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1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3월 15일(월)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사천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사천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안
3. 사천시 참전유공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2021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
6. 사천사랑 시티투어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 심사된 안건
1. 사천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숙 의원 대표발의)(김경숙·김규헌·김여경·김영애·최인생 의원 발의)
2. 사천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안(김규헌 의원 대표발의)(김경숙·김규헌·김여경·김영애·최동환·최인생 의원 발의)
3. 사천시 참전유공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4. 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5. 2021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시장 제출)
6. 사천사랑 시티투어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시장 제출)
(10시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1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부의안건은 사천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이 되겠습니다.
1. 사천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숙 의원 대표발의)(김경숙·김규헌·김여경·김영애·최인생 의원 발의)
본 조례안은 김경숙 의원께서 대표발의한 것으로, 김경숙 의원께서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숙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건설항공위원회의 안건 심사를 위해서 의원님께서는 퇴실해 주시고, 질의답변은 소관 부서장님께서 대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혁신법무담당관,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시간입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사천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사천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안(김규헌 의원 대표발의)(김경숙·김규헌·김여경·김영애·최동환·최인생 의원 발의)
(10시05분)
본 조례안은 김규헌 의원께서 대표발의한 것으로, 김규헌 의원께서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규헌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들을 위촉하는데, 13명의 위원 중에 제6조 제3항에 보면,
“1. 「문화재보호법」 또는 광역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설치된 문화재위원회의 위원 또는 전문위원
2.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에서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과 관련된 학과의 부교수 이상에 재직하거나 재직하였던 사람
3.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과 관련된 업무에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
4. 인류학·사회학·건축·도시계획·관광·환경·법률·종교·언론 분야의 업무에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으로서 문화재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원으로 영입하는 데 있어서 사천시 시민들 중에 식견을 두루 갖추고 위원들의 수를 충당할 정도의 사람들이 있습니까?
조례가 통과되면 최대한 위원회 구성 요건에 맞는 분들로 찾아서 전문가들이 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경상남도 안에 계신 분들 중에서……
위원들이 시민으로 구성되면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충당이 안 되면 외부 인사가 영입될 것 아닙니까?
염려가 돼서 여쭤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시간입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하여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에 대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사천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사천시 참전유공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4. 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0시12분)
의사일정 제3항과 제4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소관이므로 일괄 제안설명을 하고 일괄 검토보고를 받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시간입니다.
의사일정 제3항과 제4항에 대하여 일괄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과 제4항에 대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사천시 참전유공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사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9분 회의중지)
(10시31분 계속개의)
5. 2021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시장 제출)
회계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시지가로 볼 때 보상가가 평당 8만 9천 원 정도 됩니까?
제곱미터당 2만 7천 원이 가감정에서 나왔고, 오늘 의회에서 통과되면 3월 중에 본감정을 할 겁니다.
8만 원에서 8만 5천 원 정도입니다.
3배는 많이 높은 것이지요?
두 군데에서 감정을 해서 평균을 내서 주기 때문에 정확하게 답변하기는 어렵습니다.
저희는 감정가가 8만 원에서 8만 5천 원 정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에 잔디도 좀 심은 것 같고 특별한 시설물은 없습니다.
올해 감정가로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나머지는 설계용역이라든지, 측량비입니다.
알겠습니다.
이 주차장 확장에 대해서도, 이 시기에 예산을 2억 원이나 증액해서……
사천시 전체에 예산이 없고 해야 될 사업들도 많습니다.
주차장이 그렇게 부족하다는 말은 못 들었습니다.
현장방문 시 주변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여기를 찾는지는 모르겠지만, 과장님, 시급한 사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평소에는 주차장이 전혀 복잡하지 않은데, 곤명 면민들이 2∼3번 정도 큰 행사를 할 때는 장소가 협소합니다.
한두 해 민원사항이 아니고 제가 오기 전부터 민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선순위냐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워낙 어렵지만 확보하는 것도 괜찮지 않겠나 싶어서 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저는 모르겠습니다.
인구가 자꾸 줄어들고 있습니다.
곤명면에 인구가 많이 유입돼서 장소가 협소하다면 대찬성입니다.
인구도 줄어들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와서 행사를 하기에, 과장님 말씀대로 1년에 한두 번이라면서요?
다목적 행사용으로 부지를 조성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주차장이 아니라 시설이 들어가는 겁니까?
서포에 다목적체육관이 생겨서 이렇게 요구한 겁니까?
주차장을 사용하기 위해서 순수 시비 8억 원을 들이는 게 맞는 것인지, 해야 될 사업도 못 하고 있습니다.
담당부서는 아니지만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1억 원만 있어도 할 수 있는데, 당초예산에 반영하지 못 했습니다.
그런 곳이 더 시급한 것 아닙니까?
보고가 올라왔을 때도 그랬고 납득이 안 갑니다.
곤명도 인구가 늘지는 않습니다.
적은 시민이지만 계속해서 요구하니까 무시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용현의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주차장이 정말 시급한데도 불구하고……
1억 원 정도의 예산을 요구했음에도 편성받지 못 했습니다.
그런 곳이 우선적으로 시급한 곳이잖아요?
여기에 2억 원을 증액해서 8억 원으로 보고를 하시니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서별로 사업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맞지 않나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은 맞는 것 같은데, 1년에 두세 번 행사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천시가 어려워서 하고 싶은 사업을 못 하고 있는 게 많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할 것도 아니고 다음으로 미뤄주시면 어떻겠느냐는 생각입니다.
주민 숙원사업이니까 언젠가는 하긴 하는데, 그리고 축구장은 몇 회나 이용합니까?
물론 우리 시민도 이용하지만 인근 진주에서도 많이 이용합니다.
곤명면민들의 큰 행사 시에 주차장이 협소하니까……
시내에는 큰 것도 많은데, 우리는 왜 소외시키느냐, 우리는 큰 행사를 할 수 있는 주차장도 하나 없느냐, 그런 민원이 계속해서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 숙원사업을 접어두시고,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 행사를 할 수 있을 때 하십시오.
저는 그렇게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셔서 바쁜 곳에 먼저 사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가 끝난 후에 숙원사업을 하면 안 되겠습니까?
지금 당장 올해 내년에 행사를 할 것도 아니고 바쁜 곳에 먼저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깊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목적 행사용 부지 조성이라고 나와 있는데, 김영애 위원님이 질의하셨을 때 다른 활용은 없고 주차장으로만 활용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름을 왜 다목적으로 하셨는지 궁금했습니다.
주차장으로만 활용할 것이라면 다목적 부지 조성이라고 해 놓을 필요가 없었는데, 혹시 다른 계획이 있습니까?
시급한 것으로 따지면 1002번지 답은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는데 이것이라도 우선적으로……
1002번지는 면적도 좀 작습니다.
긴축재정도 되고 곤명면민들 민원사항도 해결될 수 있으니까 1002번지 답이라도 허용해 주시면……
1002번지에서 올라오는 것도 기존 주차장으로 올라오는 길을 만들려고 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곤명면의 숙원사업이라고 하셨는데, 사남 면민들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왜 고민을 안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인구 대비 절박한 곳은 사남면이고 체육시설은 숙원사업이기도 합니다.
매번 체육시설에 대해 건의를 드렸는데, 그에 대해서는 고민을 안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사남면의 경우 삼성초등학교 운동장에 학교가 지어지면서 좁아져서 면민체육대회를 할 때 정말 이용할 곳이 없습니다.
초등학교가 하나밖에 없어서 체육시설 건의를 여러 번 드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셨는지 질의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곤명면의 숙원사업도 해결해 주신다고 하셨으니까 사남면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축구장은 축구만 할 수 있었습니까, 아니면 행사도 가능했습니까?
답변하시기 전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의 곤명축구장은 인근 진주 등 접근성이 좋다 보니까 많이 이용했습니다.
다솔축제를 하면 축구장을 이용했습니다.
작년부터는 공만 찰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다른 행사를 일절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서포면에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지요?
축구장 겸 옆에 공연장, 공연장이라고 해서 무대가 지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서 주차도 하고 행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지요?
과장님께서 기존에 축구장을 이용해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주차장도 활용해야 하고 공연장 등으로 활용해야 하고, 지역구 의원으로서 말씀드리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목적으로 올라와야 합니다.
과장님이 아까 전에 주차장 외에 어떤 시설도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기존 주차장만큼은 올리지 않더라도 비스듬하게 올릴 겁니다.
꼭 주차선을 긋는 것보다 나중을 생각해서……
아니면 요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으로 활용을 할 것인지, 그러다 보면 그에 대한 예산이 또 들어갈 것이라는 말입니다.
좀 있다가 무대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예산이 올라올 수도 있는 겁니다.
보고할 때 주차장 확장사업이기 때문에 주차장에 대해서만 언급되어야 하는데, 다목적 부지 조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주차장인지, 면민들을 위해서 행사장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곤양이나 향후 서포도 이 면적 내에서 주차장은 50% 나머지는 공연장을 겸해서 배드민턴이나 배구나 이런 시설은 공간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족구도 가능하게 하잖아요.
곤양이나 서포는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면적을 분리할 때는 전체가 주차장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주차장은 50%, 공연장이 25% 등 주민들이 쉴 수 있고 롤러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들은 다 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돈을 들여서 시설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배구 네트를 설치하는 것은 200~300만 원이면 이동용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줄만 그어 놓으면……
물어보는 의도가 전체를 다 주차장으로 활용할 것인지, 공연이나 야외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 것인지, 100%가 주차장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다목적으로 사용한다고 답변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00대의 주차장을 확보한다는 게, 여기가 도심지라서 차를 세울 데가 없고 혼잡한 곳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행사를 하더라도 인근 논에 충분히 가능한 곳인데, 8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주차장만을 위해서 부지를 매입한다는 것은 현실상 맞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확하게 주차장만을 위한 사업으로 올라와 있는데 다른 말이 들어가 있으니까, 시설비가 2억 원이라면서요?
김규헌 위원님의 말씀처럼 추가적으로 체육시설이 들어가면 예산이 또 반영될 것 아닙니까?
그런 가능성이 있는지 질의하는 겁니다.
김규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 보면, 지금 주차장의 목적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납득이 안 됩니다.
과장님이 자꾸 주차장만 언급을 하셔서……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주차장은 당초예산에 6억 원이 올라오지 않았습니까?
6억 원으로 한다고 했을 때는 2필지 매입에 대한 계획이 없었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회계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시간입니다.
의사일정 제5항에 대하여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03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더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에 대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21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사천사랑 시티투어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시장 제출)
(11시12분)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간위탁을 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안전한 관광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2500만 원짜리 사업을 가지고 위탁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그 이후에 예산이 계속 증가 추세였고, 2019년도까지는 5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다 소진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5000만 원 중에 1200만 원밖에 소진하지 못 했고 나머지는 반납했습니다.
금년에도 코로나가 예상되지만 백신 접종이 되고 하반기에는 관광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평년의 절반인 2500만 원만 편성하였습니다.
민간위탁을 했을 때 효율적으로 안전한 관광이 될 수 있는 게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시에서 직영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물론 버스는 시에서 가지고 있는데, 가용자원으로 돌려서 시티투어를 하기는 어렵고 시에서 직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돌리기도 어렵고 여행사를 통해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업무가 가중된다는 말이네요?
잘해 주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현재 시티투어 재계약이 중요한 게 아니라 관내의 단체 예약을 받아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시티투어 코스에 대해서도 여러 번 언급했는데도 고민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존대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시티투어가 어디에 서는지, 시정질문에서 승차 팻말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은 승차하는 곳인데도 지금은 전혀 그런 시설 자체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야간시티투어를 한다면 어느 지점에서 탑승을 하겠다고 신청을 받는데, 우리 시는 관내 단체들을 한 곳에서 우르르 태워서 하는 시티투어입니다.
제대로 시티투어를 활성화시킬 생각이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우리 시도 여러 가지 관광지들이 많이 들어설 것인데, 제대로 시티투어를 운영하시려면 코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탑승하는 곳이라는 안내표지판,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다는 광고와 홍보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관내 단체 예약을 받아서 한 곳에서 태워서 우르르 갈 것이 아니라 관광객들이 직접 선택해서 숙소와 가까운 곳에서 운행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꿔나가야 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위탁을 함에 있어서 그런 것들이 가능합니까?
당초에는 관내 주민들도 포함해서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부작용이 많았습니다.
2019년부터 자체적으로 방침을 새로 세워서 외부 관광객들에 한해서만 실시를 한다고 정해서 2020년도부터는 아예 관내는 배제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설은 필요가 없고, 외부 관광객들로부터 10일 전까지 전화 예약을 받습니다.
실제로 외부 관광객들한테만 혜택을 주어야지, 관내 단체는 부작용이 심해서 안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제도 자체를 바꾸었습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시티투어를 한다는 것도 제대로 홍보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탑승 가능한 곳은 안내 팻말 등이 개선되어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러면 관광객들이 눈으로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숙박시설에도 홍보를 해서 가까운 곳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대시설도……
관내 주민들이 이용할 때는 그런 시설들이 필요합니다.
업체와 투어를 할 수 있는 구역을 정해 놓고 계약을 합니다.
별도로 그런 시설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 삼천포터미널은 시티버스를 타는 곳이라는 안내표지판이 없습니다.
현재 버스정류장은 버스정류장이라는 표시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곳에서 버스를 타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시티투어는 안내표지판이 없습니다.
여행객들이 어디서 버스를 타야 되는지 알아야 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코레일을 이용하는 관광객일 경우에는 시티투어 버스가 진주 KTX역에 갑니다.
기차역에서 내렸는데 어디서 타는지도 모릅니다.
단체 관광객 외에 개인들이 왔을 때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전국에서 오는 손님들이 특정 장소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KTX의 경우 진주역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신라호텔을 갔을 때 야간 시티투어를 이용하고 싶다고 하면 숙소가 어디인지 물어봅니다.
그 근처 어느 장소에서 타시면 된다고 안내합니다.
과장님의 말이 조금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서울 시티투어를 탑승해 보니까 버스정류장별로 다 있더라고요?
굳이 우리 시에 막대한 돈을 들여서 투자할 필요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티투어는 어디든지 탈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어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예전에 시정질문을 할 때 2층 버스를 도입하라고 했을 때도 전선 핑계로 안 하셨는데, 케이블카……
예산을 다시 반납한 경우가 있습니다.
버스 외부도 잘 안 되어 있었는데 래핑해서 개선을 했는데, 위탁하는 데 있어서 그런 부분도 조금 신경을 써 주시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래핑을 해 놓은 게 눈에 띄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을 개선하는 것도 고민해 보셔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더라고요?
다른 데 시티투어 버스는 색깔도 예쁘고 눈에 띕니다.
예를 들어서 주차장 단속차량이 핑크색 차량이면 주차장 단속이라고 생각하듯이 시티투어 버스가 지나가면 투어버스인지 육안상 쉽게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고 버스회사에서도 시 보조금만으로는 어렵습니다.
한 달에 8번을 운영하면 일자가 있습니까?
금년에도 그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어서 재작년 절반 정도로……
김영애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기존에 문제점이 있는 것은 빼더라도 사람들이 탑승해야 할 곳, 홍보 차원에서도 가능합니다.
사천 시티투어가 있고 이곳에서 탑승한다, 탑승하는 곳을 많이 만들 필요는 없더라도 홍보물이라도 좀 있으면 사천시 관광이 홍보도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위탁관리와 관련하여, 문제점이 발생할 소지는 없습니까?
관내 단체나 시민들이 이용할 때 해설사 한 분이 동행하는데, 특정 지역에서 해설을 하게 되면 해설이 필요 없다는 식으로 답변을 합니다.
음주가무를 즐긴다든지, 원래 목적에 맞지 않게 퇴색되는 바람에 관내 관광객을 일절 끊었습니다.
외부의 관광객들이 잘 몰라서 문화관광해설사가 잘 아는 지식을 가지고 반복해서 하는 것보다는 자기도 공부를 해서……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도 검색을 하고 기본적인 공부를 해서 올 수도 있습니다.
관광 해설을 하더라도 특색 있게, 공부를 해서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점들을 잘 보완하시고 관광해설사의 역량을 키우는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은 10일 전에 신청을 받으니까 관광객들을 태워만 오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관광진흥과가 생긴 지 1년이 넘지 않았습니까?
사천시가 관광을 주력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아쿠아리움, 케이블카와 연계해서 야간운행도 하고 있습니다.
시티투어도 그에 맞추어서 야간운행을 해야 한다고 제가 시정질문을 한 바 있습니다.
숙소도 부지를 조성하고 호텔이 들어설 것 아닙니까?
아쿠아리움이나 케이블카를 만들어서 주차장 부지 조성만 해도 예산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습니까?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겠지만 향후 야간시티투어 운행에 있어서도……
호텔이 들어설 계획도 있지 않습니까?
승차하는 곳이 정해져 있다면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돌고 싶으면 케이블카도 타고 지금 야간경관조명도 많이 설치하고 있습니다.
야간 케이블카를 타러 오는 관광객들이 있을 것이니까 낮에는 다른 곳을 둘러보고 피곤하니까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면 훨씬 편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있는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맞지 않겠지만 차후에 멀리 내다보고 우리가 관광콘텐츠를 만들어 내니까 시티투어를 활성화시키려면 이런 부분을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부분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까 승강장 안내표지판이 필요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게 잘 되어야만 더 활성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숙박시설이 늘어나면 그런 부분도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저는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도는 관내를 배제했다고 하셨지요?
업체를 선정하고 업체에서 관광객과 바로 연결됩니다.
김영애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안내정거장을 하나 조성하는데 2000만 원 이상 들어갑니다.
전자시스템으로 완벽하게 하려면 그렇습니다.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곳에 하루 종일 버티고 있을 게 아니니까 표시만 해 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1개월에 8번 정도 운행된다고 보았을 때, 한 달에 1번 정도는 주민이 시티투어를 하면……
차가 오가는 시간이 안 되면 기존의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면 가능할 것 같고, 시간이 없어도 삼천포에서 9시에 출발하면 사천읍은 9시 30분, 시간을 정해놓으면……
주민들도 한 달에 1번 정도, 내 지역, 내 고장 알기 프로그램으로 하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건의드립니다.
부작용이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같이 탈 수도 있습니다.
주민들이 타서 음주가무를……
시티투어 자체는 외부 관광객들을 위한 버스입니다.
2020년도에 관내 주민은 배제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참 잘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버스가 되는 게 맞습니다.
우리 시민이 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신청하면 되는 것이지, 계모임하듯 그동안 단체로 운행해 본 것 자체가 시티투어와 맞지 않습니다.
2020년도에 제대로 바꾸셨다고 하니까 잘 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양해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시간입니다.
의사일정 제6항에 대하여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시티투어를 하려면 자유롭게 버스를 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더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에 대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사천사랑 시티투어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산회)
구정화 김규헌 김여경 김영애
김행원 박종권
○ 출석 전문위원(1인)
서정훈
○ 의회사무국 참석자(2인)
주 무 관정고은
속 기 사이준태
○ 출석 공무원(5인)
혁신법무담당관김현수
문화체육과장김성조
주민생활지원과장김삼수
회 계 과 장김영운
관광진흥과장박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