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7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0년 11월 11일(수)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1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
○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계속)
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나. 사천문화재단 소관
다.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소관
(10시0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8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7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시정주요업무 보고(계속)
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오늘 보고 순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문화재단,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입니다.
먼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보고서가 130페이지 정도였는데, 줄이고 줄인 겁니다.
시의 몇 개 부서 정도이기 때문에 보고서 내용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부터는 수영장, 케이블카, 하수처리장에 대한 보고를 분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리해 주시면 저희가 이해하기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어떤 상품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직 우리가 매표를 할지, 그쪽에서 매표를 할지, 함께 할지는 협의를 못 했습니다.
케이블카 옆에 매표소를 우리가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것을 연계해서 같이 한다는 겁니다.
편백림도 가능하면 우리와 같이 표를 팔 수도 있습니다.
누가 팔아도 같이 팔 수 있는 연계표를……
시정질문 때 말씀드렸는데, 사천시는 패키지 상품이 없습니다.
시티투어를 하다가 케이블카를 타는 사람은 개별적으로 표를 끊어야 하니까 이중고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용을 덜 하겠지요.
차라리 케이블카랑 엎어서 패키지 상품을 만들면 한꺼번에 다 해결하고 굳이 개인별로 가서 매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간도 줄일 수도 있는데, 그런 상품이 없다고 전년도에 시정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때문에 패키지 상품을 개발한다고 하셨는데, 관광진흥과와 협의해서 시티투어까지 다 같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상품을 여러 종류로 개발하면 됩니다.
자기가 그 책을 읽고 우리가 만든 작은도서관에 두면 다른 사람이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에 추가로 구매하면 책이 많아질 겁니다.
처음에 직원들이 너무 수준 높은 책을 사서 그렇게 하지 말고 만화책을 사도 좋다고 했습니다.
우리 사천시에도 많이 있을 텐데, 그런 데서도 많이 구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영장 노후설비 교체에 1억 5000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왜 작년에 유아용풀과 함께 교체를 안 했습니까?
1년도 채 안 됐습니다.
온수탱크, 배관을 설치할 때 왜 같이 교체를 안 했습니까?
의견이 충돌되는 부분에서 상임위를 거쳐서 누리원의……
시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장례식장에 비해서 금액이……
사실 시민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데 부담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 그곳을 이용할 사람들을 위해서 운영하는 것 아닙니까?
적절성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장을 보고 너무……
두 개를 틔우고 이런 것도 지적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고민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니까 잘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업무보고를 들을 시간이고 다음 사무감사 때 지적되지 않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시의 전체적인 사업부서, 능력이 탁월하시기 때문에 이사장님은 공무원을 40년간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계신 것 아닙니까?
운영을 잘 하실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시설관리공단 내에 계신 공무원분들은 공무원 정신이 있을 것이고 좋은 분들이 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무자 모집과 관련하여 더 열심히 하기 위해서 어느 누구보다도 탁월했기 때문에 인재가 발굴되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방공기업이라는 게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설립합니다.
지금 근무자가 100여 명 이상 된다고 하셨는데, 향후에도 누리원, 아쿠아리움 등 많은 부분을 운영해야 합니다.
시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기 때문에 친절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관광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민들의 질타와 불만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제고해야 합니다.
물론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방공기업 제1조 목적에 보면 지방자치단체의 발전 및 주민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입니다.
공기업이 시민과 관광객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도 친절하고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주민 위에 군림해서는 안 됩니다.
어느 부서에서는 그런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정책 비전에 보면, 시민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시설관리,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역과 밀착한 조직 운영, 좋은 말씀을 다 해 놓았습니다.
케이블카의 경우 1000억 원 이상이 투자되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수익사업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사장님의 능력과 별개로 어쩔 수 없는 경제적 위기가 와서 도리가 없습니다만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이라든지, 수영장, 케이블카, 향후에 운영될 누리원, 아쿠아리움을 보았을 때 이사장님이 사천시의 중요사업들을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과 접촉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느 누구보다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이사장님도 많은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지만 근무자들이 공무원들 사고와 많이 다릅니다.
근무자들이 시민들과 항상 발맞춰서 복리 증진을 위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공공하수시설은 지역 주민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하셨습니다.
2021년도 계획을 보면 주민홍보 및 견학까지도 생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지역 주민이 견학을 함으로써 우리 시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여유 부지에 족구장이나 테니스장 시설을 홍보하면 믿음성이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 볼거리와 주변 환경을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들과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에 대해 인센티브를 줘서 하겠다는 말씀이시지요?
기업체, 학교, 기관이 있기는 있는데……
수학여행은 2학년이 가고 1학년은 현장체험 시설로 갑니다.
그 사람들을 유치하려고 준비해 놓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 전면적으로 못 하게 합니다.
밑에 와서 봐야 보입니다.
바닥과 옆쪽 2면에 설치해 놓았기 때문에, 캐빈이 보이는 곳은 조명이 다 보입니다.
제가 저번에 공연을 할 때 보니까 밑에 와서 처다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한 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캐빈 자체가 밝으면 탑승자들이 외부를 보는 게 어렵습니다.
탑승자들의 시야를 가리지 않기 위해서 밑에 쪽에 조명을 설치하고 위쪽은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케이블카는 다 밑쪽에 설치되었고, 유일하게 목포는 위원님 말씀처럼 해 놓은 게 있습니다.
어느 것이 맞고 맞지 않다는 것은 저희들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설치한 지 얼마 안 됐는데 한 쪽 라인은 꺼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고쳤는지 모르겠습니다.
개통할 때 기술자와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돼서 몇 년간은 하자나 오류가 발생했을 때 언제까지 책임지고 수리하겠다는 계약 내용은 없었습니까?
그런 것은 소모품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소모품을 많이 사 놓았습니다.
4개 라인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1개 라인을 끼우면 1개 라인만 쓰는 겁니다.
4개 라인을 다 끼워봐도 안 되면 또 다른 것을 끼워야 합니다.
한 박스 안에 60개씩 들어있거든요.
우리는 어떤 것을 끼워야 하는지 다 해 보아야 합니다.
자기들이 듣고 어떤 것만 바꾸라고 해서 우리가 바꿔보면 거의 80%는 맞습니다.
그 부분은 자기들 기술이기 때문에 안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 예산은 소모품도 구매하는 사항입니다.
그러면 제조사 엔지니어 기술지원 현장 점검 6000만 원은……
그쪽은 우리보다 8시간이 늦습니다.
우리가 12시에 전화를 해도 전화가 되는 겁니다.
1페이지, 정원과 관련하여, 현원이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하수처리시설팀만 정원대로 된 것 같고 케이블카운영팀 등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전체적으로 하수도사업소가 들어오면서 무기계약직들이 너무 많이 들어왔습니다.
무기계약직들이 너무 많고 기술직이 적습니다.
무기계약직들이 정원을 먹고 있기 때문에 기술직들을 더 모집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용직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기술직이 10명이면 무기계약직이 20명이라든지, 피라미드형이 되어야 합니다.
피라미드형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사다리꼴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5∼6년 정도 지나야 그 형태가 됩니다.
시청처럼 국장, 과장, 이렇게 되려면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갑자기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용역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따라서 할 겁니다.
남자들도 육아휴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참고해서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 부분은 여성부장님이 정확하게 잘한 겁니다.
실제로 잘 되어 있습니다.
30분 이내에 탑승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고 하던데요?
차에서 미리 표를 끊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오전 10시에 와서 표를 300개 구매합니다.
그렇게 해 놓고 자기들이 중간 중간에 표를 주는 겁니다.
줄이 밀려 있지 않은 상태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1시간 정도 섰는데, 자기들은 앞에 끊은 표라고 앞에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 부분 때문에 시비거리가 많았습니다.
그때는 2시간 안에 무조건 타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밀려 있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관광객이 많이 오면 2시간 안에 탑승하라고 고지할 계획입니다.
당일에만 타면 될 텐데, 시간 내에 타라고……
유연성 있게 운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주민과 관광객이 정말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제안한 내용은 잘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실해 주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나. 사천문화재단 소관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려현종 콘텐츠 개발, 마당극과 팔관회는 신규사업이다 보니까 구분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려현종문화제 안에 포함되는 겁니다.
본 위원이 유심히 관찰하고 있고 벤치마킹도 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 읍면동 문화퍼레이드와 관련하여, 1개 읍면에 예산이 500만 원씩입니다.
전국적인 형태로 키우려는 생각도 가지고 계시네요?
각 읍면동에서 아이디어를 내지만 그래도 문화재단에 계시는 직원들의 능력을 보태면 더 알차고 모양새가 있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면 정동면에는 현종 이야기, 사남면은 첨단항공, 용현면에는 용이 나타난다는……
곤명면은 세종 단종 태실지, 곤양면에는 조선시대 역사, 군수부임행차라든지, 3.1운동이 있습니다.
관여를 하시면 안 되지만 문화재단에서 기획 등을 컨트롤해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문화재단에서도 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코칭비를 주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곤양군수 부임행차를 한다고 하면 조선시대 역사를 고증할 수 있는 역사학자, 퍼레이드에 중점을 둔다면 퍼레이드 전문가를 초청해서 저희들이 얼마든지 지원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칭비가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특히 내년에는 전국 퍼레이드 대회를 우리 시에서 유치하려고 합니다.
우리 시민들이 보면 퍼레이드 수준도 높아지고 달라질 것입니다.
전국 퍼레이드 경연대회를 하는 것이라면 아무래도 그 사람들을 초청하는 것보다는 싸게 다양한 공연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퍼레이드를 수준 높게 해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귀담아서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요즘은 특색 있게 만들어서 상품화가 되면 외부 관광객들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500만 원이지만 아껴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의 예산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전국단위로 대회를 유치하려고 하고 가르치려면 예산을 조금 더 확보하셔서 2022년도부터는 더 알차게 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저희들이 내년도에 현종대왕제를 할 때 고려 복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겁니다.
내년도에 당장 할 것인데 세미나를 개최해서 하면 늦어서 안 될 겁니다.
지금까지 드라마라든지, 교수가 고증을 한 게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인증은 안 됐지만 그것을 중심으로 내년도에는 시행을 하고 세미나 후에 확정하는 방식으로 할 겁니다.
조선시대의 의상으로 출전하면 모양새가 맞지 않습니다.
전국에서 관광 효과가 충분히 나타날 것 같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준비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했을 때 불편사항은 없습니까?
현재 매점이 19평 정도 돌출되어 있습니다.
밖에서 보기에도 미관상 안 좋아서 플래카드로 가려 놓았습니다.
지금 미술관이 71평이라서 너무 작습니다.
확장해야 더 많이 전시할 수 있고, 남중권과 함께 하는 전시회를 하기에는 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장기적으로는 2층까지 1관, 2관, 이런 식으로 해야 합니다.
좀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문화예술회관 투자사업을 보면 시설정비에 부분 개보수, 지붕 누수, 항구 시설화가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 4개 있는 전시실은 용도를 어떻게 합니까?
전시실 그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확장계획을 세운 적이 없습니까?
문화재단에 있는 미술관은 확장해서 1전시관, 2전시관으로 해서……
다음에 예술인들이 창작소에서 나간다면 거기에 2전시실로 만들 계획입니다.
예술회관에 대한 계획은 현재 없습니다.
기존에 시설물이 1종, 2종, 3종이 있습니다.
현재 2종인데, 조금이라도 더 늘어나면 1종시설이 됨에 따라서 소방법부터 시작해서 강화되는 게 많습니다.
1종시설로 변경돼서 투자되는 돈이 있을지라도 제대로 된 문화예술회관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면 전시관도 확장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심도 있는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우선적으로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것은 예술회관 전시실을 200평 규모로 확장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시의 건물이기 때문에 시에서 조치해야 할 사항입니다.
저도 꾸준히 미술관 확장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 아트카페 예담과 관련하여, 개인이 운영하는 갤러리, 미술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표이사님도 들어 보셨습니까?
그 부분은 개인적으로 듣도록 하겠습니다.
아트센터에 있는 것은 예담이고, 개인이 하는 것은 갤러리인데 예담찬입니다.
지금 예담이라는 것은 전국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TV에서도 많이 나옵니다만 그 분이 거리도 얼마 안 되는데, 동종의 전시를 하다 보니까 불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홍보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전시회하는 것에 대해 홍보를 안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왜 만들었느냐, 위원님께서도 그 공간을 보셨지만 예전에는 그곳이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스태프들이 와서 식사하는 장소로 되어 있는 것을 뜯어내고, 커피 한 잔, 물 한 잔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술회관인데 커피와 물만 마시기에는 주변이 너무 삭막하니까 그림이라든지, 시라든지……
지원사업도 할 겸 예산도 좀 지원해 주고, 그런 데서 출발했습니다.
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희들이 홍보를 안 하고 그냥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더 이상 말이 없습니다.
앞으로 개인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문화재단이 신경 써서 서로 불편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천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실해 주십시오.
다.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소관
(11시36분)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2017년부터 평균 30명 정도 모집했습니다.
보통 28~29명 정도 합격합니다.
한 해에 85∼86명 정도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올해도 2번을 준비 중이었고 코로나가 있지만 이번 주 토요일에 실기시험을 감행할 예정입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함께 좋은 공간을 만들었는데, 정말 운영을 잘 해 주셨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아이들이 거기에서 봉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주변에서 학부모님들도 관심을 갖고 봉사를 하러 가시더라고요?
만들어 놓고 운영이 잘 안 될까봐 개인적으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운영을 잘 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학부모와 바리스타 과정을 거친 아이들과 자리를 만들기도 하지요?
잘 운영해 주셔서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동지역은 청소년수련원이 있으니까 학생들이 방과후에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공간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관내 학생들이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담당부서에 계속적으로 건의를 하겠습니다.
용현이나 사남에도 학생이 넘치는데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을 올려도 삭감되는 부분은 안타깝습니다.
2021년도에는 더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가 청소년 친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퇴실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2021년도 출연금 예산 편성안 등 9개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산회)
구정화 김규헌 김여경 김영애
김행원 박종권
○ 출석 전문위원(1인)
서정훈
○ 의회사무국 참석자(2인)
주 무 관정고은
속 기 사이준태
○ 기타 참석자(15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박태정
사천시시설관리공단 관리부장박은영
사천시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팀장정종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케이블카운영팀장허영준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팀장안화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시설팀장홍관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강의태
사천문화재단 사무국장박봉욱
사천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최현진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박혜령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장배철효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김길수
청소년수련관 관장김재준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영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변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