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회 사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7년 11월 6일(월) 오전 11시
장 소 : 본회의장

○ 제217회 사천시의회(임시회) 식순
    Ⅰ. 개식
    Ⅰ. 국기에 대한 경례
    Ⅰ. 애국가 제창
    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Ⅰ. 개회사
    Ⅰ. 폐식
(사회 : 의정담당 차우정)


(10시00분 개식)

○ 의정담당 차우정  지금부터 제217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면 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시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한대식  존경하는 12만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도근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아침, 저녁 옷깃을 여미는 쌀쌀한 바람과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내일로 다가오는 등 짧은 가을이 아쉽기만 합니다.
오늘 제217회 임시회를 맞아 동료의원님과 공무원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울러 20만 강소도시 건설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면서, 우리 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경남사천 항공우주엑스포와 2017 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송도근 시장님과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하여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연말을 앞두고 시인이자 수녀인 이해인님의 ‘마음을 비우는 시’를 소개하겠습니다.
차창 밖으로 산과 하늘이 언덕과 길들이 지나가듯이 우리의 삶도 지나가는 것임을 길다란 기차는 연기를 뿜어대며 길게 말하지요.
행복과 사랑, 근심과 걱정, 미움과 분노, 다 지나가는 것이니 마음을 비우라고 큰 소리로 기적을 울립니다.
시인 이해인님의 마음을 비우는 시 내용과 같이 내 마음에 있던 욕심과 걱정 그리고 미움과 분노들을 모두 비웁시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습니다.
이제 2017년도 2개월도 남지 않은 짧은 시간이지만, 내마음속에 있는 미움과 분노,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일들을 깨끗하게 비우고 새롭게 출발하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1일간 열리게 되는 제217회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와 조례안 처리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업무보고와 안건 하나하나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검토해 주시고,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자료 준비와 성의 있는 답변으로 의사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임시회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 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담당 차우정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7분 폐식)


○ 출석 의원(12인)
  구정화    김봉균    김영애    김현철
  박종권    윤형근    이종범    정지선
  정철용    최갑현    최용석    한대식
○ 의회사무국 참석자(8인)
  사무국장김대균
  전문위원정순영
  전문위원김홍덕
  의정담당차우정
  의사담당서기홍
  주 무 관김미순
  주 무 관하민희
  속 기 사이준태
○ 출석 공무원(8인)
  시        장송도근
  부   시   장윤인국
  행 정 국 장박헌진
  산업건설국장한재천
  우주항공국장김상돈
  농업기술센터소장천인석
  기획예산담당관하봉삼
  공보감사담당관이영재
○ 회의록 서명의원
  의      장한대식
  의       원김영애
  의       원김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