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4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8년 11월 09일(금)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
가. 산업관광국 소관
◦ 문화관광과 소관
◦ 해양수산과 소관
◦ 환경위생과 소관
(09시30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계속)
가. 산업관광국 소관(계속)
◦ 문화관광과 소관
오늘의 보고 순서는 문화관광과, 해양수산과, 환경위생과 순서입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계획을 보고 받기 전에 산업관광국장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경숙 행정관광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산업관광국의 업무는 시민들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닿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관광 기반과 체육도시 건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생태 도시 조성, 어업인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바다 공간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과 시민을 위한 푸른 도시 조성 등 2019년도에 추진해야 할 당면업무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행정관광위원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반드시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오늘부터 산업관광국 소관의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각 부서장들이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릴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사업이 추진력을 가지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하시는 일에 늘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하신다면 산업관광국장은 퇴실토록 하고, 우리 위원회에서 필요할 때 출석하도록 했으면 하는데 위원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이 동의하셨으므로 산업관광국장은 퇴실해 주시고, 우리 위원회에서 별도 요구가 있을 시 출석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흡한 점에 대해 지적을 잘 하셨네요.
1년 동안 애로점이 많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여섯 가지나 적으셨는데, 2019년도에 좀 더 나은 문화관광을 위해 노력하신다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합니다.
바다케이블카, 유람선 등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사업 조기 추진과 관련하여, 어디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과장님께서 생각하고 있는 내용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유람선 부분도 체험과 관련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음식과 관련된 것도 특화해야 합니다.
어디에 관광을 가더라도 먹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비행기를 타고 내리면 바로 여행사나 렌터카 쪽에서 책자를 줍니다.
그 안에 공원 등 많은 곳에서 5∼10% 정도 할인되는 쿠폰을 바로 줍니다.
식당이나 횟집이나 공원이나 체험관에 가면 쿠폰을 주기 때문에 개인손님들의 경우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을 겁니다.
과장님도 그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에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11페이지, 지역 생활문화 예술단체 육성과 관련하여, 얼마 전에 언론에서 나온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투명하고 구체적인 부분을 찾고 적극적으로 육성해서 사천을 알리는 단체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팸 투어 실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우리 지역에 1박 2일 정도로 와서 투어를 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역이나 대전역에 있었던 분들도 담당자가 바뀌기 때문에 다시 홍보해야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보통 20∼50명 정도 초청하는데, 예산 부분 때문에 전체 직원을 다 초청하지는 못합니다.
이 부분은 타 도시도 하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다른 도시로 팸 투어를 가시더라고요.
그분들은 매년 같은 장소로 가지 않습니까?
2019년도에 팸 투어를 한다면 기발한 곳으로 모셔서 관광 타켓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대교공원주차장 확장과 관련하여, 1차, 2차는 나름대로 완료하셨고, 공사는 11월에 한다고 하니까 3차가 문제입니다.
우인수산 부분은 금액이 얼마입니까?
내년도부터 추진해야 될 사항입니다.
잘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그 장소가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4월에 케이블카가 정상영업을 하고 난 뒤에 그 주변에 주차공간이 부족하던가요?
좀 더 있으면 복잡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확장하려고 합니다.
단체 관광객이 아닌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사전에 인프라 구축을 많이 해 놓아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준비하는 사항입니다.
무엇이든지 목표치가 있어야 여러 가지 정책이 따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년에 케이블카 관광객 100만을 목표로 한다면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할인은 어떻게 할 것인지, 지역연계를 어떻게 해서 케이블카를 탈 수 있게 유도할 것인지, 나름대로 계획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목표치가 없다면 만들어서 그에 따른 부분을 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방동 재생사업 150억 원 부분은 우인수산 건물사용 부분들도 이야기하던데요?
대방 재생사업 부분에 포함된다면 어떻게 협의할 것인지 같이 논의하시기 바랍니다.
서효숙 팀장님은 추운 날씨에 항상 고생이 많습니다.
신규시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얼마 전에도 언급한 바가 있는데, 저희 시에서 연극제를 개최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회관과 문화원에서 공연하기로 결정됐는데, 사천읍 쪽에도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는데, 혹시 고민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회관과 문화원에서만 일정이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행사를 읍 쪽에서 하든지 ……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끔, 문화예술회관이나 문화원은 거리상 그렇고, 인근 진주시에서도 올 수 있으니까 읍 쪽에서 공연을 한다면 더 많은 관람객들이 오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셨는지 질의드리는 겁니다.
아직 정확한 결정은 아닌데, 도에서는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뉘앙스를 줘서 저희들이 이렇게 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사천고등학교 쪽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25페이지, 사천 체험관광센터 설치·운영한다고 하셨는데, 안내센터 내에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장소가 협소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만들 것인지 궁금합니다.
여기에서 처음 하는 게 아니고 농어촌 체험마을이 곳곳에 있습니다.
거기에 갈 수 있게끔 거기서 접수를 받든지, 실제로 안내를 하기 위해서, 참고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에 직접 와서 이야기하지는 못 하잖아요.
체험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하셨잖아요
어떻게 설치하겠냐고 했는데, 과장님이 안내센터에서 안내를 해 준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식으로, 예를 들어서 딸기체험을 한다든지 ……
인력을 배치한다든지 ……
체험관광센터 설치·운영 이전에 저희는 특산물 판매장이 없지 않습니까?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케이블카가 생기면서 개인사업자들이 다시 건어물 가게를 많이 오픈하시더라고요?
지역 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장을 만들어서 임대를 준다든지, 그런 시설을 만드는 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에서 관광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은 시티투어를 통해서라도 홍보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체험농가에 대해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시티투어 코스가 예전에 정해진 코스 그대로 입니다.
체험농가가 많은데도 체험농가와 연계한 시티투어 코스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관광안내센터에 인력을 배치해서 ……
물론 용이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2억 원이라는 예산을 들이고 인력을 배치한다는 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체험하는 곳을 갈 수 있게 코스도 다양하게 넣고, 내년에는 바꿀 계획입니다.
체험관광센터 설치·운영한다고 하는데, 별도로 설치를 해서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 협소한 장소에 인력을 3명이나 채용하셔서 얼마나 많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김영애 부위원장님의 질의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3월부터 개소 및 센터를 설치·운영하겠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개소한다는 것은 센터를 열겠다는 뜻이지 않습니까?
새로 만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과장님 설명은 하나의 센터를 만들어서 새롭게 운영한다는 말로 ……
세 사람이 근무를 하면서 직접 발로 뛰고 그 자리에서 설명도 해 주고 ……
그러니까 부위원장님 질의에 계속 겉돌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은 안내소에서 벗어나는 뜻에서 이렇게 설명했는데, 사실 안내소를 활용하는 게 맞습니다.
우후죽순처럼 들어서는 것보다는 지금부터라도 특산물판매장을 만들어서 판매하실 생각은 없습니까?
기존에 건어물상을 운영하시던 분들에게 상당히 안 좋습니다.
저희들 생각은 용궁수산시장에 가든지, 서부시장에 가든지, 시장에 가게끔 유도하는 것입니다.
여기저기 생기는 것보다는 한 곳에 모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은 놔두고, 기존에 점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점포를 열고 있잖아요?
사실상 시가 그렇게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직원을 채용해서 같이 운영한다는 것이지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정책적 제안으로써는, 시책사업으로써는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엉망이 되어 있던데 정비하는 것에 대해서는 환영합니다.
도비는 92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시비가 10억 원 이상 들어가네요?
선진토성에 가보니까 엉망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실시설계용역 착수를 1월에 합니다.
시작 전에 사업자 선정이나 설계용역을 할 때, 시의회 의원님들도 알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3월에 가로등 설치 및 정비공사 완료, 4월에 선진리성 벚꽃축제와 연계해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도의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특별한 볼거리도 없이 ……
특히 무형문화재 행사를 할까 싶습니다.
전수관에서 밖으로 나와서 밤에도 관광객들이 오니까 볼거리도 제공하고, 가로등 정비도 하려고 합니다.
문화재 관련 사업비는 일반 사업비보다 금액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야간 볼거리는 특별히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은 것은 없네요?
전에 안 하던 공연을 하는 게 좀 ……
사실 저희가 올해도 가로등 정비사업을 계획을 했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구 길 부분은 못 했습니다.
저희 팀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것 중에 하나가 문화재 야행사업이라고 국비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국·도비를 합치면 6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인데, 기반시설 확충에는 예산 지원이 안 되고, 경상적 경비만 지원되다 보니까 야간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시·군에서만 받아갈 수 있습니다.
야간에 경복궁 야간 같은 곳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옵니다.
문화재 파트에서는 가장 핫한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도 국비 신청을 했습니다.
여름에는 대방과 각산을 연계하여, 봄에는 선진리성을 연계한 사업을 신청했는데 시설 부분이 부족해서 탈락된 것 같습니다.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가로등 사업이 내년도에는 100개 정도 되는데, 그렇게 되면 좀 더 이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양수산과에서 이순신공원을 SPP사이에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3년일 겁니다.
선진리성 벚꽃길에 가보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이순신 장군 동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오면서 사천을 알리고, 문화를 알리고, 홍보도 하고 다 좋습니다만, 어린 아이들이 이순신 장군이 왜 저기에 있냐고 한답니다.
그 당시에는 큰 뜻을 가지고 이사를 했는데 사천시에서 방치해 놓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장소에 옮길 수 있는지 건의하고 싶습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것과 올해 설치한 것이 연계가 안 되어 있어서 내년도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관광개발팀장 강호명입니다.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당시에 24억 원을 들여서 2017년에 조성했습니다.
작년에 해안 쪽으로 산책로 데크가 있었는데, 중간에 연결이 안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올해는 그 부분을 위주로 했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올려놓은 이유는 그곳 전체 유원지 면적이 3만 ㎡ 정도 됩니다.
실제 캠핑장 조성은 1만 ㎡ 정도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있는 분들이 캠핑만 하고 산책을 한다든지 즐길거리가 없다 보니까 앞쪽으로 연결시키려고 합니다.
잠만 자는 게 아니니까, 내년도에는 체험할 수 산책로를 계획한다는 말입니다.
6월 말부터 9월까지 프로그램을 공모해서 삼천포아가씨가요제라든지, 토요상설프로포즈라든지,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차가 없으신 분들은 사천에서 오기가 불편합니다.
항공우주테마공원에 무대시설을 설치해 주실 수는 없습니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예산이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내년도에도 계획이 세워져 있는데, 올해와 내년에 행사 내용의 차이가 있습니까?
비봉내축제 외 2건이라고 되어 있는데, 맑은 땅 다솔축제와 별주부축제입니다.
3600만 원인데, 제가 알기로는 비봉내축제가 1000만 원이고, 맑은 땅 다솔축제가 1600만 원, 별주부축제가 1000만 원이지요?
규모가 달라서 그런 겁니까, 행사내용이 알차서 그런 겁니까?
지금 읍면동에 1200만 원 수준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곤양 쪽은 다른 데와 합쳐서 하기 때문에 크게 보입니다.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면민체육대회 …… 그런 모양새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따로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1600만 원을 지원받아서 축제를 하면서 관리·감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오전에 면민체육대회를 하고 오후 2시부터 축제를 했습니다.
연계성도 연계성이지만 시작부터 틀이 잡혀서 행사를 해야 되는데, 진행하는 사람도 마음가짐이 다르고 다른 축제와 차이가 많더라고요?
오늘 제가 과감하게 지적하고 챙겨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가수가 와서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호응이 좋았습니다.
1600만 원이 어느 분야에 지원돼서 효과가 나타나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립니다.
올해와 내년의 결산서, 예산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낮에 보는 것과 야간에 보는 것은 차이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신경을 더 썼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곤양향교의 경우 1박 2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내용 자체가 체험 위주의 교육이 많습니다.
외부 관광객이나 관내 관광객으로부터 신청을 받아서 체험을 하고, 강좌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천향교의 경우 올해는 공연을 했습니다.
곤양향교는 주로 지역민들 교육이나 1박 2일 프로그램에 치중한다고 하면, 사천향교는 작은 음악회 같은 부분을 했습니다.
이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문화재 자체 경관도 강화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올해 저희가 공연을 해 보니까 좋기는 한데, 경관이 좀 부족합니다.
내년도에 경관사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향교에서는 내년도 사업도 이쪽으로 치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초에 신청한 것에서 30%가 삭감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방향을 다시 한 번 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변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재청에서 모니터링을 합니다.
내년도 예산의 경우 가야 관련 문화 쪽으로 가다 보니까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삭감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기들이 모니터링을 한 결과라든지, 프로그램에 소요 비용이 적당한지 평가를 해서 내린 겁니다.
동편제나 서편제에 잠을 자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향교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투자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도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시설을 하시지요?
큰 무대를 설치하는 것은 아니고 있는 그대로에서 하는데, 팀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경관 조명이 밝혀주면 효과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말고 문화관광과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도에는 추경에라도 해서……
전국적으로 하나의 시에 향교가 두 개 있는 곳은 보기 드뭅니다.
문화적 유산을 잘 활용해서 더 빛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는 경관 조명에 대해서도 예산을 편성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은 전년도보다 예산이 좀 늘었습니다.
관광회사에 단체관광객 1인당 1만 원, 수학여행사 5천 원, 이런 식입니다.
그게 좀 복잡합니다.
실제로 자지 않으면 못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센티브 금액이 많이 들더라도 올해는 2억 원을 다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내년도 우리 지역의 전반적인 문화와 관광에 대한 것을 보고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질의를 더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는 짧게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류 제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 문화단체 등에 지원금이나 보조금이 나가는 것 있지요?
단체명, 목적, 금액, 행사일정과 관련하여 2018년에 지원했던 부분, 2019년 계획에 대해서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고를 하는 것 아닙니까?
오토캠핑장과 관련하여, 1박 2일로 숙박을 해 보았는데, 해안도로에 가보니까 무대에 녹슨 부분이 많습니다.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계획 당시에는 계획했으나 전액 삭감할 계획입니다.
삼천포에 관련된 많은 곡을 만들었습니다.
사랑은 삼천포에서 등 삼천포와 관련된 곡을 작곡한 사례가 있습니다.
무덤이 정동면에 있고, 아내도 이쪽에 있어서 추모하는 차원에서 해 보려고 했는데, 성과가 미흡해서 2019년부터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사천시 관내의 행사를 보면 한 쪽 지역에 편중되어 있지 않습니까?
행사를 분산시키는 방법도 있지 않겠습니까?
팔포매립지 유료주차장도 있고, 항공우주테마공원에도 만든다고 하네요.
타 지역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사천시민에게도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팔포매립지의 경우 시 부지가 아니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대교공원은 조명이라든지, 장비를 걸 수 있는 시스템을 4억 원이나 주고 완비해 놓았습니다.
그 설치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예산의 70% 이상이 음향장비, 조명입니다.
내년 중에도 읍면별로 분산해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대방 쪽은 주말마다 앰프소리 때문에 나름대로 애로가 많습니다.
그분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행사가 있으면 그 주변에 장사가 더 안 된다고 합니다.
소음, 차량 등등 행사를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지만 주변 시민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영에도 동피랑이 있지 않습니까?
삼천포에도 그런 공간이 있습니다.
청널공원을 개발하고 있는데, 아름답게 꾸민다면 동피랑만큼 관광객이 오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은 답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5페이지, 선진리 역사공원 시설 정비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콘텐츠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용하고 있지 않은 공간들, 시설들이 많지요?
왜 그렇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억 원이라는 예산을, 사업비 매칭 부분에서도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비 9200만 원, 시비가 10억 원이 들어갑니다.
문화재청에 지원을 받든지, 국비를 받을 수 없습니까?
약 2억 원 가까이 요구했는데, 나머지 문화재 보수 정비사업 자체는 당해 문화재 정비 외에는 기본적으로 지원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판축전시관의 경우 남해안관광벨트사업으로 관광적인 성격으로 가다 보니까 당해 문화재 관련 시설이 아닌가 하고, 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가장 공사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게 가로등인데 100개 가까이 들어가다 보니까 시비 부담이 많습니다.
조명군총과 선진토성의 경우 정기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
지속적으로 도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박정열 도의원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좀 더 나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부분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LED시설이 되어 있느냐, 없느냐, 그 부분은 채점 기준이 아닐 것이라고 봅니다.
토성전시관은 문제점이 많았고, 막대한 도·시비를 들여서 공간을 조성해 놓고 활용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조명군총에도 역사관이 있지요?
이런 부분들을 활용하셔야 되는 게 맞습니다.
선진 역사공원 시설을 정비하면서 기 시설되어 있는 전시관, 역사관 등을 테마로드로 만들어서어야 합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배치되지요?
더군다나 무형문화재 전수관은 60억 원 가까이 들였지요?
물론 7억 원 정도는 반납하는 것을 보았는데, 어쨌든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공간을 이용하고 있는 시설 이용자들은 지역에 문화적으로 일정 부분 재능기부를 하셔야 됩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마도 갈방아는 몇 년 동안 이 공간을 이용하고 있습니까?
이분들은 공연하실 때마다 돈을 받습니다.
출연금을 받으시죠?
여기에 역사공원을 한다면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문화재나 마도 갈방아팀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이런 역할을 하셔야 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문화재 야행사업에 6억 원을 받아서 이런 것을 하겠다는 계획이시지요?
외부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지역민도 함께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공모사업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 만들면 변화가 있습니까?
사업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어떤 사업입니까?
문화관광과에서 발주하는 각종 인쇄물 관련 업체, 내용, 금액과 관련된 내용을 2016년도부터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페이지, 지역 관광자원 개발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십니까?
계속사업으로 하고 있는 게 몇 건 있습니다.
2018년과 달라진 점에서 송도근 시장님 공약사항을 내년도 사업으로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됩니다.
이야기하면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특히 매향비는 향촌매향암각비와 곤양흥사매향비 등은 고려시대 때와 조선 초에 우리 지역에 있는 유일한 역사 자료들입니다.
그게 외부에 노출되어 있지 않습니까?
비바람 풍파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향촌매향암각비는 탁본을 해도 글자체를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흥사매향비에 제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갑니다.
찾아가는 길에 매향비에 대한 안내표시에 대한 졸속행정의 일면을 보았습니다.
더군다나 거기에 CCTV가 설치되어 있습니까?
보물이지요?
우리 지역의 귀중한 역사 자원입니다.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자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CTV가 없다는 겁니다.
저는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우리 지역의 관광행정이라는 겁니다.
지역의 관광자원 개발을 한다고 막대한 예산을 들이고 있으면서 거기에 CCTV가 없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에는 큰 관광자원 개발사업만 넣어 놓은 것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매향비 관련 내용은 자료수집을 하고 검토 중입니다.
자료가 수집되면 위원장님께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아직까지 잡힌 부분이 없어서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각계의 전문가들을 불러서 지역 관광자원 개발에 대한 세미나를 해야 됩니다.
공개적인 채널을 통해서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에 대한 연구자들이나 각계의 목소리들이 수반돼서 관광 정책화되어야 합니다.
몇 사람의 건의나 제안으로 관광자원이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내년도 상반기쯤이나 한 번 하셔야 됩니다.
그러한 예산은 잡혀 있지요?
첫 단추입니다.
몇 백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없다는 겁니까?
저는 기대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는 없지만 부의안건으로 올라와 있는 내용은 부의안건을 심의 시 심도 있게 다루겠습니다.
경상남도에서 사천시 축제와 관련해서 도 감사가 진행 중입니까?
다음 주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0시56분 계속개의)
◦ 해양수산과 소관
해양수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부지가 아니고 도의 공유수면입니다.
공유수면에서는 시설물을 자기들이 관리해야 될 입장입니다.
도의 항만관리사업소와 협의를 하다 보니까 ……
우리가 봐도 길만 뚫을 게 아니라 상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어차피 정비를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입구에 들어온 한 집, 시골집과 보태서 했었습니다.
저희들이 워터프론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원지 상가시설은 위쪽에 어린이놀이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바꿔서 정비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보상부터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그곳 입구 자체도 좀 그렇잖아요?
아직 신청도 받지 않았습니다.
12페이지, 어로활동 및 경영개선 지원과 관련하여, 연안어선 감척 20척이라고 되어 있는데 선정되었습니까?
내년도는 신청을 받아야 되고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금년에도 23척을 계획했는데, 어선 규모에 따라서 차이가 나서 21척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통합됐던 95년도에는 2400척이었는데, 지금은 1390척 정도입니다.
저번에 대방 쪽에서 작업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물, 자전거 부품 등 없는 게 없더라고요?
우리 사천에, 특히 삼천포 지역에 바다가 깨끗해야 고기도 많이 살고 어패류도 많이 살지 않겠습니까?
삼천포 앞바다의 어패류가 거의 다 죽어서 생산이 되지 않는 답니다.
여러 가지로 애로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억 원이 들더라도 바다가 살아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치워 놓으면 버리고 치워 놓으면 또 버리는데, 대책을 마련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2016년도에 270톤을 수거했습니다.
사실 쓰레기를 치우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수협에도 1억 원을 위탁하고 …… 저희들이 직접 시행하기도 하는데, 금년 2018년 기준으로 273톤 정도 수거했는데, 인력에 한계가 있습니다.
어업인들을 교육시키는 방법도 있고, 남강댐이라는 특수성이 있으니까 우수기 때에는 방류에 따라오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여하튼 대책을 강구해서 깨끗한 바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구 관련 쓰레기는 무게별로 보상제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견을 청취하셔서 반영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활동을 좀 하셨습니까?
화력발전소에서 대방 굴항까지는 도에서 관리하는 무역항입니다.
저희들이 항만관리사업소에 가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받았다고 몇 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용료를 받고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 항만사업소와 계속 협의해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에도 보급했을 것 아닙니까?
이 부분은 계속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VPS라는 위치추적기를 설치해야 됩니다.
TV도 노후화되면 바꿔주듯이 계속해서 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굴 유통만 하고 굴구이 시설은 안 합니까?
단계를 나누어 놓았습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박신장이라든지 ……
비토해안도로에 6개소가 무질서하게 있어서 버리기는 아깝다고 해서 한 군데 모아서 ……
구이입니다.
구이라고 표현하는 게 좀 그래서 그렇게 해 놓은 겁니다.
개인이 개발해서 건물을 10동 짓는다고 준비를 하더라고요?
서포 굴구이를 먹으러 전국적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대처가 좀 늦지 않나 생각합니다.
국·도비 지원사업이라서 한 번에 추진하지 못합니다.
내년도에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토굴이 소문도 많이 나고 관광객들도 많이 오십니다.
비토에 굴구이를 먹으러 오는 분들은 지금부터 발생되지만, 기존에 국민여가펜션 등을 이용하면서 1000명 정도가 잠을 자고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옆에 둘레길을 만든다고 해서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려고 서포면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굴구이가 판매가 안 된다면 민간인이 시설하고 있는 것을 무료처럼 분양해서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과장님께서 민간인이 시설하는 부분을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관광객이 안 오면 내년에는 반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굴구이를 판매하던 분들과 미팅을 하셔서, 한 해를 쉬면 문제가 생기니까 그 부분에 대해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다평이나 자혜에도 굴을 판매하지 않습니까?
까서 납품업체에서 가져갑니다.
마을별로 5∼6군데가 있더라고요?
자혜에도 5동이 있고, 곤양에도 5동이 있더라고요?
국유지라서 시설을 하지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설을 한 부분은 용납을 해 주는데 앞으로는 안 된다고 해서 올해도 예산을 확보했다가 추진할 수가 없어서 삭감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 박신장 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얘기가 있고, 그 사업이 시행되면 그 사업을 확보해서 다른 지역에도 연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 기다리는 사람들은 안 되니까 그런 요구를 많이 합니다.
해양수산부와 심도 있게 상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지역은 굴이 특산물이니까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장실 문제도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지락 관련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탈각부터 시작해서 생산·판매까지 1200여 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을 쓰고 계시겠지만 어패류조합에 민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산활동이 잘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년도 해변축제 관련 예산은 반영되어 있지요?
올해는 문화재단에 위탁했는데, 실효성이 없다고 해서 ……
예산 반영 요구를 해 놓았습니다.
이 부분은 예산을 다룰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어패류 등에 대해서 원산지 표시가 안 된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건의가 있습니다.
행정지도와 단속을 부탁드립니다.
금년도 도비 예산으로 1억 2000만 원이 확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온 데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한 군데로 모아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해양수산과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위생과 소관
(11시27분)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 소관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도에 적정한 장소를 찾아서 설치하겠습니다.
신속히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페이지, 위생용품 관리품목 확대 시행에 따라 19종으로 늘어났는데, 우리가 좀 알 수 있습니까?
건의는 해 보겠지만 국비를 받는데,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가까이 살고 있는 우리 시민들이 마시는 미세먼지가 생명에도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해서 나름대로 집회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TV를 보니까 삼천포발전의 1, 2호기는 내년 말에 폐쇄하고,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5, 6호기도 환경이 좋지 않으면 가동을 중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명분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잘 협의해서 시비가 적게 들어가는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발전소 민간 지원을 하는 심의위원회 위원이라서 그런 내용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타진을 해 보겠습니다.
저희들이 화력발전소에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참 좋은 생각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농산물이 멧돼지나 고라니 등에게 피해를 입으면 ……
5만 원을 준다고 해서 사람들이 위협을 무릅쓰고 하겠습니까?
고라니는 2만 원입니다.
처음 시행하는 것이라서 그런 것 같은데, 금액을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페이지, 안전한 공중화장실 문화 조성과 관련하여, 업체가 청소를 하지요?
점검을 하고 있습니까?
문제점은 청소거리가 멀다 보니까 하루에 한 번 갈 때도 있고, 하루에 한 번을 못 가는 곳도 있습니다.
관광객이나 사람들이 많이 왔을 때, 그 전에 청소가 되면 좋은데 그렇게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 관계 때문에 예산도 얼마 안 되는 상태에서 하려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는데, 지원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공중화장실을 못 가겠다는 말도 있고 입에 담지 못할 말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업체는 어디입니까?
2019년도에는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만들고, 환경위생과가 칭찬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규사업 전에는 포획단이 멧돼지 등을 잡으면 그것을 팔고 자기들이 해결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 이분들이 와서 좀 챙기겠다고 떼를 썼지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5만 원, 2만 원이면 많이 책정하셨네요?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에서 관리 중인 감시원들을 비정기적으로 많이 채용하고 있습니다.
채용 기준, 채용 목적, 기간, 인건비 등을 모든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 또한 모든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고 계십니까?
전기차는 지원금이 얼마입니까?
차량마다 금액이 다릅니다.
노후 경유차 지원은 165만 원∼770만 원까지입니다.
2016년부터 시작한 사업입니다.
우리 상임위원회 2개 부서에서 하고 있으니까 헷갈립니다.
18페이지, 미세먼지 저감 도시환경 조성와 관련하여, 사천시에 미세먼지 측정기가 2대 설치되어 있습니까?
그 측정망에서 정부에서 관리할 때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아까 김행원 위원님이 말씀하신 미세먼지 신호등은 3개를 설치한다고 했는데, 장소가 선정되지 않았다고 하셨지요?
사실 우리 상임위원회, 사천시가 전체가 그럴 겁니다.
무슨 센터 설치·운영이라고 하면 예민합니다.
위탁 운영자 모집에 대해서 투명성이 보장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
우리 행정에서는 기준을 가지고 진행하리라 봅니다만 수탁자가 결정되고 나면 탈락자들의 입장에서는 반대적 입장이 표출됩니다.
첫 공고문을 내리고 두 번째 공고문을 올리는 부분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직원 채용도 있습니다.
센터장 1명, 팀장 1명, 팀원 5명, 이 기준은 어떻습니까?
수탁자들이 선정합니까?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내용입니다.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닙니다.
진주에 세 군데 학교가 있는데, 폴리텍대학은 영양사가 없어서 할 수가 없습니다.
별도로 구입할 수는 없습니다.
학교 같은 데서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그런 목적에서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저는 모르겠지만, 자칫 업체를 선정해 놓은 것은 아닌지 그런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위생과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체육지원과, 교통행정과, 녹지공원과 소관에 대해 2019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산회)
김경숙 김규헌 김여경 김영애
김행원 최동환
○ 출석 전문위원 이경수
○ 의회사무국 참석자(2인)
주 무 관구은주
속 기 사이준태
○ 출석 공무원(4인)
산업관광국장이영재
문화관광과장신현경
해양수산과장정순영
환경위생과장박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