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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4년 6월 20일(금) 오전 11시
장 소 :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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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8회 사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Ⅰ. 개식
    Ⅰ. 국기에 대한 경례
    Ⅰ. 애국가 제창
    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Ⅰ. 개회사
    Ⅰ.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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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담당 하봉삼  지금부터 제178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면 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시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최갑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최갑현  존경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제6대 사천시의회 마지막 임시회에 함께 자리를 해주신 정만규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지난 4년 동안 최일선 지방자치의 산실인 의회에서 시민들의 행복과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 오셨던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1949년 「지방자치법」이 제정되고 52년 처음 시작된 제1대 지방의회 이후 수십 년의 세월을 거쳐 오늘의 의회로 정착되기까지 그야말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한정된 기능과 무한한 책임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시민들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고 더 많은 신뢰를 쌓는데 늘 어려움으로 작용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한 무한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모두의 노력들이 있어 더 성숙된 지방자치 제도로 정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의 사천시의회는 우리 시의 중요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발전된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과 치열한 토론으로 어느 의회보다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동료의원님 한 분, 한 분께서도 정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4년을 마무리 하면서 보람된 일들도 있고 아쉬운 부분들도 있을 것이지만, 제6대 의회는 마무리를 해야 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대와 질책 속에 의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셨던 시민 여러분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협조를 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7대 의회는 시민들로부터 더 신뢰받고 더 발전된 의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4년간의 열정과 경험을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들과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178회 임시회는 제6대 의회에 제출된 안건을 마지막으로 심의하고, 의원들 간 의회를 마무리하는 자체 일정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좋은 마무리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그동안 제6대 사천시의회를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건승하시고, 우리 시의 발전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담당 하봉삼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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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 의원(10인)
  강태석    김국연    박종권    여명순
  조성자    조익래    최갑현    최동식
  최수근    한대식
○ 의회사무국 참석자(7인)
  사무국장박태정
  전문위원김법권
  의정담당하봉삼
  의사담당정대웅
  주 무 관한진숙
  주 무 관강지원
  속 기 사임수정
○ 출석 공무원(7인)
  부   시   장김주명
  기획감사담당관박상철
  전략사업담당관김길수
  총 무  국 장이종순
  지역개발국장고병호
  보 건 소 장유영권
  농업기술센터소장김태주
○ 회의록 서명의원
  의       장최갑현
  의       원조성자
  의       원조익래
  사 무 국 장박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