.
궁지동 다목적 마을 공동작업장 2억 5000만 원이 있습니다.
팀장님이 누구입니까?
삼천포 관내에 2억 5000만 원짜리 아파트가 없습니다.
여기서 4시에 출발하는 것으로, 현장에서 볼까요?
여기에서 같이 갈까요?
현장에서 4시 30분에 봅시다.
설계했습니까?
김규헌 위원님, 최동환 위원님께서 차 문화체험 행사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다솔사만을 위한 예산이 안되도록 관리를 잘 부탁하고, 예산서 488페이지입니다.
노후 임대 농기계 교체 사업에 2000만 원이 잡혀있는데 이용 연한이 있어서 바꾸는 겁니까?
어떻게 판단해서 바꾸는 겁니까?
기술자들이 최대한 고쳐 쓰고 있는데 굴삭기 등 많이 쓰는 내용을 저희가 건의해서 예산을 확보하는 겁니다.
기술자들이 최대한 아끼다가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서 491페이지 맞춤형 트랙터 지원입니다.
지금 4월에 신청을 받는데, 많이 들어옵니까?
지침 기준을 사전에 받아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여 대상자가 확정되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박정웅 위원님, 최동환 위원님께 자료를 상세하게 뽑아서 주십시오.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12시32분)
상하수도사업소장님, 바로 질의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용기 운영지원팀장입니다.
박재현 수도시설팀장입니다.
정의권 하수관리팀장입니다.
신성현 하수시설팀장입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참고)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498페이지 용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시비는 없고 도비가 증액되었는데,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짧게 설명해 주십시오.
당초 예산할 때 수중펌프 이송 및 철거가 안 되고 뒤에 변경이 된 부분입니까?
그래서 70마력짜리 펌프를 넣어서 예산이 좀 올라가게 된 부분입니다.
당초 용역비가 2023년 1월 20일에 단가가 개정된 모양입니다.
산출 계획에 따라서 당초 예산 단가에 관해 설명해 주십시오.
작년 예산 고시 단가로 한 것이고, 올해 단가가 많이 인상되었습니다.
인상된 부분을 반영하기 위해서 사업을 발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경이 되어야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관정이 건설과도 있고 농업기술센터에도 있습니다.
올해 용역한다는 말씀인데 5년 전에 한 보고서와 사후관리 14개소에 대해서 자료 공유를 부탁합니다.
끝으로 572페이지, 상수도 특별회계 자산재평가 용역하고, 607페이지 하수도 특별회계 자산재평가 용역 결과서도 같이 공유 부탁합니다.
하수도 공기업에 원 평가 금액이 2500억 원 정도이고, 3200억 원 정도 공기업 자산이 있습니다.
기간이 지나면 재평가를 통해서 기본자산을 낮춰야 현실화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어렵게 하수도 요금을 인상해 놓았는데 중앙정부에서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는 시점에 왔습니다.
우리 관점에서 현실화율이 떨어지면 국비 보조에 굉장히 어려움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자산재평가를 통해서 자산을 털어 내줘야 현실화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각각 2000만 원을 확보해서 평가하려고 합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495페이지는 자료를 부탁하겠습니다.
삼천포지구 2단계 하수관로 정비 사업과 관련해서, ’25년까지 가면 삼천포지구는 다 마무리됩니까?
2025년까지 마무리하려는데 국비 배정이 지연되어 신성현 팀장과 주무관이 2주 간격으로 중앙에 다녀오면서 추가로 20억 원 정도 배정을 받아 왔습니다.
예산이 정상적으로 배정되면 공기 안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공기 안에 빨리 끝을 내야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공사비가 업이 안 되는데, 최근에 파이프나 철근, 콘크리트가 너무 올라서 업이 많이 되는 현실입니다.
환경부 표준안 자료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관경별로 있습니다.
대상이 약 10킬로 정도 해당합니다.
곤양 쪽으로 하려고 했는데 지금 설계 중으로 올해 신속 집행을 못 합니다.
그래서 삼천포지구 2단계와 사천지구 2단계 예산을 환경부 승인을 받아서 변경하여 집행하는 쪽으로 예산을 돌리는 겁니다.
어쩔 수 없이 예산을 삭감하고 다음 추경 때 반영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예산도 돌리고, 그 예산도 돌리고 해서 일이 잘되는 쪽에 예산을 돌렸습니다.
하수관로사업을 시작한 지가 몇 년 되었습니까?
그리고 삼천포지역은 우오수가 분리가 안 되고 합류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연차적으로 분류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예산에는 있는데, 벌용동, 용강동, 선구동, 동서금동이 중심입니다.
이 부분이 내년 당초에 반영되겠습니까?
지금 설계 중입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한 제안설명을 모두 들었습니다.
집행기관 부서별 제안설명을 토대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축조심사를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한 가운데 회의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43분 회의중지)
(14시26분 회의중지)
지금까지 계수조정 작업한 결과를 전문위원님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기영입니다.
축조심사한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주항공과 우주산업 조형물 설치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 4억 원을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사남중심지 활성화센터 운영 사업에 2880만 원을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2건에 대하여 4억 2880만 원이 삭감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전문위원의 보고 내용에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된 내용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수정한 내용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내일은 제4차 건설항공위원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등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8분 산회)
김규헌 박병준 박정웅 전재석
최동환
○ 출석 전문위원(1인)
이기영
○ 의회사무국 참석자(4인)
주무관최민수
정책지원관하명균
정책지원관송유라
속기사임수정
○ 출석 공무원(4인)
농축산과장문영춘
미래농업과장송혜경
기술지원과장이종채
상하수도사업소장이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