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회 사천시의회(임시회)
건설항공위원회 회의록
제6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1월 10일(수)
장 소 : 건설항공위원회 회의실
○ 의사일정
1.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의 건
○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 농축산과 소관
◦ 미래농업과 소관
나.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10시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6차 건설항공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의 순서는 농축산과, 미래농업과,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순입니다.
1.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농업기술센터 소관
먼저,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원입니다.
우리 시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최인생 건설항공위원장과 위원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축제의 새로운 대안을 시도하기 위해 온라인 사천시농업한마당 축제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개막식, 농축산의 라이브 커머스 등 다채로운 SNS를 통해 이용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네이버쇼 라이브를 통한 판매 행사는 동시간 라이브 쇼핑 실시간 전체 상위 푸드 플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삼천포대교공원 농축산물 현장판매 행사를 통해 약 37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되었다고 봅니다.
내년에는 보다 발전된 농업한마당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2022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이 행복한 미래, 지향된 농업 농촌 건설을 추진 방향으로 효율적인 미래농업 정책 개발과 환경친화적이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축산물 생산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생태순환농업 축산과 농산물 관련 농업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농업인 증진을 위한 농기계순회수리 임대 사업 등도 지속해서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신다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퇴실토록 하고, 우리 위원회에서 필요할 때 출석했으면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축산과 소관
(10시03분)
농축산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함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광옥 농정팀장입니다.
양희나 농지관리팀장입니다.
류재실 인력육성팀장입니다.
곽영석 축산팀장입니다.
강진석 동물방역팀장입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얼마나 들어옵니까?
규모가 작으므로 전체를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민원이 많더라고요.
300평에 놀이터하고 70마리 수용하는 게 된다는 말씀이지요?
어차피 예방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마당 개 중성화 수술을 하고, 저희가 단속하면서 최대한 유기견은 동물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예방하려고 노력하는데, 사실 시민들의 의식이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앞으로 100마리 정도 하면 공간 확보도 해 놓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했습니다.
참고해서 잘 관리가 되도록 해 주십시오.
김경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6페이지, 미흡한 점 개선점에 보니까 열심히 하는 데 비해서 행정의 전반적인 부분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자 과태료를 미부과했고, 행정 조치 미이행으로 훈계 시정조치, 위생교육 미이수자가 38건, 생산 실적 미보고 6건, 행정처분사항 미공표 4건입니다.
이것은 농축산과 행정의 치명적인 미스라고 봅니다.
동의하십니까?
14페이지 보면, 농업진흥지역 관리 내실화 농지법 행위 제한 위반사례가 사천시에 없었습니까?
현장에서는 직접 가셔서 발로 뛰는 행정이 되었을 때 농지를 불법으로 전용하는 현장을 적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24페이지, 야생 들개 포획 구조 지원이 2021년도에는 1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렇지요?
정책적인 판단에서 그렇게 한 것입니까?
마취 총을 쏘아서 포획해야 하는데 경찰서에서 총기 허가를 내주지 않아서 계속 도와 협의하는 사항입니다.
사실 포획 틀만 가지고 하기에는 어렵고 조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지난해 1000만 원이었을 때 많은 두수는 포획할 수 없었던 애로점이 있어서 큰 역할을 못 했다는 말씀이지요?
건의사항이 동물복지팀 신설이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타 지역에는 반려동물들이 단순하게 개나 고양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동물복지에 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천시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공감하고, 위원장님!
동물복지팀 개편 신설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25페이지에 농업인 수당 지원을 내년부터 시행하지요?
그렇지요?
여기에 이해가 안 되는 게 추가 공동경영주 배우자에게도 30만 원을 준다는 것입니까?
사천시만 이렇게 시행하겠다는 것입니까?
부부일 경우 배우자라고 등록해서 하면 다 줄 수 있다는 것입니까?
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편법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까?
근본적으로 지원하되, 논란이 되지 않도록, 편법이 되지 않도록 지원에 대한 기본적인 검증 매뉴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공동으로 반려견 부분 등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같은 마음으로 고생하신 만큼 보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마리 정도 말씀하시는데, 위드 코로나 이후 버리는 부분이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고생하겠지만 모범적으로 관리하는 사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페이지를 한번 봐 주십시오.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과 관련한 부분은 올 8월까지 기준으로 하신다고 했는데,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마는 행정처분, 미 완료된 게 있는데, 애로점이 무엇입니까?
사실 「건축법」에 건축물이 정상적으로 되고, 가축분뇨법과 관련하여 분뇨처리 시설이 잘되어 있으면 거의 축산 허가가 납니다.
그런데 그 두 가지 중에 불법으로 지어진 축사가 많아서 적법화하는데 애로가 있습니다.
나머지 3단계는 2024년 3월 24월까지 완료가 되어야 하므로 적법화할 수 있도록 출장을 나가서 도와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차후 이 부분들이 문제가 없도록 잘 관리해 주십시오.
13페이지, 농업 소득증대 기반 조성과 관련해서 융자 자금이 총 37억, 약 38억 원 정도 됩니다.
국비는 없고, 도비, 시비가 있지요?
상환 부분이 잘되고 있습니까?
도에서 내려오는 농어촌진흥기금이 다 소진될 때까지 도비 사업을 먼저 쓰고 부족하면 저희 진흥발전자금을 쓰고 있거든요.
그리고 경영 자금은 연리 1%로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요.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융자조건으로 융자를 해 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니까 자료를 준비해 놓으시면 좋지 않겠나 합니다.
대상자를 정확하게 해야 관리가 분명히 할 것입니다.
사전에 농업인들에게 받을 수 있는 조건들을 한번 이야기해서 준비할 기간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 기간 안에 홍보하여 공동경영체로 충분히 등록할 수 하겠습니다.
자료를 주시면 참고해서 공부하겠습니다.
26페이지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 사업,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정확하게 어디를 말씀하십니까?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는 사업 대상을 선정해서 그렇게 사업을 하게 됩니다.
현수막을 걸어서 인력을 모집해서 관광버스로…… 직업안내소나 정당하게 돈을 내는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도 한번 따라가 보았습니다.
10만 원, 8만 원 주더라고요.
그래서 농촌인력중개센터의 대상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
사업 대상이 시 생산단체, 농업 등 있는데……
저희는 중개센터를 연계해 주는 역할입니다.
거기서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업 등록증이 있는 취업소개소나 취업안내소, 봉화 인력 등이 있습니다.
세금을 내는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할 것인지?
시에서 신청이 받아서 등록된 부분만 중개센터로 삼아서 할 것인지?
신규 사업으로 잡음이 생길까 염려가 되어서 말씀드립니다.
모든 사업이 시작될 때 규정, 규칙,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한 부분을 미리 예방할 시스템을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와 관련해서 외국인이 국내에 유입이 안 되다 보니까 지금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임금이 상당히 높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그런 차원에서 돈을 많이 주는 대로 옮겨다니고 있고, 지금 남양지역이나 다른 지역의 비닐하우스에서 일하시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보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보다 임금을 더 달라고 합니다.
지금 이야기하는 건 농촌인력중개센터 대상을 어디까지 할 것이며, 선발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떻게 보수를 지급할 것인지에 대해 면밀하고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이와 관련해서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불평이 없도록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김봉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인 수당과 관련해서 경남 도민의 사인을 받아서 농민들이 도 조례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것 외에 쌀 농가 생산안정자금 부분도 지난 기간에 농민들이 이 사업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런데 현장에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이 돈이 무엇 때문에 나오는지를 모릅니다.
현장 농민들이 이렇게 힘을 쓰니까 이런 지원 사업도 나오더라고 자긍심을 좀 가질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맞지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는 관계로 마지막으로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유기동물과 관련해서 우리 시가 지난 방송 매체를 통해서 보도되고 있듯이 안락사 1위라고 하는데, 그렇게 높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위탁할 때는 사육 환경이 부실하다 보니까 자연사가 높았지만 저희가 보수하고 나서는 안락사율이 낮았습니다.
농업 여건이 매우 불리함에도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행위 제한을 많이 받는데, 수시 해제는 어떻게 받고 있습니까?
그리고 젖소농가, 한우농가에 대해서 인공수정 비용이 내년 예산에 얼마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까?
우리 시에서 적재적소에 지원을 다해 주려고 하다 보니까 허점이 많이 드러나고 있어요.
다른 시군하고 달라요.
예를 들어서, 인공수정도 인근 고성군에서는 5만 원씩 받는데, 우리 농가 비용이 50% 지요?
그러니까 왜 인근 지역에서는 다 지원을 해 주는데 우리 사천만 한우농가 지원을 안 해 주느냐고 합니다.
말하기 좋게 “예산이 소요되어서 그렇습니다.”라기 보다는 차라리 이런 분야를 조금 줄이더라도 한우농가도 농업인입니다.
실제 500만 원씩만 떼어도 소요가 다 되거든요.
농축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0시58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미래농업과 소관
다음은 미래농업과장,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함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농업과 팀장 소개를 받는 이유는 별도 접촉이 잘 안 되어서 위원님들이 잘 아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박차복 환경농업팀장입니다.
백승출 기술개발팀장입니다.
조익제 생활지원팀장입니다.
하영민 농촌관광팀장입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며칠 전에 농업인한마당 축제할 때 과장님을 조금 성가시게 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녹차, 삼천포 해초 등 우리 지역만의 먹거리를 개발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정말 발 빠르게 움직여서 팀장님들과 애쓰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녹차웰빙 약밥이 불티나게 팔리는 것을 현장을 봤습니다.
주변 반응도 참 좋더라고요.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삼천포 해초 청각을 활용한 향토음식연구가 어디까지 진행되었습니까?
지금 3회 실시하고, 저희가 계속 평가하고 있습니다.
5회 정도 되면 김경숙 위원님을 모셔서 평가하고, 의회에 한번 시식할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우리 지역에서 나는 해초나 녹차 등을 가지고 좋은 먹거리를 장만해서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도록 좋은 역할을 해 주셔서 박수 치는 거…… 이게 무슨 박수입니까?
(박수 치는 모습을 보이며)
이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셔서.
그 반면에 질의하겠습니다.
18페이지, 농촌 어르신 복지생활 실천 시범 1개 사업을 내년에 하겠다고 계획하고 있는데, 어떤 사업 내용입니까?
전년도 5000만 원 해서 곤명에 막걸리를 제조해서 이번 도깨비축제 때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사업비가 배정되면 읍면 홍보를 통해서 대상 마을을 선정하여, 지금 농촌은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어르신들이 참여해서 되면 농촌관광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해서 꾸러미 형태로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러미가 ‘키트’하고 같습니까?
지금 코로나로 대면으로 교육을 못 하기 때문에 집으로 보내 주는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어떤 키트를 해서 교육농장에서 이 사업을 수행했습니까?
곤충을 가지고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험키트를 개발했고요.
비봉내 마을에서는 딸기 떡 만드는 체험키트를 과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막걸리도 좋고, 한과도 좋습니다.
초량마을 한과는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이런 좋은 맛이 한시적으로 1년 지원받아서 하는데 그치지 말고, 이 마을에서 어르신이 모여서 소득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마지막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11월 말이나 12월이 되면 초량다슬기마을 축제할 때 한과를 끼워서 할 것입니다.
한과가 생산되면 위원님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지 보급사업이 오래되었지요?
달에 한 번입니까?
실제 생활개선회 회원이 약 23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 지도자가 있기 때문에 혹시 생활개선회에 들지 않아도, 지금은 코로나로 비대면이지만 이분들을 만나면 새로운 정보를 전해 줍니다.
목적이 하나이지 않겠습니까?
사회 증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보내는데, 현장에서 돌아가는 것을 보면 목적과 별개의 홍보지가 관리되는 것 같은데 이 자리에서 다른 말은 안 하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피드백이 있는지 의문이 생겨서 한번 질의를 한 것입니다.
이 부분은 생활자원팀에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페이지, 농업기술센터 안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있지요?
작년부터 총 51종 정도 들어 있고, 올해 실적은 80회 정도 해서 잼 1000리터, 분말 100키로 등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직원이 임기제 1명, 공무직 1명, 기간제 1명 해서 3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저희가 건의하고 싶은 건 올해 12월이 되면 교육할 것입니다.
교육해야 그 가공공장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가공공장이 소규모이기 때문에 생산되는 딸기나 토마토, 배, 다른 분말들을 가공하려니까 작은 기계로는 계속 모자라는 부분이 많아서 예산이 많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예산을 신청하면 가공 분야는 삭감이 많이 되겠지만, 6차 산업으로 가는데 한 번 정도는 사업비가 편성되어 가공공장에서 가공하는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사업에 예산을 투입하면 성공적으로 할 사업인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사실 가공, 생산, 홍보, 판매 과정 등이 있는데, 자체적으로 가공, 생산, 홍보하는 부분들에 대해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서는 중매쟁이 역할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시군의 추세를 보면, 앞으로 흐름은 생산과 가공이 한 묶음으로 가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앞으로 사업의 흐름은 중매쟁이 역할을 통해서 실질적인 준비 자금이나 홍보, 금액 등을 우리가 부담해 주고 생산, 가공을 바로 할 수 있게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통사업이 그런 자리매김을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농업인 단체나 조합, 법인에서 하는 생산, 가공, 유통사업 부분에 대해 사천시 도움이 필요하지 않겠나 합니다.
제 지역구에도 수협이 있는데, 유통사업부가 없어요.
그냥 경매만 하고 끝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제안한 바가 있었는데 그런 과정들을 곰곰이 생각해 봐야겠다는 뜻에서 질의한 겁니다.
아까 말씀했듯이, 여기에 지원하는 데 가공비를 받지 않는 문제점이 있어서 다시 검토해서 추진계획을 세워 보겠습니다.
농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시설을 어디까지 할 것인지에 대해 한번 고민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김봉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단일 면적은 안 되고.
그래서 뒤에 많이 들어오면 안 되는 마을이 있습니다.
농가를 선정하는 것입니까?
작년에 4개소가 우선 선정되어 융자금으로 이 금액에 포함되어 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기농 자재와 관련해서 분해되는 비닐이 유기농 자재에 포함됩니까?
혹시 시범사업으로 한 적이 있습니까?
친환경농약이나 비료가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미래농업과에서 시범포를 해서 확인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딸기 농가에서 시범포를 해 본 사람들은 비닐이 분해가 안 되니까 로터리를 못 치는 현상이 나옵니다.
시범사업을 한 결과를 보고 경작지에 발생하는 피해하고 제대로 분해가 되는지를 확인하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신규 사업으로 근골격계 질환 보조 기구가 어떤 것입니까?
(책자를 보이며)
이 관계는 제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제도 교육이 있고, 소방안전 교육해서 4개 교육을 한다는 것이네요.
농촌민박사업은 중요한 사업이거든요.
300만 원의 예산으로 됩니까?
국가안전대진단 해서 농어촌민박, 관광농원, 휴양마을 해서 85개소가 있습니다.
저희가 하절기, 동절기에 계속 점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방학 때 학생들이 민박을 많이 할 것 같고, 화재나 본드 흡입을 할 수 없도록 저희가 계속 나가서 교육하고 점검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시에서 하고?
혹시 불이 나는지 모르니까.
14페이지, 식물테마관 (어린이, 시민 대상 전시 및 교육장 활용), 농업체험교실 운영 및 농 업인 현장 컨설팅, 어린이 꽃 심기 체험 교실, 지난해 이어 올해,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이런 사업을 추진할 것인데, 어린이들이 많이 찾습니까?
지금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교육장을 찾는 어린이들이 별로 없습니다.
어린이가 꽃을 심거나 흙을 접하는 유일한 교육 장소입니다.
서로 연계해서 어린이들이 흙을 만지고 교통안전 교육도 할 수 있을 것인데 위치 선정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주변에 어린이 교통 교육장을 만들어서 어린이 교통 교육과 흙을 만지면서 꽃을 심는 체험이 산 교육인데, 차라리 어린이 교육장 주변에 체험교실을 설치하면 우리 지역 아이들이 천식, 아토피가 없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인데, 분리가 된 게 이해가 안 되고 좀 아쉽습니다.
사전에 교감이 안 돼서 그런 것 같고.
아까 김경숙 위원님하고 최동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농산물 가공센터 목적이 무엇입니까?
농업인들이 식물을 가공, 제품화해서 판매하는 것인데, 어느 정도로 되고 있습니까?
미래농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회의중지)
(11시44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다음은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대표이사 천인석입니다.
오늘같이 배석한 직원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사무국장 김영주입니다.
기획경영팀장 장상권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인생 건설항공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우리 시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경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발효재단에 기획업무를 담당하는 팀장님이 계시네요?
못 챙겨서.
‘대필’이라는 단어가 분명히 있었음에도 대표이사께서는 언짢은 기색을 나타냈는데, 기획팀에서 대필해서 책을 만들면 큰일 날 것 같습니다.
오류를 바로잡아야 하고요.
발간물이 인쇄돼서 나오는 책임성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긴장하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면서……
손에 잡히는 발효 강좌 운영해서 7개 과정을 운영했습니다.
참여하시는 분이 사천시민 162명이고, 주목할 것은 다섯 번째 사업 중에서 발효차 전문과정 35명이 참여해서 2시간 수업입니다.
그와 유사한 사업을 2022년도에도 하겠다는 계획이지요?
예를 들어서, 십전대보차는 기술이 없으면 만들기가 힘이 듭니다.
경영팀장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정말 구수하고 신맛이 가미되면서 건강에 아주 좋은 차입니다.
그런 기술을 저희가 강좌나 교육을 통해서 만들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것입니다.
콩 스무디도 유산균을 활용해서 조금 더 고급화하고 영양가가 좋은 것을 개발해서 교육을 통해서 시민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수증을 부여합니까?
그래서 이 7개 과정을 마친 분들은 검증 시험을 통해서 합격하면 민간발효관리사 자격을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요식업 발효음식은 장아찌, 깻잎 등을 발효하는 수업입니까?
주부들이나 일반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이런 과정들을 이수해서 좋은 음식을 밥상에 올리면 건강한 밥상에 기초했다는 것으로 유추하고, 지금 어떻게 홍보하고 있습니까?
신청이 안 됩니다.
예산이 적다 보니까 그런 기능까지 못 하고 있지만, 내년 예산을 어느 정도 확보해 놓았습니다.
그러면 그 기능을 갖출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체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는 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우리 시에서 발행하는 매거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홍보 과정에서는 2022년도 사업할 때는 읍면동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행정과하고 네트워크하시기 바랍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이번에 한마당축제할 때 발효차를 한 통 구입했습니다.
발효 커피 브랜드가 좋은 관계로 맛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1통에 1만 2500원으로 2통에 2만 5천 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많이 팔려서 단가가 좀 더 내려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페이지, G4000 종균․발효기 패키지 시범 사업이 신규 사업인데, 발효재단에 최고의 장점은 G4000 종균입니다.
이것이 있어야 다른 사업을 할 수 있는데, 발효기를 보급하기 위한 건 아니지요?
발효기는 저희가 보관하고, 강좌 오시는 분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종균이 사람의 몸에 얼마나 좋으며, 생활에 필요한지 장점이 극대화돼야 장아찌나 잼, 커피에 넣든지 선택할 것인데, 사업을 보니까 G4000 종균의 장점을 내세우기 위해서 사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G4000 종균의 단점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장담그기 등 교육은 행위인데, 행위는 사천 G4000 종균 부분입니다.
대표님이 충분히 그런 내용을 가지고 사업의 방침을 알고 계실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홍보할 수 있는 부분들이 극히 제한적이지만 내년에는 조금 풀릴 것으로 보고 G4000 종균에 대한 부분들을 홍보하고 다른 사업하고 결부시켜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전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탁하고 싶은 건, 사천 사남에서 밀을 많이 재배합니다.
밀을 잘 사용하여 제품이 나올 때 위원들이 시식해 볼 수 있게 홍보해 주십시오.
김봉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일반사업하고 달라서 이 정도 선에서 어느 정도 기술개발이 가능하겠다는 판단하에 예산을 측정했습니다.
위원님들이 질의하는 건 발효연구에 상당한 관심이 있어서 질의한 것으로 사료합니다.
앞으로 미생물발효연구가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명성을 자아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산회)
김경숙 김봉균 전재석 최동환
최인생
○ 출석 전문위원(1인)
허원권
○ 의회사무국 참석자(2인)
주 무 관김미경
속 기 사임수정
○ 출석공무원(3인)
농업기술센터소장박종원
농축산과장송혜경
미래농업과장백인규
○ 기타 참석자(1인)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대표이사천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