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회 사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사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13년 9월 3일(화) 오전 11시
장 소 : 본회의장

○ 제172회 사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Ⅰ. 개식
    Ⅰ. 국기에 대한 경례
    Ⅰ. 애국가 제창
    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Ⅰ. 개회사
    Ⅰ. 폐식
(사회 : 의정담당 하봉삼)


(11시00분 개식)

○ 의정담당 하봉삼  지금부터 제172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시면 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시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최갑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 의장 최갑현  존경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정만규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유달리 길었던 가뭄과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온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드는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계절, 가을이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여름내 따가웠던 햇볕 덕분에 곡식은 황금빛으로 여물어지고, 과일은 붉게 익었습니다.
곧 다가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과 더불어  시민 모두의 가슴에 풍요와 수확의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우리 시의회도 하절기 휴회기간을 거치고 오늘 제172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올 한해도 4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등 바쁘고 중요한 시기를 맞았습니다.
여름내 지친 심신을 추스르고, 활력 넘치는 의정활동으로 본연의 책무에 임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옛말에 “춘풍(春風)으로 남을 대하고, 추풍(秋風)으로 나를 대하라”고 했습니다.
남에게는 부드럽게 대하되, 자신에게 만큼은 가을 서릿발처럼 엄격해야 한다는 가르침으로 여기 계시는 우리 공직자들이 이 가을에 꼭 한 번 새겨두어야 할 교훈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부지깽이도 덤빈다는 계절에 혼신의 열정으로 열심히 일하시고, 가을바람 서늘한 곳에서 책 한 권 읽는 넉넉한 여유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희망이 늘 충만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정담당 하봉삼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04분 폐식)


○ 출석 의원(12인)
  강태석    김국연    박종권    여명순
  이삼수    조성자    조익래    최갑현
  최동식    최수근    최용석    한대식
○ 의회사무국 참석자(8인)
  사무국장박태정
  전문위원김법권
  전문위원조현문
  의정담당하봉삼
  의사담당정대웅
  주 무 관한진숙
  주 무 관황혜란
  속 기 사윤삼임
○ 출석 공무원(8인)
  시        장정만규
  부   시   장서기용
  총 무 국 장이종순
  지역개발국장고병호
  보 건 소 장유영권
  농업기술센터소장김태주
  기획감사담당관박상철
  전략사업담당관김길수
○ 회의록 서명의원
  의      장최갑현
  의       원여명순
  의       원이삼수
  사 무 국 장박태정