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사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사천시의회사무국

1995년 8월 9일(수) 오후 3시08분 개의

○의사일정
1. 제4회사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9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
4. 경상남도교육위원추천자선출의건
5. 휴회의건

○부의된 안건
1. 제4회사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의장제의)
2.‘9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시장제출)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의장제의)
4. 경상남도교육위원추천자선출의건(의장제의)
5. 휴회의건(의장제의)

(15시08분 개의)

○ 의장 이영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부터 집회보고 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집회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계장 조영옥  의사계장 조영옥입니다.
  제4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집회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는 사천시장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39조 제3항의 규정에 의거 ‘95년 8월 3일 집회요구하여 오늘 개회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임시회에 부의될 안건으로는 ‘9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과 사천시주민등록사무의읍면동위임조례중개정조례안외 3건의 조례안이 사천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있으며, 의원발의 사항으로 사천시의회의원일비및여비지급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이 부의되어 있으며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또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제5조 및 동법 시행령 제4조의 규정에 의거 경상남도교육위원회추천자선출의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이 상정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집회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영술  의사계장 수고 많았습니다.

1. 제4회사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의장제의)
(15시10분)

○ 의장 이영술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4회사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9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도교육위원선출 등 부의된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95년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4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제4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회기는 ‘95년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4일간으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9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시장제출)
(15시11분)

○ 의장 이영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9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의 제출자이신 사천시장님께서 ‘9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있겠습니다.
  사천시장 나오셔서 시정연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시장 하일청  존경하는 이영술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방청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
  이 자리에서 ‘95년도 사천시 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어려운 시정을 같이 걱정하며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의회 의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드립니다.
  추경예산은 통합예산의 제1회 추경예산으로 기존 양지역의 직제체제에 의한 예산편성 체제를 현재의 직제 체제에 맞도록 재편성하여 운용상의 혼란을 막고 통합으로 인한 여건변화로 일부 투자사업의 조정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추경이 불가피 하였습니다.
  설명드릴 추경예산의 재원은 세입증가 약 18억원과 세출예산 삭감, 조정을 통하여 확보한 36억원을 합쳐 총 44억원의 규모가 되겠습니다.
  이 같은 예산규모는 하반기에 꼭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 투자비에 절대 부족한 실정입니다만 현안사업 중에서도 추진이 시급한 통합 청사 건축 용역비를 우선 확보하고 통합전 계획되어 이미 추진되고 있는 사업의 부족사업비를 부담하여 사업을 마무리 하겠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재해예방과 맑은 물 공급 등에 사업비를 우선 계상하였습니다.
  추경의 예산규모는 10개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약 18억원이 증가한 약 1,224억원이 되겠으며 그 중 일반회계는 약 14억원이 증가한 981억원, 특별회계는 약 3억원이 증가한 243억원이 되겠습니다.
  세입에서는 지방세, 세외수입, 보조금, 지정재원이 각각 증가하여 약 22억원의 세입 증가가 있고 지방교부세, 지방양여금을 합하여 약 4억원이 감소하여 순증규모는 18억원입니다.
  세출에서는 물건비, 자본지출, 융자출자금 등 증가요인이 약 28억원인 반면 인건비, 경상이전, 예비비를 합하여 약 10억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일반회계의 주요투자 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일반행정 4건 6억원, 사회복지 5건 약 2억원, 농수산 9건 약 8억원, 지역개발 9건 약 11억원, 문화체육 6건 약 3억원으로 각각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 중 주요사업으로는 통합청사 신축 용역비 5억원, 통합도시 기본계획 용역비 2억원, 용현, 서포의 채소생산 유통시설 사업 2억원, 정동의 과수생산 유통지원사업에 1억원, 서포수출농단에 약 1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 5억원, 실내체육관 신축부족사업비 약 1억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같은 부족한 재원으로 산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에는 재정이 절대 부족하여 당장 조치해야 할 시급한 현안도 해결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추경예산에 포함되지 않은 사항은 지금부터 하나 하나 우선 순위를 정하여 년차별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주요사업 중 특별히 청사건립 용역비를 계상하게 된 것은 통합 후 양청사를 따로 사용하게 됨으로써 공무원들의 불편은 말할 것도 없고, 민원인이 민원을 신청하기 위하여 양청사를 왕래해야 하는 등 통합으로 인한 편리함보다는 오히려 불편만을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와 통합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는 실정이며, 통합 후 심각해진 지역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일체감을 심어줄 수 있는 상징적 사업으로써 추진을 더 늦출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통합청사는 사업비가 220억원이 소요되나 기체와 시비로 120억원을 확보하고 나머지 100억원은 국도비를 지원받아 충당할 계획이며, 기체, 국도비 보조금은 지원 요청 중에 있어 사업비 확보는 무난하리라 전망됩니다.
  청사건립 용역비 5억원으로 금년내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초에는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적은 규모의 예산입니다만 의회 의원 여러분과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한푼도 헛되지 않도록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오니 이 점 충분히 이해하시고, 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요구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만 제안설명에 갈음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의장 이영술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바쁜 일정관계로 먼저 자리를 떠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양해를 해 주시고 시장님께서 나가시도록 안내 좀 해 주십시오.
    (시장 퇴장)
  다음은 시장님의 대략적인 제안설명이 계셨습니다마는 자세한 내용에 대해 기획예산담당관께서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나오셔서 세부적인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강광원  기획예산담당관 강광원입니다.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총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께서 제안설명을 하셨습니다.
  양시군의 예산을 집행하던 년도중에 시․군 통합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두 시․군의 예산을 합산한 가운데 통합으로 인해서 조직이 또한 확대되면서 직제와 예산체제가 맞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내용이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추경을 했기 때문에 더욱 더 이해가 곤란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직제와 예산체제를 바로 잡는 데 주안점을 두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첫장의 예산총칙에 세입 세출 예산총액 122,745,900천원이 122,475,900천원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인쇄과정에서 활자가 7자와 4자가 바뀌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예산총액은 122,745,900천원이고 일시 차입한도액은 3,674,273천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회계 규모는 98,128,981천원이고, 특별회계는 24,346,919천원으로 되어 있고, 특별회계 중에서 상수도사업특별회계는 9,004,706천원이고 하수도특별회계는 244,797천원, 주택사업특별회계 283,516천원, 토지구획정리사업은 4,430,250천원이고, 의료보호기금조성특별회계 2,371,378천원, 영세민생활안정자금관리특별회계는 243,308천원이고, 새마을소득금고운영특별회계 217,811천원, 중소기업육성기금특별회계는 317,000천원, 농공지구조성사업특별회계는 5,012,371천원, 남강댐건설지원사업특별회계는 2,221,782천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오른편입니다.
  세입세출 총괄은 기정예산이 120,664,491천원이었습니다마는 1,811,409천원이 늘어난 122,475,900천원 규모가 되겠습니다.
  세입에는 지방세가 969,304천워이 늘어나게 되고 세외수입은 445,056천원이 늘어나게 되고, 지방교부세는 350,000천원이 삭감되겠습니다.
  지방양여금 역시 18,476천원이 삭감이 되고, 보조금은 699,065천원이 늘어나고, 지정재원은 66,460천원이 늘어나게 되겠습니다.
  세출부분은 인건비가 516,896천원이 줄어 들고, 물건비는 433,554천원이 늘어나고, 경상이전비는 255,510천원이 줄어 들고,, 자본지출은 2,375,980천원이 늘어나게 되겠고, 융자 및 출자금은 1,000천원이 늘어나고, 기타는 43,200천원이 늘어난 가운데 예비비는 269,919천원이 줄어들게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세출 총괄은 기정예산이 96,676,873천원이었습니다마는 금해 추경에서 1,452,108천원이 늘어난 98,128,981천원이 되겠습니다.
  세입에서 지방세가 969,304천원이 늘어나고, 세외수입이 91,755천원이 늘어나고, 지방교부세는 350,000천원이 줄어 들고, 지방양여금 역시 18,476천원이 줄어 들었습니다.
  보조금은 693,065천원이 늘어나고 지정재원 66,460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세출부분에서 인건비는 529,596천원이 줄어 들고, 물건비는 331,465천원이 늘어난 반면 경상이전은 255,510천원이 줄어 들고, 자본지출은 2,060,104천원이 늘어나겠고, 반면 예비비는 154,355천원이 줄어 들겠습니다.
  특별회계 세입총괄은 기정예산이 23,987,618천원이었습니다마는 금해 추경에서 359,301천원이 늘어난 24,346,919천원의 규모가 되겠습니다.
  세외수입은 353,301천원이 늘어나게 되고, 보조금은 6,000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세출부분에서는 인건비가 12,700천원이 늘어나고, 물건비는 102,089천원이 늘어나고, 자본지출은 315,876천원이 늘어나고, 융자 및 출자금은 1,000천원이 늘어나고, 기타 43,200천원이 늘어난 반면 예비비는 115,564천원이 줄어 들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총괄은 기정예산이 96,676,873천원이었습니다마는 1,452,108천원이 늘어나 98,128,981천원의 규모가 되겠습니다.
  지방세수입은 969,304천원이 늘어나고, 세외수입은 91,755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마는 그 중에 경상적 세외 세외수입이 68,402천원이 늘어나는데 그 중에 사용료수입이 3,285천원이 늘어나고, 수수료 수입 407,550천원이 줄어 들었습니다.
  징수교부금수입이 452,667천원 늘어나고, 이자수입이 20,000천원 늘어나게 되겠습니다.
  임시적 세외수입은 23,353천원이 늘어난 가운데 융자금회수 수입이 34,835천원이 늘어나고, 잡수입이 11,482천원 줄어 들겠습니다.
  지방교부세는 350,000천원이 줄어들겠으며, 지방양여금 역시 18,476천원이 줄어 들겠습니다.
  보조금은 693,065천원이 늘어납니다마는 국고보조가 482,784천원이 줄고 시․도비보조금이 1,175,849천원이 늘어 나겠습니다.
  지정재원은 66,460천원이 늘겠습니다마는 그 중에 재산매각수입이 145,290천원이 늘고, 기부금 및 기금 수입이 130,000천원 줄고, 부담금이 51,170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일반회계 세출총괄은 의회비가 131,489천원이 줄어들고, 일반 행정비가 949,524천원 늘고, 사회복지비가 4,858천원 줄어들고, 산업경제비가 319,659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지역개발비가 328,877천원이 늘어나고, 문화 및 체육비가 166,053천원이 늘고, 민방위비는 21,303천원이 줄고 지원 및 기타경비는 154,355천원이 줄어 들겠습니다.
  인건비가 529,596천원이 줄어 들었습니다마는 그 중에 기본급여가 649,495천원이 줄고, 수당이 111,818천원이 줄어드는 대신 비정규직 보수가 231,717천원 늘어 나겠습니다.
  물건비는 331,465천원이 늘겠습니다마는 그 중에 일반수용비가 149,516천원이 줄어 들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여비가 147,679천원이 늘어나고, 특수활동비가 141,131천원이 늘어나고 업무추진비가 128,715천원이 늘고, 복리후생비가 51,956천원이 늘고, 연구개발비가 11,500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경상이전비는 255,510천원이 줄어듭니다마는 그 중에서 보상금이 70,846천원이 줄어 들고, 배상금이 1,982천원이 늘고, 출연금이 41,228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민간이전이 255,510천원이 줄어 들겠습니다.
‘  자치단체이전이 95,501천원이 줄어들겠습니다.
  다음 자본지출은 2,060,104천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본 조사설계비가 80,000천원이 늘고, 시설 설계비가 643,235천원이 늘고, 토지매입비가 311,000천원이 줄어들고, 시설비가 81,549천원이 늘고, 감리비가 19,792천원이 줄어들고, 시설부대비가 14,244천원 줄어들겠습니다.
  자산취득비가 163,304천원이 늘고, 민간자본보조는 ,1,454,052천원이 늘어나고, 자치단체 자본이전은 17,000천원이 줄어 들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입니다.
  예비비는 154,355천원이 줄어 들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총괄 중 세입총괄은 기정예산 23,987,618천원이었습니다마는 금해 추경에서 359,301천원이 늘어난 24,346,919천원의 규모가 되겠습니다.
  사업수입이 54,997천원이 늘어나고 사업수입 역시 54,997천원이 늘어난 가운데 사용료 수입이 40,768천원이 늘어나고, 융자금이자수입이 5,000천원 줄어들고, 분담금수입이 4,200천원이 늘고, 기타사업수입이 15,029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사업외수입은 298,304천원이 늘어난 중에 잡수입에서 298,304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보조금은 6,000천원이 늘어나는데 도비보조금이 6,000천원 늘어나게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특별회계 세출총괄입니다.
  관리비가 80,929천원이 늘어나고, 사업비가 393,936천원이 늘어나고, 예비비가 115,564천원이 줄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조금 관리현황입니다.
  당초에 국비가 3,835,970천원, 도비가 2,572,590천원, 시비가 2,848,276천원이었습니다마는 금해 추경에 국비가 482,784천원이 줄어들고, 도비는 1,175,849천원이 늘고, 시비는 161,420천원이 늘어서 규모는 854,485천원이 늘어나는 규모가 되겠습니다.
  국비는 141,027천원이 늘어나고, 그 중에 병사비교부금이 3,743,천원이 늘어나고, 도서개발사업비가 1,314천원이 줄고 소형동력 방제기 구입비가 2,398천원 줄어들고, 가을착수 경지정리 사업비가 300,567천원이 줄어들겠습니다.
  그리고 가을착수 간이경지정리가 360,000천원이 줄고 축사분뇨 정화사업비가 88,600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서포 용현에서 추진하고 있는 채소분야 생산유통사업비가 200,000천원이 늘어 나겠고, 과수분야 생산유통사업비가 100,000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보육아동 급식비가 줄고 선천성 내상이상 검사비가 326천원, 노령수당이 17,591천원, 경로당 운영비 589천원, 경로당 난방비 525천원, 예찰조사 인부임 2,989천원, 솔껍질 깍지벌레 수간주사가 736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대묘조림에 308천원이 줄어들고, 장기수조림에 303천원, 환경조림에 626천원이 줄고, 환경조림 수목 굴취이식에 15,430천원이 늘어 나겠고, 양어장 기자재 반값 공급에 2,000천원이 줄어 들고, 양식용 기자재 반값 공급이 596천원이 늘어나고, 어업지도선 건조에 50,000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어촌종합개발사업비가 367,475천원 늘어납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도비는 당초 예산이 1,649,125천원에 시비 부담이 2,094,388천원이었습니다만 금회 추경에 도비가 757,355천원이 늘어나고 시비 부담은 43,937천원이 늘어나는 규모가 되겠습니다.
  먼저 다솔사 극락전 보수비가 50,000천원 늘어나고 농어촌 지역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가 10,000천원 늘어나고 선거업무 추진비가 26,344천원이 줄어들고 도유재산관리 인부임이 5,048천원이 늘어나겠습니다.
  소도읍개발 사업비가 11,800천원이 줄어들겠습니다.
  광고물정비 사업비가 550천원 늘어나고,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에 7,538천원이 늘어나겠고, 방역장비 지원비가 10,046천원이 늘어나고, 중고품 교환 및 폐품수집 운영사업비가 500천원이 줄고, 할아버지 선생님 제 운영비가 41,212천원이 줄고, 보육시설 교재 교구비가 24,000천원이 줄고, 보육시설 차량유지비가 24,000천원, 노인 가장세대 전기담요 구입비가 11,400천원, 노인 가장세대 월동용 연료비가 912천원, 노인 가장세대 활동용 전기밥솥 구입비가 11,400천원이 줄어들고, 여성봉사 지역센타 운영비가 4,000천원이 늘어 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금년도 주요시책 교육비가 3,600천원이 줄어들고, 모자가정 생활자립지원금이 3,500천원 줄고, 모자 여름학교 운영비가 1,000천원, 저소득 모자세대 자녀 학용품비가 920천원이 줄고, 노인 여가시설 개․보수비가 3,000천원 늘고, 노인 가장세대 세탁기 구입비가 68,400천원 줄고, 저소득 모자세대 기술취득비가 1,100천원 저소득 모자세대 월동용 연료비가 3,960천원이 줄어들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저소득 모자세대 위험주택 개.보수비가 12,000천원 줄어들고, 여성봉사의 집 설치가 48,000천원 늘어나고, 게이트볼 장비구입비가 600천원 줄고 경로당 난방시설 개.보수비가 12,000천원이 늘어나고, 노인의 어린이 놀이터 관리가 23,026천원이 줄어들고 한려해상 국립공원 삭도 설치비가 100,000천원이 늘어나고, 산불감시 및 조수보호 인건비가 99,397천원 줄고, 동진펌프 구입비가 2,500천원이 줄어들겠습니다.
  다음은 푸른마을 가꾸기에 57,233천원이 줄어들고, 산사태 위험지구 복구 사업비가 110,000천원이 늘어나고 서포 수출농단 조성 사업비가 125,000천원이 늘고, 농산물 포장 디자인 개발에 9,000천원, 탈망기 공급에 3,960천원, 개량물꼬 사업비가 1,991천원이 늘어나는 반면에 미곡종합처리장 사업비가 57,600천원 줄어들겠습니다.
  지도선 선박 유지비가 7,127천원이 늘고, 벽지 교통량 조사비가 245천원 줄어 들겠고, 승강장 설치비가 40,000천원이 줄고, 수로원 인부임이52,994천원 늘어나겠습니다.
  구흥방조제 개.보수비가 60,000천원 늘어나고 봄마무리 경지 정리지구 하천 제방정비에 20,000천원 줄고, 소류지 개.보수비가 30,000천원 늘어나고, 국유재산관리 운영비가 1,160천원 곤양 무고 ~하동 진교간 도로 확.포장비가 100,000천원 늘어나고, 삼천포 개․보수사업비 1억원이 늘어나고, 곤명 상수도 확장사업에 350백만원이 늘어나겠습니다.
  민방위 실기 강사 수강비가 4,368천원 줄어 들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제1회 추경 중에 주요사업은 일반 행정분야에 통합청사 기본설계비가 500,000천원, 직소민원 해결 사업비가 50,000천원, 청사 비상전기 시설비가 22,000천원이 되겠고, 구내통신시설 증설비가 28,000천원이 되겠고, 사회복지소관에는 한려해상공원 삭도 설치 타당조사 용역비가 100,000천원이 늘어나고, 물리치료실 장비구입비가 31,500천원, 여성봉사의 집 설치비가 50,060천원, 청소차량 한대에 30,000천원, 화장품 개.보수 사업비 부족분에 29,797천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농수산 분야는 채소생산 유통사업비 미부담금이 200,000천원이 부담되었고, 과수생산 유통사업 시비 미부담이 100,000천원 부담되었습니다.
  서포 수출농단 조성사업비가 125백만원이 계상되었고, 소류지 개.보수사업비가 30,000천원, 구흥방조제 개.보수사업비가 60,000천원, 축산분뇨간이정화시설에 88,600천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내년도 어촌종합개발사업 용역비가 50,000천원, 어업지도선 건조사업비 부족분 50,000천원이 계상되었고, 산사태 위험지구 복구사업비가 110,000천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지역개발 분야에는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비가 500,000천원이 계상되었고, 곤양 무고 ~하동간 도로포장에 100,000천원, 삼촌포 개.보수 사업에 100,000천원, 통합도시 기본계획 용역비에 200,000천원, 새길평 간이상수도 설치에 80,000천원, 위험교량 긴급보수비에 30,000천원, 정동 지하수개발에 20,000천원, 도선 승객 대합실 신축에 26,500천원, 동농촌 복개공사에 따른 마무리 사업비 부족분이 70,000천원 계상되어 있고, 문화체육 분야에는 실내체육관 건립사업비 126,100천원이 계상되었습니다.
  문화제 및 시민의날 행사 경비 부족분이 50,000천원 계상되어 있고, 다솔사 극락전 보수공사비가 49,345천원, 곤양향교 보수공사비가 59,240천원, 사천시 관광안내 책자 제작이 45,000천원, 남일대 해수욕장 사용 하수개발에 20,000천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상세한 것은 각 소관별로 실국장께서 위원회에 참석하셔서 설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자 입장에서는 총괄적인 부분만 설명을 올리고 위원회에서 실국장이 보충해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영술  기획예산담당관 수고 많았습니다.
  본 예산의 효율적인 심사가 되도록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하겠습니다.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의장제의)
(15시41분)

○ 의장 이영술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을 상정합니다.
  사천시의회위원회조례 제7조에 의하여 이번에 구성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9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심사와 95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정을 위한 것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은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토록 되어 있습니다만 사전에 의원 여러분들과 협의하신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으로 김현철 의원, 조병곤 의원, 조재일 의원, 배상근 의원, 김봉권 의원, 김수성 의원, 진덕현 의원, 이상 7명의 위원으로 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경상남도교육위원추천자선출의건(의장제의)
(15시43분)

○ 의장 이영술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경상남도교육위원추천자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후보자 입장이 있겠습니다.
    (도교육위원 후보자 5인 입장)
  도교육위원 추천자 선출은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제5조 동법시행령 제4조의 규정에 의거 교육위원 추천자 2명을 도의회에 추천하도록 되어 있는 바 선출방법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선출하되 결선 3차 투표에서는 다수 득표자를 당선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투표 방법은 경력자 1인을 먼저 선출 해놓고 나머지 1인을 선출하는 방법과 투표용지 1장에 한꺼번에 경력자 1인과 경력자난에 기표한 자를 제외한 비경력자 또는 경력자 중에 1인으로 하여 2명을 기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본 의회에 등록된 후보자는 경력자 2인과 비경력자 3인이므로 효율적인 투표를 위하여 기표란에 2명을 동시에 기표하는 방법으로 실시할 것을 제외하는 바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투표방법은 투표용지 1장에 경력자 1인과 경력자난에 기표한 자를 제외한 비경력자 또는 경력자 중에 1인을 기표하여 2명을 동시에 선출하는 방법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의회에 등록한 후보로는 경력자 2인과 비경력자 3인이 등록을 하셨습니다.
  상세한 경력은 이미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 의원님들께서 선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후보자 다섯 분의 소견을 듣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교육위원 추천자 등록순서에 따라 제일 먼저 김형태 후보자 소견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은 회의진행상 5분 이내로 발표하여 주시면 고맙겠고, 4분 30초가 경과하면 타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5분이 경과하면 마이크 전원을 끄도록 하겠습니다.
  등록하신 후보자께서는 많은 양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김형태 후보 나오셔서 소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시46분)

○ 경상도교육위원추천후보김형태  위원님들 대단히 반갑습니다.
  불철주야 사천시 발전을 위해서 노심초사 하고 계시는 이영술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습니다.
  이번 경상남도 교육위원 선출에 입후보한 김형태입니다.
   제가 입후보한 동기는 47년간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계획한 교육목표 달성에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아서 위원 선출이 되건 안되건 남은 여생을 직접 간접으로 우리 사천시 교육 발전에 몸과 마음을 바쳐서 헌신 노력할 각오로 입후보 뜻을 가졌습니다.
  저의 소개는 이미 의원님들에게 우송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제 21세기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교육의 근본적인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선진 한국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1세기를 준비하지 않는 국가는 타율과 빈곤의 화살을 피할 수 없듯이 교육개혁의 성패는 모둔 국민의 자율적인 개혁의지에 달려 있으며 그렇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 교육은 도태와 자멸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육발전의 성패가 달려있는 이번 교육위원의 선출은 확고한 교육관과 전문성 그리고 교육의 많은 경륜과 21세기를 대비할 치밀한 계획이 없이는 교육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는 생각을 가다듬고 뜨거운 인간애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애정을 쏟아서 인간교육에 전념할 때가 아닌가 봅니다.
  뜨거운 제자 사랑으로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무한히 신뢰하고 이를 신장시켜주는 일은 교직자의 본분이자 책무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서 지방교육자치는 과연 어떻게 조명되어야 할 것인가? 이 명제는 행정 우월주의가 지배하는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 보게 하는 계기가 되게 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자치시대에 있어서 자율 교육 풍토 조성이라는  미래 지향적 비젼을 제시해 준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육위원으로 추천이 된다면 강조해서 추진하고 싶은 시책은 첫째로 교육의 본질추구를 위해서 학교 교육이 바른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교육체제의 방법을 쇄신하는 일에 더욱 힘써 나가겠습니다.
  둘째로 획일적이고 경직된 교육에서 탈피하여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학교체제로 전환시키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셋째로 우리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인간교육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넷째로 교육내용과 방법을 다양화해서 세계인이 되기 위한 밑바탕을 튼튼히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로 스승으로서의 자존심을 확고히 해서 세계화에 앞장서는 선구자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잘 아다시피 다음 세대를 교육하려면 올바른 미래관을 점검하고, 미래 사회로 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교육의 질적 고도화를 추구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역사를 움직이는 힘의 원천이고, 이 교육의 성패는 적극적으로 일선 교단에서 2세 교육에 전념하고 계시는 교사들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하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된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왜 사명감을 잃고 사기가 떨어졌는가? 그 원인을 규명하고 또, 어떤 변수가 우리의 교육을 어긋나게 만들고 있는가? 그 원인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어떤 형태로 변하여 왔는가?를 규명해 봐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도와 관행으로 일관되어온 교육현장에서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았던 과거를 묵과해서는 안된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선생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고, 학교와 학생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면서 선생님들의 뜻과 시의원들의, 학부모들의 기대와 학생들의 소망을 귀담아 듣겠습니다.
  오늘 저의 소견을 끝까지 들어주신 시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소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같이 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영술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로 등록하신 이문범 후보 나오셔서 소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시50분)

○ 경상남도위원추천후보 이문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사천시의회 회의를 하는 날을 택하여 부족한 제가 도교육위원으로 입후보하게 된 교육 정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의장, 부의장, 이하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현재 저와 같은 신체조건으로써도 교육위원이 되고자 하는 그 목적은 첫째, 교육이 백년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정치하는 사람이나 사회 모든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욕심이 많을뿐더러 가정으로 봐서도 부모들이 자기 자녀들의 자질은 고사하고 자기들 마음에; 맞도록 자식을 기계에 짜 만든 보석처럼 생각하는 교육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교육과 또 이에 대한 보완에 대해서 가장 중요함에도 정치변동이 있을 때마다 교육자와 경찰 공무원이 가장 피해를 겪는 그런 안타까움이 지금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도교육위원으로 입후보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부터 18년전에 육성회 회장도 해 봤고, 부회장도 해봤고, 체육진흥회 이사, 육성회 이사, 또 광주고등학교에서 교단생활 2년, 고등학교, 대학교 동자녀로서 서울에 가서 가정교사를 해가면서 7년동안 자력으로 공부한 경험을 토대로 해 볼 때 누구보다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학생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선생님들, 교육공무원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의 소견이 부족하고 미흡하더라도 첫째, 저는 학교와 교육이 잘 되기 위해서는 뭐니뭐니해도 그 학교 구성에 법이 적용될 수 있도록 되어져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원래 학교에서 전공한 법 전공에 입각해서 교육법에 대한 문제점을 도교육위원들에게 의결권은 없습니다만 시의원님들께, 도의원님들께 또, 교육부나 정부당국, 입법기관을 통해서 얼마든지 초안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 첫째, 교육에 적용되는 적합한 범 초안을 많이 올려서 정.개정.보정 개편을 하겠습니다.
  둘째, 학교 선생님들을 나무라기 이전에 부모님들이 교육을 담당해 나가는 자세 즉, 정신교육이 되어 질 수 있도록 제가 각 학교를 다녀서라도 학생들에게 의식개혁을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세 번째, 우리는 통합시가 되었기 때문에 학교 인원은 많고 재정은 어려운데 시나 도에서 지원하기 상당히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중앙과 지방에 보류되어 있는 것을 모든 각계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협조를 받아 꼭 학교 시설이라든지 재정에 대한 밑거름을 튼튼히 하는 데 저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 순서로서는 만일 제가 당선되어서 도교육위원을 막상하게 된다면, 8~9년전에 이규석 시장때에도 추진하였습니다만 시민들이 자기 자주권을 너무 많이 발휘해가지고 500억원을 지원한 두사람의 제공자가 있었으나 이규석 시장이 충무시장으로 가신 다음에 충무로 자주권을 빼앗긴 사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토대로 이번 기회에 만일 여러분들이 저를 선출해 주셔서 도의회를 거쳐서 도교육위원으로 결정된다면 전문대학이나 산업대학 그래도 도저히 어렵다고 생각할 때에는 진주 경상대학 부설 캠퍼스, 사천시에 가장 적합한 다섯가지 정도는 꼭 이루어 낼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면서 여러분들의 지도 편달과 가정에 번성과 모든 앞날이 밝고 시의 역량이 더욱 전국에 끼칠 수 있도록 기원 드리면서 저의 소견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영술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조학규 후보 나오셔서 소견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5시55분)

○ 경상남도교육위원추천후보조학규  오늘 더운 날씨에 사천시 의회에서 주관하는 도교육위원 입후보자의 소견 발표 기회를 마련해 주신 이영술 의장님 이하 의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우리의 광복 50년 교육역사를 보면 그동안 우리 국민에게 맺혔던 원한이 다소 풀리게 되었습니다.
  못살았던 것이 과거 이야기로 돌아가게 되고, 못배웠다는 것이 이야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이 사람이 교육위원에 입후보하게 된 목적은 우리 국민소득은 만불에 육박했지만 우리 국민이 꼭 지켜야 될 성숙된 사회가 안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성숙된 사회로 만들려면 교육의 힘이 아니고는 이루어 낼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국민 소득 만불이라는 것은 구라파 사회도 100년, 200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이 이루어 낸 것은 단 30년만에 이루어 냈습니다.
  거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느냐?
  성숙된 사회가 안되어 있습니다.
  삶의 참 뜻을 가진 사회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이 사회가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위원이 된다고 하면 이 사람 조그마한 힘이나마 사력을 다해서 성숙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할까해서 교육위원으로 출마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21세기를 바라보고, 국민소득 만불에 입각해서 원칙을 찾을 수 있는 국민, 질서를 찾을 수 잇는 국민, 우정을 찾을 수 있는 국민이 되어야 하며 오늘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성숙된 지표를 가진 국민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경제 사범은 날로 늘어나고 하루가 멀다하고 대형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벨기에의 유명한 교육학자 아스키는 “ 국민소득 만불시대가 접어 들면 반드시 새로운 청사진을 끼워서 새로운 교육지표를 만들어 성숙된 지표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된다”하는 교육철학을 말씀하였습니다.
  그래서 미력하나마 이 사람이 교육위원이 된다고 하면 존재 가치관의 뜻을 가진 교육, 다시 말씀드린다고 하면 서로가 서로 돕고 서로가 서로 이해하고 서로가 서로 책임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의무를 다하는 교육관을 가지고 노력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불초 이사람이 교육위원이 된다면 미력하나마 교육위원으로서 경상남도교육에 이러한 방향으로 꼭 노력해 볼 것을 의원 여러분께 약속을 올리는 바입니다.
  오늘 이와 같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의회의장님 이하 의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올리면서, 여기 모이신 여러분께 내내 건강하시고 앞으로 행복이 있으시길 바라며 저의 소견에 갈음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의장 이영술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정상화 후보 나오셔서 소견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6시01분)

○ 경남도교육위원추천후보정상화  안녕하십니까? 저는 통합 사천시 사천읍에 거주하는 정상화입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이 자리를 빌어서 의원님들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교육위원의 책무와 우유부단한 관습적인 성격의 자리가 아니고 현재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교육적 욕구를 관철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며 욕구에 부응하여 미비한 점을 정책에 반영하고 제도화 시킬 수 있게 하려면 이의 실천을 위하여 지방재정 교육의 편성과 관리, 감시, 감독을 해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진 자리이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저의 교육에 대한 정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은 거의 투자에 대한 성과나 결과를 단시간내에 저희들은 바라볼 수 없습니다.
  교육은 100년의 앞을 내다보는 긴 안목과 인내 속에서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미래가 교육개혁의 성공과 실패에 달렸다고 제가 재삼 강조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 이곳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들이 우리 사천시의 미래이며 꿈입니다.
  우리 미래의 주역을 위하여 효율적인 지방 교육의 정착과 과감한 투자로서 훌륭한 인재가 양성되었을 때 그 인재들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주도하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 원동력이 된다면 우리 모두의 자랑이며, 지방자치의 진정한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교육은 공짜나 무관심에서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공짜가 아닌 총체적 투자가 따라야하며, 무관심이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일선 교단에서 서 계시는 공직자분도 긍지와 자부심으로 책임과 각오 속에서 교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자세가 절실히 요구되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모든 것들이 합심일체가 되었을 때 우리 미래의 주역들은 열심히 공부하며, 안심하고 뛰어 놀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세계화다, 무한경쟁시대다 하여 윤리나 도덕을 망가가하지 않는 정도있는 교육을 세워야 할 것이며 그리하여 그들이 차후에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훌륭히 자라날 수 있게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환경 개선의 실태를 파악하여 능동적이고 살아있는 학교가 되게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맞는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역시 일선에서 사무책임자로 약 10년간 근무했습니다.
  그러한 경력을 십분 살려서 우리 사천지역을 대표하는 일선 교육행정 전문가 교육위원이 되는 데; 거듭 증진하여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시06분)

○ 의장 이영술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하기현 후보 나오셔서 소견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남도교육위원후보 하기현  존경하는 의회 이영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오늘 여러분 앞에서 소견발표를 하게 된 점 무한한 영광입니다.
  저는 우리 사천시의 낙후된 교육을 좀 더 성숙되고 지역 학생을 위하여 봉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교육경력이 1개월 10일이 부족하여 비경력자가 되었습니다.
  사회교육경력도 인정되는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마는 사회교육경력 10년은 인정받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정부는 교육개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교육개혁의 역점은 첫째 문명의 대전환, 둘째 정보화, 셋째 세계화라는 현안을 가지고 정부는 교육개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육은 지금 정부의 교육개혁에 비해 너무 낙후되어 있습니다.
  이 때 젊음을 가지고 우리 지역 교육에 헌신하고자 합니다.
  우리 지역의 교육에 대한 낙후성은 이웃 진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민들은 공부를 하려면 진주를 가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우리 진주는 경상남도 지역 중에서도 초등 중등 할 것 없이 전부가 ‘가’지구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천시는 중등은 ‘다’지구요, 초등은 ‘나’지구입니다.
  이 급지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이 급지는 바로 선생님들의 인사에 있어서 ‘다’지구에서는 ‘가’지구를 갈 수 있으나 ‘나’지구에서  가’지구를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진주에 사시는 선생님들이 우리 사천을 정거장처럼 보는 것입니다.
  그런 관계로 우리 지역 학생들의 교외 생활지도에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점을 저는 개선의 방안으로 만약 된다면 저는 교육감에게 건의하여 우리 지역 출신이 우리 지역의 교육에 참여하여야 한다고 하겠습니다.
  교육감과 저는 한 학교에 근무한 적이 있어 건의하기가 용이합니다.
  또 한가지, 우리 지역의 삼천포제일중학교는 31학급이나 되는 서부경남의 두 번째로 큰 학교입니다.
  이런 학교에 전천후 교육장 강당이 없습니다.
  저는 이런 큰 학교의 후진을 위하여 강당도 건의하겠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수영하면 삼천포를 상기합니다.
  그러나 변변한 수영장 하나 없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여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조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점은 젊음과 패기가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젊음을 가지고 각급 학교를 찾아 학교 측과 같이 교외 생활지도에 직접 참여하겠습니다.
  정거장처럼 선생님들이 왔다가 가니까 ‘땡’하면 선생님들이 퇴근하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저는 현장에 직접 가서 선생님들과 같이 “교외지도를 같이 나가십시다” 해서 우리 지역의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해서 첫째, 내 피부에 와 닿는 것을 먼저 시정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교육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습니다마는 소견발표 시간이 5분 밖에 없기에 다 열거하지 못한 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의회 의원 여러분께서 저를 뽑아 주신다면 그 보답으로 우리지역 교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최선을 다하여 우리 지역 교육개혁에 앞장서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6시11분)

○ 의장 이영술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후보자 다섯분의 소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회의실 밖으로 나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위원후보자 퇴장)
  다음은 도 교육위원 추천자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에 앞서 사천시의회회의규칙 제46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이인효 의원, 김봉권 의원 두분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합니다.
  지명되신 감표위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착석)
  투표방법에 관하여 의사계장으로부터 설명이 있은 다음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나오셔서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계장 조영옥  의사계장 조영옥입니다.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 교육위원 선출은 투표용지 1장에 경력자 1인을 기표한 후 경력자 난에 기표한 자를 제외한 나머지 경력자 1인과 비경력자 3인을 포함한 4명의 후보자 중에 1인을 동시에 기표하는 투표방식입니다.
  선출자는 지방자치법 제56조 제1항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됩니다.
  제1차, 제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결선투표에서 다수 득표자가 당선되며, 결선투표시에 동수일 때에는 경력자를 우선하고, 경력이 같을 때는 연장자가 당선됩니다.
  그리고 투표용지에 투표란에 기표하실 때에 경력자 란에 경력자이신 김형태 김학규후보 두 분 중에서 1인을 기표하신 다음 나머지 경력자 1인과 비경력자 3인 중에서 1인을 기표하셔야 합니다.
  또한 경력자 2인을 기표한 것과 경력자 1인만 기표한 것은 유효로 처리되며, 이 때에는 기표하지 않는 것은 무효로 계산됩니다.
  투표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방법은 우측 직원석에 가셔서 투표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두개의 란에 동시에 기표하신 다음,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면 됩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과 명패함을 개함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개함)
○ 감표위원 김봉권  투표함 이상 없습니다.
○ 감표위원 이인효  명패함 이상 없습니다.
    (투표함 및 명패함 폐함)
(16시20분 투표개시)

○ 의사계장 조영옥  그러면 투표하실 위원님을 호명하겠습니다.
  먼저 김수성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소 안에는 싸인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투표를 하시는 분께서는 사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배상근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병곤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문래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현철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기호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순갑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재일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연성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진덕현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진기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지수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일삼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이인효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봉권 의원님 나오셔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 순서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호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영술  투표를 안 하신 분 없습니까?
  그러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6시26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 감표위원 김봉권  명패수 18매 이상 없습니다.
○ 의장 이영술  감표위원께서 명패수를 점검한 결과 18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 감표위원 이인효  투표용지 18매로 이상 없습니다.
○ 의장 이영술  투표수도 명패수와 마찬가지로 18매로 이상 없습니다.
  그러면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잠깐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개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기 전에 한가지 참고적으로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후보자가 두 분이 나올 경우에는 나머지 세분의 결과는 발표하지 않도록 의원님들과 후보자 간에 이야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8매 중 경력자 김형태 후보 15표, 조학규 후보 10표로 지방교육자치법에관한법 시행령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경력자 김형태 후보와 경력자 조학규 후보자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하였으므로 사천시 제2기 경상남도 교육위원 추천자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휴회의건(의장제의)
(16시31분)

○ 의장 이영술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휴회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해 8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본 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64조 제2항 및 사천시의회회의규칙 제50조의 규정에 의해서 회의록에 서명하실 위원을 선출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이인효 의원님과 조문래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선출되신 두 의원님께서는 회기 동안 서명의원으로 수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임시회 동안 의원여러분께서는 예산안 심사 등 알찬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립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2분 산회)


○ 출석의원  18인
  김수성   정상동   조병곤   이인효
  조문래   문기호   조재일   진덕현
  이영술   배상근   김홍   김봉권
  김현철   정순갑   이연성   문진기
  정지수   서일삼
○ 출석공무원  7인
  시장하일청
  부시장이영돈
  총무국장안규탁
  산업경제국장김주일
  건설교통국장박홍서
  보건소장김두관
  농촌지도소장서병태
○ 회의록 서명의원
  의장이영술
  의원이인효
  의원조문래
  사무국장신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