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회 사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9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2월 18일(월)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 상정된 안건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문화관광수산국 소관(계속)
◦ 녹지공원과 소관
나. 환경사업소 소관
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10시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제9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계속)
가. 문화관광수산국 소관(계속)
◦ 녹지공원과 소관
오늘은 녹지공원과, 환경사업소,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먼저, 녹지공원과 소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녹지공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설명서 2페이지, 녹색쌈지숲 조성이 있지 않습니까?
두량인데, 평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주민의 요구가 있었습니까?
사천고등학교 후문 쪽 빌라 옆에 보면 벽면이 있지요?
여름이 되면 우거지지 않습니까?
날파리, 모기, 이런 게 굉장히 많이 서식해서 빌라에 계신 분들이 굉장히 애로를 겪고 있고 해마다 민원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올해 교육청과 학교에 건의를 해 놓았습니다.
조성도 좋지만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해야 하지 않습니까?
학교에서 칡덩굴을 지금 이 시기에 뿌리까지 죽여서 정리하겠다고 하시는데, 과에서 한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칡덩굴 제거 사업비가 별도로 있습니다.
숲가꾸기 사업 안에 포함되어 있는데, 거기에 포함시켜서 하는 방법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학교숲을 조성할 때 그 부분도 반영해서 벽면을 차폐할 수 있는 조경도 겸해서 할 수 있도록 고민해 보겠습니다.
학교에서 12월에서 1월 중에 할 것이라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해 주면 더 감사하고, 그 부분을 한번 챙겨주십시오.
쉼터나 정자나 파고라 그리고 주민들의 편의시설, 보통 목재로 된 게 있지 않습니까?
전액 시비입니다.
쉼터가 특정 몇 사람의 요구에 의해서 설치돼서 지금은 방치된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지요?
옮기려면 새로 짓는 것만큼 예산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개선되지 않습니다.
시설물 노후, 변색, 부패, 파손된 것들을 정비하시겠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썩은 것은 전체를 교체해야 하지만 인재로 인해 파손된 것은 부분 교체가 가능합니다.
대부분이 도색입니다.
그리고 일부분이 노후화된 것은 일부 교체, 그 정도 수준으로 합니다.
선택을 잘하시고 필요 없는 부분은 정리되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을 드립니다.
선택과 집중을 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부분만 하고,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용객이 없는데 한두 사람의 건의로 요구하더라도 제가 맞서서 예산 절감 차원에서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 가로수 방제차량은 연한이 돼서 바꾸시는 것 같습니다.
녹지공원과는 차량을 몇 대 보유하고 계십니까?
용두공원을 조성하고, 여기에 보면 세족장, 안내도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산책로에 맨발걷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뒤에 보니까 다른 예산이 있더라고요?
18페이지, 연정쾌수에 7000만 원인데, 그 연못을 다 할 수 있습니까?
다 못 하지요?
쓰레기장으로 방치되어 있는 것을 다시 다듬는 겁니다.
과장님은 쓰레기처럼 방치가 돼서 하신다고 하는데, 예산이 적게 올라와서 질의드렸습니다.
다음에 예산이 또 올라오겠네요?
올해 예산을 보니까 예약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각 과마다 적게는 1000만 원, 2000만 원, 많게는 7000만 원, 9000만 원까지 올라오는 데가 있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과 연계는 되지 않나 봅니다.
몇 번 건의를 했는데, 그 시스템과 연계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가 별개로……
요즘에는 여름이 되면 임도에서 산책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 예산으로 잡목이나 잡초를 제거할 수 있습니까?
그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분들이 합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체계적으로 전 개소를 정비하는 것은 이 예산으로 부족합니다.
임업인들에게만 조림사업이 됩니까, 일반 시민들도 신청하면 조림사업을 할 수 있습니까?
신청한다고 무조건 되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현장에 가서 경사도라든지, 임목도를 체크합니다.
숲이 이미 잘 조성되어 나무가 울창한 곳은 조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활자목이라든지……
우리가 우량임목을 생산하기 위해서 조림을 하는 겁니다.
이미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치산녹화사업은 다 되었고, 지금은 우량임목 조성을 위해서 조림을 하는 겁니다.
산꼭대기는 신청이 들어와도 해줄 수 없습니다.
경사가 낮은 부분에 산림사업으로 우량임목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사업, 그런 대상지는 전 시민이 누구나 신청하면 다 해 줍니다.
61페이지, 산불예방관리에서 차량용 방송장비 구입비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산불감시원은 몇 퍼센트 정도 재계약을 합니까?
그것을 다 설치하자고 했습니다.
신규사업이 아니고 이전에도 진행하던 사항입니다.
안 된 부분에 대해서 합니다.
반드시 반납을 합니다.
이게 신규사업이 아닌데 예산이 이렇게 많습니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은 따로 묻겠습니다.
과장님,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을 보면 인건비가 40∼50% 정도 됩니다.
편의시설 정비는 8억 원 정도 되는데, 인건비 산출이 왜 많이 없습니까?
임금 산출근거가 없다는 말입니다.
편의시설 정비사업의 경우 사업을 해서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산을 이렇게 편성한 것은 서로 중복된다고 생각됩니다.
과다 편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녹지공원과에서 단독으로 처리하면 모르겠는데, 행정과에서도 하고, 노인장애인과에서도 하고, 문화체육과에서도 풀베기 등의 사업을 합니다.
검토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올해 사천시에 벌목 허가가 몇 건이었습니까?
병충해 방제에 25억 원 정도, 경제림 조성에 50억 원 정도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이렇게 계속했다면 우리 시에 경제림으로 인한 벌목 허가가 돼서 목재가 생산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이 얼마나 되는지 질의드립니다.
지금 현재로써는 그렇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경제수목을 조림한다든지, 용역을 해서 사업을 하셔야 합니다.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우리 정책도 옛날에는 일관되게 소나무, 편백 위주로 조림하다가 지금은 위원님 말씀대로 옻나무라든지, 다른 쪽으로 나무를 공급하려고 정책이 바뀌는 중입니다.
현장 준공을 했을 때 생존율이 얼마나 됩니까?
지리적 여건에 따라서 부족한 부분도 있고 잘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70%를 기준으로 잡고 조림합니다.
계획에는 없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경제림을 조성하고 나서 그 부분을 관리해야 우리 시 특성에 맞는 사업이 됩니다.
병해충 방제, 나무 부분도 그렇고 소나무가 계속 죽고 있지요?
우리 시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하는 게 낫습니다.
계속 이렇게 어린 나무 가꾸기를 하는데, 가보셔서 알겠지만 지도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문가니까 다시 한 번 현장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인건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전부 다 계약을 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입찰로 계약을 하는 사업입니다.
편의시설을 할 때 과에서 하는 부분도 있고 다른 데서 하는 사업도 있지 않습니까?
이 예산서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왕벚나무를 계속 식재하고 있습니다.
설명자료 20페이지, 묘목생산기반 조성은 올해가 처음입니까?
농업기술센터처럼 묘포장을 따로 운영합니까?
우리가 이식해도 가치가 없고 이식비가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은 제외합니다.
가지고 와서 공원이나 다른 쪽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육이 양호한 나무를 잠시 가식한 나무은행장이 있습니다.
그것은 있고 노포장은 없습니다.
묘목을 자체적으로 생산해서 시민들한테 나누어 주는 쪽으로 사업을 하시면 안 됩니까?
묘목생산기반 조성사업은 우리가 직접 하는 사업이 아니고 임업후계자라든지, 민간인들 사업에 토지개량제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위원님이 조금 전에 양묘장을 만들고 우리가 묘목을 생산해서 예산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셨는데, 예전에는 양묘장이 사천읍 구암에 하나 있었습니다.
땅을 임차해서 운영했는데, 정산해 보니까 운영비보다 구입해서 식재하는 것이 더 좋아서 양묘장 임대계약이 끝나고 나서 폐지시켰습니다.
위원님이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서 한 번 더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그것 하나하나의 비용을 생각할 때 기술센터에 직원이 있으니까 연계하면 구입하는 것보다 사업의 효과가 훨씬 더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인건비가 안 보인다고 질의하셨습니다.
일은 하는데 왜 인건비가 없냐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아까 진배근 위원님께서 인건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용역을 준 데에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맞지요?
용역을 많이 주셨더라고요?
민원에 대해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맨발걷기를 초전공원에서 새로 하실 것이지요?
있는 길을 정비하는 차원입니다.
월성공원에 맨발걷기를 하실 것이지요?
시행되었습니까?
화장실부터 저수지 밑까지 조성합니다.
숲 안에서 왔다갔다, 너무 거리가 짧습니다.
한정되어 있어서 넓힐 수는 없지요?
민원들이 요구하니까 맨발걷기를 최대한 길게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너무 좁다고 합니다.
길게 하고, 크게 하고, 하물며 하우스로 해 달라고 요구하십니다.
그것은 너무 터무니없어서 안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우스를 1km 설치할 공원도 없고, 산에 하우스를 설치할 수도 없습니다.
너무 과하게 요구합니다.
공원 내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길이로 한다고 말씀드리니까 위원님 말씀처럼 부족하다고 합니다.
휴양림은 다른 데보다 길이를 좀 더 길게 잡아보겠습니다.
항공우주테마공원은 조금 조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거리를 좀 더 낼 수 없겠지요?
제한된 공간에서 뱅뱅 돌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현장을 검토해서 최대한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이 그것을 원합니다.
저는 민원에 대한 것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방도라고 되어 있는데, 시도 1호선도 과에서 관리하십니까?
민원도 들어갔을 겁니다.
실제로 민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가로수는 도로변에 식재된 것을 말하는 것이고, 아까 말씀하신 것은 재해위험목 개념으로 해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재해위험목이 석거리 부분에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습니다.
누가 건의해서 가보았습니다.
일단 우리가 해줄 수 있는데, 나무를 베었을 때 개인 재산물에 피해가 있다든지, 본인이 아니고 다른 사람 것일 경우 그 주인한테 나무를 베도 되냐고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나무가 넘어가서 다른 집에 피해가 가면 그 집에도 동의를 받아야 하는 사항입니다.
이게 재해위험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교통을 방해합니다.
작은 차는 상관이 없는데, 큰 차는 위험하겠더라고요?
이 부분은 법적으로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마 교육을 시키는 곳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유아숲 체험을 많이 하는 곳은 젊은 층들이 많이 사는 곳에 집중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젊은 층이 제일 많이 사는 곳이 사남 초전공원 아파트가 모인 곳인데, 지도사 위탁 운영 지원 시스템은 아직 없더라고요?
유아숲 체험원이 만들어지면 교육원도 추가로 만들 생각이 없으십니까?
각 개소마다 유아숲 지도원이 거주하는 사무실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매일 유아숲 지도원이 곳곳마다 가지는 않습니다.
보통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신청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컨택을 해서 일정을 잡습니다.
오늘은 망산공원, 오늘은 수양공원, 초전공원, 이렇게 출장을 가서 가이드 설명을 하고 어린이들과 노는 사업입니다.
진배근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건비는 명시가 안 되어 있는데, 인건비가 부족합니다.
사천시 관내에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보통 유아숲 지도원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이 인건비로 안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내입찰을 하고, 2023년에는 창원에서 파견을 와서 했습니다.
51페이지, 사역을 한 분 한다는 것이지요?
한 분이 하지는 못할 것 아닙니까?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큰 문제는 없습니까?
65페이지, 과에서 발 빠르게 한다고 했는데, 돌발·외래병해충 미국흰불나방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때 민원을 들었고 과장님께서 설명을 잘해 주셨습니다.
제가 그렇게 답변하니까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과에서 새겨들어야 합니다.
조기 방제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시기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농작물 피해가 심했다고 합니다.
과장님이 설명하셨듯이 먹성이 좋아서 아무거나 다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농작물 피해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차량도 교체되니까 철저하게 조기 방제를 해 달라는 부탁이 있어서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겁니다.
작년에는 우리가 오고 나서 돌발적으로……
그게 매년마다 발생될 것으로 예측해서 올해는 2월부터 날이 풀리자마자 1차 방제에 들어갈 겁니다.
23년도 3차 추경 때 보니까 23년도 집행액이 720만 원 정도인데, 여기에는 1440만 원, 2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임차를 한 대 더 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요구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1400만 원으로 했는데, 작년에 이 차가 관내에 없어서 작은 차를 임차해서 임차료가 삭감되었습니다.
444페이지, 정서연 위원님이 말씀하신 예약시스템 구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과에도 예약시스템 구축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다른 과에도 똑같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통합적으로 관리가 안 되면 다른 민원이 또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전체 비용을 합하면 3억 원이 넘습니다.
큰 기관의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비용과 맞먹는 금액입니다.
과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은 계속 제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도 계속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실과소별로 다 묶어서 사천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주장하는 게 타당합니다.
그 부분은 저도 건의하겠습니다.
설명서 29페이지, 사천읍성의 야경과 함께 떠나는 마을 밤마실은 업무보고 때 15억 원을 계획한다고 했는데 3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예상 금액의 20%밖에 안 되는데, 추경에 진행되는 겁니까?
행정적인 기반처리를 마무리하고 바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까지 할 수 있는 준비작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12억 원이 확보되면 전액 순수공사비로 진행할 겁니다.
설명서 49페이지, 50페이지, 정책숲과 공익림 조성입니다.
추경 때 편성을 요청해서 마을숲 사업이 편성되었는데, 그 부분도 이 사업에 포함됩니까?
아까 노거수라든지, 마을숲 정비사업에 우리가 일부 할 수 있는 예산이 됩니다.
그 부분은 노거수 사업으로 해서 진행하실 계획이네요?
봄철 나무 나누기, 묘목을 구입해서 23년도에 4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3차 추경 때 1500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2500만 원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올해는 3500만 원으로 계획을 세우셨는데, 혹시 달라지는 점이 있습니까?
작년보다 질의 향상과 수량의 증가를 위해서 예산을 확보한 사항입니다.
정말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1500만 원 정도 삭감되었는데, 저는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탄생숲 조성이라고 해서 탄생목, 시에 아기가 태어났을 때 부모님이 신청해서 아기 이름을 가진 나무를 한 그루 심는 사업입니다.
저희는 자연휴양림이 있으니까 1년에 500명 정도 신생아들이 태어나니까 사업을 진행하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제안을 드립니다.
장소와 방법을 검토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2페이지, 임도 입구 CCTV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관리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집니까?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 예산을 갖고 문화위원들과 용역을 해서 검토를 받아야 합니다.
성곽이 있는 그 부분을……
옛날처럼 빛을 쏘겠다,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입니까?
공원 전체적으로 미디어아트로 해서 빛공원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성곽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재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해야 합니다.
약수터 밑, 그 주변을 메인 포인트로 잡고 전체적으로 성곽도 만들기는 해야 합니다.
그렇지요?
계획을 제대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문제가 도지정문화재 심의를 통과할 것인지, 이것부터 먼저 하고 3억 원을 편성해야 합니다.
검토의견이 불가라든지, 다른 게 나오면 사업이 다른 쪽으로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제대로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그 안에 꽃무릅도 군데군데 듬성듬성 있습니다.
촘촘하게 계절 꽃을 조성하면 관람을 오시는 분이라든지, 시민들이 와서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공원입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자세하게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심의도 안 되었는데 예산을 이렇게 많이 책정한다는 것은 검토가 덜 된 것 같습니다.
상세한 자료를 만들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은 지난번에 저희들한테 설명을 했었는데, 왜 예산 확보를 못 했습니까?
빛공원 비교견학도 통영으로 날을 잡아놓고 있습니다.
도에서 예산을 100% 안 주더라고요?
직접 찾아가서 부탁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시범으로 하다 보면 다른 학교에서도 요구하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는 사천고등학교밖에 없습니다.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읍장님한테 말을 해서 안 되니까 시의원도 한 사람 한 사람 불려 가기도 했습니다.
도로과는 도로과에 넘어온 것만 하고 그 위에 있는 부분은 사유지라서 안 된다고 했습니다.
혹시 녹지공원과에서도 출장을 간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까?
아까 진배근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 인력이 34명입니다.
학교 행정과에 계속 건의했는데도 사유지라서 안 된다고 했습니다.
전 이사장님의 땅인데도 학교 측에서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과장님, 하실 수 있겠습니까?
우리 과에 들어왔다면 고민해 보았을 겁니다.
첫 번째 고민 해결 방법은 국·도비 사업으로 칡덩굴 제거사업이 있습니다.
사실 조림지 산에만 하라고 되어 있는데, 그 부분도 할 수 있는 1안이 있습니다.
2안은 개인사유지라면 공익적인 목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검토하고 시비를 확보해서라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센터에 학교 관련이니까 챙겨 달라고 했습니다.
올해는 분명히 예산을 편성한다고 했거든요.
녹지공원과에서 확인하시고 면적이 넓고 하루 이틀 만에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닙니다.
제가 볼 때 3, 4일 걸릴 작업입니다.
예산이 많이 소요되니까 과장님께서 학교와 다시 이야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평생학습센터로부터 학교에서 그렇게 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안 되면 우리 시에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니까 챙겨달라는 취지로 발언했던 겁니다.
장소는 학교에 가면 압니다.
오늘 어려운 숙제를 안고 가시는 것 같습니다.
맞은편은 도로와 아파트입니다.
하이츠빌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학교 벽면이 있습니다.
상현사우나 근처에 가면 하이츠빌라가 보입니다.
어떻게든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로수 전정은 해마다 계속하는 것이지요?
재해위험목, 자연숲에 죽은 가지들 가지치기, 능화숲 등 몇 군데 말씀드렸습니다.
나무는 하늘 끝까지 올라가고 있고, 위에 가지들은 죽어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위에 있는 가지를 치면 밑으로 가지가 나서 낮은 가지에서 그늘도 만들어지고 바람도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전수조사를 다 하셔서……
매번 2억 원씩, 3억 원씩, 500주씩 할 게 아니라 그런 작업을 한 번 하시기 바랍니다.
도로변 가로수도 높이를 정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큰 차가 지나가니까, 사람이 지나가니까, 그렇게 할 게 아닙니다.
가지는 도로까지 오도록 친다든지, 높이는 어디까지 한다든지, 전수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해마다 못 하면 5억 원이 올라오듯이 이런 예산을 가지고 차근차근 해 나가도, 사천에 관광을 오시는 분들도 가로수 이야기를 하십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그랬습니다.
정서연 위원님, 진배근 위원님과 일본을 갔을 때, 분재를 키우듯이 가로수 정비를 한 게 보이더라고요?
저희가 걸어가면서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시도 해마다 예산을 편성하는데, 효율적인 전수조사를 통해서 하면 좋지 않겠나 생각해서 건의하겠습니다.
우리 시 가로수는 고목들이 많습니다.
종가시, 벚나무라든지,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높이 제한을 둔 조례나 법은 없는 상황입니다.
전정이 가능한 나무가 있고 전정이 불가능한 나무가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전정을 해도 생육에 지장이 없습니다만 벚나무는 전정을 하면 부패합니다.
종가시의 경우 우리가 전정을 합니다.
종가시의 습성이 자르면 자를수록 더 커지고 자라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시가지 외에는 큰 나무를 심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10동은 신설합니다.
현재 휴양림보다 특색 있는 생각하는 방, 휴대폰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는 방……
있는 동을 가지고 한다는 겁니까?
별도로 새로 짓습니다.
혹시 알아보셨습니까?
녹지공원과 직원들이 엉뚱한 생각 속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엉뚱한 생각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위원님들도 반려동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숙박동이 있다는 것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에 관한 것도 우리가 앞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안을 드립니다.
만약 반려동물 동이 있으면 반려동물 축제도 그 공원에서 하면……
요새 젊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데리고 다닙니다.
반려동물 때문에 여행을 못 가는 젊은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같이 사천으로 관광을 오게 유인하는 사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작할 때 신경 써서 잘 하시라고 건의를 드립니다.
수당은 인근에서 우리가 제일 적지요?
20개 시·군 중에서 군부는 조금 많습니다.
군부는 아무래도 산림이 많기 때문에 조금 많습니다.
시부를 기준으로 하면 중간쯤 됩니다.
현재까지는 큰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계속 체크하고 있으니까 필요하면 조치를 통해서 추가로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과장님께서 사남면장으로 계실 때 민원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월성연못과 초전연못에 연꽃이 있지 않습니까?
연꽃을 볼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와도 개선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난 여름에도 초전의 아파트 주민들이 그랬습니다.
저도 들은 것을 가지고 이해는 시켰습니다.
연꽃을 키우는 연못이 아니고 농사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수위 조절이 잘 안 돼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강주연못을 이야기하면서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녹지공원과에서 연못 보수는 안 됩니까?
고민을 하고 비교도 하고 물 높낮이, 초전냇가에서 펌핑장을 가동해서 높낮이 최대한 맞추었는데, 연꽃이 피는 시기가 농사에 물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가 밤새 지키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갑작스럽게 물을 다 빼가고, 그러다 보면 연꽃이 피어오르려고 하다가 없어지고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저희들이 볼 때도 죽어 있는 것보다 꽃이 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방법이 있는지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가한테 자문을 받아보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녹지공원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은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31분 회의중지)
(11시36분 계속개의)
나. 환경사업소 소관
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복은 어떻게 구입합니까?
호불호가 많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커서 안 좋다, 색상이 안 좋다, 여러 가지 말이 있어서 반장과 노조가 같이 협의해서 선택하고, 구입해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단체로 구매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보다 쌉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486페이지, 방치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해마다 4000만 원이 올라옵니다.
이런 폐기물들은 방치되는 게 많을 겁니다.
해마다 변함없이 올라오는 이유가 있습니까?
1년간 묵혀놓았던 쓰레기들을 이때다 싶어서 많이 내놓습니다.
무한히 늘릴 수는 없기 때문에 4000만 원 안에서 예산을 책정합니다.
항상 돈이 부족합니다.
분류를 잘한 케이스에 우선 지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분류를 잘하려고 하니까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방치한 쓰레기나 폐기물이 참 많습니다.
예산을 올려서 사업을 늘려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질의를 드렸습니다.
사천시 전역에 때를 잘 만나면 깨끗한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방치된 쓰레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엊그제는 제가 새벽 일찍 나왔더니 쓰레기가 없고 오는 길이 참 깨끗하더라고요?
환경사업소 직원들과 소장님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시를 깨끗이 가꾸는 일등공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를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산불이 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 부분입니다.
작년에 과에서 방치 영농폐기물을 수거한 곳 중에 기억이 나는 곳이 있습니까?
그렇게 함으로써 산불이 안 나고, 나기는 나지만 횟수가 줄기 때문에 같이 연계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사실 4000만 원이라고 해도 인건비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사업을 하기에는 미미한 예산입니다.
영농폐기물과 방치된 것을 같이 병행해서 사업을 하면 효과가 더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쪽으로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속 1억 원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시민들이 봉투를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가격이라든지, 수거에 연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봉투 비용을 낮춘다든지, 수거를 좀 더 쉽게 한다든지, 공익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검토해서 활용도를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에 우리 청소년들이 힘들지 않습니까?
주민들도 고령화되고 대도시에서 많이 하는 노면 무인청소가 많지 않습니까?
사천시도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야 하니까 도시재생과와 협의해서 시범사업으로 하는 게 어떨지 건의를 드립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상입니다.
항상 민원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4페이지, 삽재마을 주민지원 보상금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올해도 1억 7000만 원이 올라왔고, 내년에도 1억 6000만 원이 올라왔네요?
조례 자체에 언제까지 지원한다는 것은 없고 개별적으로 사망한다든지, 이사를 가면 지원하지 않습니다.
어느 시점에 없어지는 돈이 아니고 점차적으로 없어지는 돈입니다.
사망을 한다든지, 이사를 가면 없어집니다.
폐기물처리시설 자체가 변동사항이 있으면 이 내용이 변동되는데, 현재까지는 변동사항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혹시 보상금은 해마다 조정됩니까?
주민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금액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별도로 이것과 관계없이 그분들한테 건강검진을 하라고 내려온 겁니까?
아까 500만 원은 세대당입니다.
CCTV 대신에 전담인력을 투입해서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잘되고 있습니까?
무단투기 기간제 근로자는 1년에 3명을 합쳐서 4000∼5000만 원이 들어갑니다.
CCTV보다 사람이 체감적으로 효과가 엄청 더 높습니다.
단속을 당한 사람이 민원을 제기하는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늘어날 수 있습니다.
CCTV는 사람을 잡고 쓰레기 배출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못 합니다.
사실 CCTV 영상 자체를 가지고는 쓰레기 봉지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사람은 현장에서 계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CCTV보다는 돈도 훨씬 적게 들고 효율은 훨씬 높습니다.
483페이지, 청소차 구입에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올리셨습니다.
중장기 계획서를 보니까 24년도에 7억 2100만 원 정도 계획하고 계신데, 추경을 생각하고 계신 겁니까?
앞으로도 청소차 교체가 계속 필요하다는 말씀입니까?
작년에 교체를 많이 했습니다.
물론 내년에도 해야 하는데, 10년 이상, 내구연한의 2배 이상 되는 청소차량은 이전에 교체를 다 했습니다.
사등매립장 확장공사는 내년에 종료된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소각시설도 저번에 100톤 정도 증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술진단이 1억 2700만 원인데, 일회성 비용입니까?
이 소각장을 계속 사용하려고 하는 것은 신규 소각장 설치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보고 현재 소각장을 폐쇄하면 쓰레기를 처리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유지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진주도 설치해야 하고 저희도 설치해야 합니다.
진주의 설치 예상 지역이 우리 시 경계에 있습니다.
통합해서 설치하면 굉장히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환경부의 승인을 받기도 쉽고 환경부에서 지원되는 돈도 많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민원도 진주와 우리가 반반 나누어서 해결하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저희가 100톤짜리를 진주 지역에 같이 설치해서 광역화하자고 먼저 제안을 했습니다.
진주에서는 저희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광역화를 미지근하게 대응했습니다.
우리는 좋다고 확실하게 이야기했는데, 진주는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독으로 설치하려고 하는데, 단독은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완벽하게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장소나 복잡한 문제가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계획을 잘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의 경우 자원순환 집행계획 수립용역을 세우셨습니다.
매년 12%, 11% 정도 환경 분야에 예산이 투입되는 것 같습니다.
예산이 계속 증액되고 있는데, 혹시 실시설계용역 계획은 어떤 식으로 잡혀 있습니까?
인구가 정체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에 반해서 환경에 대한 예산이 11%씩 늘어나는 상황이라서 적정 예산이 어느 정도 되는지 계획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 예산이 단독으로 존재할 수 없고 시 예산에 연동됩니다.
내년도처럼 시 예산이 원래 예상과 완전히 다르게 움직이면 또 거기에 연동해야 합니다.
단독으로는 실제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의를 드린 이유는 24년도 예산 편성에 참여했던 주민들 의견 중에서 환경 분야는 특히 쾌적한 환경이 제일 필요하다고 하셔서 그런 의견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 질의한 사항들은 잘 검토하시고 깨끗한 우리 시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은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12시11분)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도 예산안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님, 케이블카 이용 현황을 보니까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연말까지 어느 정도 예상됩니까?
금액도 줄었습니다.
차이는 별로 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년은 수입이 64억 원 정도였는데, 올해도 63억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이번에 조례에 케이블카 이용료를 인상하지 않습니까?
요즘은 AI도 있고 인건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인건비가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해서 내부적인 사항을 정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요금, 전기요금의 인상분입니다.
인원을 더 충원하는 것은 없습니다.
다른 시·군과 연계해서 영업활동에 비중을 많이 두어야 하는데, 우리 시에서 하는 각종 사업을 보면 인건비 투자가 거의 60%입니다.
나머지 40%로 영업활동이나 수지를 맞추려고 하니까 영업활동에 적은 부분이 투자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조례가 통과되고 인상되면 영업활동에 치중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이 부분은 검토가 세밀하게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인상만 시키고 영업이익이 티가 나지 않는다면 다시 한 번 내부적으로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인상되는 부분과 영업에 대한 부분, 세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설명서 65페이지, 가축분뇨 처리시설 약품비에 6000만 원의 예산이 올라왔습니다.
66페이지, 수질계측기 교체에 1000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약품비 등 상세내역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시에서 직접 운영하십니까?
우리가 구입해서 직접 사용합니다.
어디에 있습니까?
나머지는 자기들이 자체 처리해서 방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자기 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운영해서 방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허가 때부터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업자들이 해서 가지고 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운반해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다는 내용입니다.
하수처리시설팀장 홍관표입니다.
사천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농가가 영세한 업체도 있고 대단위로 키우는 업체도 있습니다.
사천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영세한 업체들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사천시에서 설치한 공공처리시설입니다.
두수가 몇 마리 안 되는 집에서 나오는 것들은 자기들이 직접 관리하고 처리하려면 비용이 많이 듭니다.
영세한 업체는 저희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로 유입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천그린위생이라는 곳에서 직접 농가에 가서 똥차로 빨아서 가축분뇨처리시설까지 투입합니다.
투입하고 나면 저희가 직접 운영해서 깨끗한 물로 만들어서 사천만에 처리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들어오는 게 영복원이라고 실안의 가축분뇨 물량을 저희 쪽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곳의 경우 허가 업체입니다.
규모가 좀 큰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적정하게 처리가 안 돼서 저희가 영세한 업체와 영복원의 가축분뇨만 공공처리시설에서 반입해서 처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축분뇨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악취도 심할 것이고 운반과정이 궁금했는데, 답을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예산서 31페이지, 냉온수기 생수 구입이 있습니다.
냉온수기의 생수를 구입한다는 말씀이지요?
예산서 33페이지, 피복비와 관련하여, 예산을 어떻게 책정해 놓으신 겁니까?
각 팀별로 동복, 하복 구분합니다.
여기에는 전체로 되어 있는데, 동복이 필요한 곳도 있고, 하복이 필요한 곳도 있고, 작업복이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기술직에 맞는 옷이 나가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은 안전화가 15만 원씩 책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부서에도 공무직들 작업복으로 비싼 곳이 12만 원입니다.
이런 예산이 여기뿐만 아닙니다.
상하수도시설에도 피복비가 많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저희들한테 제안설명을 하실 때 피복비 9000만 원이 거의 다 들어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맞습니까?
일괄 구입합니다.
작업화는 6만 원 정도입니다.
케이블카의 경우 춘추복도 필요합니다.
피복비를 동복, 하복, 춘추복, 여기에 구분을 못 했습니다.
케이블카에 근무하는 분만 22명입니다.
전체적으로 40만 원을 넣어놓았는데, 단체로 구입하면 가격이 상당히 내려갑니다.
한 벌에 40만 원이 아니고 이 관계는 전체……
타 부서도 다 동복, 하복을 줍니다.
그런데 타 부서에 비해서 피복비 예산이 많이 책정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난 10월에 피복비를 규정했습니다.
이전에는 케이블카팀만 비싼 옷으로 했더라고요?
그래서 일괄적으로 조정했습니다.
이미 예산을 제출하고 난 뒤에 우리가 조정을 했습니다.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는 처음이기 때문에 피복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2∼3년 주기로 구입하도록 되어 있는데, 한 사람당 40만 원이 많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수처리팀의 경우 작업복, 작업화까지 들어가면 적은 돈입니다.
단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전부 다 고층으로, 지주로 올라가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일반 작업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피복비 관련해서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운 내용이 있지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예, 있습니다.
○ 정서연 위원 그 내용 좀 부탁드립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예.
○ 정서연 위원 예산서 34페이지, 여비 중에서 벤치마킹 업무협의 등 국내여비, 35명에 대해서 28만 원, 이것은 어떤 내용입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우리 직원들이 여기만 근무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하동의 케이블카를 한 번도 안 가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수처리 관계도 우리보다 큰 김해라든지, 대도시는 새로운 시스템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을 수시로 보냅니다.
하절기에는 못 보내고 연초나 연말에 보냅니다.
거제나 하동에 보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케이블카 운영과 그곳의 차이점, 본받을 점이 무엇인지, 새로운 시설이 생기면 보내는 사항입니다.
○ 정서연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시에서 테마여행이라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이 들어와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예산서 46페이지, 직원 워크숍 행사비가 있지 않습니까?
하루 행사 예산을 잡아놓으신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그렇습니다.
하루입니다.
○ 정서연 위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하시려고 잡아놓으신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예.
○ 정서연 위원 이 행사를 23년도에도 하셨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예, 올해 했습니다.
○ 정서연 위원 제안설명서 51페이지, 모객 우수기사 등 인센티브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에도 7000만 원의 예산이 잡혀 있더라고요?
시설관리공단에서 1년 예산으로 1억 원을 잡아놓은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금년도에 추경에 1억 원까지 2억 원을 잡았습니다.
현재 당초예산은 1억 원인데, 추경에 1억 원을 더 편성해야 합니다.
그전에는 한 분이 오실 때 천 원을 지급했는데, 지금은 2천 원을 지급합니다.
추경에 1억 원을 더 편성할 겁니다.
○ 정서연 위원 제가 알기로도 이 예산이 1억 원으로 안 될 것인데, 그리고 관광진흥과에서도 7000만 원이 있지 않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그 관계는 이것과 별개입니다.
○ 정서연 위원 88페이지, 내진성능평가 용현, 곤양, 서포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일회성은 아니지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법이 바뀌어서 내진성능평가를 합니다.
신규인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정서연 위원 올해 신규로 용현, 곤양, 서포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하고 나면 내년에는 다른 곳을 합니까?
팀장님, 맞습니까?
팀장님이 고개를 흔들고 계시는데, 다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하수처리시설팀장 홍관표 공공처리시설 5개소가 있는데, 삼천포, 사천은 내진성능평가가 완료되었습니다.
법에 입력하도록 되어 있는데,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용현, 곤양, 서포는 내진성능평가가 안 되어 있는 공공시설입니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부분입니다.
○ 정서연 위원 그러면 다 하는 겁니까?
○ 하수처리시설팀장 홍관표 예, 그러면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다 완료됩니다.
○ 정서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92페이지, 컴프레셔 등 하수처리시설 부품이나 장비 교체 내역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업들은 보통 수의계약을 합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금액이 큰 것은 공공경쟁입찰을 원칙으로 합니다.
○ 정서연 위원 금액이 적은데 경쟁입찰이 됩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금액이 적어도 특혜 의혹이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공공경쟁입찰을 시킵니다.
○ 정서연 위원 공공경쟁입찰은 어느 정도 금액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그 이하로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정서연 위원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은 웬만한 예산을 집행할 때 다 입찰을 한다는 말씀입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예, 그렇게 합니다. ○ 정서연 위원 다시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아무튼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자료도 나중에 챙겨주십시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예.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임봉남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임봉남 위원님.
○ 임봉남 위원 이사장님, 케이블카 때문에 하동, 남해에서 민원이 안 들어왔던가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민원은 많이 들어옵니다.
○ 임봉남 위원 제가 민원을 받은 게 있습니다.
한 국회의원 밑에 사천, 남해, 하동이 있는데, 하동에서 오면 그대로 받고, 우리 사천 시민만 혜택을 본다, 한 국회의원 밑에 있는데, 남해, 하동도 그렇게 해 주어야 되지 않겠느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한테 말씀드려 보라고 합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그것은 이렇게 보아야 합니다.
하동의 경우 민간기업입니다.
우리는 남중권에 할인해 줍니다.
진주나 하동, 남해에 해 줍니다.
우리 시민은 하동에 가면 10원짜리 하나도 할인을 안 해 줍니다.
그것은 불공평하지 않느냐, 민간기업과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도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천 시민과는 차이가 있지요.
차이가 있어야 안 되겠습니까?
○ 임봉남 위원 한 국회의원 밑에 있는데……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국회의원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 임봉남 위원 알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김민규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민규 위원님.
○ 김민규 위원 설명자료 35페이지,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 약품탱크 설치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200L에서 3000L로 교체 설치를 하는데, 어느 정도 효율이 나서 교체하는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지금 국민체육센터에 약품탱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용량이 200L입니다.
이번에 해 보니까 터무니 없이 부족해서 교체하는 겁니다.
지난 10월에 개원했는데, 사실 설계 미스인 것 같습니다.
○ 김민규 위원 설계 과정에서 레인은 정해져 있는데, 사용량을 고려하지 않았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이것까지는 검토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해 보니까 200L로 안 됩니다.
3000L면 15배가 더 크지 않습니까?
200L는 수작업이라든지, 사람이 붙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용량을 키우는 겁니다.
○ 김민규 위원 용량 차이가 확연히 많이 나서 질의드렸습니다.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은 있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있습니다.
○ 김민규 위원 알겠습니다.
46페이지, 공단 캐릭터 3D 입체모형 및 응용형 제작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제작하면 어디에 활용하십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캐릭터 관련해서 조례가 제정이 안 돼서 우리가 판매를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시에 특산물판매장이 있는데, 판매하려고 하니까 조례가 제정되어야 합니다.
각종 행사 때 캐릭터를 홍보용으로 알리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홍보용입니다.
○ 김민규 위원 입체모형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 사업 아닙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우리가 캐릭터를 제작해서 각종 행사장이나 시민들한테 나누어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케이블카를 탄다면 행사기념 때 무료로 나누어주는 겁니다.
○ 김민규 위원 이 사업과 41페이지의 홍보용 물품 제작과 다른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다릅니다.
포포와 도리는 기념품으로 상괭이 관계, 케이블카 도리 캐릭터 관계입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것 같이, 어떻게 보면 같다고 봐야 하나, 이것은 우수 기사들한테 나누어주는 사항입니다.
보니까 헷갈리더라고요.
○ 김민규 위원 전체적으로 내용은 같은데 지급 방법에 차이가 있는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모객 관계는 우리가 직접 갑니다.
팸플릿만 나누어 주는 것보다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직접 드립니다.
우리가 자기들이 필요한 양만큼 주고 옵니다.
우리가 포터에 한 차를 싣고 갑니다.
전국에 2박 3일 정도 돌면서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 김민규 위원 물품 제작에 거의 7300만 원이네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홍보물 제작은 금년도 예산과 동일합니다.
3D 캐릭터는 신규입니다.
특산물이 없다 보니까 이번에 만들고 시와 협의하는 사항입니다.
○ 김민규 위원 알겠습니다.
자세한 계획이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예.
○ 김민규 위원 59페이지, 캐릭터 설치도 캐릭터 모형을 각산전망대에 설치하는 사업입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사실 각산전망대에 가보시면 포토존이 제대로 없습니다.
입구 계단 끝 지점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현재 공단 캐릭터 포포와 도리 조형물이 거기에 없습니다.
그 조형물을 제작해서 설치하겠다는 겁니다.
○ 김민규 위원 알겠습니다.
79페이지, 바이오가스 사용방안 타당성 검토용역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소화조 증대로 발생량이 증대해서 타당성 용역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업을 하면 어느 정도 효과를 봅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결론을 말씀드리면 거기에 나오는 가스를 이용하고 30% 정도는 태워서 바깥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수처리 과정에서 30% 정도는 LPG 가스를 태워서 외부에……
남는 가스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용역을 하는 겁니다.
올해 전국 공단에서 발표해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연간 6700만 원 정도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남는 가스를 어디에 쓰는 게 활용적인지, 과연 저장을 할 수 있는지, 그런 것까지 용역을 하겠다는 겁니다.
○ 김민규 위원 장려상을 수상하셨다고 했는데……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이번 21일에 받으러 갑니다.
○ 김민규 위원 그 내용이 어떤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지금 가스를 태우는데, 발생되는 가스가 일률적이지 않아서 점화등이 불규칙합니다.
새로운 LPG 가스에 호스를 내서 가스라이트 형식으로 설치했습니다.
불만 붙이면 기존에 있는 잉여가스와 산화 속도가 빨라서 가스를 태우는 비용이 연 6000∼7000만 원 절약되는 사항입니다.
전국적으로 이런 사례를 몰랐기 때문에 장려상을 받은 사항입니다.
○ 김민규 위원 어떻게 활용할지는 아직 모르는 것이네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그 관계에 대해서 용역을 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 김민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구정화 김민규 위원님 질의 중에 공단 캐릭터 3D 입체모형은 조례가 없어서 판매를 못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조례를 발의해서 판매할 수 있으면 공단에서 조례를 발의하든지, 아니면 우리 행정관광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조례를 발의하면 판매가 가능한지, 조례가 필요하면 빨리 발의하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조례와 관련하여, 제가 처음 왔을 때 우리가 특산물을 판매할 게 없었습니다.
실제로 특산물 판매장에서 다른 것을 팔고 있었습니다.
관내에 도리가 있는데, 왜 안 하느냐, 그러니까 조례가 제정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경영기획팀장님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경영기획팀장 정현석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조례를 제정하지는 않고 관광진흥과에서 캐릭터 사용 관련해서 제3……
전환해서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리 목적으로 캐릭터를 사용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잘 알겠습니다.
조례가 필요하면 저희가 조례를 발의토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강명수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강명수 위원님.
○ 강명수 위원 위원님들의 관심 사항은 잘 들었고 부족한 부분만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방금도 3D 이야기가 나왔는데, 공단 본관 사무실 앞에 풍선 같은 게 있지 않았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예.
○ 강명수 위원 거기에 설치하는 게 아니고 하나씩 제작해서 나누어 준다는 말씀입니까?
○ 경영기획팀장 정현석 저희 공단캐릭터 포포&도리는 입체형으로 제작된 모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형물을 설치하려고 해도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에 대해서 3D 모형을 제작해야 합니다.
그 작업을 관광진흥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모양, 옆면, 측면, 후면, 이런 모양들을 규정해 놓고 가공해야지, 인위적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현재로써는 단순히 기념품을 지급할 때 스티커 형식으로 인쇄해서 배포하는 것밖에 할 수 없습니다.
○ 김민규 위원 추가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아까 질의를 드렸습니다.
59페이지, 조형물 설치가 3∼6월, 6월에 설치가 끝납니다.
46페이지를 보면, 5∼8월까지 제작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3D가 제작되어야 조형물을 설치할 수 있는데, 사업 내용이 다른 겁니까?
○ 경영기획팀장 정현석 이 건은 관광진흥과에서 당초예산안을 제출한 이후에 급하게 시장님의 방침을 받고 입체모형과……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적으로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 생기면, 4월 이전에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저희 공단에서 예산을 추가적으로 투입할 상황이 생기면 그때 투입하는 것으로 하고, 그게 마무리되면 입체모형이나 기준에 따라서 저희들이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 김민규 위원 관광진흥과에 이 예산이 따로 배정되어 있습니까?
○ 경영기획팀장 정현석 상세한 내용은 모르겠는데, 2∼3주 전에 관련해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민규 위원 이 사업 관련해서 총 예산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 그 부분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영기획팀장 정현석 그것은 관광진흥과를 통해서 제출하겠습니다.
○ 김민규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구정화 강명수 위원님, 계속 질의하십시오.
○ 강명수 위원 기존의 풍선은 제거할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지금은 풍선이 없습니다.
○ 강명수 위원 제거했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예, 없습니다.
○ 강명수 위원 설명서 51페이지, 모객 우수기사 인센티브와 관련하여, 트렌드가 바뀌어서 감소된 줄 알고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추경에 올리겠다는 것이지요?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예, 추경에 올립니다.
○ 강명수 위원 모객 우수기사 트렌드가 바뀌지는 않았습니까?
줄지는 않았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예.
○ 강명수 위원 알겠습니다.
49페이지, 언론사 홍보 광고가 있습니다.
언론사 말고 오프라인으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터미널이라든지, 옛날에는 터미널에 하지 않았습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그 관계는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 강명수 위원 실제로 근접지역분들이 다 우리 케이블카를 탔다고 생각하는데, 안 탄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분들이 참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서울에서 사천으로 내려온다는 게 교통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본 위원이 하고 싶은 말은 아직 오프라인 광고를 안 한다고 하는데, 아까 진배근 위원님이 적극적으로 경영을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저희들도 케이블카가 적극적으로 해보았으면 싶습니다.
버스터미널은 옛날에 했었고, 야구장이나 축구장, 특히 NC가 야구를 잘하고 있습니다.
야구를 보다 보면 계속 거기를 보게 됩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홍보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때 제가 한 번 추진하려고 했습니다.
어쨌든 처음에 5000만 원, 포스트시즌에 나가면 또 5000만 원입니다.
관광진흥과와 이야기하셔서 방송매체 말고 오프라인도 고민해 보시라고 제안을 드립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알겠습니다.
○ 강명수 위원 61페이지, 인터넷 예약 프로그램입니다.
각 과마다 시스템 때문에 올라오고 우리 공단에서도 올라왔습니다.
각 과에서 올라오는 게 보통 4000∼5000만 원입니다.
특별히 공단에서는 7000만 원이 올라왔는데, 어떻게 예상해서 산출하신 겁니까?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위원님도 일부 알고 계시겠지만 수영장이나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에 온라인 접수가 안 됩니다.
전부 대면 접수를 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것을 보면 새벽 3시 반에 줄을 섭니다.
젊은 친구들은 지금도 이런 데가 있냐며 원망을 합니다.
서버 자체가 보조가 없습니다.
저번처럼 해킹을 받는다면 최소 보름, 한 달 정도 수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행정 포털시스템도 한 가지만 되어 있는데, 예산이나 지출 관계, 계약 부서가 따로 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이 이원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행정 포털처럼 통합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다 하려고 하니까 저번에 2억 4500만 원, 지금 2억 7000만 원, 약 5억 원 이상 있어야 합니다.
신규 예산이 어렵다고 해서 예약 프로그램만 7000만 원입니다.
현재 공단에 아예 구축이 안 되어 있는데 구축하는 비용이 7000만 원입니다.
시와 협의해서 금액이 나온 겁니다.
○ 강명수 위원 포포&도리는 관광진흥과와 초창기에 작업을 했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겁니까?
행정부에서 가지고 있을 텐데……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잘 모르겠지만 자료가 활용 가능하다면 그 자료도 활용하겠습니다.
○ 강명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김민규 위원 예.
○ 위원장 구정화 예, 김민규 위원님.
○ 김민규 위원 인터넷 예약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아까도 강명수 위원님이 이야기하셨는데, 시의 각 과에서 다섯 군데 정도 예약프로그램을 구축하려고 예산을 올렸습니다.
금액들을 합하면 커져서……
시에서 운영하는 예약시스템인데, 과마다 각자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사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들에 대한 부분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예약 프로그램 사이트를 따로 만드는 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녹지공원과의 경우 어린이 물놀이시설 예약시스템을 따로 구축하려고 합니다.
과에서는 건의했는데 각 과에서 진행하라는 지침이 내려와서 각 과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설관리공단도 시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니까 예약시스템을 구축할 때 한 곳에서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혹시 이사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질의드립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그렇게 하면 좋지요.
저도 대찬성입니다.
모든 구축 자체가 시와 공단이 따로 되어 있습니다.
시와 연결되어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어린이 물놀이시설도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와 연접해 있기 때문에 같이 된다면 좋지요.
이런 관계도 시가 해 준다면 우리는 따라가겠습니다.
○ 김민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구정화 통합 인터넷 예약은 행정과 협의해서 좋은 점을 찾아내시기 바라겠습니다.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 그렇게 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구정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자분들은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제10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여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축조심사를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02분 산회)
강명수 구정화 김민규 임봉남
정서연 진배근
○ 출석 전문위원(1인)
정종기
○ 의회사무국 참석자(4인)
주 무 관변화영
속 기 사이준태
정책지원관김진원
정책지원관황희웅
○ 출석 공무원(2인)
녹지공원과장김종수
환경사업소장장수영
○ 기타 참석자(7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한재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상임이사하봉삼
사천시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팀장정현석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케이블카운영팀장허영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팀장안화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시설팀장홍관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안전감사과장백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