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6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1월 7일(화)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문화관광수산국 소관(계속)
◦ 해양수산과 소관
◦ 환경보호과 소관
◦ 교통행정과 소관
나.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10시04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6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문화관광수산국 소관(계속)
◦ 해양수산과 소관
오늘 보고 순서는 해양수산과, 환경보호과, 교통행정과,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입니다.
먼저, 해양수산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어촌 활성화와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에 팀장님들과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이 엄청 많고 신규사업도 많이 시작합니다.
공모를 많이 해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안에도 마리나항이 있는데, 실안 쪽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그 옆으로 확장해서 어항과 레저항을 구분하려는 생각도 했습니다.
앞바다에 나가면 레저활동을 하기가 좋은데, 수심이 얕고 마을어장이 조성되어 있어서 문제가 있습니다.
대방 수로를 통과하면 물살이 세기 때문에 접근에 어려움도 있습니다.
삼천포항을 중심으로 신수도항을 개발해서 마리나항을 조성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저는 수심이 깊고 남해안이 보이는 쪽이 좋지 않겠나 생각했습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팔포음식특화지구 마리나항 조성과 관련하여, 지방재정법에 20억 원 이상이면 재정 심의를 받도록 되어 있는데, 심의를 안 받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실안보다는 수심도 깊고 시설이 잘되어 있는 곳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정말 애쓰셨습니다.
부서와 과장님께서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11월에 고시가 된다고 했는데, 10월에 고시가 되었지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공청회 당시 광포만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지나친 규제, 주민들 생계와 관련하여 우려하는 목소리는 없었습니까?
기존 어업이라든지, 생활을 해오던 사업과 행위들은 지속 가능합니다.
광포만의 생물을 보호하면서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별다른 의견은 없었습니다.
상류 부분의 대진산단과 관련하여, 다시 시끄러워져서 우려를 많이 했습니다.
포장지만 바꿔서 다시 그 사업을 하려고 소란스러운 기운이 돌다 보니까 걱정이 많습니다.
과장님께서 광포만에 어떤 그림을 그리는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광포만의 생물 다양성을 이용하고 관광자원화해서 데크시설, 관람시설, 방문객 탐방센터 등을 계획하려고 합니다.
실행계획을 수립할 때 그런 사업들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전에도 현대 글로비스에서 자동차……
들어오려고 했는데 여기는 수심이 안 나옵니다.
이 부분은 기본계획에 반영시켜서 준설해 달라고……
최대치를 2만 톤 급으로 보고 그 정도만 준설한다는 말씀입니까?
사업비가 40억 원 정도네요.
도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모사업입니다.
도시재생과에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이 있습니다.
같은 사업입니까?
도시재생과는 하드웨어가 있는 것을 가지고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것은 하드웨어 사업인 것 같습니다.
다른 겁니까?
어촌뉴딜사업은 기반시설 위주로 했고, 신활력 증진사업은 1, 2, 3 유형이 있습니다.
1형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민간투자 100억 원을 유치해야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2형과 3형은 기본 하드웨어 위에 생활플랫폼이라든지, 안전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상입니다.
비치클리너 청소기는 처음 구매하는 겁니까?
이것은 대대적으로 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행사나 태풍 때 장비를 넣어서 하는 사항입니다.
모래가 유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람에 의해서 밀려서 올라옵니다.
모래를 보충하는 양빈 작업과 평탄화 작업을 하는 겁니다.
사업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입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사능 측정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도에 수산물 방사능 검사 전문부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수부에서 전 해역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검사는 도나 해수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공유해서 참고하고 있습니다.
사천시와 국립공원공단과 해양환경변화대응 MOU를 맺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이 사업을 하는 겁니까?
그런 작업을 하기 위해서 밑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24페이지, 안전하고 쾌적한 남일대 해수욕장 운영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비치클리너는 모래 속에 있는 담배꽁초 등 모래를 청소하는 것이지요?
개장 중이라도 태풍이나 재해가 있을 때 평탄작업을 겸해서 정비합니다.
해일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라서 해조류가 많이 떠내려옵니다.
옆에 횟집이나 조개구이집이 있지 않습니까?
철거는 해양수산과에서 안 합니까?
철거한다고 하던데요?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진입로도 됩니다.
저도 철거한다고 해서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는데, 백사장 옆에서 조개구이를 먹으니까 운치가 있더라고요?
깔끔하게 살리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공원이 조성되네요.
……
한 군데 건물을 지어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요즘은 해수욕장에서 맨발걷기를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가보셨습니까?
바다에 경사가 너무 심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해양수산과에서 개선할 수는 없습니까?
모래가 바람에 밀려서 많이 올라옵니다.
어제처럼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안개비처럼 바람에 날립니다.
오른발, 왼발, 경사가 너무 심하니까 걷고 나니 허리가 아프고, 관절이 아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건강한 분들은 괜찮습니다.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하려고 말씀드렸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해양수산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0시55분 계속개의)
◦ 환경보호과 소관
환경보호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버들류를 벌목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됐지요?
그냥 베면 되는 것 아닙니까?
만지교 밑 진양호 일원이 야생생물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서 수목 벌채가 안 됩니다.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벌목을 하기 위한 하나의 용역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을 작년에 이야기했고, 올해도 했고, 내년 연말이나 그 다음 봄에 작업이 되는 게 아닙니까?
왜 이렇게 늦어지느냐는 말입니다.
주민들이 그만큼 불편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행정에서 조치를 빨리 취해야 합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특히 진양호 대부분이 야생생물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일반인의 출입, 공사, 벌목이 아예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번 용역을 통해서 수질 개선과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만 추가해야 할 내용을 제안해서 반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기존에 수질조사를 하고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군락지에서 발생되는 나무에서 유기물질 TOC가 많이 검출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고수부지 내의 토양을 물리·화학적으로 분석해서 TOC가 유출될 수밖에 없는 여건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그렇게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용역 자체가 사상누각이 될 수 있습니다.
부실한 내용으로 환경부의 승인을 받을 수 있겠느냐, 제가 이런 쪽으로 제안해서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법 기준이 있는데, 법을 어기고 하는 것은 안 됩니다.
그만큼 주민이 불편하고 건강상 위해 요소가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3년이나 지연되면 차후에 또 유야무야되는 게 아닌지 우려됩니다.
법은 안 되어 있지만 관련된 고시가 있습니다.
고시 내용을 보면 오염 토양 정화를 위해서, 수질 개선을 위해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근거로 해서 관련 용역과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24년 7월이니까 착공하려면 28년 정도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야생동물 피해에 대한 예산이 어마어마합니다.
실제적으로 올해 예산에 피해 보전보다 인건비나 운영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시설을 많이 지원해서 농업인들이 야생동물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더 효율적인 예산 투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엊그제 질의했듯이 NH농협과 실제 피해 농가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당 5만 원을 준다는 말입니까?
몇 분이 하는 겁니까?
새벽에 신고했는데, 밤늦게 된다든지, 업무처리가 빨리 안 돼서 궁금했습니다.
이런 건수가 좀 많지요?
업무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건수는 많고 인력은 부족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예산이 2000만 원 이상 늘었지요?
시민들이 안심벨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건수가 있습니까?
관제센터와 연결되어 있는데, 설치만으로도 범죄 예방 효과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화장실에 가면 눌러보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의원이다 보니까 잘 작동되는지 궁금해서 눌러보고 싶을 때가 간혹 있습니다.
반기에 한 번씩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3개소를 하셨고, 4개소는 정해져 있습니까?
기존 청룡사로 들어가는 입구 하천 주변에 공중화장실을 작게 설치해 놓았습니다.
그게 너무 작다며 청룡사 안에 하나 지어달라고 합니다.
청룡사 측과 협의해서 재래식 화장실을 뜯어내고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수청숲, 능화숲은 기존에 포세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불편하다며 수세식으로 설치해 달라고 합니다.
요즘 포세식을 없애고 수세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보니까 신설이 많습니다.
고려현종 부자상봉길 옆에 무대가 있습니다.
주차시설이 있는데 화장실이 없다고 해서 거기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정동면의 예산 재배정을 통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뜸벌산도 있는데, 거기는 녹지공원과에서 합니다.
우리 시는 그런 사업이 없지요?
저희들이 위생용품을 지원토록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는 예산만큼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탄소중립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까?
수자원공사나 가스공사로부터 자료를 받아서 절약된 만큼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항입니다.
운행거리가 단축되면 보험료가 할인되듯이 그런 제도입니다.
903세대인데,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를 부탁드립니다.
지붕에 단열페인트를 입혀서 햇빛이 들어오면 반사시켜서 온도를 저감하는 사업입니다.
신청을 받습니다.
자부담률이 높다 보니까 신청을 잘 안 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부진해서 내년도에는 다른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생각합니다.
저녹스보일러는 작년과 같이 200대가 계획되어 있네요?
일반가정은 10만 원 정도 지원하고, 저소득층은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합니다.
교체할 시기가 되거나 고장이 날 때 아울러서 저희한테 신청합니다.
위치는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기차는 계산해 보면 1대당 1302만 5천 원입니다.
23년도 금액과 내년도 금액이 어떻게 됩니까?
그에 맞추어서 사업을 추진합니다.
해마다 지원 비율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올해는 얼마인지, 내년은 얼마인지,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추경에 예산을 삭감하려고 합니다.
17페이지, 깨끗한 물 환경 보전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 사천강에 백탁현상이 일어났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동계천이라는 사천강으로 이어지는 소하천이 있는데 그쪽에서 마치 물에 우유를 뿌린 것처럼 백탁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내륙에서 이런 현상을 겪은 것은 처음입니다.
하수시설이 확장되지 않은 예전 시설, 대방동 일대에 수산물공장이 많은 바닷가에서 많이 발생하던 현상입니다.
내부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은 처음입니다.
가서 확인해 보니까 백탁현상이 있지만 용존산소는 PH는 물고기가 폐사할 정도는 아니었고, 유황 냄새가 약간 났습니다.
바닷가에서 발생하는……
그 원인이 원래 황화수소가스에 의한 영향입니다.
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조사했습니다.
동계마을에서 내려오는 용수로를 통해서 그 물이 유입되었습니다.
혹시 동계마을 하수도 쪽에 누수가 생겨서 토양 중에서 부패하면서 황화수소가 발생할 개연성도 있고, 주변 농경지에서 일시적으로 유입될 가능성도 있어서 관련 지역에 대해서 면밀히 조사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에 협조를 구해서 CCTV를 찍어보았습니다.
마을하수도는 잘 흘러가는 상황이었습니다.
동계마을 앞에 400평 정도 되는 밤나무 과수원이 있는데, 봄철에 벌레 예방을 위해서 석회융합제를 많이 뿌립니다.
석회융합제는 다양한 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게 미생물 분해반응에 의해서 황산염으로 변화됩니다.
습도나 유기물 양에 맞추어서 황산염으로 산화가 됩니다.
농장에 알아보니까 옆에 농업용 양수기가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왜 설치했느냐고 물어보니까 감이 크는 시기에 물을 주면 감이 커진다고 해서 관행적으로 그렇게 해 왔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 일주일 전에 3일에 걸쳐서 하루에 2∼3시간 정도 물을 펐다고 합니다.
전체 양을 보니까 400∼500톤 정도 되더라고요?
토양 시료를 채취해서 전문기관에 검사의뢰를 했습니다.
수질조사까지 거쳐서 저희들이 잠정적으로는 조사보고서를 만들고 있습니다만 감나무 과수원에서 황산염이 나왔고, 지하 토층으로 내려가면서 대부분이 토양미생물에 의해서 황화수소가스로 변하는데, 일부는 토양 중에 칼슘, 철분, 마그네슘과 결합해서 황화물로 침전됩니다.
나머지 부분이 구거를 통해서 유출되었습니다.
구거 내부를 CCTV로 찍어보니까 이음새라든지, 가로등 전주가 관통해서 들어온 적이 있습니다.
관과 관이 연결되는 부위를 두드려서 묻어버리고……
그런 부위를 통해서 지하수가 침입되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나,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보고서가 만들어지는 대로 시의회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결과보고서가 나오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보호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퇴실해 주십시오.
◦ 교통행정과 소관
(11시31분)
교통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과 예산이 같네요?
당초예산에 확보하기가 쉽지 않아서 작년만큼 요구했습니다.
다른 것들은 예산이 다 오르고 있는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이런 예산은 머물러 있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버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관련하여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버스정보안내기 유지관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독립형 안내기의 경우 노후화되면 화면이 잘 안 보이더라고요?
잘 파악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운영이 너무 늦어졌습니다.
이유는 따로 들었으니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교통약자 바우처만큼은 내년 3월에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과 팀장님들께서 신경 써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의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그 이동권을 보장하려면 이전에 DRT를 말씀드렸고, 오늘 자료를 보니까 ITS도 있습니다.
주민들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해도 이동에 불편함이 없다고 느낄 수 있도록 빨리 용역이라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했지요?
삼포교통과 최종 협의한 결과 지금 차량 대수로 모든 민원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장 민원이 많은 게 113번 노선입니다.
민원도 많고 이용하는 인원도 많습니다.
삼천포에서 출발해서 사천읍, 사남지역, 정동지역의 큰 아파트를 다 거쳐서 사천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노선입니다.
그런데 사천읍시장을 경유하지 않다 보니까 거기에서 나오는 민원이 있습니다.
읍시장에 계시는 상인들의 너무 힘들다는 민원을 최대한 수렴해서 읍시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도 거쳤습니다.
113번에 대해서는 삼포교통과 노선 변경 협의가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민원에 대해서는 현재 해결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점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검토 중입니다.
3월 30일자 시내버스 노선 변경 후 생겼던 부작용을 전체 취합해서 늦어도 연말이나 내년 초에는 손을 봐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전에는 7시 이전에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재지에 나오는 시간이 11시 정도 됩니다.
그만큼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것을 고려하셔서 기존에 있던 시내버스 첫차를 변경 전 단계로 조정해 줄 수는 없습니까?
제 지역구 어르신들의 말씀이 그것입니다.
첫차만 전의 단계로 돌려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일찍 나가서 장을 보아야 합니다.
그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113번, 축동 쪽으로 오는 것도 일부 이해가 되는데, 그 전의 것도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침 출근시간 차편이 마땅치가 않아서 저희도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현 여건에서 저희가 시간을 당겨서 배차할 수 있는 부분은 어느 정도 맞추어졌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다음에 몇 군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금 당장은 조금 힘들고 점차적으로 버스 대수를 늘린다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조례가 개정되었습니까?
12월에 조례 개정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1월에 개정하고 내년 2월에 시행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겁니까?
삼천포시장 등 여러 곳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감사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안전체험장으로 하시려다가 바꾼 것이지요?
21페이지,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영입니다.
이용대상이 특별교통수단 회원으로 등록된 비휠체어 이용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현재 사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에 휠체어, 비휠체어 이런 분들이 교통약자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라고 적혀 있습니다.
현재 적혀 있는 것은 지체장애, 뇌병변 등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 두 번째,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세 번째, 임산부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네 번째,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대상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업비가 3억 원밖에 책정되지 않았는데, 실제로 노령자들이 관절 등의 문제로 버스를 타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이 사업을 좀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많이 포함되면 이용자도 많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시고 확대하는 방향으로 고민해 달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아까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버스 민원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연관 사업입니까?
거기에서도 결론이 나지 않고 양측의 의견이 너무 팽배했습니다.
간담회에서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마쳤습니다.
우리 부서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근 시·군에서 택시부제를 해제해서 생기는 부작용이 많습니다.
저희가 섣불리 국토부에서 요구하는 세 가지 요건을 갖추지도 못한 채 부제를 해제하기보다는 부제를 해제하지 않고 사천읍 지역의 택시가 부족한 해결된다면 그 방법이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천읍 지역의 택시 부족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지, 보고드린 바와 같이 각각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를 시에서 통합해서 하나로 묶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콜센터를 통합하면, 만약에 사천읍에서 콜이 뜬다면 삼천포에 있는 법인택시들이 올라와서 영업활동을 하겠다, 그것은 저희가 잠정적으로 협의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합콜센터가 구축되면 부제를 현행대로 가지고 가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시와 도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에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지원금에 대해 회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됩니까?
그 이후 간담회를 통해서 특별히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올해 안에 도와 공항 측, 저희가 같이 모여서 의논하는 과정에서 시설을 정비하자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것도 지금은 잠정 보류된 상태입니다.
진주, 사천, 경남도가 손실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들도 같이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요구하겠습니다.
사천공항이 국제공항과 화물기능을 갖춘 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도와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이 보았을 때 시외버스터미널과 같은 이미지가 있다 보니까 혹시 공항공사에서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지 협의를 했습니다.
건물 자체가 안전도 검사에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용객이 엄청 늘어서 수용하지 못하는 입장도 아니다 보니까 공항공사로부터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우리가 신축할 수 있는 부지가 없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공항청사 주차장 옆에 사유지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매입해서 저희가 건의를 한다고……
도와 협의하고 보고를 드리고 자료는 가지고 있습니다.
도에서도 이 사업 자체가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많이 안 하다 보니까 저희가 검토만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도나 중앙부처에 보고된 사항은 없습니다.
공항청사를 확장하면서 화물선이라든지, 국제선 정기노선을 열지는 못하더라도 비정기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국제선, 화물, 향후 우주항공청이 온다고 가정했을 때 분명히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청사 확장과 같이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들이 가서 부탁하고 사정해서 공항이 잘 운영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구체적인 자료를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버스도 없는데 택시를 타고 밖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천사랑상품권은 주변에서 어디든지 사용 가능합니다.
변경할 수 있다면 변경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검토해서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잘되고 있다고 하니까 성공적으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어디 두 군데는 통합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사천, 삼천포로 통합되면 삼천포에서 콜을 받았을 때 여기까지 오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삼천포 차가 손님을 태우고 사천에 갔을 때는 삼천포로 가는 손님은 태우고 갈 수가 있겠더라고요?
빨리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통합센터처럼 됩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우리가 방송을 보면 기자들이 설명하는 그런 시스템입니까?
첫 번째는 말 그대로 통합센터처럼 구축해서 교통관제센터입니다.
상황판이라든지, 도로 돌발상황 등을 전부 점검해서 종합적으로 대응하는 단계입니다.
국비가 100억 원 정도 지원됩니다.
두 번째 유형은 단위 시스템입니다.
말 그대로 긴급차량 우선신호,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교차로,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 스마트 통합주차플랫폼, 우리 시에서 필요한 것만 골라서 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국비가 30% 지원됩니다.
우리는 어떤 종류를 해야 합니까?
저는 시에 통합센터를 또 다시 만들어야 하나 싶었습니다.
부서 목표처럼 시민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잘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행정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퇴실해 주십시오.
나.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12시14분)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과 소통이 잘 됩니까?
업무계획에 그런 게 하나도 없습니다.
혹시 그런 게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리원 소장이 바뀌고 나서 소통의 장도 열렸습니다.
심지어는 시 본청과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것도 다 풀렸습니다.
물론 제가 많은 직원을 알고 가다 보니까 마음 편히 소통이 잘되고 있다고 봅니다.
갈등은 아직까지 모르겠습니다.
발생한 일도 없었고, 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이 수반되는 게 가장 문제입니다.
저희들도 틈틈이 바깥에서 벤치마킹도 하고 싶은데, 예산이 빠듯해서 어떻게 할 입장은 아닙니다.
사비로 할 수도 없고 예산만 많이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원들이 6개 조를 편성해서 1개 조씩 오늘부터 하루 당일로 떠났습니다.
예산이 더 이상 충족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견문을 넓히고 와서 소통하려고 합니다.
다녀오면 보고를 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17일에 체육관을 빌려서 자체적인 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2월에는 토크 앤 프로그램을 합니다.
부서에서 직원들이 2명씩 나와서 회의실에서 토크 형식으로 진행할 겁니다.
그런 것도 하나의 소통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올해 1차에 16명, 2차에 15명이 했습니다.
30명 이상 했는데, 사회에 진출하고 아르바이트를 할 때 요긴하게 쓰입니다.
이제 너무 많다 보니까 사양길로 들어선다고 봅니다.
정서연 위원님 말씀대로 내년도에는 색다른 것을 구상하려고 합니다.
아직 계획만 잡혀 있고 구체적인 사항은 없습니다.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도 고민해 보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분야도 트렌드를 바꾸어서 다른 분야와 같이 개조할 것 같습니다.
77페이지, S-디지털 연구소와 관련하여, 저번에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사업내용을 보면 드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실 생각입니까?
일차적으로 구매되어 있는 드론이 항공촬영용은 아니고 실내형 드론입니다.
아이들이 단일형 체험도 되고, 4회기 정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보유한 드론의 가장 큰 장점은 군집형 드론입니다.
4대를 혼자서 제어할 수 있도록 코딩하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조이스틱으로 운행하는 방식보다는 코딩 수업을 통해서 코드값을 주고 드론이 자율적으로 비행해서 춤을 추도록 연출하는 것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내 교육용입니다.
드론이 사천시 우주항공청과도 맞습니다.
정동면에서는 아이들이 드론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대회에 나가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 사천시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계획을 잘 세워서 많은 아이들이 이런 체험을 통해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명으로 되겠습니까?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위원님들이 깎을 일도 없을 텐데……
운영 예산이 포함된 겁니까?
출연금은 부서에서 보고를 하니까 빠져 있습니다.
전체 예산이 6000만 원입니다.
임봉남 위원님이 말씀하신 명랑운동회와 관련하여, 임봉남 위원님은 인원이 적다고 말씀하셨고, 대표이사님은 예산이 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개 다 검토해서 인원도 늘리고 예산도 늘려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취업박람회 때 젊은이들이 엄청 많이 왔습니다.
진로박람회는 대상 연령을 어떻게 할 겁니까?
계획이 있습니까?
중학생은 진로와 설계에 관심이 있을 것이고, 고등학생은 진로를 선택하는 데 관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심이 있을 만한 부스를 운영해 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저는 초등학생도 누구든지 가나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연령선을 만들어 놓는 게 더 구체적일 것 같습니다.
청소년의 건전 육성 도모와 시민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서 대표이사님과 센터장님, 관련 직원께서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자분들은 퇴실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녹지공원과, 평생학습센터, 환경사업소, 사천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6분 산회)
강명수 구정화 김민규 임봉남
정서연 진배근
○ 출석 전문위원(1인)
정종기
○ 의회사무국 참석자(5인)
주 무 관변화영
속 기 사이준태
정책지원관김진원
정책지원관유수아
정책지원관황희웅
○ 출석 공무원(3인)
해양수산과장윤병수
환경보호과장권순옥
교통행정과장김미정
○ 기타 참석자(7인)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박재령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운영실장박현철
청소년수련관 관장김재준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홍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원정해심
사천시누리원 관리소장허순구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팀원임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