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사천시의회(임시회)

총무·산업건설위원회연석회의 회의록

제3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1996년 7월 6일(토) 오전 10시04분 개회
장 소 : 소회의실

○ 의사일정(제3차 회의)
1. 1996년도상반기주요업무추진상황및하반기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 심사된 안건
1. 1996년도상반기주요업무추진상황및하반기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계속)(시장제출)

(10시04분 개회)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회 사천시의회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연석회의 제3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1. 1996년도상반기주요업무추진상황및하반기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계속)(시장제출)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1996년도상반기주요업무추진상황및하반기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 제13회 사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처리장건설사업소장 나오셔서 계장 소개를 해 주시고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하수종말처리장건설사업소장 곽찬주  하수종말처리장건설사업소장 곽찬주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하수처리장건설사업소 계장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관리계장 최원태입니다.
  기술계장 한동진입니다.
  하수종말처리장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4-1페이지 유인물로 갈음하고 다음 페이지에 총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총괄로써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하수종말처리장 사업계획 및 추진상황입니다.
  총사업비는 535억6,000만원입니다.
  그 중에서 순공사비가 437억2,000만원이고, 용지보상 등이 41억2,700만원이고, 설계비가 24억800만원입니다.
  한전 불입금이 1억8,400만원입니다.
  그래서 총계가 530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작년까지 투자된 상황입니다.
  총 사업비가 77억4,900만원이 투자되었습니다.
  그 밑에 공사비 45억200만원 이것은 작년에 시내에 차집관거한 것이 10.7㎞되겠습니다.
  그 밑에 용지보상 설계비 및 감리비가 9억4,900만원인데 이것이 작년까지의 투자된 내용입니다.
  금년도 사업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158억4,600만원 그중에서 순공사비가 122억3,100만원입니다.
  순 하수종말처리 시설된 투자될 공사비가 이렇습니다.
  관급액도 10억1,200만원 공사비가 되겠습니다.
  그다음 보상관계가 21억1,600만원이고 설계비가 4억8,700만원, 나머지는 97년 이후 투자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었습니다.
   금년도에 이 사업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장소는 삼천포 관내 사등이 되겠습니다.
  주민들이 건의하기로는 당초에 보리 등이 식재되어 있는 이것도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작물을 수확한 후에 착공을 하라는 주민들 건의가 있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 나오는 이주단지 조성공사도 우리가 발주는 했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주민들 건의에 의해서 건물 등을 전부 재감정을 해 가지고 지난 달 다 규제를 했습니다.
  그 감정내용을 보고는 자기네들이 물권을 가지고 있어 노력은 했지만 현재 자기들이 살고있는 주택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여기서 나가면 집도 새로 지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현재 공무원들이 이것은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니까 어떻게 하든 좀 도와달라고 하면서 이 지역주민들과 선진지 견학도 갔다 오고 같이 보상 물권도 찾아내고, 연구해 가지고 할만큼 했습니다.
  공무원들도 길이 있어야 보상을 해 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과거와 같이 큰 공사를 하니까 업자들이 과거와 같이 공사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안되고, 더구나 한양이라는 것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협의를 많이 했습니다.
  그 결과 자기네들이 관행어업보상권이라는 것을 다른데 알아봐 달라고 저희들에게 건의를 했습니다.
  이것이 뭐냐면 현재 사등앞에 화력발전소 있는데 일반어업권은 보상이 다 되었습니다.
  관행어업이라는 것은 바닷가에 살면서 새벽에 바다에 나가 파래나 해초, 조개를 채취하는 그것이 하나의 생활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카드니까 알아봐서 길을 열어 달라 하여 현재 부산수산대 정창식 교수가 화력발전소나 연육교 주변에 용역을 하고 있고 우리 지역분이니까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길만 있으면 우리 시장님이 얼마든지 도와 드리지 않겠느냐 하는 이야기가 지난주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목요일날 시장님께서 정교수에게 전화를 해서, 오셔서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 하여 지난 목요일 저녁에 와서 시장님하고 저하고 정교수와 앉아서 협의를 하니까 길은 있고 우리가 용역의뢰를 하면 빨라도 3개월 넘어야만 결과가 나온다고 하여 이 관계를 제가 어제 사등에 나가서 주민들에게 알렸습니다.
  알리니까 주민들도 반가히 여겼습니다.
  그리고 정식 보상관계는 다 되었는데 현재 사등 주민들 세대는 35세대입니다.
  그중에서 성심병원 앞으로 가겠다고 저희들에게 날인을 한 분들이 26세대이고 우리는 못가겠다 하여 밑에 연탄공장 있는 곳으로 가겠다 하는 세대가 9세대입니다.
  지금 주민들 간에 골이 깊이 파여져 이것을 무마하는데 곤혹을 치루었습니다.
  어제 그동네에 갔더니 동네 나이 많은 분들과 유지분들은 이제는 방법은 다 도출이 되었으니까 주민들 간의 골은 자기들간에는 안되겠고 시에서 조정을 해 가지고 이 골만 메워지면 정상적으로 공사가 추진이 되고 주민들 간에 화합이 안 되겠느냐 해서 저희들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거기에 반대하는 분들 대표가 조광옥씨, 유명종씨입니다.
  그분들도 자발로 하면 그렇기 때문에 시에서 계획을 실시하면 동참을 하겠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만 된다면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추진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겠습니다.
  현재 장비도 다 들어가 있고 지장물 관계가 다 치워졌기 때문에 날씨가 좋아지면 본격적으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하수종말처리장에 관한 현황입니다.
  그다음 페이지 성심병원에 있는 35세대가 이주를 하기 위해서  철도청으로부터 1만평을 사가지고 공사 착공을 했습니다.
  현재 성심병원 들어가는 6m 도로를 10m로 확장을 하고 도로복판에 하수도를 묻고 하면 그 도로가 마무리 됩니다.
  그래서 여기 샛담에서 상향마을까지의 도로부터 먼저 내는 것으로 그렇게 해야만 그 도로로 통과가 되고 이 도로를 없애도 되기 때문에 도로부터 착공을 했더니 주민들이 금년 가을부터는 이주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동시에 공사를 착공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지만 그중에서도 주민들 애로가 많았습니다.
  1만평 편입하는 토지에 대한 경작자가 34명이 있습니다.
  철도청에서 불하를 안할 때에는 가만히 있다가 불하를 하니까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도 대책을 세워달라 하여 제가 시장님 명을 받고 철도청에 갔다 왔습니다.
  철도청에서 얼마를 경작했든간에 1인당 300평씩만 불하를 하기 때문에 잔여토지가 많이 있다, 저희들은 그중에서 1만평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연고를 같이 알아 보아 그 사람들에게도 불하가 목적이니까 주민들에게도 그렇게 납득을 시키고, 현재 일부 모를 심어놓은 필지가 2필지 있는데 이것을 제외한 잡곡이 있는 것은 어제까지 보상을 다 해 주었습니다.
  보상된 것이기 때문에 날씨만 되면 거기도 장비를 가지고 공사를 하겠습니다.
  본 처리장과 주민들이 요구하는 이주단지도 동시에 되기 때문에 별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수종말처리장에 관련된 추진현황이었습니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위원님들 질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덕현 위원  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하수종말처리장 용지매수비가 34억8,900만원이 되어 있죠?
  그 실적이 12억3,200만원인데 이것만 하면 다 됩니까?
○ 하수종말처리장건설사업소장 곽찬주  예.
  다 됩니다.
  이것이 이번에 2차 재감정한 금액까지 다 포함이 된 것입니다.
  방금 말씀드린 관행어업이라는 것만 여기에 포함이 안되어 있습니다.
진덕현 위원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인해 가지고 용지매수비가 34억이 들어가니까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시설설계 공사감리하고 공사감리 이것을 어떻게 구분을 합니까?
○ 하수종말처리장건설사업소장 곽찬주  설계공사 감독이라는 것은 앞에 용역을 했던 것이고 이것은 실제 감독을 나가는 것인데 작년부터 정부의 방침이 바뀌어져 가지고 50억원 이상이 되는 대형공사는 우리 공무원으로서 감독이 어렵기 때문에 시공회사에서 모든 분야에 기술자가 있어가지고 참여가 되는데 교량이나 특수공사는 공무원으로서 감독이 어려우니까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감리 회사가 만들어져 구조물이나 기계, 전기나 각 기술자가 확보된 감리회사가 있어서 그 감리회사에 용역을 줘가지고 저희들 대신 감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설계감리 내용입니다.
진덕현 위원  감리용역 회사를 선정할 때는 어떻게 합니까?
○ 하수종말처리장건설사업소장 곽찬주  입찰을 봐가지고 합니다.
진덕현 위원  발주를 시에서 해서 합니까?
○ 하수종말처리장건설사업소장 곽찬주  예.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다른 위원님들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종말처리장건설사업소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농촌지도소 소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계장님 소개를 해 주시고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촌지도소장 서병태  농촌지도소장 서병태입니다.
  농촌지도소 과장 소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장 최진영 과장입니다.
  기술개발과장 박기상 과장입니다.
  농촌지도소 업무보고는 각 과장들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보고 받기 전에 먼저 위원님들로부터 양해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중요한 부분만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사회지도과장 정중상입니다.
  시정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노심초사 애쓰시는 이영술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 여러분들에게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상반기 농촌지도소 업무추진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5-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지역농업개발센터 조성입니다.
  위치는 용현면 신복리 500번지 외 7필지 19,020㎡ 1995년도부터 1997년까지 3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하여 지역 농업기술을 전담하는 농업전문기관을 육성하여 농민의 개발센터로써 조성해 나가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실적은 금년도에 2,751㎡ 부지를 매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직선경계 분할측량 7필지를 마치고 매입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경계선의 굴곡으로 인해서 토지 이용상 불가피하게 분할해서 매입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 하반기에는 우량종묘 시설은 조직배양실 외 3종을 설치하여 첨단농업기술 연구기구를 보급하고 진입도로개설, 정문 및 휀스설치 부지 복토 정지작업을 계속하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5-2페이지 지방화 시대에 부응한 지도체계 개선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농촌지도소에 별도의 농업인의 방을 설치해서 실물표본과 화판 250점과 양액재배 기술 등 비디오테잎 190점을 전시해서 농업에 활용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농가경영 상담 8,900명과 농산물 가격 정보 분산을 4,710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와 농촌지도사 품목별 전문화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연중 계획에 의해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기계 순회수리입니다.
  오지교통 불편지역 마을을 대상으로 순회수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만원이하의 저가품을 수리한 것은 5개 기종, 91개 품목, 177만8,000원을 무상수리하였고 고가품 1만원이상은 원가를 준수했습니다.
  2개 기종, 8건, 654,380원을 세외수입 조치했습니다.
  하반기에도 계속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문제점이 시.군 통합에 따라 농기계 수리조가 2개 조가 되어야 되는데 1개 조가 되다 보니까 농기계 수리할 것이 많으면 장시간 대기하는 애로사례가 있습니다.
  다음, 농업인 전문기술 교육은 새해 영농설계 교육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87개소 시설채소 등 10개 작목 5,609명에 대한 교육은 차질없이 마쳤습니다.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은 12월 30일까지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설수박, 딸기, 단감 등 170명을 교육을 실시했고 작목별 생육단계별 당면영농추진 현장위주의 교육을 전문연구원을 초빙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현장을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여름 영농교육은 7월 8일부터 7월 30일까지 정자나무 밑이나 마을회관 농민의 자연적인 휴식처 37개소에서 1,560명을 대상으로 품목별로 문제 해결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4페이지입니다.
  기술농업정보의 신속한 확산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은 인쇄물 교재는 중앙 정부자체 제작한 교재 1,900부와 쌀 증산대책에 대한 홍보물 12,000부를 제작하여 해당 농가에 배부를 했고, 또 농민교육이나 회의시에 교육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청각 교재 활용은 양액재배 기술법 등 190편의 비디오가 배치되어 있습니다만 그동안에 시설채소 병해충 관리 등 50편을 농민들에게 대여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인쇄물 교재와 시청각교재, 보도차 활용 및 앰프 방송을 계속 실시해서 농민들의 기술향상과 당면한 재해에 대비한 영농관리 지도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수범사례로서는 지역신문인 와룡신문, 사천문화신문에 주간 농사정보 고정란을 확보해서 매주 농사정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다음, 농업 선도 전문인력 육성입니다.
  4-H회는 36개회 855명을 대상으로 학생회원과 영농회원을 구분해서 교양, 취미와 작목별 교육, 현장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과제교육은 이미 마쳤고 여회원 취미과제 교육은 분기별로 1회 실시하는데 그동안 2회를 실시했습니다.
  하반기에도 계속 실시하여 여회원들의 자질 함양과 영농의욕 고취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H회원 사기진작을 위해서 학생 4-H 우수회원과 졸업표창, 모범 4-H회원 도단위 장학금 지원 2명, 우수회원 도단위 해외연수 3명이 다녀왔습니다.
  4-H회원들이 상반기에 독일, 일본, 화란을 다녀왔습니다.
  하반기에는 영농회원 과제물자 지원과 임원활동비 지원, 학생회원 장학금을 지원해서 사기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대 교육 행사인 청소년의 달 행사는 4-H회원과 후원 회원들의 화합등반대회도 상반기에는 마쳤고 하반기에는 4-H 야영교육, 4-H 경진대회와 방학을 이용해서 학생회원들의 12차 농악 및 가산오광대 등 전통민속 연수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4-H회원들이 정부 쌀 증산시책에 호응해서 공통 학습을 사천읍 사주리에 외 3개소 3.5㏊에 4-H회원 45명이 휴경지 모내기를 마쳤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쌀 증산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농업후계자 육성입니다.
  10개회에 466명을 대상으로 96년도 신규농인후계자 37명을 선정하여 교육을 이미 마쳤습니다.
  96년도 전업농가 63명중에서 56명은 농어촌진흥공사에서 쌀 전업농으로 육성해서 현재 위탁교육을 이미 마쳤습니다.
  나머지 과수 등 전업농가는 농업진흥청에 위탁해서 교육을 하여 전업농가로써 정착이 되도록 계속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도자 10개회 531명을 대상으로 해외선진 농업연수, 핵심지도자 과제연찬회, 휴경답 생산화 추진에 지금 참여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질높은 농촌생활 개선입니다.
  식생활과 농어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 그동안 농작업 휴식실을 설치 추진중에 있고 노인 건강생활시범마을은 봉이동 구실 마을이 되겠습니다.
  동성병원의 협조를 받아서 건강증진을 1회 실시했고 정통음식 시식회, 노인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계속 이 건강생활 시범마을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은 식생활 강습회를 7월 9일 전통음료 외 10종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강사는 김희숙 진주전문대학 교수를 초빙해서 우리 농산물 애용과 올바른 식생활로 성인병 예방이라는 특강을 하고 우리 농산물 시식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쾌적한 농촌환경개선 상반기 추진실적은 시범마을 교육, 생활환경보전마을과 연계해서 9회 292명을 실시했고 부엌개량과 수질오염방지 세제 보급을 위해서 저공해비료 3,000개를 공급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음식쓰레기 줄이기와 농산물가공저장법교육, 부엌개량, 집안가꾸기 교육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농촌 여성 새기술 능력배양을 위해서 상반기에는 현대 예절의 35회 1,064명의 교육을 이미 마쳤고 하반기에는 교양강좌 사물놀이와 요리반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과세교육은 500명을 실시해 나가도록 하고 생활개선회원 확보 및 자매결연을 해서 기금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남해화학과 자매결연을 해서 과제기금을 500만원 받도록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 농가 생활 및 생활향상은 중점농가에 대한 농가 가계부를 분기별로 분석을 해서 건전한 소비생활을 지도하고 농산물 건조가공 시범마을인 곤명면 은사마을에는 계속해서 지도를 해서 활용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가계부 기록하는 것을 계속 지도하고 농산물 건조 가공을 계속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지역농업개발 시범지역 육성입니다.
  정동면 대곡과 노천 곤명면 조장과 신탄지역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수출을 위한 분재소에 생산 포장을 2개소 0.4㏊를 설치완료를 했고, 정동면 주재지역에는 완숙토마토를 5농가 1㏊를 재배해서 지금 현재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1㏊에서 약 1억원정도 호당 2,000만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곤명면 조장 신탄지역에는 딸기 22농가 7.2㏊를 재배해서 약 300톤의 딸기를 생산해서 서울 등 농산물시장과 직거래를 했습니다.
  여기도 호당 약 2,200만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은 작부체계개선을 위한 공동육묘장 설치와 시설현대화 하우스설치, 야냉육묘시설, 시설토마토 단지 확대조성을 하여 농가경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사회지도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산업건설위원회조문래  과장님 수고했습니다.
   농촌지도소 소관 질의는 나중에 같이 공동으로 받으면 안되겠습니까?
  지도소장님도 같이 계시고 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진덕현 위원  간단하고 하니까 바로 질의하고 넘어가도록 하지요.
    (“그렇게 합시다” 하는 의원 있음)
  제가 한가지 묻겠습니다.
○ 산업건위원회위원장 조문래  진덕현 위원 질의하십시오.
진덕현 위원  농어민후계자와 농촌지도자가 각각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한 구분과 농어민후계자는 우리가 말하는 보조나 융자를 받는 사람입니까?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예.
진덕현 위원  농촌지도자는 누가 선정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어떤 사람들입니까?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농촌지도자는 옛날에 자원지도부터 시작해서 순수하게 농촌에 있으면서 기술향상을 하고, 상호 기술정보를 교환하는 사람들로 57년도의 농촌지도자는 농업자원 지도자로 해서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기술을 가지고 자기들이 봉사적인 입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고, 농어민후계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부에서 자금을 지원해서 정착해 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덕현 위원  한간에 들으면 농민후계자 될 사람이 어민후계자 자금까지도 이중으로 수령했다고 하는 소문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 조사해 본 사실이 있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저희들은 어민후계자 지원자금하고 농민후계자 지원자금을 이중으로 지원을 받았다는 소리는 못 들었습니다.
진덕현 위원  그런 사람들이 관내에 있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챙겨봐 주십시오.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예, 챙겨 보겠습니다.
진덕현 위원  이상입니다.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예, 문기호 위원 질의하십시오.
문기호 위원  여기 15-2페이지에 나와 있는 수리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 56개 마을에 468대를 수리했다고 되어 있고, 또 하반기에 60개 마을을 대상으로 557대를 할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기사 1명으로 이것을 다 어떻게 수리한다는 것입니까?
  이렇게 한다고 보면 결국 형식적으로 한다는 결론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기사가 농기계 교관이 1명 있고, 기사가 1명 있고 해서 2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현지에 나가면 간단하게 수리하는 부분도 상당히 많고 기종이 대형화 되고, 다양화 되고 하니까 어려움도 많고 해서 상당히 무리가 있기는 합니다.
    저희들이 계속해서 활용하고 있는데....
문기호 위원  대책을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기사를 1명 더하고, 교관을 1명 더 보완하면 아주 원활하게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기호 위원  기사 1명 가지고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농기계 이것은 농사철에 필요한 적에 반드시 고쳐야 하는데 일을 하다보면 고장이 잘 나거던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1명을 가지고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저희도 노력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인정을 해서 내년도부터는 공익근무요원 중에서 2명을 요청해 놓았습니다.
  그렇게 보완을 해서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갑 위원  제가 보충해서 묻겠습니다.
  순회수리반 편성 운영에 대해서 사실은 지도소는 지도소대로 있고, 또 단협은 단협대로 있고 그렇는데 결국 이원화되어 있다는 것인데 굳이 지도소에서 할 필요가 있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원칙적으로 공급자가 수리를 해야 하는데 지역이 원체 방대하고 기종이 다양화되어 있어 전부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농민의 편익증진 측면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순갑 위원  그런 것은 좋은데 제가 생각할 때는 농협하고 지도소하고 합동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수리해 줄 수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요.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저희들이 협동을 해서 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농협에 있는 수리기사들이 장기간 근무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지도소에 있는 농기계 교관은 상당히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쉽게 말해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축적해서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순갑 위원  사실상 사천시 관내가 많이 넓어졌기 때문에 수리를 하는데 어려움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까 기술자를 좀더 확보해서 제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듣기로는 과거에 방위병들, 그러니까 기계공고를 겨우 졸업한 애들을 데리고 와서 수리를 한다, 그것은 하나마나다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소리를 엊그제 농민들로부터 들었는데 좀 면허증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있는, 확실한 기술이 있는 사람들을 데려와서 수리를 해 주었으면 더 활성화가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김수성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수성 위원  과장님!
  국가시책사업으로써 1개 읍면에 1명품, 또 특화사업으로써 하우스 재배를 하는데 그안에 고추라든지 다른 특수작물을 재배하는데 거기에 많은 융자가 나갑니다.
  그 사업이 성과적입니까?
  그 사업이 융자받은 것을 갚을 때쯤이면 시설도 낡아버리고 작목도 재배하지 않고 하면 농민들이 큰 부채만 안게 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우려사항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분석을 해 보셨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김수성 위원님께서서 질의하신 1읍면 1명품....
김수성 위원  1읍 1명품도 그렇거니와 다른 하우스라든지 어떤 시설재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리로 융자를 주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이 많지요?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예, 많습니다.
김수성 위원  거기에 대해서 그 사업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또 그 다음에 거기에서 소득 올라오는 것이 과연 지금은 무이자기간이고 국가보조가 있어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 국가보조도 떨어지고 무이자도 아니고 상환을 해야 할 시점에 가서도 그 사업이 가능한지 가능하지 않은지에 대해서 분석을 해 보셨습니까?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김수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산업경제국 농정과에서 지도하고 저희들은 기술지도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수성 위원  기술지도를 하는데 기술적으로 분석을 해 보아야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묻는 것이지 상환기간을 연기해 달라, 이자를 감해 달라 하는 것은 행정적인 문제이고, 기술적으로 하고 있는 사항이 수지적자가 맞는 사항이냐 이런 말씀입니다.
○ 사회지도과장 정중상  그 관계는 기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잠시 후에 기술보급과장께서 답변을 드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김수성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기술보급과장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다른 질의사항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사회지도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기술개발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개발과장 박기상  기술개발과장 박기상입니다.
  기술개발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번 지역농업개발센터 운영입니다.
  현재 용현면 신복리에 1,237평의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상반기까지 운영한 실적은 양액재배온실에 고추를 현재 정식해서 재배중이고, 비닐하우스에서는 복수박과 일반수박을 비교 재배 중입니다.
  그리고 유전자원온실에는 분재와 야생화 45종, 그리고 관엽류, 유자 품종별로 해서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약초전시포에는 약초, 산채 등 62종을 수집해서 자원 보존 측면에서 식재를 해 두었습니다.
  과수시범포에는 단감 시설재배와 참다래 방풍재배를 하고, 거기에 서리 방지시설로써 방상펜과 방풍시설을 함께 설치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천이 단감이 많이 나는 곳이기 때문에 17종의 품종을 전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서는 우선 비닐하우스에 수박 후작목으로 토마토를 입식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양액재배온실에는 현재 고추를 계속 분리토록 하겠습니다.
  유전자원온실은 아직도 상당히 빈약해 있습니다.
  이것은 시간을 두고 계속해서 저희들이 구입을 하고 또 일반 산에 가서 수집도 하고 해서 계속 유전자원은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축사에는 토종돼지라든지 고금조라는 새 종류를 하반기에 입식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과수 시범포는 계속적으로 시범 요인별로 관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버섯재배사에서는 하반기에 표고버섯 원목재배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개발센터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은 현재 용현면 신복에 있으므로 해서 저희 사무실과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현재 상용성 일용인부를 정부방침에 의해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우스 일은 일반인들도 상당히 기피를 해서 사람을 한명 고용해서 쓰려고 해도 애로사항이 많아 현재 직원들의 손으로 해서 운영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앞으로 이것이 궤도에 오르도록 하면서 상용성 일용인부 1명 정도는 확보되어서 계속적인 작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2항 시민 분재교실 운영입니다.
  시민 분재교실은 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해서 연8회에 걸쳐서 40명을 계속해서 교육시키려고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현재 상반기까지는 3회에 걸쳐서 실시했는데 소나무 수형잡기를 위주로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5회에 걸쳐서 소사, 철쭉을 교육교재로 해서 계속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꽃 양묘장 운영입니다.
  꽃은 앞으로 선진사회로 나가면서 더더욱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10만본을 생산할 계획으로 하다가 올해는 작년보다 50% 많은 15만본을 생산할 계획으로 현재 상반기까지 팬지외 9종에 대해서 약 73,000본을 각 읍면에 공급해서 도로변에 식재되도록 하고 그리고 저희 청사 환경미화용이라든지 공항앞이라든지 도로환경 미화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루드베키아외 9종을 약 8만본정도 공급하고 국화도 3,000본정도 생산해서 꽃 수급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꽃 사업에 있어서 문제는 현재 도로변에 꽃박스가 300여개정도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하절기에는 햇볕이 쨍한 날은 매일 물을 주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틀에 한번씩은 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상당히 물주기 작업이 곤란하고 그에 따른 애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현재 전시된 것이 플라스틱 박스인데 타시·군에서는 우리 공항앞에 설치한 것과 같은 돌박스 위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내년에는 돌박스 위주로 해서 점진적으로 교체를 해서 관리에도 좋고, 환경미화원에도 좋은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항으로 농업 보전형 농업기술 보급입니다.
  먼저 밭토양 정밀검정입니다.
  밭토양 정밀감정은 96년부터 99년까지 4개년사업으로 저희 사천시 전 밭의 토양에 대한 정밀검정을 실시토록 해서 계획을 세워서 금년부터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검정할 항목은 산도나 염농도 등 모두 8개항목을 정밀분석해서 각 농가에 자기 토양의 성분이 어떻다는 것을 통보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년도 상반기에는 정동면과 축동면의 밭토양에 대한 검정을 실시하였는데 현재까지는 시료대장과 밭토양 지적도를 떠고, 거기에 따른 시료채취까지 되어졌고, 후반기에는 이 시료를 조제하고 정밀검정을 해서 분석대장에 의해서 농가에 통보토록 해서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병해충 종합관리 시범사업입니다.
  병해충 종합관리 시범사업은 앞으로 논에는 농산물 안정생산 관계로 점차 농약을 적게 뿌리치는 소비자의 기호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차원에서도 농약은 적게 뿌리면서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병해충 종합관리 사업은 천적을 이용해서 가능한한 농약을 적게 뿌리는 방법으로 한번 해 보자고 해서 시범사업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남면에 포장이 선정되어서 여기에는 농민 20명을 갖다가 실제로 천적조사도 해서 하는 요령을 계속적으로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현재 IPM훈련은 전반기에 1차 농민훈련과 지도사 훈련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7월, 8월, 9월달에 대산농민에 대해서 계속해서 훈련을 실시하여 자기 논에도 천적을 이용한 방제가 어느정도 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과수 초생재배 시범사업입니다.
  과수 초생재배 시범사업은 날로 노동력은 줄어갑니다.
  그래서 과수원에 풀을 베지않고 과수를 운영하면 어떻겠는가 하는 뜻에서 시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직까지는 농가선정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만 이것은 9월달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독새풀, 그리고 캔트키 프로그라스 3개 초종을 과원 밑에 초생재배를 해서 서로 어느 것이 좋은지 비교 시험해 보고 적용가능성이 있을 때는 농가에 기술보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환경오염 발생경감 시범마을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하여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하도록 축동면 길평마을을 계속 지도토록 하겟습니다.
  다음은 미생물 토양 퇴비사용 시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서포면 1개소에 0.5㏊를 대상으로 퇴비를 발효균으로 이용해서 완숙퇴비를 단시일내에 만들어서 과원에 사용해서 과원의 품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8월달부터 퇴비사용에 들어가서 올가을에 퇴비가 사용되도록 하고 또 거기에 따라서 실제로 그 퇴비를 사용한 것과 일반 퇴비를 사용한 것의 상품성의 차이는 어느 정도 나는지를 조사해서 효과가 좋을 때는 이것도 농가에서 확보 보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논메기 양식사업입니다.
  논메기 양식사업은 논에 벼를 심어둔 상태에서 논메기를 사육해서 어느정도 벼의 소득도 보고, 논메기 소득도 보자는 뜻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논메기를 6월 28일까지는 논메기 10,000미가 사천읍 두량 시범포에 입식을 했습니다.
  5㎝내지 7㎝되는 치어를 입식했는데 금년 가을 출하되었을 때의 출하는 저희들이 볼 때 500g크기로 자라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부 치어시절에 죽기는 합니다만 500g의 크기로 자라나면 적어도 2톤에서 3톤정도를 생산해서 논메기에서 약 500만원의 고수익을 기대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벼의 경우는 거기에 보면 약 30%정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저희들의 경우에는 가운데 일부 벼가 심어지지 않기 때문에 벼는 약 50%가 감소되기 때문에 벼 부분에 있어서는 20만원 정도의 손해가 오고, 그대신 농약을 치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서 생산된 벼는 소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무공해 쌀이라고 해서 누구든지 확신할 수 있는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방향으로 해서 지도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아직까지 기술적인 정립이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기술정립이 되면 보편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술개발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기술개발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재일 위원 말씀하십시오.
조재일 위원  과장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15-11페이지 꽃 양묘장 운영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거기 면적에 보니까 1,769평인데 이 부지는 임대로 하고 있는 것입니까?
○ 기술개발과장 박기상  지금 현재는 벌리에 있는 구삼천포 꽃 양묘장 자리가 있습니다.
  거기하고, 구삼천포에 저희 남부상담소 건물 옆으로 상당수 부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합쳐서 두군데에서 운영하고 있고, 이것은 임대가 아니고 시유지입니다.
조재일 위원  시유지를 무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인데 그렇다면 꽃을 생산해서 활용하는 것은 참 좋습니다.
  우리 환경미화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용지만 많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까?
○ 기술개발과장 박기상  지금 현재 용지가 있으면 생산은 얼마던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는 것은 생산하고 나면 꽃이라는 것은 일정량 생산이 되어지고 나면 예를 들어서 4~5일 이내에 출하가 되어지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에 다른 꽃이 들어가고 하는데 그런 면에 있어서는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읍면동을 예로 들어서 식재를 하는데 장마가 오면 못 심고, 사람이 없으면 또 못 심고 하는 그런 것 때문에 다소 문제가 있지 저희들이 일용인부임을 좀 더 쓴다든지 하면 생산은 좀더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조재일 위원  생산은 확대시킬 수 있습니까?
○ 기술개발과장 박기상  예.
조재일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농촌지도소에서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만 곤명면 수몰지구 같은 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 사업일 것입니다.
  하도사업인데 진주시 대평지구하고 곤명면 완사인데 남강댐 숭상공사로 인해서 하도사업을 전국에서 제일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하도사업이 다 되어 있습니다.
  흙도 표토는 수몰지구에 논 같은데 있는 흙을 파면 표토가 참 좋습니다.
  다 되어 있는데 현재 관개시설이 안되어 있어서 영농을 못하고 있거던요.
  용지는 참 좋습니다.
  이런 땅은 무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꽃 양묘장을 하든지 기타 다른 것을 심든지 해서 거기에서 나온 수확금으로써 농민후계자 육성자금으로도 일부 쓰고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연구해 본 바는 있습니까?
○ 기술개발과장 박기상  저희들이 생산하는 꽃은 환경미화용인 1년초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시중에 판매를 해 가지고는 상당히 수요가 없고, 대체적으로 그 수요는 관공서에서 환경미화용으로라던지 서울도 마찬가지, 부산이나 어느 도시 할 것 없이 환경미화용으로 사용이 되는데 결과적으로 거기에서 생산되는 것은 저희 사천시에서 소비를 시켜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진주라던지 이런 곳에서도 다 자체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데 파는 것으로써는 1년초 꽃을 넣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른 작목, 그러니까 시장성이 있는 일반 작목으로써 일반 재래시장이나 백화점 같은 데서 판매 가능한 것이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재배하는 꽃은 거의다 관공서용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밖으로의 판매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조재일 위원  소비에 따른 문제가 있다는 말씀이군요?
○ 기술개발과장 박기상  예.
조재일 위원  연구를 한번 해 보시지요.
  용지는 참 좋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 기술개발과장 박기상  예.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기술개발과 소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개발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술보급과장 최진영  기술보급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식량작물 지도가 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쌀을 증산하되 생력 재배, 노동력과 경비를 적게 들게끔 하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양질미 다수성 품종 확대 보급을 2,889㏊, 전체 재배면적의 50%인데 이것은 우량품종이면서 반당 500㎏이상 다수확이 되는 품종을 보급했습니다.
  저희들이 직파재배는 당초에 400㏊를 목표로 잡았는데 405㏊를 했습니다.
  직파시범단지 12개소와 벼우량 품종 시범단지 2개소를 설치했고, 벼 보급종 종자 공급을 했습니다.
  그것은 57톤을 했는데 이것은 7개 품종이었습니다.
  이것은 관급입니다.
  관급이라서 저희들이 각 읍면동에 저희들이 보급을 해서 금년에 이미 이앙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농가 보유 이앙 기계 포기수 조절입니다.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이앙기가 1,521대였는데 전체 직원이 나가서 평당 80주 이상이 심어질 수 있도록 칩을 전부다 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밭작물은 저희들이 맥류가 1,614㏊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통계사무소하고 알아보니까 금년도 저희들이 계획이 반당 수량이 10a당 302㎏였는데 320㎏ 105%로써 수량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이 원인은 초기에는 날씨가 추웠습니다만 후기 날씨가 좋아서 많이 나왔습니다.
  다음은 15-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기계화 생력재배 중 밭작물에 있어서 맥류 시범포를 35개소 346.7㏊, 콩 시범포 20개소 했는데 이것은 전부 다 이앙기하는 기계 파종기를 가지고 파종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반기 추진계획은 첫째 병해충 예찰 및 방제지도에 전념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정기예찰은 매순 10일간에 1회씩 정기예찰을 하고, 수시 예찰을 하겠습니다.
  방제계획은 병충을 합해서 6.9회를 하는데 병 3.3회, 충 3.4회로써 금년에 40,000㏊를 방제할 계획입니다.
  시범포는 벼 시범포 관리 14개소와 밭작물 21개소를 관리하겠습니다.
  그리고 벼농사에서는 물관리, 거름주기, 재해 예방에 대해서 지도를 하고 잡수, 이형주 포장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문제점이 나온다면 현재 고령자나 부녀자만 있는 취약농가의 포장관리가 상당히 부실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유망작목 경쟁력 향상입니다.
  시설채소가 151㏊, 고추가 173㏊, 마늘 117㏊, 과수 1,170㏊ 이렇게 해서 1,611㏊의 작목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 추진실적은 시설채소 시설현대화 시범사업 4개소를 설치했습니다.
  유리온실 적정작목 선택 및 재배기술지도입니다.
  유리온실이 2개소가 있는데 노대, 용현지역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현재 오이를 지도했고, 지역별 주산단지화 지도입니다.
  용현, 노대, 서포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참다래 방풍망 시범 설치로 재해 예방을 하는데 통상 6개소인데 서포에다가 전체 다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외래해충 중점 방제입니다.
  지금 오이 총재벌레라든지 아메리카 잎굴파리 등에 대해서 철저하게 예찰방제를 했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은 자동화 하우스 확대보급이 되겠습니다.
  현재 수동식이 많은데 앞으로 환경조절을 하는 자동화를 확대 보급하고, 의향 조사결과 홍보로 재배면적 조절입니다.
  마늘이라던지 다른 소득이 될만한 작목을 다른 사람들을 따라 너무 많이 심으니까 가격이 폭락하는 사례가 발생하는데 의향 조사결과 홍보로 적정면적을 재배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마늘 조직배양 우량품종 단지를 1개소 1㏊를 조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직배양 마늘 증식 보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전년도 고소득작목으로 수지가 맞는 작목은 농민들이 많이 재배하여 생산과잉으로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과장!
  보고중에 조금 양해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중요한 부분만 간략하게 줄여서 보고해 주십시오.
  지금 위원님들께서 다른 활동이 있기 때문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성 위원  아까 제가 질의한 사항은 보류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답변을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기술보급과장 최진영  축산관계는 통상 한우가 19,320두, 그리고 젖소가 4,040두, 돼지가 19,000두, 닭이 342,240두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총 사육농가는 5,920농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한 첨단기술을 농가에 보급해서 생산비를 절감하고 양질의 축산물 생산공급과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상반기 추진실적은 한우 수정란 쌍자 생산시범 42두를 전체 마쳤습니다.
  그리고 한우 거세 비육기술 보급은 220두에 대한 거세를 마치고, 앞으로 하반기 추진계획은 수정란 이식 쌍자 생산시범을 저희들이 축산기술연구소에서 10두를 받아서 1개 지구에다가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우 거세 비육기술 보급도 380두를 계획해서 하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네 번째 농업경영 개선지도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농가경영 상담을 저희들이 8,974명에 대해서 실시하였는데 이중에서 전화가 77%이고, 내방한 사람이 8%, 현지에 나간 것이 15% 이렇게 되겠습니다.
  농축산물 유통정보분산 자동응답기가 4회선이 있습니다.
  활용실적이 총 5,707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1일 평균 32회를 농민들이 이 전화기를 이용한 실적이 나옵니다.
  그리고 농가경영 상담자료 지도를 저희들이 5월부터 6월 15일까지 전부 보완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입력되어 있는 것은 9,840농가입니다.
  참고로 94년도 조사시에는 10,320농가였는데 비농가로 전환이 되어지고 타지로 나간 분들이 495호로 5%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신규 및 전입농가가 15호 해서 보완은 9,840호가 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은 지역특산물 소포장 개발을 해서 규격출하를 하겠습니다.
  참다래하고 단감하고 토마토하고 포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2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특수사업이 되겠습니다.
  수출농업 육성입니다.
  저희들이 수출작목 5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이는 13농가로 일본으로 수출하는데 6천평을 해서 22톤을 수출했는데 3,100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밤호박 역시 일본으로 수출하는데 참여농가수는 6농가로서 1.5㏊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화훼는 7농가에 3.3㏊, 2만5,000본을 수출해서 1,125만원의 수입 실적을 올렸습니다.
  삼지닥나무도 역시 일본으로 수출하는 것으로써 참여농가수는 40농가로써 40㏊를 하는데 40톤을 수출해서 4억3,800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추진계획은 화훼는 수출기반을 조성해서 6농가 2.4㏊를 지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밤호박은 현재 7월부터 8월초순에 수출을 할 계획으로 부산 밤호박 수출회사하고 계약이 맺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여기에는 없습니다만 서포면에 꽈리고추를 3.4㏊ 18농가에 10,000평입니다.
  이것을 일부 수출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국 최고 품질의 사천단감 생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에 애로가 있었던 지도사항은 작년 겨울이 추워서 동해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수세 회복을 위해서 강전정하고 균형시비 지도를 하고 결실조절을 할때 수정을 향상을 위해서 저희들이 지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단감에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해서 최신 방제시설 3개소를 설치하고 예방위주의 병해충 방제를 해서 낙엽병 및 탄저병을 방제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은 생력재배 기술보급을 해서 운반, 제초, 방제 생력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출하시기 조절입니다.
  앞으로 저온저장고 저장량 확대가 11%에서 15%가 되겠습니다.
  전체 사천시내 21개 저온저장 창고가 있는데 912건이 되겠습니다.
  평당 2톤을 저장하는데 1,824톤의 저장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은 전국적인 재배면적 과다로 홍수출하가 우려되어 제값 받기가 상당히 힘들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22페이지 표고버섯 단지 조성 지도입니다.
  사남면 우천 31농가 2.8㏊설치를 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생표고가 70톤하고 건표고가 112톤이 되는데 이것은 생표고를 계산한 것입니다.
  이것은 생표고를 말린 것이 건표고 1/5이 됩니다.
  가격을 따진다면 약 5억5,000만원 정도가 되어집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은 연중재배 기술이 안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겨울에도 재배할 수 있겠금 4계절 재배지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배 새기술 생력 단지조성이 되겠습니다.
  현재 계획은 100㏊가 되어 있었는데 93년도부터 95년도까지 13.6㏊가 되어 있었습니다.
  금년 계획은 5㏊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반기에는 기존 13.6㏊ 되어 있는 배밭에 대해서는 비배관리 지도를 철저히 했고 1차년도인 금년에는 전부다 배를 봉지로 다 씌여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추진계획 조성계획은 10m당 약 60만원이 소요가 되어지는데 이렇게 되면 총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만 현재는 600만원만 예산이 책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위원님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농민들이 현재 논에는 벼를 심지 못합니다.
  그래서 산지나 밭을 이용할 수 있겠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기술보호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기술호보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상동 위원  농촌 계몽을 위해서는 행정 지도도 중요하겠지만 농촌지도소에서 하고 있는 기술지도가 무엇보다도 절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분야를 봤을 때 어느 것보다도 예산이 빈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농촌지도소장님께서는 활발한 기술지도를 할 수 있겠금 예산확보에 노력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문래  다른 위원님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농촌지도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촌지도소장님의 과장님들 업무보고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199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7월 8일 일요일은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이 있겠습니다.
  오전 10시까지 등원하여 주시고 등원시 현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간편복장을 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지확인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산회)


○ 출석위원  15인
  김수성   정상동   조병곤   이인효
  조문래   문기호   조재일   진덕현
  김봉권   김현철   정순갑   이연성
  문진기   서일삼   정지수
○ 출석공무원  5인
  하수종말처리장건설사업소장곽찬주
  농촌지도소장서병태
  사회지도과장정중상
  기술개발과장박기상
  기술보급과장최진영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양효
  전문위원배수명
○ 회의록 서명위원
  총무위원회위원장문진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조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