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회 사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7월 21일(월) 오전 10시
장 소 : 본회의장
Ⅰ. 개식
Ⅰ. 국기에 대한 경례
Ⅰ. 애국가 제창
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Ⅰ. 개회사
Ⅰ. 폐식
(사회 : 의정담당 하봉삼)
(10시00분 개식)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면 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시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현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그리고 동료의원님들과 오늘 자리를 함께 해주신 송도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희망과 기대, 또 시민들의 축하 속에 새롭게 출범한 제7대 사천시의회가 오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제180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사천시와 우리 의회가 새롭게 시작한지 비록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벌써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느낍니다.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님들이 열성적으로 공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사천시의회가 생동감이 넘치고, 전문성이 한층 강화된 의회로 변모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집행부 역시 송도근 시장님의 새로운 시정 철학에 따라 조직문화가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시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시정발전의 두 축인 집행부와 의회가 각자의 위치에서 그 직분을 다하는 것으로 시민들에게 바람직한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건전하고, 엄격한 긴장관계를 바탕으로 시민 행복이라는 대의(大義)를 위해 협력하고 이해하는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오늘 새롭게 공직자로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이번 임시회에 즈음하여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중 『치현결(治縣訣)』에 나오는 한 구절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벼슬살이의 요체는 ‘두려워할 외(畏)’ 한 자뿐이니 의(義)를 두려워하고, 법(法)을 두려워하며, 상관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두려워하여 마음에 언제나 두려움을 간직하면 혹시라도 방자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니 이로써 가히 허물을 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국가의 큰일을 할 공직자를 찾지 못해 국정이 중단되는 현실을 보면서 공직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반드시 새겨야 할 가르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를 통하여 이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선거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능력 있는 시의원, 일 잘하는 시의원의 모습으로 의정활동에 헌신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허심탄회하게 시정에 대해 논의를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함께 자리를 해주신 송도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 제180회 임시회가 활력이 넘치고 생산적인 회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
○ 출석 의원(11인)
구정화 김봉균 김영애 김현철
윤형근 이종범 정지선 정철용
조익래 최갑현 최용석
○ 청가 의원(1인)
한대식
○ 의회사무국 참석자(8인)
사무국장박태정
전문위원김법권
전문위원제정건
의정담당하봉삼
의사담당정대웅
주 무 관한진숙
주 무 관강지원
속 기 사윤삼임
○ 출석 공무원(7인)
시 장송도근
부 시 장이선두
지역개발국장고병호
보 건 소 장유영권
농업기술센터소장김태주
기획감사담당관박상철
전략사업담당관김길수
○ 회의록 서명의원
의 장김현철
의 원김영애
의 원윤형근
사 무 국 장박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