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5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3년 11월 6일(월)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행정복지국 소관(계속)
◦ 회계과 소관
나. 문화관광수산국 소관
◦ 문화체육과 소관
◦ 관광진흥과 소관
(10시01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행정복지국 소관(계속)
◦ 회계과 소관
오늘 보고 순서는 회계과, 문화체육과, 관광진흥과입니다.
먼저, 회계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회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13페이지, 청사 및 읍면동 옥상 방수 등에 5억 2000만 원, 16페이지, 시청사 민원동 옥상 개선 공사도 방수 등 다 포함되어 있지요?
16페이지, 시청사 민원동 옥상 개선 공사는 별도로 빼서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넣어놓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우측 사진을 보시면 통신실에 양동이를 받쳐놓은 상태입니다.
위원님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물론 저희들이 아까 보고드린 것도 꼭 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정동면의 경우 신축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누수가 있습니다.
폴리우레아 방수, 고압세척, 기초작업 등입니다.
하자 보수 기간이 어떻게 됩니까?
청사에 이런 시설을 할 때 충분히 위에 시공을 하고 방수 처리도 잘 되어야 합니다.
방수가 안 되었다는 것은 공사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확인하겠습니다.
12페이지, 공유재산 관리에 대해서 몇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제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21년도에 41건의 기부채납을 받았습니다.
22년은 11건입니다.
과장님이 오셔서 기부채납이 많이 줄었다고 분석되는데, 많이 감소한 이유가 있습니까?
업무적으로 일을 하다 보니까 생겼던 것이고, 11건은 적게 생긴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경로당이 마을에 소속되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경로당을 사천시로 기부채납해 주어야 합니다.
주민들 입장에서 본인들이 원하는 사업, 이용할 수 있는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부채납을 하고 있습니다.
기부채납으로 인해서 사업자가 그 분야에 혜택을 받는다든지, 건축적으로 건폐율 등을 받기 위한 수단도 있지 않습니까?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잘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당부 말씀입니다.
서포면, 사천읍, 동서동, 우리 재산이 많이 있습니다.
공유재산을 잘 활용해서 사천시가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전액 시비입니까?
8개소가 끝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계속 진행합니까?
다른 부분은 찾아낸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석면 건축물은 2006년 이전에 지은 것은 남아 있습니다.
제일 오래된 건물이 사천읍 행정복지센터, 47년 됐습니다.
이전에는 석면이 있었고 지금부터는 친환경적으로 하실 것이라는 말씀이지요?
예를 들어서 건물이 훼손된 곳에 석면이 많이 나온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천장 마감재를 보니까 찾기 힘들더라고요?
청사관리팀장과 같이 가보았습니다.
실제적으로 이게 석면이다, 아니다,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용역을 통해서 찾아놓았기 때문에 담당 부서 입장으로는 시민들의 청사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친환경적으로 한다니까 안심됩니다.
예전에 지은 학교에도 있을 것 아닙니까?
미세먼지와 석면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과장님께서 향후 계획을 말씀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관외와 계약하는 것은 업체가 없어서 외부에서 쓰는 경우입니다.
그 외에는 관내업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종합공사는 4억 원까지, 전문공사는 2억 원까지, 그밖에 전기, 통신 등은 1억 6000만 원까지 관내 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많이 구매하더라고요?
사무관리비로 쓰는 작은 것도 회계과에서 홍보해서 조금 비싸더라도 지역 업체를……
지역 화폐도 같은 원리 아닙니까?
공약사업이니까 작은 부분까지도 지역 업체를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돌고 돌면 사천시 경제를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크게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짧게 보지 말고 넓고 크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운전을 하다가 펑크가 나면 도로 때문에 저한테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안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다가 미끄러졌는데, 사천시의 관리가 미흡해서 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저희들한테 신청을 합니다.
결국 이것은 보험입니다.
각 부서와 소통이 됩니까?
저희들이 확인까지는 못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접수를 각 부서에 합니다.
저희한테 영조물 배상공제 신청서가 들어옵니다.
우리가 재정보험에 들어있는 곳에 신청을 합니다.
그쪽에서 부서와 의논해서 금액을 조정하고 배상까지 합니다.
특약이 빠져서 배상을 못 받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페이지, 상반기, 하반기, 각종 공사 하자검사를 2회 실시하는 것 같습니다.
내년도 사업계획에는 공사 하자검사 실시를 강조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매년 자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2024년도 계획에는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청사 관리나 공공시설물 관리에 있어서 하자검사를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에 정보통신과가 있고 교육장이 있습니다.
처음 생길 때부터 이 자리에 설치했었고, 현재도 이 자리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옥상방수가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꼭 이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게 아니면 위치를 옮기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습기와 관련하여 저희들이 누수를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옥상 조경이 아니면 다른 데서 샐 곳이 없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옥상 조경을 철거하고 거기에 방수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이 안 새면 습기도 당연히 없어질 것 같습니다.
누수를 잡기 위해서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공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누수가 발생하면 전체를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통신실을 옮긴다는 것은 배선 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방수를 해보고 누수가 안 된다면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데, 옮기는 것은 정보통신과의 의견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17페이지, 조각공원 옆에 주차장을 설치하는데, 시청에 주차면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전 직원이 일대일로 주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청사 전체 주차장 면적은 현재 727대인데, 법상으로 169대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도 주차장이 부족하니까 있는 공간에 주차장을 더 확보할 계획입니다.
일부를 잘라내는 것이지, 다른 데 설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공시설물과 관련하여, 공공기관에서 마른 수건을 더 짜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예산 확보가 되어야만 저희들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진배근 위원님이 말씀하신 기부채납과 관련하여, 마을경로당과 회관이 있지 않습니까?
마을재산으로 되어 있는 경로당과 회관이 우리 지역구에도 조금 있었습니다.
신축하거나 개축할 때 기부를 해야 사업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신축, 개축 중에 어떤 것을 해야 시로 기부하게 되는 겁니까?
신축은 마을 명의로 되어 있던 것을 사천시로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개축은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신축해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시로 기부해서 신축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시에서 관리해야 되면, 마을에서 여력이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천읍처럼 부자인 곳은 재산으로 두고, 세를 주는 곳도 아마 있을 것 같아서 질의드렸습니다.
선이 명확해야 합니다.
아니면 전체적으로 마을회관은 우리한테 와야 한다든지, 규정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때까지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지요?
신축은 사천시에 기부채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소를 몇 군데 알아보았는데, 추가로 할 곳이 앞쪽밖에 없습니다.
의회의 주차장이 많이 부족한 편이지 않습니까?
있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넘어갑니까?
우리 시에 차를 몇 대까지 세울 수 있는지 갖고 있는 자료가 있습니까?
청사 관리를 하는 차원에서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것은 저희들의 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합니다.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일대일로 주차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다.
저희들 생각은 인원이 더 늘어나고 주차시설이 부족할 때에는 최선을 다해서 주차공간을 확보토록 노력하겠지만 10부제 같은 방안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몇 대가 필요하다, 차는 몇 대까지 넣어야 한다.
돌아가는 경우가 없도록 하려면 그런 수치도 갖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의회에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주변에 빈 땅, 코스모스가 식재되어 있는 땅도 우리가 빨리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건물을 짓고 나면 우리가 살 수 없습니다.
주차장으로 사용하다가 필요한 건물을 지어도 될 것 같아서 건의를 했지만 시의 형편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확보해야 할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첫 번째 땅은 LH 땅이고, 두 번째 땅은 개인 땅이더라고요?
작년쯤 매매가 이루어진 사항인데, 실질적으로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주차장 설치를 위해서, 나중을 위해서 확보해야 한다는 말씀은 저도 동의합니다.
현재 사천시 예산 사정상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꼭 필요하다면 우선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계획적,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공용주차장·쉼터 등 주민편의시설 조성을 위한 공유재산 발굴을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가지 건의드리겠습니다.
사천읍, 사주리에 넓은 공터에서 버스킹도 하는데, 전부 다 개인 부지입니다.
도로과에서는 개인 부지라서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
교통행정과에서도 개인 부지라서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엄청 불편해 합니다.
철망이 힘이 없어서 이리저리 넘어가서 의원님들도 민원을 많이 받았을 겁니다.
보기에도 너무 안 좋습니다.
개인 부지라서 아무것도 못 한다고 할 게 아닙니다.
발굴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개인을 만나서라도……
주차장도 부족하니까 평소에는 선을 그어서 주차도 하고, 버스킹이나 행사를 할 때는 차를 빼달라고 해서 행사를 한다든지, 이번에도 상인의 협조를 구해서 버스킹을 몇 번 했습니다.
시의원이 서 있으면 이게 뭐냐고 합니다.
혹시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까?
과장님도 가보셨을 것 같습니다.
위치는 어디인지 아시지요?
지난번에 일방통행으로 한다는 말도 나오더라고요?
지금 상황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넘어지면 찢어지고 부러질 수 있습니다.
개인 부지라면 주인을 만나서 공유재산을 확보할 수 있습니까?
공용쉼터, 주차장 등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소규모 쌈지공원이나 마을의 소규모 주차장입니다.
저희들한테 공유재산 수시 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공문이 왔었는데, 중간에 주인이 안 판다고 해서 사천시에서도 일단 철회를 했습니다.
올해는 안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정확히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내년도에 하면 안 되겠느냐고 말했는데, 올해 예산으로 급하게 사야 한다고 해서 부득이하게 올렸는데 철회가 된 상황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회계 관련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0시53분 계속개의)
나. 문화관광수산국 소관
◦ 문화체육과 소관
문화관광수산국장, 나오셔서 인사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수산국장 서효숙입니다.
제27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시민과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구정화 행정관광위원장님을 비롯한 진배근 부위원장님, 강명수 위원님, 김민규 위원님, 임봉남 위원님, 정서연 위원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문화관광수산국 전 부서는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의 시정지표 아래 부서별 중요한 추진 과제를 전략적으로 편성하여 일반사업과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새롭게 계획한 신규사업 등으로 2024년 업무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내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은 각 부서장이 상세히 보고드릴 것입니다.
각 부서에서 심혈을 기울여 계획한 주요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부족한 재원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되어 반드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계획한 모든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우리 국 7개 부서 31개 팀 133명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있으니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의정활동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위원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신다면 문화관광수산국장은 퇴실토록 하고, 우리 위원회에서 필요할 때 출석했으면 하는데 위원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동의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문화관광수산국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문화체육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는 이번 신규사업에 민원을 많이 반영한 것 같습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도에 긴축예산, 건전재정을 하라고 매스컴이나 도에 가보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문화체육과는 예산이 증액될 것으로 보입니다.
엊그제 우리가 시설관리공단 업무를 보고받았습니다.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오픈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민원이 많은데, 왜 사전에 예측을 못했습니까?
동지역은 50m 레인입니다.
거기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만들어 놓은 상품으로 25m, 6레인 규격입니다.
각종 시설 수영장은 산책로……
동지역은 헤어드라이기를 두지 않았습니다.
머리만 말려야 하는데, 잡다하게 양말 등 민원도 제기되었고, 폭발사고도 있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철거를 했습니다.
삼천포 동지역의 경우 개인이 헤어드라이기를 가지고 옵니다.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는 드라이기부터 온탕을 넣어달라는 등 많은 민원이 있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설득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혹시 시설관리공단의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셨습니까?
59페이지,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 안 되어 있어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드라이기는 홍보하면 되는 사항입니다.
시스템, 운영하는 부분, 감리라든지, 사전에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이런 게 확인이 안 돼서 민원이 발생한다는 것은, 물론 부서에서는 감리가 있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2개를 보고 함께 연계하는 부분입니다.
당초 7월에 오픈하려다가 10월까지 연기된 부분은 저희들이 못 챙긴 부분도 있었지만 감사와 신분상의 조치도 받았습니다.
저희들이 디테일하게 못 챙긴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과장님이 바쁘시면 팀에서 검토해서 직원 상호 간의 소통법이라든지, 업무 보고에 누락된 것도 있어서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22년도 체육대회와 관련하여, 제가 경제적 효과 자료를 받았습니다.
올해도 전국대회가 엄청 많아집니다.
3년간 하던 태권도대회도 안 합니다.
내년도 예산 때 확인할 겁니다.
용현의 체육센터도 벌써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삼천포나 사천에 부지를 매입해서 확장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 시가 하나라도 제대로 국제 규모의 운동장을 만들어서 외부로 세금이 새는 것을 막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해야 합니다.
토지수용위원회에서 통과시켜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제가 10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저당권 설정 등 관계자가 너무 많습니다.
그 부분들이 작용한 것도 있습니다.
3회 방문, 전화, 세 차례 공문 발송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공산국가에서 토지 수용을 하는 것이라는 민원과 관계자들의 요구도 있었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내년 4월까지 완료하고 내년도 예산에 올려서 용현체육시설은 착공할 겁니다.
수목 정비는 올해 할 계획입니다.
행정관광위원회에서 계속 지적했던 부분입니다.
낮에 에어쇼를 하고 나면 밤에 볼거리가 없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사천에서 밤에 하는 행사를 계속해서 하려고 합니다.
내년만 하는 게 아니고 이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개청되면 도지사님도 참석할 수 있는 플랜을 갖고 문화예술과와 계획을 논의 중입니다.
우주항공청이 개청되면 도의 행사도 되겠지만 국가적인 행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준비하셨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자료를 주시면 제가 이야기를 하든지, 과장님께서 보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행사가 거의 끝났기 때문에 조만간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에어쇼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끝났기 때문에 설계가 완료되면 착공해서 시민들에게 빨리 돌려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춥지만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계획대로 유치되었을 때 9억 원 정도의 경제효과를 가지고 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경제효과가 나타나겠습니까?
오시는 분들에게 사천 시민만큼의 우대를 주기 위해서 케이블카 할인권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농구와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고는 안 되어 있지만 야구 쪽에서 매년 옵니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까지 옵니다.
당초에 농구와 유도, 축구까지 세 종목에서 했는데, 야구까지 하면 굉장히 많은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대회를 별도로 개최하면서……
농구에 1000만 원, 유도에 1000만 원, 2000만 원입니다.
매년 예산을 늘리려고 하지만 반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를 주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많은 팀을 못 데리고 오고 한계가 있습니다.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맞춰주는 사항입니다.
주짓수 대회는 상대적으로 예산이 적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에 따라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21페이지, 청춘 문화거리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국외연수 때 야경이 유명한 곳으로 벤치마킹을 갔습니다.
조명들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포차거리라면 아무래도 저녁 시간에 시민이나 관광객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야간경관조명에 대한 계획도 있습니까?
결국 조명보다는 공연을 활성화시키면 젊은이의 명소로 각광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정부에서는 생활인구라는 개념을 새롭게 만들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줄어들면 정주여건에 대한 부분들, 정주인구에 대한 부분들, 불만이 조금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 생활체육에 대한 부분은 정주인구에 중점을 두었으면 하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23페이지, 대한민국 NASA 사천 페스티벌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에어쇼 기간 중 2일 정도 계획을 잡고 계십니다.
보통 에어쇼는 3박 4일 정도 진행하는데,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22년도에 사천시에 40만 명이 다녀갔던 축제입니다.
잘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24페이지, 벚꽃향연 선진리성 사계절 공간 조성과 관련하여, 계절 꽃 조성은 왜 없습니까?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발언과는 맞지 않는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다 보니까 관수시설이 안 되어 있습니다.
꽃은 물을 안 주면 안 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준비하려고 하는데, 수국도 관수시설이 있어야 합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검토했다가 꽃만 심으면 안 된다, 시설물 유지 비용이 꽃 조성 비용보다 더 소요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포기하고 대신 이 부분에……
녹지공원과에 맡기면 너무 잘해 줄 것이라고 이야기하던데, 협의해 보시지요?
꽃을 땅에 못 심으면 화분이라도 만들어서 꽃 산책길처럼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작은 화단을 만들면 되지 않겠습니까?
사진을 찾아보면 더 좋은 게 많을 겁니다.
저도 가는 데마다 찍어놓은 사진이 있습니다.
과장님, 같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실내체육관에 관한 내용은 하나도 없습니다.
당초에는 축구 때문에 민원이 있었고 그라운드골프장을 조성하니까 아침마다 골프를 치는 소리에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천체육관이 조금 작기 때문에 옆에 있는 주차장과 합해서 크게……
위의 그라운드골프장을 주차장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예산 지원입니다.
국비를 받을 수 있으면 받아보려고 합니다.
그라운드골프가 갈 데가 없습니다.
여러 가지 애로가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한 플랜은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제는 재정입니다.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수는 몇십 년이 되었다면서요?
무대가 좁아서 요즘의 체육관 활용과는 너무 안 맞지 않습니까?
좁고 높습니다.
냉난방기도 작동을 안 한다면서요?
내년도에 예산을 반영해서……
처음에 짓고 나서 냉난방기 교체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신형으로 교체를 검토하겠습니다.
D등급 받을 때까지 두 손 놓고 기다릴 것이 아니라 제가 지적한 누수 방지, 무대를 크고 넓게 앞으로 빼고, 냉난방기 교체, 내년도 당초예산에 계획해 주십시오.
읍에서도 시민체력 증진도 해야 하고 인프라가 확충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대를 짓고 나면 또 넓혀달라고 할 텐데,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해 달라고 합니다.
단기적으로 하면 행정이 그대로다, 파이를 키워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3년이 걸린다.
그때까지는 비가 새도 되고 무대가 좁아도 되고 사용해 달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아무 계획도 없는데 D등급이 될 때까지 기다릴 겁니까?
여러 가지 시설을 보완할 것인데,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준비를 한 번 하겠습니다.
당초예산에 용역비라도 올려서 하십시오.
혹시 문화예술회관과 함께 하는 것은 안 됩니까?
무대장치 등 안전 문제가 있습니다.
체육은 안전한 상태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이 800석이니까 작습니다.
큰 행사를 못 합니다.
지금 2000석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주항공청을 대한민국 사람들이 들락날락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주항공청이 유치될 때 체육관, 예술회관을 더 확장시킬 수 있도록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하는 바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님과 도의원님께서는 문화예술회관을 사천읍에도 지어달라고 하는데, 우리 시 인구가 15만 명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계속 11만 명에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예술회관 유지를 말씀하시는데, 도립이나 국립, 이렇게 하자는 말입니다.
우리 시가 2000석을 운영하지 못합니다.
과장님께서 큰 틀을 잡으셔서 서울의 세종문화회관처럼 그런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천도 국립 하나, 도립 하나, 해봅시다.
불가능합니까?
맨땅에 예술회관 이야기를 못 하지 않습니까?
과장님이 큰 그림을 그려서 공약으로 국회의원 후보님들께 사정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사천체육관이 문화행사를 하기에는 여건이 안 됩니다.
연계해서 다목적 형태의 복합공간으로……
우리도 큰 그림을 그려서 해봅시다.
나중에 우주항공청만 들어서 있고 아무 인프라가 없으면 인구 증가 시책과 안 맞지 않습니까?
과장님께서 큰 그림을 그려 주시기 바랍니다.
큰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퇴실해 주십시오.
◦ 관광진흥과 소관
(11시35분)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0페이지, 미흡한 점 개선사항이 있습니다.
사천사랑 시티투어 이용 저조가 있는데, 이것과 연계됩니까?
투어 프로그램은 캠스, 카이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시티투어는 아직 거기까지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2층 버스라든지, 발사체형 시티투어 버스라든지, 개선이 필요합니다.
인근 하동군, 남해군, 고성군과 연계해서 그쪽 시설을 이용하면 우리 시티투어를 이용할 때 할인해 준다든지, 전반적인 프로그램이 있고 항공도 연계해야 합니다.
우리 낡은 버스를 누가 타려고 하겠습니까?
개인 차를 타도 충분히 이용합니다.
폭넓게 연계할 계획이 있습니까?
내년에 저희들이 경남연구원에 용역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저희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예약 실패 확률이 91% 정도 되는 것은 저도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전환의 발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사천시에 관광 용역을 하지요?
올해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치기 전에 우리 시 중간보고를 한 번 하고 위원님들과 공유하겠습니다.
관광 부분만 진행되면 저쪽에서 문화 부분, 체육 부분, 전체가 연계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시설계용역이 내년 1월부터 시작될 것이네요?
국유지 때문에 전망대를 옮길 의향도 있다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안으로 많이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예당호라든지, 요즘 추세가 그렇더라고요?
가는 길 자체가 투명유리입니다.
제 생각을 많이 넣었지만 주민들과 제시하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물 경관 코스투어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는 우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선상지 용천수 때문에 생기는 것 아닙니까?
우리는 둠벙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둠벙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도 시골 생활을 해서 아시겠지만 둠벙 안에 미꾸라지, 메기, 붕어가 많습니다.
어릴 때 망태에 된장을 넣었는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형만 만들지 말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백천천이 흐르지 않습니까?
분수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체험코스로……
백치마을에서 한 번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할 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설계과정에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하겠습니다.
선상지라는 용어만 몰랐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잘 압니다.
어쨌든 용역하실 때 주민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상지는 높이가 높기 때문에 벼를 재배할 때 모양을 넣는 방법도 있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습니다.
기대가 크기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22페이지, 캐릭터를 활용한다고 되어 있는데, 케이블카에서 쓰는 포포&도리 아닙니까?
이번에 저희들이 따로 만들었습니다.
명칭이 별별여행 푸른바다 사천입니다.
이것을 이용합니다.
별별여행이 우주항공을 의미하는 슬로건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두 군데로 해보겠다는 겁니다.
이번에 잘 만드셨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한 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포포와 도리도 상당히 예쁘고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업내용을 보아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안 나온 것 같습니다.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한국 방문의 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구체적인 사항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년도 4월에 실행계획 용역을 하게 되면 구체적인 계획이 나옵니다.
타 시·군 부분을 설명드리기는 그렇습니다.
계획이 나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비가 2년치입니까?
내년도 계획은 6억 7500만 원 정도 되고, 2025년은 4억 7500만 원입니다.
기존에 있는 예산으로 1억 6500만 원을 활용할 수 있고, 신규는 5억 1500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제 기사를 하나 보았습니다.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직접 가본 여행지 만족도 랭킹을 매년 올립니다.
사천시가 올해 46위로 1000점 만점에 692점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100위권 안에 진입했습니다.
산청군이 1위로 만족도가 제일 높은 것으로 나옵니다.
조사에 따르면 팬데믹 상황 이후로 수도권과 가까운 곳,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과 예산으로 다녀올 수 있는 내륙지역이 가성비가 높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행인구가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참고하셔서 사천시가 1위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 사천시 관광인프라 조성, 16페이지, 민간투자, 실안관광지 조성에 사업비가 2800억 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사업기간이 26년도까지인데, 2년간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겁니까?
시장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사업이 2026년에 마무리되도록 고민하겠습니다.
호텔과 컨벤션도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부분도 포함해서 26년도에 완공되는 겁니까?
제일 중요한 게 숙박, 미팅, 국제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장기적인 사업 관점에서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는 없지만 지난 10월 27일 남일대리조트와 MOU를 체결하고 왔습니다.
거기도 약 3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합니다.
부지는 매입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주에 큰 그림을 가지고 우리 시에 온다고 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겠습니다.
해당 업체와 어느 정도 진행되었습니까?
카이는 2020년도에 했다가 안 한다고 했다가 이번에 다시 대표가 바뀌면서 같이 하자고 했습니다.
우주박물관과 MOU도 체결해서 잘될 것으로 봅니다.
캠스와 MOU를 체결해 놓았습니다.
구체적인 사업까지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하는 것은 차질이 없을 것 같습니다.
국비사업이기 때문에 받아서 추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천시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민간위탁으로 바뀌지 않았습니까?
내년도 예산이 10억 원입니다.
일단 운영권만 위탁을 주는 것입니다.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시설관리공단에 주면서 방치되다시피 했습니다.
코로나도 있었습니다.
제가 가보니까 시설이 너무 노후화되었습니다.
오늘 자료도 들고 왔습니다.
여하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읽어보니까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1년 6개월입니다.
공문상으로는 안 했는데, 자기들이 사용하는 것들은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만들어서 한 달 정도 시범적으로 운영해 보고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침을 만들어서 운영하도록 행안부에서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업이기는 하지만……
너무 좋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무튼 수고 많습니다.
고향올래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에 대해 질의드리겠습니다.
분교를 호텔 형식으로 만든다는 겁니까?
사업내용은 체험 프로그램인데, 꼭 저도와 마도에만 사는 게 아닙니다.
있다가 밖에 나와서 먹거리도 사고, 한 달 이상 살아보기입니다.
사실 섬에 있으면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사천시를 관광하는 형태입니다.
섬에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더 있으면 지루하겠던데, 1박 3식을 하고 배까지 타는 것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펜션, 식당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두 집이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거의 다 식당과 펜션을 운영하면서 1박 3식을 합니다.
배가 수시로 운항하고 있더라고요?
그곳이 우리나라에서 1호로 1박 3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인근 하동에도 비슷하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다 공짜로 재워 주지만 그곳은 배값부터 1박 식으로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고 나옵니다.
섬 속의 섬 관광인데, 그 부분도 괜찮겠더라고요?
2박 3일은 지루할 것 같은데, 1박 2일은 참신하고 아침을 먹고 나오면 오후에는 거제를 관광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하기는 하는데, 어쨌든 거제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다녀와서 전문위원님과 공유를 했습니다.
우리도 그런 것을 할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곳은 1박 3식인데, 이것은 30일 동안 있는 겁니다.
30일 동안 섬에 계속 있지는 못합니다.
그러니까 관광지와 먹거리를 안내해 드리고 우리 지역에서 돈을 쓸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섬이라서 마도 분교가 크지 않습니다.
기반시설을 잘 조성해야 관광객이 많이 오지 않겠습니까?
위탁운영을 잘할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퇴실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해양수산과, 환경보호과, 교통행정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산회)
강명수 구정화 김민규 임봉남
정서연 진배근
○ 출석 전문위원(1인)
정종기
○ 의회사무국 참석자(5인)
주 무 관변화영
속 기 사이준태
정책지원관김진원
정책지원관유수아
정책지원관황희웅
○ 출석 공무원(4인)
회 계 과 장배성주
문화관광수산국장서효숙
문화체육과장김성일
관광진흥과장박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