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회 사천시의회(임시회)
총무·산업건설위원회연석회의 회의록
제1호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4년 10월 14일(화)
장 소 : 소회의실
○ 의사일정
1. 삼천포대교공원 내 음악분수대 설치사업 추진상황 보고의 건
2.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 보고의 건
3. 2014년도 시민체육대회 개최 관련 주민여론 수렴결과 보고의 건
4. 제2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 보고의 건
○ 심사된 안건
1. 삼천포대교공원 내 음악분수대 설치사업 추진상황 보고의 건
2.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 보고의 건
3. 2014년도 시민체육대회 개최 관련 주민여론 수렴결과 보고의 건
4. 제2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 보고의 건
(9시31분 개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총무․산업건설위원회 연석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삼천포대교공원 내 음악분수대 설치사업 추진상황 보고의 건
2.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 보고의 건
문화관광과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는 생략하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먼저, 삼천포대교공원 내 음악분수대 설치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이 사업은 삼천포대교공원 내 2014년 12월까지 25억 원의 사업비로 음악분수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써 국비 12억 원, 도비 3억 6000만 원, 시비 9억 4000만 원이 되겠으며, 현재 25억 원이 명시이월되어 있습니다.
추진상황입니다.
2013년 3월 22일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금년 5월 15일 주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설치 장소가 관람석으로 수상무대 활용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부적당함으로써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동년 5월 21일 실시설계 용역을 중지하고 지금까지 보류되었던 사업입니다.
뒤페이지입니다.
2014년 3월부터 6월 25일까지 대체사업 발굴 및 승인 등을 위해 경남도와 문체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협의했으나 명시이월 사업으로 사업변경 승인이 불가하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지난 9월 5일 주요정책 토론회를 다시 개최하여 사업목적에 부합되도록 삼천포대교공원 내 위치를 변경하여 거북선 모형 옆에 규모를 축소하여 설치하는 안을 최종 결정하고, 사업비 집행잔액 발생시 도와 문체부의 승인을 받아 용두공원이나 사천 항공우주테마공원에 추가 설치하는 것을 검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18일, 19일 분리 설치하는 방안에 대하여 도와 문체부의 승인을 받고자 방문 협의했으나 대교공원 내 위치 이동 설치는 가능하나, 사업규모 축소에 따른 집행잔액 발생 시 다른 장소에 설치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2014년 9월 23일 사천바다케이블카 설치사업 국비 교부 건의차 문체부 방문 결과 사천음악분수대 설치사업 분산투자는 불가하며, 대교공원 내 설치는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공문으로 분산투자 가능 여부를 조회 중에 어제 퇴근 시 문체부로부터 최종 불가하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문체부의 분산투자 불가 방침에 따라 음악분수대를 삼천포대교공원 내 설치하되 규모를 축소하여 추진하고, 주변 정비사업과 편의시설 등을 설계에 추가로 포함하여 2014년 11월 13일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14년 12월 중으로 사업을 착공토록 하여 국도비 반납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페이지 위치도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입니다.
작은 영화관 건립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진 배경으로 20년 전까지 우리 지역에도 영화관이 4군데나 존재했으나 지금은 한 군데도 없으며, 우리 지역에서 영화관이 사라진 후 지금까지 8개 시 중에 영화관이 없는 시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 지역민들은 영화관람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면서 진주시로 원정 관람을 하는 실정이고, 현재 국민 여가활동 중 영화관람을 가장 선호하고 있어 우리 지역에도 영화관 조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도시의 대규모 복합영화관과 동일한 영화를 동일한 시기에 상영, 시민들이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문화적 갈증을 해소코자 추진하게 된 사업입니다.
추진경위입니다.
지난 4월에 문체부로부터 기초자치단체에 2015년도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계획이 시달되어 추진배경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시민들의 영화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2014년 4월 현재 시설 중인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신축 예정 건물에 건립하여 2015년도 건립 운영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되었으며, 현재 국비 5억원과 도비 2억 5000만 원이 확정되었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작은 영화관 위치 선정과 건립 규모, 위치 변경사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치는 구. 사천군청 자리에 소재한 구.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작은 영화관을 건립하고자 하는 것으로 건립사업비와는 별도로 철거비 2억 원 정도가 추가 소요될 전망이며, 철거에는 구. 선관위 건물과 인근 노후 구내식당도 포함하여 철거함으로써 주변을 말끔히 정비할 계획입니다.
건립규모는 2개관 99석, 조성면적 500㎡ 미만으로 조성하고자 하며, 사업비는 국도비를 포함하여 17억 원 정도 예상합니다.
위치를 사천터미널 신축 건물에서 구. 사천군청 자리로 옮기게 된 것은 터미널 이전 사업 지연 시 2015년도 12월에 개관코자 하는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이 지연될 우려가 있고, 터미널의 주차장 기능상 대형주차장 부지로 소형 승용차 주차 공간이 절대 부족하고, 터미널 이용 시민과 영화관 이용 시민들로 교통 혼잡과 관람객의 교통사고 위험이 노출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위치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영화에 대한 갈증 해소,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위원님들께서 많은 성원과 배려가 있으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형근 위원님.
음악분수대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규모가 작아진다고 말씀하시는데 원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지금 현재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그렇게 되면 전체 규모에서 상당 부분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규모가 전반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고, 시를 상징할 수 있는 상징물이라든지 시민들의 편의시설, 주변 정비사업을 포함해서 생각합니다.
당초 계획된 시설규모에 실용성 있게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당초 들어가는 시설이 복합적으로 들어갈 수 있게 아담한 규모로 신중하게 검토하셔서……
또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최용석 위원.
고민을 좀 해야 되겠다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작은 영화관 위치 선정 때문에 과장님하고 김영애 위원께서 현장을 방문했었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예산을 줄이겠다 하면 선관위 건물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그 위치도 좋지만,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하는데 2억 원 정도 소요된다면 지금 활용이 제대로 되지 않는 항공우주테마공원 부지에 하는 것이 사천시 전체를 볼 때 나을 것입니다.
도시과와 녹지공원과가 협의하여 항공우주테마공원 장소도 고민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룡공원, 사천강을 중심으로 해서 접근성도 좋고 경관 또한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테마공원에 다른 것이 들어가야 하거든요.
그곳에 영화관이 하나 들어서면 아이들을 모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깊은 고민을 부탁합니다.
현재 도시계획시설에 조경시설, 휴양시설, 휴게시설, 운동, 편익시설은 가능하다고 되어 있으나 교양시설로 작은 영화관은 불가합니다.
그리고 현재 구. 사천군청 자리에 입지를 선정하게 된 것은 옆에 평생학습센터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활용도가 높아서 선정했고, 구. 선관위 자리나 뒤에 구내식당은 흉물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과는 관련 없이 언젠가는 뜯어내야 합니다.
많은 고민을 하셨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제대로 가는 것이 더 빨리 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지난번 녹지공원과에 항공우주테마공원에 대해서 질의하니까 시설변경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회의 장소도 없는 실정인데……
작은 영화관을 두고 시설을 변경해서라도 꼭 영화관으로만 사용하는 것보다 회의 장소나 간단한 발표도 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만약, 영화관이 되면 그 자리에서 회의도 할 수 있고 간단한 발표도 할 수 있는 다목적 시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구. 사천청사 자리는 한위원께서 시정질문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읍사무소 자리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는지요?
무조건 영화관만 그쪽으로 옮기기보다 읍사무소가 확정이 되고 나서 작은 영화관 결정도 되어야겠습니다.
현재 평생학습센터 반대쪽도 비워 있는 공간이므로 읍사무소 건물이 들어갈 것으로 판단했고, 그 공간을 활용해서 리모델링하려는데 전반적으로 시설이 노후되어 있고, 층고 자체가 낮습니다.
작은 영화관을 하려면 최소 4.8m 이상 나와야 되는데 층고 자체가 낮아서 사실상 불가하다고 판단해서 수도사업소 자리도 검토한 바가 있었는데, 사실상 어렵습니다.
구. 사천청사는 평생학습센터, 주차장, 읍사무소라든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이므로 우리가 판단해 볼 때 주차장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자리를 선정했습니다.
작은 영화관이 건립되면 2개관 99석이 하루에 4편 내지 5편을 상영하게 됩니다.
다른 용도로 사용이 불가합니다.
하루에 20명 정도 평생학습센터를 이용하는데, 차량이 없으면 이동하기가 불편하고, 야간이면 우범지역입니다.
거기에 영화관을 지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될 수 있고, 최용석 위원께서 말씀하신 항공우주테마공원은 사실 문화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문화공원 안에도 가능하다고 보는데……
지금 사천종합운동장 옆에 임시주차장 해 놓은 오른쪽입니다.
운동장 부근에도 이런 시설을 설치할 수 있을지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구. 사천청사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3층 건물이 몇 평 안 되어서……
여기는 좀 불합리하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인 종합운동장이나 항공우주테마공원으로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진주에는 영화관 시설이 잘되어 있고, 많이 있어서 아무래도 사천시민들 전체가 용이하게 이용하려면 좀 더 밑쪽으로 내려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화관 규모가 진주에 비해서 시설이 떨어진다면 아무래도 진주로 가지 우리 지역에는 가지 않으려고 할 것 같거든요.
지역을 갖고 자꾸 논하면 문제가 됩니다마는 사천시민 전체를 위한다면 시청 부근이나 구. 삼천포청사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설이 뒤쳐지고 차이가 나면 인근 진주로 가지 굳이 사천에는 오지 않을 것이므로 위치 선정을 한 번 더 고려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마는 사실 문화 격차 해소 차원에서도 읍면 쪽에서 문화예술회관을 많이 이용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양지역의 문화 해소 격차 차원에서 영화관은 읍에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윤형근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만약에 동지역에 영화관이 생긴다면 차라리 동지역으로 가는 것보다 진주로 가겠다는 말을 많이 했고, 동지역에 계시는 분들도 영화관이 없으니까 어차피 진주로 나갑니다.
그리고 읍지역에 생기는 것이 맞다는 의견제시도 하더라고요.
영화관 입지 선정에서도 많은 의견을 냈습니다.
구. 사천군청 자리하고 시외버스터미널, 항공우주테마공원을 거의 많이 제시해 주셨고, 덧붙여서 작은 영화관을 건립함에 있어서 영화관뿐만 아니라 주변 먹거리라든지 편의시설을 좀 더 보충한다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이라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의원이 되기 전부터 작은 영화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고, 시민들도 영화관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지원사업이므로 합의점을 찾아서 내년에는 꼭 영화관이 건립되기를 바랍니다.
김봉균 위원.
거기에 관광마차를 운영하고 있는데 시설을 한 군데 모으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분수대를 한 것이고, 현재 그 규모만 하면 작기 때문에 뒤에 여유 공간이 좀 있습니다.
조금 넓혀서 주변에 조각 상징물이라든지 편익시설 등 주변정비를 하려고 생각합니다.
도심에 영화관이 있는데 작은 소도시인 시군 농촌마을에는 영화관이 없다고 정부에서 지원사업 식으로 하지만 경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에 영화관이 몇 군데 있었지만 운영이 안 되어서 문을 닫았습니다.
영화관이 생기면 어떻게 운영을 해 나갈 계획입니까?
민간위탁을 줄 생각이고, 현재 4군데 운영하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18군데가 더 생길 계획입니다.
우리 시도 포함되겠습니다마는, 재원을 갖고 영화관람료 수입을 운영재원으로 쓰도록 되어 있고, 큰 수익구조는 아니지만 당초 저희가 물어보았을 때 정확한 수익배분을 해 봐야 하겠지만 적자구조로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영화관은 무조건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심 쪽으로 나와야 합니다.
타당성이 없는 장소입니다.
방금 김영애 위원님께서 영화관에 먹거리 등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시내에 영화관을 해도 다 망하는 추세여서 옛날부터 전국적으로 작은 영화관 신청을 하라고 해도 잘 안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니까 장소는 분명히 고려해야 합니다.
사람이 모이는데 영화관이 들어가야지 외진 곳에 하면 절대 안 맞습니다.
참고해 주시고,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삼천포대교공원 내 음악분수대 설치사업 추진상황, 의사일정 제2항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 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3. 2014년도 시민체육대회 개최 관련 주민여론 수렴결과 보고의 건
4. 제2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 보고의 건
(9시58분)
체육지원과장 보고하사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2014년도 시민체육대회 개최 여론과 제2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체육대회와 관련한 개최 여론수렴 결과입니다.
2페이지입니다.
여론수렴은 9월 24일부터 10일 1일까지 8일간 읍면동체육회 관계자 및 주민과 사천시체육회를 대상으로 여론수렴을 했습니다.
여론수렴 결과는 제10회 항공우주엑스포, 2014년 수산물축제, 제25회 생활체육대축전, 경상남도 종합감사가 당초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는데 12월로 연기되었다는 통보를 10월 6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 개최 등 9월과 10월에 각종 행사가 집중되어 있어서 일정잡기가 어렵다는 여론이 있었고, 선수 발굴 기간이 또한 촉박하고, 안전사고 우려에 대한 여론도 있었습니다.
11월초는 농번기 및 동절기 날씨로 주민 참여가 불편하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전 읍면동에서 시민체육대회 개최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는 여론이었습니다.
개선 건의사항입니다.
시민의 날과 병행하여 체육대회를 개최하자는 읍면동 여론이 있었고, 시민화합 위주의 경기종목 선정과 읍면동별 경기 결과 채점과 순위를 결정하는 것을 지양해 달라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2014년 2월 17일 사천시체육회 정기총회 시 결정한 사항을 준수해 달라는 여론도 있었습니다.
홀수연도는 읍면동 자체 체육대회를 하고, 짝수연도는 시민체육대회를 하자고 정기총회 때 결정한 사항입니다.
현재 읍면동 자체 행사 중 향촌동은 지난 10월 11일 개최하고, 곤명면은 11월 중순에 개최 예정입니다.
기타 읍면동은 현재까지 개최 계획이 없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시민체육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 각 시군에 알아보았는데,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시민체육대회 연혁입니다.
’95년도 통합 이후 개최를 시작으로 2013년도까지 나와 있습니다.
2012년도는 읍면동 자체행사를 해서 읍면동당 1500만 원을 지원한 바가 있었고, 작년에는 제52회 도민체육대회 개최로 읍면동 행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제2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목차는 생략하겠습니다.
2페이지, 목표 및 방침입니다.
비상하는 사천에서 전 도민이 하나되는 화합·감동 대축전, 웰빙·힐링 대축전, 문화체육 대축전을 목표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대축전 개요가 되겠습니다.
2014년도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사천시 일원의 31개 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참가규모는 18개 시군 임원 및 선수 약 8276명이 참가하고, 우리 시 참가 임원 및 선수는 573명이 되겠습니다.
종목은 25개 종목으로 정식종목 24개, 시범종목인 복식 1개가 개최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종목별 경기장 및 경기 일정입니다.
현재까지 경기장 및 경기 일정에 대해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고, 경기장 시설 보수라든지 보완은 다 완료된 상태입니다.
6페이지입니다.
주차계획도입니다.
현재 주차면적은 680면으로써 위원님께서는 P1에 주차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P2는 주요 초청인, P3, P4, P5는 외부 시군 버스가 주차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시군선수단 환영입니다.
2014년도 10월 17일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사천IC와 초양도휴게소에서 실시가 되겠습니다.
초양도휴게소에는 남해팀이 들어옵니다.
시군 선수단 환영꽃다발 증정과 개·폐회식장 및 숙소를 각 실과소장들이 안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환영리셉션입니다.
10월 17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삼천포체육관에서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도·시 단위 기관단체장이 참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집행순서는 주요 내빈 소개와 환영사, 인사말씀, 건배제의, 다과, 환담이 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환영행사를 마친 뒤 개회식은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10월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하여 9시까지입니다.
참가 인원은 선수단과 관광객 18,000여 명이 되겠습니다.
식전행사로 4시 30분부터 레크리에이션, 여성합창단 축하공연이 시작되고, 공식행사는 6시 30분부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사, 치사, 대회기 게양 등 90분간입니다.
공식 일정을 마치면 식후 행사로 멀티미디어쇼, 연예인 공연이 약 1시간 정도 실시되겠습니다.
폐회식은 10월 19일 오후 3시 50분부터 4시 30분까지 삼천포체육관에서 선수단과 관람객 1000명이 모여서 하게 되겠습니다.
식전행사로는 앵거스댄스팀 공연이 약 10분간 있고, 4시부터 공식행사로 공로패 수여 및 성적발표, 시상, 환송사, 폐회사, 대회기 전달 등이 되겠습니다.
제2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 오후 6시 30분에 삼천포농협하나로에서 우리 선수들 결단식이 있어서 위원님들께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지원과장님!
그렇게 하다 보니까 사천읍은 시민체육대회를 한다고 보고 2012년도, 2013년도 두 번이나 읍면체육대회를 안 했습니다.
내년에 체육대회를 하더라도 짝수연도, 홀수연도…… 안 맞습니다.
이랬다저랬다 하니까 읍면동에서도 체육대회 계획을 세우는데 답답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입니까?
내년도 시민체육대회 개최 여부는 사천시 체육회와 읍면동 체육회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서 거기서 결정되는 대로 하겠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지원과장, 수고 많았습니다.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14년 시민체육대회 개최 관련 주민여론 수렴 결과 보고, 의사일정 제4항, 제2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 보고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8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제1차 총무․산업건설위원회 연석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08분 산회)
구정화 김봉균 김영애 윤형근
이종범 정지선 정철용 조익래
최갑현 최용석 한대식
○ 출석 전문위원 허태중
○ 의회사무국 참석자(6인)
사무국장고병호
전문위원정태현
전문위원정재성
의사담당박창민
주 무 관한진숙
속 기 사임수정
○ 출석공무원(2인)
문화관광과장제정건
체육지원과장김대균
○ 회의록 서명위원
총무위원장정철용
산업건설위원장조익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