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회 사천시의회(임시회)
행정관광위원회 회의록
제7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5년 10월 22일(수)
장 소 : 행정관광위원회실
○ 의사일정
1.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 심사된 안건
1.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복지환경국 소관(계속)
◦ 여성가족과 소관
나.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다. 환경사업소 소관
(10시01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86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7차 행정관광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계속)
가. 복지환경국 소관(계속)
◦ 여성가족과 소관
어제에 이어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성가족과,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환경사업소로부터 보고받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성가족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동환 위원입니다.
여성가족과장님, 수고 많으시지요.
팀장님들도 오셨는데 올해 고생 많았습니다.
특히 여성가족과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올해 시간이 좀 남아 있지만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항상 응원합니다.
이 자리에 오신 분 또는 여성가족과 관계자분들, 일하시는 공무원들이 건강해야 됩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행정 서비스라든지 사천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불안합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비전이라든지, 목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그에 맞게끔 잘 활동하고 계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렇게 하고 계시고 민원 또는 여러 부분에서 다양화되고 있고, 생각지도 못한 민원들도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결코 ‘우리 사업이 아닌데.’라고 하지 마시고 왜 그러는지 한번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저도 우리 지역구 또는 우리 사천 시민의 민원들을 듣고 있습니다.
특히 소아, 초중고, 여성가족과는 아직까지 보육, 양육의 대상자들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한 예로 제 의견입니다.
지금 신생아가 출생하고 난 뒤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저보다도 과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금전적인 어떤, 저는 투자라고 봅니다.
제 아이가 2명이 있는데 대학을 졸업했고 좀 있으면 졸업할 겁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한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억 5000만 원에서 2억 원 정도 들어가는 것 같아요.
뱃속에 있을 때부터 예방 주사라든지 등등 그리고 여러 가지 사교육비, 교육비, 생활비 등등 보니까 1억 5000만 원에서 2억 원 정도, 2명이면 3억 원에서 4억 원 정도 들었다고 보는데, 그만큼 부모님이 고생하신 겁니다.
대학은 나름대로 요새는 국가장학금 등이 나오기 때문에 제가 경험해 보니까 특별하게 생활비가 문제이지 학비가 문제되는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나라 정부에서도 그렇고 등등 해서.
예를 들어서 제 딸은 지금 한 학기에 6개월에 등록금이 420만 원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좀 부족하니까 반 정도 국가장학금이 나옵니다.
그리고 또 학교에서도 장학금도 오더라고요.
공부를 못해도 학점 3.0만 넘으면.
그래서 보니까 우리 딸 같은 경우는 한 학기에 18만 원 정도 학비를 냅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 학비는 나름대로 고민도 있겠지만 학비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다.
생활비가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떠나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그 정도 드니까 제 생각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부모한테는 여성가족과에서 잘했다고 훈장이라도 수여하는 그런 이벤트식의 어떤 사업도 한번 해주면 좋겠다.
씩 웃을지 모르겠으나 그 정도 고생했으니까 이것 받을 만하다.
국가에서 훈장을 받으라는 뜻이 아니고요.
사천시에서 다 키웠다고 이렇게 부모한테, 특히 여성 엄마한테 고생하셨다고 훈장이라고 해서 돈은 또 안 들지 않습니까?
그렇죠?
큰돈이 안 들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통해서 이런 자그마한 데서부터 애를 낳고 키우고, 부모에게 고생하셨다 정도는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것은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만 제가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니까 시에서 작은 정성을 전달해 주면 뿌듯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한 가지는 말씀을 드렸고요.
또 하나는 옛날에 우리가 이랬기 때문에 지금도 이러라는 뜻은 아니고요.
지금 모임 문화가 사실 휴대폰을 통해서 다 모이는 문화입니다.
몸이 움직이는 게 아니고 휴대폰을 통해서.
그리고 또 휴대폰을 통해서 사고도, 지금 언론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우리 특히 사회복지관이라든지 또 학교, 애들, 어린이집 등등 이 부분에서 모이는 문화를 활성화시키면 좋겠다.
여성가족과에도 나름대로 행사를 하기는 하지 않습니까?
애들이라든지 이렇게 하는데 좀 더 활성화시켜서 모이면 즐겁다는 문화를 한번 만들어주시는 것이, 더 활성화시켜서 더 재정적으로 투자를 하신다든지 해서.
예를 들면 복지청소년재단이라든지 등등 행사를 하는데 좀 더 다양화된 프로그램이라든지 좀 더 재정을 투자해서 ‘가니까 득이 되더라, 가니까 누구를 만나서 더 즐겁더라.’.
문화 행사를 해주면 좋겠다는 뜻에서 이런 제안을 좀 드리고요.
지금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실을 좀 더 기했으면 좋겠다.
지금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런 부분들 잘 지도하고 필요하면 또 재정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일례를 들자면 엊그제 노을광장에서 저희가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행사를 했습니다.
그 예산 자체가 예전 같았으면 대부분이 저희가 보조금으로 연합회에 나가는 예산 중 대부분이 보육 교직원들 연찬회로 사용되다가 올해부터 사업을 조금 변경하자고 해서 전체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는 아동들 그리고 그 부모님들을 초청해서 행사 추진을 올해 처음으로 한 부분이거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저도 공감을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면서 시설별로도 그런 사업 또는 프로그램 등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저희가 건의하겠습니다.
건전한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분 보기 싫어서 안 간다.’, 이런 소리 없도록, 제가 특별히 지칭은 안 하겠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선출직, 제 입장에서는 ‘최동환 보기 싫어서 안 갈란다.’, 이런 식도 있거든요.
‘동환이 보기 싫어서 저 모임 안 간다. 그 행사 안 간다.’, 이런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조직도 잘 혁신하고 관리하는 부분들도 필요하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내실화, 학대한다는 게 부모님이 학대를 하는 겁니까?
대다수가 가정에서 일어나고요.
그 외에 의외로 학교라든지 그리고 학원, 그런 부분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사람들과의 유대 관계도 원활하게 하면서 저희 나름대로 또 각종 캠페인이라든지 홍보라든지 그런 부분을 해서 조금 하려고는 하는데, 사실 애로는 좀 있는 실정입니다.
학교에 안 간다고 몽둥이를 가지고 학교에 가라고 따라다니면서 때리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세상이 워낙 참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이런 것도 우리가 결혼을 하고, 애들이 결혼을 하고, 손자나 손녀를 낳을 것 아닙니까?
나도 옛날에는 그런 소리를 못 들었는데 제가 직접 겪어보니까 애들은 부모가 있지만 또 결혼해서 손녀를 보면 참 예쁩니다.
제가 볼 때 사람들이 거의 대동소이할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아동학대하는 부모님들한테 “손녀를 낳아서 한 번 키워 보세요. 결혼을 시켜서 손녀를 한 번 보세요. 아들 생각이 날 것입니다. 내가 왜 두드려 팼는지.”.
실제로 할아버지가 누구라도 손녀는 보면 다 좋다고 해요.
그런데 아들을 보면 성을 내고, 진짜로요.
홍보 차원에서 그런 것도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사실 그렇더라고요.
저도 애가 있지만, 저도 사실상 평일에 집에 조금 늦게 가는 부분도 있지만 관심도를 그만큼 못 쓰는 게,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그에 대한 심리적 보상인지, 손자, 손녀에게 더 관심이 가는 것 같거든요.
하여튼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편으로 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노력은 하지만, 그게……
옛날에는 우리 어릴 적에는 참 부모님들한테 작대기로 얼마나 맞았습니까?
학교에 안 간다고 때리고, 학교까지 따라와서 학교를 가는지 안 가는지 보고 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것도 나는 앞으로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상입니다.
김민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6페이지, 거점형 장난감은행 개소와 관련하여, 읍지역에 있는 장난감은행 같은 경우는 11월 중순에 다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까지 와 있고, 외부는 거의 다 된 것 같은데 다른 주차장이나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개선되는지 질의드립니다.
지금 실내는 놀이기구 2종 설치를 완료했고요.
거의 다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하다 보니까 바깥쪽에 포토존을 설치하면서 가림막이 생기다 보니까 실내 조도가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지금 개선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후에는 바깥쪽에 위치한 주차장의 포장 그리고 주차선을 새로 설치하고요.
바깥쪽으로는 안전 펜스를 설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내부적으로는 아마 11월 10일에서 15일 그 사이에 개소를 할 계획입니다.
거기에 주차장과 보도블록과의 단차가 있다 보니까, 그리고 초등학교 바로 앞인데 거기에는 또 쓰레기 적치로도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곳이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같이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그리고 16페이지,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전재석 위원님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155건 중에서 70% 정도 확정돼서 아동학대 쉼터로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혹시 지금 시설 안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이 있습니까?
그리고 17페이지, 아동친화도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사업입니다.
이 사업 같은 경우는 민간 협력으로 해서 8000만 원 정도의 지원을 저희가 받아서 우리 시와 기업이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사업들이 계속 이어지면 정말로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결식우려 아동 40여 명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대상자 선정은 지금 9월에 끝난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이 부분은 다 끝난 겁니까?
그리고 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사실상 요즘은 결식아동보다는 음식의 질을 높이는 쪽으로 방향성을 조금 풀고자 합니다.
사실상 요즘은 학교에 가면 점심까지 그리고 돌봄이 조금 활성화된 학교는 주말에도 제공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들이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가난한 그 차이를 떠나서 먹는 것에 있어서는 차별성을 두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금 양성평등 관련해서 3차 양성평등 정책 기본 계획이 23년도부터 27년까지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이 되면 2026년도이고 조금 준비를 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혹시 그런 부분들이 있는지 질의를 드립니다.
아직까지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또 그 추진을 통해서 저희 시민들, 특히 여성분들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한 이후에 평가라든지 간담회라든지 그런 부분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부족한, 그리고 지원이 더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서 추진할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26년도에는 일단 용역이나 이런 부분들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2페이지에 영유아 보육서비스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에 보통 영유아 출생을 보면 한 400명에서 500명 그 사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0세에서 2세까지도 1000명 정도, 그다음에 3세에서 5세도 거의 1000명 정도 됩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고 하면 어린이집 운영 같은 부분들은 계속 쭉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서 지금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사업들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시 관내에 어린이집이 운영되는 개소 현황을 보면 조금씩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 있지 않습니까?
물론 우리는 아동의 감소에 따른 불가항력적이고 그리고 추세 자체도 예전에 국공립이 7개소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민간과 가정어린이집 규모가 줄어들면서 어쩔 수 없이 또 국공립으로 민간어린이집을 전환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지금 국공립이 17개소까지 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느는 부분에 대해서 어린이집 운영 차원에서는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인건비 지원이 좀 더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는데, 또 한편으로 보면 좁은 지역사회 내에서 국공립이 많이 모여 있다 보니까 그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도 저희가 내부적으로도 고민하고 있고 또한 그 방법에 대해서도 대략적으로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민원인이 신청하는 부분에 대해서 자기는 신청을 하겠다고 하는데 저희가 반려하는 부분, 그런 문제점도 있습니다.
저희가 가능하면 원의 입장에서, 아동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항상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단지 사업 추진에 있어서, 해결 방법에 있어서는 사실상 예산만 많으면 할 수는 있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고민을 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과장님이 이야기해 주셨듯이 부모와 아동의 입장으로서 먼저 생각해 주신다면 그 부분들이 26년도에 계속 이어져서 계획이 잘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구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동친화도시 사천 행복두끼 프로젝트 사업은 김민규 위원님이 질의하셔서 이해를 했고요.
우리가 아동이라고 하면 몇 세까지, 어린이날 하면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하는데, 아동도 그 나이와 같습니까?
우리가 아동친화도시 조례도 아주 어렵게 제정되지 않았습니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해서 운영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부분, 특히 그중에서 민간, 가정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해서 모임이라든지 각 어린이집별 그룹을 정해서 각종 행사라든지, 야외 행사라든지, 그런 것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19페이지,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행사 지원이 가족센터에서 하는 행사 3개 맞지요?
적은 예산에 만족도가 높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여름에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한 행사가 있었는데요.
예산은 제가 알기로는 800만 원이 지원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조 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은 맞거든요.
제가 그 부분은 따로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그 행사가 너무 잘 되었다.
과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적은 예산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모래 조각 같은 경우 1개만 있어서 없는 것보다는 정말 좋았지만 1개만 있어서 조금 아쉽다.
그래서 제가 조각 작가님께 너무 감사해서 개인적으로 식사 대접도 했습니다.
사실 제가 가까이에 있는 해운대 모래 조각 축제 이런 데는 가끔씩 갔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모래 조각이 더 풍성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올해 1개 했으면 내년에는 한 3개, 5개 정도 해서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 지역에 모래 해수욕장이 있기 때문에 모래 조각을 즐길 수 있는 그러한 행사를 지원하면 좋겠다 싶어서 제가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육아종합지원센터 명칭이 그래서 그렇다고 답변을 듣기는 했는데, 육아종합지원센터라고 하지 않으면 어린이행복센터라든지 명칭을 바꿔서라도 그 시설에 있는 사업들을 다 할 수 있지 않나, 그러한 제안도 해봤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시설들이 여러 가지 많이 있지만 그 사업들은 주로 그냥 프로그램들이 놀이 내지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보육 지원이나 맞춤으로 나가는 종합 시스템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방 어린이들 놀이 사업할 때 사천까지 와서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간단히 간담회를 선 채로 했는데, 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아직도 저에게 건의했습니다.
“의원님,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래서 유아 보육 통합이 되면 그런 부분이 있나 보더라고요.
제가 그랬습니다.
“우리 시가 해놓고 다 기부를 해야 되는 형식이다.”
제가 짧은 답변을 하기는 했지만 그런 부분들을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미리 걱정해서 꼭 필요한 부분들을 자꾸 뒤로 미루고 있지 않나.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오늘도 질의를 드립니다.
앞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과장님의 소견이 있으십니까?
저희한테도 말을 하다가 사실상 저희 행정부 입장에서는 사업 추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게 예산입니다.
또 건물 설치 이후에 유지관리, 운영에 대한 측면이 따라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개략적으로 예산을 계산해 보니까 1년에 운영비가 4억 원에서 5억 원 정도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사실상 그 정도의 운영비를 가지고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게 맞느냐.
아니면 차라리 그 운영비를 가지고 어린이집에 혜택을 더 주는 게 맞느냐.
그 점에 있어서는 조금 고민해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예산이 소비되는 것만 생각하면 그렇겠지만 그 외에 새로 생기는 우리 시의 시설들, 센터들을 보면 그와 버금가도록 예산이 소비되는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공모사업을 해서 일단 시설비가 같이 지원되니까 시설을 지어 놓고 나중에 지원이 어려운 부분들도 있다고 시민들도 “저런 것은 왜 하면서 이런 것을 안 하냐?”, 이런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결정해서 아동친화도시로 가는 길에 정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하고 싶은 사업은 많을 것이고, 그렇죠?
그런데 예산 등등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처음에 제가 질의했던 내용 중에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사실 제가 여성가족과의 업무 보고라든지 예산 관련된 이야기는 항상 집중된 사업이 무엇이냐 하면, 신생아 출생에 대한 부분들, 보육에 대한 부분들에 집중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살고 있는 대방의 현성비치 빌라에 보면 신생아 울음소리가 한 7, 8년 된 것 같아요.
그 애가 지금 초등학생이거든요.
그 이후로 신생아, 보통 보면 조리원에서 다 애 울음소리가 나지만 실제 우리 마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절벽 시대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애국자는 그 지역을 위해서 인구를 늘려주는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대우받는 정책이 펼쳐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에서도 그렇고 등등 인구 늘리기 정책과 관련하여 이때까지 정부에서 쓴 돈이 300조 원이 넘는다고 하거든요.
출생 관련된 인구 늘리기에 대한 사업을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전 세계적으로라든지 이 부분들을 넘어가지 못하는 것은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집중하는 부분들은 인구가 그 나라의 경쟁력이고 가치가 있기 때문에 계속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저희들 시의회에서도, 저 최동환 위원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가 하는 사업과 동시에 또 시비를 통해서라도 결혼하고 출생하는 가족 1명, 2명, 3명과 관계없이 대우받는 사천시 시민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 정책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달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들은 포괄적일지 모르겠으나 이것이 우리 사천시가 살아야 할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나이가 70년생인데 능력만 되면 1명 더 낳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절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한 가지, 아까 훈장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신생아 같은 경우는 광고를 좀 하지요?
그렇지요?
신생아를 낳았으면 그 가족에 대, 부모님이 허락만 한다면 TV 광고를 통해서 우리 애가 TV에 나왔다는 나름대로 형식적이고 조금 그럴지는 몰라도 앞으로는 이런 사업이라도 한번 펼쳐 보는 것도, 다른 지역보다는 먼저 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예산이 좀 따르겠지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제 제안입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8페이지, 62개소 어린이집이 사천시에 있지 않습니까?
와보니까 한 다섯 가구의 어린이집 부모들이 와 있던데, 그 뒤에 몇 개소나 참여가 됐습니까?
그래서 오후가 되면 많이 올까 싶었습니다.
저도 바빠서 여기를 못 갔습니다.
그러면 62개소가 다 와서 성황리에 끝났겠네요?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하고요.
아까 우리 전재석 위원님과 김민규 위원님이 6페이지의 아동쉼터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10월 중에 개소할 것이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쉼터 운영 부분에 있어서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재단입니다.
우리 사천시에 손주 돌봄을 하고 있는 할머니들이 많은데, 어떻게 해서…….
도에서 작년부터 시책을 만들어서, 처음에는 효율성이 좀 떨어지고 신청자도 없다 보니까 단가를 조금 인상해서 현재 2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 관내에서도 현재 월 다섯 세대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지원 조건에 대해서는 위원장님께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업에 대해 궁금해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팀장님과 직원들, 우리 여성가족과장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업무 분장이 너무 많아서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5분 계속개의)
나.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먼저 누리원에 관련해서 하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노인장애인과 내년 업무 보고를 보니까 예산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인력이 늘어난 것은 없지만 그에 따라서 부가적인, 올라가는 호봉 승급에 대한 인건비, 그다음에 내년도부터는 저희들이 누리원에서 성과급을 받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어차피 경영 평가를 받다 보니까 경영 평가하는 단체에서도, 업체에서도 내년 성과급을 지급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 세 가지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좀 더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추후에 필요한 부분들이나 계획된 부분들이 있는지 질의드립니다.
전반적으로 교체를 해야 하는데 화로 교체하는 게 기술적인 문제더라고요.
어떤 열량 소실이라든지 기계 작동이라든지 이런 문제, 바깥에 나오는 누수 문제라든지 이런 게 있다 보니까 화로 전체를 개보수해야 하는데 화로 1개가 1억 원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우선 제일 급한 게 화로이고 나머지 시설 개보수가 들어가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저희 복지·청소년재단 같은 경우는 문화의 집도 있고, 그리고 청소년 관련 시설들, 청소년수련관이나 이런 부분들도 워낙 다 오래된 시설들입니다.
또 문화의 집 같은 경우 수용 인원보다 규모가 작다 보니까 그리고 또 너무 노후화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여기 업무 보고 내용상에 많이 올라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장기적인 계획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5년 뒤나 아니면 10년 뒤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면 좋지 않을까.
청소년들이 지금 거주하고 있는 관련 시설들이 정말로 협소하거나 아니면 노후화된 부분들이 많으면 그런 부분들에 대한 복지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요새 또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같이 와서 하는 부분들 그리고 또 가족과 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까 사천시에 아이를 가진 젊은 부부를 보면 주말에 어디 갈 데가 없다고 항상 이야기를 많이 주시거든요.
이런 관련 시설들이 잘 활용되면 좋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계획을 한번 짜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만족도나 호응도 이런 부분들이 어땠는지 질의드립니다.
무대가 형성됐습니다.
어느 정도 무대 설치 비용은 저희들이 덤으로 가다 보니까 많은 금액이 소요된 것은 없습니다.
그 대신 트롯가요제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간접적으로 지원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최해 보니까 좋은 반응이 너무 많았고, 좋았고요.
특히나 다른 외부에서, 유튜브에서 “이 애는 우리가 섭외를 받으면 좋겠다.”, 그런 현상까지, 콜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갈 수 있는 길을 터주기 위해서, 한번 그런 무대에 올려주는 게 저희들 하나의 목표이고 방향이라고 봅니다.
그 애들이 잘하게 하는 것보다.
대중들이 그런 무대에 올라서서 노래를 한 번 한다는 게 굉장히 힘들거든요, 사실.
그래서 어떤 자신감을,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 했는데 올해도 같은 맥락으로 이번에는 사천체육관에서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 제안드리고 싶은 게 꼭 트롯이라는 장르만 하지 말고 여러 장르에 걸쳐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의 장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규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업사이클링부터 시작해서 디지털 성교육 예방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또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부분들, 이런 신규사업들이 대폭 많이 늘었는데, 문제는 예산인 것 같습니다.
저희 출자·출연기관의 특성상 사업에 대한 부분들이 예산에 대한 제약들이 좀 많을 것 같은데, 혹시 내년에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고 계신 게 있는지 질의드립니다.
되면 저희들이 빠짐없이 다 웹서핑해서 공모사업을 하고 또 시와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안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청소년수련관에서 사회참여 발표회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의회에서 이루어지는데 사회참여 발표 장소를 의회와 협력해서 의회에서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발표하면 실질적으로 의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이런 사회참여 발표를 통해서 위원님들이 그런 의견들을 공유해서 실질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정말 문제 제시만 하는 게 아니고 그 문제 제시를 통해서 해결하는 부분까지 가면 정말로 좋은 사업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마 시에서도 기획예산담당관에서 하고 있는 아이디어 창출 같은 것을 공무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작년에도 해봤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너무 순수한 생각을 접했고 또 생각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거의 대다수가 법으로써 다 할 수 없는 그런 문제가 많더라고요.
그것은 순수한 애기들, 청소년 생각이라고 해서 굉장히 감명을 받았습니다.
조금 더 나은 발표가 되고 성과물이 됐으면 시와 같이 의논해서라도 이렇게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물론 시의회도 같이 연계해서 해보려고 했는데 그게 힘들었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김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내년도에는 시의회에서 먼저 일차적으로 공동적으로 같이 연계를 해서 발표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올해 수고 많았습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센터별로 각각 고생하신 분들 여기 다 모이신 거 같은데, 어쨌든 두 달 남아 있지만 올해 고생 많았습니다.
복지 및 청소년에 대한 만족도도 노력한 만큼 있었을 것이라고 믿으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제가 일단 한 번 더 강조하는 부분들입니다.
12월이 되면 내년 당초예산 관련된 업무 보고가 다시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때 더 구체적으로 준비가 되었는지, 예를 들어서 만족도 조사가 끝났으면 성과가 있을 것이고 부족한 점이 나왔을 겁니다.
그러면 조치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부분까지 내년 예산을 할 때 제가 구체적으로 따지겠습니다.
이 부분은 재차 제가 강조하는 부분이라서 대표이사님께서 진행 과정들을 그리고 결과까지 챙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또 하나는 아까 업무 보고 때 방과후 부분들이 성과가 좋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저도 한두 번 가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원은 몇 명 안 되지 않습니까?
이 부분들은 저는 그렇습니다.
명수를 따져 묻는 게 아니라 단 1명이라도 만족도라든지 자기 개성들을 좀 더 충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되어야겠다.
인원수가 적다고 해서 방과후 사업들이 또 없어지는 일이 없도록 더 보충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보면 제가 어느 쪽에서 들었나?
프로게이머 중에 페이커라는 친구가 1명 있습니다.
이름이 이상혁입니다.
그 친구가 프로게이머인데 전 세계적으로 1등, 그래서 연봉이 50억 원 정도 되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가 그때까지 올라간 과정들을 보면, 가정에서, 그 지역에서 나름대로 적성을 살려주고 보충해 주고 이끌어간 적이 있다고 그 친구가 이야기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만큼, 왜냐하면 복지·청소년재단입니다.
사천시에서 생활하고 배우고 앞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친구들, 대상자를 두고 사업을 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사천에도 프로게이머 페이커처럼 그런 친구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딱 1명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부분들을 총괄하고 계시는 분한테 다양성과 적성을 보충하고 만족도를 내는 부분들을 만들어 달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이 오셨으니까 누리원 관련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김민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화장장 보수가 12억 원이 좀 넘습니다.
아까 노인장애과에서 보고한 내용인데, 이 부분들은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현장방문을 해서 한번 묻고자 싶어서 질의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업무 보고를 마치고 난 다음에 노인장애과장님한테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적당한 시간에 현장방문할 수 있을 때 구체적으로 한번 묻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특히 제가 또 대학을 이 공학과를 나왔습니다.
그래서 화로 등등 연도, 온도, 이 부분들이 아까 말씀하신 가스 사용량이라든지 다 결부됩니다.
그게 다 돈이 결부되는 부분들이거든요.
가스 공급, 가스 단가 등등, 사용량 그리고 가스 단가 변동이 있을 때 계약 이런 부분들은 사실 그때 현장에서 꼬치꼬치 내가 물어볼 참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한 번 더 대표님한테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는 부분들입니다.
또 하나는 아까 대표님께서 인건비 관련된 내용을 말씀하셨거든요.
매년 물가 상승률이라든지 등등 분명히 일하시는 분, 근무하시는 분, 사실 66명의 인건비 상승이라든지 등등 이런 부분들은 당연히 진행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제가 강요하고 싶고 부탁하고 싶은 이야기는 조직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계속 요구한 만큼 충당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대표이사님, 맞지 않습니까?
그렇죠?
요구하는 만큼 충당은 안 된다.
그렇다면 인적, 조직별 다이어트가 좀 필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부서별 주요업무를 제가 보니까 중복되거나 엇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사업별만 구분해 놓았지 그 실질적인 명분이라든지 그 사업에 대한 부분들은 분명히 비슷하거나 합쳐도 되는 부분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까 김민규 위원님도 잠시 이야기하신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다이어트 이야기를 안 해서 그렇지 이런 부분에서는 업무분장에 대한 재평가를 해보고 앞으로 가야 할 부분들도 해서 고민할 수 있는 부서나 등등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이런 부분에서도 한번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꼬치꼬치 말씀드릴 부분들이, 이게 업무 보고라서 이 부분들도 차후에 지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들은 자체적으로도 한 번 고민해 보셔야 됩니다.
있는 사업 그대로 해야 하겠지만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원하는, 요구하는 다양한 기질과 특성, 적성, 이런 부분들을 이때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이런 부분까지 한번 고민하셔서 사업을 하고 마치고 땡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부분들도, 와 계신 분들이 전부 다 학교의 선생님, 교장 선생님보다 더 특성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라고 믿기 때문에 제가 요구를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데 성과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들의 요구는, 제 요구는 복지·청소년재단이 만들어진 이유가 무엇인지를 한 번 더, 맨날 우리 대표님께서는 제가 한 번씩 볼 때마다 그런 것을 강조하시지만 그 생각들이 뿌리까지 전파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사업은 말씀을 안 드려도 가야 하는 방향과 대상자들이 뚜렷하게 있기 때문에 그 대상자를 어떻게 발굴해서 더 키울 것인지 부분들, 그리고 세상을 정리하고 돌아가신 분들, 편안하게 돌아가실 수 있도록 가족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이게 어떻게 보면 복지·청소년재단의 명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을 더 강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성과 좋은 복지·청소년재단이 될 수 있도록, 되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간단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최동환 위원님께서 저희 복지·청소년재단에 대해서 굉장히 심도 있게 짚어보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앞으로 청소년들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것 같은 내용인데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좋은 내용이라서 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번 행정사무감사나 이럴 때도 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만족도 조사 관계는 우선 누리원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누리원에서 지금 만족도 조사를 일부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그 성과가 나오면 나오는 대로 받고 보고를 드릴 겁니다.
저희들 복지재단 안에 있는 각종 센터별로는 청소년 대상이다 보니까 만족도 조사가 청소년 대상밖에 안 돼요.
이용하는 청소년.
그러다 보니까 각 행사를 마치면 모든 것은 바로 즉석에서 만족도 조사가 들어갑니다.
안 좋은 것은 다시 개선하고 그렇게 하는 것인데, 만족도 조사는 안 빠지고 하니까요.
그것은 염려를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별도로 보고하는 상황은 좀 안 맞을 것 같습니다.
시민들 대상은 만족도 조사가 맞는데, 청소년 대상이 돼서 즉시 말하고 하니까 일일이 우리가 결과 보고 평가할 때 안 맞을 때는 모든 만족도 조사를 밑에 첨부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염려를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방과후 아카데미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누리원에 방문하셔서 실제로 한번 보시고 한 번 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짚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조직의 다이어트라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여기 와서도 인원이 늘어난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 대신 지금은 체계가 거의 다 잡혔습니다.
조직 자체가 잡혀 있다 보니까 더 이상 인원 충당에 대해서는 다이어트를 할 것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카페 등을 말씀하셨거든요.
저도 우리 어머님, 장인어른, 장모님이 거기 있기 때문에 2주에 한 번씩은 갑니다.
평일은 괜찮은데, 좋은 날씨는 괜찮은데 날씨가 안 좋거나 바람이 많거나 겨울철 같은 경우는 가족들이 모여서 들어가야 하는데 사실 그런 공간들이, 그냥 앉아서 밥 먹고 이런 자리가 아니고요.
이런 부분들이 조금 부족하더라.
저도 느꼈던 부분들이 평가에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이 부분들은 개선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40페이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육 사업, 제가 알기로는 사회복지사들이 다시 교육을 받는다고 보는데, 어떤 종사자들입니까?
저희들이 하고 있는 교육은 요즘 AI, 챗GPT 관련 교육입니다.
AI, 챗GPT 교육이지 다른 사회 종사자들이 뭘 어떻게 하라는 그런 교육이 아니고요.
그래서 사회복지 종사자들만 별도로 이렇게 해보자.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구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각 분야에 팀장님들도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39페이지,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운영이 있는데, ESG 경영을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ESG 경영을.
아마 대다수 전국적인 차원에서 ESG 경영을 대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평가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건의하고 싶은 것은 청소년들 교육 지원 사업 속에 혹시 경제 교육에 관한 것도 있습니까?
예전에 시청 지역경제과에서 경제금융은 은행에서 하고 금융위원회 그 부분에서 경제 분야의 용어에 대해서 설명도 하고 교육을 하고 학생들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데, 너무 난해한 용어라서 청소년들이 아직까지 헤쳐 나가기 조금 어렵지 않나.
그런 면에서 우리도 아직 생각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어찌 보면 차세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렇게 해보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교마다 가서 강사님이 지도를 하는 것을 저도 뒤에서 들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어릴 때 경제 교육 없이 그냥 있는 대로 쓰고 없으면 안 쓰고 그런 주의로 살고 있었는데, 그 강의를 듣고 정말 체계적으로 경제 교육 개념이 생겨야 되겠다.
낭비하는 습관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교육이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오늘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맡아야 하는 부서는 혹시나 하게 되면 어느 팀장님이 하게 될지.
그것은 대표님께서 부서를 정해야 하겠지만.
명절 때 보니까 정말 부모보다 용돈을 더 많이 갖고 있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님한테 맡겨서 사용도 하지만 또 우리 청소년들이 자기 용돈 관리도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경제 교육 프로그램에 추가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가 건의를 드립니다.
한번 구상해 보겠습니다.
지금 청소년재단을 보면 역점사업과 일반사업 그리고 신규사업이 9개가 있습니다.
우리 팀장님들과 직원들께서 신규사업을 성공리에 마치고 성과가 있게끔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팀장님들이 이렇게 많은 것을 보면 우리 사천시에 너무나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29페이지, 학교밖청소년교육지원사업 관련해서 예산 1000만 원, 이것은 학습 멘토자들에게 지급되는 것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이게 강사입니다.
그 지원비입니다.
지원비와 일부 조금 들어가는 것은 안에 간식비가 좀 들어갑니다.
주전부리 간식비, 그게 포함돼 있습니다.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혀 받을 수가 없습니다.
정관상 못 받게 되어 있어서 누구라도 복지재단에 돈을 1000만 원 준다고 해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거의 지정 기부를 해서 내려와야 하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최근에 학폭 관련 지원에 관한 조례를 김민규 위원님이 발의하신 것 같은데, 그런 분야에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계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환경사업소 소관
(11시52분)
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자료 참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제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자원회수센터 확충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앞으로 위치 선정이 되어갑니까?
거기는 올해 12월경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타당성 설치 가능 여부를 동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타당성을 논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까?
공공용지는 토지 소유자의 동의 없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신청은 받았습니다.
입지 선정을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왜 물어보느냐 하면 향촌에 먼저 그런 말이 있었습니다.
주민들이 20∼30년간 큰 혜택을 보지도 못하고 양보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향촌은 절대적으로 안 된다.
제가 회의를 할 때 여론을 보았습니다.
향촌은 죽어도 반대를 한다.
안 된다.
우리가 20∼30년 희생했으면 됐지.
이것 때문에 발전도 안 되고 절대 안 된다고 저한테 당부를 했습니다.
입지 선정이 됐다고 해서 칭찬을 하려고 했더니 또 동의를 받아야 되네요.
좌우지간 향촌에는 안 된다.
향촌은 30년 봉사를 했으니까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민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내년 사업들을 보니까 드론을 활용한 불법 투기물 단속, 이런 부분들이 사업계획에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업소에서 드론과 조종하는 운영까지 다 같이 하는 겁니까?
서포면에 문제가 되었던 곳도 저희들이 드론으로 순찰을 해서 촬영 등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사업 부분들을 보다 보니까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부분은 없는데,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질의드립니다.
내년에 어느 정도 되면 추경에 확보해서 추진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음식물처리기기 지원에 관한 부분과 또 다른 부분들은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가는 겁니까?
RFID 방식도 말씀드렸는데, 그 방식도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소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한 번 말씀드렸던 불법 쓰레기 수거 행태에 고발은 안 했지만 민원이 있었던 것은 알고 계시지요?
담당자도 유야무야 아무 조치 없이 끝났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민원을 받았는데 동영상까지 팀장님한테 보여드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아직까지 조치가 없는 관계로 이제는 도에, 방송국에 공유하겠다고 저한테 압박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책임을 물어달라는 요구가 있기 때문에, 소장님, 차 넘버까지도 다 가르쳐주었습니다.
날짜 등등 다 가르쳐주었으니까 최소한의 조치, 책임을 묻도록 요청이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안 되면 방송국을 통해서 공유한다고 합니다.
11페이지, 폐기물처리업체 적합성 확인 검증 강화 등 나름대로 그 업체에 큰 데미지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속히 처리하지 않으면 업체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업체는 이 자리에서 이야기를 안 하겠습니다.
소장님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안 하겠습니다.
빠른 조치를 해서 그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체는 누구입니까?
대상자는 나와 있는데, 환경사업소에서 위원회를 만들어서 조치합니까?
아니면 외부 업체에 맡겨서 일을 합니까?
규정이 신설돼서 강화하는 겁니다.
자가 점검한다는 말씀이네요?
그러니까 이 부분도 점검하실 때 제가 한번, 우리 청소업체 중에 사천에 쓰던 장비를 지난 여름에 2025년도 하계 피서철 폐기물 수집운반 용역 시행이라고 해서 모모 바이오, 약 20만 원에 생활폐기물 20톤 등등 계약을 해서 인원 몇 명과 우리 사천에 쓰던 장비, 장비가 무엇이냐 하면 2대인데 압착진개덤프, 1톤 포터 재활용, 인원 4명, 하동에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하동군에서 자료를 받아놓았습니다.
용역 변경 계약서 등 제가 받아놓은 내용이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 사천시에서 쓰던 인원이 4명, 장비가 그쪽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우리가 맨날 점검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이런 부분들도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풍선이 있는데, 이쪽을 누르면 저쪽으로 튀어나오지 않습니까?
들어간 데는 우리 사천이고 나온 데는 하동인 것처럼 부족한 점이 분명히 생겨날 수 있다.
아르바이트를 쓰든 시간제를 쓰든 장비를 어디에서 임대해 왔든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분명히 데미지가 나왔을 것이다.
점검하셨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내년에 제가 시의원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메모해 두었다가, 그때 소장님도 계실 것이지요?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자체적 민원도 있고 등등 알고 있기 때문에 잘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17페이지,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관리에 있어서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품목이 아니라 지역별로 구분해서 업체에 혼선도 안 생기고 욕을 안 먹습니다.
공통 분모가 안 생기기 때문에,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들은 참 잘하셨다.
잘 판단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렇게 되었으니 업체의 성실한 업무 경영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은 주의를 주셨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업체별로 각오를 들으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업체에서 다 동의를 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효율적인 수거가 돼서 환경사업소에서도 인원이 약간 감축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시행해 보면 잘될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안 하셔도 됩니다.
왜 10억 원 정도 업되어야 하는지 따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장비 문제인지, 인건비 문제인지, 장비에 대한 문제라면 어떤 장비인지, 인건비 문제면 임금 상승률 때문인지, 세부적으로 준비해서 내년 당초예산 업무 보고 전에 이해시켜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시에서 담당하고 있던 구역들, 미화원들이 줄기 때문에 우리 시 인건비라든지 이것을 함으로써 환경미화원 5명 정도가 감축됩니다.
그리고 가로 청소도 현재 인원이 부족해서 많이 투입하지 못했는데, 가로 청소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판단해 보니까 실제 증액되는 금액은 이 업체에서 가지고 가는 이윤과 일반 관리비 정도, 2억 원 정도, 1개 업체당 1억 원 증액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 부분들은 눈에 보이게끔 준비해 주시고요.
소장님의 말씀 중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직접 말씀을 안 하셔도 제가 느끼기에는 ‘아, 대행으로 시키면 그냥 일 잘하더라. 시키는 대로 잘하더라.’.
그 내부가 깔려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역을 정해놓으면 잘못된 부분은 바로 이 업체가 성실하게 하지 않았다는 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9월이 지나가고 10월, 11월, 두 달 정도 남아 있는데, 마무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소장님이 오시면서 제가 받는 민원이 많이 줄었습니다.
업무를 잘하셨다.
같이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더 많았다고 평가됩니다.
그만큼 사천 시민의 환경사업소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돌아섰다.
상향 사이클로 올라가고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마무리를 잘해 주시고 또 하나 제일 중요한 것은 근무하시는 공무원들의 건강이 제일 중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더 쌀쌀해질 텐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구정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님께서 질의하셔서 저도 많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두 업체와 우리 시 직영, 그러면 3개 업체라고 보아야 됩니까?
왜냐하면 어느 요일에 쓰레기차가 지나가고 나면 안 싣고 갔다고 하소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차가 가지고 가는 날짜가 아닌데, 그런 부분들이 해소된다는 내용이지요?
가지고 가는 날짜가 아니더라도 좀 지저분하면 처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강화가 될 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명절 휴일, 당일 하루 쉽니까?
청소기동반을 운영하니까 충분하게 큰 민원 없이 쓰레기가 수거되었습니다.
저는 하루 하는데 연휴가 길어서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는데 해소가 되었습니다.
예산 증액으로 처우 개선이나 그런 부분들을 잘 해결되면 참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소장님과 팀장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13페이지, 자연마을 클린하우스 설치사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설치 장소 3곳을 어디로 계획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검토해서 필요한 곳에 하겠습니다.
아직 하지도 않고.
필요한 곳에 매년 점차 늘려가는 방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정해지는 대로 행정관광위원회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2000만 원 정도 들지 않습니까?
어떤 식입니까?
공공 부지가 주로 되고, 차량이 잘 진입할 수 있는 곳, 10평 미만, 밑에 바닥은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그 위에 재활용 철 구조물을 올려서 안에 출입문도 설치를 합니다.
재활용품을 그 속에다가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불법 투기 같은 게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맞지요?
관리자분께서 직접 관리하는 조건으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이장님이나 통장님들이 하십니다.
일단 감독을 잘해주시고 깨끗한 분리배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과 소장님이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사업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평생학습센터, 환경보호과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5분 산회)
구정화 김민규 임봉남 전재석
최동환
○ 출석 전문위원
박귀점
○ 출석 공무원(2인)
여성가족과장전흥국
환경사업소장조용기
○ 기타 참석자(1인)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대표이사박재령
○ 속기사
이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